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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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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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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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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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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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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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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몸 아끼지 않는 연기 투혼…출구 없는 매력 방출!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5, 6회 메이킹을 공개했다. 지난 15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 6회에서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과정에서 어느새 감정이 깊어진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일깨웠다. 방송 말미, 수학여행을 떠나 함께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의 길고 긴 눈맞춤이 달달함을 최고치에 이르게 했고, 모든 것이 완벽한 6회 데이트 엔딩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시청자들을 '오사개 앓이'로 초대했다. 이 가운데, 5, 6회 연속 방송 직후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 속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 등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차은우는 극 중 서원의 어릴 적 트라우마가 공개되는 과거 씬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김민석(강은환 역)으로부터 맞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독보적 열연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대방출했다. 모두를 쫄깃하게 만든 5회 엔딩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촬영 쉬는 시간 차은우는 장꾸미 가득한 모습으로 박규영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박규영은 그의 장난을 받아주며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특히 촬영이 먼저 끝난 박규영이 곧 집에 갈 생각에 신나 있자 차은우는 "끝까지 남아있겠지"라며 그녀에게 말을 걸었고, 박규영은 "마음만은 함께 하지"라는 능청스러운 말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차은우는 "차 키 좀 주세요"라는 한마디로 폭소탄을 날리는 등 특유의 유쾌함으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6회 메이킹에서도 차은우와 박규영의 호흡은 돋보였다. 두 사람은 중간중간 모니터링을 빼놓지 않고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아쉬운 부분을 체크하며 연기를 이어갔다. 카메라 밖에서도 사이좋게 모니터링하는 이들의 모습 또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만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송영아(천송이 역)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학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자 한자리에 모였지만 알고 보니 소품 사진을 찍는 것으로 밝혀져 반전 재미를 안겼다. 차은우와 이현우는 개나 역의 핀아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곧바로 이어진 촬영에서 말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듣는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핀아의 치명적인 귀여움 또한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수학여행 비하인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일하게 학교에서 해나의 특별한 저주를 알고 있는 윤현수(최율 역)는 개나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극 중 해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쌤 들려요?"라는 갑작스러운 상황극으로 티셔츠에 말을 걸었고 그 옆에 있던 박규영은 이에 응답하는 센스 만점 행동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사랑스러운 '댕며드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밤 힐링으로 꽉 채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는 오는 22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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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몸 아끼지 않는 연기 투혼…출구 없는 매력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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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이진우', 첫 정식 연기 도전…하이틴 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캐스팅!
-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 [동국일보]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데뷔 후 첫 정식 연기에 도전한다. 17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이진우가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계급과 욕망, 사랑 그리고 성장 등 낯설지만 더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진우는 극 중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이자 프로 짝사랑러인 선주혁 역을 맡는다. 이진우는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훤칠한 비주얼로 팬들 사이에서 '만찢남'으로 불리는 이진우는 하이틴 드라마로 첫 정식 연기에 도전하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진우가 출연하는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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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이진우', 첫 정식 연기 도전…하이틴 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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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 김희정, 절절한 모성애 지닌 '차진옥'으로 다시 돌아온다!
