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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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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포스터[동국일보]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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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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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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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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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키스 후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가 유독 시선을 끈다. 촬영장에 출근한 도라는 필승을 반갑게 마주하며 파워 직진을 선보인다. 반면에 필승은 도라의 행동에 속내가 어지러운 나머지, 그녀를 마주하고도 넋이 나가버린 채 생각에 잠기는데. 과연 도라가 필승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것일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도라와 필승이 포착됐다. 필승은 자꾸만 마음에 들어오는 도라에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도라에게 자신의 감정은 꾹꾹 누른 채 차가운 말을 내뱉는다. 필승에게 미소만을 보이던 도라의 얼굴에는 결국 눈물이 고여 버리는데 과연 필승이 도라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창과 방패 같은 도라와 필승의 관계 향방은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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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X장나라 귀환, 한층 강력해진 케미로 돌아왔다…첫 방 관전 포인트 3 공개!
-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오늘(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흥미를 끌어올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오늘(17일) 첫 방송에 앞서 안방 1열을 사수하게 만들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1.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장나라의 애드리브 폭격 ‘패밀리’는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을 터트리는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 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세 작품을 통해 이미 케미 검증을 마친 흥행 타율 200% 황금 조합. 이에 ‘패밀리’로 다시 만난 장혁과 장나라는 가족을 철통 사수하는 부부 히어로로 변신, 몸을 사리지 않는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며 한층 맛깔스럽고 강력해진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매 촬영마다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애드리브 대사와 티키타카를 폭발시킨 것은 물론, 고삐가 풀린 것처럼 내재된 흥을 폭발시키는 등 열정을 다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앞서 장혁과 장나라는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나 싶다”고 할 정도로 최강 호흡을 자신한 만큼, 이들이 만드는 환상의 케미는 ‘패밀리’의 백미가 될 것이다. #2. 채정안-김남희→이순재, 매력만점 연기파 배우 군단의 개성 폭발 캐릭터 플레이 장혁, 장나라뿐만 아니라 채정안, 김남희, 이순재, 신수아 등 매력적인 배우 군단이 선보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채정안은 권도훈(장혁 분)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숨멎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동시에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한다. 김남희는 강유라(장나라 분)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로 분해 냉혈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연기 대부 이순재는 시아버지 ‘권웅수’ 역을 맡아 코믹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터트리고, 아역 배우 신수아는 권도훈과 강유라의 8살 초등학생 딸 ‘권민서’ 역을 맡아 똘망똘망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낼 예정. 여기에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 분)은 동생 부부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장혁, 장나라, 이순재, 신수아와 함께 비상한 가족으로 뭉쳐 유쾌하고 독특한 패밀리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저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이주원(임재열 역), 이채영(윤채리 역), 가비(마영지 역) 등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진이 총출동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3. 가족+코믹+첩보 액션+반전까지! 흥미진진 예측불허 전개! ‘패밀리’는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이야기부터 코믹, 첩보 액션, 반전까지 모두 담은 스토리로 흥미진진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먼저 권도훈, 강유라를 중심으로 이뤄진 비상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조준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 안팎에서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는 권도훈, 강유라 부부부터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인기만점 시아버지 권웅수, 장소와 상황을 불문한 하이텐션의 초등학생 딸 권민서 등 범상치 않은 가족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권도훈, 오천련이 소속된 국정원과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까지 버무러져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 특히, 극 사이사이 숨겨진 반전이 하나 둘 드러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져 흥미를 고조시킬 것이다. 앞서 장혁, 장나라는 ‘패밀리’에 대해 “장르의 옴니버스다. 여러 장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전한 바.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넘나드는 풍성한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늘(17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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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X장나라 귀환, 한층 강력해진 케미로 돌아왔다…첫 방 관전 포인트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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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유석, 부잣집 딸 고은미와 럭셔리 결혼 현장 포착…17일 첫 방송!
