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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리버리맨' 윤찬영X방민아, 찾아온 새 의뢰!…의문 휩싸인 갈소원 실종사건→살인사건으로?!
    사진제공=지니 TV '딜리버리맨' 5회 영상 캡처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가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5회에서는 귀신 보는 소년 최하준(장선율 분)으로부터 사라진 누나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접수한 서영민(윤찬영 분), 강지현(방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대훈병원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불행의 징조들은 점차로 커질 사건에 위기감을 높였다. 이날 차를 돌려 집으로 향한 서영민은 그대로 강지현만을 내버려 둔 채 가출했다. 그에게서 자초지종을 들은 '청담동 꽃도령' 이동욱(하경 분)은 "구천을 떠돌 만큼의 원한이 좋은 기억일 것 같아? 네가 감당할 수 없다고. 포기해"라며 만류했다. 이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 서영민. 그는 결국 강지현을 데리고 김신우(박선호 분)에게로 향했다. 화가 난 김신우는 지금껏 자신을 방해했던 그의 행동이 고의인지 실수인지를 따져 물었고, 서영민은 "지현 씨가 사라질까봐 두려웠습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신우의 고백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는 애초의 계획대로 반지를 건네며 강지현에게 같이 성불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강지현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그는 김신우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서영민과 함께 기억을 찾고 싶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 안에는 서영민을 향한 그의 감정이 분명 담겨있었다. 이에 김신우는 귀신이 사람을 사랑해도 성불하는 것은 마찬가지라며, "넌 결코 저 사람을 사랑하면 안 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서영민은 성불하지 않은 강지현을 보며 크게 안도했다. 이어 반드시 기억을 찾아주겠다 약속한 그는 그 길로 이동욱을 찾아갔다. 이동욱이 건넨 것은 총명탕 부적이었다. 부적의 효과는 놀라웠다. 곧 강지현의 머릿속에 옛친구 '김민서'와의 추억, 그리고 'GB 탐정사무소'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 것. 하지만 찾아간 사무소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들은 소득 없이 떠나야만 했다. 잠시 숨을 돌리던 찰나, 그들의 택시에 어린 손님이 탑승했다. 소년의 이름은 최하준. 놀라운 것은 아이가 강지현을 비롯한 다른 귀신들을 볼 줄 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로부터 '귀신 전용 택시'에 대해 전해 들었다고 말한 최하준은 사라진 누나 최하율을 찾아 달라고 간청했다. 경찰과 선생님은 누나가 가출했다고만 여기고 있기에 도와주지 않는다고 했다. 택시를 '마지막 희망'이라고 부르는 아이의 간절함에 결국 두 사람의 마음도 움직였다. 최하준의 말과 집안 풍경으로 짐작했을 때, 최하율은 분명 반듯한 아이의 표본과도 같았다. 이에 최하준의 말대로 가출이 아니라 판단한 서영민과 강지현은 단서를 찾아 나섰다. 그들이 특히 관심을 가진 이는 동급생 윤가은(신비 분)이었다. 최하율과 함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다던 윤가은은 술, 담배를 빼돌린 이후 잘렸다고 했다. 다음날, 최하율의 학교를 찾아간 두 사람은 윤가은과 최미라(신이준 분) 일행을 만났다. 최하율을 마지막으로 봤다는 그 아이들과 서영민이 대화를 이어가는 동안, 강지현은 혼자 뭔가를 숨기는 듯한 윤가은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때껏 최미라가 계속해서 윤가은의 발언을 가로막는다는 점 역시 그의 의구심을 자극했다. 계속해서 서영민의 질문이 이어지자 윤가은은 결국 자리를 뛰쳐나갔다. 그런 가운데 이어진 과거의 진실은 충격이었다. 야산 한가운데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피를 흘리며 쓰러진 최하율. 그를 보며 "죽었어"라고 단언한 데 이어 "여기에서 있었던 일 말하면 너희들 다 저렇게 될 거야"라고 사납게 협박하는 최미라의 모습은 예상보다도 더 큰 불행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대훈병원 응급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역시 확장됐다. 이날 강지현이 생전에 친구 김민서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대훈병원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하며 수사를 펼쳤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그런 가운데 지창석(김승수 분)이 추격하던 문제의 '오토바이남'이 숨어든 곳 역시 대훈병원이라는 사실은 위기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도규진 역시 새로운 움직임을 예고했다. 그때껏 도규진은 매번 의료인답지 않은 돌출 행동을 벌이던 간호사 김정우(이규현 분)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김정우가 신경안정제까지 빼돌렸다는 증언까지 나오자, 더이상 좌시할 수만은 없게 된 도규진. 그가 파헤칠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현재와 과거의 미스터리를 관통하고 있는 대훈병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6회는 오늘(16일) 밤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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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성스러운 아이돌' 원준, 김민규에 영혼 거래 계약 폭로!…"요괴 되기 싫어요"
