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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탕탕 패밀리', 웃음과 감동이 있는 진짜 가족 스토리…6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동국일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코믹한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6인 포스터는 ‘원수랑 또 엮였다! 부부에서 사돈으로’라는 파격적인 카피 문구 아래 은성이네 가족인 남상지(유은성 역), 이종원(유동구 역), 김선경(고춘영 역)과 선우네 가족인 이도겸(강선우 역), 이대연(강기석 역), 최수린(심정애 역) 모두 하나의 밧줄로 묶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씩씩대며 주먹을 질끈 쥔 최수린이 이종원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있고,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이종원의 모습은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돌고 돌아 자식들의 사랑으로 다시 엮이게 된다는데. 원수 같았던 부부가 사돈이 되는 과정을 이들이 어떻게 펼쳐 보일지 궁금하다. 이대연은 화가 난 최수린을 다급히 말리고 있다. 반면 김선경은 호탕하게 웃으며 이종원의 옷가지를 부여잡은 모습이다. 그런 상황 속 ‘우당탕탕’ 사연의 주인공인 남상지와 이도겸 그리고 부모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깨발랄 웃음과 포즈로 최강 텐션을 자랑한다. 폭소를 유발하는 두 배우의 케미가 ‘우당탕탕 패밀리’를 더욱 기대케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이종원, 김선경, 이대연, 최수린, 임하룡, 김보미, 안연홍,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함과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함이 의기투합,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할 진짜 가족 드라마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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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심상치 않은 첫 만남…메인 예고편 공개!
    [사진제공= ENA ‘유괴의 날’ 메인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유괴의 날’이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30일, 유괴 사건을 둘러싼 비밀과 미스터리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측 불가의 전개와 반전이 휘몰아치며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김명준이 최로희의 유괴를 시도하던 ‘그날’ 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잔뜩 겁에 질린 채로 운전 중인 김명준의 차 앞에 뛰어든 어린 소녀의 등장은 순식간에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유괴의 공범이자 전처 서혜은(김신록 분)과의 통화에서 “그 아이야. 우리가 유괴할 아이”라고 말하는 김명준의 한 마디는 심상치 않은 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그러나 김명준과 서혜은의 계획은 또 다른 변수를 맞는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최로희가 모든 기억을 잃은 것. 김명준은 자신을 아빠라고 속이며 ‘유괴 아닌 육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그러나 전혀 예기치 못했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특히 쫓고 쫓기는 듯한 김명준과 최로희의 모습에 더해진 “살인범이 왜 애를 데리고 갔을까?”라는 남자의 목소리가 의미심장하다. 과연 초짜 유괴범 김명준이 의문의 살인 사건과 연관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진실을 찾아 나선 강력반 형사 박상윤(박성훈 분)의 결연한 다짐도 담겨있다. “찾아야지. 도대체 뭘 원하는지”라며 범인의 발자취를 좇는 그의 눈빛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의 소유자 박상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김명준과 최로희는 함께 할수록 더 위험해진다. 정작 모든 것을 관망하는 듯한 서혜은의 여유로운 미소는 그의 알 수 없는 속내에 의구심을 더한다. 무엇보다 “유괴를 당한 아이가 참 외로워 보인다”라는 박상윤의 한 마디가 최로희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김명준과 최로희의 공조는 무엇을 위한 것이고 천재 소녀 최로희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박상윤이 수사를 통해 밝혀낼 비밀과 서혜은이 최로희를 유괴의 타깃으로 삼은 이유에 귀추가 주목된다. 예고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살인 사건의 등장이라니, 티저부터 반전”, “설마 초짜 유괴범 김명준이 의문의 살인범?”, “명준, 로희의 진실 추적이 바로 이거구나”, “코믹부터 스릴러까지 다 있다”, “명준과 로희, 상윤과 혜은까지 등장하니 흥미진진”, “마지막 로희 대사에 짠하다가 빵 터졌다”, “명준도 속이는 연기력, 역시 반전의 반전” 등의 반응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9월 13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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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윤재찬,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 출연…'입연애 전문가' 변신!
