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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부른다…완전체 음원 참여 확정!
    [사진 = 티모스미디어 제공] [동국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를 지원사격 한다. 14일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음원에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선보이는 음원이라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베스티언즈’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합류를 알리는 비주얼 컷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와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 앞서 르세라핌, 전 브레이브걸스, 헤이즈, 알렉사, 서제이, 강민서, P. Cassady(피캐시디)까지 다채로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베스티언즈’ OST 음원 참여 소식을 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K팝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다. 미국 최대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3년 연속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Dynamite’, ‘Butter’ 등 총 6곡을 1위로 진입시키는 등 수많은 기록과 족적을 남기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의 9년 역사를 집대성한 앤솔로지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하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월드클래스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완벽한 하모니로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을 소화하며 극의 감정선과 액션신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K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 ‘베스티언즈’는 오는 5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또한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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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조선변호사' 김지연X차학연, 심상치 않은 이들 분위기…왜?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김지연과 차학연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14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정혼 사이인 이연주(김지연 분)와 유지선(차학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4회 방송에서 연주와 지선은 송사를 처리하는 송정에서 만나게 됐다. 연주는 제조마님(배해선 분)의 외지부인 강한수(우도환 분)를 데리고 나타났고, 지선은 송사를 지휘하는 판윤으로서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됐다. 두 사람의 본격 만남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관계 변화가 주목됐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삭막하고도 냉담한 분위기가 감도는 연주와 지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조마님의 이혼 판결문을 전달하기 위해 만난 연주와 지선. 그 자리에서 지선은 연주에게 날 선 어조로 뜻밖의 만남에 대해 묻는다. 그러던 중 연주는 자신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며 돌직구를 날리고, 연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그 말을 들은 지선은 당황함에 할 말을 잃고는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혼담이 정상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연주가 운영하는 소원각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지선과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연주의 복잡 미묘한 관계가 흥미진진함을 가져다준다. 이처럼 ‘조선변호사’는 연주와 지선의 묘한 인연과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이 더해져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지연과 차학연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는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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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비밀의 여자', 이채영에게 접근한 최윤영…본격적인 복수 시작!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이 신고은과 영혼 바뀐 최윤영과 마주한다.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3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가 완벽한 YJ 그룹의 사람이 되기 위해 충격적인 일들을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주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은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신고은 분)의 병원비 지원을 중단시켰고, 변호사가 된 정영준(이은형 분)에게는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만들었다. 특히 남유진이 내민 이혼서류에 윤길자(방은희 분)가 정겨울의 도장을 꺼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취객과 실랑이를 벌이다 난처한 상황에 놓인 주애라가 정겨울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을 마주한다.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과연 주애라 앞에 세린인 척 나타나 영혼이 바뀐 사실을 들키지 않고 완벽한 복수에 성공 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세린과 영혼이 바뀐 정겨울이 주애라에게 접근해 어떤 상황을 펼칠지 상상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주애라, 남유진의 만행을 밝힐 수 있을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영과 마주한 이채영이 어떤 상황을 맞이할지는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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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가면의 여왕' 김선아,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배우 김선아가 ‘가면의 여왕’을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가면의 여왕’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아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것 만으로 화제다. 첫 방송을 열흘 앞둔 가운데, 그녀가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의 김선아’ 김선아는 극 중 팔로워 40만의 셀럽이자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변신한다. 도재이는 힘없는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을 주로 맡으며 정의의 아이콘으로 불리지만, 시장 자리를 담보로 비리 정치인의 집사 변호사를 남몰래 자처하는 인물. 