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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 게임 시즌2', 생존게임 시작 전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플레이의 향연을 예고한 가운데 플레이어들의 경쟁에 깊게 몰입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피의 게임’,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컴백!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매운맛 서바이벌 등장! ‘피의 게임 1’은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독특한 머니 챌린지로 매회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피의 게임 2’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층 더 확장된 게임 규모와 함께 돌아온 ‘피의 게임 2’는 국내 최대 OTT인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표현과 형식이 자유로운 OTT의 특색을 살려 플레이어들의 경쟁을 보다 리얼하고 자세하게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상금과 탈락 면제권이 걸린 머니 챌린지 역시 실제 게임 회사의 자문을 받아 더욱 치밀하고 세밀하게 설계된다. 이에 탄탄한 완성도의 게임과 엄청난 규모로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서바이벌을 보여줄 ‘피의 게임 2’가 기다려지고 있다. Point 2. 두뇌+피지컬 다 갖춘 최강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생존 경쟁 시작! ‘피의 게임 2’는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서출구, 유리사, 윤비,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까지 두뇌와 피지컬을 고루 갖춘 최강자 라인업을 구축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피의 게임 1’ 경력직과 각종 경쟁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빛낸 농구 레전드, 상위 1% 멘사 회원과 수능 만점자까지 그야말로 서바이벌 올스타전이 성사될 예정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14인의 플레이어들은 척박한 토지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을 시작한다. 과연 치열한 사투 끝에 ‘피의 게임 2’의 먹이사슬 꼭대기를 차지하고 최대 상금 3억을 거머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Point 3. 서바이벌 시작 전 필독! 알아두면 더욱 좋을 생존 규칙+새로운 룰 등장! ‘피의 게임 2’에 모인 14인의 플레이어는 최대 상금 3억을 두고 매일 머니 챌린지와 데스매치를 치른다. 머니 챌린지의 최하위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탈락 후보에 등극, 데스매치 결과에 따라 최종 탈락자가 선정된다. ‘피의 게임 2’의 규칙을 위반하지만 않는다면 생존을 위한 모든 수단이 허용되기에 플레이어들은 살아남고자 배신과 음모, 계략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생존 규칙 이외에 ‘피의 게임 2’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룰이 도입된다. 앞서 ‘피의 게임 1’에서는 지하실 규칙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바, 이번 ‘피의 게임 2’에 새롭게 추가된 룰은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게임의 완성도와 규모, 플레이어들의 스펙까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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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4-27
  • 이무진, 9일 신곡 '잠깐 시간 될까' 발매…봄 맞춤 러브송 예고!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가수 이무진이 5월 9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무진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한다. 지난 26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이무진의 신곡명과 컴백일을 담은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수채화처럼 연출된 티저 이미지는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수영장 모양은 문자 메시지를 연상시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잠깐 시간 될까'라는 곡명과 봄의 계절감을 살린 파스텔톤 색감도 눈길을 끈다. 이무진은 이번 '잠깐 시간 될까'를 통해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 (룸 볼륨 원)' 이후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8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성료하며 더욱 높은 성장과 도약을 약속한 바 있다. 음원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입지를 다진 이무진이 올해 첫 신곡 '잠깐 시간 될까'에는 어떤 공감과 감성을 담아냈을지 기대된다. 한편,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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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4-27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납치된 이주우 구하기 위해 '스컹크'로 긴급 변신!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조선통보와 얽히고설킨 대대적인 대립의 서막이 올랐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구멍 뚫린 조선통보의 향방을 따라나선 가운데 그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김영수(이덕화 분)의 위협이 짙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먼저 조선통보를 향한 김영수의 오랜 집착이 드러나 섬뜩함을 안겼다. 과거 건설부 장관으로 일하며 수많은 문화재를 횡령하던 시절, 영생의 돌에 관한 고서적들을 손에 넣었고 곧 영생은 탐욕에 눈이 먼 김영수에게 궁극의 꿈으로 다가왔다. 때문에 그 돌의 위치를 알려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 또한 탐이 날 터. 이를 노리는 김영수의 계략이 한층 치밀하고 악하리란 사실이 짐작됐다. 의도치 않게 1인 2역을 하게 된 황대명은 스컹크의 가면을 쓰고 도둑과 경찰의 기묘한 공조를 성사시켰다. 끝나지 않은 이중생활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흥미를 돋우던 중 황대명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천둥소리가 끌고 온 과거의 기억 속에서 처참히 살해된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른 것. 시간이 지나도 그를 지독하게 괴롭히고 있는 사건의 전말에 안타까운 궁금증이 피어올랐다. 그런가 하면 조선통보를 찾기 위한 팀 ‘카르마’ 멤버들의 활약도 펼쳐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은 김영수를 끈질기게 도발해 그가 조선통보를 쫓고 있다는 정보를 캐냈다. 서로를 노려보는 장태인과 김영수 사이 심상치 않은 텐션이 흘러 극과 극의 편에 선 이들이 어떤 싸움을 이어갈지 몰입을 높였다. 