-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김희정이 '스위트홈' 시즌 1에 이어 시즌2의 출연을 확정했다. 김희정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오늘) "김희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희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스위트홈 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희정은 '스위트홈 2'에서 박민주(박진수 분)의 엄마이자 어린이집 원장 '차진옥'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시즌1에서 김희정은 딸을 향한 걱정과 애타는 마음을 지닌, 모성애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고스란히 그려내는가 하면, 생사를 오가는 위기 상황 속에서 변모하는 인물의 성격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등 묵중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그린홈에서 새로운 터전 스타디움으로 공간을 옮기게 되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김희정이 다른 인물들과 어떻게 얽히고설키게 될지 그녀의 활약이 주목된다. 특히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등 청춘 배우들과의 특급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김희정의 더욱 짙어진 열연이 기대되는 '스위트홈 2'는 오는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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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 김희정, 절절한 모성애 지닌 '차진옥'으로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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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VIVIZ(비비지), 후속곡 'Untie' 활동 시작!…치명적 걸크러시 '반전 매력'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VIVIZ(비비지)가 당찬 걸크러시 매력으로 후속곡 활동 시작을 알렸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 수록곡 'Untie (언타이)'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올 블랙 스타일링에 시크한 아우라를 장착한 VIVIZ는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 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양팔을 옆으로 벌리는 포인트 안무로 중독성을 유발하는 등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VIVIZ는 걸크러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당당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였다. VIVIZ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스타일리시한 보컬로 전했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성공적인 후속곡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VIVIZ의 후속곡 'Untie'는 VIVIZ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그루비한 멜로디에 어우러진 VIVIZ의 스타일리시한 보컬도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VIVIZ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Untie'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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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VIVIZ(비비지), 후속곡 'Untie' 활동 시작!…치명적 걸크러시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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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옹성우, 설렘이 美 쳤다…수사도 사랑도 올킬!
- [사진제공=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괴력만큼이나 강력한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가 회를 거듭할수록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녀 히어로의 거침없는 활약에 지난 12회 시청률이 수도권 9.0%, 분당 최고 1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호평 속 비지상파 1위를 이어갔다. 모녀 히어로가 선사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뿐만 아니라, '순식커플' 강남순(이유미 분)과 강희식(옹성우 분)의 직진 로맨스는 유쾌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서로에게 '심쿵'하면 울리는 말(馬) '빠빠'의 종소리는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솔직해서 더 강력한 강남순과 강희식의 '힘쎈' 플러팅 역시 화제다. 이에 종영을 4회 앞두고 시청자들의 광대 미소를 유발한 '설렘' 모먼트를 짚어봤다. # 훅 들어오는 강남순의 돌직구 고백 혹은 플러팅(?) "그냥 나 사귀면 되지!" 강남순과 강희식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안식처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다. 소외된 약자들 곁에서 빛이 되고 싶다는 강남순. 그 꿈을 돕겠다는 강희식의 한 마디는 따스한 설렘을 안겼다.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두 사람. 강남순의 돌직구 고백은 관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강희식이 무심결에 뱉은 "너 볼 빨개지니까 좀 예쁘다"라는 말에 두근거림을 느낀 강남순. 낯선 감정에 당황한 강남순이 몽골에 볼 빨간 여자들 많다고 둘러대자 강희식은 몽골에 한 번 가봐야겠다며 맞받아쳤다. 강희식의 농담에 다급해진 강남순은 속마음을 들키고 말았다. "가긴 어딜가. 그냥 나 사귀면 되지!"라는 돌직구 고백으로 강희식의 마음에 종소리를 울린 것. 강남순은 '비 참드 해르태'라며 몽골어로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강남순과 강희식의 설레는 변화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순식커플' 강남순 X 강희식의 두근두근 첫 입맞춤 "나 한 입 주라" 강남순과 강희식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가 됐다. 집까지 데려다준다는 류시오(변우석 분)의 말에 강남순은 당황했고, 강희식이 위기를 바로 감지했다. 자신의 집으로 가라고 알려준 것. 위기를 벗어난 강남순은 긴장이 풀린 채 강희식의 집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세상 편하게 잠이든 강남순을 바라보다 얼떨결에 입맞춤을 하게 된 강희식. 