    [사진 = 빙그레, 플레이리스트 제공] [동국일보] 배우 윤재찬이 '그래, 그랬구나'에 캐스팅 됐다. '그래, 그랬구나'는 빙그레에서 선보이는 좌충우돌 솔로탈출 숏폼 웹드라마다. 20대 남녀 간의 호감 시그널을 주제로, 갓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이 대학생활을 영위하면서 벌어지는 이성과의 다양한 로맨틱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윤재찬은 극 중 정현규의 절친 방정식 역을 맡았다. 방정식은 가는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안 막는 자타공인 연애고수처럼 보이지만, 글로만 연애를 배운 '입연애 전문가'다. 윤재찬은 겉핥기 식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현규에게 연애 코칭을 시전하는 방정식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윤재찬은 지난해 브랜디드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tvN X TVING 프로젝트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9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배광고등학교 밴드의 천재 베이시스트 강현율 역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윤재찬이 출연하는 '그래, 그랬구나'는 지난 28일 빙그레 유튜브 채널에서 오픈됐으며, 9월 1일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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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신병2', 레전드 군텐츠의 저력!…'반응 뜨겁다'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신병2’가 레전드 군텐츠의 진가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8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가 단 2회 만에 웃음 기강 확실히 잡고 그 저력을 과시했다.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부임과 동시에 스펙터클한 변화를 맞은 신화부대원의 고군분투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극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완벽했다. 뼛속까지 ‘찐’ 군인 ‘오승윤’으로 변신한 김지석은 진지하면서도 웃음 코드를 놓치지 않는 절묘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했다. 일병 진급에도 여전히 서툴고 어리바리한 ‘박민석’으로 돌아온 김민호, 그리고 신병즈의 빈틈없는 코믹 캐릭터 플레이는 이번에도 웃음과 공감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 이날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의 등장은 신화부대의 평화를 깨뜨렸다. 2중대 사건·사고 보고서를 읽던 오승윤은 신화부대 개조를 결심했다. 군기 확립이 부족하다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군인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선전포고는 광기 그 자체였다. ‘FM 빌런’도 울고 갈 한 끗 다른 원칙에 신화부대는 비상이 걸렸다. 병영 식당 앞 제식 체크, 두발 단속, 사제품 사용 금지는 시작에 불과했다. 알통 구보로 아침을 연 병사들은 단독 군장으로 집합하라는 명령에 또 한 번 영혼이 털렸다. 위장크림까지 손수 발라주는 오승윤의 카리스마는 어제와 다른 대격변의 병영 생존기를 예감케 했다. 중대장 오승윤의 원칙에 병사들이 혼란한 가운데, FM 빌런 소대장 오석진(이상진 분)만큼은 달랐다. 롤모델을 발견하기라도 한 듯 존경의 눈빛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윤의 신화부대 개조는 계속됐다. 2중대 103명 중 73명이 특급 전사인 것을 알게 된 그는 ‘진짜’ 특급 전사를 찾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특급 전사가 아닌 인원은 휴가를 제한하겠다는 폭탄 발언에 중대원들의 불만도 폭주했다. 특급 전사를 가리기 위한 체력 측정에서 오승윤은 극대노했다. 리스트에 있는 73명의 특급 전사 중 ‘진짜’는 단 5명뿐이었던 것. 특급 전사가 될 때까지 쉴 생각도, 휴가도, 외박도 없다는 중대장의 엄포에 2중대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중대장 오승윤의 신화부대 개조 프로젝트는 거세게 휘몰아쳤다. 유격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중대장 오승윤. 강철 군인 오승윤의 훈련에 중대원들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오승윤과 교관들의 의미심장한 눈빛 교환은 이들에게 닥칠 후폭풍을 예고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한편, 강찬석(이정현 분)의 복귀는 2중대를 뒤흔들었다. 오승윤을 찾은 강찬석은 2중대로 돌아오고 싶다며 눈물로 애원했다. 부조리도 없애고 죽은 듯 조용히 살겠다는 그의 다짐에도 복귀를 불허한 오승윤. 하지만 대대장의 전화를 받은 그가 강찬석을 받아주면서 궁금증을 높였다. 강찬석의 컴백으로 2중대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돌아온 강찬석은 달라져 있었다. 늦은 밤 김동우(장성범 분)를 깨워 밖으로 나간 강찬석. 그는 김동우에게 진심으로 사죄했다. 강찬석의 복귀가 여전히 불편하고 힘들었던 김동우 역시 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응어리를 푼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돌아온 ‘신병2’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먼저 계급별 위장크림 스킬이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단 두 줄로 짧고 굵게 위장크림을 바른 오승윤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년 병장의 ‘짬’이 녹여진 투명도 다른 병장 최일구와 김상훈(이충구 분). 그리고 일병 임다혜(전승훈 분), 박민석, 차병호(강효승 분) 순으로 진해지는 위장에서는 상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신병은 계속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 3화는 오는 4일(월)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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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 백 번을 이겨야 하는 남자 '왁희'의 고군분투기…왁희 역에 곽범!
