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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무, 인기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이별송 '안된다고' 4일 공개!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다무(Damu)가 ‘커피여우 김삼월’ OST로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무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안된다고’가 공개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안된다고’는 이별 후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한 사람의 처절하고 처연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지민(JAK), 건치가 협업해 역대급 감성의 팝발라드 곡으로 완성했다. ‘넌 의미 없는 대답을 간절함에 던져놔/그 속에 또다시 난 미쳐간다/널 피하려고 숨어도 죽을 듯이 널 원해/안된다고 참으려 해도’처럼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내뱉는 노랫말과 세련된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애절함을 더한다. 가창에는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다무가 참여했다. 다무는 호소력이 짙게 깔린 음색과 완벽한 완급조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잔한 감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다무는 지난 2020년 싱글 ‘내가 그대를 먼저 사랑하고’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뗀 후 ‘늦었나요’, ‘이별의 순간’, ‘다신 이별은 없다고 했잖아’, ‘생각이 나’ 등 자신의 앨범과 드라마 ‘카이로스’, ‘대박부동산’, ‘태풍의 신부’ 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왕성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신선이 되기 위해 천 개의 간을 먹었으나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과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로맨스물이다. 한편 다무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안된다고’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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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사랑스러운 2인 포스터 최초 공개!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를 이끌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 배우 백진희와 안재현의 2인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백진희와 안재현의 투 샷 포스터를 공개하며 미혼모 백진희와 비혼주의자 안재현의 파란만장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28일(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하얀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백진희와 안재현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인터넷 강의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을 맡은 백진희(오연두 역)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얼떨결에 미혼모가 된 백진희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빨간색 리본이 달린 ‘진짜’ 아기집을 들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반면 그 옆에서 백진희를 지켜보고 있는 안재현(공태경 역)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이자 비혼주의자 공태경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안재현은 멋짐 장착한 훈훈 비주얼을 자랑한다. 파스텔 분홍색 배경에 회전목마, 하트, 아기 젖병 등으로 꾸며져 있는 포스터의 배경 또한 눈길을 끈다. ‘진짜, 우리 아기 맞다니까요!’라는 카피 문구는 ‘진짜’로 변화하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와 관련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진은 “주말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가족 드라마인 만큼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진 선물 같은 2인 포스터를 만들었다”며 “2023년 주말드라마의 포문을 열게 될 ‘진짜가 나타났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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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VS 장희진, 차가운 눈빛!…'그날'의 진실은?!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상 그 이상의 전개를 예고했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 부부를 둘러싼 욕망들이 거세게 부딪히며 격랑이 휘몰아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집필한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또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비밀을 품은 양면적인 인물들의 갈등을 예고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홍태라는 행복의 절정에서 15년 동안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한다. 자신이 킬러 ‘오영’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에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하는 홍태라. 더욱이 남편 표재현이 높은 곳을 향해 달려나가면서 위험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시작되며 홍태라의 위태로운 운명을 짐작게 한다. 절친한 고해수(장희진 분), 장도진(박기웅 분), 구성찬(봉태규 분)과의 관계에도 변화가 포착된다. 아무것도 모른 채 오영이 아버지 살해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고해수의 집요한 추적은 홍태라를 옥죄여온다. 홍태라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들마저 표재현에게 접근하며 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내기 위한 홍태라의 처절한 사투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 목숨까지 내던지는 홍태라, 그의 과거를 알게 된 후 차갑게 돌변하는 고해수와의 갈등까지 비극적인 운명에 휩싸인다.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가지고 있는 IT 기업 ‘해치’를 둘러싼 탐욕도 뒤엉킨다. ‘해치’ 경영대표이자 금조그룹 차남 장도진(박기웅 분)의 꿈틀대는 욕망은 불안감을 더한다. 표재현과 장도진 아버지 금조그룹 회장 장금모(안내상 분)의 대립도 의미심장하다. 구성찬(봉태규 분)의 폭주도 심상치 않다. 사랑하는 여자가 장도진의 위험한 외도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 구성찬의 분노가 긴장감을 높인다. 돌이킬 수 없는 비극에 맞서 핏빛 복수를 시작한 홍태라, 그리고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충격적인 비밀들이 어떤 파국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안긴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휘몰아치는 사건 속 드러나는 인물들의 양면성,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전개로 흥미를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공개된 이지아 표 색다른 킬러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는 기대를 치솟게 하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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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이은형, "꽃피는 봄 3월 '비밀의 여자'와 함께 했으면"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이은형이 ‘비밀의 여자’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은형은 극 중 정겨울(신고은 분)의 의붓오빠 정영준 역을 맡았다. 