갑작스러운 첫 입맞춤에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하는 강남순과 강희식의 모습이 풋풋함을 더했다. 쑥스러운 마음에 배가 고프다며 화제를 바꾸는 강희식에게 강남순은 장난을 멈추지 않았다. "나 한 입 주라"는 강남순의 사랑스러운 장난에 강희식의 진심 버튼이 제대로 눌리고 말았다. 강남순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강희식. '순식커플'의 달콤한 입맞춤에 시청자들 역시 '심쿵'했다. # "지금부터 힘쓰지 마" 강희식의 밀당 없는 직진 모드 ON 강희식은 폭주하는 류시오로부터 강남순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류시오가 '강남순 패밀리'를 해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강희식은 강남순에게 당분간 자신의 집에서 지낼 것을 제안했다.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강희식의 집에서 지내게 된 강남순. 소파에서 잠든 강희식을 발견한 강남순은 그를 안아들고 침실로 향했다. 잠이 깬 강희식은 강남순을 붙잡아 자신의 옆에 앉혔다. 이어진 강희식의 직진은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금부터 힘쓰지 마"라면서 강남순에게 입을 맞추는 강희식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사랑하는 남자와 첫날밤을 보낼 것'이라는 강남순의 비범한 각오에 당황했던 강희식의 변화, 밀당 없는 직진이 더욱 설레는 이유다. 한편, 강남순과 황금주(김정은 분), 강희식이 '마약 빌런' 류시오와 화끈한 전면전을 시작했다. 두고 연구소에 수상함을 감지한 강남순, 마약 유통책 태리(한다희 분) 검거에 성공한 황금주와 강희식의 활약은 짜릿했다. 그런 류시오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이들의 맞대결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해진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3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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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옹성우, 설렘이 美 쳤다…수사도 사랑도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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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황희‧지우, 첫 대본리딩 현장 전격 공개…2024년 1월 첫 방송!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갑진년 새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 '환상연가'의 대본리딩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에 색다른 설렘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환상연가'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윤경아 작가,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 김동원(양재이 역), 김태우(사조 승 역), 우현(능내관 역), 강신일(진무달 역), 황석정(충타 역), 우희진(청명비 역)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애틋한 사극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역할에 몰입하며 드라마 제목과 걸맞게 환상적인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대본리딩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들의 얼굴에는 미소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먼저 두 인격을 지닌 '사조 현'과 '악희' 역할로 1인 2역에 첫 도전한 박지훈은 목소리, 눈빛, 제스처, 표정 등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요소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이자 자객에서 후궁이 되는 홍예지 역시 파란만장한 삶을 지닌 연월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운명적인 삼각관계를 예고, 내년 상반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숨 막히는 핏빛 치정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황희는 사조 현(박지훈 분)의 배다른 형으로 알려진 사조 융을 맡았다. 그는 따뜻한 감성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궁궐의 스위트 가이 그 자체로 변신,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그려냈다. 본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태자비 금화 역의 지우 또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복잡한 내면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면서 지우가 선보일 '금화' 역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김동원, 김태우, 우현, 강신일, 황석정, 우희진 등은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개성 가득한 호연으로 극적 풍성함을 더했다. 이들은 믿고 보는 연기로 열연을 펼쳐 극적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환상연가' 대본리딩 현장은 젊은 배우들의 패기와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이중인격이라는 주인공의 특별한 서사와 이정섭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윤경아 작가의 흥미진진하고도 탄탄한 대본이 본 방송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시키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배우들의 파격적이고도 애틋한 사극 로맨스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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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황희‧지우, 첫 대본리딩 현장 전격 공개…2024년 1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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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황정음X신은경X조윤희X조재윤 이색 행보 '흥미진진'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탈출'이 끝까지 예측불가한 데스 게임을 펼친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6일 시즌1의 엔딩을 앞두고 금라희(황정음 분), 차주란(신은경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의 이색 행보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때아닌 피크닉 복장으로 나타나 어딘가로 향한 이들의 종착지는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민도혁(이준 분)이 분노의 각성을 했다. 