최민우(이주우 분)는 엘리트다운 기지를 발휘, 연지 남매의 조선통보를 훔친 고박사(최정우 분)를 체포해 팀 ‘카르마’의 작전에 청신호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순조로운 전개도 잠시, 장태인에게 자극받은 김영수가 매서운 공격을 개시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김영수는 제일 먼저 최민우를 잡아 오도록 명하고 사지를 잘라버리라는 섬찟한 말까지 남겼다.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황대명은 급히 최민우를 뒤따라갔지만 예상치 못한 방해꾼에게 가로막혀 그녀를 놓치고 말았다. 과연 무기도 없이 결박당한 최민우가 난관을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 상황. 쉽게 물러날 리 없는 최민우는 맨주먹으로 조직원들을 때려눕히며 짜릿한 반격을 가했다. 하지만 존재만으로 공포를 자아내는 킬러 조흰달(김재철 분)이 나타나 사태가 불리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조선통보의 행방을 묻는 조흰달의 위협에 최민우가 일촉즉발에 처한 순간, 스컹크가 극적으로 등장해 탄성을 불렀다. 이어 조흰달이 김영수의 수하라는 것을 알아챈 스컹크는 주저 없이 진격했고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벌어졌다. 치고받는 혈투 끝 스컹크가 승기를 잡은 듯했지만 방심을 틈탄 조흰달이 일격을 날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심지어 스컹크는 최민우를 구하기 위해 미완성 슈트를 입고 진입했기에 조흰달의 결정타를 맞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 쓰러진 스컹크를 두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던 최민우는 그를 깨우기 위해 가면을 벗겨보기로 결심, 슈트의 절단면을 향해 손을 뻗어와 긴장감 속에서 5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조선통보가 품은 비밀이 한 겹 밝혀지기도 했다. 팀 ‘카르마’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임진왜란 문화재 약탈부대의 존재와 그들이 조선의 문화재를 은닉해두었다는 기록뿐이었다. 여기에 고박사로부터 보물을 찾게 해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와 얽힌 첨성대에 관한 힌트가 주어져 한층 스펙터클한 모험을 알렸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6회는 27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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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가면의 여왕' 김선아X오윤아X신은정X유선, 웃음 봉인 해제…하드케리 활약상까지!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이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0년 전 스위트룸 2401호에서 벌어진 의문 가득한 살인사건과 ‘가면 쓴 남자’에게 유린당한 도재이(김선아 분)의 복수 빌드업으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휘몰아치는 사건 사고와 명품 배우 7인방의 소름 돋는 연기 향연으로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진가를 발휘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가면의 여왕’이 첫 촬영부터 완벽한 호흡을 뽐낸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첫 3인 촬영에 나선 김선아(도재이 역), 신은정(주유정 역), 유선(윤해미 역)은 대본 하나도 나눠 보는가 하면 원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윤아(고유나 분)까지 합류, ‘가면퀸’ 4인방의 브라이덜 샤워 씬 촬영이 시작됐다. 이들은 흥 넘치는 파티 분위기 속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으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강우기로 만든 폭우 속 열연을 펼치는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의 달콤살벌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젖은 옷을 말리던 중 제작진을 발견한 유선은 박력 넘치는 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선아는 독기 서린 눈빛으로 리허설 중인 오윤아의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선아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가 하면, 대본 곳곳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은 그녀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지 짐작케 한다. 이정진은 등장과 동시에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커플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신은정과 이정진, 유선과 신지훈은 동선부터 세세한 동작까지 사전에 맞추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오지호는 음식을 소개하는 긴 대사를 완벽 소화, 라면 데이트 씬 촬영을 앞둔 김선아는 라면을 6개월 만에 먹는다고 밝힌뒤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하기도. ‘가면의 여왕’을 이끌고 있는 배우들은 “매회 거듭될수록 디테이들이 조금씩 풀어진다. 각자 다른 캐릭터와 변해가는 과정들을 따라가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달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3회는 오는 5월 1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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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쇼챔피언' 드림노트, 상큼 한도초과!…매력 가득 'Lemonade'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드림노트(DreamNote)가 지친 하루 끝 웃음을 주는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26일 방송된 MBC M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출연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레모네이드만큼 달콤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블루 계열의 스포티한 스타일링의 착장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뽐냈다. 멤버들은 통통 튀는 발랄한 퍼포먼스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보컬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멤버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안무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지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주어 시원한 과일향 바람이 부는 파란 물결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펑키한 기분을 채워주는 신나는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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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4-27
  • '5세대 퍼포먼스 그룹' 에이디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창작한 안무 공개!