정영준은 차분하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으로 동생 겨울이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키다리 오빠이다. ‘비밀의 여자’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이은형은 “작품의 역동적인 스토리와 자신의 욕망을 정제하지 않고 드러내는 캐릭터들이 매력 있었다”며 “대본을 보면 볼수록 다음 스토리와 영준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도전했다”고 작품 선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은형은 이어 ‘정영준’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으로 ‘자연스러움’이라고 밝혔다. 그는 “캐릭터에 흡수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영준이처럼 선하고 조용한 인물을 연기하는 게 개인적으로 어렵다”며 “영준이가 처한 상황과 그가 느낄 감정들에 이입해 ‘정영준 그 자체’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은형은 ‘비밀의 여자’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꽃피는 봄 3월 저녁을 저희와 함께 시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운 여름이 오기 전까지 ‘비밀의 여자’ 속에 담긴 수많은 비밀들을 함께 공유하며 2023년 한해 행복 가득한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가 전작인 ‘비밀의 남자’ 이후 다시 뭉쳐 돌아온 KBS 2TV ‘비밀의 여자’는 ‘태풍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3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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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딜리버리맨' 첫 공개 D-2,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 온다!
    사진제공=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꿀잼 풀패키지' 수사극을 선사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오는 3월 1일(수) 첫 공개 된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웃음과 감동을 안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을 연출한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신박한 재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공개를 이틀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이 조합 흥미롭다' 윤찬영X방민아X김민석의 신선한 만남! (ft. 색다른 조연 군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의 신선한 조합은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다. 윤찬영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가는 귀신 전용 택시의 기사 '서영민'으로 분해 다이내믹한 연기 변주를 펼친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방민아는 세상 발랄한 영혼 '강지현'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이들 '환장 듀오'는 코믹과 설렘을 넘나드는 공조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 특히 방민아는 "두 캐릭터가 만나는 시작부터가 특별하고 흥미롭다. 택시 기사와 손님에서 영업 파트너로, 이들이 보여드릴 관계 변화에 주목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그런가 하면 김민석은 완벽한 스펙의 의사 '도규진'으로 합류, '환장 듀오'와 호흡하며 극적 재미를 배가한다. 조연 군단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랑받는 김승수는 강지현 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지창석'으로 분해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박혜진, 박정학, 허지나, 이혜정, 이규현 등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울 배우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 세상에 없던 '귀신 전용 택시'의 탄생?! 아주 특별한 손님들 위한 '풀액셀' 출격 유일무이한 '귀신 전용 택시'라는 소재 역시 흥미롭다. 어느 날 갑자기 서영민의 택시에 '착붙' 된 무임승차 영혼 강지현. 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얽힌 두 사람은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귀신 전용 택시를 탄생시키며 저세상 산업혁명에 나선다. 정 많고 사연 많은 K-귀신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의 모습까지도 투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강솔 감독은 "영혼과의 공조, 다른 귀신들을 위로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라며 '딜리버리맨'을 설명했던바. 특별한 손님들, 그리고 시청자들을 위해 신(神)들린 활약을 펼칠 '환장 듀오'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 휴먼부터 스릴러, 로맨스까지 아우르는 '꿀잼 풀패키지' 복합장르의 묘미 '복합 장르극'이라는 점은 두 감독이 뽑은 '딜리버리맨'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짠하고도 애틋한 귀신들을 위한 서영민과 강지현의 한풀이는 따뜻한 휴머니즘의 색채로 인류애를 충전시키는 한편, 의문의 사건을 추적하며 드러나는 미스터리와 스릴러는 심장 쫄깃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환장 듀오'가 보여줄 달콤 살벌한 로맨스는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가 될 전망. 윤찬영은 "서영민과 강지현의 만남은 '귀신 전용 택시'의 출범이라는 뜻밖의 사건을 낳는다. 그 속에서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고, 서로를 이해하고, 또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들이 풍부한 이야기와 어우러질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김민석 역시 "유쾌하면서도 감동과 슬픔이 공존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게 포인트"라며 새로운 '꿀잼 풀패키지' 드라마의 탄생을 궁금케 했다. 이어 첫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윤찬영은 "따뜻하고 유쾌하게, 모두가 열심히 그려온 작품이다. 재미있고 기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기대가 많이 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정한 메시지를 남겼다. 방민아는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행복, 감동을 전해드리는 '딜리버리맨'이 되도록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 저희의 절실한 마음이 시청자분들께도 잘 '딜리버리' 됐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센스 있는 인사를 남겼다. 끝으로 김민석은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고생하면서도 즐겁게 촬영했다. 어떤 것보다 감동적이고 반전 있는 드라마로 만나 뵙게 되어 저도 설레고 행복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도규진'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1일(수) 밤 9시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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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종이달' 김서형, 우아하고 도발적인 스틸 최초 공개!