민도혁을 나락에 빠뜨리기 위해 지금껏 판을 짰던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그의 끝날 줄 모르는 악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악인들 사이 지각 변동도 일어났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방칠성(이덕화 분)의 돈을 두고 갈라설 위기에 놓였고, 반격을 시작한 민도혁의 편에 서는 자들도 생겨났다. 매튜 리에게 앙심을 품은 이들의 계획은 무엇일지, 시즌1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매튜 리와 민도혁의 파이널 매치가 긴박감을 더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금라희, 차주란, 고명지, 남철우의 분위기가 평소와 달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행이라도 계획한 것인지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난 금라희. 그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차주란은 물론 깜짝 놀란 고명지, 남철우도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젖은 네 사람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내일(17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악인들의 최후 발악이 그려진다. 매튜 리의 정체를 알게 된 금라희, 차주란, 고명지, 남철우는 각자의 방식으로 손아귀에서 벗어날 계획을 벌인다고. '7인의 탈출' 제작진은 "민도혁이 매튜 리를 향해 매서운 반격을 펼친다. 그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 다시 욕망에 불을 켠 악인들이 위기 탈출을 위해 저마다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시즌1의 엔딩을 더욱 궁금케 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시즌1 마지막 회는 내일(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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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황정음X신은경X조윤희X조재윤 이색 행보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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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박하선X김주헌X한상길, '무한 상상 자극' 은밀한 예고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여섯 번째 단막극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가 상상을 자극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8일(토)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섯 번째 단막극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연출 함영걸/ 극본 위재화/ 제작 아센디오)는 조선 어느 고을의 한 선비가 자신의 아내와 마당쇠의 밀회를 맞닥뜨리며 시작되는 코믹 로맨스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최설애(박하선 분)가 먹음직스러운 한 상 차림을 남편 이정열(김주헌 분)에게 건네며 "사내가 힘쓰는데 소고기 만한 것이 없습니다"라며 고기를 다소곳이 올려주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마당쇠 덕쇠(한상길 분)에게도 고기를 챙겨주는데, 그 모습을 본 남편 정열은 의구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감출 수 없는 설애의 고운 미모와 아름다운 한복 자태가 드러남과 동시에 재유사 부인인 그녀가 남편 뜻을 받들어 허영과 사치를 멀리하는 여인임을 서원 사람 모두가 믿는다. 하지만 소문과 다르게 설애는 개울가에서 목욕하는 덕쇠를 훔쳐보곤 '입틀막'을 하고 있어 이게 어찌 된 영문인지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 집안 문제는 걱정할 것이 없다며 호언장담한 정열은 남몰래 "어찌 마당쇠 놈과!"라며 끌어오르는 분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설애는 보따리 짐을 싸고 밤늦게 어디론가 급히 향하는데. 이윽고 정열이 밀회가 예상되는 현장을 급습하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무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님' 설애와 '마당쇠' 덕쇠의 충격적인 스캔들의 결말은 무엇일지, 이들의 은밀한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는 함영걸 감독의 특색있는 연출과 웃음보를 자극하는 스토리는 물론, 통통 튀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표현할 명품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가 더해지며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섯 번째 단막극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는 오는 18일(토) 밤 11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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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박하선X김주헌X한상길, '무한 상상 자극' 은밀한 예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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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X김상중X이기우, 전무후무 코믹 액션 사극이 찾아온다!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MBC 사극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명품 사극 '밤에 피는 꽃'이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빛났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내년 1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하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밤에 피는 꽃'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이하늬(조여화 역), 이종원(박수호 역), 김상중(석지성 역) 이기우(박윤학 역), 박세현(연선 역), 김미경(금옥 역), 서이숙(난경 역), 조재윤(강필직 역), 김광규(황치달 역), 허정도(이소 역), 윤사봉(장소운 역), 정용주(비찬 역), 김형묵(염흥집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설레는 마음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본 리딩이 시작됐고,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연기 호흡을 맞춰 나갔다. 