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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 방송 첫 주 만에 '오늘의 OTT 랭킹 차트' 1위 → 韓 넷플릭스 1위!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가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이혜) 캐릭터들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방송 첫 주 만에 '인생 로코', '힐링 드라마' 등 열띤 호평 반응을 쏟아내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도는 각종 관련 커뮤니티와 SNS, OTT 플랫폼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방송 이후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서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짤들이 꾸준히 생성돼 이슈화됐고 시청자들은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조합 진짜 대박", "이런 힐링 드라마는 오랜만", "웹툰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완벽 예시, 원작이랑 비슷해서 재밌음", "연기하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CG도 어색하지 않고 좋다", "다들 오사개 꼭 챙겨보길. 인생 드라마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10월 2주차 화제성에서 전체 드라마 4위, 드라마 뉴스 기사 수 2위, 드라마 SNS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를 무서워하는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차은우 역시 방송 첫 주 만에 전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각 6위에 랭크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극이 흥미진진해지는 만큼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를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6일(월) 발표한 결과이다. 또한 지난 13일(금) 기준,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방송 2일 만에 웨이브, 넷플릭스 등을 합친 통합 '오늘의 OTT 랭킹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대만의 OTT 플랫폼인 프라이데이(FriDay)에서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인기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 넷플릭스 TOP 10순위 3위에 진입하더니 15일(일)에는 1위까지 치솟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1, 2회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리는 한해나(박규영 분)와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차은우 분), 그 곁을 맴도는 이보겸(이현우 분)의 흥미진진한 서사가 본격 시작했다. 특히 2회 방송 말미에는 율의 집에서 아침을 맞은 해나와 율의 삼촌 서원이 마주치는 '당혹 엔딩'이 펼쳐졌고 내일 방송될 3회에서는 서로에게 서서히 가까워지는 해나와 서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안길 것을 예고했다. 이 두 사람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보겸 등 전생과 현재를 오고 가는 각 인물들의 사연들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일명 '오사개' 앓이에 모두를 몰아넣을 전망이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3회는 내일 18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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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마이 데몬', '로맨스 도파민 X 시너지 폭발' 대본리딩 현장 공개!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린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7일, 로맨스 도파민이 폭발한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설렘 메이커들의 '갓'벽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고수들의 빈틈 없는 열연이 색다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이날 대본리딩은 김장한 감독과 최아일 작가를 비롯해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참석해 화끈한 열연을 펼쳤다.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옷을 갈아입었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그런 도도희가 '악마' 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상상 초월의 변화를 맞는다. 김유정은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다채롭게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구원'으로 역대급 변신을 한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송강은 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반전 매력을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하게 완성했다. 특히 모두의 기대를 모은 김유정, 송강의 케미스트리는 첫 대본리딩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로코 만렙' 비주얼 케미스트리부터 차진 티키타카가 설렘을 자아내며 두 청춘 배우가 완성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상이는 미래 투자 대표이자 엘리트인 '주석훈'을 맡았다. 석훈은 미래 그룹 창업주 주천숙(김해숙 분)의 조카이자 도희가 유일하게 동질감을 느끼는 인물. 