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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호뎐1938' 이동욱X김소연X김범X류경수, 눈 뗄 수 없는 '숨멎' 아우라!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1938년에서 강렬하게 맞붙는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10일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혼돈의 시대, 자비 없는 사냥에 돌입한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내믹한 액션과 스케일,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여기에 ‘K-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이연, 류홍주(김소연 분), 이랑(김범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숨멎’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시대에 완벽하게 녹아든 네 사람 손에는 의미심장한 병기들이 들려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윈체스터 라이플을 든 구미호 이연이다. “당황스럽다고? 이해한다. 지금 내 심정이 딱 그 심정이니까”라는 말은 난데없이 1938년으로 불시착하게 된 그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지켜야 할 연인’이 없어진 그의 눈빛은 한층 차갑고 형형하게 빛난다. 과연 총구 끝에 선 먹잇감이 무엇일지, 사냥의 시간을 관통하며 더욱 강해질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화려한 장신구를 휘감고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서쪽 산신’ 수리부엉이 류홍주 역시 압도적이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왔어 자기?”라며 누군가에게 반지를 건네는 류홍주. 아름답지만 왠지 모르게 살벌한 그의 미소가 의미심장하다. 수백 년간 이연만 바라보았다는 그가 이번에야말로 오래고도 위험한 마음에 응답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1938년의 반쪽짜리 구미호 이랑은 “형, 아직도 안 죽었어?”라는 선뜩한 인사로 모두를 반긴다. 이연과의 오해를 풀기 전, 죽도록 형을 미워하던 시절의 이랑이기에 눈빛에 넘실거리는 반항기가 익숙하다. 완벽한 태를 갖춘 양복과는 영 어울리지 않는 투박한 손도끼 역시 살벌하다. 서로 다른 기억, 엇갈린 마음으로 재회한 형에게 그가 보일 반응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전직 ‘북쪽 산신’이자 이연의 오랜 벗 백두산 호랑이 천무영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어둠에 내어준 반쪽 얼굴, 그리고 그와 닮은 꼴을 한 탈이 흥미롭다. “복수할 거요. ‘그놈’이 아끼는 모든 것을 다 뺏을 때까지”라며 이연과의 전면전을 선포한 그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구미호뎐 1938’ 제작진은 “혼돈의 1938년에서 아찔하게 재회한 이연, 류홍주, 이랑, 천무영이 어떤 사냥을 시작할지 기대해 달라. 금기가 사라진 시대, 만나서는 안 될 이들이 맹렬히 부딪히며 자비 없는 사냥을 시작한다. 스펙터클한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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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아닌 이상윤 손잡나?…불안한 포옹 속 '충격 엔딩'
    [사진 제공 =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0회 캡처]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희진이 악랄한 이상윤에게 기대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10회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진심을 알게 된 고해수(장희진 분)의 충격적인 선택이 의구심을 높였다. 표재현(이상윤 분)의 폭주는 멈출 기미가 없었다.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게 만든 장금모(안내상 분)에 대한 복수심과 홍태라에 대한 집착으로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표재현. 심지어 장금모를 괴롭히기 위해 고해수와 장도진(박기웅 분)의 결혼까지 방조했고, 홍태라가 자신이 설계한 파라다이스 안에서 행복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급기야 고해수를 외국으로 보내 없애려고 했지만, 다행히 홍태라가 표재현 몰래 구해내며 더 이상의 비극은 벌어지지 않았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표재현과 장금모가 만든 끔찍한 현실에 정면으로 마주했다. 홍태라는 김선덕(심소영 분) 협박 때문에 고태선(차광수 분)을 죽인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의 죗값을 대신 감내했다. 자신이 죽인 걸로 알고 있는 고해수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하지만 진실을 알지 못하는 고해수는 원망을 폭발하며 다시 표재현 옆으로 돌아가 지옥에서 살라고 차가운 비수를 꽂으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홍태라는 결단을 내렸다. 동생 차필승과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표재현이 없는 안전한 프랑스로 보낸 후, 자신의 과거를 세상에 밝혀 그를 무너뜨리려고 했다. 자신이 무너져야 표재현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차필승은 떠나기 전 고해수를 찾아가 고태선을 죽인 진범이라고 진실을 털어놨다. 이어 홍태라가 스스로를 내던져 표재현을 막고 고해수를 지키려고 한다는 것을 알려줬다. 절규하는 고해수를 향해 “그땐 우린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그게 나쁜 건지 생각할 힘조차 없었다고”라는 차필승의 울분은 절절했다. 차필승의 걱정대로 홍태라는 자신을 내던지려는 듯 김선덕을 죽인 증거인 혈흔이 묻은 드레스를 들고 떠나며 불안감을 안겼다. 고해수의 알 수 없는 의중도 궁금증을 안겼다. 