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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크라이, 인기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 1일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소울크라이(Soul Cry)가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진한 감성을 예고했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울크라이가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이 공개된다. '이런 날'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 살면서 마주칠 수 있는 작은 헤프닝으로 인한 지친 순간들을 표현한 곡이다. '그저 어쩌다가 놓친 버스인데/가끔 마주쳤던 비였을 뿐인데/유독 힘든 하루 그저 내 맘이 지쳤었나 봐/삶이 이런 건가 봐/매일 달라지는 건 사실 나인가 봐'와 같이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소울크라이의 고품격 음색과 한층 짙어진 감성, 절묘한 표현력이 만나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넬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고병식(메이져리거), 이형성, 서지연의 합작품으로 감성 OST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꾸준한 앨범 발표는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바, 이번 OST '이런 날'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소울크라이가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은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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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트로트 여신' 배그나,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결국 나도 똑같네요' 2일 전격 발매!
    [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 [동국일보] 가수 배그나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배그나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7 '결국 나도 똑같네요'가 발매된다. '결국 나도 똑같네요'는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나밖에 모르던 내 그대라서 어쩌면 결국 후회하겠지만/나보다 그대를 사랑해 줄 사람 만나서 다 잊어요 나 같은 건'처럼 가슴 아픈 이별의 심경을 고스란히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그간 드라마와 웹툰 OST 히트곡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김제이미, 이한이 합세해 작품의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키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배그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쭉쭉 뻗는 시원한 고음이 귀호강을 선사하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2012년 싱글 앨범 '애(愛)태우다'로 가요계 데뷔한 배그나는 탁월한 가창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트로트 가수와 B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홍진영 모창 능력자로 주목받은 데 이어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 실력을 입증한 바, '결국 나도 똑같네요'로 선보일 짙은 감성에 관심이 쏠린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한편 배그나가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일곱 번째 OST '결국 나도 똑같네요'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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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7인의 탈출' 엄기준, '단죄자' 아니다? 시청자 혼란 유발한 광기 웃음 엔딩!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탈출'이 예측을 뛰어넘는 파격 반전이 휘몰아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한 전개로 역대급 반전을 안겼다.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의 수상한 행보는 모든 것들을 의심케 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반전술사' 김순옥 표 복수극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휘소(민영기 분)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복수를 위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하고 오랜 시간 핏빛 응징을 설계했다. 악인들을 데스 게임의 말로 삼아 숨은 배후인 'K'까지 노렸던 매튜 리. 절대적인 '단죄자'의 반전은 모든 판을 뒤집는 것이었다. 매튜 리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가운데, 7인에 대한 복수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긴장을 놓치지 않고 지켜봐야 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매튜 리는 이휘소가 아니다?! 그의 반전 정체에 쏟아지는 궁금증 매튜 리의 등장은 처음부터 남달랐다. 치열한 생존을 펼쳐야 했던 '지옥도'로 악인들을 초대한 매튜 리. 그는 선착장 주인으로 정체를 숨기고 7인 앞에 나타났다. 자신이 방다미의 양부, 이휘소인지 모르는 7인과 자연스럽게 얽히며 복수의 때를 기다렸다. 성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사람들을 짓밟는 이들을 향한 따끔한 참교육은 시작에 불과했다. 매튜 리는 이들을 데스 게임의 '말'로 삼아 숨은 배후를 찾는 판을 설계했다. 그리고 미스터리했던 'K'가 성찬그룹 후계자 심준석(김도훈 분)이라는 것을 안 매튜 리는 마침내 자신이 '이휘소'라는 것을 공개했다. 7인을 게임의 '말'로 활약해 반격의 플랜을 가동하던 매튜 리. 하지만 그의 생각도 못 한 행보는 혼란을 가중시켰다.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 언젠가부터 복수보다는 돈에 관심을 두고, 민도혁(이준 분)과 강기탁(윤태영 분) 사이 균열을 조장한 매튜 리. 강기탁의 추궁에도 광기 어린 웃음을 짓는 매튜 리의 엔딩은 소름을 유발했다. 과연 그 웃음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고, 또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을까. 