    [사진 제공: ‘골프왕 왁희’ 영상 캡처] [동국일보] 국내 최초 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티박스’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월) 공개된 ‘골프왕 왁희’ 3화에서는 골프를 향한 왁희(곽범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앞선 1화에서는 어떤 대결에서도 승리를 해야 하는 왁희의 어린 시절부터 20대의 모습이 그려지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패배를 몰랐던 왁희가 2화에서는 효린(김민정 분)과의 대결에서 첫 패를 했고, 썸과 쌈을 오가는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3화 방송에서는 골프를 전혀 모르는 왁희가 도인(공태현 분)을 만나 골프 대회 우승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인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왁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스윙 백 번을 해야 하는 상황과 빗자루, 제초기로도 스윙을 연습하는 장면은 배꼽을 쥐게 했다. 특히 왁희는 영상 말미 “반드시 우승해야 될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거야”라고 말해 골프 대회에서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며 다음 화를 기다리게 했다. 이처럼 ‘골프왕 왁희’는 ‘B급’과 ‘병맛’코드를 추구하는 웹드라마로 보는 이들에게 빅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골프왕 왁희’는 지난 2012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코미디언 곽범이 주연 ‘왁희’ 역을 맡았다. 코미디 연기의 대가로 잘 알려진 곽범은 개성과 재치를 담은 리얼한 연기로 상황을 맛깔나게 표현해냈다. 또한 그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왁희라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도 너무 재밌고 실제로 골프를 좋아해서 더운 여름이었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배우 김민정(효린 역)뿐만 아니라 프로골프선수 공태현(도인 역), 정찬민(도인 친구 역), 이태희(도인 친구 역)가 특별출연하며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4일(월) 첫 공개된 ‘골프왕 왁희’는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승부에서 오직 승리만을 위해 무엇이든 불사하는 희대의 악동 캐릭터 ‘왁희’의 이야기다. 게다가 17일(목)에는 동명의 주제곡을 제작한 뒤 멜론, 네이버 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골프왕 왁희’를 제작한 ‘미스터로맨스’는 영화, 드라마, 광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로 지난 9일(수)에 디즈니+에서 공개된 ‘무빙’을 공동 제작하며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골프왕 왁희’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국내 최초 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인 ‘티박스’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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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아라문의 검' 장동건VS이준기, 드디어 맞붙는 운명의 맞수!…승리의 깃발을 꽂을 자 누구?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가늠할 수 없는 장동건과 이준기의 대격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스대륙의 강력한 도시국가인 아스달의 대군과 아고연합군의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두 부대의 수장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의 피할 수 없는 싸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이들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두 사람의 능력치를 사전 분석해봤다. 먼저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해슬라의 재림으로 칭송받고 있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의 완벽한 능력치가 시선을 끈다. 타곤의 명을 따르는 최정예부대 ‘대칸부대’가 존재하는 한, 아스달 군의 전투력과 군사력은 그 어떤 세력도 쉬이 무너뜨릴 수 없다. (아스달연맹의 창시자. 아스달 여덟신 중의 하나. 