    [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신인그룹 ADYA(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스타팅하우스)는 오늘(27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안무 창작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스타일링 등 하나부터 열까지 에이디야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그들은 미국 유명 아티스트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음악에 맞춰 놀라움을 안기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만큼 다섯 명의 다채로움이 하나로 모여 큰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구간마다 느낌을 다르게 안무를 창작했다는 점이 하나의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다. 멤버들은 노래 한 곡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녹이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의 구성과 제스처, 표정 등을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힙합, 팝핀, 무용 등의 콘텐츠를 통해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인 에이디야. 이들은 청량하고 풋풋함부터 강렬함, 독특한 춤선이 돋보이는 동작 등 퍼포먼스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처럼 완곡의 안무 창작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에이디야가 자신들의 음악으로 무대를 채웠을 때는 어떤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힙하고 트렌드한 면모로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하고 있는 에이디야는 무대 위, 아래 등 다방면에서 '잘 놀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요즘 아이들' 그 자체를 담아낸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디야는 스타팅하우스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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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3-04-27
  • '보라! 데보라' 윤현민, 유인나에 건넨 위로의 포옹…'루저 동지' 찾아온 관계 변화!
    [사진 제공 = ENA ‘보라! 데보라’ 5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관계에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5회에서는 여전한 이별의 후유증을 견디는 데보라(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연애 루저 동지’를 지나 새로운 위안으로 그의 곁에 자리한 이수혁(윤현민 분)의 존재는 이제 막 시작된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데보라가 이별 전 마지막으로 썼던 칼럼이 잡지로 출판됐다. 그 안에는 모든 사건이 있기 전까지, 노주완의 프러포즈를 기대하며 들떠있던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글을 읽는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그 순수한 진심은 대중의 마음을 녹이는 열쇠가 됐다. 데보라를 향한 여론이 우호적으로 바뀌자, 한상진(주상욱 분) 역시 중단했던 데보라의 연애서 아이템을 ‘실패담’, 그리고 ‘리턴 매치’로 변경해 재시작하고자 했다. 얄미울 만큼 시시각각 말을 바꾸는 그를 보며 이수혁은 반기를 들고 나섰다. 두 사람의 입씨름은 금세 끊겼다. 이수혁의 외투를 돌려주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온 데보라가 둘의 대화를 듣고만 것. 이수혁은 사과를 위해 따로 데보라를 카페로 불러냈지만, 그는 예상보다도 태연한 모습이었다. 쿨한 사과와 용서에 더해 출판 계약 건까지 완전히 정리하는 것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마무리되는 듯 싶던 그때, 노주완(황찬성 분)이 그곳에 나타났다. 데보라의 눈에는 순식간에 눈물이 차올랐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린 이수혁은 그의 부탁대로 친근한 관계인 척 미소를 짓고, 손까지 잡아주며 곁을 지켰다. 결정적인 굴욕의 순간마다 이수혁이 곁에 있었다는 걸 깨달은 데보라. 부끄러움을 넘어, 전과 같은 적의 없이 마주한 두 사람은 한층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타인의 비판과 비난, 그리고 실연으로 인해 곪아가던 속마음을 드러낸 데보라. 이에 이수혁은 기꺼이 자신의 동병상련 처지까지 털어놓으며 그를 위로했다.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져요?”라는 막연한 물음에도 그는 “지금은 괜찮아졌죠. 감기 같은 거예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다 괜찮아져요”라고 쿨한 척 답했고, 이 모습은 데보라에게 위안을 안겼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데보라는 헤어지기 전 “우리 다신 보지 마요. 더 이상 쪽팔려서 안 되겠어요”라며 그에게 끝인사를 건넸다. 진심이 느껴지는 부탁에 이수혁 역시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연애 코치 데보라가 연애에 실패했다. 그럼 그 다음이 나와야죠”라며 묘한 여운을 남기며 돌아섰다. 다음날, 데보라는 지독한 열감기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데보라가 떠올린 것은 이수혁이었다. 