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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예, 19일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발매 확정!
    [사진 제공: 디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송하예가 감성 신곡으로 이른 봄을 따스하게 수놓는다. 송하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를 발매한다.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곁에서 늘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소중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감미로운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 송하예의 독보적인 감성이 완벽하게 시너지를 이룬 곡이다. 편안한 신스 빈티지 사운드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읊조리듯 시작되는 노랫말과 멜로디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전해지는 송하예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짙은 감정선이 돋보인다.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내게 얼마나 힘이 된다는 걸 넌 알까/마음에 새겨진 그대가 있기에/몇 번이고 넘어지고 부서진다 해도/Always with you’처럼 담백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가사가 우리들의 가슴속에 와닿는다. 특히 이 곡은 신곡 발매일인 오는 19일 종영을 앞둔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깜짝 OST로 삽입돼 작품의 몰입도를 더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궁금증과 발매 일자 문의가 쇄도하며 드라마 못지않은 관심과 인기를 구가했다.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송하예의 다수의 히트곡을 이을 또 하나의 발라드 히트곡이자 따사로운 향기가 느껴지는 이른 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기 좋은 최고의 플레이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 노래’, 리메이크 곡 ‘그대를 알고’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송하예의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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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진짜가 나타났다!', 혼전 임신 백진희 X 궁지에 몰린 비혼주의 안재현…계약 로맨스 시작?
    사진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가 눈을 뗄 수 없는 본편 예고 영상을 공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와 묵직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아슬아슬한 본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6일(오늘)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강의 계의 슈퍼루키 백진희(오연두 역)가 위기에 처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일타강사가 되기 위해 앞만 보고 살았던 그녀는 연인 정의제(김준하 역)와 차주영(장세진 역)의 키스를 목격하는 등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에 휩싸인다. 특히 혼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목표가 바로 눈앞인데”라고 읊조리는 백진희의 모습은 스펙타클하게 변화하는 그녀의 인생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시킨다. 차주영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고, 안재현(공태경 역)은 차주영에게 “나랑 진짜 결혼이라도 하시겠다?”라고 물은 뒤 서로를 향한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여 이들의 관계도 주목된다. 차주영은 또 안재현에게 “아들로서 어떻게 처신하는 게 좋을지 생각해봐”라고 단호하게 말해 이들 사이의 묘한 긴장감도 형성한다. 정의제는 안재현을 향해 “내 애 아니면 누구 애인데?”라며 거침없이 말을 내뱉고, 백진희는 안재현을 보자마자 반한 사람으로 소개해 예측 불가 이들의 계약 로맨스가 시작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 차주영은 백진희와 안재현의 다정한 모습이 신경 쓰이는 듯 바라보고 있어 ‘진짜’를 둘러싼 이들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좌충우돌 서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진짜가 나타났다!’는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파란만장한 모습으로 본방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진짜’ 에피소드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는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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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닥터 차정숙', 품위 있는 김병철의 반전?!…'코믹 본능 폭발' 2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닥터 차정숙’ 2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16일 품위 있는 그 남자, 서인호(김병철 분)의 아찔한 반전이 웃음을 자아내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코믹 본능 폭발한 김병철이 탄생시킬 ‘서인호’ 캐릭터에 기대와 궁금증이 쏠린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아내 차정숙의 불꽃 따귀로 서인호의 격변을 암시한 메인 포스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완벽주의 서인호의 반전으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1년 365일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 “최선은 기본이고 결과가 좋아야겠지”라는 그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가득하다. 그러나 이어진 영상 속,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항상 단정한 차림을 유지하는 것도 프로정신의 일환이라는 그의 철칙이 무색하게 일생일대의 위기 앞에 ‘허당미’가 폭발한다. 절규하는 모습 위로 “내가 이런 것까지 할 정도로 한가한 사람이 아니야”라는 내레이션은 그에게 불어닥친 인생 격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를 연기한다.