이상이는 도희 곁에 구원이 등장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가 꿈틀거리는 석훈의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며 몰입도를 더했다. 맨손으로 미래 그룹을 굴지의 대기업으로 만든 회장 '주천숙'은 김해숙이 맡아 활약했다. 도희가 애정을 담아 '주여사'라고 부르며 그 누구보다 의지하는 천숙. 믿지 못할 자식들 대신에 도희를 특별하게 여기지만, 사실 천숙에게는 큰 비밀이 있다. 김해숙은 괴팍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천숙으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조혜주는 구원의 유일한 '반려 인간'이 되고 싶은 '진가영'으로 변신했다. 벼랑 끝에서 구원을 만나 구원받았다고 여기는 가영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도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인물. 조혜주는 전통 쌍검무가 특기인 무용수 가영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배가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도희와의 대척점에서 극적 텐션을 높인 배우들의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천숙의 첫째 아들이자 미래 전자 대표 '노석민'은 김태훈이 맡아 노련한 연기를 펼쳤다. 김태훈은 천숙의 신뢰를 잃은 석민의 서늘한 얼굴을 완벽히 소화했다. 석민의 아내이자 미래 전자 상무 '김세라'는 조연희가 분했다. 조연희는 사회적 가면을 쓴 세라로 변신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천숙의 둘째 딸이자 미래 어패럴 대표 '노수안'은 이윤지가 책임졌다. 이윤지는 고상한 척 하지만 쌍둥이 아들 오스틴, 저스틴에 의해 항상 본모습이 튀어나오는 수안의 다채로운 얼굴을 유연하게 풀어냈다. 강승호는 석민과 세라의 외아들이자 미래 전자 본부장인 '노도경'으로 활약했다. 그는 이중적인 얼굴을 가진 도경의 아슬아슬한 면모를 긴장감 넘치게 그리며 극적 긴장감을 조율했다. 도희와 구원의 조력자들의 활약도 빛났다. 도희의 AI 같은 '신비서'는 서정연이 맡았다. 서정연은 도희의 눈빛만 봐도 속내를 파악할 만큼 눈치가 빠른 신비서의 충실한 면모를 완벽히 빚어냈다. 도희에게 신비서가 있다면 구원에게는 '박복규'가 있다. 구원이 인간의 삶을 위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복규는 허정도가 연기했다. 200년 전 구원의 첫 번째 계약자였던 복규는 전생을 기억하는 구원 표현대로 '불량품 같은 인간'. 허정도는 구원 역의 송강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와의 로맨스라는 매혹적인 설정만큼이나 캐릭터 역시 개성이 넘친다"라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은 기대 이상이다. '설렘 메이커' 청춘 배우들과 연기 고수들의 차진 티키타카가 차원이 다른 로맨스 도파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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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유괴의 날', 진실 밝힐 마지막 퍼즐 조각 남았다…'최원장' 부부 살인 사건의 풀리지 않은 궁금증 넷!
    [사진제공= '유괴의 날' 방송 캡처] [동국일보] '유괴의 날'이 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을 예고했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는 유괴 사건과 함께 벌어진 최진태(전광진 분), 소진유(고하 분) 부부 살인 사건의 숨은 진실을 파헤쳐 왔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유괴범' 김명준은 경찰에게 쫓겼고, '천재 소녀' 최로희는 제이든(강영석 분)의 타깃이 됐다. 거듭되는 위기 속에 형사 박상윤(박성훈 분) 역시 김명준과 최로희의 행적을 뒤쫓으면서도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알 수 없는 믿음을 가지게 됐다. 그런 가운데 최원장 내외의 처참한 죽음 뒤에는 그보다 더 잔혹하고 끔찍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바로 최동억(김성곤 분), 최진태 부자가 2대에 걸쳐 진행 중이던 천재 아이 프로젝트에 관한 것이었다. 최진태가 최로희를 연구와 실험의 대상으로 이용해 온 것뿐만 아니라, 최동억 박사 또한 서혜은(김신록 분)을 같은 이유로 입양 후 파양한 과거가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 하나의 반전은 최동억이 선택한 '첫 번째 아이'는 서혜은이 아닌 같은 보육원 출신 김명준이었던 것. 이처럼 진실의 퍼즐 판이 짜 맞춰져 가고 있는 '유괴의 날'의 마지막 남은 퍼즐 조각은 무엇일지,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 네 가지를 짚어봤다. # 새로운 용의자의 등장! 김신록, 사건 발생 전 전광진 자택 방문한 이유 서혜은의 미스터리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프롤로그 장면에서 젊은 시절의 박철원(김상호 분)이 휘두른 피 묻은 메스에 베인 소녀도, 최로희 이전에 천재 아이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이용된 첫 번째 아이도 서혜은이라는 것이 밝혀질수록 그에 대한 의구심은 증폭됐다. 극 초반 최로희 유괴의 기획자로 등장한 서혜은의 계획이 그의 주장대로 유괴에만 그친 것인지, 박철원이 진범으로 확정된 살인 사건에는 개입하지 않았는지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상황. 무엇보다 김명준이 서혜은의 집에서 최원장 자택 CCTV 하드 디스크를 발견, 해당 영상에서 사건 발생 약 7개월 전쯤 서혜은이 최진태를 찾아간 정황을 포착하며 더욱 혼란은 가중됐다.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서혜은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 '공범 의혹' 김신록X김상호, 구치소 접견실에서 끊어진 대화와 수상한 분위기 최진태의 연구 자료를 찾아낸 건 제이든이 아닌 박상윤이었다. 과학수사팀 사익중(공상아 분)을 통해 최동억, 최진태 부자(父子)의 천재 아이 프로젝트와 이에 얽힌 김명준, 서혜은, 그리고 최로희의 이야기를 접한 그는 다시 한번 촉을 발동시켰다. "유괴범은 김명준, 살인범은 박철원, 그럼 두 사람 사이에 있는 서혜은이 이번 일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게 이상하지 않아요?"라면서도 확실한 단서를 찾지 못한 그는 사익중의 조언대로 서혜은과 박철원을 한자리에 소환해 이들의 대화를 감청했다. 