이별의 후유증을 지나는 그에게 있어 ‘앓고 나면 사라지는 감기’라는 위로는 그저 헛된 희망처럼 느껴질 뿐이었기 때문. 다시금 절망에 빠진 데보라는 홀로 술을 들이켰고, 금세 취기가 올라왔다. 이윽고 이수혁에게 전화를 건 데보라. 그즈음 이수혁 역시 미처 유리(김지안 분)에게 전해주지 못한 반지를 보며 상념에 젖어있던 차였다. 여전히 노주완을 향한 미련을 놓지 못한 그에게 이수혁은 짐짓 단호하게 “후회하기는커녕 홀가분 해보였어요”라고 딱 잘랐다. 이수혁의 노력이 무색하게 데보라는 곧장 노주완에게로 향했다. 그에게는 여전히 믿고 싶은 노주완의 모습들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다시 만난 노주완은 “제발 그만 하자. 네가 미치게 싫어”라며 냉정한 말들을 쏟아냈다. 노주완이 떠난 자리, 외로이 남은 데보라 앞에 나타난 사람은 이수혁이었다. 이수혁은 초라하기까지 한 데보라의 모습을 보고는 “안아줘요? 프리허그라도 괜찮다면”이라 물었고, 이내 조심스럽게 그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데보라는 그 품 안에서 마음껏 눈물을 쏟아낼 수 있었다. 서로와 함께 어두운 이별의 시기를 지나가는 둘의 모습은 이미 시작된 변화의 다음 페이지에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6회는 오늘 27일(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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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하늘의 인연' 김시하, 김유석 부하 박동빈에게 발각…갑작스러운 생이별 위기!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인생 역전을 향한 김유석의 질주에 거대한 장애물이 닥쳤다. 어제(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8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저지른 교통사고 때문에 하윤모(변우민 분)를 설득할 히든카드였던 나정임(조은숙 분)과 이해인(김시하 분)이 실종되면서 무정 건설의 경영권이 걸린 중요한 계획도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 그 중 황태용(박동빈 분)이 병원에서 여자아이 신발을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5.0%까지 올라 긴장감을 치솟게 하기도 했다.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던 나정임을 차로 친 강치환은 목격자가 없다는 것에 안심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불안감이 존재하는 만큼 강치환은 작은 초인종 소리에도 요동치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었다. 같은 시각 이해인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윤이창(이훈 분)과 함께 쓰러진 나정임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이창은 강치환의 부인인 전미강(고은미 분)의 옛 연인이자 강세나(김태연 분)의 친아버지인 만큼 얽히고설킨 이들의 인연이 흥미를 돋웠다. 이해인과 윤이창이 나정임의 수술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동안 강치환의 저택에는 교통사고의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었다. 저택에 방문한 하윤모 부부가 나정임이 이해인과 함께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미심쩍은 반응을 보인 것. 초조해진 강치환은 타운 허가권을 받아달라며 하윤모를 설득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이해인에 대한 추적이 길어질수록 강치환은 겨우 얻은 기회마저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혔다. 설상가상 전상철(정한용 분)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강치환을 압박하면서 불안감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인내심이 극에 달한 강치환은 다친 나정임과 이해인이 병원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황태용을 시켜 근처 응급실을 수색하라고 명령했다. 강치환의 말대로 응급실 곳곳을 쑤시던 황태용은 마침내 곤히 잠들어 있던 이해인을 발견했다. 만약 이대로 이해인이 황태용에게 붙들려 하윤모 가족에게 입양된다면 엄마처럼 따르던 나정임과는 영영 헤어질 수도 있는 상황. 이에 홀로 남겨진 이해인이 강치환의 손바닥에서 벗어나 나정임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특히 이해인은 강치환 가족의 미운 오리 새끼에서 ‘무정건설의 존폐가 달려 있는 아이’로 변화한 만큼 탐욕에 눈이 멀어버린 강치환의 추격도 계속될 예정이다.때문에 이해인이 자신을 버린 아버지 강치환의 구세주가 되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늘(27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이해인을 찾기 위한 황태용의 추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황대용이 윤이창과 마주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치료 중이던 나정임의 상태도 급격히 악화, 한층 더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펼쳐진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오늘(27일) 저녁 7시 5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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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출장 십오야2'X영화 '드림', 박서준X아이유부터 이현우까지 '드림'팀 총출동!