고해수는 표재현을 찾아가 “도진씨가 날 죽이려고 했어. 나 겨우 도망쳤어. 나 좀 도와줘. 오빠”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쓰러졌다. 충격적인 진실과 대면한 고해수가 표재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의문의 엔딩은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민영휘(견미리 분)는 구성찬(봉태규 분)이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해치에서 치료를 받던 장교진(홍우진 분)은 보안을 뚫고 탈출을 감행했다. 표재현, 장도진, 구성찬은 장교진이 박수정(김민영 분) 사고를 추적하자 불안해했다. 세 사람이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기로 한 사건의 진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장교진 몰래 인체실험을 하다가 박수정이 쓰러져 숨을 쉬지 않게 된 것. 장교진에게 들키고 살인자로 감옥에 갈까 전전긍긍하던 삼총사는 오프로드 오토바이 내기에서 꼴찌를 하는 사람이 모든 책임을 지기로 약속했다. 이기적인 동맹을 맺은 삼총사의 내기는 끔찍한 결과로 이어졌다. 장도진은 추락한 형 장교진이 크게 다쳤을 거라 생각 못하고 정상으로 달려가 1등을 했다. 구성찬이 2등으로 들어왔고, 장교진을 찾느라 꼴찌를 했다는 표재현이 박수정을 처리하기로 했다. 표재현은 박수정을 잘 처리했고 장교진이 절대 못 찾을 거라고 장담했다. 그리고 ‘해치’ 기술이 모두 담긴 연구파일 USB 역시 장교진의 것이었다. 장교진이 남긴 연구파일로 ‘해치’를 성공시킨 것. 장교진은 박수정을 찾으면 자신을 죽이려고 한 사람이 누구인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추적을 이어갔다. 차필승은 한경록(정재성 분)에게 표재현과 김선덕의 인체실험 업무 제휴 협약서와 대화 녹음 파일을 넘기며 세상에 알릴 준비를 했다. 그리고 민영휘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장금모에게 강제로 금조 지분 포기 각서 지장을 찍게 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15년 전 고태선 죽음의 또 다른 반전이 있었다. 장금모는 고태선이 자신의 부정을 덮어주겠다고 하자 뒤늦게 암살을 멈추려고 했다. 하지만 고태선을 향해 한 번 당겨진 방아쇠는 멈추지 않았고, 친구가 눈앞에서 죽는 모습을 목격한 장금모는 충격에 휩싸였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1회는 오는 15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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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보라! 데보라', '로코 장인'들의 설레는 만남…출격 준비 완료!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이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이 구역의 미친 X’를 통해 호평받은 이태곤 감독과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재기발랄한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이에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제작진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등 배우들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 폭발 ‘로코’가 온다! (ft.한 끗 다른 ‘매운맛’ 연애 코칭) ‘보라! 데보라’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연애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하루아침에 ‘연애 루저’가 된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가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 이수혁과 만나 펼치는 다이내믹한 사랑의 리턴매치가 유쾌하고 화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데보라의 ‘매운맛’ 연애 코칭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유인나는 “극중 데보라의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라디오 코너에서 보라가 쏟아내는 연애에 대한 팩폭이 뼈아프면서 공감이 될 것”이라며 한 끗 다른 연애 코칭을 기대케 했다. 또 이태곤 감독은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그 안에는 데보라가 ‘내 모습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찾는 성장기도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데보라와 이수혁이 서로를 통해 어떤 마음의 성장과 변화를 마주하게 될지,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연애서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X황찬성X박소진, ‘로코 장인’들의 유쾌하고 설레는 만남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이 빚어낼 ‘썸’ 폭발하는 ‘로코력 만렙’ 시너지 또한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자타공인 ‘로코 장인’ 유인나는 여성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로 분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윤현민은 무심한 듯 뜨겁고, 시크한 듯 다정한 ‘겉바속촉’ 출판 기획자 ‘이수혁’으로 변신한다. 윤현민은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데보라와 이수혁의 관계 변화가 흥미롭다. 어떻게 변화하는지 유심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깊은 연애보다 자유분방한 삶을 만끽하는 ‘한상진’으로 열연을 펼칠 주상욱은 ‘이수혁과의 티키타카’를 관전포인트로 뽑았다. 그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의 재밌는 ‘찐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황찬성은 모든 걸 다 갖춘 ‘엄친아’이자 데보라의 연인 ‘노주완’으로 활약한다. 