연예Home >  연예 >  방송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
'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함부로 대해줘',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거절과 고백이 오고 가는 '핑퐁' 케미스트리 폭발!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와 이유영이 정갈함과 자유분방함으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서로에게 빠져든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김명수와 이유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MZ선비 신윤복이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곧은 자세로 다도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다가갈 수 없는 강력한 ‘철벽남’ 포스를 풍기며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미니 김홍도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있다.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표정에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단호함마저 느껴진다. 반면 김홍도의 주변에는 색연필이 흐트러져 있어 정갈한 신윤복과 대조를 이룬다. 꽃모양의 실반지와 프릴 달린 알록달록한 니트 스타일링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미니 신윤복이 쏜 하트 화살은 김홍도의 머리에 꽂혀 신윤복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을 기대케 한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막고 뚫는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해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 이어 ‘본격 디펜스 로맨스’라는 타이틀은 모든 플러팅을 막아내는 신윤복과 개의치 않고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는 김홍도의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 승자가 없는 이 사랑 대결에서 보는 내내 유쾌한 미소와 설렘을 선사할 신윤복과 김홍도의 디펜스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김명수, 이유영이 거절과 고백의 ‘핑퐁’ 케미스트리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
'더트롯쇼' 김소연, 끼 넘치는 '오케이' 무대…고난도 퍼포먼스에도 완벽 가창!
[사진 = SBS M '더트롯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오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오케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소연은 빨간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흑발 생머리로 스타일링해 본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소연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끼 넘치는 표정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제스처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김소연은 고난도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김소연 특유의 살랑이는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트롯3'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TOP7에 등극한 김소연은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실시간 방송 기사
-
-
'악인전기' 배나라, 권오재 역 종영 소감 "큰 성장을 하게 해준 귀한 시간"…강렬한 연기 선사!
- [사진 = 배나라 인스타그램] [동국일보] 배우 배나라가 '악인전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권오재 역을 맡은 배나라는 13일 종영 직후 개인 SNS를 통해 "'악인전기'와 함께한 날들은 저에게 큰 성장을 하게 해준 귀한 시간들"이라며 "많이 배웠고 또 행복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배나라가 연기한 권오재는 출중한 능력은 물론 과묵함과 충성심을 인정받아 서도영(김영광 분)의 오른팔이 된 인물로, 서도영이 조직을 휘어잡고 세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며 조직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상대 조직과의 싸움은 물론 조직의 사업에도 앞장서며, 그동안 누아르 물에서 보아온 전형적인 조직원들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배나라는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고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첫 매체 연기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악인전기'를 통해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쌓아온 배나라는 이렇듯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나라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악인전기' 배나라, 권오재 역 종영 소감 "큰 성장을 하게 해준 귀한 시간"…강렬한 연기 선사!
-
-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 "오늘 저녁도 맛있겠다" 북새통 이룬 장사에 행복 폭발…목표는 2호점 오픈!
- [사진 제공: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이장우가 지치지 않는 긍정 마인드로 장사에 활력을 더했다. 이장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 이규형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 백종원과 '한식 어벤져스'가 운영하는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는 순조로운 장사 흐름으로 오픈 2일차를 마감했고 이장우 역시 기분 좋게 주방 업무를 마무리했다. 앞서 2호점 오픈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 이장우는 매출 성적 상승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다음날 매출 현황을 확인하고 예상치보다 낮은 순위에 실망한 이장우였지만, 출근 후 몰려드는 손님에 "오늘 최고 매출 찍을 것 같은데요?"라며 곧바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회복했다. 특히 이장우는 자신의 담당 메뉴인 '폭탄 계란찜' 주문이 연이어 들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 같은 성공은 백종원이 제안한 계란찜 먹방 노출 빈도 늘리기 전략 덕분이었고, 제대로 광고 효과를 확인한 이장우는 "내 이름을 광화문에 걸어둘까?"라며 야망(?) 가득찬 농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오픈 1시간 만에 전날 매출을 넘어섰다는 소식을 접한 이장우는 "오늘 저녁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라며 행운 가득한 하루의 끝을 예견했다. 백종원 역시 "장사가 잘 되어야 뿌듯해서 밥이 맛있다"라며 이장우의 의견에 동의, 똑 닮은 '장사천재 마인드'를 보여줬다. 이장우는 가게가 북새통을 이루고 주문이 누락되어 급하게 계란찜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요리에 집중, 단단하게 중심을 잡았다. 또한, 주방이 한산해진 틈을 타 곧장 홀로 뛰어나가 테이블을 정리하고 다른 직원들을 돕는 등 가게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피는 데도 힘썼다.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옴에 따라 일부 메뉴가 일시적으로 품절되기까지 했고, 이장우는 식재료의 재고를 꼼꼼히 체크하며 백종원이 메뉴를 보강할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주문 현황을 확인하며 서빙이 늦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기울여, '수 셰프'뿐만 아니라 주방과 홀을 연결하는 '컨트롤타워'다운 능력을 빛냈다. 이렇듯 이장우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성실한 자세로 백종원의 장사 여정에 함께하며 꿈에 그리던 '2호점 오픈' 목표에 점점 가까워졌다.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이어지는 이장우의 장사 도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 "오늘 저녁도 맛있겠다" 북새통 이룬 장사에 행복 폭발…목표는 2호점 오픈!
