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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동국일보]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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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윤종신X백지영X김민석의 음악 스토리텔링 여행…5월 30일(목) 첫 방송!
(사진제공: tvN STORY) [동국일보] tvN STORY 신규 음악 예능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이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명곡 가창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지금, 이 순간’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인생 명곡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를 담은 음악 토크쇼이다.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명곡의 탄생 배경과 대중들이 몰랐던 음악 속 숨겨진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짚어본다. 또한 수십 년 전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함께 당시 음악적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 초심으로 돌아간 공연을 통해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들이 화합의 장이 이뤄질 것으로, 훈훈하고 유쾌한 모습들을 전할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의 대표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 겸 스토리텔러인 ‘풀어듀서’ 역할에는 믿고 보는 유쾌한 입담과 감미로운 음색의 윤종신, 백지영과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의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자로 나서 3MC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곡에 녹여진 히스토리와 의미 있는 공간에서 펼쳐내는 감동적인 공연을 예고하는 만큼 어떤 레전드 선배 가수들이 출연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국 가요계를 빛낸 명곡의 한 소절을 부르는 3MC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종신은 1981년 발매된 산울림의 ‘청춘’을, 백지영은 1978년 발매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김민석은 1979년 발매된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며 ‘귀호강’ 커버를 예고한다. 특히 곡과 함께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하고 있어 그 상세한 비하인드를 속속들이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의 감미롭고 유쾌한 케미와 전설적인 가수들의 명곡 비하인드 이야기로 궁금증을 높이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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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사진 제공 | ENA <눈떠보니 OOO> [동국일보]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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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영상 200만 뷰 돌파…놀라운 가능성 증명!
[사진 = MBN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동국일보]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놀라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MBN '한일가왕전(제작 크레아스튜디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Valenti(발렌티)'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십대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스미다 아이코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팬들은 댓글로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반짝반짝 빛나길" "이 영상 도대체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이코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 외에도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를 비롯해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 등 걸출한 일본 출연자들이 매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일가왕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일가왕전'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보석 같은 일본 출연자들의 선전 속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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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 발휘…차별화된 매력 포인트 공개!
'수사반장 1958'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수사반장’ 프리퀄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을 원작으로 익숙함에 신선함을 더한 차별점이 제대로 통한 것. 이에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를 발휘 중인 ‘수사반장 1958’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 야만과 낭만의 시대, 1958년의 흥미로운 시대적 배경 ‘수사반장 1958’은 원작보다 시간상 앞선 스토리를 그리는 프리퀄 방식을 선택하며 새로움을 꾀했다. “왜 1958년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1958년의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수사반장’의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은 내공과 연륜을 쌓은 중년의 형사였고, 1958년은 그의 젊음과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시대였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고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그때 그 시절을 배경으로, ‘수사반장 1958’은 형사 박영한의 통쾌하고 짜릿한 수사 활극을 선보였다. 현대의 과학 수사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요함과 기발함이 빛나는 아날로그 수사들도 흥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시대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이 매회 에피소드 식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쉽고 빠른 전개로 몰입도가 높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 원작과 프리퀄의 캐릭터를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 제작진이 프리퀄 제작에서 가장 고심한 부분은 캐릭터 구축이었다고. 원작 인물의 어떤 부분을 차용하고, 어떤 부분과 차이를 둘 것인지였다. 먼저 원작의 박 반장이 진중하고 묵직했다면, 박영한은 피 끓고 무모한 청년으로 풀어냈다. 