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지만, 모두를 경악케 할 뻔뻔한 비밀을 가진 그는 아내의 레지던트 도전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서인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김병철이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엄정화, 명세빈, 민우혁과의 시너지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엄정화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명세빈은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를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민우혁은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연애주의 외과 의사 ‘로이킴’로 분해 열연한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김병철은 믿고 본다”, “완벽주의자의 이중생활 벌써 맛있다”, “김병철 코믹은 진리”, “엄정화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엄정화의 반란이 곧 김병철의 위기, 사이다 웃음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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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드라마 '종이달', 김서형을 사로잡은 한 사람…이시우 스틸 공개!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김서형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의 또 다른 주인공이 공개되었다.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인물이 드디어 공개되어 화제다. 바로 극 중 김서형을 뒤흔들며 그에게 치명적인 행복을 안겨줄 배우 이시우다. 이시우는 <종이달>에서 아버지가 남겨둔 빚이 산더미지만 부유한 외할아버지의 더러운 돈이 싫어 힘겹게 살아가는 ‘윤민재’ 역을 맡았다. ‘윤민재’는 모든 상황이 어렵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새하얗고 눈부시게 웃는 ‘이화’를 만나 피할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된다. 함께 공개된 스틸은 그만의 선 고운 외모에서 나오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공개된 ‘민재’의 모습은 그가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어떻게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주목하게 한다. 특히 은행 유니폼을 입은 ‘이화’와 마주친 장면은 서로 예기치 못했던 만남이 어떤 인연을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시우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과 만나는 신예로 김서형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꾸만 ‘이화’에게 끌리는 ‘민재’의 마음을 과감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고요한 열정을 탁월하게 보여준다. <종이달> 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은 이시우에 대해 “차분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신인다운 성실과 패기로 자신만의 ‘민재’를 완성해 나갔다”며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이시우는 “윤민재라는 인물로 <종이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기에, 민재를 연기하는 기쁨이 배가 되었던 것 같다. 멋진 작품, 그리고 함께하는 선배님들 사이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뜨겁게 등장한 신예 이시우의 첫 스틸 공개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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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딜리버리맨' 윤찬영X방민아, 찾아온 새 의뢰!…의문 휩싸인 갈소원 실종사건→살인사건으로?!
    사진제공=지니 TV '딜리버리맨' 5회 영상 캡처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가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5회에서는 귀신 보는 소년 최하준(장선율 분)으로부터 사라진 누나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접수한 서영민(윤찬영 분), 강지현(방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대훈병원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불행의 징조들은 점차로 커질 사건에 위기감을 높였다. 이날 차를 돌려 집으로 향한 서영민은 그대로 강지현만을 내버려 둔 채 가출했다. 그에게서 자초지종을 들은 '청담동 꽃도령' 이동욱(하경 분)은 "구천을 떠돌 만큼의 원한이 좋은 기억일 것 같아? 네가 감당할 수 없다고. 포기해"라며 만류했다. 이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 서영민. 그는 결국 강지현을 데리고 김신우(박선호 분)에게로 향했다. 화가 난 김신우는 지금껏 자신을 방해했던 그의 행동이 고의인지 실수인지를 따져 물었고, 서영민은 "지현 씨가 사라질까봐 두려웠습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신우의 고백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는 애초의 계획대로 반지를 건네며 강지현에게 같이 성불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강지현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그는 김신우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서영민과 함께 기억을 찾고 싶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 안에는 서영민을 향한 그의 감정이 분명 담겨있었다. 이에 김신우는 귀신이 사람을 사랑해도 성불하는 것은 마찬가지라며, "넌 결코 저 사람을 사랑하면 안 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서영민은 성불하지 않은 강지현을 보며 크게 안도했다. 이어 반드시 기억을 찾아주겠다 약속한 그는 그 길로 이동욱을 찾아갔다. 이동욱이 건넨 것은 총명탕 부적이었다. 부적의 효과는 놀라웠다. 곧 강지현의 머릿속에 옛친구 '김민서'와의 추억, 그리고 'GB 탐정사무소'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 것. 하지만 찾아간 사무소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들은 소득 없이 떠나야만 했다. 잠시 숨을 돌리던 찰나, 그들의 택시에 어린 손님이 탑승했다. 소년의 이름은 최하준. 놀라운 것은 아이가 강지현을 비롯한 다른 귀신들을 볼 줄 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로부터 '귀신 전용 택시'에 대해 전해 들었다고 말한 최하준은 사라진 누나 최하율을 찾아 달라고 간청했다. 경찰과 선생님은 누나가 가출했다고만 여기고 있기에 도와주지 않는다고 했다. 택시를 '마지막 희망'이라고 부르는 아이의 간절함에 결국 두 사람의 마음도 움직였다. 