그는 “데보라와 노주완 커플의 지독한 관계를 기대해 달라. 서로에 대한 집착이 극에 달하는 순간의 ‘으르렁’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박소진은 데보라의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인 결혼 4년 차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디터 ‘이유정’을 맡아 텐션을 더한다. 유인나는 “박소진 배우와 함께하는 현장은 언제나 웃음과 현실 수다가 가득했다. ‘진짜’를 표현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는 말로 두 사람의 유쾌한 워맨스를 기대케 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과몰입 유발’ 현실 연애! 각양각색 커플들의 다채로운 사랑의 온도 (ft. 관계성 맛집) 다양한 커플들이 선사할 다채로운 사랑의 온도는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제대로 유발한다. 전략적 ‘윈윈’이 통하는 커플이었지만 결혼이란 계약 앞에서 어긋나기 시작한 연애부터 ‘혐관’으로 시작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스며들어 느닷없이 불붙는 연애, 뜨거움과 미적지근함 사이에서 갈등하는 결혼 4년 차 부부, 우린 운명이고 천년의 사랑이라는 환상 속에서 둘만 절절한 연애, 각자의 처지에 망설이고 밀어내는 짠 내 나는 연애까지. 각양각색 커플들이 들려주는 현실 연애담은 설렘과 공감, 웃픈 웃음을 자아낸다. 유인나는 “극 초반 데보라와 노주완의 연애 중에 일어나는 사건은 정말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이후 펼쳐지는 ‘보라! 데보라’의 ‘꿀잼’ 스토리를 더욱 재밌게 따라오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또 유인나는 “오직 여러분의 재미와 공감, 그리고 더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 드라마를 보시고 한 번이라도 더 웃고,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윤현민은 “따뜻한 날씨에 따뜻한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정말 좋다. 시청자분들의 기분을 산뜻하게 하는 드라마, 즐겁게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찾아뵙게 되어 설렌다. 저의 새로운 변신과 함께, 같이 울고, 웃고, 화내고, 기뻐하며 연애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보라! 데보라’가 여러분 곁을 찾아간다. 꼭 놓치지 말아달라”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남겼다. 끝으로 황찬성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해주셔도 좋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밌어질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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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피의 게임 시즌2', 캐릭터 포스터 공개!…이름만으로도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서바이벌 올스타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가 ‘피의 게임 시즌2’에 등판,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 피지컬과 지능, 공격력까지 모두 갖춘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생존 서바이벌을 빛낼 게임 체인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먼저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더 지니어스’의 초대 우승자 홍진호는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라는 말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포커 플레이어로서도 최상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남다른 지능과 타고난 포커페이스로 게임을 주무르는 것. 하승진은 한국인 최초로 NBA에 입성한 레전드 농구선수답게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으니까”라며 협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생존을 위한 사투에서 살아남는 것은 팀이 아닌 개인이기에 하승진은 숨겨왔던 파이터의 본능을 꺼낼 예정이다. 월드 챔피언 크럼프 크루 댄서 넉스는 명문대 출신다운 지능과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지금부터 사냥 시작이야”라며 선전포고를 날린 만큼 크럼프에 이어 ‘피의 게임2’ 먹이사슬 꼭대기를 노리는 넉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한 BJ 파이는 “난 원래 미친X이니까”라는 범상치 않은 각오를 전해 트러블 메이커의 기질을 완벽하게 발휘하고 있다. 특히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심리전을 주도했던 전적을 살려 ‘피의 게임2’에서도 플레이어들의 경쟁심까지 완벽하게 이용한다고. ‘피의 게임 1’ 유경험자 덱스는 상의를 탈의한 강렬한 모습으로 “난 이제 뒤가 없어”라며 무조건적인 직진을 선언한다. 과연 덱스는 한층 더 정교해진 세계관 속에서 서바이벌 경력직의 바이브를 뽐내며 ‘불가능은 없다’는 UDT 정신을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각 분야의 최강자만을 엄선하여 뽑은 만큼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게임에 임하는 각오 뿐만 아니라 생존을 향한 독기가 가득 서려 있다. 과연 이들 중에서 ‘피의 게임2’ 최후의 생존자가 나올지,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다섯 플레이어와의 만남을 고대케 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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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모범택시2' 유지연, 대체불가 명품연기 '신스틸러' 역할 톡톡!
