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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의 여왕' 김선아, 오지호 향한 복잡다단 표정…아슬아슬한 로맨스 예고!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 오지호가 썸과 쌈 사이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는 극 중 슈퍼 셀럽이면서 약자들 편에 선 성범죄 전담 변호사이자 통주시장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노리는 야망가 도재이 역을 맡았다. 10년 전 불거진 사건으로 인해 복수의 칼날을 든 그녀는 처절한 복수극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지호는 극 중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도재이(김선아 분)의 따뜻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최강후로 변신한다. 그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다감의 끝판왕. 하지만 10년 전 사건에 휘말리면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영업을 마친 레스토랑에서 라면 데이트를 즐기는 김선아와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재이는 주방에 있는 최강후를 향해 애틋하면서도 복잡다단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그가 끓여준 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최강후는 험난한 하루를 보낸 듯 지쳐있는 도재이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레스토랑 오너답게 그녀만을 위한 스페셜 라면을 준비한 최강후는 하루의 끝에 자신을 찾아와준 도재이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처럼 편안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썸 분위기를 유발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김선아와 오지호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맞을 정도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두 사람이 보여줄 편안하면서도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4월 24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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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2
  • '소년을 위로해줘!' 종영, 주연 재한X예찬 소감…"필요하던 용기를 배운 작품"
    [사진 출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캡처, 픽쳐레스크(PICTURESQUE)] [동국일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 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0일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마지막 화가 공개된 가운데 재한과 예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다열 역의 재한은 “먼저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 첫 작품이기에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촬영했다. 홀가분하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그래도 다열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나에게 필요하던 용기를 배운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애틋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태현 역의 예찬은 “첫 화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갔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3주 동안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기를 공부하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재한과 예찬은 얽히고설킨 첫 만남부터 서로를 위로해 주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기까지 인물들의 관계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연하게 풀어갔다. 특히 순수하고 솔직 담백한 감정선으로 대중적이지 않은 BL(Boys Love) 장르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탁월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소년미로 극중 매콤 달콤한 무드를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가슴 설레는 사랑과 청춘들의 감성을 찬란하게 그리며 ‘믿고 보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휘,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활약은 ‘소년을 위로해줘!’의 화제성을 견인하기도 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왓챠(WATCHA) 1위를 비롯해 티빙(TVING) 랭킹 상위권에 올랐으며, 오메가엑스가 가창 및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소년을 위로해줘!’ OST 앨범 중 ‘Come Together(컴 투게더)’ 영어 버전은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장악하는 등 국내외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유지하며 인기몰이한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 한편 재한과 예찬이 속한 오메가엑스는 현재 오디오 오픈 플랫폼 플로(FLO) 콘텐츠 ‘X의 과몰입’ DJ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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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구미호뎐1938', 구미호 이동욱의 '숨멎' 카리스마…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 tvN ‘구미호뎐1938’ 1차 티저 캡처]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31일,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숨멎’ 카리스마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지아(조보아 분)와 행복한 엔딩을 맞았던 이연이 1938년으로 소환된 이유는 무엇일지, 그가 마주할 새로운 미션에 궁금증을 높인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속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돌아왔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기다림 마저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더욱 짜릿하게 돌아온 ‘K-판타지 활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현대에서 1938년으로 다시 돌아간 이연.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이연의 화끈한 액션에 더해진 “내가 속한 세상이 전부 뒤틀리기 시작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그에게 찾아온 심상치 않은 변화를 짐작게 한다.