다만 휴머니스트 형사의 면모는 변함없었다. 원작 김 형사(故 김상순 분)의 쾌활하고 시원시원한 모습과 달리, 김상순(이동휘 분)은 삐딱하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차이를 뒀다. 대신 본인의 감을 믿고 밀고 나가는 뚝심은 그대로 투영했다. 조 형사(故 조경환 분)의 신체 능력을 유지한 청년 조경환은 보다 거칠고 야생미 넘치는 매력을 장착했고, 서 형사(故 김호정 분)가 기록을 남기는 모습들을 참고했다는 서호정(윤현수 분)은 어리숙하지만 열정 넘치는 신참 형사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사반장 1958’의 형사들이 어떤 시련과 고난 끝에 ‘수사반장’ 전설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비교하며 시청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그 시절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그 시대의 감성과 향수를 자극한 비주얼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세트, 의상, 소품 등 고증을 토대로 작업한 미술은 ‘수사반장 1958’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소성현 미술감독(이하 ‘소 감독’)은 “50, 60년대를 가득 채우고 지금은 사라져 버린 한 시대의 ‘분위기’를 구현하려 주력했다”라며 “현대의 디자인적 시각이 개입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당시 간판 디자인의 불특정한 글자체와 불규칙한 자간, 행간 등을 지금의 시각에서 보기 좋게 바꾸려는 습관 대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종남 시장, 종남 경찰서 앞거리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또한, 소 감독은 “1958년에서 시작하여 1962년까지 시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그에 따른 미세하게 달라진 지점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종남 경찰서 내부의 책상, 의자, 캐비닛이 나무에서 철제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형사들의 이미지도 더욱 단단해 보인다. 내용적으로도 또 다른 큰 줄기의 이야기가 드러나 긴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5회는 오는 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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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김가연, 남편 임요한 비밀 공개!…"기계치라 핸드폰에 '구여친 번호'도 그대로"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동국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갈매기 탐정단'이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추적을 계속했다. 또 '악플러 교육자'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격해, 휴대폰 속 은밀한 사진이 유출되며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 중학교 기간제 교사 의뢰인의 '마녀사냥' 사례를 지켜봤다. 지난 29일(월)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실제 탐정들의 사건 추적기 '탐정 24시'가 이어졌다. 부산 '갈매기 탐정단'은 해외여행 가기로 한 날 의뢰인을 공항에 내버려두고 사라진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전처 A씨를 찾아갔다. '갈매기 탐정단'은 A씨가 이 사기꾼과 지인 소개로 만나 작년 10월까지도 몇 년간 함께 살았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거기다 A씨 명의로 개설한 휴대폰과 계좌, 차량까지 여전히 사기꾼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A씨가 저 계좌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계좌를 제공한 것이다. 방조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알고 보니 A씨도 카드 대출금부터 한 번도 탄 적 없는 차량 할부금에 이르기까지 사기꾼이 갚지 않은 약 2800만원을 변제하고 있었다. A씨는 "(사기꾼이) 여기 말고 (창원에서) 사는 곳은 없다. 어디서 다른 여자 만나서 또 사기 치고 있지 않을지..."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인 차주 J씨가 사기꾼의 신분증을 제공했다. 신분증상 주소는 대구였지만, 주소지에 찾아가자 사기꾼은 일면식도 없는 집에 위장전입을 해놓은 상황이었다. 결국 의뢰인이 경찰에 신고한 결과, 실제로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은 창원, 양산 등에 수배되어 있으며 사기 전과가 화려한 '전문 사기꾼'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경찰도 "이렇게 사기 전과가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갈매기 탐정단’ 이성우 실장은 "경찰과 공조 아닌 공조를 하게 됐다. 현재 (사기꾼의) 최근 위치까지 나왔다"며 "다음 주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상황을 공유했다. 그리고 약 100명의 악플러를 고소한 '악플러 참교육자' 김가연이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 함께 했다. 이날의 사연은 한 아파트 커뮤니티에 파란을 일으킨 해킹 사건으로 막을 열었다. 이 아파트 주민이자 중학교 기간제 여교사인 의뢰인도 해킹에 주의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파트 커뮤니티에 의뢰인의 은밀한 사진과 함께, 교사가 불륜과 ‘원나잇’을 즐긴다며 음해하는 글이 올라왔다. 어디 올린 적도 없는 의뢰인의 욕실 사진이 맘카페, 교직원 카페까지 유출됐다. 심지어는 가입한 적도 없는 데이트 앱을 보고 찾아온 남성이 남편의 퇴근 시간에 찾아와 의뢰인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의뢰인의 휴대폰에는 어떤 해킹 프로그램도 깔려있지 않았다. 김가연은 "남편의 퇴근 시간을 아는 주변 지인 아니냐. 주변 엄마들 중 한 명일 수 있다"고 추리했다. 이어 김가연은 "저는 남편을 먼저 의심하지 않는다. 말도 못 하는 기계치다"며 "핸드폰 바꿔줄 때도 예전 여친들 번호가 나왔다. 저희 남편은 관리하기가 쉽다"고 '프로게이머 1세대' 임요환의 비밀을 털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사연 속 탐정도 "해킹범은 금전 협박부터 시작한다. 이건 100% 주변 사람 짓이다"라며 의뢰인에게 경고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단번에 남편을 지목했고, 이미 불륜 전적이 있는 그는 의뢰인이 구설수에 오르자 바로 이혼 서류를 내밀어 수상함을 증폭시켰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공유한 적 없는데 내 휴대폰 속 데이터를 가져갔다면 명백한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딸아이 휴대폰 속에 너무 귀여운 사진이 있는데, 창피하다고 안 줘서 제가 몰래 빼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고심하던 남성태 변호사가 "이건 범죄다"라고 판결하자, 데프콘은 "김 형사님 어서 와서 쇠고랑 채워!"라며 격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가연은 "이거 편집 좀 해달라. 가정을 지켜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남편의 휴대폰에서는 아무런 수상한 점도 포착되지 않았지만, 탐정들은 집 안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했던 ‘세컨폰’을 소화전에서 찾아내 감탄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것은 남편의 세컨폰이 아닌 아들의 세컨폰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시켰다. 알고 보니 아들은 게임에서 알게 된 형에게 협박을 받고 엄마의 은밀한 사진을 유출했다. 