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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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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포스터[동국일보]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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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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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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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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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키스 후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가 유독 시선을 끈다. 촬영장에 출근한 도라는 필승을 반갑게 마주하며 파워 직진을 선보인다. 반면에 필승은 도라의 행동에 속내가 어지러운 나머지, 그녀를 마주하고도 넋이 나가버린 채 생각에 잠기는데. 과연 도라가 필승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것일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도라와 필승이 포착됐다. 필승은 자꾸만 마음에 들어오는 도라에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도라에게 자신의 감정은 꾹꾹 누른 채 차가운 말을 내뱉는다. 필승에게 미소만을 보이던 도라의 얼굴에는 결국 눈물이 고여 버리는데 과연 필승이 도라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창과 방패 같은 도라와 필승의 관계 향방은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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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활동 첫 예능으로 '홍김동전' 선택!
-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방탄소년단 지민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을 통해 단독 첫 예능에 나선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여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다섯 멤버의 폭발적인 케미를 바탕으로 흙수저 시대를 리얼하게 그려낸 ‘수저 게임’, 톱스타의 하루를 그린 ‘톱스타 vs 매니저’ KBS 오마주 특집 ‘1박 2일’ 등 매번 다른 컨셉, 새로운 시각으로 구성된 게임이 공감을 얻으며 방송 후 SNS상에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예능이다. 특히, 이수지가 경찰서에 붙잡혀 벌어지는 ‘린쟈오밍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포함하여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방송된 ‘건강 검진 수면 내시경’ 장면 역시 유튜브 기준 180만 회를 넘어서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앨범, 예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현재 진행형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중 지민 역시 24일 솔로 앨범 ‘FAC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 소식을 알린 바,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과 ‘홍김동전’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연일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김동전’은 지민이 오는 3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레전드 예능 오마주 시리즈 ‘위험한 초대’ 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음색을 소유하고 있는 아티스트 지민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을 통해서 팬들에게 예능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지민이 ‘홍김동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출연에 대해 박인석 피디는 “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홍김동전’을 재밌게 봤다고 한다”며 “멤버들도 지민이 나온다는 걸 몰랐다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고 좋아했다. 다들 늘 열심히 하지만, 더 열심히 해줬다. 본 방송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한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예능에서 가장 보고 싶던 게스트 1순위로 손꼽히는 지민의 솔로 활동 첫 예능 출연과 함께 최근 최상의 케미를 내뿜고 있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홍김동전’ 멤버들이 함께 펼칠 ‘홍김동전’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연하는 ‘홍김동전’ 방송은 3월 30일(목) 예정이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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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활동 첫 예능으로 '홍김동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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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특별출연 김남희,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
-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배우 김남희의 섬뜩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김남희가 특별출연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라디오 드라마는 범인을 덜덜 떨게 만든다는 강력반 김기수 형사 역의 서현철과 피만 봐도 무서워하는 형사1 역의 문상훈이 사건 현장에 들어서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문상훈의 캐릭터 설정 오류에 장항준 감독은 얄짤없이 “컷”을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김남희는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한다. 김남희는 “이렇게 긴장되는 마음으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라며 “대놓고 오디션 보는 거잖아”라고 당황스러워한다. 하지만 극 중 범인 역할에 몰입한 그는 막상 연기에 돌입하자 한순간 표정이 돌변, 광기 어린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하선이 김남희와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하선은 남편밖에 모르는 순진한 아내에서 사건의 키를 쥔 소름 끼치는 용의자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표현, 뒷통수 얼얼한 반전 연기로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에게 한 번에 오케이를 받은 배우 김남희와 박하선의 부부 케미는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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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특별출연 김남희,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장에 급격히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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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김지연,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유는?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배우 김지연이 조선시대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오늘) 꽃도령으로 변신한 김지연(이연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지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비와 머슴으로 깜짝 분장한 김지연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보라색 도포 차림부터 머리까지 틀어 올린 김지연은 남장을 찰떡 소화하며 멋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이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귀여움까지 더해진 김지연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김지연은 극 중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그녀는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유모인 홍 씨(신동미 분)의 여종으로 남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이에 남장까지 감행하며 그녀가 벌일 계략은 무엇인지 흥미를 자극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배우 김지연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전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김지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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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김지연,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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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피 흘리는 가면 속 'A' 마크 의미는?…두 번째 이미지 티저 공개!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이 강렬한 임팩트가 담긴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4월 24일(월) 첫 방송을 확정지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2일(오늘)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 티저는 유려한 곡선과 화려한 문양의 하얀 가면을 클로즈업하며 시작된다. 이후 피를 뚝뚝 떨어트리는 가면 뒤로 시계의 태엽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가면 위 선명하게 드러난 ‘A’ 마크와 ‘가면에 감춰진 검은 욕망’이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 문구는 ‘가면퀸’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펼칠 미스터리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욕망의 터널 끝에 놓인 문이 열리는가 하면 “벗어! 그 가면”이라는 외침과 함께 반듯이 놓인 가면 위로 한 줄기 빛이 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본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폭발시킨다. 이처럼 가면에 감춰진 진실, 그리고 복수와 욕망의 전쟁을 예고하는 두 번째 이미지 티저 영상을 통해 ‘가면의 여왕’만의 미스터리한 전개를 예고,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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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피 흘리는 가면 속 'A' 마크 의미는?…두 번째 이미지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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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국보 환수를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가 찾아온다!