아이루즈의 아들로 세상에 내려와 아사신의 가르침을 받고 아사신의 사자가 되어, 아스달로 돌아가 아스달 연맹을 세웠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인물) 또한 타곤은 어릴 적부터 숱한 전쟁에 참전하며 연맹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활약, 지략과 전술 부문에 있어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타개하고 전화위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제는 세월의 힘까지 보태져 경험과 노련미, 리더십까지 축적, 아스달이 강한 이유엔 타곤이 존재하기 때문임을 인정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8년 간 칼을 갈며 아스대륙에 신진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고족 리더 은섬의 능력치도 화려하다. 아라문해슬라를 이기고 아고족의 신이자 영웅이 된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불리고 있는 은섬은 과거 여리고 철없던 모습에서 완전히 알을 깬 상태로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 (200년 전 유일하게 아라문해슬라를 이겨 신성화된 아고족의 영웅으로 재림한다는 전설을 남기고 죽었다. 은섬이 폭포의 심판을 통과해 재림 이나이신기의 칭호를 획득했다. 현재는 은섬을 일컫는 말) 특히 8년의 세월 동안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연합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통솔력을 증명하고 있다. 아스달에 필적할 만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이들의 단단한 투지를 알 수 있는 바. 그 중심에 선 은섬이 얼마나 강인한 리더로 성장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능력치만 봐서는 그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아스달군과 아고족연합군의 대전쟁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영원한 맞수인 타곤과 은섬, 은섬과 타곤의 전쟁이 몰고 올 아스대륙의 미래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장동건과 이준기의 끝장 전쟁이 기대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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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SNL 코리아' 윤가이,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만능 크루로 맹활약!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동국일보] 배우 윤가이가 'SNL 코리아'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가이는 지난 26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해 '선데이 90', '카시나상, K-포차에 가다' 등 다양한 코너를 빛냈다. '선데이 90'에서 윤가이는 90년대 오렌지족 헌팅이 난무하던 그 시절 속 '어디서 좀 놀아본 언니'로 등장해 X세대 연기를 펼쳤다. 레트로 룩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윤가이는 기자에게 옷 지적을 받자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런 거를 뭐 개성이라고 한다. 동일한 패션 따위는 정말 싫다"라며 90년대 포즈를 소화했다. 또 나이트클럽에서 대기를 하던 중 인기 가수였던 소방차, 심신이 온다는 말에 "완전 캡숑 짱이다"라며 과거 유행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소방차랑 심신이 아니라 소방구차랑 실신이잖아? 그짓말쟁이들이야 그냥" 등 90년대 특유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살리며 극 분위기를 띄웠다. 또 윤가이는 '카시나상, K-포차에 가다'에서 케이팝을 좋아하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 응웨이로 등장했다. 헤드셋을 낀 윤가이는 "지금 뭐 듣고 있어?"라는 현영의 질문에 트로트를 불렀다. 이어 "케이팝은 마스터했고 요즘은 트로트에 빠졌어. '케뽕' 매력 쩔어"라며 서툰 한국말과 딕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킹카 정혁이 헌팅 포차에 등장하자 윤가이는 여자들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갑자기 취한 척을 했다. 정혁의 어깨에 기대며 혀 짧은 소리를 내는가 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윤가이는 각 캐릭터의 특성을 생동감 있고 능청스럽게 구현해 내며 'SNL 코리아'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윤가이가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 4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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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 김현수‧이민재‧강나언‧고성민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 앤드마크(김현수), 이끌엔터테인먼트(이민재), 엔터세븐(강나언), 킹콩 by 스타쉽(고성민)] [동국일보]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두 번째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연출 함영걸/ 극본 윤태우/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현실에 있을법한 학교 폭력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우리들이 있었다’는 한 학생의 죽음을 둘러싼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들의 이야기이다.