탐정들은 이 폰의 결제내역을 찾아 범인의 전화번호를 확보했다. 마침내 의뢰인이 그 범인의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자, 옆에 있던 의뢰인 절친의 휴대폰이 울려 소름을 유발했다. 이에 유인나는 "너무 슬픈 이야기지만, 남편과 저 여자가 바람피운 거다"라며 확신에 가까운 추리를 마쳤다. 탐정들은 이에 역으로 절친의 ‘불륜설’을 온라인에 뿌리는 해킹을 꾸며내 절친을 꾀어냈다. 알고 보니 절친의 남편은 의뢰인 남편의 회사에 하청을 주는 입장이었다. 이에 절친은 자신의 남편 회사 물량을 받아달라고 의뢰인에게 청탁했지만, “이번엔 어렵겠다”고 이를 거절한 의뢰인에게 열등감과 앙심을 품고 복수에 나섰다. 절친의 남편은 아내의 자백을 듣고는 “거기서 뭐 하느냐”며 분노하며 사과했지만, 절친은 끝까지 "글 내렸고 해명글 올렸다"고만 주장했다. 한술 더 떠 "아기가 다 듣는다. 병원 갔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서 안정이 필요하다 했다"고 임신 중임을 내세워 용서를 종용했다. 이에 김풍은 "요즘 보면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게 아니라, 지켜보는 대중에게 사과한다. 사과의 방향성이 달라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의뢰인은 절친을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하며 '사이다 결말'을 만들었다. 한편,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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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D-2 김순옥 사단X최영훈 감독이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상상 그 이상의 거대한 비밀이 숨어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의 서스펜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할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김순옥 사단 전매특허 빠른 속도감과 반전! 양면적 인물들이 만들 관계성 맛집!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든든한 중심축을 잡고, 탄탄한 필력의 현지민 작가가 집필하는 김순옥 사단의 신작이다. 휘몰아치는 사건 속 양면적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변화무쌍한 관계성과 휘몰아치는 서사가 매회 뒤통수가 얼얼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김순옥, 현지민 작가는 “권선징악으로 규명되는 흔한 복수극이 아니라 관계에 대한 드라마”라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적이 되고, 다시 같은 편이 되는 다양한 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 속 스스로가 누군지 찾아가는 과정 역시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두 작가는 “휘몰아치듯 빠른 전개와 예상치 못한 스토리들을 기대해 달라”면서 “태라의 놀라운 과거와 그걸 숨겨야 하는 태라, 점점 옥죄여오는 사람들의 의심과 태라의 인생을 흔들려는 인물들까지. 태라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꼭 함께 지켜봐달라. 또 태라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판도라 상자가 열리면 엄청난 진실 때문에 분명 놀라실 것”이라면서 “진실을 외면할지 바로 볼지 그 모든 선택은 태라의 몫이다. 저희가 바라는 건 단 하나, 태라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의 선택을 응원한다. 시청자분들도 태라의 선택이 궁금하시다면 꼭 ‘판도라 : 조작된 낙원’과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 이지아 표 색다른 킬러 액션! 스펙터클 영상미가 만들 진화한 복수극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전작 ‘원더우먼’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이 박진감 넘치는 진화한 복수극을 펼친다. 흥행 메이커 최영훈 감독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물들의 욕망과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살리면서도 과감한 앵글과 색감으로 스펙터클함을 극대화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홍태라. 몸을 사리지 않는 이지아의 킬러 액션이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어우러져 색다른 복수극의 재미를 기대케 한다. 최영훈 감독은 “김순옥표 종합엔터테인먼트 볼거리에 현지민 작가의 젊은 패기가 담겨 있다”라면서 “무조건 달리기만 하는 롤러코스터가 아니라 퍼즐 미스터리와 상상력까지 가미되어 있는 테마파크형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주말 저녁을 즐길 오락거리로 손색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거창한 의미가 담긴 작품이 아니라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에 활력소가 될 오락거리, 거대한 놀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라면서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행성 이름이 판도라다. ‘아바타’ 같은 흥행 돌풍은 아니어도 안방극장에 즐거움의 돌풍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 ‘믿보배’ 군단 이지아X이상윤X장희진X박기웅X봉태규의 시너지!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 양면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흥미로운 스토리에 생동감을 부여할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믿고 보는 배우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예측불허 이야기에 힘을 보탠다. 봉인 해제된 기억 속 충격적 과거를 마주하고 복수에 나서는 ‘홍태라’ 역의 이지아를 시작으로 완벽한 인생에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이기까지 한 ‘표재현’ 역의 이상윤,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가 있는 ‘고해수’ 역의 장희진, 뼛속까지 금수저이자 아슬아슬한 욕망의 ‘장도진’ 역의 박기웅, 괴짜 기질 충만한 순정남 ‘구성찬’ 역의 봉태규가 열연한다. 최영훈 감독의 믿음도 두텁다. 그는 “숨겨진 반전과 욕망들이 많아서 단선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라면서 “어떤 캐릭터든 언제라도 뒤통수를 칠 수 있는 배신과 복수의 서사이기 때문에 배우들간 호흡과 리듬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변신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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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D-2 김순옥 사단X최영훈 감독이 직접 밝힌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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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X장희진, 꽃보다 아름다운 투샷!…환상의 연기 호흡 '기대'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와 장희진이 특별한 ‘워맨스 케미’ 맛집을 예고한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훈훈한 절친 스틸을 공개했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친자매 같은 절친한 사이. 하지만 ‘킬러’ 오영이었던 과거를 잃은 채 완벽한 삶을 살던 홍태라의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균열이 발생한다. 