    [사진 제공: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캡처] [동국일보] ‘모범택시2’의 배우 유지연이 신스틸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지연은 지난 7일과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3, 14회에서 클럽 ‘블랙썬’의 VIP 회원으로 변신, 화려하고 당당한 양사모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3회 방송에서 양사모(유지연 분)는 많은 양의 마약을 들여오자는 온하준(신재하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자신만만했던 온하준의 이 같은 계획이 경찰에 포착되자 전전긍긍했다. 유지연은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운 양사모의 좌불안석 표정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양사모는 14회 방송에서 압수당한 마약이 경찰 고위직인 박현조(박종환 분)를 통해 다시 수거되자 무척 기뻐했다. 이 장면에서 유지연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명품연기로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양사모는 이후 클럽 블랙썬에서 암암리에 마약을 거래하기 시작했다. 양사모는 마약 고객과 환담하며 성공적으로 일을 끝내는 듯 보였으나 ‘무지개 운수’가 마약과 밀가루를 바꿔치기 하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양사모는 온하준이 저지른 일로 착각, “온실장 이런 장난치면 재밌어? 나 이런 장난 싫어해”라며 온하준과 함께 이런 상황을 만든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분노 가득 담긴 유지연의 광기 어린 연기는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했다. 다채로운 표정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유지연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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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신성한, 이혼' 조승우, 조카 부모를 상대로 친권 상실 소송 결심!
    [사진 제공: JTBC 신성한, 이혼 영상 캡처] [동국일보] 조승우가 조카의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 11회에서는 조카 기영이(김준의 분)의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해 조카 부모를 상대로 친권 상실 소송을 하기로 마음먹은 신성한(조승우 분)의 단단한 의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그동안 베일에 감춰진 신성한 동생 신주화(공현지 분)의 사고 당시 상황으로 시작됐다. 남편과의 이혼 후 생기를 잃은 꽃처럼 야윈 신주화는 하와이에 있는 남편의 새 아내 진영주(노수산나 분)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휴대폰 너머로 앙칼진 목소리가 들려왔고 예리한 칼처럼 표독스럽고 위험한 협박을 듣게 됐다. 그저 아들 기영이만 보내달라는 간절한 외침은 속도 모르고 퍼붓는 빗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고 사시나무처럼 떨던 그녀를 별안간 트럭이 덮치면서 생을 마감하게 됐다. 이렇게 그날의 진실이 드러났다. 이어 신성한 변호사를 찾아온 조카 기영이의 속사정도 밝혀졌다. 기영이는 집과 학교보다 차 안이 가장 편하다며 그동안의 답답했던 속을 드러냈다. 설상가상으로 의지하던 운전기사가 해고를 당하면서 이제 기영이에게는 쉴 공간조차 없게 된 상황. 어린아이가 숨통이 트이는 공간이 차 안일 뿐이라니, 신성한은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기영이가 찾아온 뒤로 잠 못 이루던 신성한은 수척해진 얼굴로 조카의 할머니 마금희(차화연 분) 여사를 만났다. 그러고는 마금희의 이혼 소송을 중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유인즉슨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된 이 소송이 미심쩍었던 이유를 찾았기 때문. 기영이가 잘 따르던 운전기사가 해고된 마당에 소송이 쉽게 매듭지어져 마금희가 대남전자를 떠나게 된다면 더 이상 기영이 곁에는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럼에도 기영이를 위해 당장 무얼 할 수 있는 것은 없었기에 혼란스러운 날들이 계속됐다. 신성한을 만난 마금희는 그 길로 아들 부부에게 가 기영이를 삼촌에게 보낼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진영주와 서정국(김태향 분)이 이를 받아들일 리 만무할 터. 오히려 부모 자격을 앞세워 간섭으로 여겼다. 작정한 듯 시어머니 마금희에게 핏발을 세우는 진영주의 행동에 마금희의 마음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졌다. 