정직 처분 중으로 접견이 중단돼 결정적 대화를 들을 수 없었지만, 박상윤은 "둘이 있으니까 솔직히 말해봐"라며 말문을 연 박철원과 교묘하게 대답을 피하는 서혜은의 반응에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박철원의 자백으로 끝난 줄로 알았던 사건에 두 사람의 공범 의혹이 쏠리는 상황. 오직 그들만이 아는 사건의 진실에 귀추가 주목된다. # 사건 발생 추정일은 5월 21일! 그리고, 유나 기억에서 사라진 5월 20일? 최로희는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기억들을 하나둘씩 되살려 갔다. 그런데 김명준과 함께 중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최로희는 기억의 타임라인이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김명준이 유괴를 시도한 날은 5월 21일, 그리고 최로희는 하루 전인 5월 20일에 엄마가 사다 준 중국 음식을 먹었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변호사 최택균(우지현 분)이 소진유의 카드 명세를 조회한 결과, 이틀 전인 5월 19일에 음식을 구입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천재 소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최로희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진 '사건 발생 D-1' 5월 20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기억이 되살아나면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 같은 듯 다른 부부 살인 사건! '유나 母' 고하 살해 용의자의 묘연한 행방 처음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최원장 내외의 사체는 그 모습도 상태도 전혀 달랐다. 박상윤은 "마치 다른 두 사건을 붙여놓은 느낌"이라고 말할 정도. 그도 그럴 것이 최진태의 사체는 장검이 배에서 등으로 관통해 있었고, 소진유의 사체는 페이퍼 나이프가 가슴에 꽂힌 채로 쓰러져 고온에서 부패하고 있었다. 이후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자 최원장과 여러 이해관계로 얽힌 이들이 등장했고, 끝내 CCTV 설치 기사 박철원이 금품을 훔치던 중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자신은 최진태 한 사람만 죽였고, 사건 당일 소진유는 이미 죽어있었다고 증언했다. 여기에 윤정도(박진우 분)가 최진태가 최로희와 단둘이 싱가포르로 가려 했고, 평소 부부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고 진술한 바 죽은 최진태가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했다. 어떤 충격과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하고 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8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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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인터뷰, "현종이 진정한 황제로 성장하는 과정 지켜봐 달라"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배우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9시 2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8대 황제이자 고려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군주인 현종 역을 맡았다. 열아홉에 황제가 된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 40만 대군의 침입을 받는 등 고초를 겪지만, 정치 스승 강감찬 장군과 손잡고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며 고려의 번영을 이룩한다. 고려 제8대 황제 현종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김동준은 "현종은 어린 나이에 고려 제8대 황제가 되지만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인물이다. 현종은 미디어를 통해 많이 다뤄지지 않은 황제였기에 부담감도 컸다. 하지만 진정한 왕이 되어가는 현종의 생애를 비롯해 강감찬 장군과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동준은 이어 "촬영에 임할수록 과감한 선택을 하는 현종의 올곧은 행동을 닮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 수많은 사건 사고를 겪는 왕순이 어린나이에 황제로 즉위해 고려와 백성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왕이 되어가는 변화의 순간을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고 싶다. 대사, 시선, 손짓 하나 하나 감독님과 배우들과 계속 이야기 하고 고민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종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생(生)과 사(死)', '성장', '왕관의 무게'를 꼽으며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처럼 생과 사를 오가며 어린 나이에 황제 자리에 오른 왕순의 운명과 고려를 지키고 말겠다는 책임감으로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는 현종의 성장과 변화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동준은 "첫 방송을 앞둔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들과 저희 배우들도 사명감을 갖고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시청자 분들의 심장을 울릴 수 있는 감동적인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꼭 함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며 본방 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9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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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일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 등장하며 컴백을 알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완벽하게 에일리의 색깔을 입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잠든 감각을 깨웠다. 