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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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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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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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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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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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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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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백일섭, "홍도야~ 우지 마라~ 아 글씨!" 탄생 비화
-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동국일보] 오늘 4월 3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5화에는 추억의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회장님네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용건과 백일섭의 과거 에피소드와 백일섭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드라마 ‘아들과 딸’의 명대사 “홍도야~” 탄생 비화 및 김수미와 백일섭의 ‘썸’ 여부 등에 대해 토크가 이어질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김용건과 백일섭의 53년간 이어진 인연과 두 남자의 과거가 폭로되어 기대를 끌어모은다. 당시 ‘전원일기’를 유심히 보던 백일섭은 “딱 두 사람이 눈에 걸려”라고 말해 주위를 긴장시킨다. 그중 한 명으로 김용건을 지목하고 농촌 드라마인 전원일기에서 의상까지 도시 남자 스타일로 입고 나왔다고 그 이유를 밝혔고, 이에 김용건은 당시 의상을 직접 골라야 했던 고충을 토로하자 백일섭이 “의상을 네가 아니라 내가 골랐어야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점심 식사 후에는 간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김용건이 장작 패기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옛날, ‘힘의 상징’이었던 백일섭은 듬직하고 남성미 가득한 강한 이미지로 자양강장제 메인 모델로 활동했었는데 당시 김용건은 감기약 모델로 백일섭과 상반되는 이미지였음을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한다. 당시, 힘의 상징인 백일섭,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을 당시 허리 나이 28세 기록의 김용건, 가장 나이가 젊고 ‘모팔모’에 빙의한 이계인의 장작 패기 도전이 이어지는데 반전 결과로 놀라움을 살 예정이다.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온 일용이네는 건강한 모습의 백일섭을 보자 반가움과 놀람으로 서로 부둥켜안고 인사하며 안부를 물어 감동을 전한다. 오래간만에 만난 김수미와 백일섭은 김수미의 첫 영화 <화순이>에서 상대역으로 만났던 추억을 회상, 백일섭은 당시의 귀엽고 예뻤던 김수미의 모습을 기억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수미 또한 영화가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다그치지 않고 늘 칭찬해 주었던 백일섭을 오랜만에 만나 가슴이 설렜다고 소감을 말한다. 이에 김용건이 “그 당시에 썸은 없었어?”라고 물어 <화순이> 촬영 당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73세에 졸혼을 선언한 백일섭이, 이제는 프로 혼밥러가 되었지만 잘 못 만드는 음식들이 있다고 이야기하자 김수미가 “주소 보내”라고 통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일섭은 과거 가장 후회됐던 일을 이야기하며 M 본부에 약 20년 간 출연하지 않았던 사연을 밝힌다. 이후 ‘아들과 딸’로 20년 만에 극적으로 M 본부에 출연하게 되고, 사업 실패로 9억 원이라는 큰 빚을 지고 있던 백일섭은 최고 시청률 61%에 달했던 ‘아들과 딸’로 재기에 성공해 빚을 모두 청산한 사연을 이야기한다. 대본에 있던 ‘아버지 술 한잔 걸치고 노래하신다’라는 단 한 줄의 지문이 “홍도야 우지 마라~ 아 글씨!”로 발전, 전설의 애드리브가 탄생한 비화도 공개한다. 또한 이계인도 ‘아들과 딸’에 출연했던 과거를 밝히며 주인공 김희애가 다녔던 공장의 공장장 역을 맡아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했었으나 2회 만에 하차하게 된 이유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 25화는 바로 오늘(3일, 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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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백일섭, "홍도야~ 우지 마라~ 아 글씨!" 탄생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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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 이미지 대변신…3일 정오 선공개곡 'BLUE' 발매!
- [사진 제공 = iMe KOREA] [동국일보]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새로운 페이지를 펼친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선공개곡 ‘BLUE(블루)’를 발매한다. ‘BLUE’는 밤하늘처럼 공허한 마음을 쓸쓸하고 슬픈 감정으로 노래한 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며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그동안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의 노래들을 주로 선보여온 드림노트는 선공개곡 ‘BLUE’를 통해 기존의 모습과는 반전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림노트는 최근 공개한 ‘BLUE’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 역시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 한층 더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에 호평을 남기는 등 선공개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컴백에 앞서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드림노트의 선공개곡 ‘BLU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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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 이미지 대변신…3일 정오 선공개곡 'BLU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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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홍원빈, 팔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별사랑·하이량과 한솥밥!