김선아는 정의로움과 교활함,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두 가지 상반된 얼굴을 지닌 야누스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10년 전 사건의 진실 쫓는 김선아의 처절 복수극 김선아가 연기하는 도재이는 10년 전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성공만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달려온 그녀는 10년 전 자신을 무참히 강간한 ‘가면의 남자’를 찾기 위해 가면을 쓰기로 결심한다. 김선아는 단 하나의 사건을 시작으로 욕망, 질투, 비밀을 품은 도재이 캐릭터의 치밀한 심리전은 물론 ‘가면의 남자’를 응징하기 위해 처절한 복수전을 펼친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 온 김선아는 ‘가면의 여왕’을 통해 도재이와 ‘캐아일체’를 이룬다. 스타 변호사라는 화려하면서도 정의로운 모습과 내면에 품고 있는 아픔이 상황에 따라 변모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 ‘가면퀸’에 이어 ‘패션퀸’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재이! 김선아는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 포스터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아는 단정하고 반듯한 변호사의 이미지에서 탈피, 화려한 셀럽다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도재이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김선아는 특히 캐릭터의 감정선과 생동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의상의 컬러나 스타일링까지 직접 신경 쓰며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열정으로 캐릭터에 완벽 착붙한 김선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설 김선아의 활약은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 ‘가면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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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이로운 사기' 천우희‧김동욱‧윤박‧박소진‧이연‧홍승범, 미리 엿보는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미리 엿보는 ‘이로운 사기’ 대본리딩 현장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선을 보일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진이 배우들의 첫 호흡을 담은 대본리딩 현장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 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 역은 배우 천우희가, 과 공감 변호사 한무영 역은 김동욱이 맡아 ‘이로운 조합’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집필의 한우주 작가 그리고 천우희, 김동욱을 비롯해 윤박(고요한 역), 박소진(모재인 역), 이연(정다정 역), 홍승범(링고 역) 등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자리했다. 함께 호흡을 맞춰 보는 첫 만남이라는 기분 좋은 긴장감과 기대감이 현장을 가득 에워쌌다. 먼저 한우주 작가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여한 모두에게 이로운 프로젝트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든든하네요”라는 말로 앞에 앉은 이들을 향한 신뢰를 표한 이수현 감독은 “끝까지 몸도 마음도 안 다치면서 했으면 좋겠다”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촬영 현장이 되길 염원했다. 천우희와 김동욱의 인사말도 이어졌다. 천우희는 “사기꾼으로 나오는데, 사기는 팀워크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웃음)”라며 운을 뗀 뒤 “저희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손발이 잘 맞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김동욱도 “다들 건강하게 촬영 마치자”라며 의지를 북돋았다. 훈훈한 소감이 오갔던 조금 전의 분위기와는 달리 리딩이 시작되자 현장은 금세 캐릭터에 빠져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채워졌다. 천우희는 사기로 복수하는 공감 불능 지능형 사기꾼 이로움이 가진 시니컬한 무드를 대사만으로 느끼게 했으며 김동욱은 과 공감증 변호사 한무영이 겪을 고뇌와 예리함을 섬세하게 다뤄 캐릭터에 색을 입혀나갔다. 또 보호관찰관 고요한 역을 맡은 윤박의 긴장을 주무르는 완급 조절 연기와 정신과 전문의 모재인 역의 박소진의 안정감 있는 감정 표현이 몰입을 서서히 높였다. 여기에 해커 정다정 역의 이연과 만능 심부름꾼 링고 역의 홍승범 등 재단의 영재집단인 ‘적목키드’ 라인 배우들의 개성 독특한 연기도 흥미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연기 앙상블 역시 탁월했다. 배우들은 여러 사연과 이해관계로 얽히고설킨 관계의 맥락을 살려내며 스토리의 재미를 배가,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이로운 사기’ 제작진은 “천우희, 김동욱 등 걸출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로 하여금 이로운 조합, 이로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 대본리딩의 기운이 촬영 현장에도 이어져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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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조선변호사' 우도환, 강신일과 얽힌 복잡 미묘한 사연 '궁금'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뜻밖의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 오는 14일(금)과 15일(토)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강한수(우도환 분)와 한 마을의 이장(강신일 분) 사이에 얽힌 사연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특히 숨 막히는 대립각을 세운다고 해 이들 만남에 호기심이 솟구친다. 앞서 4회 방송에서는 한강에 빠진 강한수, 죽음 직전까지 갔던 명월(노행하 분) 그리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연주(김지연 분)의 합작으로 제조마님(배해선 분)과 박제수(조희봉 분)의 이혼 송사를 승소로 마무리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극적 전개는 다음 송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5회 방송을 앞두고 1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와 이장의 서로를 향한 날 선 눈빛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내일 방송에서 한수는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지방의 한 동네로 간다. 하지만 한수는 이곳에서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과 부딪치게 된다. 그 가운데 이장과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펼친다고. 한수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이장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고, 그 파격적인 내용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과연 한수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장의 정체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우도환의 파란만장 송사 스토리가 담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는 14일(내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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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피의 게임 시즌2' 후지이 미나‧윤비‧서출구‧케리건 메이‧신현지, 캐릭터 포스터 3탄 공개!