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연일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의 탄생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김현수는 가해자 편에 선 서강은 역을 맡는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학교 폭력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1, 2, 3’, 웹 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등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현수가 자신만의 색깔로 극을 이끌어 간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오! 영심이’, ‘일타스캔들’, ‘트롤리’ 등에서 신 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은 이민재는 정은호 역으로 분한다. 정은호는 오로지 학업 성적만 중요한 인물. 회피가 일상이고, 남들에겐 관심조차 없는 은호가 의문의 휴대폰 메시지를 받으며 일상의 미묘한 균열이 생긴다. 캐릭터의 디테일한 감정을 그릴 이민재의 섬세한 표현력이 기대된다. 강나언은 학교 폭력 피해자 강민주로 변신한다. 무시와 조롱은 기본, 다양한 가학을 당하는 학생으로서 폭력을 입는 동안 많은 친구와 눈이 마주치지만, 그들은 민주를 방관한다.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일타스캔들’, ‘블라인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강나언이 이번 ‘우리들이 있었다’를 통해 어떤 열연을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장미맨션’, ‘옆집 마녀 제이’, ‘또한번 엔딩’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고성민은 학교 폭력의 주동자인 주희연 역을 맡는다. 극 중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민주를 괴롭히는 위치에 선다. 주희연이 펼칠 가해자 연기가 극에 리얼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과 TV시네마 총 10편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를 선공개한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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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7인의 탈출' 황정음,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몰입!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탈출’ 황정음이 욕망의 화신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29일),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완벽 빙의한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악인의 얼굴을 완성할 황정음의 독한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새로운 차원의 피카레스크 복수극을 완성할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황정음의 변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황정음은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독선적인 ‘금라희’ 역을 맡았다. 금라희는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금라희의 비범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화려한 분위기 속 강렬한 카리스마에선 성공한 제작사 대표의 유능한 면모가 엿보인다. 도도한 얼굴을 지우고 누군가를 쏘아보는 불같은 눈빛이 독살스럽기까지 하다.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 그는 ‘독버섯’ 같은 여자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했던 과거 금라희의 선택들이 어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이목을 집중된다.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황정음은 “‘악역인데 해볼래?’라는 작가님의 제안을 받았다. 작가님의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기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흥미로운 이야기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작품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순옥 월드’에 입성한 소감도 밝혔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님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분이다. 또한, 그것이 계속 무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작에서도 합을 맞춰오신 작가님과 감독님을 믿고 따랐다. 제작진의 엄청난 열정과 땀이 만들어 낸 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황정음은 ‘금라희’에 대해 “굉장히 당당하고 저돌적이고 사업가 기질이 아주 강한 인물이다. 그래서 강인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맡았던 역할들과는 다른 면이 많다. 이번처럼 무게감 있고 묵직한 악역은 처음이라 사전에 많이 노력했다”라며 “대본을 열심히 분석하고 집중하는 것은 물론, 카리스마를 뿜어내기 위해 행동과 말투, 제스처를 만드는 데 신경 썼다”라고 전해 그의 변신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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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SKY 캐슬' 이주안, 김재중X세븐틴 정한·디노와 '요술램프' 출연…데뷔 후 첫 예능 도전!