이 또한 매튜 리가 설계한 거대한 빅픽처일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 가족 향한 복수 다짐한 민도혁의 복수 성공할 수 있을까 민도혁은 '방울이 작명가'로 매튜 리의 핏빛 응징을 받는 듯했으나, 사실 그 정체는 7인들 사이 균열을 일으킨 매튜 리의 조커였다. 억울하게 죽은 가족에 대한 분노로 매튜 리와 손잡고 복수를 준비한 민도혁은 오랜 시간 이를 갈며 악인들 옆에서 모든 걸 감내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복수의 상대가 'K'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참지 않았다. 특히, 가족의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가짜 수표로 장난을 친 'K'의 기만을 용서할 수 없었다. 하지만 'K'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섣불리 움직였다가 역공을 당한 것. 그날 이후 민도혁은 악몽에 시달렸고, 자신의 편이라고 여겼던 강기탁의 배신에 충격을 입었다. 이제 민도혁은 매튜 리 말고는 의지할 곳이 없다고 믿고 있는 상황. 그러나 매튜 리의 수상한 행보가 드러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복수의 날을 기다리며 매튜 리의 조커로 활약했던 민도혁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진실을 마주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궁금해진다. #3. 매튜 리의 핏빛 응징, 데스 게임의 '말'이 된 7인의 운명과 선택?! 욕망을 숨기지 않는 7인은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묘미를 극대화한 원동력이다. 세상이 자신들의 편이라도 된 듯 브레이크 없는 악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저마다의 성공을 이뤄냈을 때 뜻밖의 위기를 맞았다. '악의 단죄자'를 만난 것. 이들은 사상 초유의 생존 게임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 탈출에 성공했지만, 현실은 단죄자가 설계한 또 다른 지옥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이휘소가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매튜 리'와 'K'를 자신들 편으로 만들어 위기를 탈출하고자 했다. 그러나 그들이 상대하고자 했던 이휘소가 사실은 매튜 리였고, 'K' 역시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 설상가상으로 매튜 리는 살아남고 싶다면 자신이 내린 미션을 수행하며 죄를 참회하라고 종용했다. 그렇게 그가 설계한 데스게임의 '말'이 된 금라희(황정음 분),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K'를 잡기 위한 꼭두각시가 된 이들의 눈물겨운 사투는 매튜 리가 얼마나 치밀하게 복수를 설계했는지를 짐작게 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과거 자신들이 저질렀던 '가짜뉴스' 방식으로 역풍을 맞은 이들은 더 떨어질 곳이 없는 신세다. 그러나 여전히 매튜 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6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마지막까지 변수가 될 수 있는 이들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진실들을 의심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매튜 리의 복수는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다. 단죄자 매튜 리가 어떤 판을 짠 것인지, 상상을 초월하는 짜릿한 반전이 후반전을 뜨겁게 달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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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싱어송라이터 '우디', 1일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 발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차은우의 마음을 대변한다. 우디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캔트 노바디)'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달 25일 공개 예정이었던 'Can't Nobody'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됨에 따라 발매가 연기됐다. 'Can't Nobody'는 한해나(박규영)에게 점점 빠져드는 진서원(차은우)의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하루 종일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공기마저 달콤하게 느끼게 만드는,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듯이 표현한 가사와 군더더기 없이 유려한 사운드와 구성, 유니크 하면서도 나른함이 물씬 풍기는 우디 특유의 보컬이 가슴 설레는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는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매회 주요 장면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와 함께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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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플레이, 플리' 김향기X신현승, '비밀 연애 중' 설렘폭발 눈맞춤…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 = 플레이리스트) [동국일보] 훌루 재팬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 플리'의 김향기와 신현승이 비밀 연애의 시작을 알리며 풋풋한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31일 드라마 '플레이, 플리'(극본 박윤성, 연출 김종창)가 극 중 주인공인 송한주(김향기 분)와 이도국(신현승 분)의 애틋한 눈맞춤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송한주와 이도국은 환한 미소를 짓고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어 애틋함과 설렘을 동시에 유발한다. 또 두 사람 사이 '진정한 '나'를 찾는 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음악 로맨스'라는 문구는 송한주와 이도국 사이에 어떤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돋운다. 