- [사진 제공: MBC 하늘의 인연] [동국일보] 탐욕의 화신 김유석이 자신의 욕망을 이뤄줄 여자 고은미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다. 오늘(17일) 저녁 7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1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옛 연인과 아이를 버리고 재벌 전상철(정한용 분)의 딸 전미강(고은미 분)의 손을 잡는다. 극 중 강치환은 가난한 환경 때문에 어머니를 잃게 되자 욕심 없이 착하게만 살던 자신의 삶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에 전쟁터 같은 세상 속에서 살아남고자 아이를 가진 옛 연인 이순영(심이영 분)마저 매몰차게 내치고 다른 여자를 찾아 나선다. 특히 돈과 권력에 혈안이 된 강치환의 레이더에 무정건설 전상철 회장의 딸 전미강이 들어오면서 곧 비극의 폭풍이 닥칠 것을 예감케 한다. 설상가상 강치환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늘 사위를 못마땅해하는 전상철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알 수 없는 상황. 이에 강치환은 전미강과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식 당일, 세상에 드러나서는 안 되는 옛 연인의 존재를 없애버리는 비정한 선택을 내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위풍당당하게 버진로드를 걷는 강치환의 모습에서는 전쟁터에 나가는 듯한 비장함이 느껴진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신부 전미강 역시 강치환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 있는 만큼 서글픈 체념이 섞인 표정으로 결혼식에 임하고 있다. 사람들의 따뜻한 축복과 반대로 강치환, 전미강 부부 사이에는 싸늘한 냉기만 맴돌아 이들의 앞날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진다. 김유석의 끝없는 욕심에서 비롯된 복수의 서막이 오를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늘(17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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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유석, 부잣집 딸 고은미와 럭셔리 결혼 현장 포착…1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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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엘리',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트라이비와 한솥밥!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동국일보] 그룹 EXID 멤버 엘리(ELLY)가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엘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소속 그룹 트라이비(TRI.BE)의 프로듀서로 당사와 호흡을 맞춰온 엘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됐다. 당사는 엘리의 솔로 앨범 발매는 물론, 다방면으로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엘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 티알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갈 엘리에게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엘리 역시 티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트라이비의 곡 작업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으로 깊은 인연을 이어온 티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좋은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엘리는 지난 2011년 12월 허각과 함께 한 첫 싱글 ‘그 노래를 틀 때마다’에 이어 2012년 2월,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의 제작 지원 속 EXID로 정식 데뷔했다. 엘리가 속한 EXID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중독성 강한 보컬, 퍼포먼스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으며, 특히 엘리는 EXID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남다른 음악성을 증명했다. 또한 신사동 호랭이와 함께 트라이비가 발표한 모든 앨범의 공동 프로듀싱을 맡으며 전천후 행보를 이어왔다. 엘리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감각적인 표현력으로 자타공인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엘리는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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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엘리',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트라이비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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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백소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 됐으면"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백소연 작가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백소연 작가는 이번 작품과 관련 “내 엄마의 젊은 시절, 그리고 엄마와 아버지의 사랑, 또 그것이 지금의 내가 하는 사랑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하는 생각들에서 점차 해준과 윤영의 이야기로 뻗어가게 됐다”면서 “뒤죽박죽 얽혀버린 인물들의 독특한 관계성”이 극적 흥미 요소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누가 누구를 마주치더라도 이중적인 관계성이 생겨나게끔, 엎치락뒤치락 전복의 재미가 느껴지게끔 설정했기 때문에 드라마 속에서 인물들을 마주할 때마다 은밀하게 깔리는 복합적인 관계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한마디로 ‘단짠단짠 롤러코스터’라고 정의한 백 작가는 “웃다가도 서늘해지고, 또 문득 슬퍼지는 것과 같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작품인 만큼 다양한 톤과 장르가 담긴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소연 작가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한 번쯤 되돌아보게 만드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꼭 한번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썼다”면서 “그 길고 가느다란 끈이 우리 주인공들을 통해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차가운 사건들 속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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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백소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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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미니 4집 '폭풍전야' 발매!…음악성·자신감·퍼포먼스 '업그레이드'
-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를 발매한다. '폭풍전야'는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휘몰아치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폭풍'으로 비유했다.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은 고요한 신을 휩쓸 폭풍이 되어 일순간에 무대를 뒤집는 위험한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를 전한다. '난장(亂場)'이라는 우리 고유의 정서에 템페스트의 자신감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자꾸만 어쩌니 저쩌니 / 훈수 두는 Enemies", "전부 뒤집어볼까 / Make a 난장판 / No one ever surrender" 등 템페스트의 방식대로 직설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폭풍의 눈', 'Freak Show(프릭 쇼)',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까지 다채로운 수록곡들을 통해 한층 진화한 음악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전작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의 작사에 참여했던 루와 화랑은 이번에도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앨범 참여도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돌아온 템페스트는 자신들의 주무기인 청량하고 펑키한 콘셉트와 파워풀하고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올해 가요계를 제대로 접수할 전망이다. 한편 템페스트의 미니 4집 '폭풍전야'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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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미니 4집 '폭풍전야' 발매!…음악성·자신감·퍼포먼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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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 캐스팅 확정…6월 첫 공개!