특히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가락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찢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를 증명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RA TA T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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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KBS 드라마 '극야' 이재원‧최성원‧김강현‧윤세웅, 4인 4색의 이야기가 담긴 스틸 공개!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극야'] [동국일보]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가 4인 4색의 이야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14일(오늘) 밤 10시 45분 첫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첫 번째 단막극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 제작 아센디오)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앞서 이 작품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함께 배우 이재원(최수열 역), 최성원(유연훈 역), 김강현(김정근 역), 윤세웅(고상무 역)이 같은 주류 유통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변신,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최수열(이재원 분), 유연훈(최성원 분), 김정근(김강현 분), 고상무(윤세웅 분)의 4인 4색 직장인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밝은 표정으로 전화하는 수열과 무슨 일이 생긴 듯한 연훈, 정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업 실적표를 뒤로하고 직원들을 매섭게 쳐다보고 있는 상무의 모습은 사람보다 돈과 능력을 제일 중요시하는 직장 상사임을 예감, 한 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네 사람의 각자 다른 사연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에는 오랜 친구 사이이자 같은 회사 동료인 수열과 연훈의 극과 극 대비되는 영업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수열은 연훈을 위해 걱정 담긴 말을 거침없이 내뱉고, 연훈은 그런 수열이 답답한 듯 자신을 믿어달라는 마음을 표현한다. 결국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상황을 암시하면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두 사람은 무슨 일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 것인지, 끝내 이들이 선택한 삶 끝에는 어떤 결말이 펼쳐지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는 14일(오늘) 밤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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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이 연애는 불가항력' 김권, "좋은 배우들과 재밌게 촬영…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
    [사진 =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김권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맹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권은 지난 12일 종영된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에서 사고뭉치 재벌 3세 이현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앞서 이현서는 권재경(하준 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그에게 뒷돈을 건넸다. 권재경이 단칼에 거절하자 이현서는 "이거 받으면 나랑 한배 타는 거고 그 배만 타면 수저 그까짓 거 뭐"라고 말하며 자신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이현서는 장신유(로운 분) 사무실에도 찾아가 일부러 이홍조(조보아 분)를 들먹이며 장신유를 도발했고, 온주산 개발 프로젝트에 유능한 인재가 붙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났다. 내연녀 윤나연(유라 분)에게 순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이현서는 윤나연이 자신에게 청혼하자 "내가 너한테 관심 있었던 건 네가 장신유 거였기 때문이었다"라며 "그런데 너 장신유한테 까였잖아"라고 태도를 돌변했다. 그런가하면 이현서는 마지막까지 온주산 도시, 개발 사업시행권과 관련한 불법 행위를 펼치며 결국 법원 재판정에 서게 됐다. 김권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안하무인 재벌 3세부터 내연남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끌었다. 김권은 소속사를 통해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지만 이렇게 웃으며 작업할 수 있는 현장은 오랜만이다. 