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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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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포스터[동국일보]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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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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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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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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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키스 후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가 유독 시선을 끈다. 촬영장에 출근한 도라는 필승을 반갑게 마주하며 파워 직진을 선보인다. 반면에 필승은 도라의 행동에 속내가 어지러운 나머지, 그녀를 마주하고도 넋이 나가버린 채 생각에 잠기는데. 과연 도라가 필승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것일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도라와 필승이 포착됐다. 필승은 자꾸만 마음에 들어오는 도라에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도라에게 자신의 감정은 꾹꾹 누른 채 차가운 말을 내뱉는다. 필승에게 미소만을 보이던 도라의 얼굴에는 결국 눈물이 고여 버리는데 과연 필승이 도라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창과 방패 같은 도라와 필승의 관계 향방은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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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플레이어들을 쥐고 흔드는 팽팽한 지능싸움 예고…캐릭터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피의 게임 시즌 2’가 두뇌 최강자 박지민, 현성주, 유리사, 이진형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28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자부터 수능 만점자, 세계포커대회 우승자, IQ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 등 두뇌와 피지컬, 생존 본능까지 꽉 채운 플레이어들이 총 상금 3억을 향해 피 튀기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치밀한 계획이 요구되는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피의 게임 2’의 지능 캐릭터 박지민, 현성주, 유리사, 이진형의 전략이 담겨 있다. ‘피의 게임 1’에서 속고 속이는 심리전으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던 아나운서 박지민은 게임 속 경우의 수를 생각하듯 눈을 번뜩이고 있다. ‘배신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답게 “끊임없는 배신, 그게 내 전략”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흥미를 돋운다. 세계 포커 챔피언쉽 우승에 빛나는 포커 플레이어 현성주는 혼자만의 생각에 잠긴 채 “게임을 꼭 정석대로 풀 필요 없잖아”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선언한다. 특히 포스터 속에서도 돋보이는 현성주의 포커페이스는 방심한 경쟁자들의 허를 찌른다고. “난 게임을 잘해. 그래서 정치는 안해”라던 IQ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 모델 유리사는 심리전보다는 게임에 강세를 보이며 생존 경쟁의 새로운 변수로 자리매김한다. 타고난 지능을 발휘해 게임에서 이겨 살아남는다면 탈락을 피하기 위한 정치도 필요 없기 때문. ‘피의 게임 2’의 유일한 일반인 플레이어 이진형은 훈훈한 외모에 서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다. “난 수능 만점이고 머리 쓰는 건 내 전문”이라는 말대로 탄탄한 스펙을 갖춘 이진형이 최강자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게임은 물론 심리전에도 능한 전략가들은 뛰어난 지략과 전술로 끊임없는 반전을 만드는 한편, 예리한 공격으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플레이어들의 사투 역시 더욱 팽팽하게 흘러갈 전망이다. 과연 박지민, 현성주, 유리사, 이진형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강의 지성을 입증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생존 서바이벌의 끝판왕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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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플레이어들을 쥐고 흔드는 팽팽한 지능싸움 예고…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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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리',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로 안방극장 컴백!