-
-
'소년시대' 신예 이시우,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로 강렬한 존재감 선사!
- [사진=쿠팡플레이] [동국일보]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도도솔솔라라솔', '목표가 생겼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배우 이시우. 드라마 '종이달'의 첫 주연을 맡아 김서형과의 밀도 높은 멜로 연기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대담함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소년시대'에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과 함께하게 된 이시우는 "제 안에 있는 새로운 모습을 꺼내줄 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에서 이시우는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역을 맡았다.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역할인 만큼 첫 액션 연기 도전을 위해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고, 액션 스쿨을 드나들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극중 아산 백호로 오해를 받고 부여의 짱으로 둔갑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대립각을 예고하며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자신의 힘과 권력을 쓸 줄 아는 인물이지만 그 안에 순수한 소년의 느낌이 남아 있으면 했다"는 이명우 감독의 디렉팅에 따라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동시에 날카로운 승부사의 면모를 함께 담아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시우의 새로운 모습을 마음껏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이명우 감독의 말처럼 이시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설의 싸움짱으로 분한 배우 이시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
- 연예
- 방송
-
'소년시대' 신예 이시우,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로 강렬한 존재감 선사!
-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서로에게 스며든 애틋주의보 발령!…'따스한 대화'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서로에게 스며든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와 박규영 사이 애틋주의보가 발령됐다. 오는 15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회에서는 터질 듯한 감정을 꾹꾹 억누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그의 곁을 지키는 한해나(박규영 분)의 따스한 대화 현장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서원의 개 공포증을 진심으로 돕고 싶어진 해나는 서원에게 밖에서 만나자고 제안하는 등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시작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 달려드는 개로부터 서원을 지키기 위한 해나의 말과 행동은 서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고 어느새 감정이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가 보는 이들에게 간질간질한 설렘을 안기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리게 했다. 모두가 애타게 기다리던 5회 방송을 이틀 앞둔 가운데, 13일(오늘)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학교 내 뒤뜰에서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무슨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케 한다. 스틸 속 해나는 홀로 슬픔에 빠진 서원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가 계속해서 신경 쓰인 해나는 묵묵히 서원의 곁을 지키며 위로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눈에 살짝 눈물이 고일 만큼 감정이 벅차오르던 서원은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해나의 한마디에 눈빛이 크게 흔들린다. 결국 해나의 손목을 붙잡으며 먼저 손을 내민 그는 이내 감정을 폭발시키는데. 터질 듯한 감정을 꾹꾹 억누르는 서원에게 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원을 다독여주는 해나의 진심 어린 위로는 오는 15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서로에게 스며든 애틋주의보 발령!…'따스한 대화'
-
-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X 옹성우, '마약 빌런' 변우석 잡을 비장의 카드는?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옹성우의 공조가 한층 다이내믹해진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2일, '마약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를 잡기 위한 황금주(김정은 분), 강희식(옹성우 분)의 거침없는 작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황금주와 강희식은 류시오에게 화끈한 반격을 가했다. 황금주는 '금주 티비'를 통해 신종 합성 마약 'CTA 4885'의 존재를 폭로했고, 강희식은 팀장 하동석(정승길 분)에게 신종 합성 마약을 판매한 갈치(한동원 분)를 체포했다. 무엇보다 러시아에 수출한 'CTA 4885'를 강희식이 빼돌렸다는 것을 알게 된 류시오의 폭주는 소름을 유발했다. 신종 합성 마약 소탕을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 황금주와 강희식, 폭주를 시작한 류시오의 불꽃 튀는 전면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황금주, 강희식의 승부수를 기대케 한다. 먼저 간호사로 변장해 황금주의 '바지 환자'를 기습한 김마담(박혜나 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류시오의 계획을 역이용해 자신이 크게 다친 것으로 위장했던 황금주. 이 사실을 모르는 김마담이 황금주를 공격하기 위해 금주 병원에 등판한다고. 김마담이 '바지 환자'의 존재를 확인하자 황금주는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 한 손으로 김마담을 제압한다. 살벌한 경고를 날린 황금주가 준비한 다음 작전에 기대가 쏠린다. 마약 유통책 검거에 나선 강희식의 모습도 흥미롭다. 강희식은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사람은 가만두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다. 갈치 사망 소식에 또 다른 증인 확보에 나선 그의 타깃은 황금주에게 해독제를 판매한 태리(한다희 분)다. 그의 차를 막아선 강희식의 표정엔 독기가 바짝 올라있다. 과연 강희식이 태리에게서 결정적 증언을 받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황금주와 강희식의 공조가 더욱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라면서 "황금주, 강희식, 류시오의 전면전이 아찔한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2회는 오늘(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X 옹성우, '마약 빌런' 변우석 잡을 비장의 카드는?