- [사진=각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김태희와 임지연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2023년 6월 편성과 함께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2023년 6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연출한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으로 본방 사수할 수밖에 없는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관심이 쏠린다. 김태희는 극 중 자기 집 뒷마당에서 수상한 냄새를 맡기 시작한 ‘주란’으로 분한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그림 같은 일상을 살던 주란은 뒷마당의 수상한 냄새로 인해 일상에 균열을 맞이하고 혼란에 빠진다. 김태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의 악녀 캐릭터부터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엄마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배우. ‘마당이 있는 집’으로 첫 도전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서 또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김태희의 끝없는 연기 도전에 기대감이 절로 높아진다. 임지연은 극 중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 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았다. 남루한 임대 아파트에서 볼품없는 일상을 견디며 살던 상은이 주란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전작 ‘더 글로리’의 최고 빌런이자 대한민국에 연진이 신드롬을 일으킨 임지연이 ‘마당이 있는 집’에서 폭발시킬 한계 없는 연기력에 벌써 관심이 모인다. 김성오는 극 중 주란의 남편 ‘재호’ 역을 맡았다. 재호는 능력 있는 완벽주의 의사로 뒷마당에서 수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 아내 주란과 충돌하기 시작한다. 영화 ‘아저씨’에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던 김성오가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 기존의 선 굵은 연기와 달리 부드럽지만 차가운 이중적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림은 극 중 제약회사 직원이자 상은의 남편 ‘윤범’ 역을 맡아 가정 폭력에 협박까지 서슴지 않으며 극을 뒤흔든다. 최재림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유다에서 ‘시카고’의 최연소 빌리 플린, ‘킹키부츠’의 드래그 퀸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믿고 보는 배우. 이에 ‘마당이 있는 집’을 장악할 최재림의 압도적인 에너지와 연기력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2023년 6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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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 캐스팅 확정…6월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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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이상윤 의문의 주사 맞고 정신 잃었다!