    사진=tvN ‘출장 십오야2’ [동국일보] tvN ‘출장 십오야2’가 영화 ‘드림’팀과 만난다. 오늘(26일, 수)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영화 ‘드림’팀 완전체가 출연한다.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은 하나로 똘똘 뭉쳐 비범한 기세로 게임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박서준은 촬영 기간이 길어져 영화 촬영 초반부와 후반부 얼굴이 조금씩 다르다는 비하인드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어 김종수는 축구 경기 장면을 찍을 때마다 극 중 PD 역할을 맡은 아이유도 화면에 흐릿한 점처럼 함께 잡히는데, 그때마다 “아이유를 이렇게 쓴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고 전해진다. ‘드림’팀은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놀라운 기세로 맹활약한다. 문제를 내는 나영석 PD의 발음이 꼬이자 재빨리 “타임”을 외치며 기선제압을 하는 것. 전문 MC가 아니니 양해해달라는 나 PD의 항변에 김종수는 한치의 악의 없이 “저는 전문 게이머에요?”라고 반문해 모두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드림’팀을 위해 제작진은 2인 줄넘기와 딱지치기, 3인 제기차기 등 5개의 단체 미션을 99초 안에 성공시켜야 하는 게임을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드림’팀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게임 도전기는 오늘 방송과 유튜브 ‘채널 십오야’ 풀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출장 십오야2 – 드림’ 편은 오늘(26일, 수)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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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이펙스, 26일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 발매…첫 이별 이야기!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EPEX(이펙스)가 ‘사랑의 서’ 챕터 2를 연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은 첫 이별을 겪는 소년들의 성장통을 다룬 앨범이다. 이별을 마주한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과 이를 받아들면서 온전히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이펙스만의 진솔하면서도 톡톡 튀는 화법으로 풀어냈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은 주인공에게는 처음 겪는 가장 아픈 순간이지만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소년들의 첫 이별을 여우비의 전설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펙스의 청량한 보이스와 에너지 넘치는 챈팅,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여우가 시집가는 날’ 뮤직비디오에서 이펙스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힙하고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사랑스러운 감성과 색다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귀여운 가사가 특징인 ‘사랑하는 내 님아’, 첫 이별을 받아들이는 이야기로 감성을 자극하는 ‘안녕, 나의 첫사랑’,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꿈의 능선(SKYLINE)’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4곡이 수록되어 이펙스의 한층 뚜렷해진 음악성을 확인시킨다. 지난해 10월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사랑’의 서사를 열었던 이펙스가 이번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을 통해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전한다. 이를 통해 더욱 확고해질 이펙스의 세계관이 기대된다. 이펙스는 오늘(26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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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조용필, 26일 EP 'Road to 20 – Prelude 2' 발매!…'Feeling Of You' 등 총 4곡 수록
    [사진 제공: YPC, 유니버설뮤직] [동국일보] 가수 조용필이 정규 20집으로 가는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소속사 YPC와 발매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조용필은 정규 20집에 수록될 신곡을 담은 EP를 오늘(26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공개한다. [Road to 20-Prelude 2(로드 투 트웬티-프렐류드 투)]의 작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올해 말 발매를 계획 중인 정규 20집으로 가는 두 번째 여정을 가리킨다. 이번 EP에는 신곡 ‘Feeling Of You’, ‘라’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찰나’, ‘세렝게티처럼’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곡에서도 트렌디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놓치지 않는 조용필의 기민함이 보인다. 