-
-
'고려거란전쟁' 김재민, 파란만장한 고려 장수 '이현운' 역 캐스팅…이원종 동반자로 귀환!
- 김재민 [사진=네임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모범택시2'의 씬스틸러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재민이 KBS2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캐스팅됐다. 김재민의 소속사 네임엔터테인먼트는 김재민이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조(이원종)의 깊은 신뢰를 받은 장수 '이현운' 역으로 출연한다. 본의 아니게 반역자가 된 강조의 심정을 헤아리며 그를 위로하기도 했지만, 거란의 포로가 된 후로 강조와 고려를 배신하게 된다. 배우 김재민은 SBS '모범택시2'에서 주인공 김도기(이제훈)를 수술하려는 의문의 인물 '공수호 과장'으로 출연해 씬스틸러로 등극했다. 김재민은 tvN '방법', KBS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MBC '트레이서'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뮤지컬 등 다채로운 경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서는 대하드라마에 도전, 연기파 배우 이원종의 동반자와 같은 존재로 변신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은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에 방송한다.
-
- 연예
- 방송
-
'고려거란전쟁' 김재민, 파란만장한 고려 장수 '이현운' 역 캐스팅…이원종 동반자로 귀환!
-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민 향한 복잡한 감정 표출…"날 감당할 수 없으면 건드리지도 마"
- [사진 제공: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몰입도 높은 감정 열연으로 극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11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 5회에서는 서도국(성훈 분)이 그의 형 서정욱(강신효 분)과 팽팽한 신경전에 돌입,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 선상 카페에서 공황장애 증세를 호소했던 도국이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후 진정이 되고 집으로 돌아온 도국은 한이주(정유민 분)가 자신을 도우려 하자 "서정욱만 무시하면 돼"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형 정욱과의 신경전이 본격화 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정욱이 이주를 따로 불러내 얘기 하던 중 정욱이 이주에게 다가가려 하자 도국이 등장, 정욱의 멱살을 잡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언쟁을 하던 정욱이 과거 일로 도발하자 그의 멱살을 잡고 밀어버리는 등 이성을 잃는 모습 또한 보였다. 해당 장면에서 성훈은 감정의 진폭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안겼다. 성훈의 탁월한 캐릭터 심리 묘사는 극을 이어가는 내내 빛을 발했다. 도국은 이주가 정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했지만, 더 깊어질 관계에 대해 염려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부탁할게 한이주. 날 감당할 수 없으면 건드리지 마"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주를 향한 도국의 마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 성훈은 노련한 감정의 완급조절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도국은 이주가 전화를 받지 않자 찾아 집으로 찾아갔고, 우연히 이주의 방에서 발견한 스케치북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그림들을 보면서 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러던 중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가 이주를 집으로 데려왔고, 만신창이가 된 이주의 더렵혀진 발을 닦아주고 어깨를 쓸어주는 등 그녀를 보살피는 섬세함도 보였다. 도국은 그렇게 이주와 밤을 지새우며 그녀의 곁을 지켰다. 성훈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냉철해보이지만, 한이주 앞에서만큼은 따뜻한 면모를 보이는 서도국의 다채로운 모습을 이질감 없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성훈은 서도국 캐릭터가 지닌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드는 그의 노련한 연기 변주는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성훈의 호연으로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민 향한 복잡한 감정 표출…"날 감당할 수 없으면 건드리지도 마"
-
-
황시연, 흥행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주자 참여…12일 '잊으려 해볼게'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황시연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잊으려 해볼게'가 발매된다. '잊으려 해볼게'는 사랑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제 와 달라지는 게 없는데 보고 싶은 맘 참아내고 잊으려 해볼게/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지워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아직도'와 같이 이별에 대한 공감대를 자극하는 노랫말이 마음을 저릿하게 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OST 작업을 책임져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지민(JAK), 함하빈이 합세해 깊어진 가을과 작품에 어울리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가창에는 황시연이 참여해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보이스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다채로운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차세대 OST 퀸'으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에서 선보일 음악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과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들의 이야기. 한편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잊으려 해볼게'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 연예
- 방송
-
황시연, 흥행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주자 참여…12일 '잊으려 해볼게' 전격 발매!