먼저 두 얼굴의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은 이하늬는 캐릭터가 가진 반전미 넘치는 면모를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낮에는 담장 밖 세상을 보지 못하는 조신한 열녀인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로,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여화라는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종원은 명민한 두뇌와 뛰어난 무예 실력까지 지닌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에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그의 깔끔한 대사 전달력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호연이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이종원이 연기하는 수호는 복면과부 여화를 만난 뒤 인생이 달라지는 인물로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주목된다. 최고 가문의 위엄을 자랑하는 좌의정 석지성 역의 김상중 역시 베테랑의 진가를 그대로 보여줬다. 그는 온화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석지성을 노련한 완급조절로 표현해내며 좌중을 휘어잡았다. 왕의 든든한 조력자인 '외강내유' 스타일의 박윤학을 연기하는 이기우 또한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기우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소화해내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박세현, 김미경, 서이숙, 조재윤, 김광규, 허정도, 윤사봉, 정용주, 김형묵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의 단단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했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이하늬는 "든든한 응원의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기대감을 전했고, 이종원은 "재밌게 찍을 수 있겠구나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상중 또한 "배우들의 열의와 장태유 감독님의 노련한 노하우가 잘 섞여서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밤에 피는 꽃' 대본리딩 현장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호연을 선사,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큰 인기를 끌었던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홍천기' 등을 연출했던 장태유 감독과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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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X김상중X이기우, 전무후무 코믹 액션 사극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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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 [사진제공=ENA, 티저 포스터, 1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인생의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김백두(장동윤 분)의 비장한 뒷모습은 버석버석한 모래판 인생에 꽃을 활짝 피울 그의 청춘 2막을 기대케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청춘 성장 로맨스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메마른 현실에 탐스러운 꽃을 피울 청춘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을 비롯해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빈틈 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모래판 위에 기세 좋게 우뚝 선 김백두의 단단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샅바를 꽉 잡은 그의 손에선 꺾이지 않는 마음, 씨름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백두는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마치 레드카펫처럼 길게 늘어진 붉은 샅바는 언제고 뒤집기 한 판으로 꿈을 이루고, 사랑을 꽃피울 그의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심박수를 높인다. 수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씨름판을 향해 걸어 나가는 김백두.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그의 뒷모습에선 비장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오늘 이 경기가 내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김백두의 다짐은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누구에게나 빛나던 순간이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 순간을 잊고 살아간다.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20년 만에 재회해 누구보다 빛났던 순간으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름'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가 색다른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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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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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강혜원, 임시완‧이시우와 삼각관계 예고…국민 첫사랑 계보 새로 쓴다!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동국일보]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새로 쓴다.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눈부신 매력을 발산한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강혜원은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을 맡았다. 타고난 미모로 부여를 사로잡은 절세 미녀 '선화' 역을 맡은 그는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전설의 싸움짱 '경태' 역의 이시우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극중 '병태'와 '경태'는 다가오는 방식도, 다가가게 만드는 방식도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선화'와 두 인물간 관계성의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강혜원의 말처럼 '소년시대' 를 위해 의기투합한 청춘 배우들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연기 시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시대'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뻔하지 않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촬영을 하다 보니 어느새 캐릭터에 스며들어 현장에 '선화' 그 자체로 나타났다"라고 전하며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매력으로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새로 