    [사진 = tvN ‘성스러운 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원준은 지난 15일(수)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9회에서 요괴가 된 두려움에 빠진 티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폰을 포함한 모든 이블보이즈 멤버들이 아이돌 성공을 대가로 영혼을 주는 계약을 통해 요괴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홍우대대 지하에서 요괴 그림자의 공포스러운 모습을 본 티폰은 비밀 신전에서 신조운(이장우 분)과 홍우대대의 대주가 나누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다. 이를 통해 램브러리(김민규 분)가 다른 대신관들보다 강한 신성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가 있는 촬영장으로 찾아갔다. 램브러리에게 계약에 대해 털어놓은 티폰은 “시간이 지날수록 괴물로 변하는 때가 많아지고 사람으로 돌아오는 게 힘들어졌다”며 “저 진짜 요괴 되기 싫다.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간절하게 도움을 청했다. 원준은 영혼을 거래하는 계약 이후 잘 나가는 아이돌이 되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며 진짜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는 티폰의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그려내며 극 후반부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요괴가 된 이후 멤버들과 자신의 변한 모습에 혼란을 겪게 된 티폰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원준의 모습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준이 속한 엘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일반 예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뮤빗 앱과 PC 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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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듣고, 보니, 그럴싸', 라디오 드라마 형식의 신박한 스토리텔링으로 눈도장!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영상 캡처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신박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서막을 열었다. 어제(15일) 첫 방송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가 드라마, 예능, 교양이 결합된 색다른 라디오 드라마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인간군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력, 탐욕과 배신 그리고 반전의 스토리, 사건 비하인드까지 확실한 재미요소로 안방에 다가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발생한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다뤘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빠더너스의 프론트맨 문상훈, 쓰복만으로 유명한 성우 김보민으로 구성된 ‘그럴싸 극장’ 멤버들과 특급 게스트로 배우 오나라가 함께했다. 특히 1인 다역을 맡은 이은지, 문상훈, 오나라의 다채로운 변신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내레이션은 물론 캐릭터 소화력까지 뛰어난 김보민의 활약이 몰입을 높였다. 이순애 역을 맡은 박하선이 집안을 샅샅이 뒤지는 첫 씬이 시작되자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은 현장에서 리얼한 소리 효과를 만들어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피규어 마니아 조현수 역의 서현철과 후배1 문상훈, 후배2 이은지는 예상하지 못한 금괴를 발견한 3인조를 연기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그러던 중 장항준 감독은 혼돈에 빠진 3인조의 감정을 끌어내는 진지한 디렉팅으로 본업 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디렉팅을 받은 배우들의 연기가 훨씬 좋아지자 오나라는 “역시 명감독님”이라며 엄치를 치켜세웠고 장항준은 “제가 짤짤이(?)로 입봉한 게 아니에요”라고 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금괴의 본래 주인이었던 할아버지의 부인 역을 맡은 오나라의 눈물 열연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생전에 밤낮없이 일만 하며 고생했던 남편이 세 번이나 꿈에 나왔던 이유를 뒤늦게 알고 하늘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당시 이 사건을 맡았던 형사들이 밝힌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잠복 수사를 통해 조현수의 집으로 간 조중근 형사 일행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김보민의 내레이션이 궁금증을 자극한 가운데 무려 3억 원어치의 피규어가 가득한 실제 집안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그럴싸’는 당시 뉴스를 통해 보도됐던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내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 배역에 따라 배우들도 모르는 장면이 있어 함께 다음 이야기를 추리하는 재미, 상황을 상상할 수 있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연출, 음향 효과로 드라마 못지않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간을 순삭했다. 한편,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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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7인조 보이그룹 '더윈드', 올 봄 정식 데뷔!…"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사진 =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올 봄 가요계에 등장한다. 16일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첫 번째 7인조 보이그룹이 팀명을 더윈드(The Wind)로 확정하고, 올 봄 정식 데뷔한다.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5세대 신흥 주자 더윈드(The Wind)의 첫 번째 발걸음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9년 K-POP 톱 스태프들이 모여 출범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약 5년 간 캐스팅·트레이닝을 포함한 신인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준비해왔다. 올 봄 더윈드(The Wind) 론칭과 함께 대중과도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더윈드(The Wind)는 한 줄기 바람처럼 많은 이들에게 지금 꼭 필요한 힐링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이다. 바람이 계절에 따라 형태를 달리 하듯, 더윈드(The Wind) 역시 매 순간 다양한 모습으로 위로·감동·즐거움을 선사하며 '우리' 곁에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더윈드(The Wind)의 정식 데뷔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징 콘텐츠로 로고 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더윈드(The Wind)의 정식 로고와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라는 미니 1집 앨범명이 베일을 벗었다. 맑고 화창한 파란색 색감의 이번 로고 모션 영상은 동화 같은 일러스트 이미지들로 구성돼 있다. 'The Wind'가 적힌 책장을 넘기면 하늘에서 바라본 7개의 섬이 나타난다. 그 중 망원경이 놓인 첫 번째 섬이 클로즈업 되면서 K-POP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는 올 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곱 멤버는 오늘(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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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박지현, 팬카페 회원 0에서 7천명 돌파!…'미스터트롯2' 판세 뒤엎나