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이연이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설렘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대가 달라진 만큼 확장된 세계관 위에 펼쳐지는 구미호 이연의 색다른 액션과 스타일, 한층 스펙터클해진 전개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시청자 반응 역시 뜨거웠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 무섭게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1938년으로 돌아간 구미호 폼 미쳤다”, “1938 접수! 사이다 활약 기대”, “영화 스케일 무엇?”, “이연이 돌아왔다! 티저만 봐도 설렌다” 등의 기대감 어린 호응을 보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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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야밤에 풍기는 묘한 긴장감…설렘주의보 발동!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오늘(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변호사’ 측은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우도환과 김지연의 아슬아슬하고도 묘한 관계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느 골목에서 만난 강한수와 이연주(김지연 분)는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깝게 맞닿아 있어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긴장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좁혀진 거리가 담긴 투샷은 설렘을 유발한다. 강한수는 오묘한 감정이 담긴 진지한 눈빛을, 이연주는 놀란 듯하면서도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밤중 골목에서 맞닥뜨린 두 사람에게 얽힌 사연과 이 둘의 감정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우도환과 김지연은 극 중에서 우연한 첫 만남으로 연을 이어간다. 냉온을 오가는 케미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 예정”이라면서 “1회 방송에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송사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긴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회는 31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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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마미손, '방과 후 전쟁활동' OST Part.1 'Play'…"오늘 31일 발매"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동국일보] 독보적인 매력의 복면 래퍼 마미손이 '방과 후 전쟁활동'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마미손이 참여한 '방광후 전쟁활동'의 OST Part.1 'Play'가 오늘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메가 히트를 기록한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한 스펙터클 밀리터리 SF의 탄생을 알렸다. 방과 후 전쟁활동의 첫 번째 OST 'Play'는 하루아침에 학생이 아닌 군인으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마미손 특유의 시원한 래핑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트랙이다. 특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가사와 트렌디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시온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마미손은 '소년점프', '별의 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이 담긴 가사와 곡들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여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월, 이별을 전하는 순간을 담은 '어쩌구저쩌구'를 통해 감성적인 무드를 보여줬으며 레이블 뷰티풀 노이즈를 이끌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과 후 전쟁활동 OST Part.1 'Play’는 마미손과 시온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백은우 음악감독과 작곡가 김태준이 협업하여 스토리라인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탄생시켰다. 백은우 음악감독은 다수의 영화를 비롯하여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1' 부터 '신의 퀴즈 : 리부트' 까지 전 시즌의 음악을 책임진 바 있으며, 이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도 극과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는 음악들로 깊은 몰입감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미손이 참여한 '방과 후 전쟁활동' OST Part.1 'Play'는 오늘 31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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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팬텀싱어', 최초 4테너 무대 탄생…美친 '죽음의 배틀' 예고!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팬텀싱어4’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에서 상상을 초월한 테너·카운터테너 4인조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4회에서는 포지션별 최강자만이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진다. ‘팬텀싱어’ 최초로 네 명의 테너가 맞붙는 죽음의 배틀이 성사된 것. ‘팬텀싱어’ 최초로 시도한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은 경연을 초월한 기대 이상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찬사와 감탄이 쏟아졌다. 테너·카운터테너, 바리톤, 베이스, 뮤지컬, 가요·국악 등 포지션별 승리자 단 한 명만이 2라운드에 직행하는 미션으로, 랜덤으로 뽑힌 참가자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상대를 지목하는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선 ‘바리톤 어벤져스’ 3인조 대결에서는 노현우가, ‘테너들의 전쟁’에서는 림팍이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완성한 가요·국악 3인조 대결에서는 ‘국악계 라이징 스타’ 김수인이 2라운드 안착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팬텀싱어’ 최초의 ‘4테너’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죽음의 배틀 조합을 완성한 주인공은 바로 ‘콘트랄토’ 오스틴 킴. 대결 상대 지목권을 획득한 그는 확률적으로 승률이 더 높은 2인조가 아닌 4인조를 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심지어 첫 대결 상대로 월드클래스 1세대 카운터테너 이동규를 지목해 역대급 명승부를 기대케 했다. 