    종이달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모두가 사랑하는 배우 김서형이 돌아왔다. 김서형이 선택한 작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4월 첫 공개 예정인 '종이달'에서 김서형은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 '유이화'를 열연한다. 최초로 공개된 스틸은 이러한 '유이화'로 완벽 변신한 김서형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말그대로 천의 얼굴을 보여준 김서형은 드라마 에서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로 전국민을 사로잡으며 국민배우로 우뚝 섰다. 이어 '아무도 모른다', '마인'에서도 전작과 다른 스타일의 연기로 찬사를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 OTT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는 강렬한 모습을 벗은 포근한 연기를 보여줘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차기작 '종이달'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실내에서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과 은행 유니폼을 입은 상반된 분위기의 스틸을 공개했다. 아무도 없는 곳을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는 김서형의 표정은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묻어나 그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특별한 꾸밈없이도 표정과 눈빛만으로 우아한 매력을 한껏 뿜어내 '과연 김서형' 이라는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김서형의 단독 스틸 첫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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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인간수업' 신명성,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임우택 役 캐스팅!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배우 신명성이 티빙 기대작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신명성이 티빙(TVING)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연출 성용일, 크리에이터 이남규, 극본 윤수, 제공 티빙,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은 하일권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명성은 극 중 임우택 역을 맡는다. 수능을 50일 앞두고 펜 대신 총을 든 고3 학생을 연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명성은 2019년 웹드라마 '온더캠퍼스'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tvN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그룹 와일드애니멀의 메인보컬 황태인 역을 맡아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각인시키며 호평받고 있다. 아이돌과 고3 학생을 넘나들며 무한 스펙트럼을 증명할 신예 신명성의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명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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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빨간풍선' 서지혜, 시기‧복수‧좌절 완벽한 서사 완성!…"서지혜가 조은강했다"
    사진 제공 :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 방송 캡처 [동국일보] ‘빨간풍선’의 배우 서지혜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26일(어제) 막을 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조은강의 서사를 완성 시키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상간녀 소송장을 받고 고민하던 조은강은 한바다(홍수현 분)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비참한 마음속 조은강은 눈물을 흘리며 “평생 죗값 받으면서 살게. 한 번만 용서해줘”라고 빌었다. 폭풍 눈물 연기로 극 초반을 이끈 서지혜는 모든 것을 포기한 조은강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나갔다. 조은강은 자신을 찾아온 고차원(이상우 분)을 외면하다 못해 냉대했다. 그녀는 자신을 꽉 껴안고 위로하는 그에게 “이미 만신창이가 됐는데, 어디 가서 사람 구실하고 살겠어요? 함량 미달에 제품 불량인데”라며 스스로를 비하했다. 조은강은 출근 첫날 중학교 앞에서 자신을 두고 실랑이 중인 한바다 모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첫 수업을 무사히 마친 조은강은 마음을 굳게 먹은 뒤 사표를 냈고, 한바다와 눈물의 화해를 했다. 서지혜는 조은강 캐릭터의 감정을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방송 말미 조은강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적한 시골로 떠나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봉사를 하며 지냈고, 의료봉사를 하러 온 조은산(정유민 분)과 고차원을 본 뒤 반가움에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한바다의 사업 성공 소식을 듣고 사무실을 찾아간 조은강은 그녀 모르게 사무실 앞을 빨간 풍선으로 장식하는 등 미안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빨간풍선’으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서지혜는 “그동안 드라마 빨간풍선과 은강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고, 저에게 은강이는 평생 기억에 남을 캐릭터”라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지혜는 ‘빨간풍선’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 시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장르를 넘나들며 짙은 연기력을 선보인 서지혜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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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복면가왕' 이수영, 유쾌한 매력에 리액션까지 풍성 '기분 좋은 에너지!'