최하준의 말과 집안 풍경으로 짐작했을 때, 최하율은 분명 반듯한 아이의 표본과도 같았다. 이에 최하준의 말대로 가출이 아니라 판단한 서영민과 강지현은 단서를 찾아 나섰다. 그들이 특히 관심을 가진 이는 동급생 윤가은(신비 분)이었다. 최하율과 함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다던 윤가은은 술, 담배를 빼돌린 이후 잘렸다고 했다. 다음날, 최하율의 학교를 찾아간 두 사람은 윤가은과 최미라(신이준 분) 일행을 만났다. 최하율을 마지막으로 봤다는 그 아이들과 서영민이 대화를 이어가는 동안, 강지현은 혼자 뭔가를 숨기는 듯한 윤가은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때껏 최미라가 계속해서 윤가은의 발언을 가로막는다는 점 역시 그의 의구심을 자극했다. 계속해서 서영민의 질문이 이어지자 윤가은은 결국 자리를 뛰쳐나갔다. 그런 가운데 이어진 과거의 진실은 충격이었다. 야산 한가운데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피를 흘리며 쓰러진 최하율. 그를 보며 "죽었어"라고 단언한 데 이어 "여기에서 있었던 일 말하면 너희들 다 저렇게 될 거야"라고 사납게 협박하는 최미라의 모습은 예상보다도 더 큰 불행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대훈병원 응급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역시 확장됐다. 이날 강지현이 생전에 친구 김민서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대훈병원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하며 수사를 펼쳤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그런 가운데 지창석(김승수 분)이 추격하던 문제의 '오토바이남'이 숨어든 곳 역시 대훈병원이라는 사실은 위기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도규진 역시 새로운 움직임을 예고했다. 그때껏 도규진은 매번 의료인답지 않은 돌출 행동을 벌이던 간호사 김정우(이규현 분)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김정우가 신경안정제까지 빼돌렸다는 증언까지 나오자, 더이상 좌시할 수만은 없게 된 도규진. 그가 파헤칠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현재와 과거의 미스터리를 관통하고 있는 대훈병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6회는 오늘(16일) 밤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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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성스러운 아이돌' 원준, 김민규에 영혼 거래 계약 폭로!…"요괴 되기 싫어요"
    [사진 = tvN ‘성스러운 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원준은 지난 15일(수)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9회에서 요괴가 된 두려움에 빠진 티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폰을 포함한 모든 이블보이즈 멤버들이 아이돌 성공을 대가로 영혼을 주는 계약을 통해 요괴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홍우대대 지하에서 요괴 그림자의 공포스러운 모습을 본 티폰은 비밀 신전에서 신조운(이장우 분)과 홍우대대의 대주가 나누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다. 이를 통해 램브러리(김민규 분)가 다른 대신관들보다 강한 신성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가 있는 촬영장으로 찾아갔다. 램브러리에게 계약에 대해 털어놓은 티폰은 “시간이 지날수록 괴물로 변하는 때가 많아지고 사람으로 돌아오는 게 힘들어졌다”며 “저 진짜 요괴 되기 싫다.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간절하게 도움을 청했다. 원준은 영혼을 거래하는 계약 이후 잘 나가는 아이돌이 되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며 진짜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는 티폰의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그려내며 극 후반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요괴가 된 이후 멤버들과 자신의 변한 모습에 혼란을 겪게 된 티폰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원준의 모습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준이 속한 엘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일반 예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뮤빗 앱과 PC 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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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듣고, 보니, 그럴싸', 라디오 드라마 형식의 신박한 스토리텔링으로 눈도장!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영상 캡처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신박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서막을 열었다. 어제(15일) 첫 방송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가 드라마, 예능, 교양이 결합된 색다른 라디오 드라마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인간군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력, 탐욕과 배신 그리고 반전의 스토리, 사건 비하인드까지 확실한 재미요소로 안방에 다가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발생한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다뤘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빠더너스의 프론트맨 문상훈, 쓰복만으로 유명한 성우 김보민으로 구성된 ‘그럴싸 극장’ 멤버들과 특급 게스트로 배우 오나라가 함께했다. 특히 1인 다역을 맡은 이은지, 문상훈, 오나라의 다채로운 변신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내레이션은 물론 캐릭터 소화력까지 뛰어난 김보민의 활약이 몰입을 높였다. 이순애 역을 맡은 박하선이 집안을 샅샅이 뒤지는 첫 씬이 시작되자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은 현장에서 리얼한 소리 효과를 만들어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피규어 마니아 조현수 역의 서현철과 후배1 문상훈, 후배2 이은지는 예상하지 못한 금괴를 발견한 3인조를 연기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그러던 중 장항준 감독은 혼돈에 빠진 3인조의 감정을 끌어내는 진지한 디렉팅으로 본업 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디렉팅을 받은 배우들의 연기가 훨씬 좋아지자 오나라는 “역시 명감독님”이라며 엄치를 치켜세웠고 장항준은 “제가 짤짤이(?)