아마 남기훈 감독님이 가지고 계신 에너지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라며 "처음에는 조금만 나오고 빠지는 카메오였지만 작가님 덕분에 좋은 배우들과 좋은 현장에서 짧지만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 마지막 회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권은 2011년 드라마 '나도, 꽃'으로 데뷔한 이후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는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명품 배우의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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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 이유미X김정은 모녀 상봉 위해 오작교 변신!…약속 지킬 수 있을까?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이유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약을 펼친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4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오작교로 나선 강희식(옹성우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엄마를 찾아준다고 약속했던 강희식이 강남순, 황금주의 재회에 어떤 결정적 도움을 줄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강희식은 강남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강남순이 여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다. 강희식이 건넨 '봉 포토갤러리' 할인 쿠폰 덕에 오래전 헤어진 아버지 강봉고(이승준 분)와 운명적 재회를 한 강남순. 과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강남순, 강희식의 묘한 변화가 담겨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강남순의 손목을 잡고 어딘가로 이끄는 강희식. 영문을 모르는 강남순의 눈빛엔 당혹감이 역력하다. 낯선 현관에서 포착된 강남순의 긴장한 얼굴도 포착됐다. 그가 오게 된 곳은 바로 강희식의 집이다. 가방을 꼭 끌어안은 '어리둥절' 강남순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한결 편안해진 듯 강희식의 셔츠까지 빌려 입은 강남순의 환한 미소가 사랑스럽다. 그런 강남순을 바라보는 강희식의 진지한 얼굴은 두 사람 사이 오간 대화를 더욱 궁금케 한다. 무엇보다 강희식 전화에 눈물을 보이는 황금주의 변화가 흥미롭다. 강남순과 황금주의 오작교가 된 강희식. 과연 두 모녀가 무사히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에게 스며드는 강희식의 변화가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강남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강희식, 그리고 두 모녀의 상봉이 어떻게 성사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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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1박 2일 시즌4', 끔찍한 저주를 풀어라?…광산에서 난쟁이 찾기 대소동!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국일보] '1박 2일' 여섯 남자들이 끔찍한 저주를 풀기 위한 난쟁이 찾기 대소동을 벌인다. 15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에서는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한 탄광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섯 남자에게 탄광 하면 떠오르는 동화 속 인물인 '일곱 난쟁이'가 이곳에 숨어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저주를 풀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진다. 어떤 미션일지 반신반의한 딘딘은 성큼성큼 앞장서 들어간다. 곧이어 멤버들 앞에 귀염 뽀짝한 5세의 난쟁이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깜찍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난쟁이들은 좀처럼 입과 마음을 열지 않아 저주를 풀어야하는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인다. 난쟁이와 멤버들의 창과 방패 같은 뜨거운 공방전이 벌어지던 때 '딘어공주' 딘딘의 눈에 의문의 인물이 포착된다. 눈치 백단인 그가 한달음에 쫓아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과연 딘딘이 미션을 성공시키고 인어공주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딘딘이 쫓던 미지의 인물은 누구일지 15일(내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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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 '반짝이는 워터멜론', tvN 최초 배리어 프리 제작발표회로 접근성 확대…수어 동시 통번역 진행!
    [사진 제공: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상 캡처, tvN] [동국일보]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소리와 침묵의 세계를 이으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의 성장기를 그리며 뭉클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전하고 있는 것. 청각장애인 가족 중 유일한 청인 은결의 이야기 속에는 청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람들의 편견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농인 가족 사이 유일한 청인으로서 어린 시절부터 줄곧 가족의 보호자이자 통역사 역할을 해온 은결. 자신의 꿈과 가족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코다(CODA)의 현실을 가늠케 했다. 언제나 의젓해 보이는 은결이지만 "제가 잘 해야 해요, 안 그러면 부모님이 장애인이라고 욕먹어요"라는 말처럼 남모를 고충이 숨어 있었다. 부모님의 자랑이자 트로피로 살아가면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한 채 가족과 정체성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은결의 모습은 공감을 유발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줄곧 등장하는 수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수완 작가는 "수어는 눈빛과 표정, 손짓에 주목해야 한다. 