- [사진 제공: 팔월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홍원빈이 팔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일) 홍원빈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팔월엔터테인먼트는 “탁월한 음악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두루 갖추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홍원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홍원빈의 음악적 도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막힘없는 행보를 펼칠 홍원빈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원빈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Fall in Love’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인생을 거꾸로 살자’, ‘품’, ‘나의 고래’, ‘배웅’, ‘남자도 울고 싶어요’ 등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특유의 깊이 있는 중저음 보이스와 탄탄한 음악 내공으로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트롯신이 떴다2’, ‘불타는 트롯맨’ 등 다수의 음악 예능을 통해 대체 불가 무대 매너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홍원빈이 새 둥지를 튼 팔월엔터테인먼트에는 별사랑, 하이량, 김호연 등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돼 있으며, 홍원빈의 합류와 함께 ‘막강 트로트 군단’의 눈부신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홍원빈은 각종 방송 및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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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홍원빈, 팔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별사랑·하이량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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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십오야2', 게임 초보 배우들 출격!…킬러 인물 퀴즈에 나PD마저 일시 정지?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tvN ‘출장 십오야2’가 영화 ‘길복순’ 팀과 만난다. 2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는 영화 ‘길복순’의 주역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이연이 등장했다. 시작 전부터 약속이라도 한 듯 게임에는 자신이 없다며 얕은 한숨을 내쉬어 제작진을 웃게 만든 이들은 남다른 호흡으로 게임에 과몰입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길복순’이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인 만큼, ‘길복순’ 팀을 위한 업그레이드 인물 퀴즈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매 라운드마다 특정 성씨를 미리 표적으로 정해둔 뒤 해당 성씨를 가진 인물 사진이 제시되면 정답 뒤에 ‘빵’을 외치고, 표적이 아닌 성씨가 나오면 정답 뒤에 ‘빠져’를 붙이면 되는 것. 제시된 인물이 누구인지 맞혀야 하는 것은 물론, ‘빵’ 또는 ‘빠져’를 이어서 외쳐야 하는 고난도 규칙에 출연진들은 잠시 할 말을 잃는다. 이에 이연은 “너무 어려우니까 편도로 해주면 안 되냐?”고 묻고, 나영석 PD는 “이렇게 빨리 굴복하실 줄은 몰랐다”고 말하며 ‘길복순’ 팀의 승리욕을 자극한다고. 하지만 막상 게임에 돌입하자 나 PD마저 ‘빵’과 ‘빠져’에 집중하느라 “하나, 둘, 셋” 카운트를 잊어버리며 잠시 일시 정지했다고 전해져 업그레이드된 인물 게임 결과에 궁금증을 더한다. tvN ‘출장 십오야2 – 길복순’ 편은 2일 저녁 6시에 방송됐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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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십오야2', 게임 초보 배우들 출격!…킬러 인물 퀴즈에 나PD마저 일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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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X이상윤, 충격 사건 중심에 선다…새 국면 예고!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와 이상윤이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에 선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홍태라(이지아 분), 표재현(이상윤 분) 부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가운데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포착했다. 표재현을 향한 복수를 본격화한 홍태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해수(장희진 분)의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저격수가 홍태라가 아닌 그의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이었다는 대반전이 펼쳐졌다. 또한 홍태라는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하고 살인까지 한 표재현을 무너뜨리기 위해 완벽한 아내 연기를 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했다. 여기에 장금모(안내상 분)가 표재현의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인 악연이 공개되며 표재현이 그동안 장금모에게 왜 반감이 있었는지 진실이 드러났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경제인 교류의 밤에 참석한 홍태라와 표재현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복수의 칼날을 품은 채 표재현의 선거 레이스를 지원사격하는 척 연기하고 있는 홍태라의 행보가 궁금증을 안긴다. 이어진 사진 속 표재현을 비롯해 경악하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도 복잡 미묘한 표정의 홍태라에 이어 그런 그를 유심히 바라보는 표재현의 의미심장한 행동이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의구심을 증폭시킨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표재현의 속내를 알아내고 복수해야 하는 홍태라와 그런 홍태라의 과거를 숨겨야 하는 표재현이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면서 새 국면에 접어든다”라면서 “아버지 장금모의 악행을 알게 된 장도진(박기웅 분)이 무너지고 고해수가 진실과 더욱 가까워지면서 파국이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8회는 오늘(2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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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X이상윤, 충격 사건 중심에 선다…새 국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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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이솔로몬, 음유 시인이 부르는 '시인'…차원이 다른 감성!