비극적인 운명에 휩싸인 홍태라와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고해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고해수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인물들의 양면성이 빚을 다채로운 관계성과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지아와 장희진은 휘몰아치는 사건 속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할 예정.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환상의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이지아는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데도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졌다. 서로 잘 챙겨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장희진 역시 “예전에 작품을 같이 한 적이 있어서 더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라면서 “배우들 모두 유쾌하고 친해서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흥행메이커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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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X장희진, 꽃보다 아름다운 투샷!…환상의 연기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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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라디오 극장 버전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3월 15일(수) 첫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디오 극장 버전으로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게 나오는 콘셉트를 표현했다.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최삼호 PD(대표)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JTBC 예능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엿볼 수 있는 포인트들이 담겨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날의 현장이 ON AIR 됩니다’라는 문구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통해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할 다채로운 라디오 드라마를 궁금케 한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문상훈, 쓰복만으로 유명한 성우 김보민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은 스튜디오에 와 있는 듯한 리얼함을 선사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현철과 이은지, 기쁨과 환희에 찬 듯한 박하선, 집중한 문상훈과 김보민까지 각자의 역할에 몰입하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웃음과 감동을 안길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장항준 감독의 연출과 음향 효과가 더해진 결과물 역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라디오 극장 버전 메인 포스터로 뚜렷한 색깔을 보여준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는 3월 15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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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라디오 극장 버전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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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화려한 액션 가득 담은 1차 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주원의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주원이 극 중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역과 미스터리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막에 가려져 있던 스컹크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주원이 선보일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1차 티저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특수 수트를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비장하게 서 있는 그는 세상에서 가장 수상한 도둑, ‘스컹크’다. 스컹크에 대해 경찰이 알고 있는 건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취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친다는 것뿐. 그가 정체를 숨기고 도둑질을 이어가는 이유는 물음표로 남아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문화재를 노리는 놈들을 본격적으로 처단하러 나선 스컹크의 짜릿한 액션이 감탄을 부른다. 로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통유리창을 온몸으로 깨고 들어오는 등 밀거래꾼들이 불법으로 취한 문화재를 도둑질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그런가 하면 스컹크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의 순간도 담겨 있어 그의 비밀스러운 작전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영상 말미, “시작합시다”라며 복면을 벗은 스컹크의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몰입도가 극을 향해 치닫는다. 스컹크로 완벽하게 이입한 주원의 강력한 눈빛이 카타르시스를 유발, 문화재 약탈범들이 활보하는 세상에 경적을 울릴 다크 히어로 스컹크의 은밀한 활동이 한층 궁금해지고 있다. 1인 2역을 맡은 주원의 한계 없는 활약이 펼쳐질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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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화려한 액션 가득 담은 1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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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냉철 카리스마+흔들림 없는 눈빛 속 감춰진 욕망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배우 김선아가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열연한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로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과거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된 도재이는 복수를 위해 욕망을 쫓아가던 중 다시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된다. 