온전히 상대에게 집중해야 그 뜻이 전해지는 언어다. 진심을 다해 나의 뜻을 전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던 터. 배우들은 수어와 표정, 그리고 눈빛에 캐릭터의 감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제작발표회는 tvN 최초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형식을 도입, 평소 자막 없이는 시청이 어려웠던 청각장애인들에게 수어 동시 통번역을 제공하여 시청 장벽을 낮추었다. 려운(은결 역), 최현욱(이찬 역), 설인아(세경 역), 신은수(청아 역)는 9월 23일(토) UN이 지정한 세계 수어의 날을 기념해 수어로 축하 멘트를 전하는 등 수어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드라마의 진정성과 의미를 더했다. 극 중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는 만큼 CJ 도너스캠프에서도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기부캠페인을 열며 세상을 따듯하게 물들이고 있다. 배우들도 홍보에 힘을 보태며 청각장애 아동이 더 많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부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6회에서는 청각장애인 청아(신은수 분) 캐릭터의 사연이 풀리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상황. 비록 들을 순 없지만 비트로 음악을 느낄 줄 아는 청아의 소리가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프론트맨 이찬(최현욱 분)과 기타리스트 은결, 그리고 수상한 소녀 세경(설인아 분)의 소리와 연결될 때 어떤 하모니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배우들의 진심 어린 참여로 드라마의 의미를 더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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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KBS2 新 프로그램 '골든걸스', 박진영이 기획하고 4 누나가 뭉쳤다…1차 예고편 공개!
    [사진 제공=KBS 2TV] [동국일보] 박진영이 기획하고, 레전드 디바 4人 인순이-박미경-이은미-신효범이 뭉친 KBS2 新 예능 '골든걸스'의 첫 번째 예고 영상이 공개했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인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 측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해 흥미를 한껏 자극시킨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박진영이 한껏 설렘에 부푼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제가 정말 너무 하고 싶은 게 생겼어요"라는 말과 함께 신인팀 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혀 박진영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린다. 그간 박진영은 GOD,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엔믹스 등 손댔다 하면 대박을 터트린 K POP의 거장. 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의 이름을 차례로 나열하며 "이 넷이서 걸그룹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한국 최초'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이 기획한 '골든걸스' 멤버들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열정을 보인다. 하지만 레전드 디바들은 박진영의 제안에 불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인순이는 버럭 화를 내며 "걸그룹이야? 할매그룹이지?!"라고 말하고, 박미경은 한숨을 쉬며 "쉽지 않을 거야"라고 반응을 보인다. 신효범 또한 황당한 표정으로 "미친 거지"라고 말하고, 이은미는 "난 포기"라며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으로 천하의 박진영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게 만든다. 레전드 디바들의 카리스마에 눌린 박진영의 모습이 흥미를 한층 높이며 과연 절대로 뭉치지 못할 것 같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골든걸스' 첫 방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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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아라문의 검' 김태성 음악감독, 웅장한 사운드로 눈과 귀를 홀리는 음악 연출의 비밀은?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화려한 볼거리만큼이나 웅장한 사운드로 눈과 귀를 홀리고 있는 '아라문의 검' OST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김태성 음악감독에게 OST 작업 과정과 음악 연출의 비밀을 직접 들어봤다. 김태성 음악감독은 판타지 대서사극 '아라문의 검'을 준비하면서 기존 사극 음악이나 전통적인 음악 작법과는 완전히 다른 '아라문의 검'만의 색깔을 만드는 데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개성 강한 오리엔탈 사운드 접목 작업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또한 단순히 스케일과 규모를 키운 음악이 아닌 극 전체 흐름에 유기적으로 반응하여 스토리를 쉽게 전달하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장면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감정을 즉각 느낄 수 있게 해 순간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를 보여줬다. 