    [사진 =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이수영이 유쾌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수영은 19, 2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었다. 신나는 분위기에선 춤을 추고, 적재적소 능청스러운 멘트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 및 리액션으로 '복면가왕'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수영의 예능감 넘치는 멘트도 돋보였다. 그는 '우승상금' 영기에 대해 "노래를 너무 맛깔스럽게 했다"라고 평했다. 또 '겁없는 하룻강아지' 버블디아에 대해 "순수한 모습이었는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끼가 마구 뿜어져 나왔다. 다른 노래를 어떻게 부를지 궁금해졌다"라고 칭찬했다. 버블디아가 자신의 곡 'I Believe'를 부르자 감동받은 이수영은 "너무하다. 나도 천만 조회수 좀 받아보자"며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심을 다한 심사평도 공감대를 만들었다. 그는 '우승 트로피'에 대해 "아이돌 가수 중 한 분일 거라고 생각했다. 더 듣고 싶다"고 평한 뒤 "오빠"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수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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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진짜 임창정 찾기'→뉴진스 'Hype Boy' 완벽 재현!
    [사진 = KBS 제공] [동국일보]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더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임창정, 폴킴,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 프롬올투휴먼이 출연한다. 이날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진짜 임창정 찾기'에 나선다. 그의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관객들과 함께하는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만의 매력을 한층 높이며 특별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도 무대 뒤 깜짝 등장해 감동을 함께 나눈다. 이날 박재범은 인간 복사기로 완벽 변신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한층 다채롭게 채운다. 임창정의 '소주 한잔' 완벽 모창부터 뉴진스(NewJeans)의 'Hype Boy(하입 보이)' 안무를 그대로 재현해 내며 변함없는 끼와 그루브를 선보인다. 또한 신예 발굴 코너 '타라웃'에 출격한 감성 R&B 밴드 그룹 프롬올튜후먼의 소울 창법과 애드리브를 완성도 높게 소화하는 등 박재범의 인간 복사기 활약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킴과 BIG Naughty 또한 달달한 매력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듣고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박재범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제작진에게 90도 인사를 한 까닭이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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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드라마 '대행사', 25일 '이민혁' 가창 아홉 번째 OST '찬바람' 발매!
    [사진 =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제공] [동국일보] 가수 이민혁이 드라마 ‘대행사’ OST의 아홉 번째 주자로 출격해 세밀한 감성을 더한다. 이민혁이 참여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의 아홉 번째 OST ‘찬바람’이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찬바람’은 풍성함을 더해주는 스트링 편곡 속에 읊조리는 듯한 멜로디가 진한 인상을 주는 발라드 곡으로 불안한 현실을 차디찬 바람에 묘사한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알 수 없는 미래지만 용기 내어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희망을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풀어냈으며,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음색의 이민혁이 감성 보이스를 더해 극의 감동을 극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세밀한 감정선과 포근한 보이스로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6년 첫 싱글 ‘너와 나의 별이야기’를 발표하며 데뷔한 이민혁은 프로듀서 새봄과 협업한 ‘취기를 빌려’, ‘깊어지려나 보다’ 등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했다. 이후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색채와 범접할 수 없는 감수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고막 남친’으로 통할 만큼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이민혁은 ‘찬바람’을 통해 극의 쓸쓸한 분위기에 색다른 감성을 더하며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설득력을 보탤 계획이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이번 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민혁이 가창에 참여한 ‘대행사’ OST ‘찬바람’은 25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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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비밀의 여자' 최윤영X이채영X신고은, 세 배우의 폭발적 시너지…안방극장 접수 예고!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배우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의 파격적인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4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4일) 보기만 해도 전율이 느껴지는 3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최윤영(오세린 역)은 단정히 묶은 머리에 깔끔한 화이트 톤의 정장을 입고 등장, 마주 보며 서 있는 이채영(주애라 역)을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쏘아붙이고 있다. 이채영은 자신을 노려보는 최윤영과는 달리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앞서 인터뷰에서 밝힌 역대급 빌런임을 짐작케 한다. 반면 신고은은 최윤영과 같은 옷을 입은 채 거울 속에 갇혀 서글픈 얼굴을 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최윤영의 모습이 신고은인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은 어떤 관계를 그려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세 사람 머리 위 산산조각 난 대형 거울도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관계에 있어 깨진 거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상력 또한 자극시키고 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밀의 남자’를 이끈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두 번째 비밀 시리즈다. KBS 2TV ‘비밀의 여자’는 ‘태풍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3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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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성스러운 아이돌' 이장우, 과감한 연기 변신 통했다…美친 존재감 입증!