오는 11월 18일 훌루 재팬과 티빙을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플레이, 플리'는 평범한 여대생인 송한주와 인기 아이돌 멤버 이도국의 비밀 연애를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플레이, 플리'는 화제의 원작인 네이버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향기, 신현승, 연오, 양동근, 강성연 등 청춘의 풋풋함을 살려줄 청춘 배우들과 높은 주가를 자랑하는 '믿보배'들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중 김향기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베일에 싸인 감성 충만 뉴트로 음악 인플루언서 '플리'로 활동하는 송한주 역을 맡았다. '플리'는 솔로 곡을 낸 인기 아이돌 이도국의 타이틀곡을 커버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도국에게 '인플루언서에게 노래 뺏긴 아이돌'이라는 굴욕의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신현승은 '플리'의 정체를 밝히려는 본투비 연예인, 프로 아이돌 멤버 이도국 역을 맡았다. 악연처럼 시작된 '플리'와 이도국이 어떤 운명으로 얽히고설킬지, 또 어떤 음악과 함께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풀려갈지 관심이 모인다. 인기 아이돌과 평범한 대학생의 비밀 연애를 그린 음악 로맨스 '플레이, 플리'는 오는 11월 18일 훌루 재팬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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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악인전기' 배나라, 'D.P.' 시즌2 장성민 지운 강렬한 누아르 연기!
    [사진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캡처]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 출연 중인 배우 배나라가 선 굵은 누아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서도영(김영광 분)의 충직한 부하 권오재를 연기하고 있는 배나라는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력과 충직함을 인정받아 조직의 서열 3위 자리를 차지한 권오재는 출중한 싸움 실력은 물론 냉정한 판단력을 갖춘 인물로, 다른 조직과의 싸움은 물론 조직의 사업을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배나라는 과묵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시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권오재가 전 서열 3위 실력자를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은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져 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랫동안 뮤지컬계에서 활동해 온 배나라는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를 통해 첫 매체 연기에 도전했고,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배나라는 최근 팬콘서트 '나라말싸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대세' 존재감을 증명했다. 배나라는 '악인전기'를 통해 다시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풍부한 감성과 섬세함을 선보인 전작과는 달리, 무게감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뮤지컬 무대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까지 접수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나라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배나라가 열연하고 있는 '악인전기'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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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X이현우, 단둘이 바닷가로 떠났다!…그 이유는?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과 이현우가 단둘이 바닷가로 떠난다. 내일 1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함께 바닷가에 간 한해나(박규영 분)와 이보겸(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또 다른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 앞서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로 변한다는 남다른 가문의 비밀을 지닌 해나는 동료 교사 보겸에게 호감이 있었고 진서원(차은우 분)이 보겸인 줄 착각하곤 실수로 입을 맞춰 매일 밤 '개나(개+해나)'가 되는 저주가 발동했다. 이후 해나와 서원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보겸은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수상하게 지켜보면서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오늘(31일) 공개된 스틸에는 바닷가로 떠난 해나와 보겸의 모습이 담겼다. 해나는 평소 호감이 있던 보겸과 바닷가로 떠났음에도 무언가 신경이 쓰이는지 정면을 응시한 채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윽고 해나와 보겸은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서로를 빤히 바라본다. 이어진 의미심장한 눈맞춤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가운데 단둘이 바닷가에 간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 사이 오고 간 대화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미소 뒤 비밀을 감춘 산신 보겸은 해나를 향해 옅은 웃음을 보이면서도 알 수 없는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묘하게 슬퍼 보이는 그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사연을 지녔음을 예상케 한다. 숨겨진 그의 속내는 대체 무엇일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해나와 보겸의 의미심장한 대화는 내일 11월 1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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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1995년 최현욱에게 일어난 사고…아빠의 어린 시절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상 캡처] [동국일보] 려운이 1995년 최현욱에게 일어난 사고를 막아냈다. 