이런 고민 끝에 탄생한 OST는 '아라문의 검'을 보는 이들에게 매 순간 풍부한 감정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중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부른 오프닝 곡 'Chosen One'은 작품이 가진 무게감과 장대함을 사운드에 실어내 타이틀다운 위용을 전했고 1, 2회 전쟁 신(scene)에 등장한 음악은 환상적인 느낌을 줘 주인공들의 활약을 더욱 극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호평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주인공이 처한 상황들을 음악이 감정적으로 설명해야 보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김태성 음악감독의 소신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전쟁 신도 기승전결이 있는데 이 전쟁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주는 텍스트적인 의미와 양상을 전달하려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포레스텔라가 부른 주제곡도 목소리가 주는 힘을 믿었기에 아이들의 환희에 가득 찬 합창의 인트로로 개성을 살리고 자칫 사극 톤으로 빠지기 쉬운 음악 톤을 판타지스러운 개성과 색깔을 심어서 음악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태성 음악감독의 말처럼 '아라문의 검'에서는 목소리를 활용한 음악들이 도드라진다. "목소리는 고유의 영역이다. 개성있는 합창이나 목소리는 다른 드라마에서 흉내낼 수 없는 '아라문의 검'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줬다. 목소리를 찾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고 고민했던 지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출을 맡은 김광식 감독도 끊이지 않는 긴장감을 주문했는데 그 텐션감을 유지하는 작업이 재미있기도 하고, 하나의 도전이기도 했다며 소회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배우의 연기 너머, 스토리 너머 설명할 수 없는 영감을 집어넣는 과정"이 음악이 주는 효과임을 피력한 김태성 음악감독은 "(음악은) 시청자들이 스토리에 동화될 수 있게 하고 가슴으로 이해할 수도 있게 하며 대사로 전달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음악을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영혼의 울림'으로 정의 내렸다. 이렇듯 김태성 음악감독의 고민과 도전의 결과는 '아라문의 검'을 보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함은 물론 오랜 여운을 남기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 남은 전개에서는 또 어떤 음악으로 마음을 사로잡을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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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트롯챔피언' 김소연, 상큼+깜찍 표정 연기!…사랑스러운 '도장을 찍어'
    [사진 = MBC ON '트롯챔피언' 캡처] [동국일보]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웠다. 김소연은 12일(목) 저녁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도장을 찍어' 무대로 비타민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날 화사한 화이트 원피스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중간중간의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들로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장을 찍어'는 "사랑의 빨간 도장을 찍어"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당찬 고백이 인상적인 노래로 김소연은 무대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과 간드러진 보이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6월 '또또'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계 샛별'로 떠오른 김소연은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부터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역대급 행보를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수록곡 '도장을 찍어'로 활동 중인 김소연은 계속해서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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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7인의 탈출', 황정음X이유비 살벌한 투샷…위태로운 이유비 향한 황정음의 차가운 눈빛!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탈출' 이유비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7회를 앞둔 12일,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옥도 탈출 이후 악몽에 시달리던 한모네,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였다고 고백까지 한 그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악인들을 향한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의 핏빛 응징이 시작됐다. 7인의 악인들은 매튜 리가 설계한 지옥도에서 살벌한 데스게임을 펼쳤다. 생존을 위해 또다시 누군가를 희생양 삼은 7인의 악랄한 연대는 소름을 유발했다. 섬에서 벌어진 엽기적 사건은 은폐됐지만, 최후의 생존자 7인은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한모네의 충격 고백은 반전을 안기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모네의 위태로운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워너비' 톱스타의 아우라는 온데간데없이 초췌하고 불안한 눈빛은 그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짐작게 한다. 팬 이벤트에서 벌어진 비극적 사건이 이슈가 되면서 한차례 위기를 맞은 한모네. 정신적 타격을 입은 그를 바라보는 소속사 대표 금라희(황정음 분)의 눈빛도 차갑다. 