-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국민 가수’ 이솔로몬이 간절함을 담은 노래로 음유 시인 면모를 보였다. 이솔로몬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수록곡 ‘시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솔로몬은 ‘얼굴천재’ 비주얼과 ‘감성천재’ 목소리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무대를 펼쳤다. 깊고 촉촉한 눈빛과 절제된 제스처로 ‘시인’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솔로몬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시인’을 표현했다. 매력적인 중저음과 아름다운 선율이 섬세하고 예쁜 가사를 만나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시인’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성의 바다를 선사했다. 이솔로몬의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들로 구성된 앨범으로, 지난해 11월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시인’ 등이 수록됐다. 이솔로몬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선보였던 이솔로몬은 약 한 달간 군포, 대구, 부산 등을 순회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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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이솔로몬, 음유 시인이 부르는 '시인'…차원이 다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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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오지호 향한 복잡다단 표정…아슬아슬한 로맨스 예고!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 오지호가 썸과 쌈 사이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는 극 중 슈퍼 셀럽이면서 약자들 편에 선 성범죄 전담 변호사이자 통주시장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노리는 야망가 도재이 역을 맡았다. 10년 전 불거진 사건으로 인해 복수의 칼날을 든 그녀는 처절한 복수극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도재이(김선아 분)의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최강후로 변신한다. 그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영업을 마친 레스토랑에서 라면 데이트를 즐기는 김선아와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재이는 주방에 있는 최강후를 향해 애틋하면서도 복잡다단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그가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최강후는 험난한 하루를 보낸 듯 지쳐있는 도재이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레스토랑 오너답게 그녀만을 위한 스페셜 라면을 준비한 최강후는 하루의 끝에 자신을 찾아와준 도재이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처럼 편안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썸 분위기를 유발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김선아와 오지호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맞을 정도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두 사람이 보여줄 편안하면서도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4월 24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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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오지호 향한 복잡다단 표정…아슬아슬한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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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로해줘!' 종영, 주연 재한X예찬 소감…"필요하던 용기를 배운 작품"
- [사진 출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캡처, 픽쳐레스크(PICTURESQUE)] [동국일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 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0일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마지막 화가 공개된 가운데 재한과 예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다열 역의 재한은 “먼저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첫 작품이기에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촬영했다. 홀가분하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그래도 다열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나에게 필요하던 용기를 배운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애틋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태현 역의 예찬은 “첫 화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갔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3주 동안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를 공부하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재한과 예찬은 얽히고설킨 첫 만남부터 서로를 위로해 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기까지 인물들의 관계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연하게 풀어갔다. 특히 순수하고 솔직 담백한 감정선으로 대중적이지 않은 BL(Boys Love) 장르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탁월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소년미로 극중 매콤 달콤한 무드를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가슴 설레는 사랑과 청춘들의 감성을 찬란하게 그리며 ‘믿고 보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휘,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활약은 ‘소년을 위로해줘!’의 화제성을 견인하기도 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왓챠(WATCHA) 1위를 비롯해 티빙(TVING) 랭킹 상위권에 올랐으며, 오메가엑스가 가창 및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소년을 위로해줘!’ OST 앨범 중 ‘Come Together(컴 투게더)’ 영어 버전은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장악하는 등 국내외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유지하며 인기몰이한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 한편 재한과 예찬이 속한 오메가엑스는 현재 오디오 오픈 플랫폼 플로(FLO) 콘텐츠 ‘X의 과몰입’ DJ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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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로해줘!' 