-
-
'마에스트라' 이무생, 능력+재력+매력 다 갖춘 '투자계의 거물' 유정재 역으로 변신!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이무생이 능력과 재력, 매력을 다 갖춘 남자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구축에 나선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독기 가득한 카리스마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제대로 자극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극 중 차세음(이영애 분)의 주위를 맴도는 남자, 유정재 역으로 분한 이무생의 첫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무생이 연기할 유정재 캐릭터는 UC 파이낸셜 회장으로, 금수저로 태어나 한량처럼 사는 듯해 보이지만 통찰력이 남다른 투자계의 거물. 부드러운 미소에 속아 함부로 다가갔다간 금방 속내를 간파당할 수 있는 비상함을 겸비한 인물이다. 사람도, 사업도 모두 제 손안에 쥔 것처럼 쥐락펴락 해왔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차세음에게는 유정재의 감이 통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세음 앞에 자꾸만 모습을 비추고 있어 진짜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런 상황 속 비밀스러운 남자 유정재에 완벽히 이입한 이무생의 변신에 눈길이 쏠린다. 시선을 홀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에 여유가 넘치는 편안한 자태, 온화한 표정 등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멋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목표물에 총구를 조준하는 눈빛에선 한 번 흥미를 보이면 유달리 강한 애착을 보이는 집요한 성격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이무생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차세음의 앞길에 변수를 일으키는 유정재 역을 통해 극의 긴장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과연 유정재는 어떤 목표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것인지, 이무생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격이 다른 명품 연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이무생의 연기는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마에스트라' 이무생, 능력+재력+매력 다 갖춘 '투자계의 거물' 유정재 역으로 변신!
-
-
'무인도의 디바', 상부상조 워맨스 완성하는 배우들의 찰떡 호흡…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 고백!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박은빈과 김효진의 상부상조 워맨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목하(박은빈 분)와 윤란주(김효진 분)의 케미스트리가 회를 더할수록 무르익어가며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무인도에서 벗어난 서목하는 우상 윤란주를 만나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주며 팬으로서 그녀 곁에 끝까지 남겠다고 맹세했다. 이어 윤란주가 어렵게 마련한 오디션 자리에서 RJ엔터 대표 이서준(김주헌 분)이 매니저 제안을 건넸을 때에도 바로 받아들이며 열정적으로 일에 뛰어들었다. 윤란주 역시 변치않는 팬심을 보여준 서목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자존심도 굽힌 채 이서준 대표에게 오디션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N번째 전성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목하가 찾고 싶어하는 친구 정기호(문우진 분)를 살며시 언급해주는 등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서목하 역의 박은빈은 "목하가 란주를 사랑하듯 박은빈도 김효진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 목하와 란주의 최상 케미를 꼭 본방사수 해주시고 '목란(목하+란주)'이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윤란주 역의 김효진도 "굉장히 유쾌하고 밝고 유머러스한 박은빈 배우 덕분에 촬영장이 늘 화기애애하다. 박은빈 배우와 함께여서 더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박은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표하는 박은빈과 김효진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무인도의 디바'가 더욱 기대된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5회는 오는 11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무인도의 디바', 상부상조 워맨스 완성하는 배우들의 찰떡 호흡…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 고백!