무슨 일인지 장례식장에서 포착된 한모네 모습도 흥미롭다. 질타 어린 손가락질 사이로 무언가를 호소하는 그의 절박한 얼굴은 또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오디션 심사에 나선 한모네의 당황한 표정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과 함께한 송지아(정다은 분)가 무대에 오른 것. 상상도 못 한 깜짝 등장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한모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내일(13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한모네가 거짓말로 쌓아 올린 모래성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한모네의 악인 본능이 다시금 발동한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흥미로운 선택을 할 것"이라면서 "'방다미의 저주', 그리고 매튜 리가 내린 형벌에 맞서 어떤 반격을 가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7회는 내일(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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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유괴의 날', 강영석의 반격!…윤계상 자수 앞두고 유나X우지현 급습 '위기'
    [사진제공= ENA '유괴의 날' 8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유괴의 날' 첫 번째 아이의 비밀이 드러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8회에서 명준(윤계상 분)과 로희(유나 분)가 역대급 위기를 맞았다. 상윤(박성훈 분)에게 유괴에 대해 자수하고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던 명준의 약속은 제이든(강영석 분)의 역습에 가로막혔다. 끝내 명준이 나타나지 않아 좌절하던 상윤은 살인 사건이 발생한 최원장(전광진 분)의 자택에서 연구 기록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명준과 혜은(김신록 분)의 운명이 뒤바꿔진 과거가 밝혀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제이든은 은선(서재희 분)이 명준과 로희의 '프락치' 노릇을 하고 있음을 알고 분노했다. 그는 도망치던 은선과 택균(우지현 분)의 차를 막아서고 총을 겨눴지만, 바로 그때 별장에서 도망친 명준과 로희가 나타나며 전세는 역전됐다. 명준은 함께 죗값을 받기 위해 경찰서로 가자며 제이든을 결박해 차 트렁크에 실어 출발했다. 은선은 천재 아이 프로젝트가 공개되는 것이 로희에게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며, 명준 몰래 제이든을 풀어주려 했다. 하지만 명준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헛된 욕망을 직시한 듯 은선은 한순간 무너져 내렸다. 명준의 부탁으로 협상금의 수거책인 척 잠입한 상윤은 호영(김동원 분)을 체포했다. 하지만 호영은 취조 과정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광수대 장형사(김선우 분)가 찾아와 구속 영장이 기각됐으니 유괴 사건도 인계하라며 상윤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 상황을 납득할 수 없었던 상윤은 오늘 명준의 딸이 수술을 앞두고 있고, 로희와 병원으로 와서 자수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유괴와 살인 사건을 한 번에 종결시킬 수 있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붙잡았다. 명준은 병원으로 가기 전 로희, 택균과 시간을 보냈다. 딸 희애(최은우 분)와의 만남을 앞두고 근사한 새 옷도 장만하고 로희와의 마지막 식사도 했다. 그리고 명준이 희애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간 사이, 주차장으로 향하던 로희와 택균 앞에 호영이 들이닥쳤다. 그는 택균을 칼로 찔러서 쓰러뜨리고 로희까지 기절시켜 차에 태웠다. 두 사람을 기다리던 명준은 주차장에 가 상황을 파악했다. 제이든과 거친 몸싸움을 벌였지만 결국 로희를 지키진 못했다. 명준은 성치 않은 몸을 끌고 혜은의 집으로 향했다. 그 사이 상윤은 혜은이 명준과 통화했다는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로희의 전 가정교사이자 변호사인 택균이 당한 일이 눈앞에서 풀려난 호영이 벌인 짓이라는 사실에 기운이 한풀 꺾였다. 하지만 이대로 끝낼 수 없었던 그는 풀리지 않는 살인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처음으로 돌아갔다. 최원장의 자택을 다시 살피던 상윤은 서재 뒤편의 수상한 공간이 눈에 띄었다. 그곳엔 제이든이 노리던 연구 기록이 있었고, 상윤의 심장은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 상윤은 과학수사팀 익중(공상아 분)을 찾아가 서류들을 살펴봐 달라고 부탁했다. 최원장의 아버지부터 2대에 걸쳐 기록된 실험 내용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잔혹하고 끔찍했다. "아이들 뇌에 유전자 조작을 한 바이러스 약물로 자극을 줘서 뇌 기억 장치인 해마의 개체수를 늘리려 한 것"이라는 게 익중의 설명이었다. 무엇보다 과거 혜은이 입양이라는 명목하에 이용됐고, 그보다 먼저 명준이 실험 대상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반전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명준이 혜은의 집에 숨겨져 있던 최원장 자택의 CCTV 하드 디스크를 발견한 것. 유괴를 계획하고 명준을 가담시킨 혜은과 최원장 살해를 순순히 자백한 철원(김상호 분)의 공조를 의심케 하는 순간이었다. 새로운 변수와 더불어 명준과 상윤이 각각 진실을 풀어갈 새로운 키를 쥔 가운데, "로희는 이제 평범한 11살 아이로 살게 될 거야. 이 유괴범 아저씨가 해줄 수 있는 건 그것뿐이니까"라는 처절하고 순수한 외침처럼 명준은 다시 한번 로희를 구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9회는 오늘(1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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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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