- [사진 제공 =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2회 캡처]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다시 기억을 잃고 참혹한 파라다이스에 돌아간 듯한 전개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12회는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이 주입한 의문의 주사에 정신을 잃은 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불안감을 안겼다. 장교진(홍우진 분)은 표재현과 구성찬(봉태규 분)의 능력을 뛰어넘은 연구까지 성공한 해치를 보며 박수정(김민영 분)이 연구에 관여한 것 같다는 의심을 품었다. 해치 연구원들을 조사하던 홍태라는 표재현이 양세진(고윤빈 분)의 신상정보를 가지고 있자 미심쩍어하며 뒤를 쫓았다. 양세진은 표재현의 비밀 연구소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런 양세진에게 의문의 주사를 놓으며 진정시킨 표재현의 소름 끼치는 행동은 긴장감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양세진이 주사를 맞은 후 표재현에게 깍듯했던 평소와 달리 다른 사람이 된 듯 “표재현! 여기 어디야? 교진 선배는 어딨어?”라고 적개심을 드러내며 의문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비밀 연구소에 잠입한 홍태라는 표재현에게 들키고 말았다. 고통이 멈춘 듯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양세진은 표재현의 지시에 홍태라에게 알 수 없는 주사를 주입했다. 결국 홍태라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으며 충격을 선사했다. 며칠 후 타운하우스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인형처럼 파티를 즐기는 홍태라의 미소는 의문을 남겼다. 마치 기억이 돌아오기 전 참혹한 파라다이스의 실체를 모른 채 환하게 웃음 짓던 모습으로 불안감을 높인 것.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온 듯 표재현에게 안기는 홍태라,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한편 장금모(안내상 분)는 고해수(장희진 분)에게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죄는 지옥 가서 알아서 받겠다며 자존심을 굽히지 않았다. 장도진(박기웅 분)은 장금모가 불안해하며 고해수 곁에 있는 것이 죗값을 받는 거라고 생각했다. 남몰래 고해수의 행복을 비는 장도진의 애절한 모습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해수는 장금모를 압박해 방송국에 광고 계약을 독점 공급하게 했다. 보도국장이자 메인뉴스 앵커로 복귀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장도진과 장교진의 갈등은 안쓰러웠다. 장도진은 박수정의 실종을 묻는 장교진에게 끝내 진실을 말하지 못했다. 그는 “내가 수정일 죽이기라도 했을까봐? 그것 핑계로 금조 그룹 회장 자리 뺏으려고?”라며 날카롭게 대립했다. 장금모로 인해 사랑하는 고해수를 저버리고, 어머니로 따랐던 민영휘(견미리 분)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장도진은 엇나가고 말았다. 그는 장교진이 인체용 스마트패치 발표회에 오지 못하도록 주치의 황박사(한동균 분)를 협박해 새로운 약물을 투약하게 만들었다. 장교진이 미리 눈치를 챘고 발표회장으로 나섰지만, 표재현의 지시를 받은 양세진이 놓은 마취 주사 탓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장교진의 연구를 훔쳐 소장 자리를 꿰찬 구성찬은 발표회 도중 오류가 발생하자 당황했다. 해치가 위기에 빠진 그 순간 표재현은 납치한 장교진을 깨워 스마트패치 덕분에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발표회에서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를 거론하며 압박하는 장교진을 경계하는 장도진의 날카로운 눈빛은 불안감을 안겼다. 표재현의 살인은 멈추지 않았다. 엄실장(성창훈 분)을 독침으로 죽게 만든 표재현은 이번에는 프랑스에 있는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찾아온 후 차필승(권현빈 분)을 죽이려고 들었다. 악마 본색을 숨긴 표재현은 한경록(정재성 분)의 표적수사를 폭로하는 한편 홍태라가 고통스러워한다며 여론을 반전시켰다. 악의 동맹도 긴장감을 높였다. 표재현과 구성찬은 서로 약점을 쥐고 있었다. 구성찬은 표재현에게 무시당하자 죽은 홍유라(한수연 분)의 혈흔이 있는 예물시계를 갖고 있다며 협박했다. 하지만 표재현은 구성찬이 장교진의 연구파일 USB를 빼앗기 위해 오토바이 브레이크를 고장내고 오토바이가 버티고 있던 줄을 끊어서 죽이려고 한 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3회는 오는 22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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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이상윤 의문의 주사 맞고 정신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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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영, 웹툰 '피터판다' OST '사랑이었다면 사랑했었다면' 17일 정오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최도영(CANDO)이 ‘피터판다’ OST로 섬세한 보컬의 진수를 보인다.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도영(CANDO)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다섯 번째 OST ‘사랑이었다면 사랑했었다면’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이었다면 사랑했었다면’은 다수의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온 작곡가 필승불패W, 다무(Damu), 이한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사랑이었다면 사랑했었다면 한 번쯤 나를 돌아봐 줄 순 없겠니/소리치듯 불러보면 니가 나타날까 봐 불러본다’처럼 슬픔이 묻어있는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가 감성 이별송 탄생을 알릴 전망이다. 특히 ‘사랑이었다면 사랑했었다면’은 최도영(CANDO)의 담백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와 깊은 감정선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피터판다’ 네 번째 OST ‘처음 본 그날을 기억하나요’의 작곡, 작사에 참여한 바 있는 최도영(CANDO)은 이번엔 가창자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피터판다’는 국내 순정 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신작으로, 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밤, 판다 인형이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해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순정 만화. 한편 최도영(CANDO)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사랑이었다면 사랑했었다면’은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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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영, 웹툰 '피터판다' OST '사랑이었다면 사랑했었다면' 17일 정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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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이순재, 가족 행사 중 父 위엄 내려놓은 오열 포착…왜?