티저로 먼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Feeling Of You’는 캐치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에 새로이 공개되는 신곡 ‘라’는 조용필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명민하게 ‘자기화’하는 아티스트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번 신곡 역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지난 24일 티저로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영상은 ‘Feeling Of You’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뮤직비디오 감독 추수가 제작했다. ‘Feeling Of You’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접목한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트렌디하면서도 한 편의 동화 같은 영상과 세대를 관통하는 조용필의 흡인력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지난 2013년 전국을 뒤흔들며 열풍을 일으킨 정규 19집 [Hello(헬로)] 이후 약 9년 만의 신곡이자 정규 20집을 향한 첫 여정 [Road to 20-Prelude 1]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여정 EP까지 정규 20집을 향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조용필은 오늘(26일) 오후 6시 EP [Road to 20-Prelude 2] 음원을 공개하며, 5월 13일(토)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과 5월 27일(토)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 탄생’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EP [Road to 20-Prelude 2] 피지컬 음반(CD)은 공연 시작일인 5월 13일(토)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과 콘서트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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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어둠에 갇힌 주원…지독한 트라우마에 몸부림!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주원의 트라우마가 발동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비공식적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앞둔 스컹크(주원 분)에게 이상 징후가 포착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황대명(주원 분)은 팀 ‘카르마’를 조직한 문화재 전담팀에게 스컹크의 최측근이라는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아 중간 연결고리가 됐다. 스컹크가 자신이라고 해도 믿지 않는 문화재 전담팀 앞에 황대명은 본의 아니게 1인 2역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돼 또 한 번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이 펼쳐질 조짐이다. 특히 팀 ‘카르마’의 은밀한 러브콜을 받은 스컹크가 아지트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 장태인(조한철 분)을 비롯한 문화재 전담팀은 허당 만렙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과 문화재 도둑 스컹크가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의심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공조가 순조로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컹크의 안부에 적신호를 예감케 하는 모습이 담겨 불안감을 유발한다. 그간 고층 건물에서 겁 없이 몸을 던지고 다수의 적들과도 부딪치며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던 스컹크 황대명이 어둠 속에서 홀로 괴로워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어찌 할 바를 모른 채 얼굴을 감쌌다가 몸을 구겨 접고 앉아 버티는 황대명을 통해 그의 내부 깊숙이 쉽사리 떨쳐낼 수 없는 상처가 자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스컹크의 오랜 파트너 이춘자(최화정 분)는 그를 멀찍이서 지켜보고 서 있다. 이런 일이 이미 처음이 아닌 듯 당황하거나 섣부른 행동을 하는 대신 안타까움이 짙게 밴 눈빛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고 있는 것. 이에 26일(수) 방송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는 누구보다 강해보였던 스컹크, 황대명이 극복하지 못한 아픔이 한 자락 드러난다. 천둥번개만 치면 그를 다시 그 날 그 시간으로 데려가는 과거의 사건이 그가 왜 이토록 문화재에 온 마음을 다하게 됐는지 납득시키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유쾌했던 다크 히어로 스컹크 주원에게 감춰졌던 가슴 아픈 옛 이야기는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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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타임머신 타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해준은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되어 시간 여행자가 되고, 윤영은 시간 여행을 하던 해준의 사고로 우연히 1987년에 갇히게 된다.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라는 마을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1987년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요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윤해준X백윤영 어쩌다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자기 삶을 즐기고 있던 해준은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게 된다. 시간 여행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윤영과 함께 1987년으로 갇히게 된다. 