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가 자신감이 물씬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로 서바이벌 최종 보스의 출격을 알리고 있다. 오는 28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피의 게임 2’)에서 정치 싸움은 물론 두뇌와 피지컬 게임까지 모조리 씹어먹을 생존 레벨 만렙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가 플레이어들에게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리며 긴장감을 돋우고 있는 것. 일본의 명문대 게이오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배우 후지이 미나는 “난 항상 이기고 살아남고 있잖아”라며 청순한 얼굴 아래 숨겨진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다. 서늘한 눈빛으로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는 모습은 그녀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래퍼 윤비는 “내가 만만해?”라는 살벌한 질문과 함께 민소매 차림으로 다부진 체격을 드러내며 서바이벌 ‘생존남녀’의 우승자다운 아우라를 보여준다. 플레이어 중 누구보다 강한 야성미를 가진 윤비는 인도네시아 발리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적응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를 조기 입학한 래퍼 서출구는 타고난 센스와 지능으로 우승을 향한 직진 본능을 불태운다. 특히 “칼춤은 내가 출게, 넌 구경만 해”라는 말은 누군가와 연합을 암시하는 듯해 ‘피의 게임 2’를 헤집어놓을 서출구의 칼춤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래퍼 케리건 메이는 “네가 하는 말 다 개소리야”라며 게임 시작 전부터 경쟁자들의 기선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다. 이에 날카로운 통찰력과 독설로 경쟁자들을 무너뜨릴 케리건 메이의 활약도 궁금해진다. “실패는 내 플랜에 없다”는 막내 신현지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의 우승을 거머쥔 톱모델의 포스로 시선을 잡아당긴다. 런웨이를 거침없이 활보하던 모델답게 신현지는 연장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기세로 ‘피의 게임 2’ 곳곳을 제 무대처럼 누빌 작정이다. 이처럼 어떠한 경우에서도 패배를 용납할 수 없는 이 구역의 센 캐릭터들은 먹이사슬 꼭대기를 향해 엄청난 속도로 질주를 시작한다. 또한 이들의 스피드에 자극을 받은 플레이어들도 함께 서바이벌에 속도감을 더해간다고. 과연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사투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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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쏠X성시경, 13일 듀엣곡 'Need you' 발매!…차세대 봄 캐럴
    쏠과 성시경[사진 = 아메바컬쳐, 에스케이재원 제공] [동국일보] R&B 아티스트 쏠(SOLE)이 성시경과 함께 봄 캐럴을 준비했다. 쏠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eed you (with 성시경)’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Need you’는 남녀가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고 외로움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산뜻하고 포근한 멜로디와 따듯한 가사가 외로운 나날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특히 쏠과 성시경의 조화로운 음색 시너지가 달콤한 봄 캐럴을 완성했다. 쏠의 유니크한 보컬과 성시경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하모니는 리스너들에게 봄바람 같은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은 성시경, 선우정아, 김세정, 이하이, 태연 등의 곡을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굳힌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다이나믹 듀오, 수란(SURAN), 빈지노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필터(philtre)가 편곡으로 참여해 ‘어벤져스 조합’을 탄생시켰다. 앞서 공개된 ‘Need you’의 제주도 작업기를 담은 영상에서 쏠은 “이 노래를 연습하다가 ‘이렇게 노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를 생각에 많이 잠기게 한 곡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들과 꾸준히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온 쏠이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가수 성시경과는 어떤 색다른 호흡을 들려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쏠의 신곡 ‘Need you’ 음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시간 리릭 비디오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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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4-13
  • 소유,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M/V 직접 출연!…이별 연기
    소유 [동국일보] 가수 소유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다. 소유는 지난 1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 속 소유는 젖은 머리로 등장했다. 하얀색 의상과 젖은 머리가 촉촉한 감성을 시각적으로도 보여준다. 소유는 성숙한 표정 연기로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애절한 서사를 예고했다. 소유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인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는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공개된다. 소유는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이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유가 오랜만에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노래는 물론,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보여주는 센스와 이번 연기까지 소유의 만능 매력이 눈길을 끈다. 소유의 다채로운 매력에 많은 음악 팬들도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소유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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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4-13
  • 더윈드, 타이틀곡 'ISLAND' 포함 트랙리스트 공개!…유스틴 色 물씬