두 사람에 맞선 두 테너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탄탄한 중저음과 강렬한 고음까지 넘나드는 테너 진원과 훈훈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한국의 ‘요나스 카우프만’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승원이 가세해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김문정 프로듀서의 눈물을 유발하고, 프로듀서 군단의 심사 포기 사태까지 불러온 레전드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이 이어지는 ‘팬텀싱어4’ 4회는 오늘(31일, 금)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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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조선변호사' 우도환, 과거의 아픔이 복수로 이어진다…31일 첫 방송!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다이내믹한 전개가 돋보이는 ‘조선변호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1일(내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둔 ‘조선변호사’가 공개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은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의 “자 외지부 강한수이올시다!”라는 당당한 외침으로 시작된다.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의 송사를 도맡은 강한수가 당당한 태도와 거침없는 언변으로 송사의 기세를 잡고, 백성들로부터 크게 환호를 받는 모습으로 통쾌함을 선사한다. 외지부로서 한양을 휘어잡겠다는 강한수와 그와 함께하는 절친 동치(이규성 분)의 유쾌한 케미가 그려진 가운데, 강한수를 연기하는 우도환의 노련한 말투와 손짓, 표정 등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내 공주 이연주(김지연 분)가 등장, 궁을 떠나 자유롭게 사는 여종 이연주의 모습으로 전환된다. 객주인 노릇을 하는 유모 홍 씨(신동미 분)는 발끈하며 “세상 어떤 공주가 여각을 차립니까”라고 다그치는 모습은 이들 사이에 숨은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강한수와 이연주의 만남도 그려졌다. 이연주는 “저 오늘부터 나리 밑에서 일하려고요”라며 졸졸 따라다니고, 강한수는 그녀를 매몰차게 밀어내다가 빨간 주머니를 내밀며 특별한 미션을 부여한다. ‘법’을 이용해 정정당당하게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자 하는 공주 이연주는 강한수를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여기에 강한수와 이연주의 냉온을 오가는 케미가 더해져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자신의 복수를 위해 앞뒤 재지 않고 덤벼드는 강한수와 그런 그를 못마땅해 하면서도 손을 잡는 이연주, 두 사람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유지선(차학연 분)까지 세 사람이 만들어낼 조선시대 파란만장한 송사 스토리가 담긴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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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비밀의 여자' 신고은X이은형X윤지숙, 심각한 분위기 속 한밤중 긴급 회동 왜?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정겨울네 가족이 연이은 위기에 빠진다. 3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 정영준(이은형 분), 윤말자(윤지숙 분)가 한밤중 긴급 회동을 한다. 앞선 방송에서 아슬아슬하게 오세연(이슬아 분)의 살해 혐의를 벗어난 정현태(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비밀의 여자’ 측은 오늘 보기만 해도 근심 걱정 가득해지는 정겨울, 정영준, 윤말자 세 사람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 속 거실에 모여 마주 앉은 세 사람 얼굴에서는 착잡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과연 정겨울네 가족에게 어떤 또 다른 위기가 불어 닥쳤을지, 이들은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의 계략을 알아챌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정현태가 혐의를 벗자마자 또다시 충격에 빠진 정겨울네 가족이 환하게 웃게 될지 지켜 봐달라”면서 “이들이 주애라, 남유진에게 반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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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종이달', 해외 로케이션 스틸 최초 공개…강렬한 오프닝 예고!
    '종이달' 해외 로케이션 스틸 [동국일보] 4월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칸 드라마 페스티벌 상영 소식을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해외 로케이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종이달' 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이번 공개된 스틸은 '종이달'의 스케일을 느끼게 하며 주인공 '이화(김서형)'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작은 손가방 하나 없이 불안한 시선으로 공항 앞에 서 있는 '이화'의 모습은 한없이 위태로워 보인다. 아무런 연고도 없이 무언가로부터 무작정 도망친 듯한 표정에 보는 이들은 그 감정에 동화되어 스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으려는 듯 블랙 원피스를 입고 환전소 앞에 서 있는 모습과 현지 식당에서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누군가와 함께 앉아 있는 스틸에서 '이화'에게 또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태국 현지 로케이션으로 이뤄진 해당 장면들은 드라마 1화의 주요 오프닝으로서 '이화'의 심리를 완벽히 표현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화'의 낯설고 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는 한편,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또다른 공간의 역할을 해 지난 과거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촬영 당시 김서형은 "'이화'의 감정 표현과 낯섦을 보여주기 위해 굉장히 비를 많이 맞았던 기억이 난다"며 "빗물에 반사된 네온사인의 색까지 생생하다. 많은 스태프 분들이 촬영 준비를 완벽히 해 주셔서 '이화'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소회했다. 해외 로케이션 장면이자 1화의 주요 컷을 공개, 칸 드라마 페스티벌 공식 초청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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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 시골 여고생 이순애 변신…1987년 성장형 캐릭터 예고!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서지혜가 시골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30일(오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담긴 서지혜(87년 이순애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서지혜는 아이 같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이다. 냉온을 오가는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낸 서지혜에게 있어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지혜는 극 중 1987년 문학을 사랑하는 여고생 이순애를 연기한다. 이순애는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서 치이면서 자라와 싸우는 법보다 포기하고 체념하는 방법을 먼저 배운 짠한 둘째로, 친구인 백윤영(진기주 분)을 만나 한 걸음 더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서지혜 배우와 이순애 캐릭터의 순수하고 해맑음이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질 예정”이라면서 “부끄러움 많고 소심한 성격을 지닌 이순애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서지혜는 1987년의 여고생 캐릭터로 눈물 많고 마음 여린 이순애의 내면을 어떻게 성장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순애 캐릭터를 그려나갈 서지혜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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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그룹 '라스' X (여자)아이들 '미연', 새 싱글 '봄노래' 커버 아트 이미지로 전한 '독보적 봄 감성'