- 김유리 [동국일보] 배우 김유리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극본 정안·오혜석,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김유리는 극 중에서 홍콩 사모펀드 C레벨(최고 책임자) 매니저 ‘장지수’ 역으로 김명수, 최진혁, 최민수와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장지수는 고통을 삼키고 냉철해진 ‘흑마녀’로, 태일회계법인 부대표 한제균(최민식 분)의 외아들 한승조(최진혁 분)의 옛 연인이다. 김유리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 속 날카로운 칼을 숨긴 ‘장지수’의 매력을 배가하며 극의 몰입과 텐션을 더한다. 드라마 ‘18 어게인’, ‘아이템’, ‘사랑하는 은동아’, ‘킬미, 힐미’, ‘주군의 태양’, ‘청담동 앨리스’ 등 여러 흥행작을 필모그래피를 둔 김유리는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되고 이지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유리가 이번 ‘장지수’를 통해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쏠린다. 한편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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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리',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로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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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눈앞에서 펼쳐질 믿을 수 없는 사건!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12일(오늘) 김동욱(윤해준 역)과 진기주(백윤영 역)의 이전과 다른 순수하고도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난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욱과 진기주가 우연한 사고로 함께 시간 여행을 하게 된 모습이 담겨있다. 진기주는 사고의 충격으로 박살난 타임머신이자 자동차를 가리키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나지막이 “대박인데”라고 읊조리고 있다. 이에 김동욱은 진기주를 향해 어처구니없다는 듯 발끈하며 “대박인데?”라고 되물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신분을 위조하는 김동욱과 진기주의 강렬한 인상도 눈에 띈다. 어쩌다 교사와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하게 된 두 사람은, 이들을 의심하는 최영우(동식 역)와 대치하며 긴장된 분위기를 형성한다. 김동욱과 진기주는 마을 사람들의 의심 속에서 들키지 않고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영상 말미에는 김동욱과 진기주의 티격태격한 케미도 엿볼 수 있다. 진기주는 해맑은 모습으로 김동욱을 향해 현대 신조어인 ‘개이득’을 사용, 김동욱은 누가 들을까 “그딴 단어 쓰는 걸 조심해야 된다는 겁니다”라며 걱정과 답답함이 섞인 감정을 드러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극의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의 순수한 모습들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힐링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티격태격 케미로 스토리를 풀어갈 김동욱, 진기주의 호흡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적 긴장감과 함께 재미까지 더해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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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눈앞에서 펼쳐질 믿을 수 없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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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김예지, 확 달라진 연기 변신 '이목 집중!'…"설레는 마음과 기분 좋은 떨림 공존"
- [사진 제공: ENA 보라! 데보라] [동국일보] 배우 김예지가 ‘보라! 데보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직접 소감을 밝혔다. 김예지가 출연을 확정 지은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김예지가 열연을 펼칠 연보미는 직업도 대책도 없는 마이웨이 성격을 지닌 인물로, 운명을 믿는 양진호(구준회 분)를 만난 뒤 난감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연보라(유인나 분)의 동생으로 활약할 김예지는 유인나와 찐자매 케미를 펼칠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 김예지는 첫 방송을 앞두고 “저희 드라마와 천방지축 성격을 지닌 보미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과 기분 좋은 떨림이 공존한다”면서 “좋은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설레이는 소감을 전했다. 개성 넘치는 호연으로 매 작품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 김예지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보라! 데보라’에서 펼칠 그녀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김예지는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행복한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라! 데보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김예지의 유쾌 발랄한 면모가 드러날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12일(오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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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김예지, 확 달라진 연기 변신 '이목 집중!'…"설레는 마음과 기분 좋은 떨림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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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거짓말로 비롯된 오랜 원한과 악연 끊었다!
-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형식과 전소니가 운명의 담을 넘어 서로에게 닿으며 행복한 끝맺음을 맞이했다. 어제(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6%, 최고 6.5%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4.9%, 최고 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거짓말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며 오랜 원한의 고리를 끊어냈다. 더불어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닿을 수 없었던 이환과 민재이의 마음도 비로소 이어져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환과 민재이를 필두로 한 방패 수사단은 마침내 벽천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내왕골에 도착했다. 10년 전 벽천의 일을 알고 싶다는 이환의 간절한 호소를 들은 사람들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과거를 모조리 털어놓았다. 역적으로 몰린 것도 모자라 사람들의 편견으로 고통받았던 벽천 백성들의 한 서린 울분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에 이환은 벽천 사람들을 고향으로 보내주는 것은 물론 차별까지 끊어낼 것을 약속해 그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내왕골로 들이닥친 조원보 세력까지 제압하면서 어긋난 역사를 다시 세울 준비를 마쳤다. 