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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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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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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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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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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거절과 고백이 오고 가는 '핑퐁' 케미스트리 폭발!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와 이유영이 정갈함과 자유분방함으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서로에게 빠져든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김명수와 이유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MZ선비 신윤복이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곧은 자세로 다도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다가갈 수 없는 강력한 ‘철벽남’ 포스를 풍기며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미니 김홍도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있다.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표정에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단호함마저 느껴진다. 반면 김홍도의 주변에는 색연필이 흐트러져 있어 정갈한 신윤복과 대조를 이룬다. 꽃모양의 실반지와 프릴 달린 알록달록한 니트 스타일링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미니 신윤복이 쏜 하트 화살은 김홍도의 머리에 꽂혀 신윤복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을 기대케 한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막고 뚫는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해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 이어 ‘본격 디펜스 로맨스’라는 타이틀은 모든 플러팅을 막아내는 신윤복과 개의치 않고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는 김홍도의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 승자가 없는 이 사랑 대결에서 보는 내내 유쾌한 미소와 설렘을 선사할 신윤복과 김홍도의 디펜스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김명수, 이유영이 거절과 고백의 ‘핑퐁’ 케미스트리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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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쇼' 김소연, 끼 넘치는 '오케이' 무대…고난도 퍼포먼스에도 완벽 가창!
[사진 = SBS M '더트롯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오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오케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소연은 빨간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흑발 생머리로 스타일링해 본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소연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끼 넘치는 표정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제스처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김소연은 고난도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김소연 특유의 살랑이는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트롯3'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TOP7에 등극한 김소연은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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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 출연 확정!
- 윤하 핑크퐁의 크레파스 출연 확정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핑크퐁·아기상어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윤하는 5일 첫 공개되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아기상어와 다양한 아티스트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컬러풀 뮤직 버라이어티쇼다. 첫 번째 게스트로 윤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윤하와 핑크퐁·아기상어는 ‘우주’를 테마로 서로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는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자 300년 후 태양계의 권계면에 도착할 보이저호를 의인화하여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표현한 ‘오르트구름’을 들려준다. 이와 관련해 윤하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이자 글로벌 캐릭터인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한 즐거운 경험이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하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더핑크퐁컴퍼니 측 또한 “협업 시너지를 통해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쓴 이후 음악, 공연, 방송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윤하가 출연하는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오는 5일 오후 7시 핑크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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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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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반역자가 되어버린 고려의 충신…역적이 된 사연은?
-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이원종이 고려의 충직한 무장 ‘강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원종은 극 중 황실 내 혼란을 종식시키고 왕순을 황제로 옹립한 강조 역을 맡았다. 하지만 강조는 정변을 일으켜 거란이 2차 침입을 일으키는 명분을 주게 된다. 이에 거란을 격퇴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향하는 등 우직한 충신으로서 고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 속 이원종은 갑옷과 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장군의 기백이 절로 느껴지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입을 꾹 다문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강인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이원종이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그가 그려낼 강조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배우 이원종은 열정 가득한 면모로 늘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 게다가 이원종은 섬세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지닌 배우다. 그가 바라본 강조의 모습은 어떨지, 또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하며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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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반역자가 되어버린 고려의 충신…역적이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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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흥행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 7일 공개!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황시연이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에 참여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가 발매된다. ‘내가 거기로 갈게요’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유려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작품의 감성을 배가할 예정이다.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 버려도 돼요/괜찮아요 그대는 그냥 그대로 있어요 내가 거기로 갈게요’와 같이 애타는 짝사랑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임팩트를 선사한다. 황시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키며, 작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이어 명품 OST 탄생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이번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을 비롯해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등 인기 작품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차세대 OST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는 가짜 공녀 라리사와 비밀스런 가문의 마법으로 귀여운 토끼가 되어버린 하델룬. 스치는 만남이 운명이 돼 라리사의 삶이 또 한 번 뒤바뀌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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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흥행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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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석훈‧최태성, 완전체 케미 大 폭발…리뉴얼 포스터 전격 공개!