어제(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1995년, 워터멜론 슈가의 리허설 무대에서 일어난 대형 사고 속에서 아빠 이찬(최현욱 분)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은결과 이찬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밴드 워터멜론 슈가는 포토그래퍼 은유(설인아 분), 디자이너 청아(신은수 분)의 도움을 받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축제 리허설 시간도 정해지면서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은결은 불현듯 2023년에 보았던 윤동진(윤도현 분)의 인터뷰 영상을 떠올렸다. 2023년, 윤동진의 인터뷰에 의하면 은결이 시간여행을 오기 전인 1995년,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축제 리허설 무대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멤버 하나가 크게 다쳤다는 것. 은결은 이 사고로 인해 이찬이 청력을 잃게 됐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며 리허설을 막으려 애썼다. 하지만 자신에게 일어날 불행을 모르는 이찬으로서는 축제 무대를 점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리허설을 하지 말자는 은결의 부탁을 이해할 수 없었다. 결국 은결은 세경(설인아 분)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이찬의 특성을 이용해 은유(설인아 분)와 손잡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 이찬을 고립시킬 수밖에 없었다. 벼랑 끝에서 이찬을 만난 은결은 무릎까지 꿇고 간절하게 리허설 무대를 가지 말라고 빌었다. 2023년의 은결은 침묵의 세계에 사는 가족들에게 죄책감과 소외감, 그로 인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던 터. 이찬의 실청 사고를 막아 죄책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진심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설득이 통하지 않자 은결은 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최후의 방법을 선택했다. 놀란 이찬은 언젠가 어른이 된 아빠(최원영 분)가 그랬던 것처럼 물에 빠진 은결을 구해줬다. 리허설에 가지 않겠다는 이찬의 말을 들은 은결은 안도감에 울음을 터트리며 뭉클함을 안겼다. 할 일을 무사히 마친 은결은 "같이 영화 보자"는 은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은유의 집으로 향했다. 데이트를 앞두고 어딘가 달라진 듯한 서로의 모습을 본 두 청춘의 얼굴에는 수줍은 미소가 걸렸고 자연스럽게 은유의 손을 잡고 리드하는 은결의 직진 본능은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은결이 은유와 영화관에 간 사이, 몰래 리허설을 하러 간 이찬과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에게는 불청객이 들이닥쳤다. 베이스 강현율(윤재찬 분)이 과거에 어울렸던 친구 정도진이 배신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패거리를 이끌고 온 것. 리허설 현장은 살벌한 격투장으로 변신했고 이찬은 정도진이 휘두른 각목을 맞고 이명을 느끼며 쓰러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은결은 피투성이가 된 이찬을 부여잡고 상태를 확인했다. 윤동진이 말했던 하루가 지나고 이찬의 청력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은결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과연 온갖 우여곡절을 거친 은결과 이찬, 그리고 워터멜론 슈가의 데뷔 무대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1995년에서 만난 동갑내기 부자(父子) 려운과 최현욱의 밴드 데뷔 무대가 펼쳐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2회는 오늘(3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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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잠든 차은우에 도둑 키스 시도?…'입맞춤 1초 전' 포착!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잠든 차은우에게 도둑 키스를 시도한다. 오는 11월 1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매일 밤 '개나(개+해나)'로 변하는 한해나(박규영 분)가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진서원(차은우 분)과 키스하기 작전을 행동으로 개시한다. 앞서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를 지닌 해나는 어색한 동료 교사 서원과 실수로 키스하게 돼 매일 밤 개로 변하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인 서원과 다시 키스하려 했지만, 서원의 개 공포증으로 쉽지 않았고 여기에 해나의 비밀을 알게 된 제자 최율(윤현수 분)이 서원의 조카임이 밝혀지면서 극 흥미를 더했다. 그렇게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해나와 서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모두가 기다리던 이번 주 수요일 4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30일(오늘) 서원과 해나의 입맞춤 1초 전 스틸이 공개됐다. 숨결마저 닿을 듯한 해나와 서원의 거리가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멎게 만들며 심장박동수를 높인다. 매일 밤 '개나'로 변하는 해나는 자신의 저주를 알고 있는 율에게 도움을 청해 한유나(류아벨 분), 송우택(조진세 분)과 함께 서원의 집을 방문한다. 저주를 풀기 위해 서원의 방에 들어간 해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잠이 든 서원을 보고 깊은 생각에 잠기는데. 서원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그녀의 묘한 표정에서 복잡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다른 스틸 속 해나는 결국 서원에게 다가가 몰래 입맞춤을 시도한다.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형성되는 가운데, 해나가 두 번째 서원과의 키스로 저주를 풀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집 거실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율, 유나, 우택만큼이나 작전 결과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치솟게 하고 있다. 해나의 '서원과 키스하기' 대작전 결과는 오는 11월 1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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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변우석의 상상 초월 테스트 통과…'두고' 대외협력팀 입성 성공!