로 입봉한 게 아니에요”라고 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금괴의 본래 주인이었던 할아버지의 부인 역을 맡은 오나라의 눈물 열연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생전에 밤낮없이 일만 하며 고생했던 남편이 세 번이나 꿈에 나왔던 이유를 뒤늦게 알고 하늘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당시 이 사건을 맡았던 형사들이 밝힌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잠복 수사를 통해 조현수의 집으로 간 조중근 형사 일행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김보민의 내레이션이 궁금증을 자극한 가운데 무려 3억 원어치의 피규어가 가득한 실제 집안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그럴싸’는 당시 뉴스를 통해 보도됐던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내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 배역에 따라 배우들도 모르는 장면이 있어 함께 다음 이야기를 추리하는 재미, 상황을 상상할 수 있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연출, 음향 효과로 드라마 못지않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간을 순삭했다. 한편,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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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박지현, 팬카페 회원 0에서 7천명 돌파!…'미스터트롯2' 판세 뒤엎나
    [사진캡처-TV조선 미스터트롯2] [동국일보] 박지현이 팬카페 회원수 7천명을 돌파하며 ‘미스터트롯2’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치열한 준결승전 무대가 펼쳐지며 박지현을 포함한 결승 진출자 7인이 결정됐다. 오늘 16일 대망의 결승전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6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박지현이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오늘 16일 기준 멜론차트 트로트 부문 20위를 한 준결승 작곡가 신곡 미션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비롯해 지금까지 ‘미스터트롯2’에서 선보인 모든 경연곡이 차트에 올랐다.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이주에 멜론차트에 진입한 총 319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5회 이상 진입한 아티스트는 48명(팀)으로 박지현은 상위 15.0%에 해당되는 만큼,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시원시원한 활어보이스와 눈부신 비주얼, 뛰어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까지 갖추며 대형팬덤을 접수한 박지현이 오늘 진행되는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서 최종 '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늘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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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박지현, '미스터트롯2' 준결승 최종 2위!…"모든 경연곡 음원차트 진입"
    [사진캡처-TV조선 '미스터트롯2'] [동국일보]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박지현은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가 19위,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놈'이 29위, 준결승전에서 부른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90위, 본선 3차전의 '대전 부르스' 92위까지. 그동안 경연에서 선보인 모든 곡들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5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음원 강자'로 주목받으며 대형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현이 트롯 '眞'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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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진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주원이 단짠단짠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극 중 주원은 비밀을 품고 있는 한량 공무원 황대명 역할로 분해 심장이 쫄깃해지는 이중생활을 그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황대명(주원 분)과 그의 분신 문화재 털이범 스컹크의 극과 극 하루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재를 둘러싼 새로운 다크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평범치 않은 방법으로 근무 중 농땡이를 피우고 있는 황대명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구석진 곳에서 귀마개를 꽂고 자고 있는가 하면 두 눈이 그려진 장난감 안경을 쓴 채 태연하게 숙면을 취하고 있는 것. 보다 못한 막내 직원 진애리(민수화 분)의 고함에 비명을 지르며 튀어 나가는 황대명에게서 강한 허당의 기운이 느껴진다. 황대명이 이렇게 근무 시간에 잠만 자는 데에는 말 못 할 이유가 숨어 있다. 해가 지고 문화재 밀거래꾼들이 활개를 치는 밤이 찾아오면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도둑놈 터는 도둑놈’ 스컹크로 변신하기 때문. 벽 하나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양의 문화재를 훔친 스컹크의 본체가 태평한 웃음으로 장꾸미(美)를 뽐내던 황대명이라는 사실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그렇다면 황대명이 왜 스컹크로 둔갑하게 됐는지 궁금해지는 상황. 문화재 밀거래 현장을 찾아 화려한 도둑질을 선보이던 스컹크가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라고 선언, 문화재 밀거래꾼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이 길을 택할 수밖에 없던 황대명의 이야기를 주목하게 만든다. 특히 “나예요. 그 스컹크가”라고 말하는 황대명 뒤로 마스크를 쓴 스컹크와 마스크를 벗은 황대명의 얼굴이 번갈아 조명돼 다크 히어로의 이중생활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한층 기대를 부르고 있다. 다크 히어로 주원에게 빠지는 건 시간문제인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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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소년을 위로해줘!', 그룹 '오메가엑스' 재한X예찬…첫 방송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