이와 관련 8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착붙’한 김선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도시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외모뿐만 아니라 완벽한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선아는 특히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도재이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표현해 내고 있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해온 김선아가 역대급 쎈 캐릭터 변신을 예고, ‘가면의 여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김선아는 첫 촬영부터 도재이의 찰나의 눈짓과 떨림, 여운까지 온몸을 다한 열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 촬영마다 깊이감 있는 감정선과 연기력으로 김선아만의 도재이를 완성해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면의 여왕’은 파격적인 소재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을 예고,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된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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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냉철 카리스마+흔들림 없는 눈빛 속 감춰진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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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정대 작가, "재밌는 작품 위해 수천 번 고민했다"
-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 시리즈로 돌아온 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이정대 작가가 시청자들을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는 3월 14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0년 ‘비밀의 남자’ 이후 ‘비밀의 여자’로 다시 돌아온 이정대 작가는 “‘비밀의 남자’에 이어 또 한 번 비밀 시리즈로 찾아뵙게 됐다”면서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재미있는 드라마를 쓰는 것 뿐이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수천 번 고민했었고, 그렇게 ‘비밀의 여자’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비밀의 여자’를 ‘마법’, ‘복수’, ‘반전’ 등 세 단어로 설명한 뒤 “나락으로 떨어진 주인공에게 마법이 찾아오고, 복수를 위한 초석을 단단히 다지는 등 충격적인 반전도 있어서 보시는 시청자들이 통쾌한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작가는 특히 ‘비밀의 여자’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에게 애정을 드러낸 뒤 “등장하는 세 여주인공은 어느 누구도 단선적이지 않다. 선악을 넘나드는 캐릭터이기에 다채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면서 “그동안 선과 악역으로 나뉘어 단편적인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여배우들이 어떻게 변화무쌍한 연기를 그려내는지가 또 하나의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비밀의 여자’에는 거칠 것 없는 성품을 지닌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최윤영 분), YJ 그룹에 입성하기 위해 질주하는 주애라(이채영 분), 어려운 집안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남을 위해 베풀 줄 아는 정겨울(신고은 분)이 열연을 펼친다.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 세 사람의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정대 작가는 “연속극에서 제대로 시도된 적 없는 색다른 소재와 빠른 전개, 곳곳에 숨겨진 반전들이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하루 중 조금의 휴식, 행복을 느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당부했다. KBS 2TV ‘비밀의 여자’는 ‘태풍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3월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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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정대 작가, "재밌는 작품 위해 수천 번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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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수수께끼의 배후 벽천 사건 조사 시작했다…추리력 급증!
-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형식과 전소니가 벽천 사건의 전말을 찾아 조사에 돌입했다. 지난 7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0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수수께끼의 배후로 지목된 벽천 도적떼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승정원일기에 적힌 기록과 벽천 출신 궁인의 증언을 수집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두려움이 갈라놓은 친구 사이를 무사히 되찾고 궁으로 돌아온 이환은 민재이와 함께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민재이는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이후에도 혼인하지 않고 내관으로 곁에 머무르겠다는 말로 이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같이 호흡을 맞춰 사람을 살리고 한 가문의 멸문을 막으면서 쌓은 믿음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이어 이환은 날이 밝자마자 왕(이종혁 분)을 찾아가 자신이 입수한 증거를 악용해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을 제거하려던 외척 세력의 수장 조원보(정웅인 분)의 계략을 낱낱이 고하며 처벌을 간청했다. 하지만 조원보는 되려 이환이 사적인 감정으로 공무를 방해했다고 받아치며 왕을 지키려는 충심에서 비롯된 일이었다고 뻔뻔스럽게 둘러대 분노를 자아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한 조원보의 태도에 무력감을 느낀 이환은 10년 전 조원보를 비롯한 성주조문이 토벌했다는 벽천 사건의 진상을 찾아 왕실을 향한 저주를 풀고 힘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이어 자신과 마찬가지로 성주조문에게 원한이 있는 승정원의 관원에게 부탁해 벽천 사건을 기록한 승정원일기를 입수, 베일에 가려진 그날의 전말을 파헤쳐갔다.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당시 벽천 군수였던 조원오(조재룡 분)를 공격해 관아를 점령하고 세력을 키운 뒤 반역을 일으킨 대장장이 송가와 도적 떼를 병조판서 조원보가 명령을 받아 모조리 토벌했다는 것. 이로 인해 조원보는 공신록에 이름을 올리고 공신전까지 받았지만 변란으로 폐허가 된 벽천은 엄중한 처벌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씁쓸함을 안겼다. 그중에서도 강무장의 축문을 더럽힌 소격서의 관원과 성수청의 국무(이채경 분)까지 모두 벽천 출신임이 드러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로써 귀신의 서를 비롯해 개성과 도성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자두나무의 불까지 모든 사건이 벽천과 연관되어 있음이 명확해진 상황. 