종영, 주연 재한X예찬 소감…"필요하던 용기를 배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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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구미호 이동욱의 '숨멎' 카리스마…1차 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 tvN ‘구미호뎐1938’ 1차 티저 캡처]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31일,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숨멎’ 카리스마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지아(조보아 분)와 행복한 엔딩을 맞았던 이연이 1938년으로 소환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가 마주할 새로운 미션에 궁금증을 높인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속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돌아왔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다림 마저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더욱 짜릿하게 돌아온 ‘K-판타지 활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현대에서 1938년으로 다시 돌아간 이연.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이연의 화끈한 액션에 더해진 “내가 속한 세상이 전부 뒤틀리기 시작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그에게 찾아온 심상치 않은 변화를 짐작게 한다.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이연이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설렘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대가 달라진 만큼 확장된 세계관 위에 펼쳐지는 구미호 이연의 색다른 액션과 스타일, 한층 스펙터클해진 전개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시청자 반응 역시 뜨거웠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 무섭게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1938년으로 돌아간 구미호 폼 미쳤다”, “1938 접수! 사이다 활약 기대”, “영화 스케일 무엇?”, “이연이 돌아왔다! 티저만 봐도 설렌다” 등의 기대감 어린 호응을 보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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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야밤에 풍기는 묘한 긴장감…설렘주의보 발동!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오늘(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변호사’ 측은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우도환과 김지연의 아슬아슬하고도 묘한 관계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느 골목에서 만난 강한수와 이연주(김지연 분)는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깝게 맞닿아 있어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좁혀진 거리가 담긴 투샷은 설렘을 유발한다. 강한수는 오묘한 감정이 담긴 진지한 눈빛을, 이연주는 놀란 듯하면서도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밤중 골목에서 맞닥뜨린 두 사람에게 얽힌 사연과 이 둘의 감정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우도환과 김지연은 극 중에서 우연한 첫 만남으로 연을 이어간다. 냉온을 오가는 케미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 예정”이라면서 “1회 방송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송사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긴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회는 31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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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야밤에 풍기는 묘한 긴장감…설렘주의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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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방과 후 전쟁활동' OST Part.1 'Play'…"오늘 31일 발매"
-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동국일보] 독보적인 매력의 복면 래퍼 마미손이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마미손이 참여한 '방광후 전쟁활동'의 OST Part.1 'Play'가 오늘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메가 히트를 기록한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한 스펙터클 밀리터리 SF의 탄생을 알렸다. 방과 후 전쟁활동의 첫 번째 OST 'Play'는 하루아침에 학생이 아닌 군인으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마미손 특유의 시원한 래핑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트랙이다. 특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와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마미손은 '소년점프', '별의 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이 담긴 가사와 곡들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여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월, 이별을 전하는 순간을 담은 '어쩌구저쩌구'를 통해 감성적인 무드를 보여줬으며 레이블 뷰티풀 노이즈를 이끌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과 후 전쟁활동 OST Part.1 'Play’는 마미손과 시온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백은우 음악감독과 작곡가 김태준이 협업하여 스토리라인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탄생시켰다. 백은우 음악감독은 다수의 영화를 비롯하여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1' 부터 '신의 퀴즈 : 리부트' 까지 전 시즌의 음악을 책임진 바 있으며, 이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도 극과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는 음악들로 깊은 몰입감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미손이 참여한 '방과 후 전쟁활동' OST Part.1 'Play'는 오늘 31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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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방과 후 전쟁활동' OST Part.1 'Play'…"오늘 3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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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최초 4테너 무대 탄생…美친 '죽음의 배틀' 예고!