- [사진=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이순재가 가족 행사 중 초고속 눈물 버튼을 작동시켜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순재(시아버지 권웅수 역), 신수아(딸 권민서 역) 등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비상하고 유쾌한 패밀리로 뭉쳐 시청자를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16일(일) ‘패밀리’ 측이 한데 모인 권가네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서 권웅수는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고 있는데 묵혀둔 슬픔이 차오른 듯 눈물이 글썽이기 시작해 이목을 끈다. 더욱이 이어진 스틸 속 권웅수는 끝내 오열을 터트리고 있고, 옆에 앉은 8살 손녀 권민서 역시 할아버지를 따라 닭똥 같은 눈물을 떨구고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권도훈은 자신의 동생 권지훈(김강민 분)을 부둥켜 안고 목놓아 울고 강유라 또한 슬픔에 젖은 표정을 하고 있어 어찌된 영문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최근 권가네에 합류한 새 며느리 이미림(윤상정 분)은 듣도 보도 못한 온 가족 오열 사태에 깜짝 놀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권가네의 연중 최대 가족 행사인 시어머니의 제삿날 모습으로, 권웅수의 통곡을 신호탄으로 눈물이 전염된 이들의 면면이 평소 단합력 최강의 가족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더욱이 최고 어른인 할아버지 권웅수부터 최연소 손녀 권민서까지 3대가 한 자리에서 함께 오열할 정도로 감정에 솔직한 권가네의 모습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비범한 가족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바. 이들의 패밀리 케미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tvN ‘패밀리’ 제작진은 “패밀리의 중심에 있는 연기 대부 이순재의 코믹 연기가 단연 압권이다. 관록의 내공이 느껴지는 현실 연기를 기반으로 권웅수 캐릭터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면서 “동시에 장혁, 장나라는 물론 손녀 신수아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찰진 케미를 발산할 이순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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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이순재, 가족 행사 중 父 위엄 내려놓은 오열 포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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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강수연 감독, "시간여행 소재보단 설정에 끌렸다"
- [사진제공 :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강수연 감독이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수연 감독은 “백소연 작가님과 여러 작품을 하기도 했고, 아이템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보다 엄마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엄마의 친구가 된다는 설정에 끌리게 됐다”고 연출을 맡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강 감독은 이어 “대본을 읽고 나서 30여 년 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긴장감 있게 쫓아가면서도,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깊이 있게 풀어낸 점이 좋았다”면서 “정교하게 설계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소한 만남과 작은 소품들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거나 혹은 등장인물들을 더 깊이 알아 가게 되는 계기가 될 때 흥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꼈다”고 덧붙였다. 강수연 감독은 연출 포인트로 ‘리얼리티’에 방점을 찍었다. 그녀는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설정 이외의 것은 실제처럼 보일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또한 사건 자체보다는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감정이 잘 보이도록 많은 공을 들인 것 같다. 80년대를 그렸던 시대물에서 볼 수 없었던 그 시대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 감독은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16편의 이야기를 끝내고 나니 현재를 잘 살아가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됐다”며 “‘현재를 잘살아 볼 것,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지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 이게 저희 드라마의 메시지인 것 같다. 이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연기파 배우 김동욱과 진기주가 이끌어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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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강수연 감독, "시간여행 소재보단 설정에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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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차태현, 동네 핵인싸 빵집 주인으로 1회 특별 출연!