이환의 계획대로 벽천의 난에 대한 진실을 깨달은 왕(이종혁 분)과 김안직(손병호 분), 그리고 한중언(조성하 분)이 조정을 농락한 조원보를 체포할 지원군을 보내준 것. 역적이라고 손가락질받던 벽천 백성들의 억울함도 명백히 밝혀지면서 해묵은 설움도 해소했다. 모든 사건이 해결되면서 이환과 민재이, 장가람(표예진 분)과 김명진(이태선 분), 한성온(윤종석 분)과 최태강은 평온한 삶을 되찾았다. 저주와 누명을 벗어난 이환과 민재이의 연정도 먼 길을 돌아 서로에게 통했다. 긴 기다림 속에서 꾹꾹 참아왔던 마음을 담아 “연모한다”고 고백하는 이환과 민재이의 달콤한 입맞춤은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설렘의 꽃망울을 틔웠다. 이렇듯 ‘청춘월담’은 운명을 뒤바꾼 치밀한 미스터리와 서서히 꽃 피워가는 로맨스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했다. 각각의 사건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거대한 불가사의의 뼈대가 되었고 계속되는 반전의 향연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서로를 구원하고자 기꺼이 위기에 대항하는 이환과 민재이의 필연적인 관계는 애틋함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 사람의 과오와 사람들의 편견에 무참히 희생된 벽천 백성들의 외침, 가족을 잃은 복수심으로 또 다른 비극을 부른 계비 조씨(홍수현 분)의 비참한 말로는 씁쓸한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원한이 원한을 부르는 악순환 속에서도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이환과 민재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정한 용서의 의미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신분과 성별에 개의치 않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같은 목표를 위해 호흡을 맞추는 이환과 민재이, 장가람과 한성온, 김명진의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든 박형식(이환 역), 전소니(민재이 역), 표예진(장가람 역), 윤종석(한성온 역), 이태선(김명진 역) 등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열정으로 시너지를 발휘, 몰입감을 높였다. 이렇듯 운명의 굴레에 갇힌 다섯 인물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이야기로 묵직한 울림을 전했던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원하던 삶을 찾은 청춘들의 각양각색 해피엔딩으로 미스터리 로맨스의 마지막 장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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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거짓말로 비롯된 오랜 원한과 악연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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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미공개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크나큰 충격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한 사건들이 담겨 있다. 잔혹한 김선덕(심소영 분)을 처단한 후 한울정신병원 킬러들을 해산시키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사이다 복수부터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고통을 가하기 위해 그의 아들 장도진(박기웅 분)을 흔드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악랄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표재현을 찾아간 고해수(장희진 분)의 불안한 행보, 표재현·장도진·구성찬(봉태규 분) 삼총사의 이기적인 동맹이 드러난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의 비극 등이 미스터리 쾌감을 높인다. 끝까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비극적인 운명의 타임라인을 정리해봤다. # 안내상 탐욕이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괴물 이상윤 모든 것은 금조 장금모의 탐욕에서 비롯됐다. 20년 전 뇌신경 치료제를 빼앗기 위해 표재현의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인 장금모. 잔혹한 교통사고로 김소혜뿐만 아니라 문하경, 문하준으로 살던 홍태라와 차필승(권현빈 분) 남매도 부모를 잃었다. 더욱이 장금모의 수하 엄실장(성창훈 분)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홍태라와 차필승을 납치해 원치 않은 킬러의 삶을 살게 했다. 이 모든 걸 알고 있었던 표재현은 엄실장을 포섭해 장금모를 몰락시키기 위한 잔혹한 복수를 시작했다. # 막았지만 끝내 당겨진 방아쇠! 비극은 시작됐다! 장금모의 악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5년 전 고태선(차광수 분)이 자신의 비리를 알게 되면서 금조가 위기에 빠지자 청부살해를 의뢰했다. 뒤늦게 암살을 멈추려고 했지만 한 번 당겨진 방아쇠는 멈추지 않았다. 김선덕의 세뇌와 협박에 고태선을 죽인 어린 차필승과 함께 한울정신병원을 탈출하다 추락해 기억을 잃은 홍태라를 구한 것은 표재현이었다. 표재현은 장금모로 인해 인생을 잃어버린 홍태라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끔찍한 생각에 홍태라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했다. # 이기적인 공조! 이상윤X박기웅X봉태규, 인체실험의 비극 ‘해치’의 성공 역시 거짓이었다. 핵심기술인 뇌 연동 스마트패치는 사실 장교진(홍우진 분)이 개발했다. 표재현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던 스마트패치 연구파일이 담긴 USB의 원래 주인도 장교진이었던 것. 삼총사 표재현, 장도진, 구성찬은 7년 전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박수정(김인영 분)을 꼬여 장교진 몰래 인체실험을 하다가 박수정이 쓰러지자 비밀 내기를 하며 은폐했다. 오프로드 오토바이 레이스에서 꼴찌를 한 사람이 박수정 사고의 모든 책임을 지기로 한 가운데 장교진이 추락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늘 1등만 하던 표재현이 꼴찌로 들어왔다는 점, 꼴찌로 들어온 표재현이 박수정을 어떻게 처리했을지 장도진과 구성찬도 모른다는 점, 누군가 오토바이 브레이크를 고장낸 것도 모자라 낭떠러지에서 장교진이 간신히 잡고 있던 줄을 끊어 죽이려고 했다는 점이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 충격적 진실 대면한 이지아X장희진 선택은? 표재현은 장금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두를 지옥에 빠뜨렸다. 참혹한 파라다이스에 가둔 홍태라부터 끔찍한 지옥을 살게 만든 고해수, 운명의 장난에 놓인 장도진까지 표재현이 설계한 판에서 고통을 겪었다. 홍태라는 표재현을 무너뜨리기 위해 스스로를 던질 결심을 했다. 표재현과 김선덕의 연결고리를 폭로한 데 이어 김선덕을 죽인 증거인 혈흔이 묻은 드레스를 꺼내며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안겼다. 고해수 역시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차필승이라는 것과 표재현이 끔찍한 복수 플랜을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엇보다도 충격적 진실과 대면한 고해수가 표재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며 기대는 예측불허 전개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1회는 오는 15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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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미공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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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12일 저녁 8시 tvN '패밀리' X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 출격!