    [사진캡처-TV조선 미스터트롯2] [동국일보] 박지현이 팬카페 회원수 7천명을 돌파하며 ‘미스터트롯2’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치열한 준결승전 무대가 펼쳐지며 박지현을 포함한 결승 진출자 7인이 결정됐다. 오늘 16일 대망의 결승전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6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박지현이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오늘 16일 기준 멜론차트 트로트 부문 20위를 한 준결승 작곡가 신곡 미션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비롯해 지금까지 ‘미스터트롯2’에서 선보인 모든 경연곡이 차트에 올랐다.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이주에 멜론차트에 진입한 총 319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5회 이상 진입한 아티스트는 48명(팀)으로 박지현은 상위 15.0%에 해당되는 만큼,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시원시원한 활어보이스와 눈부신 비주얼, 뛰어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까지 갖추며 대형팬덤을 접수한 박지현이 오늘 진행되는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서 최종 '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늘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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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케플러, 15일 日 두 번째 싱글 'FLY-BY' 발매…케플러표 청량 상큼 매력 예고!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재팬 제공] [동국일보] 그룹 Kep1er(케플러)가 일본에서 돌풍을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늘(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매한다. 'FLY-BY'는 목표에 닿기 위해 비행하는 '접근 비행'이라는 의미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닿고 싶은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싱글이다. 앞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FLY-UP'으로 날아오른 케플러가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곡은 펑키 디스코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 'I do! Do you?'로, 케플러만의 청량하고 상큼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순수한 관심과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소녀들의 풋풋함과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이번 싱글에는 일본 오리지널곡 'tOgether fOrever', 지난해 1월 발표한 국내 데뷔 앨범 'FIRST IMPACT'의 타이틀곡 'WA DA DA' 일본어 버전 리믹스, 수록곡 'MVSK'의 일본어 버전과 지난해 10월 발표한 국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의 타이틀곡 'We Fresh'의 일본어 버전 등 총 5곡이 실린다. 케플러는 지난 6일 방송된 일본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타이틀곡 'I do! Do you?'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이어 10일 생방송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과 11일 NHK 'Venue101' 등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에너제틱과 풍성한 챈팅으로 생동감을 전했을 뿐 아니라, 노래 제목과 가사처럼 알쏭달쏭하고 미묘한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손동작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또한, 케플러는 싱글 발매에 앞서 '제 37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 아시아 부문'과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 아시아 부문'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오는 5월에는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를 개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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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박지현, '미스터트롯2' 준결승 최종 2위!…"모든 경연곡 음원차트 진입"