쓸 강혜원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부여의 소피마르소 '선화' 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강혜원의 활약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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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강혜원, 임시완‧이시우와 삼각관계 예고…국민 첫사랑 계보 새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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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윤재찬, 종영 소감…"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촬영"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방송 캡처, 윤재찬 SNS] [동국일보] 배우 윤재찬이 마지막까지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맹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4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에서 천재 베이시스트 현율을 맡은 윤재찬은 츤데레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이찬(최현욱 분), 은결(려욱 분)에게 까칠하고 무심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위기에 빠지면 가장 먼저 해결에 나서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하며 열연을 펼쳤다. 방송 이후 윤재찬은 SNS를 통해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함께 반짝일 수 있어서 눈물 나도록 감사한 1년이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촬영하는 날마다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라며 "눈부시도록 찬란한 청춘을 선물해 주신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고생 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여러분들도 워터멜론슈가 멤버들처럼 반짝이는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윤재찬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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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윤재찬, 종영 소감…"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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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굉장히 좋은 동료…대본 스터디 시간과 연기가 즐거웠다"
-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동국일보]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5일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특별한 소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필담부터 수어까지 고요한데 설레는 둘만의 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멜로를 기대케 한다. 정우성, 신현빈의 감성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 설렘을 더한다. 그림만이 세상 전부였던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와 무명배우 정모은은 서로의 세상에 변화를 일으킨 존재다. 살아온 방식도, 대화법도 다른 두 사람은 서로에게서 낯선 설렘을 느낀다고. 무슨 일인지 병원에서 포착된 정모은. 걱정 가득한 얼굴로 '괜찮아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보여주는 차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떤 말보다 진심이 묻어나는 한 문장에 정모은의 얼굴엔 묘한 안도감이 스친다. 차진우와 수어로 대화를 나누는 정모은의 모습도 흥미롭다. 정모은의 진지한 얼굴에선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조금 서툴지만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에게 고마움을 느낀 차진우는 세상 부드러운 미소로 화답한다. 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한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필담으로 시작해 수어로 이어진 차진우와 정모은은 자연스레 눈을 맞추고 감정적 교류를 시작하게 된다. 서로의 세상에 새로운 파동을 만들어 낼 이들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정우성은 "신현빈은 굉장히 좋은 배우다. 대본 스터디 시간, 연기가 늘 즐거웠다"라며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현빈 역시 "소통에 대한 드라마답게 많은 소통이 이루어진 작품이다. 늘 대화가 많았고 웃을 일도 많았다. 긴 소통의 시간이 좋은 결과물로서 반드시 전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27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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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굉장히 좋은 동료…대본 스터디 시간과 연기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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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VS이준, 뒤바뀐 관계 구도 속 승자는?…시즌1 엔드게임 관전 포인트 공개!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탈출' 엔드게임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즌1의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파격 전개를 예고했다. 모든 진실을 깨달은 민도혁(이준 분)이 분노의 각성을 했다. 본색을 드러낸 '악의 끝판왕'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와 민도혁의 맞대결이 불붙은 가운데, 딸의 존재를 알게 된 한모네(이유비 분)와 민도혁의 편으로 돌아선 양진모(윤종훈 분)의 행보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과연 파이널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상상도 힘든 '7인의 탈출' 시즌1 엔딩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중독성 강한 '매운맛', 이기심과 욕망이 만든 데스게임의 파이널 매치 승자는?! '반전술사'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은 역시 차원이 달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민낯은 섬뜩했고,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킨 '가짜뉴스'는 한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뜨릴 만큼 무서웠다. 