    [사진 출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캡처] [동국일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오늘(15일) 0시,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재한, 예찬 주연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1화가 베일을 벗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유지하며 인기몰이했던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 보건실에서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당황스러운 첫 만남을 가진 다열과 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지 양궁에 매진하는 다열의 부적과도 같은 스핀깃을 태현이 쉽게 돌려주지 않으며 갈등이 시작, 서로에게 스며들며 점차 가까워질 두 소년의 달콤하고 짜릿한 관계를 예고했다. 재한과 예찬은 각각 매사 담담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다열과 밝지만 속을 알 수 없는 태현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주인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 그룹 내 ‘맏막즈’ 찐케미를 색다르게 펼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극중 인물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재한과 예찬의 미소년 비주얼이 볼거리를 더했다. 재한은 운동부 다운 단단한 눈빛과 진심 어린 열정을 매력적인 마스크에 담아냈으며, 예찬은 큰 눈망울과 장난기 그득한 입꼬리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철렁이게 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합과 거부할 수 없는 묘한 기류로 출구 없는 청량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한편 오메가엑스 재한, 예찬이 출연하는 ‘소년을 위로해줘!’는 왓챠(WATCHA), 웨이브(Wavve), 티빙(TVING)에서 오늘(15일)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한 회씩 공개되며, 이후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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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패밀리' 장혁‧장나라,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 이중생활…'티저 포스터' 첫 공개!
    사진 = 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의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15일(수) ‘패밀리’ 측이 권도훈, 강유라 부부의 투샷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 속 권도훈은 다림질하는 강유라의 눈을 피해 다림판 밑 사각지대에 숨어 총을 장전하고 있다. 편안한 생활복 차림과 어울리지 않는, 경계 태세를 갖춘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권도훈이 집 안팎에서 보여줄 반전 면모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반면 강유라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상기시키듯 다림판 아래의 상황을 알지 못한 채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데 기계적으로 다림질을 하는 손놀림에서 주부 9단 면모가 엿보인다. 특히 ‘평범한 가족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라는 카피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위장한 블랙 요원 권도훈과 가족 내 서열 1위 강유라의 한 지붕 아래 이중생활로 펼쳐질 상황과 웃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에 포스터만으로도 황금 케미를 내뿜는 두 사람이 그려갈 ‘패밀리’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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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홍김동전' 우영,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듯"
    사진 제공 = 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의 9일 방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다. 이에 지난주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 ‘홍진경 생가’가 선정된 후 멤버들과 스탭들은 평창동 홍진경 집에서 ‘1박 2일’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급 저택에서의 굶주림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진경 생가’에서 첫날을 보낸 멤버들은 1박 2일의 시그니처 ‘잠자리 복불복’을 앞둔 상황.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누가 야외 취침의 주인공이 될지 추측이 오간다. 저마다 나는 아닐 거라며 야외 취침을 부정하는 사이 조세호가 “재미있는 그림은 집주인이 야외 취침하는 것”이라며 ‘어차피 야외 취침은 홍진경’이라며 홍진경 몰고 가기에 나선다. 이에 우영 역시 “진경 누나가 밖에서 자면 시청률 4% 나온다”라고 말한 데 이어 주우재가 “홍진경 생가에서 진경 누나가 야외 취침하면 시청률 오르긴 하겠다”라며 홍진경의 야외 취침을 격하게 반겨 홍진경의 분노를 산다고. 그러나 이에 굴할 주우재가 아니다. 주우재는 “‘홍김동전’ 시청률 4%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오열한 주우재의 모습을 상기시킨다. 주우재의 시청률 기원 발언에 우영은 “저는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엉뚱미를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그 순간 우영의 멘트를 상상해 버린 주우재는 “그건 요실금 아니야?”라고 한 데 이어 조세호는 “그 정도면 병원에 가봐야 하지 않니?”라며 막내 우영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해 ‘홍김동전’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멤버들이 시청률 상승을 위한 에너지가 대단하다”라며 “멤버들은너나 할 것 없이 녹화를 할때마다 온몸을 던져서 촬영에 임하는데 이번 주는 그중 최고의 한주가 될 것이다. 멤버들의 특급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홍진경 생가 투어 2번째 방송은 오는 16일(목)에 공개된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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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비밀의 여자' 최윤영, 상속녀다운 갑질…이선호 향한 애정 '반전美 발산!'