    [사진캡처-TV조선 '미스터트롯2'] [동국일보] 박지현이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주목받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활어 보이스, 이에 못지않은 댄스 실력까지 갖추며 트롯계의 '팔방미인'으로 불리는 박지현은 부르는 곡마다 족족 차트진입을 성공하며 미스터트롯2의 '음원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터 예심에서부터 올하트를 획득하며 매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지현은 2023년 11주 차 기준 멜론차트에서 트로트 차트 5곡 등 총 5회 차트에 올랐다. 지난 본선 4차 라이벌전에서 부른 '거문고야'가 19위, 마스터 예심에서 부른 '못난놈'이 29위, 준결승전에서 부른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가 90위, 본선 3차전의 '대전 부르스' 92위까지. 그동안 경연에서 선보인 모든 곡들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박지현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무대로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작곡가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 최고 99점, 최저 87점을 획득했다. 이어진 준결승전 최종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44점, 실시간 문자투표 541.03점을 기록하며 최종 1685.03점으로 2위를 기록해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모든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팬들을 접수한 박지현의 팬카페 가입자는 오늘 15일 기준 가입자 7천여 명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음원 강자'로 주목받으며 대형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현이 트롯 '眞'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 최종 2위를 했으며, '미스터트롯2' 결승전 생방송은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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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진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주원이 단짠단짠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극 중 주원은 비밀을 품고 있는 한량 공무원 황대명 역할로 분해 심장이 쫄깃해지는 이중생활을 그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황대명(주원 분)과 그의 분신 문화재 털이범 스컹크의 극과 극 하루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재를 둘러싼 새로운 다크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평범치 않은 방법으로 근무 중 농땡이를 피우고 있는 황대명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구석진 곳에서 귀마개를 꽂고 자고 있는가 하면 두 눈이 그려진 장난감 안경을 쓴 채 태연하게 숙면을 취하고 있는 것. 보다 못한 막내 직원 진애리(민수화 분)의 고함에 비명을 지르며 튀어 나가는 황대명에게서 강한 허당의 기운이 느껴진다. 황대명이 이렇게 근무 시간에 잠만 자는 데에는 말 못 할 이유가 숨어 있다. 해가 지고 문화재 밀거래꾼들이 활개를 치는 밤이 찾아오면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도둑놈 터는 도둑놈’ 스컹크로 변신하기 때문. 벽 하나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양의 문화재를 훔친 스컹크의 본체가 태평한 웃음으로 장꾸미(美)를 뽐내던 황대명이라는 사실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그렇다면 황대명이 왜 스컹크로 둔갑하게 됐는지 궁금해지는 상황. 문화재 밀거래 현장을 찾아 화려한 도둑질을 선보이던 스컹크가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라고 선언, 문화재 밀거래꾼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이 길을 택할 수밖에 없던 황대명의 이야기를 주목하게 만든다. 특히 “나예요. 그 스컹크가”라고 말하는 황대명 뒤로 마스크를 쓴 스컹크와 마스크를 벗은 황대명의 얼굴이 번갈아 조명돼 다크 히어로의 이중생활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한층 기대를 부르고 있다. 다크 히어로 주원에게 빠지는 건 시간문제인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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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소년을 위로해줘!', 그룹 '오메가엑스' 재한X예찬…첫 방송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
    [사진 출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캡처] [동국일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오늘(15일) 0시,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재한, 예찬 주연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1화가 베일을 벗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유지하며 인기몰이했던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 보건실에서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당황스러운 첫 만남을 가진 다열과 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지 양궁에 매진하는 다열의 부적과도 같은 스핀깃을 태현이 쉽게 돌려주지 않으며 갈등이 시작, 서로에게 스며들며 점차 가까워질 두 소년의 달콤하고 짜릿한 관계를 예고했다. 재한과 예찬은 각각 매사 담담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다열과 밝지만 속을 알 수 없는 태현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주인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 그룹 내 ‘맏막즈’ 찐케미를 색다르게 펼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극중 인물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재한과 예찬의 미소년 비주얼이 볼거리를 더했다. 재한은 운동부 다운 단단한 눈빛과 진심 어린 열정을 매력적인 마스크에 담아냈으며, 예찬은 큰 눈망울과 장난기 그득한 입꼬리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철렁이게 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합과 거부할 수 없는 묘한 기류로 출구 없는 청량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한편 오메가엑스 재한, 예찬이 출연하는 ‘소년을 위로해줘!’는 왓챠(WATCHA), 웨이브(Wavve), 티빙(TVING)에서 오늘(15일)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한 회씩 공개되며, 이후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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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패밀리' 장혁‧장나라,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 이중생활…'티저 포스터' 첫 공개!