-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동국일보] ‘다시갈지도’가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선 여행 가이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김신영-이석훈-최태성의 ‘완전체 케미’가 돋보이는 리뉴얼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회 특색 있는 랭킹 주제를 통해 실용적인 여행 꿀팁과 숨겨진 여행 명소들을 소개하며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여자 30대 기준 지상파와 종편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며 대표 랜선 여행가이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시갈지도’의 ‘동행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모인 리뉴얼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리뉴얼 포스터 속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각각 여권과 비행기 티켓 등 여행 필수품을 손에 들고 어딘가를 놀란 듯 바라보고 있는데, 한껏 상기된 표정에서 여행의 설렘과 떨림이 느껴진다. 동시에 세 사람의 익살스러운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찰진 리액션과 찰떡 호흡으로 랜선 여행의 재미를 더욱 높이며 활약해 온 바. 앞으로 한층 더 무르익을 이들의 특급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오는 5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8회에는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를 꼽아본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을 랭킹 주제로 1인당 고기 소비량이 전세계 1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현지인을 사로잡은 스테이크 맛집부터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시와 축구 영웅 마라도나의 단골 맛집, 35년 전통의 브리즈번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까지 ‘전세계 스테이크 맛집 결정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동행해 ‘원조 먹장군’의 입담까지 더해진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편은 오는 5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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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석훈‧최태성, 완전체 케미 大 폭발…리뉴얼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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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폭풍전야 속 달콤한 데이트 포착…쌍방 '플러팅' 달달모드 ON!
-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폭풍 전야 속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7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달콤한 한때를 포착했다. 불안한 현실을 잠시 뒤로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와 장신유가 '운명 부정기'를 끝내고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또다시 장신유를 덮친 저주의 '환촉'은 혼란과 충격을 안겼다. 장신유의 뺨을 감싸는 이홍조의 손이 '빨간 손'으로 변하는 반전이 펼쳐진 것. 과연 장신유의 '저주'와 이홍조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들 전생에 숨겨진 비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알콩달콩한 쇼핑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장신유만을 위한 패션쇼를 선보이는 이홍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이홍조를 바라보는 장신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설렘을 유발한다. 이홍조에게 두 팔 벌려 포옹을 기다리는 장신유의 행복한 미소 역시 심장을 간질인다. 폭풍전야 속 모든 걸 잊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와 장신유 앞날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장신유를 괴롭히던 저주의 '환촉'이 전생, 그리고 이홍조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암시됐다. 과연 베일에 감춰진 두 사람의 전생은 현생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1회에서 이홍조, 장신유가 쌍방 '플러팅'으로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한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달콤한 행복 가운데 찾아온 위기가 두 사람을 다시 거세게 흔들 것"이라면서 "이홍조와 장신유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1회는 오늘(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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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폭풍전야 속 달콤한 데이트 포착…쌍방 '플러팅' 달달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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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 효심 가득한 무대×촉촉한 눈빛까지!…공감 능력 만렙 MC
- [사진 제공 :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안방극장을 웃음과 공감으로 꽉 채웠다. 박나래는 26일(어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추석 특집에서 신동들의 노래 실력에 열정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 양세형과 함께 흥에 겨운 춤사위로 '신동 가요제'의 포문을 열었다. 그녀는 매끄러운 진행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구수한 추임새까지 적재적소에 불어 넣으며 무대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동들의 귀여움을 본 박나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준비됐나요"라고 하는가 하면 양세형의 드립을 찰떡같이 받아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냈다. 박나래는 '리틀 제니' 정초하의 등장에 타 방송 시상식 때 자신이 '죄니'로 활동했었다며 과거(?)를 밝혔다. 컬래버 요청을 받은 그녀는 부끄럽다면서도 곧바로 당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빅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듬직한 포스를 지닌 초등학교 2학년 이승율을 본 박나래는 그의 남다른 기세에 놀라워했다. 이어 시작된 노래에 효심이 가득하자 박나래는 감명 깊은 듯 눈가가 촉촉이 젖어있기도.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최연소 신동의 댄스 퍼레이드를 보곤 "이모가 팬이 됐어요"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고, 이모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사연에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렇듯 박나래는 아직 방송이 어색한 아이들이 편하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고, 이런 그녀의 세심한 배려가 화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센스 넘치는 리액션과 공감 능력 만렙 능력치를 가진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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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 효심 가득한 무대×촉촉한 눈빛까지!…공감 능력 만렙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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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 엘리트 경찰 '강희식'으로 완벽 변신…첫 스틸 공개!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엘리트 경찰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6일,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활약한다. 