브레이크 없는 악인들을 저지한 '단죄자' 매튜 리의 짜릿한 등장도 잠시, 그의 반전 정체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모든 진실과 게임의 판도를 단숨에 뒤집는 반전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출생에 대한 콤플렉스로 비뚤어진 심준석은 방회장(이덕화 분)의 계획을 역이용해 이휘소(민영기 분)를 대신해 자신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 했다. 성찬그룹 심 회장(김일우 분)과 그 친아들인 민도혁에게 복수를 설계한 것. 악인들의 치부를 쥐고 데스게임의 '말'로 이용한 매튜 리의 반전은 상상을 초월했다. 매튜 리의 최종 목표가 성찬그룹을 손에 얻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민도혁을 비롯한 악인들도 그의 실체를 알기 시작했다. 게임의 판도가 언제든 전복될 수 있는 만큼, 파이널 매치 역시 그 승자를 장담할 수 없다. 과연 엔드 게임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민도혁의 매서운 반격 시작! 그의 응징은?! 시즌1 마지막 키포인트는 반격의 칼을 꺼내든 민도혁이다. '매튜 리(K=심준석)'의 덫에 걸린 민도혁은 공범으로 몰리며 위기에 놓였다. 한모네를 통해 그간의 진실을 듣게 된 민도혁은 분노의 각성을 했다. 매튜 리가 자신이 쫓던 'K'라는 걸 깨달은 민도혁은 실체를 세상에 알리고자 '티키타카' 서버실까지 잠입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마침내 매튜 리가 자신을 노린 진짜 이유를 알았다. 날카롭게 벼른 복수의 칼을 꺼내든 민도혁의 반격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성찬그룹 서버를 이용해 매튜 리와 금라희(황정음 분)의 적나라한 실체를 생중계하는 데 성공한 민도혁의 응징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매튜 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하는 악인들의 행보는?! 욕망에 충실한 연대와 대립을 이어가던 악인들의 관계 구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매튜 리의 정체를 알게 된 금라희는 그의 계획에 탑승했다. 방칠성 회장의 재산도 매튜 리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차주란(신은경 분)을 배신했던 금라희. 그러나 트럭을 도난당하며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서로가 배신자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그런가 하면 한모네는 진흙탕 같은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민도혁을 동아줄로 잡았다. 특히 한모네는 노한나(심지유 분)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되면서 격변을 맞았다. 여기에 양진모는 매튜 리가 노팽희(한보름 분)를 죽였다는 사실에 완전히 돌아섰다. 과연 이들이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울지, 위태로운 변수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쌍둥이가 삶의 전부인 고명지(조윤희 분)와 차주란 편에서 방칠성 재산을 훔치는 데 도움을 준 남철우(조재윤 분), 무엇보다 진짜 이휘소가 갇힌 섬에서 발견된 강기탁(윤태영 분)의 반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방다미 죽음'에 연루된 이들이 어떤 심판을 받게 될지도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시즌1 마지막 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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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VS이준, 뒤바뀐 관계 구도 속 승자는?…시즌1 엔드게임 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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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미스터리 여학생 김이경 첫 등장!…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와 무슨 인연?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앞에 김이경이 본격 등장한다. 오늘 15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 6회에서는 고등학교 선생님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과 미스터리 여학생 민지아(김이경 분)가 수학여행을 떠나며 예측불허 스토리에 더욱 불을 지핀다. 앞서 5, 6회 연속 방송 확정으로 모두가 본 방송일을 손꼽아 기다린 15일(오늘), 수학여행을 떠난 서원과 해나, 보겸, 지아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지아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지닌 신기 충만한 여고생으로, 서원, 해나, 보겸의 전생에 사연이 깊고 진한 것을 알아채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서 있는 서원과 지아, '가람고 수학여행' 깃발을 든 채로 밝게 웃고 있는 해나, 서늘한 표정을 지은 채 누군가를 빤히 바라보는 보겸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네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수학여행에서 벌어질 일들에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들 사이 얽히고설킨 전생의 인연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길가 한가운데 포개져 있는 서원과 해나의 초밀착 스킨십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해나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원의 모습 또한 심쿵을 유발하는데. 반면 해나는 서원의 등 뒤에 업혀 있는 채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얼룩진 바지, 벗겨진 신발 등이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것을 예상케 해 과연 무슨 상황에 놓인 것인지 보는 이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킨다. 특히 해나는 저주를 풀지 못한 채 수학여행에 참여하는 상황. 학생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저주를 들키지 않고 수학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진은 "오늘(15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가람고 수학여행이 서원과 해나 관계에 변곡점이 될 예정이다. 전생을 둘러싼 보겸과 지아의 만남도 성사되니 예측불허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꼭 오늘 본방사수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늘 15일(수) 밤 9시에 5, 6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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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미스터리 여학생 김이경 첫 등장!…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와 무슨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