이에 이환은 벽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민재이를 시켜 지역 출신 궁인들을 모두 동궁전으로 불러모으기 시작했다. 이환은 궁인들로부터 벽천에 대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있을지, 승정원일기에 담기지 않은 벽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물음표를 남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원보의 조카인 계비 조씨(홍수현 분)가 벽천의 송가에 대해 이상한 말을 남겨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국문 현장을 목격한 이후로 내내 악몽에 시달리던 명안대군(임한빈 분)을 “그분은 도적 떼의 수장이 아니다. 이 어미가 안다”는 말로 다독이며 계비 조씨와 송가 사이에 무언가 연결고리가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무엇보다 앞서 명안대군을 볼모로 야욕을 드러내는 숙부 조원보를 향한 다정한 미소 뒤로 “내 그때는 이미 숙부님의 부음(訃音)을 들었을 것”이라며 살벌한 속내를 내비쳤던 만큼 계비 조씨를 향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이환과 민재이는 수수께끼의 시발점인 벽천 사건의 전말을 찾아가며 서서히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벽천 사건을 둘러싼 궁궐 인물들의 관계성도 조금씩 밝혀지고 있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거대한 미스터리의 실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 기반의 퓨전 창작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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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수수께끼의 배후 벽천 사건 조사 시작했다…추리력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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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8일 'WET!' 막방 출격…타이틀곡 'Paradise' 무대 최초 공개!
- [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마마무 솔라가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8일 방송되는 웨이브(Wavve), 채널S, A. tv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마지막 회에는 솔라가 파이널 축하 무대를 장식하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솔라는 본격적인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WET!’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달군다. 앞서 솔라는 ‘WET!’ 첫 방송 전 음원을 선발매하며 ‘WET!’의 뮤즈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솔라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Paradise’의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청량한 음색, 가슴 뻥 뚫리는 파워풀한 고음, 노련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페스티벌급 무대를 방불케 하는 솔라의 존재감이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 안 DJ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솔라는 파이널 라운드 ‘오리지널 배틀’을 심사할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채우며 마지막 회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TOP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면서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솔라의 극찬을 이끌어낸 레이블이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솔라는 한 레이블을 향해 “가장 내 취향이었다. 저는 만점을 드렸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과연 솔라의 원픽을 받은 레이블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WET!’ 마지막 회는 오리지널 배틀로 진행된다. 레이블별 빌드업 공연 10분, 각 레이블의 에이스 DJ들이 신곡을 포함해 펼치는 메인 공연 10분, 총 20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실력과 스타성, 관객을 열광케 하는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TOP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 가운데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유일무이 EDM 축제의 장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마지막 회는 8일 밤 10시 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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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8일 'WET!' 막방 출격…타이틀곡 'Paradise'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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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유인나의 '썸'터지는 로코가 온다!…'달콤 쌉싸름' 극과 극 반전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가 최강 연애코치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7일, 세상 모든 연애에 통달한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 데보라(유인나 분)의 극과 극 반전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로코 장인’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베일을 벗은 반전 포스터는 데보라의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트 넘치고 솔직한 데보라는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스타 작가이기도 한 ‘만렙’ 연애 코치다. 유명 인플루언서답게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데보라. 그러나 대비를 이루는 두 콘셉트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자신감 넘치는 모습 위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데보라의 미소가 ‘언제나 맑은’ 그녀의 연애 전선을 짐작게 한다. 여기에 손에 든 사탕에 적힌 ‘LOVER? or LOSER!’ 문구는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달리 또 다른 포스터 속 데보라는 ‘짠내’가 폭발한다. 눈물과 마스카라로 얼룩진 얼굴, 깨진 유리잔과 비 내리는 아이콘은 그의 인생에 찾아온 격변을 암시한다. 특히 ‘LOSER? or LOVER!’라고 역전된 문구는 연애코치 데보라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세상 모든 연애에 통달한 최강 연애코치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제대로 뒤통수를 맞는 데보라.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리턴매치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연애코치 데보라의 다이내믹한 리턴매치, 각양각색 커플들의 다채로운 로맨스가 현실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유인나, 윤현민의 ‘썸’ 폭발하는 연애의 모든 것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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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유인나의 '썸'터지는 로코가 온다!