경찰대를 졸업한 엘리트인 그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마약 사건을 쫓기 위해 비밀 마약 수사팀에 투입된다고. 나이는 어리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 수사에 앞장서며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희식은 눈빛부터 남다르다.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데 누구보다 진심인 강희식. 그의 수사 본능은 사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작은 단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예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비밀 작전에 투입된 강희식의 카리스마도 포착됐다. 신중하게 무언가를 겨누는 강희식의 날 선 눈빛도 흥미롭다. 과연 그가 신종마약범죄에 맞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녀 히어로’와 빚어낼 화끈한 케미스트리도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식 감독은 “옹성우는 코미디 연기나 액션을 잘하는 끼 많은 배우다”라면서 “옹성우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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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 엘리트 경찰 '강희식'으로 완벽 변신…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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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 이주안, 성공적 첫 예능 신고식…극E의 '핵인싸' 친화력!
- [사진 = MBC every1 '요술램프' 캡처] [동국일보] 배우 이주안이 '요술램프'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주안은 25일 밤 첫 방송된 MBC every1 '요술램프'을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배우 강희, 이주안, 피아니스트 준피, 탄의 프랑스 몽펠리어 여행기가 펼쳐졌다. 설렘 가득한 첫 만남부터 프랑스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까지 각 출연진들의 개성과 케미가 담겨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잘생긴' 여행기를 써 나갈 개성 강한 '잘생긴' 멤버들의 면면들이 돋보인 가운데, 이주안의 예능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안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김재중을 제외한 멤버들과 모임을 가졌다. 내향적 I 성향의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혼자 외향적 E 성향을 가진 이주안은 대화와 게임을 주도하며 첫 모임의 어색함을 지우는 데 큰 몫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금세 가까워지며 케미를 쌓아갔고, 이주안은 'E주안'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요술램프'의 핵인싸가 됐다. 짐을 싸는 모습에서도 이주안의 예능감은 돋보였다. 출발에 임박해서 짐을 싸던 이주안은 혼란에 빠졌고 이내 짐을 캐리어에 밀어 넣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안은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에너지와 솔직함, 적극성을 선보여 단숨에 '예능 원석'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며 필모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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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 이주안, 성공적 첫 예능 신고식…극E의 '핵인싸' 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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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웹툰 빼닮은 '착붙' 싱크로율…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사랑스러운 배우 차은우, 박규영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원작 네이버웹툰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연일 화제다. 뜨거운 기대 속 26일(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선남선녀’ 차은우와 박규영의 그림 같은 케미가 담겨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원작자 이혜 작가가 직접 작화한 웹툰 버전 메인 포스터와 똑같이 포즈를 취하는 등 디테일 하나하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들의 조합이 매우 인상적이다. 메인 포스터에서 차은우와 박규영은 단정한 옷차림, 출석부 등 극 설정에 맞게 고등학교 선생님과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서로를 의식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발그레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든다. ‘어제보다 더 사랑스럽다!’라는 문구와 핑크빛으로 물들여진 벚꽃 또한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늘도 사랑스럽개’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모든 것에서 설렘을 유발하는 메인 포스터가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반대라서 더 끌리는 로맨스로 숨겨져 있던 연애 세포를 깨워줄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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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웹툰 빼닮은 '착붙' 싱크로율…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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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올 하반기 방영 '집사는 꿈' 출연 확정…10월 4일 컴백 이어 '겹경사'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이펙스(EPEX)가 드라마 '집사는 꿈'에 출연한다. 이펙스 멤버 위시, 백승, 아민, 뮤는 올 하반기 OTT를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집사는 꿈'에 인기 아이돌 그룹 WAY로 출연한다. '집사는 꿈'(연출 박정혁, 극본 이나임, 기획/제작 ㈜박앤미디어)은 사고를 당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영혼이 새끼 고양이에게 들어가 있는 동안 정성껏 돌봐 준 집사 소녀를 찾아가 은혜를 갚고 재기에 성공한다는 판타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인천광역시를 배경으로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위시, 백승, 아민, 뮤는 '집사는 꿈'에서 WAY 멤버들로 분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기를 펼친다. 현실에서도 인기 아이돌 그룹 이펙스로 함께 활동 중인 이들의 열정과 케미스트리가 '집사는 꿈'의 이야기를 한층 매력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이펙스 멤버들은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팬분들과 글로벌 시청자 분들이 '집사는 꿈'을 재미있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시, 백승, 아민, 뮤가 속한 이펙스는 오는 10월 4일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FULL METAL JACKET(풀 메탈 재킷)'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무대 안팎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집사는 꿈'은 2023년 하반기 OTT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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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올 하반기 방영 '집사는 꿈' 출연 확정…10월 4일 컴백 이어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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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극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 예고…3차 티저 공개!