윤영은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길을 잃었다가 1987년으로 떨어져 여고생인 엄마 순애(서지혜 분)와 마주한다. 자기 죽음을 막기 위해 1987년에 머무르게 된 해준은 국어 선생님으로, 윤영은 엄마의 죽음을 막기 위해 우정고등학교 학생으로 신분을 위조한다. 과연 이들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다른 듯 이어져 있는 목표를 이루고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색다른 시간 여행의 소재로 이목이 집중된다. # ‘우정리’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 마을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 사건을 막고자 수상한 인물들을 추리하기 시작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우정리 마을은 누군가 피를 흘리고 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고 있는 해준과 믿기지 않는 현실에 눈물을 흘리는 윤영의 모습으로 이들이 막고자 하는 일들이 쉽지 않음을 짐작케 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우정리’ 마을의 형사 동식(최영우 분)은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다니지만, 정체가 의심되는 두 사람이 사건을 파헤치자, 의문을 품게 된다. #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1987년에 떨어져 과거가 그저 따스할 줄 알았지만,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도 안겨줄 예정이다. ‘우정리’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은 극의 감동과 재미를 주는 동시에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심장한 사람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로 짜릿함까지 더한다. 어쩌다 시간 여행자가 된 해준과 윤영이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 미래의 죽음들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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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패밀리' 며느리 장나라, 저녁 장 보던 중 '브루노' 살해…'킬러' 엔딩!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나라가 권가네 시아버지 이순재의 재혼을 추진하는 ‘서열 1위 며느리’에서 장혁의 오랜 절친이자 킬러 브루노를 살해하는 ‘킬러’의 정체를 드러내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25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4회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가 돌아가신 시어머니 김신애(손숙 분)의 유언을 두고 소란스러운 권가네 형제 권도훈(장혁 분), 권지훈(김강민 분)을 중재하고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재혼을 추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한편, 엔딩에서는 조합 MGD의 킬러 울프(브루노 분)를 살해하는 반전 정체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도훈과 유라의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학예회가 끝난 뒤, 권가네는 노래방 뒤풀이를 이어갔다. 흥이 무르익으려는 순간, 웅수는 여자친구가 아프다는 연락에 노래방을 뛰쳐나갔다. 웅수의 재혼 반대파인 지훈은 “엄마가 아빠 딴 여자 만나게 하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다”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이 한 마디는 권가네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도훈과 민서는 “아니다. 재혼을 시키라고 했다”며 반박했지만, 유라 역시 “나한테도 재혼은 절대 안 된다고 유언을 남기셨다”며 시동생 지훈을 편든 것. 이에 웅수의 재혼을 두고 찬성파와 반대파로 권가네의 의견이 나눠진 가운데, 어머니의 유언 진위 여부를 두고 형제의 난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도훈과 지훈은 ‘너가 불효자네, 내가 효자네’라며 말다툼을 벌였고, 서로 랩배틀을 벌이듯 노래방 마이크를 무기 삼아 디스전을 펼치는 형제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도훈은 사실 어머니의 유언을 듣지 못했다고 고백해 권가네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훈은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이 진심일 것이라며 식구들의 유언 타임라인을 정리했지만, 어머니의 유언을 들은 기억이 없는 도훈은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불굴의 권가네 식구들은 신애가 즐겨 찍었던 캠코더 영상 속에서 장남 도훈에게 유언을 전하는 신애의 모습을 기어코 찾아내 관심을 높였다. 신애는 도훈에게 동생 지훈을 챙기고, 자신이 죽으면 홀로 힘들어할 아버지 웅수를 재혼시키라는 유언과 함께 “(도훈이 너는) 조금만 힘들라고. 덜 애쓰면서 살라고. 알았냐 우리 아들?”라며 걱정 서린 당부를 전했지만, 도훈이 잠들어 버려 그의 유언을 미처 듣지 못했던 것이었다. 이에 캠코더 속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오열하는 도훈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울프는 칼리 영(박정학 분)에 이어 구조합의 원년 멤버인 두더지(장용철 분)까지 피살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과정에서 두더지를 감시 중이던 국정원 동료 임재열(이주원 분)은 울프에게 총상 당하고 말았다. 도훈은 자신의 동료를 쏜 조합 MGD의 킬러 도미닉이 자신의 절친 울프라고는 생각지 못한 채 뒤를 쫓았지만 그는 이미 현장을 빠져나간 뒤였다. 