불꽃 튀는 언쟁이 계속되던 중 마금희는 하와이에서 진영주가 신주화와 했던 통화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첫 장면에서 지독하리만치 날 선 통화가 바로 그것이었던 바, 진영주의 얼굴이 일순간 굳어져 내렸다. 누군가가 들었을 것이고, 그것이 시어머니일 거라는 상상은 추호도 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착잡하고 속 시끄러운 날들 속 신성한은 진영주와 불필요한 대립을 하게 되면서 그녀의 독한 언행에 마음 아팠을 동생의 고통을 다시금 절감했다. 더불어 마금희가 이혼 소송으로 수백억 대 재산분할을 하려는 저의까지 의심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딸 같은 며느리 그 이상이었던 신주화와의 추억, 그렇게 행복한 순간 선물처럼 찾아온 손주 기영이 등 마금희가 전한 이야기는 신성한의 예상을 빗나갔고 작게 샘솟은 불신을 거두게 했다. 마금희에게 먼저 보낸 며느리 신주화는 아득하고 그리운 기억이었다. 무언가 결심이 선 신성한은 조카를 찾아가 조그마한 지갑에서 소정의 수임료를 떼간 뒤 “서기영 의뢰인님, 저 신성한 변호사가 최선을 다해서요, 저 성에서 데리고 나오려고요. 어때요?”라고 말했다. 삼촌 품에 달려가 푹 안긴 기영이의 얼굴에 그제야 환한 웃음이 번졌다. 이렇듯 ‘신성한, 이혼’은 친부모에게서 조카의 양육권을 가져오기로 한 신성한의 가장 큰 여정을 남기며 11회를 마무리했다. 부모를 상대로 친권 상실 소송을 앞둔 신성한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오늘(9일) 밤 10시 30분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1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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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비밀의 여자' 신고은, 주애라X한기웅의 파렴치한 만행 '충격!'
    [사진제공 :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신고은이 이채영과 한기웅의 만행을 알게 됐다.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8회에서 정겨울(신고은 분)은 정현태(최재성 분)가 그동안 먹던 약도 안 먹고 버티다 쓰러진 것을 알게 된 뒤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울은 남지석(박형준 분)의 이상한 말을 듣고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 사이를 의심,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남유진 방에 도청장치까지 설치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의식불명이었던 정현태는 깨어나 교도관 몰래 도망쳐 나왔고, 정겨울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결국, 정현태는 쫓아오던 교도관에게 다시 잡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에 도청장치가 있는 줄 모르는 주애라와 남유진은 불륜도 모자라 정현태에게 저지른 만행까지 말해 그걸 듣던 정겨울은 충격에 휩싸였고,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울분을 토하다 정현태의 전화를 받지 못했던 것. 주애라는 진실을 밝히려는 정현태를 끝까지 방해했고, 끝내 정현태는 죽음을 맞이했다. 그 소식에 정겨울네는 흰 천에 덮어져 있는 정현태를 보고는 오열했고, 억울함에 분통해 했다. 오세린(최윤영 분)은 서태양(이선호 분)과 유학 가서 지낼 집을 고르던 중 자신이 혼자 지내게 될 것을 알게 되자 당황했고, 이내 자신의 복수를 멈추게 하려는 서태양의 본심에 분노했다. 정겨울이 방에 도청장치를 설치한 것을 알게 된 주애라와 남유진은 불안에 떨었고, 주애라는 남유진이 “이제 어떻게 해?”라고 묻자 “어떡하긴. 아버지 죽고 정신 나간 딸로 만들어야지”라며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방송 말미 정겨울은 정현태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고자 나섰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자기 처지에 좌절했다. 윤말자(윤지숙 분)는 그런 정겨울을 진정시키며 정현태가 정겨울을 위해 각막 기증 신청을 해둔 사실을 알려줘 놀라게 했다. 그녀가 드디어 각막을 기증받고 앞을 볼 수 있는 날이 올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겨울이네 억울해서 어떡해ㅜㅜ”, “주애라 진짜 소름이다”, “세린이는 이제 태양이도 싫어하겠네”, “겨울이는 이제 아빠 각막을 기증받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오는 10일(월) 저녁 7시 50분 1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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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조선변호사', 조선시대에 이혼 송사?…신선한 스토리로 시청자 취향 저격!