- [사진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주원을 필두로 이루어진 팀 ‘카르마’가 본격적인 작전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가 미스터리한 도둑 스컹크와 문화재 전담 경찰이 뭉친 팀 ‘카르마’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앞선 티저 영상에서는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이 밤에는 부캐릭터인 문화재 전문 털이범 스컹크로 변신하는 이중생활로 흥미를 고조시켰던 터.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스컹크를 중심으로 국보 환수에 나선 ‘카르마’ 팀원들의 개성 가득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여기 있는 물건들은 내가 압수한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스컹크는 여유로운 태도로 유려한 액션을 구사, 다크 히어로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삼엄한 경비 보안도 다수의 인원도 스컹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사천리로 악당들을 소탕하는 그에게서 남다른 기개는 물론 내 편으로서의 듬직함까지 느껴져 짜릿한 쾌감을 안겨준다. 이어 문화재 전담 경찰 삼인방의 활약도 눈부시게 펼쳐진다. 팀 ‘카르마’를 창립시킨 장본인 장태인(조한철 분)의 문화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혜안, 실력으로는 따라잡을 자가 없는 엘리트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의 거침없는 드레스 발차기 구사에 입이 떡 벌어진다. 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신창훈(김재원 분)은 주먹질 단 한 방으로 헬멧에 금이 가게 하는 괴력을 발휘하는 등 ‘카르마’ 팀원들이 지닌 역량이 팀에 대한 신뢰감을 확실하게 심어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천재적인 해커 이춘자(최화정 분)의 조력이 더해져 팀 ‘카르마’는 그야말로 브레인과 피지컬 그 어느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해냈다. 이렇게 각 분야에서 맡은 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카르마’의 팀원들이 보여줄 팀워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화재 환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팀원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드라마를 한층 더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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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국보 환수를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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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의사 가운부터 정장 캐주얼까지…완벽 비주얼 시선 강탈!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의 안재현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오는 3월 2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배우 안재현의 완벽 비주얼이 담긴 스틸 사진을 22일(오늘) 공개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안재현이 열연을 펼칠 공태경 캐릭터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비혼주의를 이어가던 중 환자로 오게 된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안재현은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극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의사 가운이 주는 지적인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찰떡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안재현은 의사 가운 외에 편한 차림의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나 홀로 술잔을 쥐고 있는 등 공태경 캐릭터가 마주한 상황에 완벽 몰두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안재현의 손에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안내’ 종이가 들려있어 예측 불가한 그의 스토리에 궁금증 또한 한껏 자극시킨다. 안재현은 비혼주의자이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변화하는 공태경 캐릭터를 거침없이 흡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태경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재현의 모습은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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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의사 가운부터 정장 캐주얼까지…완벽 비주얼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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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합' 선미‧비오, 협업곡 '불이 꺼지고' 오늘 전격 발표!