-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팬텀싱어4’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에서 상상을 초월한 테너·카운터테너 4인조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4회에서는 포지션별 최강자만이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진다. ‘팬텀싱어’ 최초로 네 명의 테너가 맞붙는 죽음의 배틀이 성사된 것. ‘팬텀싱어’ 최초로 시도한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은 경연을 초월한 기대 이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찬사와 감탄이 쏟아졌다. 테너·카운터테너, 바리톤, 베이스, 뮤지컬, 가요·국악 등 포지션별 승리자 단 한 명만이 2라운드에 직행하는 미션으로, 랜덤으로 뽑힌 참가자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상대를 지목하는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선 ‘바리톤 어벤져스’ 3인조 대결에서는 노현우가, ‘테너들의 전쟁’에서는 림팍이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한 가요·국악 3인조 대결에서는 ‘국악계 라이징 스타’ 김수인이 2라운드 안착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팬텀싱어’ 최초의 ‘4테너’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죽음의 배틀 조합을 완성한 주인공은 바로 ‘콘트랄토’ 오스틴 킴. 대결 상대 지목권을 획득한 그는 확률적으로 승률이 더 높은 2인조가 아닌 4인조를 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심지어 첫 대결 상대로 월드클래스 1세대 카운터테너 이동규를 지목해 역대급 명승부를 기대케 했다. 두 사람에 맞선 두 테너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탄탄한 중저음과 강렬한 고음까지 넘나드는 테너 진원과 훈훈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한국의 ‘요나스 카우프만’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승원이 가세해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김문정 프로듀서의 눈물을 유발하고, 프로듀서 군단의 심사 포기 사태까지 불러온 레전드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이 이어지는 ‘팬텀싱어4’ 4회는 오늘(31일, 금)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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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최초 4테너 무대 탄생…美친 '죽음의 배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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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 과거의 아픔이 복수로 이어진다…31일 첫 방송!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조선변호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1일(내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둔 ‘조선변호사’가 공개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은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의 “자 외지부 강한수이올시다!”라는 당당한 외침으로 시작된다.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의 송사를 도맡은 강한수가 당당한 태도와 거침없는 언변으로 송사의 기세를 잡고, 백성들로부터 크게 환호를 받는 모습으로 통쾌함을 선사한다. 외지부로서 한양을 휘어잡겠다는 강한수와 그와 함께하는 절친 동치(이규성 분)의 유쾌한 케미가 그려진 가운데, 강한수를 연기하는 우도환의 노련한 말투와 손짓, 표정 등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내 공주 이연주(김지연 분)가 등장, 궁을 떠나 자유롭게 사는 여종 이연주의 모습으로 전환된다. 객주인 노릇을 하는 유모 홍 씨(신동미 분)는 발끈하며 “세상 어떤 공주가 여각을 차립니까”라고 다그치는 모습은 이들 사이에 숨은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강한수와 이연주의 만남도 그려졌다. 이연주는 “저 오늘부터 나리 밑에서 일하려고요”라며 졸졸 따라다니고, 강한수는 그녀를 매몰차게 밀어내다가 빨간 주머니를 내밀며 특별한 미션을 부여한다. ‘법’을 이용해 정정당당하게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자 하는 공주 이연주는 강한수를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여기에 강한수와 이연주의 냉온을 오가는 케미가 더해져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자신의 복수를 위해 앞뒤 재지 않고 덤벼드는 강한수와 그런 그를 못마땅해 하면서도 손을 잡는 이연주, 두 사람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유지선(차학연 분)까지 세 사람이 만들어낼 조선시대 파란만장한 송사 스토리가 담긴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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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 과거의 아픔이 복수로 이어진다…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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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신고은X이은형X윤지숙, 심각한 분위기 속 한밤중 긴급 회동 왜?
-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정겨울네 가족이 연이은 위기에 빠진다. 3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 정영준(이은형 분), 윤말자(윤지숙 분)가 한밤중 긴급 회동을 한다. 앞선 방송에서 아슬아슬하게 오세연(이슬아 분)의 살해 혐의를 벗어난 정현태(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오늘 보기만 해도 근심 걱정 가득해지는 정겨울, 정영준, 윤말자 세 사람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속 거실에 모여 마주 앉은 세 사람 얼굴에서는 착잡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과연 정겨울네 가족에게 어떤 또 다른 위기가 불어 닥쳤을지, 이들은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의 계략을 알아챌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정현태가 혐의를 벗자마자 또다시 충격에 빠진 정겨울네 가족이 환하게 웃게 될지 지켜 봐달라”면서 “이들이 주애라, 남유진에게 반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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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해외 로케이션 스틸 최초 공개…강렬한 오프닝 예고!
- '종이달' 해외 로케이션 스틸 [동국일보] 4월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칸 드라마 페스티벌 상영 소식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해외 로케이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종이달' 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이번 공개된 스틸은 '종이달'의 스케일을 느끼게 하며 주인공 '이화(김서형)'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작은 손가방 하나 없이 불안한 시선으로 공항 앞에 서 있는 '이화'의 모습은 한없이 위태로워 보인다. 아무런 연고도 없이 무언가로부터 무작정 도망친 듯한 표정에 보는 이들은 그 감정에 동화되어 스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으려는 듯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환전소 앞에 서 있는 모습과 현지 식당에서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누군가와 함께 앉아 있는 스틸에서 '이화'에게 또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태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이뤄진 해당 장면들은 드라마 1화의 주요 오프닝으로서 '이화'의 심리를 완벽히 표현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화'의 낯설고 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는 한편,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또다른 공간의 역할을 해 지난 과거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촬영 당시 김서형은 "'이화'의 감정 표현과 낯섦을 보여주기 위해 굉장히 비를 많이 맞았던 기억이 난다"며 "빗물에 반사된 네온사인의 색까지 생생하다. 많은 스태프 분들이 촬영 준비를 완벽히 해 주셔서 '이화'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소회했다. 해외 로케이션 장면이자 1화의 주요 컷을 공개, 칸 드라마 페스티벌 공식 초청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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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해외 로케이션 스틸 최초 공개…강렬한 오프닝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