    이주안 [동국일보] 배우 이주안이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9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이주안이 9월 25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요술램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요술램프'는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가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다. 이주안은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강희, 준피, 탄과 함께 출연해 예능 원석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함, 적극성으로 무장한 이주안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주안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리는 만큼 설렘과 기대가 크다"라며 "여행을 통해 멤버들과 많이 친해졌다.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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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하준 마음 갖기 위해 '애정성사술' 작전 개시!…사랑의 주술 통할까?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에게 예측 불가의 변화가 찾아온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9일, 짝사랑하는 권재경(하준 분)의 마음을 갖기 위해 '애정성사술' 작전을 개시한 이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장신유(로운 분), 윤나연(유라 분) 커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티격태격 '혐관'으로 출발한 이홍조와 장신유는 3백여 년 전에 봉인된 '목함'이 발견되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장신유의 저주를 풀어줄 열쇠가 '목함의 주인' 이홍조라는 사실은 전생으로 얽힌 이들의 관계를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와 장신유는 주술 계약을 맺었다. 장신유는 금서가 소원을 이뤄주는 '주술서'라는 것을 알았고, 이홍조에게 주술 한가지만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한 것. 한편 술기운에 권재경에게 마음을 고백한 이홍조는 그의 거절에 괴로워했지만 곧 반신반의하던 '애정성사술'을 떠올리며 주술을 시도했다. 그와 동시에 피로 물든 '빨간 손' 환촉에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 장신유의 아찔한 엔딩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정성사술' 작전에 돌입한 이홍조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몰래 회의실에 잠입한 이홍조. 정책보좌관 권재경의 자리에서 포착된 그의 얼굴은 한껏 들떠 있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애정수가 될 것이니, 원하는 이에게 마시게하라"며 주술을 외는 이홍조에 이어 '애정수'를 권재경의 물잔에 채워 넣는 모습도 담긴 바,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물잔을 들어 올린 권재경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과연 이홍조의 '애정성사술'이 통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홍조, 장신유의 만남도 흥미롭다. 만났다하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어쩐 일인지 장신유를 바라보는 이홍조의 눈빛이 다정하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홍조와 무언가 못마땅한 듯 뾰로통한 장신유의 모습에서 미묘하게 달라진 거리감을 느낄 수 있다. 모두가 부러워 하는 '워너비 커플' 장신유, 윤나연의 달라진 분위기 역시 눈길을 끈다. 윤나연을 바라보는 장신유의 눈빛에는 미안함과 복잡한 감정이 담겨있다. 장신유에게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미소를 지운 윤나연의 심각한 표정에선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이홍조, 장신유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주술을 행한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고(?)로 상상도 못한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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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두 남자', 명품 스태프 라인업 공개…섬세한 연출자 최지영 감독 합류!