- [사진 = 빌리언뮤직 제공] [동국일보] 화제의 명품 조합으로 관심을 높여온 선미와 비오의 협업곡 '불이 꺼지고'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노래 '불이 꺼지고'는 금일(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표된다.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낸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 발표 시간에 맞춰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불이 꺼지고'는 음악계에서 차트를 섭렵해온 '차트 이터'(Chart Eater)들이 한데 뭉치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왔다. 특히 선미와 비오는 K팝계에서도 각각 콜라보를 해보고 싶은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힐 만큼 음악계에서 색깔있는 스타들로 높은 신뢰를 누려왔기에 이번 만남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다. 이밖에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히트곡 'That That'(prod. & feat. SUGA of BTS), 아이유와 BTS 슈가의 협업곡 '에잇'(Prod. & Feat. SUGA of BT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차트 정상을 휩쓴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 그리고 그룹 엑소, NCT, 워너원의 음악작업을 전개해 실력을 뽐냈던 프로듀싱팀 '벤더스'(VENDORS) 등이 한데 뭉치면서 더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이적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영상미를 자랑했던 유명 비주얼디렉터 김세명 감독이 맡았다. 지난달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레트로 스타일로 촬영됐다. '불이 꺼지고'는 80~90년대 감성을 표방하는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노래는 무대위의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후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이 끝나고 난 후 겪게 되는 많은 이들의 공허한 마음이 이 노래로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됐다고 한다. 노래를 관통하는 선미 특유의 매혹적인 보컬 음색,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 두 아티스트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노래의 중독성을 드높인다. 비오는 빛나는 랩메이킹을 가미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현재 노래는 공식 발표에 앞서 소개된 티저 등의 짧은 음원 만으로도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뉴미디어를 통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중독성 강한 티저 속 멜로디와 메시지에 공감을 표하며 호응 중이다. '불이 꺼지고'의 제작사인 '빌리언 뮤직'의 대표이자 프로듀싱팀 '벤더스'의 일원인 김재호 대표는 "뛰어난 두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영광스러웠다"면서 "명품 조합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곡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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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합' 선미‧비오, 협업곡 '불이 꺼지고' 오늘 전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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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비밀 가득한 '시간 여행자' 윤해준 役 안방극장 접수!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배우 김동욱의 냉철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1일(오늘) 보기만 해도 숨죽이게 만드는 김동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김동욱은 진지하고도 설득력 있는 표정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깊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색상의 자동차에 앉아 결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동욱은 극 중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어 시간 여행자의 삶을 살아가는 윤해준 역을 맡았다. 2021년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인 윤해준은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하며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첫 방송 전부터 극적 흥미가 더해지는 상황. 김동욱은 연쇄살인 사건을 바로 잡아가는 윤해준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과 사람들 속에서 인간적이고도 감정적인 내면도 드러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은 매 순간 윤해준 캐릭터에 동화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김동욱이 윤해준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체불가 매력, 윤해준 그 자체를 선보일 김동욱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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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비밀 가득한 '시간 여행자' 윤해준 役 안방극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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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김지민, 몰입도 200% 끌어내는 완벽 프레젠터!
- [사진 제공: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김지민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사연 소개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지민은 20일(어제)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일본의 한 남성이 저지른 디지털 성범죄 ‘리벤지 포르노’ 사연에 프레젠터로 활약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다른 프레젠터들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하고, 몰입한 채 들으면서 공감, 분노 등의 다양한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까지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김지민은 정다희 아나운서의 안젤리나 졸리의 블러드 러브 스토리에 자신이 과거 안젤리나 졸리 커버 메이크업을 했다는 얘기를 꺼내며 큰 관심을 드러냈고, 특히 경계성 인격장애를 겪으며 어릴 적 힘든 시절을 보낸 그녀에게 계속해서 안타까움을 표하며 집중했다. 마지막 프레젠터로 나선 김지민은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까지 몰입시켰다. 김지민은 일본의 법까지 바꾼 끔찍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이케나가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연인에게 집착,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강간, 살해까지 저지른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도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지민은 방송 내내 패널들과 열띤 토론은 물론, 모두를 집중시키는 프레젠터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채로운 리액션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김지민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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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김지민, 몰입도 200% 끌어내는 완벽 프레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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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의 든든한 방어막 됐다…"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