    [사진제공 :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새로운 복수의 불씨를 지폈다. 7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3회에서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와 공주에 여종이 된 이연주(김지연 분)가 박제수(조희봉 분)와 제조마님(배해선 분)의 이혼 송사를 둘러싸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앞선 2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복수의 대상 중 한 명이었던 장대방(이준혁 분)을 처단하는데 성공했고, 한수는 죽어가는 순간에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그를 보고는 복잡한 심정을 내비쳐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주의 아버지인 선왕(한민 분)의 죽음과 그로 인해 권력의 중심에 선 유제세(천호진 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그려지면서 긴장감 넘치는 시작을 알렸다. 아버지가 남긴 법전으로 세상을 구하고자 마음먹은 연주는 한수를 이용하기로 했다. 한수는 자신을 조수로 삼아달라고 졸라대는 연주에게 “이게 내가 외지부가 된 이유”라며 주머니를 건넸고, “너도 너만의 주머니를 만들거라. 그 안에 무엇을 담고 싶은지 답도 찾아야겠지”라며 그녀를 시험한다. 서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한수와 연주의 찰진 티키타카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지선(차학연 분)이 판윤으로 임명되자 박제수는 유제세의 눈에 들기 위해 지선을 위한 연회를 벌였고, 한수는 박제수를 감시하기 위해 일꾼으로 위장해 연회장에 침투했다. 연회장에서 유제세, 박제수의 모습을 지켜본 한수는 죽은 장대방이 “가장 높은 곳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아버지 죽음을 조장한 이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이는 한수 부모의 죽음을 둘러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는 순간이었다. 연주는 자신을 찾아온 제조마님이 남편 박제수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고, 그녀의 아버지 죽음에도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제조마님을 위한 송사를 벌여야겠다고 마음먹은 연주는 한수에게 온갖 뇌물을 주며 설득했지만, 한수는 가당치 않은 일이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우도환은 송사 앞에서 냉철한 한수, 김지연은 대의를 이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연주가 지닌 면모를 개성 넘치게 묘사하는 등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수는 평소 박제수와 가깝게 지내던 명월(노행하 분)을 통해 그가 아내 제조마님의 재산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송사를 일으키기로 했다. 박제수와 제조마님이 부부라는 것을 인지하게 된 한수가 두 사람의 이혼 송사 추진에 나선 것이다. 그것도 잠시, 칠거지악으로 옥사에 갇힌 제조마님을 찾아간 한수와 연주는 또 다시 마찰을 빚었다. 한수는 부부간의 의절할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강제로 이혼할 수 있는 ‘의절 이혼’을 언급하면서, 박제수의 폭력성을 증명해야 한다고 했다. 제조마님 스스로 몸을 다치게 하라는 한수의 말에 분노한 연주는 “당신을 해임합니다! 당신 짤렸다고요!”라고 윽박질렀다. 감정의 골이 깊게 패인 한수와 연주가 과연 제조마님의 이혼 송사를 무사히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진짜 재밌다. 한수, 연주 얼굴도 연기도 대박!”, “강한수 이번에는 어떻게 사이다 날릴지 기대됨”, “캐릭터들 케미 너무 좋아. 웃음 버튼”, “점점 재밌어지네. 내일도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늠할 수 없는 이혼 송사 스토리의 결말은 8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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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냠냠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2' TOP7 매니지먼트 체결!…"활동 전폭 지원할 것"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냠냠엔터테인먼트가 '미스터트롯2' TOP7 TV CHOSUN(비스타컴퍼니) 위탁 파트너사로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6일 냠냠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 아티스트 간 두터운 신뢰와 투명한 소통을 바탕으로 '미스터트롯2' TOP7의 향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2'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한국기업평판연구소) 3개월 연속 1위, 한국갤럽 조사 1월과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2개월 연속 1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냠냠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이다. 안녕하세요. 냠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냠냠엔터테인먼트가 TV CHOSUN '미스터트롯2' TOP7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미스터트롯2'와 TOP7에 뜨거운 응원과 관심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도깨비' 등의 OST를 프로듀싱한 대한민국 대표 히트메이커 송동운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배우 김민재, 음원강자 펀치, 씨야 출신 이보람, 다이아 출신 백예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아티스트간 두터운 신뢰와 투명한 소통을 바탕으로 '미스터트롯2' TOP7의 향후 활동 또한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특성과 추구하는 방향을 세심하게 고려해 맞춤형 매니지먼트를 펼칠 것이며, 이들이 보다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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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스페인 뉴스까지 달군 이상 기온 끝판왕 체험!