    [사진= 블레스이엔티,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동국일보]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드라마 '두 남자'에 한,중에서 다수의 작품을 경험한 명품 제작진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전세계에 다수의 한류 드라마를 제작해 온 베테랑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드림팀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OTT에서 공개되는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캐스팅에 이어 '두 남자'의 특급 제작진도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더킹', '괴물' 등을 공동 연출한 최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섬세하면서도 대중적인 코드를 잘 읽는 최지영 감독만의 연출이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슈룹' 등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한류 열풍을 이끈 이용주 카메라 감독도 합류했다. 이용주 감독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극의 스토리를 잘 살려내는 카메라 워크로 유명하다. 조명감독팀으로는 드라마 '피아노' 부터 '프라하의 연인', '찬란한 유산', '닥터 이방인' 등 수십편의 한류 드라마를 완성해 낸 전성근, 김남중 감독이 함께 한다. 이처럼 최고의 드림팀이 호흡을 맞추게 된 '두 남자'는 전북 순창에서 올로케로 촬영,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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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순정복서' 김진우, 김소혜 돌발 질문에 대략 난감 '위기의 썸'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동국일보] ‘순정복서’의 김진우가 충격 발언으로 김소혜를 놀라게 한다. 28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3회에서는 이권숙(김소혜분)이 권투와 영원한 이별을 위해 마침내 결단을 내린다. 앞서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잠적한 천재 복서 권숙은 개명까지 하며 유치원 보조교사로 평범한 20대의 삶을 살았다. 모태솔로였던 그녀는 얼굴 천재 부원장 한재민(김진우 분)을 좋아하게 됐고,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에 푹 빠져버렸다. 하지만 김태영(이상엽 분)의 만행으로 유치원 동료들은 권숙의 존재를 알게 됐고 권숙은 유치원까지 찾아오는 기자들과 팬들로 인해 당분간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바탕 소동 이후 처음 재회한 권숙과 재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재민을 다시 만난 권숙은 폭풍처럼 휘몰아친 사건들을 모두 잊은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지키고 싶은 것들이 많아진 권숙은 영원히 복싱을 하지 않기 위해 승부조작 게임에 동참할 것을 결심하며 재민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권숙은 재민에게 돌발 질문을 던지고, 미묘한 표정의 그는 의외의 대답으로 권숙 깜짝 놀라게 한다. 예상치 못한 재민의 반응에 충격에 빠진 그녀는 세상이 무너진 듯한 허망한 얼굴로 짠내를 유발한다. 짝사랑을 시작하마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 권숙이 과연 재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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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극야', 현실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오피스 스릴러!
    [사진 제공: 플럼에이앤씨(이재원), 와이드에스컴퍼니(최성원), 메이크스타(김강현), 매니지먼트레드우즈(윤세웅)] [동국일보]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단막극 ‘극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첫 번째 작품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야’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스릴러다.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선택지에 놓인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재원은 극 중 주류 유통 회사에서 실적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업팀 과장 최수열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철인왕후’,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낸 이재원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연기한다.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절대그이’, ‘빅이슈’ 영화 ‘살수’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최성원은 수열과 오랜 친구이자 같은 회사 영업팀 대리 유연훈 역을 맡았다. 영업에는 소질 없는 성정 때문에 항상 최하위 실적을 기록하는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할 예정이다. 드라마 ‘스폰서’, ‘18 어게인’을 비롯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희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김강현은 수열과 연훈의 친구이자 같은 영업팀 과장 김정근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정근은 치고 빠지는 법을 제대로 아는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너무 다른 세 캐릭터의 묘한 관계를 그려낼 세 배우의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KBS 공채 성우에서 드라마 ‘기적의 형제’, ‘스물다섯 스물하나’, ‘킹덤’, 영화 ‘킬링 로맨스’, ‘비상선언’, ‘킹메이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세웅은 극 중 주류 유통회사의 상무이자 회사 돈을 뒤로 몰래 빼먹는 잔인한 능구렁이 고상무 역을 맡아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과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년간 ‘KBS 드라마 스페셜’은 멀티플랫폼 전략(극장-OTT-TV)을 시도한 KBS 최초의 영화 프로젝트 ‘TV시네마’ 6편(2021년 4편, 2022년 2편)을 최초로 선보였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 선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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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웃는 사장' 이경규X박나래X덱스, 부상 투혼 빛났다…프로美 가득!