-
-
'마에스트라' 이영애,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전쟁 시작…'강렬 그 자체' 1차 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tvN '마에스트라'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이영애가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무자비하고 치열한 전쟁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가 지휘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독기 서린 카리스마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 예열에 돌입했다. 바람을 가르듯 활을 긋는 현악기들의 우렁찬 연주로 시작된 영상은 무대 위 혼신의 힘을 다하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을 조명하며 주의를 집중시킨다. "차세음 씨에게 무대란 어떤 곳입니까?"라는 원론적인 질문에 "전쟁터죠"라고 대답하는 메마른 어투에선 왠지 모를 처절함이 느껴진다. 이어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 아주 무자비하고 치열하게 내달리는 차세음의 지독한 독주가 펼쳐진다. 연습도 실전처럼 행하는 타협 없는 열정, 완벽을 위해서라면 총구도 겨누는 잔혹한 선택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목이 졸리고 지휘봉이 바닥에 떨어지는 등 의미심장한 상황들도 나열돼 의구심을 움트게 한다. 게다가 혼미해지는 정신을 간신히 붙잡는가 하면 비통한 감정이 배인 얼굴로 걷는 등 차세음의 심상치 않은 상태들도 포착, 절정을 향해가는 음악과 함께 긴박감도 몰아친다. 마지막으로 정점을 찍은 순간, 자신을 옭아맨 감정들을 모두 토해내는 차세음을 통해 전율과 희열이 차오른다. "내가 온 이상, 한필(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은 최고가 될 겁니다"라는 단언마저 강렬한 자극으로 와닿아,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오케스트라에 일으킬 파란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렇듯 1차 티저 영상은 격정적인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차세음이란 캐릭터의 파격적이고 위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마에스트라'를 향한 재미와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마에스트라' 이영애,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전쟁 시작…'강렬 그 자체' 1차 티저 영상 공개!
-
-
위클리, 신곡 'VROOM VROOM' 스토어 링크 라이브 영상 공개…출구 없는 매력 대방출!
- [사진 =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 화면 캡처] [동국일보]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고퀄리티 라이브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과 8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박소은, 조아, 이재희)의 라이브 영상 콘텐츠가 공개됐다. 먼저 위클리는 Store Link Live (스토어 링크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지난 1일 발매된 신곡 'VROOM VROOM (브룸 브룸)' 영상을 공개했다. 위클리는 각자 개성이 느껴지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음악팬들의 감성을 울리는 커버 영상도 공개했다. 멤버 먼데이와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SoundLess Live (사운드리스 라이브)를 통해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OST인 정은지의 '그대란 정원'을 위클리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네 사람의 깨끗한 음색이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과 만나 곡이 가진 분위기를 강조했고, 섬세한 가사에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이 묻어나는 보컬이 더해져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위클리는 지난 1일 미니 5집 'ColoRise (컬러라이즈)'를 발표하고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 모습을 비추며 바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직후 타이틀곡 'VROOM VROOM'이 멜론, 지니 최신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1년 7개월 만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한편, '고고씽 GOGOSING'은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
- 연예
- 방송
-
위클리, 신곡 'VROOM VROOM' 스토어 링크 라이브 영상 공개…출구 없는 매력 대방출!
-
-
'소년시대' 걸크러시 정석 이선빈, 동네 불량배들 때려잡는 '부여 흑거미'로 대체불가 매력 선사!
- [사진=쿠팡플레이] [동국일보]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 후 2017년 인기리에 방영된 '38사기동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미씽나인'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은 배우 이선빈.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스케치', '위대한 쇼', '번외수사', 영화 '굿바이 싱글', '창궐''사라진 시간', '오케이 마담', '미션 파서블', '공기 살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보이며 대중과 꾸준하게 만나온 그는 최근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로 돌아온 이선빈은 정의를 위해 주먹을 쓰는 부여의 흑거미 '지영'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부여의 숨은 실력자이자 싸움계의 휴머니스트 '지영' 역을 통해 한지붕 아래 살게 된 소꿉친구이자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으로 둔갑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19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만큼 실제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이선빈은 "충청도 사투리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을 드디어 만났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소년시대'의 이명우 감독은 "고난도 액션도 직접 소화를 해냈다.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라고 극찬해 부여의 흑거미 '지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이선빈의 열연을 기대케 한다. 걸크러시 캐릭터의 진수를 선보일 배우 이선빈의 활약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소년시대' 걸크러시 정석 이선빈, 동네 불량배들 때려잡는 '부여 흑거미'로 대체불가 매력 선사!