-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가 오늘(1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안에선 서열 최하위의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 이 가운데 오늘(12일) ‘패밀리’의 주역 장혁과 장나라가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해 관심을 높인다. 쇼케이스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드라마와 캐릭터를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실제 부부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에 빙의해 에피소드 토크, 밸런스 게임 등을 진행하며 드라마 속 부부 케미를 엿보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쇼케이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와 방송 중 자동주문 콜 수를 1건 당 1천원으로 산정해 누적 금액만큼의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기부 한다고 해 그 의미를 더한다. tvN ‘패밀리’ CJ온스타일 쇼케이스는 오늘(12일) 저녁 8시 모바일 라이브쇼로 시작돼, 저녁 8시 15분부터 국내 드라마 최초로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TVING)까지 총 4개의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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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12일 저녁 8시 tvN '패밀리' X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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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첫 콘서트 앞두고 '글로벌 인기!'
- 다크비 'REBEL' 앨범 커버 이미지 [동국일보] 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깜짝 1위를 기록했다. 1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현지 두 번째 미니앨범 'REBEL'이 10일자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REBEL'은 다크비가 지난해 4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안취해'를 포함해 '안취해 [Remix]',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늘도 여전히', 미니 3집 타이틀곡 '난 일해'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ober (Japanese ver.)' 는 술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용기조차 나오지 않는 심정을 담은 곡으로, 완성도가 높은 퍼포먼스가 매력적이다. 일본에서의 공식 발매일은 11일이었지만, 일본 음반 시장의 '플라잉겟' 문화에 따라 다크비는 하루 전인 10일 'REBEL'에 대한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이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다크비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뉴피어홀에서 현지 첫 단독 콘서트 'DKB The 1st Concert in Japan 2023: Inaugurate'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를 비롯해 다크비 멤버들은 일본 내에서 'REBEL' 발매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일본 방문 전부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한 다크비의 글로벌 인기가 눈길을 끈다. 다크비는 더욱 자신 있게 현지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다크비 멤버들은 현재 JTBC '피크타임 (PEAK TIME)'에 팀 8시로 출연하고 있다. 팀 8시는 에이티즈의 '멋', 애프터스쿨의 '뱅' 커버와 포지션별 연합 무대에 이어 신곡 'Coco Colada (코코 콜라다)'로 심사위원과 K-POP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Coco Colada' 무대로 3라운드 B 리그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크비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는 '피크타임' 10화는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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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첫 콘서트 앞두고 '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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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인',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현리와 한솥밥'
- [사진 제공: 더 트루쓰] [동국일보] 배우 송지인이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더 트루쓰(대표 김병건)는 11일(오늘) “배우 송지인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며 “송지인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송지인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2,3 , ‘해치’, ‘땐뽀걸즈’, ‘호구의 사랑’, 영화 ‘더블패티’, ‘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송지인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작 ‘성혜의 나라’에서 28살 성혜 역을 맡아 힘겨운 청춘 ‘성혜’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호평을 얻었다. 또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2,3에 모두 출연한 송지인은 솔직하고 발랄, 에너지 넘치는 ‘아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서는 지나(임지연 분)의 실종된 언니 송지현 역으로 분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송지인은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이지적이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화장품, 식품 등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트루쓰에 둥지를 튼 배우 송지인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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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인',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현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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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10살 사촌 동생을 죽인 살해범…무엇이 진실일까?