    사진 = 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의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15일(수) ‘패밀리’ 측이 권도훈, 강유라 부부의 투샷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 속 권도훈은 다림질하는 강유라의 눈을 피해 다림판 밑 사각지대에 숨어 총을 장전하고 있다. 편안한 생활복 차림과 어울리지 않는, 경계 태세를 갖춘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권도훈이 집 안팎에서 보여줄 반전 면모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반면 강유라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상기시키듯 다림판 아래의 상황을 알지 못한 채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데 기계적으로 다림질을 하는 손놀림에서 주부 9단 면모가 엿보인다. 특히 ‘평범한 가족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라는 카피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위장한 블랙 요원 권도훈과 가족 내 서열 1위 강유라의 한 지붕 아래 이중생활로 펼쳐질 상황과 웃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에 포스터만으로도 황금 케미를 내뿜는 두 사람이 그려갈 ‘패밀리’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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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홍김동전' 우영,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듯"
    사진 제공 = 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의 9일 방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다. 이에 지난주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 ‘홍진경 생가’가 선정된 후 멤버들과 스탭들은 평창동 홍진경 집에서 ‘1박 2일’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급 저택에서의 굶주림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진경 생가’에서 첫날을 보낸 멤버들은 1박 2일의 시그니처 ‘잠자리 복불복’을 앞둔 상황.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누가 야외 취침의 주인공이 될지 추측이 오간다. 저마다 나는 아닐 거라며 야외 취침을 부정하는 사이 조세호가 “재미있는 그림은 집주인이 야외 취침하는 것”이라며 ‘어차피 야외 취침은 홍진경’이라며 홍진경 몰고 가기에 나선다. 이에 우영 역시 “진경 누나가 밖에서 자면 시청률 4% 나온다”라고 말한 데 이어 주우재가 “홍진경 생가에서 진경 누나가 야외 취침하면 시청률 오르긴 하겠다”라며 홍진경의 야외 취침을 격하게 반겨 홍진경의 분노를 산다고. 그러나 이에 굴할 주우재가 아니다. 주우재는 “‘홍김동전’ 시청률 4%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오열한 주우재의 모습을 상기시킨다. 주우재의 시청률 기원 발언에 우영은 “저는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엉뚱미를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그 순간 우영의 멘트를 상상해 버린 주우재는 “그건 요실금 아니야?”라고 한 데 이어 조세호는 “그 정도면 병원에 가봐야 하지 않니?”라며 막내 우영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해 ‘홍김동전’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멤버들이 시청률 상승을 위한 에너지가 대단하다”라며 “멤버들은너나 할 것 없이 녹화를 할때마다 온몸을 던져서 촬영에 임하는데 이번 주는 그중 최고의 한주가 될 것이다. 멤버들의 특급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홍진경 생가 투어 2번째 방송은 오는 16일(목)에 공개된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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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트라이비, 두 번째 미니앨범 'W.A.Y' 활동 성료…트라이'빛'으로 물들인 한 달!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트라이‘빛’으로 물들이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역량을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을 성료했다. 트라이비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W.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W.A.Y’는 누구나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솔직하고 발칙한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비롯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트라이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전작에서 ‘청량아치’라는 차원이 다른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확 바뀐 콘셉트 변화와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트라이비는 컴백 후 각종 음악방송을 넘나들며 신곡 ‘WE ARE YOUNG’으로 각양각색의 볼거리와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창작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맛집’의 기량을 떨쳤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한 ‘WITCH’ 무대에서는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라이비의 음악적 도전과 변화는 음원, 음반 호성적으로 이어지며 커리어 하이를 당당하게 찍었다. ‘W.A.Y’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송 상위권 진입,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작인 ‘LEVIOSA’로 기록한 초동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음악방송에서도 트라이비의 존재감은 빛났다. 트라이비는 ‘더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 후보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자랑했다. 특별한 팬 사랑도 돋보였던 활동이었다. 트라이비는 컴백 전 트루(팬덤명)를 초대해 신곡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개최한데 이어 팬 쇼케이스와 미니 팬미팅 등으로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전의 신곡 퍼포먼스 영상과 꾸준한 콘텐츠 공개를 통해 전 세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트라이비는 한 달간의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또 한번의 성장 계단을 올랐다. 컴백일이자 밸런타인 데이인 지난달 14일을 시작으로, 마지막 음악방송일인 지난 14일 화이트 데이에 이르기까지 팬들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트라이비는 “모든 분들께 ‘WE ARE YOUNG’을 통해 큰 에너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버킷리스트였던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를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활동이었다. 음악방송은 마무리했지만 ‘WE ARE YOUNG’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컴백 전 비활동기에 해외 진출과 바쁜 활동을 예정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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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비밀의 여자' 최윤영, 상속녀다운 갑질…이선호 향한 애정 '반전美 발산!'