    [사진제공= JTBC '힘쎈여자 강남순' 8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변우석의 컴퓨터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8회에서는 목표를 바꾼 강남순(이유미 분), 강희식(옹성우 분)의 잠입 수사가 순조롭게 펼쳐졌다. 류시오(변우석 분)의 테스트를 통과한 강남순은 두고 대외협력팀 입성에 성공했다. 두고의 국내 협력자 명단부터 헤리티지 클럽 내부까지 촬영하는 데 성공한 강남순의 잠입은 더욱 대담해졌다. 대표실 컴퓨터까지 확보한 강남순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강남순의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활약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8회 시청률은 전국 8.5% 수도권 9.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평 속 비지상파 1위를 이어갔다. 강남순은 류시오가 준비한 테스트를 통과하고 두고 대외협력팀에 입성했다. 뿌듯해하는 강남순과 달리 강희식은 걱정이 앞섰다. 류시오가 강남순의 힘을 테스트했다는 사실에 분노를 넘어 비정상적 행보에 불안감을 느꼈다. 황금주(김정은 분)의 의미심장한 행보도 이어졌다. 금주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모인 회의에서 적자 케이블을 인수해 금주일보를 금주 미디어로 개편할 거라고 큰 그림을 발표한 것. 인수 가치 없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황금주는 돈이 되지 않는 일도 해봐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도 박차를 가했다. 신종 합성 마약으로 사망한 수감자에게 마스크를 넘긴 갈치(한동원 분)의 신원을 밝혀낸 것. 마약 전과를 포함해 어떤 범죄 기록도 조회되지 않았지만, 헤리티지 클럽에서 매달 2천만 원씩 급여를 받은 것이 드러났다. 또 류시오가 헤리티지 클럽 회원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희식은 '두고'와 '헤리티지 클럽'이 신종 합성 마약과 관련 있음을 확신했다. 대외협력팀에 입성한 강남순의 잠입 수사는 더욱 대담해졌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국내 협력자 명단을 외우도록 지시했고, 헤리티지 클럽에 데려가 김마담(박혜나 분)에게 그를 로비스트라고 소개했다. 모든 상황은 강희식이 건넨 위치 추적 장치와 카메라가 장착된 특수 시계로 실시간 공유되고 있었다. 모든 게 순탄했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류시오는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강희식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강남순에게 곧 위기가 찾아온 것. 강남순에게 일을 넘기라는 류시오의 지시에 김마담은 분노했다. 하루아침에 류시오의 신뢰를 받는 강남순이 못마땅했던 김마담. 강남순은 그가 건넨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쓰러졌고, 강희식은 곧장 달려 나갔다. 강남순을 구하기 위해 헤리티지 클럽으로 뛰어 들어가던 강희식은 류시오와 마주했다. 모든 게 들통날 위기의 순간 오영탁(박영탁 분)이 신호를 보내 그를 복귀시켰다. 다행히 강남순에겐 독이 통하지 않았고, 강희식은 안도했다. 역시 강남순의 슈퍼 파워는 대단했다. 김마담과의 술 대결에서도 가뿐히 승리한 그는 헤리티지 클럽 곳곳을 촬영했다. 미션을 성공리에 마친 강남순은 강희식과 무사히 재회했다. 걱정하는 강희식에게 강남순은 스파이가 체질인 것 같다며 그를 안심시켰다. 강남순의 활약은 계속됐다. 김마담 휴대폰 속 문자 내용이 심상치 않다며 고객 리스트를 빼 오겠다고 선언한 강남순. 강희식이 들킬지도 모른다고 만류하자 강남순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변장할 거라며 자신했다. 특별한 작전이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강남순의 계획은 엉뚱했다. 귀신으로 변장해 대표실 컴퓨터를 집어 들고 창문으로 뛰어 내린 강남순. 누구도 예상 못 한 엔딩은 유쾌한 웃음을 더하며 기대를 높였다. 이날 옳은 일에 힘을 쓰는 강남순의 진심은 뭉클했다. 아르바이트생 홍정호(김현명 분)가 빚을 갚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다 과로사했다는 사실에 강남순은 마음이 아팠다. 홍정호의 가족을 찾아간 그는 장례비용과 동생의 학비까지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왜 이렇게까지 도와주냐는 물음에 강남순은 몽골 부모님 덕분에 자신이 잘 컸던 것처럼 자신도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나누고 싶었다는 진심은 따스한 감동을 더했다. 한편 길중간(김해숙 분)과 서준희(정보석 분)의 로맨스에 제동이 걸렸다. 10년 동안 감감무소식이던 길중간의 남편 황국종이 황금주에게 연락해 온 것. 황국종의 등판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가 될지도 궁금증을 높였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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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김권, '국민사형투표' 마지막 타깃 됐다!…역대급 빌런 '열연'