    [사진제공=tvN] [동국일보]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의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알리칸테의 돌풍을 뚫고 그라나다 캠핑장으로 향한다. 오늘(6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연출 강궁, 홍진주) 6회에서는 시속 70km의 매운맛 돌풍과 마주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 4인방의 텐트 철수 대작전이 펼쳐진다. 눈 뜨자마자 시작된 바람과의 싸움에 최원영은 "이 중에 분명 날씨 요정이 있다"고 말하고, 권율은 "제가 날씨 운이 없는 타입이긴 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형님들은 "너였어? 날씨 요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설에 이어 돌풍까지, 스페인 현지 뉴스도 달군 이상 기온 끝판왕 체험에 조진웅과 최원영은 "비, 눈, 바람 또 뭐가 남았냐"라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특히 권율은 "이건 캠핑이 아닌 훈련 느낌이다. 게다가 저는 계급도 이등병으로 참가했다. 우리 왜 이렇게 극한인 것이냐"라고 말해 형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었다. 박명훈은 스페인에서의 첫 운전에 도전한다. 그동안 장시간의 운전을 마다 않던 멤버들의 희생에 내심 미안한 마음을 가진 박명훈은 결연한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지만 이내 충격적인 발언으로 멤버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음 목적지인 그라나다 캠핑장으로 향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핑크 호수와 고라페 사막을 찾는다. 핑크 호수는 네 명의 멤버들이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곳으로, 알리칸테에서도 알아주는 인생샷 명소다. 멤버들은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보러 간 호수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0년 유네스코 자연유산공원으로 선정된 고라페 사막 방문기도 이날 방송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소개하는 고라페 사막 입성기와 함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스페인의 또다른 대자연의 장엄한 경관에 압도된 네 배우들의 표정이 안방에 진한 여운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라나다로 향하는 장시간의 운전은 조진웅이 담당한다. 이후 막내 권율의 주도적인 진행으로 즉석 차 안 노래방이 열릴 예정. 형들의 떼창을 이끈 권율의 '그때 그 시절' 선곡은 무엇일지 네 사람의 찰떡 케미에 또 한 번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주 듣고 맞히기 퀴즈'에서 보여줄 조진웅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공개된 예고에서 조진웅은 권율이 '니룹'이라고 제시어를 주자마자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맞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8090 가요 메들리로 진행된 이번 퀴즈에서 과연 조진웅은 인간 주크박스의 진면목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그라나다 캠핑장에 무사히 도착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흥미진진한 여정은 오늘(6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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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피의 게임 시즌2' 협박과 배신, 몸싸움이 난무하는 서바이벌의 시작…메인 티저 공개!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이 시작된다.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까지 역대급 스펙을 갖춘 14인의 플레이어 라인업을 완성, 미지의 섬 발리에서 목숨을 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은 플레이어들의 섬뜩한 첫 만남부터 협박과 배신, 몸싸움이 난무하는 게임의 현장까지 담고 있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기대케 한다. “‘피의 게임2’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메인 티저 영상은 플레이어들이 서로를 상대로 펼쳐지는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게임’으로 이어진다. 상위 1% 멘사 회원다운 자신감을 드러내는 유리사와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라고 주종목인 포커로 가볍게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 홍진호의 활약이 흥미를 돋운다. 특히 파이는 살벌한 시선으로 “나 진짜 ‘머니게임’ 파이 나왔어”라며 각성을 선언해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짐작하게 한다. 플레이어들 역시 서로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게임의 판을 흔들어놓는가 하면 누군가를 꼴찌로 만들기 위해 협박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믿음과 배신을 오가며 치열하게 짜여진 심리전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생존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문제 되지 않는다”는 규칙에 걸맞게 플레이어들의 몸싸움도 갈수록 격해져 간다. 경쟁이 과열될수록 플레이어들의 생존 욕구도 점차 최고조로 치닫기 시작한다. “죽여버리고 싶다”며 분노하던 하승진이 덱스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는 동시에 공격의 수위도 서서히 올라가 그야말로 피 튀기는 서바이벌을 예감케 하고 있다. 게임의 규모와 룰, 승부욕까지 업그레이드된 만큼 가장 강력한 생존 지능을 가진 플레이어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 “짐승들하고 싸우는 거야”라는 넉스의 말대로 플레이어들은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은” 약육강식의 법칙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의 피, 땀, 눈물로 얼룩진 메인 티저 영상은 본격적인 ‘피의 게임2’가 열리기 전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과연 14인의 플레이어 중 경쟁자들을 모두 이겨내고 먹이사슬 꼭대기에 앉아 최대 상금 3억을 손에 넣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생존 서바이벌의 끝판왕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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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원정, 소년미 가득 담긴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활약을 펼칠 배우 이원정의 소년미 가득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6일(오늘) 사연 있는 눈빛을 지어 보이는 이원정(87년 백희섭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원정은 크고 또렷한 눈망울을 하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외롭고 사연 있어 보이는 이원정의 눈빛은, 첫 방송 전부터 백희섭 캐릭터와 착붙 하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원정은 1987년 백희섭으로 열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고. 더벅머리부터 청자켓까지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이원정의 스타일링이 백희섭 캐릭터를 대변해주고 있다. 이원정은 극 중 1987년 누구보다 꿈 많고 활기찬 음악소년 백희섭을 연기한다. 백희섭은 활기차고 호탕한 겉모습과는 달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가족에 대한 상처와 외로움을 지닌 인물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87년의 백희섭으로 분할 이원정에 대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이 배우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이라고, 또한 “백희섭이 지닌 가족에 대한 상처와 외로움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대체 불가 소화력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킬 이원정의 열연은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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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스테이씨, 日 두 번째 싱글 'Teddy Bear' 오리콘 데일리 최상위권 안착!