    사진 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가 쉴 틈 없는 전개로 일일드라마의 긴 대장정을 알렸다. 어제(1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일일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했다.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한 ‘비밀의 여자’는 ‘비밀의 남자’를 이끈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비밀 시리즈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의문 가득한 인물이 등장해 병원에 누워 있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산소 호흡기를 뗐고, 그 순간 정겨울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듯 순식간에 호흡이 가빠져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YJ 그룹 손주며느리인 정겨울은 가족들에게 한없이 사랑받는 딸이지만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 분)과 남편 남유진(한기웅 분)에게는 핍박을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댁 식구들은 결혼 후 처음 맞는 정겨울의 생일을 전혀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차영란은 아들 남유진이 술을 마셨으니 생태탕을 끓이라고 핀잔을 주었다. 정겨울의 생일을 몰랐던 차영란과 남유진은 남만중(임혁 분)의 꾸중을 들은 뒤, 정겨울에게 화풀이해 안방극장을 분노로 물들였다. 혹독한 시집살이에 자존감이 떨어지던 정겨울은 친구 주애라(이채영 분)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 현재 복용하고 있는 기관지 약이 임신을 막는 것은 아닐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주애라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오세린(최윤영 분)은 멀리 떠났던 짝사랑 상대 서태양(이선호 분)이 집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입을 옷을 홀딩 요청했지만, 직원의 실수로 상품이 판매되자 화를 참지 못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쇼핑을 마치고 온 그녀는 서태양을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 있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덥수룩한 수염과 굳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낸 서태양은 한 노모의 집을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고,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서정혜(김희정 분)은 떠났던 아들 서태양이 집으로 돌아오자 속상함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서태양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과거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YJ 그룹 비서실장 주애라는 남유진이 위기에 처하자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그를 도우는가 하면, 생일 기념으로 시댁 식구들과 식사 자리에 나서려던 정겨울 옷에 의도적으로 커피를 쏟는 등 의미심장한 행동들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주애라의 계략에 빠진 정겨울은 뒤늦게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엘리베이터가 갑작스럽게 멈춰 난감해 했다. 함께 타고 있던 택배 배달원은 실수인 척 화환을 정겨울 쪽으로 넘어뜨렸고, 기관지가 약한 그녀는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방송 말미 주애라는 쓰러진 정겨울이 있는 병원을 찾았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작은 사모님이 복용중이던 약을 끊으려고 한다”며 정겨울이 약을 끊으려는 사실을 흘렸다. 주애라는 정겨울이 YJ 그룹의 대를 잇지 못하게 기관지 약에 피임약을 섞어 먹여왔고, 이 모든 것이 약을 끊지 못하게 하려는 주애라의 계획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렇듯 ‘비밀의 여자’ 1회 방송은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풍성한 시청 재미를 선사했다. 추후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비밀의 여자’는 임혁(남만중 역), 이종원(남연석 역), 김예령(차영란 역), 최재성(정현태 역), 방은희(윤길자 역), 김희정(서정혜 역)의 노련한 연기력이 더해져 내일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내일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 너무 좋아요. 연기 맛집입니다”, “겨울이 시집살이 너무 안타까워서 응원하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회는 오늘(1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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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18세 동갑내기' 첫사랑, 4개월만 컴백 확정…29일 미니 2집 'DELIGHT' 발매!
    [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그룹 첫사랑(CSR)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첫사랑은 15일 'VIVID WHITE' 버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및 필름, 'DELIGHT' 필름,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9일에는 앨범 발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사랑은 멤버 전원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유일무이 걸그룹으로 지난해 7월 데뷔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와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고, 대중의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Sequence : 17&'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으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세대 대표 청량돌'로 우뚝 섰다. 열여덟 동갑내기로 성장한 첫사랑은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와 특유의 하이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사랑이 2023년 열여덟 테마인 '빛의 여정'을 통해 낭랑하고 즐거운 열여덟 그 자체를 보여주며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첫사랑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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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23일 컴백' 크랙시, 미니앨범 4집 'XX' 콘셉트 이미지 공개 완료!
    [사진 = SAI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또 한번 기대하게 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크랙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린 컬러와 데님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크랙시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앞서 공개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크랙시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와일드하면서도 시크한 크랙시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XX'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XX'는 팀의 이미지와 무대 콘셉트, 세계관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NUGUDOM'이라는 신조어를 곡명으로 활용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크랙시는 커밍순 영상과 새 로고 모션, 'CYPHER (싸이퍼)' 뮤직비디오 영상과 콘셉트 스케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크랙시가 어떤 매력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크랙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XX'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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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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