-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형식이 전소니와 윤종석을 향한 애정과 믿음으로 저주의 운명을 극복해냈다. 어제(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4%,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조원보(정웅인 분)가 보낸 살수들에게 습격을 당한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 한성온(윤종석 분)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굳건한 신뢰를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이환은 최태강(허원서 분)을 의심하는 민재이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동시에 최태강의 알리바이를 명확하게 밝혀주며 오해를 풀었다. 추리가 어긋나자 민재이의 혼란은 가중됐고 이환은 그런 민재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이환은 민재이와 함께 과거 의현세자(이하율 분)와 마음을 터놓았던 장소를 찾았다. 이환은 의현세자의 죽음 이후 움츠러든 자신에게 용기를 준 사람인 민재이에게 “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이라며 방패가 되어주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환의 마음을 느낀 민재이 역시 깊은 눈빛으로 이환을 마주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무장 축문에 장난을 친 소격서의 관원, 오만식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환은 민재이, 한성온과 함께 그를 만나러 나섰다. 세 사람이 오만식을 쫓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던 조원보가 수족을 시켜 오만식과 그의 가족들을 제거할 것을 명령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조원보가 보낸 살수들로 인해 오만식이 사망하면서 10년 전 벽천에서 있었던 일은 다시금 미궁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살수들은 이환과 민재이, 한성온을 향해서도 칼과 화살을 겨눴고 수적 열세에 밀려 뿔뿔이 흩어진 세 사람은 부상을 입고 위기에 놓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조마조마하게 했다. 화살을 맞은 채 사라진 민재이와 한성온을 찾아 헤매던 이환은 절벽 위에 흩어진 핏방울과 민재이의 봇짐을 보고 패닉에 휩싸였다. ‘많은 이들이 너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죽을 것’이라는 저주의 문구가 떠오른 것. 저주의 운명으로 인해 벗은 물론 지켜주고 싶었던 여인마저 잃었다는 자책감에 절규하는 이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시각 민재이와 한성온 역시 이환을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이환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상상과 함께 그를 향한 자신의 연심을 자각한 민재이는 왕세자를 지키기 위해 다친 다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방을 헤맸다. 그런 가운데 불현듯 해가 뜨는 곳에 있겠다던 이환의 말을 떠올린 민재이는 한성온과 함께 동쪽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동쪽에서 이환을 다시 만났지만 이미 이환은 살수들의 공격으로 인해 피를 많이 흘렸던 터.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진 이환과 놀란 민재이와 한성온의 서글픈 울음을 끝으로 ‘청춘월담’ 13회가 막을 내렸다. 이렇듯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한성온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고 지키며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신뢰와 애정은 이환에게 ‘귀신의 서’가 그저 말뿐인 허상에 불과하다는 확신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저주에 대한 두려움까지 극복하게 했다. 서서히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는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삶을 개척해갈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 기반의 퓨전 창작 드라마.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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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의 든든한 방어막 됐다…"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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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 [사진 제공 : JDB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개그우먼 신기루가 JD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오늘) “솔직하고 거침없는 개그우먼 신기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보여줄 신기루의 역량이 무궁무진하기에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 2TV ‘폭소클럽’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찾사’를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에 출연, 남다른 ‘먹방’ 클라스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해왔다. 신기루는 지상파 예능 외에도 팟캐스트 ‘정영진 최국의 매불쇼’와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터키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많은 사람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신기루는 특히 tvN ‘한도초과’에서 ‘토스트 재료 맞추기’, ‘생새우회 먹팁’, ‘뉴진스 콘셉트 화보 촬영’, ‘숏폼 댄스 영상 촬영’, ‘신기루의 시그니처 삼각 머리’ 등 개성 넘치는 개그로 맹활약했다.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신기루는 향후 예능, 유튜브,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JDB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를 비롯해 박나래, 김민경, 김지민, 유민상, 홍윤화, 박영진, 오나미, 권재관, 홍인규, 박소영, 김민기, 이세진, 한윤서, 박진호, 랄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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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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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 '정숙'치 못한 스캔들?…화끈한 인생 리부팅 2차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인생 리부팅 도전기를 화끈하게 쓴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1일, 차정숙(엄정화 분)의 인생 2막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상 밖으로 당찬 걸음을 내딛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차정숙, 타인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벽을 넘는 모습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가 남편이자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불꽃 따귀를 날리는 정숙의 모습으로 화끈한 반격을 예고했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딛는 차정숙의 도전을 기대케 한다. 가족을 위해 기꺼이 커리어를 포기하고 헌신했던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 그를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끄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다.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주부 차정숙과 달리 레지던트 차정숙의 얼굴엔 희망과 설렘이 가득하다. 여기에 ‘이제 나한테 제일 잘할래!’라는 선언과도 같은 문구는 진정한 ‘나’를 찾아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그의 도전을 더욱 기대케 한다. “‘닥터 차정숙’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좋았다”라고 밝힌 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고. 