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방송캡처] [동국일보] 배우 이장우가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파격적인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인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아침에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다. 이장우는 이 세계에서는 램브러리(김민규 분)와 대립하는 마왕으로, 현실 세계에서는 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RU E&M 부회장 신조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장우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세뇌시키는 흑마법을 사용하는 마왕 캐릭터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 이장우, 강렬한 첫 등장! '카리스마+서늘 아우라' 발산 이장우는 지난 15일(수) 첫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 1회에서 존재감 넘치는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장우의 첫 등장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할 만큼 강렬한 아우라 그 자체였다. 검은 아우라를 내뿜으면서 등장한 마왕(이장우 분)은 검은 갑옷과 함께 붉게 물든 눈동자, 비장한 표정으로 장면을 압도했다. 또한 자신을 유인한 램브러리를 따라 숲속으로 간 마왕은 램브러리를 향해 거침없이 검을 휘두르며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마왕은 램브러리의 신성력이 발현되면서 힘에 밀려 쓰러졌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 최종 빌런 본격 등판! '마왕' 이장우의 대체불가 카리스마 입증 23일(어제) 방송된 4회에서는 이장우의 연기 내공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서바이벌 생방송 듀엣 무대에서 우연우(김민규 분)와 파트너가 된 선우실(탁재훈 분)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고, 신조운(이장우 분)은 당황한 우연우의 모습을 싸늘하게 지켜봤다. 하지만 신조운은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우연우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자 분노했고, 환신(류승무 분)이 대신 죽이겠다고 나섰지만 "그냥 죽이는 거 말고 더 재미있는 방법을 써먹어 보자고"라며 극악한 모습을 드러냈다. 신조운은 우연우를 곤란에 빠트리기 위해 오정신(오진석 분)을 이용했지만 실패하자, 과거 일을 들먹이며 위협하는 등 싸늘한 말투와 눈빛으로 심장을 조이게 만들었다. 차원이 다른 이장우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명장면. 이처럼 이장우는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휘어잡는 호연으로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스토리 전개에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장우의 대체 불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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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 24일 인기 웹툰 '바이트 미' OST '머물러줘'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가 애틋한 감성으로 진한 여운을 안긴다.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코다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머물러줘’가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머물러줘’는 한 사람에 대한 애틋한 짝사랑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기승전결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코다브릿지 시진과 다인 두 멤버의 보이스가 번갈아가며 때론 담담하게, 때론 애절하게 펼쳐지며, 그 보컬의 뒤뜰을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한없이 감싸며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다. ‘머물러줘 곁에 머물러줘 내게/너무 차가운 바람 같은 너라 해도/나의 마음이 모두 떨어져 버린다 해도/너의 곁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 등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공감대를 자극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장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카운터펀치, 순호(Suno)가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코다브릿지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저녁에 시간 어때요’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전에 ‘오! 삼광빌라!’, ‘꽃길만 걸어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태풍의 신부’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꾸준히 팬층을 넓히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편 코다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머물러줘’는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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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밤에 피는 꽃' 배우 이종원, 남주인공 출연 확정…'이하늬'와 주연 호흡!
    [사진 제공: 에코글로벌그룹(이종원)] [동국일보] 배우 이종원이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과부 이중생활’ 드라마다. 극 중 이종원은 금위영 종사관인 ‘박수호’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박수호는 뛰어난 무예 실력에 명민한 두뇌까지 가진 일명 ‘조선판 갓벽남’으로, 복면과부 여화(이하늬 분)를 만난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한 치의 오차도 없던 인생이 크게 변화하는 인물이다. 이종원은 소중한 이를 잃는 것이 두려워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를 맺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담 넘는 여화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선 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로 예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 이종원은 지난해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황태용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한 유력일간지에서 선정한 2023년 최고의 라이징스타 10인에 이름을 올리며 이종원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흥행 보증수표 장태유 PD,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배우 이하늬와 함께 이종원이 어떤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지 ‘밤에 피는 꽃’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3년 MBC 최고 기대작 ‘밤에 피는 꽃’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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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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