…'달콤 쌉싸름' 극과 극 반전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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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웃음+공감' 다 잡는다…차원이 다른 휴먼 메디컬 코미디 탄생 예고!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에일리언컴퍼니, 코스모엔터테인먼트, 이음컴퍼니]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색다른 휴먼 메디컬 코미디를 완성한다. 오는 4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 차정숙의 화끈한 반격에 이어, 왕년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그의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의 흥미로운 조합에 기대가 뜨겁다. 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기로 결심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 벼랑 끝에서 ‘인생 리부팅’ 도전에 나선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변화를 그려낼 엄정화의 열연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엄정화는 “따뜻한 위로와 성장이 있는 드라마를 만나서 기쁘다. 최선을 다해 드라마가 가진 이야기를 빛내고 싶다”라며 “상황과 나이에 굴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꼭 하고 싶었다.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참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로 분한다. 1년 365일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지만, 모두를 경악케 할 뻔뻔한 비밀을 가졌다.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고된 시집살이를 견뎌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흐릿해져 가던 그 때. 간 이식 수술 후 180도 달라진 아내의 레지던트 도전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돌아온 김병철은 극단적 도덕군자 서인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엄정화와의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김병철은 “재미있는 대본과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인호(김병철 분)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는 명세빈이 맡았다. 전국 12개의 종합병원을 소유한 의료재벌가의 딸로 세상의 풍파라고는 느껴본 적 없는 인물. 하지만 차정숙에게 첫사랑을 뺏긴 후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바라게 된다. 가정의학과 교수로서 레지던트 차정숙을 다시 맞닥뜨리며 최승희의 인생은 꼬일 대로 꼬여버린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온 명세빈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명세빈은 “최승희라는 캐릭터를 통해 전작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기대와 떨림이 있었다. 그만큼 더욱 연구하고 고민했다”라면서 “좋은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민우혁은 자유연애주의 외과 의사 ‘로이킴’을 맡았다. 다정하고 섹시한 매력을 장착한 그는 누구나 사랑에 빠질법한 마성의 남자다. 만인의 사랑을 받지만 누구에게도 진심을 주지 않던 로이킴은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는 차정숙과 깊게 얽히기 시작한다. 민우혁이 ‘로이킴’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해진다. 민우혁은 “‘닥터 차정숙’은 유쾌하게 준비한 작품이다. 시청자분들에게 즐거움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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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웃음+공감' 다 잡는다…차원이 다른 휴먼 메디컬 코미디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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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류다인, 마지막 회까지 노윤서와 '찐친 케미'…시청자 눈도장 쾅!
- [동국일보] 배우 류다인이 '일타 스캔들' 마지막 회까지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류다인은 지난 4일,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의리 넘치는 장단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단지는 절친이었던 남해이(노윤서 분)가 쇠구슬 연쇄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혼수상태에 빠져 있자 걱정했다. 상심에 빠져있던 장단지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통화에서 남해이의 손가락이 움직였다는 소식에 "해이 금방 깨어날 수도 있는 거죠?"라고 기뻐했다. 이후 장단지는 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입원실을 찾아 남해이를 와락 안았다. 장단지는 "너 진짜 사람을 왜 이렇게 놀래켜?"라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장단지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다시 등교하게 된 남해이를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반겼다. 류다인은 '일타 스캔들'에서 대치동 키즈 장단지 역을 맡아 노윤서, 이채민과 함께 삼인방으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채웠다. 특히 류다인은 노윤서를 향한 순수한 의리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인상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류다인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일타 스캔들'을 사랑해 주셔서, 단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단지로 살았던 그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배우 류다인의 활동도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타 스캔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류다인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방영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류다인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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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류다인, 마지막 회까지 노윤서와 '찐친 케미'…시청자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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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이달', '김서형'의 처연한 눈빛 시선 압도…런칭 포스터&예고편 공개!