    [사진 = SBS '국민사형투표'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김권이 '국민사형투표'에서 빌런으로 활약했다. 김권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10회에서 이민수 역으로 출연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극 중 김권은 서래고등학교 교사이자 두뇌가 명석하고 이해타산이 빠른 이민수 역을 맡았다. 하지만 사실 이민수는 권석주(박성웅 분) 딸 권나래를 살해한 진범이었다. 주현(임지연 분)은 이민수의 방에 잠입해 증거 영상을 확보했다. 그때 귀가한 이민수는 불이 켜져 있는 자신의 방을 보고 눈빛을 번뜩였고, 민지영(김유미 분)은 이민수를 도주시켰다. 하지만 이민수는 해당 영상을 들고 느닷없이 경찰서에 나타나 "자수하고 싶다. 내가 권나래를 죽였다"라고 털어 놓으며 김무찬(박해진 분)을 혼란시켰다. 이후 이민수는 권석주의 다음 공격 대상자가 자신이라고 말하는 주현의 말에 처음에는 점잖게 대화를 이어갔지만 계속되는 도발에 "싸구려 경찰이 감히 누굴 겁 줘!"라고 윽박지르며 본색을 드러냈다. 심장을 강화한다는 이유로 태연하게 운동을 하며 구치소 생활을 이어가던 이민수는 누군가가 건넨 텀블러 물을 마시다 쓰러졌다. 그가 마신 것은 다량의 니코틴으로, 병원으로 이송하던 과정 중 '사형투표' 공범들에 의해 납치당했다. 이윽고 권석주와 마주하게 된 이민수는 자신의 딸을 왜 죽였냐는 물음에 "내가 교수님 존경해줬는데. 걔가 데리고 다니는 자식이 짜증나서"라고 답하며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사형투표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이민수는 "난 돈은 많은데 몸이 약해 할 수 없는게 없었잖아. 손가락만 누르면 사람이 죽는거 보고 흥분하는 니들도 마찬가지야"라고 끝까지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김권은 회가 거듭할수록 광기어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댄디한 모습부터 섬뜩한 표정까지 극과 극의 두 얼굴을 연기하는 김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권은 2011년 드라마 '나도, 꽃'으로 데뷔한 이후 '가시꽃',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공항 가는 길', '보이스', '크리미널 마인드',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나빌레라',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는 안하무인 재벌 3세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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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9
  •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배우 성훈, 완벽남 '서도국' 그 자체!…체중 감량 '시선 강탈'
    [사진 제공: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으로 완벽하게 돌아왔다. 28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은 남편과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은밀한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성훈이 분한 '서도국'은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인테리어 플랫폼 회사 대표로 완벽 그 자체인 인물이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스펙을 가진 그는 자신을 이용해 복수를 하겠다는 한이주(정유민 분)의 계획을 알면서도 기꺼이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서는데. 매 작품마다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의 변주를 보여주며 극을 풍성하게 만든 성훈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는 성훈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성훈의 흐트러짐 없는 슈트핏은 회사 대표가 가지는 냉철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심을 매료시키고 있다. 성훈은 대본 인증샷과 함께 "완벽한 남자 서도국에 완벽하게 동화되기 위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보기 편하게,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작품에 온힘을 쏟았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성훈의 완벽한 변신이 기대되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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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9
  •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김효진‧채종협‧차학연‧김주헌, 볼수록 빠져드는 각양각색 배우 열전!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카메라 안팎 배우들의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빈(서목하 역), 김효진(윤란주 역),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김주헌(이서준 역)의 다채로운 면면이 담겨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먼저 박은빈은 열매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고 있다. 휴식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박은빈은 장난기 없이 진지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김효진은 서목하가 사랑한 디바이자 왕년의 톱스타 윤란주답게 화려한 오라(Aura)로 보는 이들을 홀려낸다. 