- [사진제공 : tvN ‘패밀리’] [동국일보] tvN ‘패밀리’에 배우 차태현이 1회에 특별 출연해 절친 장혁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한다. 오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권도훈 역)과 장나라(강유라 역)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패밀리’ 측은 15일(토) 차태현의 1회 특별 출연을 예고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빵집 주인으로 깜짝 변신한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태현은 앞치마를 두르고 양손에는 흰색 니트릴장갑까지 야무지게 착용한 채 케이크에 슈가파우더를 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사롭지 않은 그의 자태에서 동네를 오랫동안 주름잡으며 주민들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동네 핵인싸 빵집 주인 포스가 엿보인다. 한편 차태현은 슈가파우더를 뿌리는 바쁜 손놀림 중에도 누군가를 못마땅한 표정으로 곁눈질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는 극 중 아내 장나라(강유라 역)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케이크 픽업에 나선 장혁(권도훈 역)을 맞이한 모습. 케이크를 마무리하면서도 속사포 잔소리를 쉴 틈 없이 쏟아내는 차태현과, 뼈 때리는 지적에 순살이 된 듯 진이 쏙 빠진 장혁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폭소를 자아낸다. 차태현은 동갑내기 용띠클럽 절친 장혁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하기 위해 특별 출연을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촬영 당일 연예계 대표 찐친인 장혁과 차태현은 엊그제 만난 사이인 듯 자연스레 인사를 나눈 데 이어, 본 촬영에 들어가자 실제를 방불케 하는 능청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두 사람의 현실 케미가 고스란히 담길 ‘패밀리’ 첫 방송에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tvN ‘패밀리’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에도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차태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차태현은 극 중 장혁의 뼈를 때리는 멘트 폭격기로 변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극에 유쾌한 화력을 더했다”면서 “차태현과 장혁의 현실 찐친 케미가 녹아 들어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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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차태현, 동네 핵인싸 빵집 주인으로 1회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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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자꾸만 샘솟는 핑크빛 기류 '설렘 가득'
- [사진제공 :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조선변호사’가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14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이연주(김지연 분)가 의문의 살인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앞서 4회 방송에서는 이혼 송사를 하는 과정에서 한수와 기녀 명월(노행하 분)이 죽음의 위기에 처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며 한수의 승소로 끝이 났다. 특히 한수의 복수 대상이었던 박제수(조희봉 분)가 최후를 맞으며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어제 방송에서 연주는 이혼송사 판결문을 건넨 지선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라며 화를 냈다. 연주와의 혼담을 더이상 이어가지 못할 상황에 놓이자, 지선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모습으로 씁쓸함 마음을 달랬다. 한수는 죽은 박제수의 집에서 과거 봇짐아낙이 자신의 집에 두고 간 것과 똑같은 용조각상을 발견한 뒤 황급히 청산 현감을 찾아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한수와 동치가 추살(이찬종 분) 일당과 마주치며 위기에 처했지만, 말을 타고 나타나 한수에게 손을 내민 연주 덕에 무사할 수 있었다. 이때 한수는 연주에 대한 묘한 감정을 느꼈고, 두 사람간의 핑크빛 기류가 스멀스멀 샘솟았다. 청산에 도착한 한수와 연주는 과거 용조각상을 놓고 간 봇짐아낙의 집을 찾아갔지만, 아낙이 어느 여인에 의해 처참하게 죽은 모습으로 발견되자 충격을 받았다. 몰려든 마을 주민들은 한수와 연주, 가해자 영실(권아름 분)을 경계의 눈빛으로 바라봤고, 마을 이장(강신일 분)은 사건이 퍼지면 마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사건을 은폐하기에 급급했다. 영실이 살변을 하게 된 사연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봇짐아낙이 동네 총각에게 돈을 받고 영실을 소개시켜 줬지만 다른 사람과 결혼하자, 사내들과 밤마다 애정행각을 벌인다고 소문을 퍼트린 것이었다. 영실의 남편이 이 일에 관여한 사내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죽게 되면서 급기야 영실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 것. 이에 한수는 송사를 하기로 결심했지만, 영실의 어머니가 합의금까지 받으면서 사건 해결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하지만 영실이 애를 갖게 되면서 살고자 하는 마음과 송사를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수와 동치는 과거 한수의 부모가 누명을 쓰게 된 것과 관련한 단서가 나올까 봇짐아낙의 세간살이를 뒤졌고, 그때 이장이 한수의 이름을 부르며 나타났다. 이장은 과거 한수의 아버지 일을 꺼내며 송사를 막으려 했고, 한수는 이장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우도환은 감정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는 한수의 먹먹한 심정과 함께 강신일과 팽팽한 대립각을 펼치는 분노에 찬 눈빛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한수가 과연 이장의 제안대로 자신의 부모님 죽음과 관련된 비밀과 송사를 맞바꾸게 될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긴장감 최고조! 내일 무조건 본방사수 각”, “한수, 연주 이 와중에 설렘”, “영실 사연 너무 슬픔”, “갈수록 재밌네요”, “한수 가족 비밀 뭘까”, “시간 순삭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우도환이 펼치는 청산 잔혹사의 결말은 1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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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자꾸만 샘솟는 핑크빛 기류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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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JTBC '닥터 차정숙'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