-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우리나라 법정 공개 ‘1호 사건’을 다룬다.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을 재구성한 네 번째 라디오 드라마를 선보인다. 게스트 박병은과 ‘그럴싸 극장’ 배우들의 연기가 몰입감을 높이며 이야기를 함께 추리해나가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 드라마로 만나볼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은 1994년 부산에서 사촌 언니가 초등학생인 사촌 동생을 유괴하고 살해한 사건이다. 당시 3명의 공범 혐의자가 있었으나 경찰의 고문으로 허위자백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최종 선고일에는 매우 이례적으로 재판부가 언론에 법원 내부 촬영을 허용, 우리나라 법정을 공개한 ‘1호 사건’으로 남았다. 이렇듯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야기가 라디오 드라마로 펼쳐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가운데 박하선이 사촌 동생을 죽인 사촌 언니 역할을 맡아 서늘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하선은 이해할 수 없는 거짓말을 일삼고, 심리 또한 짐작하기 어려운 범인의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든다. 또한 실제 사건을 취재했던 취재 기자와 1심 판사의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취재 기자가 취재했던 기록을 적은 취재 노트와 뉴스, 신문을 통해 보도된 내용 등 관련 자료들도 살펴보며 사건의 내막을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한편,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사건의 전말과 비하인드를 심도 있게 알아보고 있다.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김병조 사건’에 이어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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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10살 사촌 동생을 죽인 살해범…무엇이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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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케이', 11일 OST Part 5 'YOU KNOW ME BETTER' 발매!
- [사진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케이(Kei)가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의 다섯 번째 OST를 부른다. 11일 '오아시스' OST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케이가 가창한 '오아시스' OST Part 5 'YOU KNOW ME BETTER(유 노 미 베러)'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YOU KNOW ME BETTER'는 운명처럼 빠져들었다가 운명 앞에 어긋나버린 두 사람의 시린 사랑을 담은 곡으로, 극 중 정신(설인아 분)의 테마곡이다. 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케이가 가창에 참여해 도입부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감정의 기승전결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잔잔한 건반 연주 속 첼로 편곡이 추가된 어쿠스틱 버전까지 수록해 듣는 즐거움을 높일 전망이다. 그간 'LET ME GO(렛 미 고)', '체념', 장동윤이 참여한 어쿠스틱 버전의 '체념', 추영우가 참여한 '오아시스(prod. 송유담)'까지 완성도 높은 OST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드라마의 여운을 잇고 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주연을 맡아 인기리에 방영되는 가운데,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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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케이', 11일 OST Part 5 'YOU KNOW ME BETTER'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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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제작발표회 성황리 개최…김서형‧유선‧이시우‧공정환‧유종선 감독 참석!
- '종이달' 제작발표회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10일(월)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10일 오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서형, 유선, 이시우, 공정환, 유종선 감독이 참석했고, 서영희는 스케쥴 상 포토타임에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행복을 버린 '이화' 역의 김서형은 "여성 서사를 그리는 작품이 부족하다 생각했던 6년 전, 이 작품을 만나게 됐고, 그 때부터 관심을 갖고 애정하게 됐다"며 누구보다 깊은 '종이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내면적으로 깊이 끌리는 작품이다. 주체적인 것을 자유롭게 펼쳐보되, 돈과 섞인 이야기에 매료됐던 것 같다"고 이번 작품이 가진 매력을 꼽았다. 연출을 맡은 유종선 감독은 '종이달'을 "결핍과 기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그동안의 연출은 등장인물을 연민하고 응원하게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응원을 하고 싶게도 하면서 비난하고 비판하게 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신선한 작업이었다. 어느 지점에서 응원이 비판이 되면서 보는 사람의 자리가 바뀌는 작품인 것 같다. 캐릭터와의 거리 변화를 느끼시며 보실 수 있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유선은 "작품을 선택할 때 얼마만큼 신선함이 있는지, 해보지 않은 에너지와 감정을 줄 수 있는 캐릭터에 제일 매력을 느낀다. '종이달'의 '가을'을 만났을 때 환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의리 있고 속정 있는 인물이라 내 성격과도 많이 맞았고, 내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앞둔 이시우는 "캐스팅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아서 얼떨떨했다. 