그러나 도훈은 울프를 집에 초대해 회포를 풀던 중 오천련(채정안 분)이 보낸 사진 속 도미닉이 절친 울프임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울프는 구조합 멤버들을 사살하고 있는 신조합 멤버였던 것. 이에 조합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유라의 반전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울프는 홀로 공원에 앉아서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 도훈에게서 온 전화를 받았다. 도훈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림과 동시에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이 울프의 목을 관통하고 말아 놀라움을 안겼다. 공원의 놀란 사람들 목소리와 죽어가는 울프의 공허한 눈동자 너머, 교회 시계탑 위에서 울프를 향해 총을 저격한 킬러의 뒷모습이 드러나는 데 그는 바로 저녁 장을 보고 오겠다고 나섰던 유라였다. 특히 유라의 흩날리는 머리카락 속 목덜미에는 칼리 영의 가슴에 새겨진 것과 같은 문신의 흉터가 남겨져 있어 충격을 더했다. 이에 유라가 국정원 도훈이 쫓고 있는 조합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베일에 가려진 유라의 정체가 궁금증을 수식 상승시켰다. 나아가 ‘국정원 남편’ 도훈과 ‘킬러 아내’ 유라, 두 사람만 모르는 서로의 비밀이 오픈된 바. ‘장장 커플’에게 닥칠 향후 위기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장장 커플’ 장혁과 장나라의 열연이 돋보였다. 장혁은 사랑꾼 남편의 코믹함, 원샷원킬 블랙 요원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묵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장남의 뜨거운 눈물 연기는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장나라는 권가네 식구들을 챙기는 며느리, 아내, 엄마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살벌한 킬러의 눈빛으로 완벽히 돌변하는 역대급 반전을 일으켰다. 여기에 권가네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오프닝 전개와 반전의 충격 엔딩이 수미상관을 이루며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에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엔딩 진짜 소름 돋는다. 장나라 눈빛 미쳤음”, “권가네 너무 독특하고 사랑스러워”, “예고에서 김남희 목소리 임팩트 대박이다”, “장혁 엄마 유언 듣고 우는데 나까지 찡했다”, “장나라-장혁 연기 대박이다. 연기에도 반전이 있는 듯”, “장나라 정체 너무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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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구미호뎐1938' 김범, "누구보다 '구미호뎐' 시리즈 좋아했다…방송이 기다려지고 설레"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김범이 변화무쌍한 매력의 반인반호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5일, 극과 극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랑(김범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거친 야성미부터 세련된 모던보이까지 모두 보여줄 그의 강렬한 컴백이 기다려진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들의 만남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김범은 이연의 동생이자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호’ 이랑을 맡아 시즌2에서도 활약한다. 지난 시즌에서 오랜 오해로 이연을 죽도록 미워했지만, 결국에는 형을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이랑. 그러나 이연이 1938년으로 불시착하게 되면서 이들 형제는 과거에서 재회하게 된다. 또 한 번의 ‘혐관’ 브로맨스를 예고한 이동욱, 김범의 업그레이드 된 케미스트리에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1938년에서 포착된 이랑은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마적단 두목’으로서의 이랑이다. 성글게 묶은 긴 머리와 매섭게 치뜬 두 눈에서는 야생성이 넘실거린다. 이렇듯 반항기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그이지만, 세상 까칠한 얼굴을 하고서도 강아지만은 소중히 지키려는 한결같은 구석도 있다. 정반대의 분위기를 지닌 ‘모던보이’ 이랑 역시 흥미롭다. 가죽 재킷 대신에 깔끔한 셔츠차림에 과감하게 머리 손질까지 한 그의 비주얼은 당대의 미남 그 자체다. 과연 그가 이렇게 극적인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반가운 귀환 속 그가 이연과는 또 어떤 서사를 그려나갈지 궁금해진다. 김범은 “‘이랑’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반갑다. 누구보다 ‘구미호뎐’ 시리즈를 좋아하고, 기다렸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방송이 굉장히 기다려지고 설렌다”라며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구미호뎐1938’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서는 “그 시절, 그 시대의 이랑은 현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귀띔하며 “지난 시즌의 배경인 현대에서 이랑은 남에게 정을 주지 않으려 했지만, 사실 그는 원래 누구보다도 다정한 심성을 가졌던 인물이다. ‘구미호뎐1938’에서는 이랑이 정을 주었던 그 시절의 인물 관계들이 나온다. 그 부분이 새로운 모습일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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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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