    사진 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가 쉴 틈 없는 전개로 일일드라마의 긴 대장정을 알렸다. 어제(1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일일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했다.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한 ‘비밀의 여자’는 ‘비밀의 남자’를 이끈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비밀 시리즈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의문 가득한 인물이 등장해 병원에 누워 있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산소 호흡기를 뗐고, 그 순간 정겨울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듯 순식간에 호흡이 가빠져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YJ 그룹 손주며느리인 정겨울은 가족들에게 한없이 사랑받는 딸이지만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 분)과 남편 남유진(한기웅 분)에게는 핍박을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댁 식구들은 결혼 후 처음 맞는 정겨울의 생일을 전혀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차영란은 아들 남유진이 술을 마셨으니 생태탕을 끓이라고 핀잔을 주었다. 정겨울의 생일을 몰랐던 차영란과 남유진은 남만중(임혁 분)의 꾸중을 들은 뒤, 정겨울에게 화풀이해 안방극장을 분노로 물들였다. 혹독한 시집살이에 자존감이 떨어지던 정겨울은 친구 주애라(이채영 분)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 현재 복용하고 있는 기관지 약이 임신을 막는 것은 아닐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주애라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오세린(최윤영 분)은 멀리 떠났던 짝사랑 상대 서태양(이선호 분)이 집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입을 옷을 홀딩 요청했지만, 직원의 실수로 상품이 판매되자 화를 참지 못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쇼핑을 마치고 온 그녀는 서태양을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 있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덥수룩한 수염과 굳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낸 서태양은 한 노모의 집을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고,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서정혜(김희정 분)은 떠났던 아들 서태양이 집으로 돌아오자 속상함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서태양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과거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YJ 그룹 비서실장 주애라는 남유진이 위기에 처하자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그를 도우는가 하면, 생일 기념으로 시댁 식구들과 식사 자리에 나서려던 정겨울 옷에 의도적으로 커피를 쏟는 등 의미심장한 행동들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주애라의 계략에 빠진 정겨울은 뒤늦게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엘리베이터가 갑작스럽게 멈춰 난감해 했다. 함께 타고 있던 택배 배달원은 실수인 척 화환을 정겨울 쪽으로 넘어뜨렸고, 기관지가 약한 그녀는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방송 말미 주애라는 쓰러진 정겨울이 있는 병원을 찾았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작은 사모님이 복용중이던 약을 끊으려고 한다”며 정겨울이 약을 끊으려는 사실을 흘렸다. 주애라는 정겨울이 YJ 그룹의 대를 잇지 못하게 기관지 약에 피임약을 섞어 먹여왔고, 이 모든 것이 약을 끊지 못하게 하려는 주애라의 계획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렇듯 ‘비밀의 여자’ 1회 방송은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풍성한 시청 재미를 선사했다. 추후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비밀의 여자’는 임혁(남만중 역), 이종원(남연석 역), 김예령(차영란 역), 최재성(정현태 역), 방은희(윤길자 역), 김희정(서정혜 역)의 노련한 연기력이 더해져 내일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내일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 너무 좋아요. 연기 맛집입니다”, “겨울이 시집살이 너무 안타까워서 응원하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회는 오늘(1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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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날린 '불꽃' 따귀…화끈한 반격 예고!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이 유쾌한 휴먼 메디컬 코미디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14일, 차정숙(엄정화 분)의 화끈한 반격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편이자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불꽃 따귀를 날리는 차정숙의 비범한 아우라가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이 차정숙의 삶을 뒤바꾼 범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면,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을 기대케 한다. 남편 서인호의 뺨을 풀스윙으로 시원하게 날리는 차정숙. 후련한 표정에 더해진 '왜 이래? 나도 날리던 사람이야'라는 문구가 차정숙의 달라진 인생을 짐작게 한다. 차정숙의 불꽃 따귀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서인호의 얼굴은 웃음을 더한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황 파악도 안되는 듯한 그의 어리둥절 모먼트는 부부에게 벌어진 관계 역전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엄정화, 김병철이 빚어낼 코믹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기로 결심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 벼랑 끝에서 '인생 리부팅'에 도전한 차정숙을 엄정화가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를 연기한다.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지만, 모두를 경악케 할 뻔뻔한 비밀을 가진 그는 아내의 레지던트 도전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돌아온 김병철은 극단적 도덕군자 서인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진정한 '나'를 찾아 인생 봉합을 시작한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변화가 사이다 웃음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며 "엄정화, 김병철의 차진 티키타카로 완성한 휴먼 메디컬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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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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