- [자료제공 : 뮤직앤뉴]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첫 번째 OST가 오늘 15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늘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 극본 정여랑)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의 공감 유발 유쾌발랄한 스토리와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 흥미로운 캐스팅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극의 몰입감을 더욱 고조시켜줄 OST Part.1 '로시(Rothy) - 홀로'가 발매된다. '닥터 차정숙' OST의 첫 주자로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는 2017년 'Stars'로 데뷔한 이후 발라드, 어쿠스틱, 트로피컬, 브리티쉬팝까지.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또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OST '구름'에 참여하며 'OST 요정'이라는 별칭을 얻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아온 그는 '홀로'를 통해 또 한번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전할 예정이다. 로시(Rothy)가 가창한 '홀로'는 꿈과 외로움, 삶의 쓸쓸함을 위로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로시의 부드럽고 섬세한 목소리를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OST는 극중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는 '차정숙'의 긍정적이고 발랄한 모습 뒤, 아련함과 외로운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줄 예정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1 '로시(Rothy) - 홀로'는 오늘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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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JTBC '닥터 차정숙'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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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파란만장 국내 여행기 담은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최초 공개!
-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의 국내 여행기를 담은 자체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Ep.01 합천 편 영상을 공개했다. 트라이비가 선보이는 ‘트라이비! 어디 가?’는 세대를 불문한 열풍을 이끌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다양한 국내 여행지를 찾아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는 트라이비의 솔직 발랄한 매력과 국내 여행의 묘미를 듬뿍 담았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경남 합천 편으로, 합천의 대표 여행지인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현장에 어울리는 개화기 의상과 옛날 교복으로 코스튬을 한 트라이비는 매 순간 적재적소의 상황극을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으며, 특히 외국인 멤버 켈리, 지아, 미레는 서툴지만 귀여운 상황극 멘트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트라이비는 다양한 디자인과 파스텔 컬러의 개화기 의상을 탁월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근한 면모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한 것은 물론,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누구보다 신나게 즐기며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트라이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활동을 성료했다. 180도 바뀐 콘셉트 변신과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W.A.Y’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송 상위권 진입,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대세’의 위상을 뽐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며,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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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파란만장 국내 여행기 담은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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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권인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동하와 한솥밥!
- 신인가수 권인서 [동국일보]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권인서가 가수 정동하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14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대표 김종각)는 “차세대 유망신인 가수 권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권인서가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인서는 대학 입시 당시 서울 유수의 대학교 실용 음악과 7관왕 합격을 거머쥔 인재로,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소유한 차세대 유망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영화 ‘씽2게더’(더빙판)에서 포르샤 역 OST를 통해 목소리를 더했으며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에 참여했다. 또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초청공연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같은 대학 동기인 가수 이무진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출연 경험 역시 보유 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스타로의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권인서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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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권인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동하와 한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