    [사진 = 에스엘엘중앙 제공] [동국일보] 트렌디한 싱어송라이터 LAS(라스)와 (여자)아이들 메인보컬 미연이 포근한 봄 감성을 예고했다. LAS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봄노래'의 커버 아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LAS와 미연은 화사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꽃 모양 목걸이 등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봄 감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LAS와 미연은 풋풋함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음색만큼 조화로운 세 사람의 비주얼 합이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봄노래'는 사랑이 시작되는 간지러운 느낌을 봄에 빗대어 표현해낸 곡이다. 유니크한 보이스를 지닌 AVIN(아빈)과 SLAY(슬레이)의 보컬과 미연의 음색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일 전망이다. 앞서 LA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AS와 미연의 감각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봄노래' 1분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LATATA'(라타타), '덤디덤디 (DUMDi DUMDi)', 'TOMBOY'(톰보이), 'Nxde'(누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LAS는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비주얼 아티스트 AVIN과 SLAY가 결성한 팀으로, 최근 퍼포먼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과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런 런)을 발매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LAS와 (여자)아이들 미연의 디지털 싱글 '봄노래'는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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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그룹 '템페스트',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발매…4월 17일 컴백 확정!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30일 소속사는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4월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템페스트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이미지 속 'DANGEROUS'라는 문구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STORM TYPE 'TEMPEST'와 일곱 멤버의 영문 이름이 차례로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배경으로는 '폭풍전야'라는 뜻의 'THE CALM BEFORE THE STORM' 문구가 살짝 가려진 가운데, 발매 일시를 4월 17일 오후 6시로 확정해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높이고 있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3집 'ON and ON(온앤온)'으로 초동 판매량 13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으로 데뷔 8개월 만의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비상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남자 신인상을,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뉴웨이브 가수 부문을 잇달아 수상했다. 지난달에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인 차이나',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인 재팬', '올해의 루키상'까지 3관왕을 거머쥐며 4세대 최고의 남자 그룹임을 인정받았다. 5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4월 가요계에 폭풍전야를 예고한 템페스트가 이번에는 또 어떤 강렬한 변신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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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하늘의 인연', 하늘이 맺어준 인연에서 서로의 파멸을 바라는 악연으로!
    [사진 제공: MBC 하늘의 인연] [동국일보] 끝없는 탐욕으로 인해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된 세 부녀 김유석, 전혜연, 정우연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줄 김진형/ 제작 MBC C&I)이 아버지 강치환(김유석 분)과 그의 두 딸 이해인(전혜연 분), 강세나(정우연 분)의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3인 포스터로 세 부녀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 서로에게 바짝 붙어선 강치환과 이해인, 그리고 강세나의 환한 웃음이 담겨 있다. 특히 하늘이 맺어준 부녀의 인연을 암시하듯 하늘색 톤의 옷을 갖춰 입은 세 부녀의 모습에서는 보통의 가족들처럼 끈끈한 애정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렇게 훈훈한 세 부녀에게는 엄청난 사연이 숨겨져 있다. 이해인과 강세나가 아버지 강치환의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극과 극의 인생을 살게 된 것. 자신의 삶을 무너뜨린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꿈꾸는 딸 이해인과 그런 아버지를 지키려는 딸 강세나의 피할 수 없는 대립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치환 역시 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만큼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딸에게도 가차 없이 반격을 가한다. 이에 천륜지정이 아닌 천륜지옥에 빠진 강치환, 이해인 부녀의 복수전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차오르고 있다. 이렇듯 욕망이 불러온 악연의 고리로 묶인 강치환, 이해인, 강세나는 서로를 파멸시키기 위해 인생을 내던진 처절한 복수전을 그려낼 계획이다. 과연 엇갈린 세 부녀가 포스터 속 모습처럼 함께 모여 환하게 웃을 날이 올 수 있을지 ‘하늘의 인연’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4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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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新 예능 '하하버스', 시승식 총 출동…절친 하하 X 별 응원!