무대 뒤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캐릭터를 그려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계속해서 강보걸 역의 채종협은 극 중 YGN 예능국 PD라는 직업에 걸맞게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시선을 멈추게 만든 렌즈 너머의 피사체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보도국 기자 강우학 역으로 분한 차학연은 취재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과 달리 자연스러운 브이 포즈로 러블리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채종협, 차학연 형제의 다정한 한때도 포착돼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극 중 윤란주의 소속사 RJ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서준 역을 맡은 김주헌은 냉철한 얼굴이 아닌 부드럽고 환한 웃음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페셔널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배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28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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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한은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출연 확정…박지훈과 연기 호흡!
    한은성 [동국일보] 배우 한은성이 내년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26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한은성이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 홍예지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은성이 출연을 확정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은성은 극 중 사조 현(박지훈 분)의 호위무사 지전서 역을 맡았다. 짝사랑하는 여인 진채련을 위해 궁중 무사로 들어가 태자의 호위무사가 된 인물로,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순애보다. 한은성은 2014년 tvN 'SNL 코리아' 시즌 5로 데뷔한 이후 '언제나 봄날', '내성적인 보스', '도둑놈, 도둑님', '멜로홀릭',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신입 변호사 최준 역을 맡아 안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같은 시기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도 특별출연하며 쉼 없이 활약했다. 한편 한은성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통해 새해 연기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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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지구별 로맨스',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풍자, "사실혼 관계 다름없어"
    [사진=지구별 로맨스] [동국일보]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가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 파란을 몰고 온다.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ENA, 채널S / 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 이별의 갈림길에 선 실제 국내 커플, 국제 커플이 등장해 이들의 관계를 담판 지을 '최후통첩'을 내걸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 이 과정에서 메인 MC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오지라퍼즈들이 따끔한 일침과 따뜻한 조언을 이어가며 허심탄회한 '연애 고민 타파의 장'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사연부터 오지라퍼즈들이 불꽃 튀는 갑론을박을 펼치게 만든 문제적 국내 커플이 등장한다. 첫 사연의 주인공은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남자친구와 이별을 고민하는 '29세 신청녀'. 신청녀는 "사업이야, 나야. 둘 중 하나만 선택해"라는 최후통첩을 시작으로 남자친구와 그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고통 받았던 고민을 폭로하기 시작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특히 신청녀의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7년동안이나 장기 연애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이어 전 여자친구 개인 SNS에는 여전히 신청녀의 남자친구와 찍은 과거 럽스타그램이 남아있다는 신청녀의 폭로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풍자는 "7년이면 사실혼 관계나 다름없다"고 분노하고, "나라면 전 여자친구 SNS를 해킹해서 폭파하겠다"며 자신의 일인 양 분통을 터트려 남자친구를 움찔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구하다. 더 큰 반전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충격적인 비밀들이 오픈되며 글로벌 오지라퍼들의 설전이 이어진다. 특히 전현무는 "결정적인 고민이 있다. 지금까지는 빌드업이었다"라는 밑밥과 이후 신청녀가 공개한 커플 갈등의 진짜 이유로 인해 현장은 토네이도 급 혼란에 빠진다. 이에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31세 사업가 남자친구'에게 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6개국, 206가지 지구별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색다른 연애 고민 타파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는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에 ENA와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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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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