-
-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 "다른 언어를 쓰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마음에 다가왔다"
-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8일, 무명 배우 '정모은'으로 완벽 몰입한 신현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매 작품 탁월한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신현빈이 정모은의 세상을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도 감성의 깊이가 다른 정우성과 신현빈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진정한 꿈을 찾아 끝없이 비행하는 정모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튜어디스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내려놓은 정모은.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부터 오디션까지 누구보다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프로필을 꼭 끌어안은 정모은은 조금 지쳐 보이지만 인생 처음으로 가진 꿈에 다가서려는 눈빛만큼은 흔들림 없이 빛나고 있다. 변수로 가득한 소란스러운 삶에 운명적으로 찾아온 '차진우'라는 조용한 위안이 정모은에게 어떤 변화와 힐링을 가져올지 기대가 쏠린다. 신현빈은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택한 이유로 '소통'을 꼽았다. 그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지만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마음에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정모은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정모은은 꿈을 위해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만큼 타인에게도 편견 없이 솔직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를 꿈꾸며 지나온 경험과 이야기들이 있었기에 모은이의 생활에도 자연스럽게 반영이 됐다"라면서 "극 중 오디션 장면이나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은 어색해도, 노련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더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라고 덧붙여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27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된다.
-
- 연예
- 방송
-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 "다른 언어를 쓰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마음에 다가왔다"
-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X옹성우X변우석,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이 더욱 짜릿하고 화끈한 2막을 열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이 안방극장에 '힘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대힘힘' 세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확실한 정의구현과 참교육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기고 있는 것. 모녀 히어로와 열혈형사 강희식(옹성우 분),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가 짜릿한 맞대결을 본격화한 가운데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10회 시청률이 수도권 9.3%, 분당 최고 11.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중심에는 독창적인 세계관에 재미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빈틈없는 열연이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역대급 'K- 가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후반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귀신 분장을 하고도 사랑스러운 이유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푸바오' 싱크로율 200%의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는 이유미는 긍정 에너지 넘치는 강남순 그 자체. 신종 합성 마약의 단서를 찾기 위해 류시오에게 접근한 강남순은 그의 잔혹한 행보에 분노했다. 정성껏 박살 내 주겠다는 강남순의 야무진 선전포고는 더욱 화끈하게 펼쳐질 맞짱극을 기대케 한다. 어김없이 진가를 발휘한 김정은, 김해숙의 코믹 열연에도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김정은은 카리스마 넘치는 '강남의 배트걸'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재력가 황금주의 반전을 능청스럽게 오가며 하드캐리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류시오의 계획까지 미리 계산해 역이용하는 활약을 펼치며 사이다를 안겼다. 황금주는 류시오의 본색을 끄집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도발하며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아들 강남인(한상조 분)마저 신종 합성 마약에 중독된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분노 버튼이 제대로 눌렸다. 사회악에는 자비 없는 황금주가 '마약 빌런'들을 어떻게 쓸어버릴지 후반부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세 모녀 히어로의 중심이자, 화끈한 중년 로맨스로 설렘을 책임지고 있는 김해숙의 활약도 대단하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악당들부터 '썸남' 서준희(정보석 분)에게 눈물을 안긴 보이스피싱범까지 맨손으로 '혼쭐'내는 길중간의 참교육은 현실적이라 더 통쾌했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이끄는 김해숙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훈훈하다. 10년간 연락 두절됐던 남편 황국종(임하룡 분)의 등판으로 길중간의 로맨스에 변화가 찾아올 전망. 특히 후반부에서 보다 화끈하게 펼쳐질 길중간의 현실 밀착 히어로 활약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옹성우와 변우석의 변신에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열혈 형사 '강희식'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옹성우는 매회 엉뚱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수사를 위해서라면 파격 여장도 마다하지 않는 '프로 변장러' 강희식.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옹성우의 능청 열연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도 강남순과의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는 시도 때도 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유쾌한 설렘을 더하고 있다. 반면 변우석은 모녀 히어로를 위협하는 '빌런' 류시오로 완벽 빙의해 긴장감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강남순 한정' 류시오의 무장해제 미소는 또 다른 설렘 포인트. 류시오가 '체첵' 강남순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가운데, 예상치도 못한 고백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쌍둥이 동생 강남인의 위기로 모녀 히어로가 제대로 분노한다. 정성껏 박살 내 주겠다고 선전포고한 이들이 '마약 빌런'을 어떻게 일망타진할지 더욱 강력해진 후반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1회는 오는 11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X옹성우X변우석,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