    [사진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데뷔 앨범으로 꿈과 희망을 전한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와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할 수 있어', '다시 만나'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더윈드를 위해 KZ 프로듀서가 4곡 전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유기성 있는 앨범을 만들었다. KZ는 아이즈원의 '파노라마', '프로듀스X101' 경연곡 '이뻐이뻐', 우주소녀의 '이루리'와 하이라이트의 'DAYDREAM'(데이드림) 등을 작업한 실력 있는 프로듀서다. 특히 청량한 곡 스타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더윈드와의 궁합이 기대된다. 'ISLAND'의 음원과 안무 일부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에 깜짝 출연한 더윈드의 연습 장면에 담겨 일찌감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윈드는 'ISLAND' 본편에서 청량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유스틴(YOUTH+TEEN) 감성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수록곡 가운데 1번 트랙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는 오는 21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다. 더윈드가 정식 데뷔 전 자신있게 선보일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가 어떤 바이브의 곡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밖에도 '할 수 있어'와 '다시 만나' 등 더윈드는 곡명만으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예고했다. 긍정적인 타이틀대로 더윈드는 꾸준히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연소 보이그룹이 될 더윈드는 지금 이 순간 멤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첫 번째 활동에 나선다. 청정한 바람으로 5세대 K-POP 씬의 포문을 열 더윈드의 본격적인 행보가 기다려진다. 더윈드의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는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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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리디아,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 오는 16일 전격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공개된다.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부른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발매된다. ‘그대 보이나요’는 다수의 인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김종호가 합세해 작업한 곡으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감미로운 멜로디와 ‘들리나요 그대 보이나요 내 맘 오직 그대만 아직도 살고 있는데/다른 누군가를 만나 웃는다는 게 쉽지가 않아 너를 놓지 못하는 나야’처럼 현실적이고 애절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뤄 마음을 두드린다. ‘그대 보이나요’는 리디아의 촉촉한 보이스가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력적인 고음 가창이 클라이맥스를 장식,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디아는 지난 2011년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에 참여함은 물론,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한류드라마 OST상을 수상하는 등 저력을 발휘해온 만큼 리디아가 참여한 ‘그대 보이나요’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으로,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BL 웹툰이다. 한편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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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쇼챔' 크랙시, 독창적 팀 컬러 녹여낸 'NUGUDOM'…눈도장 쾅!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로 크랙시만의 매력을 보였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2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무대에 등장, 압도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로 ‘쇼! 챔피언’을 접수했다. 개성을 살린 데님 스타일링으로 강렬함을 더한 크랙시는 빈틈없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앞서 블록버스터급 시네마틱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크랙시는 ‘퍼포먼스 장인’, ‘무대 맛집’ 수식어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가락을 활용한 독특한 제스처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 크랙시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을 더해 크랙시만의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크랙시의 신곡 ‘NUGUDOM (누구덤)’은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클래식과 힙합의 장르적 결합을 통해 탄생됐다.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신조어 ‘NUGUDOM’을 활용한 곡명을 통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 출연으로 ‘NUGUDOM’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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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태진아, 17일 1년 만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발매!…흥겹고 구성진 '고향 예찬'
    [사진 =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태진아가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가수 태진아가 오는 17일 새 앨범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를 발매한다.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지난해 발매한 '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발매에 앞서 산뜻한 노란 배경이 돋보이는 재킷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태진아의 고향인 충청도를 예찬하는 노래로, "좋구나 좋다 좋아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라는 태진아의 구수한 대사로 시작해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태평소의 신나는 소리와 함께 다채로운 농악놀이 사운드가 펼쳐지며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공기 맑고 물 좋은 충청도의 명소를 노래하는 구성진 태진아의 목소리가 일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외에도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 '사랑에 우네요' 등 신곡들과 태진아의 다수 히트곡들이 수록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진아의 신보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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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불타는 트롯맨' TOP7, 말레이시아 마지막 버스킹 성료…7인 7색 흥 부스터 달았다!