    [사진=하하버스 제공 ] [동국일보] 하하-별 가족의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 1회에 김신영-장동민-유세윤-양세형-양세찬가 총 출동해 하하네 다섯 가족의 첫 번째 버스 운행을 응원한다. 오는 4월 4일(화)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워너비 가족으로 꼽히는 하하-별 부부와 3남매 드림-소울-송이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한층 높인다. 공개된 1회 예고는 하하네 다섯 가족의 서울 시승식으로 포문을 연다. 마을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하하버스를 보고 폴짝폴짝 뛰며 "하하뻐쭈!"를 외치는 막내 송이의 깨발랄한 모습에서 시승식의 설렘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어 시승식에 함께한 탑승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에 이어 유세윤, 김신영까지 하하-별 부부의 절친들이 하하버스 첫 운행을 응원하기 위해 총 출동한 것. 특히 송이의 주문에 기꺼이 개코원숭이로 변신하는 유세윤 삼촌과 '전국노래자랑' MC답게 구성진 노래가락을 뽑아내는 김신영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 이들과 함께하는 시승식에 기대감이 모인다. 뒤이어 첫 여행지인 강원도 삼척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하하버스가 포착됐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소박한 시골풍경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하하버스는 시골길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탑승을 돕는 모습. 특히 송이를 손녀딸처럼 귀여워하는 할머님의 모습과 앙증맞은 송이의 훈훈한 투샷이 미소를 자아내며, 기분 좋은 이야깃거리들이 가득할 하하버스 첫 번째 여정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오는 4월 4일(화)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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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 "이지아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였다"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이지아의 참혹한 파라다이스의 설계자였다는 거대한 반전이 흥미를 고조시켰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표재현(이상윤 분)이 홍태라(이지아 분)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였다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이 드러났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로맨틱한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인 표재현의 섬뜩한 두 얼굴은 소름을 유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강한 흡인력을 발휘하고 있다. 양면적 인물들의 숨은 비밀들이 드러나고 관계성들이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면서, 매회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중이다. 시원시원하고 휘몰아치는 매운맛 전개와 강렬한 엔딩으로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안기고 있다. 그런 가운데 표재현의 야누스 면모가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홍유라(한수연 분)를 죽인 후 번개를 맞아 생긴 상처와 함께 슈퍼 침팬지 ‘레드’ 부작용 영상이 기록된 하드디스크를 폐기하는 음흉한 표정, 스마트패치 USB에 대한 집요한 집착까지 담기며 그를 향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표재현의 정체가 드러난 가운데 그를 둘러싼 여전히 풀리지 않은 궁금증을 되짚어봤다. # 이지아 운명 조작해 결혼하고 위험에 빠뜨린 이유는? 표재현이 킬러로 살다가 기억을 잃은 오영(채린 분)을 ‘가짜 홍태라’로 만들어 결혼까지 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홍유라를 죽이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처럼 위장까지 한 표재현의 속내가 미스터리로 남는다. 표재현은 금조 회장 장금모(안내상 분)의 수족인 엄실장(성창훈 분)을 포섭해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고해수(장희진 분)에게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진범 오영에 대해 알리며 홍태라를 위험에 빠뜨린 저의도 궁금해진다. 그러면서도 고해수가 생방송 토크쇼에서 홍태라의 정체를 폭로할 것을 대비해 가짜 진범까지 만든 치밀함을 보였다. “마치 자기 손으로 만든 홍태라는 자기만 무너뜨릴 수 있는 조물주 같달까”라는 김선덕(심소영 분)의 의문처럼 표재현의 철두철미한 ‘세팅’의 이유가 무엇일까. # 스마트패치 연구 파일 담긴 USB 향한 섬뜩한 집착 왜? 표재현은 VR 의료 기기 뇌 연동 스마트패치 ‘클로버’를 성공적으로 발표한 후 이를 장착했던 슈퍼 침팬지 레드의 부작용을 발견하자 경비원(이범찬 분)을 시켜 레드를 죽였다. 경쟁자인 한경록(정재성 분)의 공작으로 몰고 가며 소기의 성과를 거둔 표재현은 장도진(박기웅 분), 구성찬(봉태규 분)에게 거짓말이 들통난 후에도 스마트패치 인체실험을 강행하려고 하며 스마트패치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특히 홍유라를 협박해 스마트패치 연구 파일이 담긴 USB를 훔치게 하고, 홍유라가 죽으면서 사라진 USB를 어떻게든 찾아내려는 표재현의 의뭉스러운 속내가 궁금해진다. # 15년 전 그날 진실은? 안내상 비밀 쥐고 있나 표재현과 장금모의 대립도 심상치 않다. 그동안 장금모가 고태선을 청부살해하고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배후로 의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장금모의 비설실장인 엄실장이 표재현의 지시를 받고 가짜 홍태라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고태선 암살 의뢰인이 장금모가 맞는지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모든 진실을 알고 있고 증거까지 가지고 있는 듯 장금모를 압박했던 표재현. 과연 그가 15년 전 그날의 진실을 알고 있는지, 장금모가 죽마고우이자 며느리 고해수의 아버지를 진짜 죽였는지, 이 미스터리한 퍼즐 조각이 어떻게 맞춰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7회는 오는 4월 1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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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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