-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김동준이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동준이 고려의 제8대 황제 현종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종은 국난을 극복하며 찬란한 번영의 꽃을 피우는 현종의 일대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낼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려는 대제국 거란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와 사찰에 들이닥친 군사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승려 왕순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황실로 돌아오게 된 현종은 백성들의 삶 속에서 번영의 희망을 품게 되지만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군의 침입으로 위기를 맞닥뜨리게 된다. 그의 곁을 지키던 강감찬(최수종 분) 장군은 “절대로 흔들리지 마시옵소서. 그럼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라며 흔들리는 황제의 마음을 일깨운다. 영상 말미 현종은 수많은 신료들이 도열하고 있는 장엄한 풍경 속 황제의 위엄을 폭발시킨다. 면류 관복을 갖춰 입고 즉위식에 임하는 현종의 눈빛에는 황제의 책임과 무게를 이고 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깃들어 있다. 또한 “온 고려의 백성들이 폐하의 신하들이오, 폐하의 군사들이옵니다. 진정한 황제가 되실 것이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마침내 고려 제8대 황제로 즉위하게 된 현종이 새로운 고려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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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극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 예고…3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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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확정…율제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 변신!
- 강유석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강유석이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을 확정했다. 강유석은 오는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 한해 SBS 드라마 ‘법쩐’에서 서울지검 7층 특수부를 꿈꾸는 말석검사 장태춘 역과 넷플릭스 ‘택배기사’에서 두둑한 배짱과 독보적인 싸움실력을 가진 인물이자 택배기사를 꿈꾸는 사월 역을 연이어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는 강유석은 이번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 산부인과 전공의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강유석은 지난 2018년 OCN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한 이후 ‘사의 찬미’, ‘낭만닥터 김사부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스타트업’, ‘새빛남고 학생회’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차근차근 입지를 넓혀왔다. 그동안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펼쳐 온 강유석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종로 율제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생활을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전파를 타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작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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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확정…율제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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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이상엽, 김소혜와 생일 약속 지키나…비로소 되찾은 미소!
-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동국일보] ‘순정복서’ 이상엽과 김소혜가 식물원 데이트를 즐긴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10회에서 김태영(이상엽 분)은 생일날 함께 바오밥 나무를 보러가기로 한 이권숙(김소혜 분)과의 약속을 지킨다. 앞서 식물원에 도착한 권숙은 바오밥 나무 아래에서 연락이 닿지 않는 태영을 기다렸다. 같은 시각, 태영은 김오복(박지환 분)을 만나기 위해 그의 모친이 운영하는 과일가게로 향했고, 두 사람은 서로 엇갈리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식물원에서 재회하는 태영과 권숙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태영을 발견한 권숙은 언제 시무룩했었냐는 듯 햇살같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자신을 향해 환히 웃어주는 권숙을 발견한 태영은 안도한다. 태영의 등장에 권숙은 있는 힘껏 달려와 그의 품에 안기고, 예상치 못한 그녀의 포옹에 당황한 태영은 어쩔 줄 몰라 하는 당황한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희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홀로 가슴앓이 중이던 태영은 모든 시련을 잊은 듯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권숙과 단꿈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고. ‘순정복서’ 제작진은 “10회에서는 권숙이 그토록 기다리던 태영과의 식물원 데이트 장면이 그려진다. 권숙이 왜 바오밥 나무를 보고 싶어 했는지, 또 오랜만에 마주한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10회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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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이상엽, 김소혜와 생일 약속 지키나…비로소 되찾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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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현우, 반전 매력 소유자 '이보겸' 캐릭터에 매료!