하루 정도 기쁘다가 다음날부터 걱정과 고민이 생겼다. 다행히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 제 연기도 그렇고, 선배들의 연기를 보며 공부하듯이 촬영했다"고 밝혀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현'에게 '이화'는 자체가 결핍이다. 선망의 대상인 '이화'를 가진 것 같고, 그것을 드러내놓고 자랑도 하지만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화'에 대한 자격지심이 내재되어있는 인물이다"라고 '기현'을 소개한 공정환은 "그간 해온 캐릭터와 다른 면을 찍을 수 있어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중한 극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화기애애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다. 유선은 "김서형, 서영희와 서로가 너무 친숙하게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 케미가 편안하게 빨리 만들어진 것 같다. 셋이 만나는 장면이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재밌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 '기현' 역을 맡은 공정환에 대해 김서형은 "현장에서 능글맞게 잘 해줘서 합이 잘 맞았다"며 극과 정 반대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종선 감독은 카메라 안팎이 가장 달랐던 배우로 공정환을 꼽으며 "정말 밉살맞게 연기를 해줬다. 이전 '60일, 지정생존자' 때는 강직하고 선량한 모습으로 만났는데, 그 때 밉살 맞은 모습을 하면 되게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밉살 맞은 모습을 갖은 방식으로 연구해와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원작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유종선 감독은 "원작은 '왜, 어떤 가정 주부가 횡령을 할 수 밖에 없었는가'를 탐구하면서 가치관이나 억압에 대해 밝힌다면, 우리 작품은 '이화'를 둘러싼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결핍과 그 결핍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는 자기 기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욕망하고 몸부림 치는 모습들이 훨씬 더 현재적인 모습으로 그려진 게 가장 다른 지점이다"라고 밝혀 앞으로 펼쳐질 '종이달'만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자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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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제작발표회 성황리 개최…김서형‧유선‧이시우‧공정환‧유종선 감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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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종영 '더퀸즈' OST 마지막 주자 활약…11일 'Super Gap' 발매!
- [사진 제공: 디스튜디오, RBW] [동국일보] 그룹 마마무(MAMAMOO) 유닛 마마무+가 참여한 ‘더퀸즈’ 마지막 OST가 음원으로 공개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더퀸즈’ OST Part.4 마마무+ ‘Super Gap(슈퍼 갭, 박세리 테마곡)’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Super Gap’은 도입부부터 귓가를 사로잡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 훅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솔라의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문별의 랩과 보컬이 더해져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곡은 대한민국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에 대한 찬사를 위트 있는 노랫말로 담아냈으며, 가사 중간중간 반복해 등장하는 ‘Seri’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킬링 파트가 어우러지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믿고 듣는 마마무의 첫 유닛 마마무+로 활동하고 있는 ‘믿는맘플’ 솔라, 문별의 첫 번째 OST 참여로, 두 사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힙한 케미스트리가 만나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골프 서바이벌 ‘더퀸즈’는 골프퀸 박세리의 진두지휘 아래 ‘LPGA 관문 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여성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한민국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 장성규와 아이돌 대표 골프 러버 이특이 MC로 활약하며, 매회 박세리가 설계한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큰 이슈를 모으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었다. 한편 마마무+가 참여한 TV조선 ‘더퀸즈’ OST Part.4 ‘Super Gap’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제작사인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두뇌공조’,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히트 드라마 OST와 송하예를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을 제작한 K팝 IP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K팝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IP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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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종영 '더퀸즈' OST 마지막 주자 활약…11일 'Super Gap'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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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조승우‧김성균‧정문성, 다시 느끼고픈 친근함과 편안함!