가족을 위한 맞춤 헌신으로 완벽한 가정을 일궈냈지만, 이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인생에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차정숙의 인생 터닝 포인트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과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로 분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명세빈은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를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민우혁은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연애주의 외과 의사 ‘로이킴’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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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 '정숙'치 못한 스캔들?…화끈한 인생 리부팅 2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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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와 때아닌 냉전?…'환장 듀오' 관계에 찾아온 위기?!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의 관계에 이변이 찾아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21일, 서영민(윤찬영 분)과 강지현(방민아 분)을 둘러싼 냉랭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하율(갈소원 분) 실종 사건을 완벽히 해결하는 귀신 전용 택시의 활약이 그려졌다. 어린 최하준(정선율 분)의 말을 믿어주고, 산속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학생을 살려준 그들의 이야기는 라디오를 타고 사람들에게도 널리퍼졌다. 강지현은 모두를 도와준 데에 대한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함께 남산에 가서 자물쇠를 걸고 싶다고 말한 서영민. 이어진 “좋아해요”라는 고백에 강지현은 마냥 행복해할 수 없었다. 귀신이 사람을 사랑하면 성불한다는 법칙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 그런 가운데 드러난 강지현과 도규진 사이 뜻밖의 인연은 이어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에 없이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서영민과 강지현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언가 못마땅한 듯 팔짱을 낀채 바라보는 강지현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고 무표정으로 대응하는 서영민. 집에 돌아온 뒤에도 두 사람의 냉전은 계속된다. 결국 서영민의 급작스러운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 강지현의 눈가에는 물기가 맺히기까지 한다. 얼마 전까지 강지현을 향해 “좋아해요”라고 ‘노브레이크’ 고백을 날렸던 서영민의 태도가 180도 바뀐 데에는 어떤 이유가 숨겨져있는 것인지, 이들의 관계에 찾아온 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딜리버리맨’ 제작진은 “7회에서 서영민과 강지현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오히려 엇갈리기 시작한다. 속력을 높이는 진실 찾기와 함께 두 사람의 감정이 보다 세밀하게 그려지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7회는 내일(22일) 밤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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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와 때아닌 냉전?…'환장 듀오' 관계에 찾아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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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다양한 팬 소통으로 국내외 페어리스 매료…한일 인기몰이!
- [사진 제공: 해이룸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보이그룹 페이블(F.able)이 국내외 다채로운 행보로 인기몰이 중이다. 페이블은 3월과 4월, 영상통화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과 일본 라이브 공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페이블은 오는 26일 오후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통해 페어리스(팬덤명)를 만나며, 이외에도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만한 각종 이벤트와 팬미팅, 프로모션을 기획, 예정 중이다. 또한 페이블은 일본 도쿄에서 라이브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일본에서 다수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대체불가한 매력을 보여준 만큼, 화끈한 퍼포먼스와 색다른 무대 구성, 꽉 찬 셋리스트로 열도를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렇듯 페이블은 앨범 발매 이후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음악 활동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 남다른 팬 서비스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 앞으로의 글로벌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페이블은 지난 2020년 6월 ‘으랏차 (Burn it up)’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두 번째 싱글 ‘Run Run Run’, 신곡 ‘여행(Cloud 9)’ 등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페이블은 각종 무대와 팬미팅,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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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다양한 팬 소통으로 국내외 페어리스 매료…한일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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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차학연X천호진, 부자 호흡!…극 쥐락펴락할 '키플레이어'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배우 차학연과 천호진이 ‘조선변호사’에서 부자(父子)로 만난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0일(오늘) 케미가 돋보이는 차학연(유지선 역)과 천호진(유제세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부자(父子) 호흡을 펼칠 차학연과 천호진의 비장하고도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는 스틸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차학연은 ‘조선변호사’에서 한성부 최고의 벼슬인 ‘판윤’ 유지선으로 분한다. 명문가의 자제로 관직에 나서기 위해 충실하게 공부한 만큼, 관료로서 공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달리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현실에 자신의 뜻을 잠식당하는 상황에 놓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차학연과 연기 호흡을 펼칠 천호진은 지위와 권력을 쥔 조정 최고의 권력자 유제세 역을 맡았다. 유제세는 국정을 총괄하는 ‘원상’으로서 의정부를 대표하는 영의정이자 훈구파 수장으로 실세 그 자체다. 뿐만 아니라 차학연과 천호진은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해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며 긴장감과 활기를 불어넣는 등 키플레이어 역할을 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차학연이 우도환과 김지연 사이에서,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인 천호진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지에 따라 반전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차학연과 천호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담긴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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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차학연X천호진, 부자 호흡!…극 쥐락펴락할 '키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