    스테이씨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본 컴백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쐈다. 지난 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테디 베어)'는 발매 직후 데일리 싱글 랭킹(4일 기준)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냈다. 컴백과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등극한 스테이씨는 다양한 곳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 'K-Pop Fresh' 플레이리스트와 아마존 뮤직 'Fresh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연달아 장식하며 한국에 이어 글로벌한 'Teddy Bear'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마루이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일본 컴백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발매된 'Teddy Bear'는 극강의 틴프레시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 일본어 버전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의 일본어 버전 'Stereotype(스테레오타입)'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Teddy Bear'는 싱그러운 에너지와 위트 있는 가사로 활기찬 위로를 전하는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지난 2월 국내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최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으며 'Teddy Bear' 뮤직비디오 또한 4천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테이씨는 'Teddy Bear'로 화제의 중심에 서며 일본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재증명할 전망이다. 극강의 틴프레시를 바탕으로 여섯 히어로로 변신한 스테이씨의 글로벌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8일과 10일 각각 오사카 Nanba Hatch, 도쿄 Zepp Haneda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 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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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의 발걸음에 가슴 웅장해지는 티저&무빙 포스터 첫 공개!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동국일보]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대를 향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공연장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첫 방송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6일, 목) 공개된 티저포스터에서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저 멀리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는 공연장과 그곳을 향해가는 유랑단 버스를 바라보고 있다. 황량한 황무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장이라도 무대에 올라설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듯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한마음으로 모여 목적지인 공연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그간 멤버들이 얼마나 팬들과 무대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했는지, 이들의 오랜 염원과 찐한 팬 사랑이 엿보이는 듯하다.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는 공연장 위로 폭죽이 터지고 멤버들의 인기곡 멜로디와 팬들의 함성이 흘러나와 마치 축제를 연상케 한다. 깜빡이는 조명과 함께 '댄스가수 유랑단'의 전광판도 빛이 들어오고, 그 길을 지나 공연장으로 향할 멤버들의 모습에 가슴이 웅장해지기도. 무대와 팬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유랑할 준비를 마친 '댄스가수 유랑단'의 모습이 앞으로 만들어갈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지난 2일(일) 본격 공연들에 앞서 진해 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첫 유랑 무대를 꾸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과연 '댄스가수 유랑단'이 또 어디로 유랑을 떠나 무대를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5월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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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한가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8일 발매…감동의 멜로디!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한가빈이 ‘카페 앵커리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한가빈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다섯 번째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를 발매한다. 이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풀어낸 팝 발라드곡이다. 수많은 OST 작업에 참여해 온 필승불패W, 더 데이지 (The Daisy), 장석원이 합세한 곡으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고민해 이미 눈물은 흐르는데/애써 웃어 보이는 안쓰러운 내 모습이 너를 놓아줄 수 있는 이유가 됐어’라는 애절하고 공감 가는 노랫말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가창에는 한가빈이 참여했으며, ‘음색 여신’ 수식어에 걸맞은 청아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와 절절한 감정선이 감동적인 멜로디와 극강의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가빈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데뷔한 이래 다수의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불새2020’, ‘으라차차 내 인생’,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바이트 미(Bite me)’, ‘요조신사 마초숙녀’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한가빈이 참여한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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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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