- [사진 제공: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배우 이현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임하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는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이현우는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이자 서글서글한 미소 속에 칼날을 감춘 산신 ‘이보겸’ 역으로 분한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선을 그을 땐 확실하고 자기 사람을 유독 잘 챙기는 인물.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인 그에게도, 가슴 깊이 감춰둔 비밀이 있으니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2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이보겸’ 캐릭터에 완벽 몰입된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칠판 앞 학생들을 바라보는 부드러운 미소부터 무표정까지 반전 매력을 대거 방출시키며 캐릭터가 가진 서사를 고스란히 표현해내 시선을 모은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현우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이보겸 캐릭터에 매료되어 참여하게 됐다. 감독님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고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끌린 이유를 자신 있게 밝혔다. 이현우는 이어 “다채로운 면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인데, 밝고 싹싹해 보이지만 그 모습 뒤에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다”면서 “단순한 반전의 인물이라기보다는 깊은 사연을 가진 캐릭터라, 이보겸이 겪은 상황 속에서 나오는 생각과 행동들을 연기하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고 이보겸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현우는 이보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과 관련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 이보겸만의 아픔을 알아주고 공감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컸다. 시청자 여러분들께는 보겸이 진심을 다했던 존재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캐릭터와 싱크로율에 대해 50%라고 답한 그는 “밝고 친근한 성격은 닮은 것 같은데, 치밀하고 계획적인 모습은 저와는 조금 거리가 멀었다”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신’, ‘인간’, ‘마음’ 세 가지를 꼽은 이현우는 “보겸은 신이지만 한 사람으로 인해 인간과 똑같은 마음들을 느끼면서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게 됐다고 생각했다”며 “신이라고 해서 범접 불가 느낌이 아닌 인간적인 모습들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여러분들께도 보겸의 매력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으니 많이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촬영을 하면서도 그리고 다 마치고 나서도 하루빨리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던 작품이다. 그만큼 정말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현우의 반전 매력이 돋보일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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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이가연, 남성진‧임지은 딸 이루비 역으로 완벽 변신!
-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 캡처] [동국일보]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배우 이가연이 마성의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가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이가연은 극 중 이효성(남성진 분), 양희주(임지은 분)의 딸이자 미모와 지성을 갖춘 고등학생 이루비 역을 맡아 캐릭터와 동기화된 맞춤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가연이 맡은 이루비는 엄마 희주가 지극정성으로 키운 탓에 모두가 자기에게 맞추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이기적인 성격이지만, 의사가 되는 게 목표라 공부는 열심히 하는 캐릭터다. 지난 16일(토) 첫 방송에서 루비는 이사 간 집의 안방을 부모님 대신 차지할 만큼 대학 입시 준비로 인해 까칠하고 얄미운 고등학생으로 첫 등장, 아빠 효성에게 독후감을 맡기며 수준급 영어 실력까지 선보였다. 이가연은 또 동생 필립(이주원 분)을 비웃으며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루비는 할머니 이선순(윤미라 분)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으니 찾아뵙자는 아빠 효성의 말에 당당하게 “난 수행평가 준비해야 하는데”라면서 방문을 세게 닫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연기로 녹여낸 이가연의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이가연은 때로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루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엄마 희주의 과한 사랑으로 인해 자신만 생각하는 루비의 성장을 이가연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는 30일(토)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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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이가연, 남성진‧임지은 딸 이루비 역으로 완벽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