- [사진 제공: JTBC 신성한, 이혼 영상 캡처] [동국일보] ‘신성한, 이혼’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감동의 해피엔딩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뤄냈다. 어제(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 마지막 회 시청률은 10.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두 자릿수를 돌파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맞이했다. 최종회에서는 죽은 여동생 이혼의 진실을 밝히고 조카의 후견인으로서 양육권을 확보한 신성한(조승우 분)의 마지막 소송이 가슴 벅차게 그려졌다. 신성한은 마금희(차화연 분) 여사의 이혼 소송을 중단하고 조카 기영이(김준의 분)의 후견인으로서 친부로부터 양육권을 확보하고자 했다. 무관심과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극심한 소아 우울증을 앓게 된 조카 기영이를 감옥 같은 성안에서 데리고 나가고자 한 것. 신성한은 수집한 자료와 증인들의 증언들로 현재 기영이의 불안정한 상태를 설명했고 그 주장 중에는 과거 기영이의 친모이자 신성한의 죽은 여동생 신주화(공현지 분)가 정신과 치료 병력으로 양육권을 박탈당했던 사안의 신빙성 문제가 거론됐다. 하지만 ‘삼촌이 친부모보다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다’를 입증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법. 신성한은 ‘부모가 아이가 온전히 자랄 수 있도록 양육하는가’를 주장, 정서적 안정의 공간이 아니란 점을 피력했다. 이런 설득이 기영이의 친부 서정국(김태향 분)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였다. 그 결과 서정국은 신주화의 정신과 자료를 그녀의 법정 대리인 박유석으로부터 받았다는 사실을 증언했다. 이를 몰랐다고 잡아뗀 박유석의 주장이 위증으로 드러난 셈. 서정국의 양심 고백은 결국 삼촌 신성한에게 양육권을 부여했다. 삼촌이자 후견인 신성한 집에서 잠에서 깬 기영이, 그런 조카를 사랑스럽게 챙기는 신성한의 행복한 아침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빛났다.‘신성한, 이혼’ 전반부는 피아니스트에서 돌연 변호사가 된 신성한이란 자의 독특한 이력과 변호사로서의 유능함을 보여주었다면 후반부에서는 궁극적으로 변호사가 되고자 한 최종 목표를 드러내며 도달 과정을 흡인력 있게 펼쳐냈다. 특히 동생 이혼의 진실을 알기 위해 가시밭길을 택한 신성한의 지난한 세월은 드라마를 끝까지 보게 만드는 묵직한 동력이 됐고, 황망하게 보낸 여동생에 이어 무관심 속에 시들어가는 어린 조카의 스토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사연과 사정을 가진 인물들의 다채로운 인생사도 보여주었다. 동영상 스캔들에 휘말린 라디오 DJ 이서진(한혜진 분), 별거 중인 아내의 임신과 이혼을 받아들여야 했던 장형근(김성균 분), 친구에게 부채감을 안고 산 조정식(정문성 분) 등 격정의 시간부터 고독한 세월 등을 버티고 감내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살아도 하루하루를 그럭저럭 잘 버텨내는 평범한 일상을 그렸다는 점이 흥미를 안겼다. 눈앞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일이 있어도 편안한 사람들과 있을 때면 잠시나마 있게 되는 세상사들, 소소하고 실없는 농담으로 고민거리를 날리게 만드는 유쾌함 등 현실적인 모습들로 보는 이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승소와 패소의 갈래뿐인 법정물의 기존 틀을 벗어나 용서와 화해, 일보 후퇴, 씁쓸한 승소와 후련한 패소 등 선택에 따른 변화무쌍한 결과로 휴먼 드라마로서의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는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을 비롯해 이혼 에피소드에 등장한 배우들부터 아역 배우들까지 캐릭터와 하나 된 출연진들의 호흡과 열정까지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였다. 이렇듯 따뜻한 사람들과의 유쾌한 시간으로 힐링 타임을 선사한 ‘신성한, 이혼’은 그들이 사는 세상이 어디엔가 존재할 것 같은 여운을 남기며 엔딩 크레딧을 올렸다.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해 응원을 보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따뜻한 드라마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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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조승우‧김성균‧정문성, 다시 느끼고픈 친근함과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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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퀸' 쏠, 13일 봄 시즌송 'Need You' 발매…7개월 만에 컴백!
- 쏠(SOLE)[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동국일보] R&B 아티스트 쏠(SOLE)이 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쏠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Need You (니드 유)’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9일 오후 아메바컬쳐의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신곡명 ‘Need You’와 발매일시 ‘2023. 04. 13 6PM’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또한, 쏠의 이름 옆에 ‘???’라는 기호로 다른 아티스트의 참여를 알렸다. 쏠은 그간 기리보이, 허성현, TRADE L, BOBBY, 페디(Padi), 송민호 등 아티스트들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 바 있어 새로운 듀엣 소식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Need You’는 쏠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봄 시즌송이다. 지난해 12월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로 겨울 캐럴 ‘우리의 계절’을 발매했던 쏠이 이번에는 ‘Need You’로 봄 계절에도 함께한다. 쏠은 소울풀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R&B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정규앨범 발매를 비롯해 WSG워너비 4FIRE의 멤버로 활동하며 음원 차트 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각종 OST 곡들과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색다른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쏠의 봄 시즌송 ‘Need You’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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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퀸' 쏠, 13일 봄 시즌송 'Need You' 발매…7개월 만에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