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방송 캡처] [동국일보] ‘웃는 사장’ 세 식당이 최고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 27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10회에서는 세 식당 모두 최고 주문량을 기록하면서 황금 배지는 어느 식당이 가져가게 될 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치열한 저녁 영업 대결을 펼쳤다. 여섯 번째 저녁 영업을 시작한 세 식당은 강율의 “숨 안 쉬고 일하고 싶다”는 저주에 걸렸다. 오픈 하자마자 세 식당 모두 주문이 터지기 시작했고, 공유 주방은 세 식당의 배달 주문 소리로 꽉 채워졌다. 마라 칼국수와 마라탕을 판매하는 이경규 식당은 토핑 추가 늪에 빠졌다. 특히 이경규는 복잡한 토핑 추가에 혼란을 겪었고, 그걸 눈치챈 직원 남보라와 오킹은 토핑을 미리 담아두는 센스를 발휘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점심 영업 여파로 묵은지 삼겹살 김밥 재료가 부족한 것을 확인한 덱스는 미리 소분해 둔 밥으로 대체했고, 이 외에도 묵은지, 치킨 등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음식 준비를 마쳤다. 덱스는 또 급한 나머지 밥을 덜어내던 숟가락을 부러트려 보던 이들을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현민은 많은 주문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사장 강율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기존 메뉴들과 조리법이 다른 콩국수 주문이 들어온 강율 식당은 난항을 겪었고, 한 번에 많은 주문을 소화해 재료를 다시 준비했다. 박나래 식당이 치킨 관련으로 컴플레인 전화를 받자 사장 강율은 “우리는 진짜 전화 안 온다”며 자부했지만, 곧바로 첫 고객 전화가 울렸다. 주문이 몰렸던 시간에 메인 메뉴인 아란치니가 누락되어 전화가 왔던 것. 사장 강율은 침착하게 주문 영수증을 확인했고 빠르게 대처해 누락된 메뉴를 재배달했다. 그러나 강율은 또 한 번 울린 전화에 넋이 나갔고, 깐풍 닭강정 소스가 새어 나와 운영 개선에 대한 요청 전화에 포장 방법을 다시 확인했다. 강율 식당의 컴플레인 전화는 끊이지 않았고, 모든 문제를 빠르게 대처한 사장 강율은 고객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해 전달했다. 윤박은 후폭풍이 지나고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 박나래 식당이 메뉴를 누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십분 이해하는 등 웃픈 상황을 유발하기도. 박나래 식당은 이미 들어온 주문들로 정신없는 가운데 대량 주문까지 들어와 혼란을 겪었다. 특히 덱스는 주방에서 넘어져 크림소스가 얼굴에 쏟아졌지만, 배달 음식을 먼저 챙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사장 박나래가 연일 감탄했다. 박나래는 들어온 주문이 거의 마무리되자 덱스의 상태를 살폈고, 덱스는 그제야 “안 괜찮아요. 저 퇴근해도 돼요?”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반면 이경규는 쉴 틈 없는 영업에 그동안 겪고 있던 손발 저림 증상이 심각해졌다. 앞서 점심 영업이 끝나고 한의원까지 방문한 이경규가 계속 힘들어하자 오킹은 걱정된 마음에 영업 중단을 권유했지만, 이경규는 들어오는 주문 소리와 호평으로 가득한 고객 리뷰에 힘을 내어 프로 사장님답게 영업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물 밀려 들어오는 주문으로 잘 나가던 박나래 식당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이미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져 아파하던 박나래가 영업 도중 무릎이 앞으로 꺾여 심각한 고통을 느꼈다. 이에 한승연은 걱정되는 마음에 “영업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건넸지만, 박나래는 지금의 고생을 매출 1등으로 보상받고 싶다는 열의를 담아 “마지막 기회다. 내 가슴에 별 한번 달고 싶다”며 부족한 재료까지 채워가며 끝까지 주문을 받았다. 강율 식당 역시 아란치니는 물론 미리 양념해 둔 재료마저 떨어진 가운데 바로 양념과 아란치니를 만들어 가며 마지막 주문까지 최선을 다해 황금 배지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세 식당은 휘몰아친 저녁 영업으로 인해 영수증 용지를 2번이나 갈아 끼우는 등 역대급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 녹초가 된 세 식당 중 과연 어느 식당이 황금 배지를 탈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 주에는 평소 사장 자리에 욕심 있던 윤박이 강율 식당의 사장으로 돌아온다. 든든한 지원군 강기둥과 넉살이 출연, ‘웃는 사장’의 일곱 번째 영업을 함께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섯 번째 영업 최종 결과와 강율 식당의 사장님이 된 윤박의 이야기는 오는 9월 3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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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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