- '종이달' 김서형 [동국일보]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이 김서형의 존재감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의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종이달'은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 '유이화'로 돌아온 김서형의 파격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작품. 4월 공개를 앞두고 마침내 베일을 벗은 '종이달'의 런칭 포스터는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나를 버리다"라는 카피와 함께 흐릿한 달빛 아래에서 어딘 가를 응시하는 김서형의 처연한 눈빛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종이달'의 런칭 예고편은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인생을 배신할 수 있을까?"라는 한층 더 도발적인 김서형의 나레이션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신호를 사이에 두고 젊은 남성과 마주선 '유이화'의 모습이 앞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하게 될 그의 삶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단 한 컷의 이미지, 15초의 짧은 순간을 가득 채우는 김서형의 존재감이 무엇보다 돋보이는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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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이달', '김서형'의 처연한 눈빛 시선 압도…런칭 포스터&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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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빠른 전개 재밌어 대본 후루룩 읽었다"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안방 컴백하는 배우 백진희가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백진희는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으로 열연한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줄 알았지만,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고, 산부인과 난임 의사 공태경(안재현 분)과 얽히고설키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백진희는 “연두가 선택한 어떠한 일을 지지받는 과정, 캐릭터들이 서로 얽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등 빠른 전개가 너무 재밌어서 대본을 후루룩 읽었다”며 ‘진짜가 나타났다!’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오연두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지지와 응원’을 뽑았다. 백진희는 “극 중 오연두의 선택이 시청자로부터 어떻게 하면 지지를 받고 응원받을 수 있을까를 가장 고민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지지를 받는 것만큼 배우에게서 큰 힘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백진희는 한편 오연두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성실함’, ‘당당함’, ‘선함’을 꼽았다. 그녀는 “연두는 선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릭터다. 솔직 당당한 성격을 지녔고, 자기 일을 누구보다 성실하게 한다. 저는 똑 부러진 연두가 부럽기도 해서 대리 만족하면서 연기하고 있다”면서 “오연두는 내가 지켜주고 싶은 캐릭터”라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똑 부러지고 당찬 오연두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백진희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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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빠른 전개 재밌어 대본 후루룩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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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트라이비, 음방부터 라디오까지 컴백 행보 박차!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요일 오후를 유쾌 발랄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소은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과 소은은 트라이비의 사인 CD를 들고 있는 DJ 김태균과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세 사람의 표정이 훈훈한 선후배 시너지를 자랑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날 활기찬 인사로 포문을 연 송선과 소은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소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기, 각자가 생각하는 킬링 파트를 직접 부르는 등 시종일관 하이 텐션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한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엘리 선배님은 정말 멋있고 하늘 같은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소녀시대 유리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송선은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롤모델이다. 컴백할 때 가족분들을 초대했는데 언니는 스케줄상 못 와서 나보다 큰 꽃다발을 보내 줬다. 감동받았다”라고 깜짝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트라이비는 상황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 원곡에 명품 라이브를 얹거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해 청취자들의 고막을 털었다. 이중 송선은 “내 오디션 곡이었다. 인생을 책임진 노래”라고 이선희의 ‘인연’을 소개하며 차분하고 잔잔한 라이브로 뭉클함을 안겼으며, 소은은 신사동호랭이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에이핑크의 ‘NoNoNo’를 선곡, 당찼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송선과 소은은 “너무너무 나오고 싶었던 ‘컬투쇼’에 나와서 꿈만 같고 행복하다. 이런 일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해외에도 머지않아 나갈 예정이니 해외 트루(팬덤명)분들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 음악방송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와 방송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변신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음원, 음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자기애적 메시지와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트라이비만의 ‘철없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방송 및 무대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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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트라이비, 음방부터 라디오까지 컴백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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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 '유쾌 시너지'로 꽉 찬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방송 전부터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패밀리’의 유쾌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IMTV)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불패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패밀리’의 서막을 여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암동에서 진행된 ‘패밀리’ 대본리딩에는 장정도 감독과 이정묵 감독, 정유선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이순재(권웅수 역),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 역), 가비(마영지 역), 신수아(권민서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연출을 맡은 장정도 감독은 “작가님과 오래 이야기 나눈 대본에 좋은 배우들이 함께하게 돼서 감사하다. 언제나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묵 감독 또한 “작품이 제목 따라간다는 말을 많이 한다. 끝날 때까지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고, 전 배우와 스태프들은 힘찬 박수로 파이팅을 다졌다. 이윽고 시작된 대본리딩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흥행 불패 황금 조합임을 단번에 입증했다. 특히 ‘권도훈’ 역의 장혁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긴장감을 선사하다가도, 장나라와 붙었다 하면 사랑꾼 남편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뽐내 대본리딩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강유라’ 역의 장나라는 리딩 만으로도 장면이 그려지는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태프들을 자동 입덕케 했다. 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으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이 장혁과는 티격태격하며 사수 케미를 뿜어내는 한편, 장나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극중 보여질 이들의 관계성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에 더해 이순재는 “해보지 않은 캐릭터다. 나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관록의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해 친근하고 사랑 많은 권도훈의 부친 권웅수 캐릭터를 코믹하고 리얼하게 표현해 웃음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순재, 김강민, 윤상정, 신수아는 장혁, 장나라와 함께 찐 가족 같은 케미를 뿜어내 유쾌한 패밀리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에 tvN ‘패밀리’ 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장혁, 장나라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호흡과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었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시청자분들이 함께 빠져들어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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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 '유쾌 시너지'로 꽉 찬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