    [사진 =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방송 캡처본] [동국일보]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화요일 밤을 붉게 물들였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에 출연해 숨겨둔 7색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는 버스킹을 앞두고 로컬 맛집 나들이에 나선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충청도 삼형제' 신성과 민수현, 박민수가 충청도식 유머와 사투리로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우며 구수한 매력을 전했다. 17학번 영문학 전공에 빛나는 박민수는 거침없는 영어 회화로 의젓하게 형들을 맛집으로 이끌었다. 김중연, 공훈, 에녹 또한 폭풍 먹방에 돌입, 감칠맛 나는 맛 표현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에녹의 맛을 향한 진심과 숨길 수 없는 표정, 야무진 맛 표현이 보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TOP7은 마지막 버스킹을 향한 열혈 홍보의 현장으로 출격했다. 박민수는 특유의 당찬 에너지와 여유 넘치는 넉살로 시작부터 관객들을 끌어 모았고, 신성 또한 흥 넘치는 추임새로 거리를 누볐다. '키링 보이즈' 민수현, 김중연 또한 스윗한 면모로 글로벌 팬들을 한 명 한 명 집중 공략하며, 길거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손태진은 언어의 장벽에 부딪힌 TOP7을 위해 인력거를 활용한 버스킹 홍보를 제안하는가 하면, 주스 가게 벽면에 홍보 전단을 붙이는 등 '태 지니어스'다운 존재감으로 활약했다. 특히 중국의 '월량대표아적심'을 직접 가창하며 현지 팬들을 틈새 공략, 출구 없는 매력을 한껏 펼쳤다. 라마단 기간에도 불구하고, 꽉 채운 관객석을 마주한 TOP7은 '강원도 아리랑'으로 버스킹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손태진과 에녹은 로맨틱한 감성으로 말레이시아를 달달하게 물들였고, 공훈은 간드러지는 음색과 다정한 제스처로 트로트의 감칠맛을 선사했다. 김중연은 특유의 넉살과 K-행사의 정석 멘트로 버스킹에 흥 부스터를 달았고, 아이돌 못지않은 꽃미모와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소녀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했다. 박민수와 신성, 민수현 또한 폭발적인 성량과 넘치는 끼, 완성도 높은 무대 매너로 마지막까지 관객과 깊게 호흡했다. 장미꽃 인기 투표에 임한 팬들은 박민수의 귀여운 외모와 에너제틱함, 손태진의 섹시한 카리스마, 에녹의 차분한 성격과 반전되는 파워를 각각의 매력으로 꼽기도 했다. 이후 TOP7은 방송과 나이를 잊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수중전을 펼쳤고, 이 가운데 신성과 에녹은 망가짐을 불사한 예능감으로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디너쇼 미방분에 이어 TOP7은 '불타는 조회수' 코너로 3부를 진행하고, 대표단을 위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손태진은 '베사메무쵸'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울림을 전했고, 에녹은 '밤안개'로 농염한 바이브와 섹시한 춤선을, 박민수는 '남자의 인생'을 통해 성숙한 감성과 함께 묵직한 내공을 선보이며 꽉 찬 즐거움을 전했다. 이처럼 TOP7은 이날 방송에서 숨겨둔 친근함과 무대 위 얼큰한 매력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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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하늘의 인연', 옛 연인과 지금의 배우자 사이 엉킨 실타래 주목!
    [사진 제공: MBC 하늘의 인연] [동국일보] ‘하늘의 인연’ 속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복수전의 긴장감을 더한다.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집필을 맡은 여정미 작가가 “우리가 만나는 인연은 다 소중하다”라는 말로 다채로운 관계를 예고한 가운데 공개된 인물관계도로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의 고리를 분석해봤다. 먼저 인물관계도의 중심을 차지한 이해인(전혜연 분), 강세나(정우연 분), 하진우(서한결 분), 문도현(진주형 분)의 사이에는 핑크빛 화살표가 엇갈려 있다. 이해인으로 시작해 하진우, 강세나, 그리고 문도현까지 물고 물린 러브라인을 보여주는 것. 특히 이해인과 강세나는 아버지 강치환(김유석 분)의 탐욕 때문에 극과 극의 인생을 살아가는 만큼 사랑과 복수로 얽힌 필연의 경쟁을 치를 것을 예감케 한다. 과연 서로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딸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네 남녀의 사각관계 뿐만 아니라 강치환, 전미강(고은미 분), 나정임(조은숙 분), 윤이창(이훈 분), 그리고 이순영(심이영 분)의 관계망도 흥미를 돋운다. 강치환과 전미강은 각자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서로를 선택했기에 옛 연인 사이에 아이도 두고 있다. 하지만 욕망을 이루고자 이순영과 딸 이해인을 모두 버린 강치환과 달리 전미강은 윤이창의 딸 강세나를 강치환의 딸로 속인 상황. 심지어 전미강의 옛 연인인 윤이창이 나정임과 함께 강치환의 딸 이해인을 키우고 있어 실타래처럼 엉킨 인연의 끝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하진우의 부모인 하윤모(변우민 분), 채영은(조미령 분), 문도현의 가족인 오화순(김난희 분), 오목찬(이태오 분) 남매, 전미강의 아버지 전상철(정한용 분), 강치환의 심복 황태용(박동빈 분)까지 다양한 형태의 관계가 등장한다. 이들은 저마다의 연줄로 부녀의 서늘한 복수전 속에서 때로는 서로의 조력자로, 혹은 적으로 변신할 계획이다. 이렇듯 ‘하늘의 인연’은 천륜지정이 아닌 천륜 지옥에 빠진 부녀를 비롯해 가족과 연인, 경쟁자 등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관계를 보여주며 ‘인연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그려낼 진정한 사랑의 형태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캐릭터 사이 치밀한 연결고리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인연에 대한 의미를 정의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마녀의 게임’ 후속으로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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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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