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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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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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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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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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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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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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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미공개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크나큰 충격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한 사건들이 담겨 있다. 잔혹한 김선덕(심소영 분)을 처단한 후 한울정신병원 킬러들을 해산시키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사이다 복수부터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고통을 가하기 위해 그의 아들 장도진(박기웅 분)을 흔드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악랄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표재현을 찾아간 고해수(장희진 분)의 불안한 행보, 표재현·장도진·구성찬(봉태규 분) 삼총사의 이기적인 동맹이 드러난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의 비극 등이 미스터리 쾌감을 높인다. 끝까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비극적인 운명의 타임라인을 정리해봤다. # 안내상 탐욕이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괴물 이상윤 모든 것은 금조 장금모의 탐욕에서 비롯됐다. 20년 전 뇌신경 치료제를 빼앗기 위해 표재현의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인 장금모. 잔혹한 교통사고로 김소혜뿐만 아니라 문하경, 문하준으로 살던 홍태라와 차필승(권현빈 분) 남매도 부모를 잃었다. 더욱이 장금모의 수하 엄실장(성창훈 분)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홍태라와 차필승을 납치해 원치 않은 킬러의 삶을 살게 했다. 이 모든 걸 알고 있었던 표재현은 엄실장을 포섭해 장금모를 몰락시키기 위한 잔혹한 복수를 시작했다. # 막았지만 끝내 당겨진 방아쇠! 비극은 시작됐다! 장금모의 악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5년 전 고태선(차광수 분)이 자신의 비리를 알게 되면서 금조가 위기에 빠지자 청부살해를 의뢰했다. 뒤늦게 암살을 멈추려고 했지만 한 번 당겨진 방아쇠는 멈추지 않았다. 김선덕의 세뇌와 협박에 고태선을 죽인 어린 차필승과 함께 한울정신병원을 탈출하다 추락해 기억을 잃은 홍태라를 구한 것은 표재현이었다. 표재현은 장금모로 인해 인생을 잃어버린 홍태라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끔찍한 생각에 홍태라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했다. # 이기적인 공조! 이상윤X박기웅X봉태규, 인체실험의 비극 ‘해치’의 성공 역시 거짓이었다. 핵심기술인 뇌 연동 스마트패치는 사실 장교진(홍우진 분)이 개발했다. 표재현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던 스마트패치 연구파일이 담긴 USB의 원래 주인도 장교진이었던 것. 삼총사 표재현, 장도진, 구성찬은 7년 전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박수정(김인영 분)을 꼬여 장교진 몰래 인체실험을 하다가 박수정이 쓰러지자 비밀 내기를 하며 은폐했다. 오프로드 오토바이 레이스에서 꼴찌를 한 사람이 박수정 사고의 모든 책임을 지기로 한 가운데 장교진이 추락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늘 1등만 하던 표재현이 꼴찌로 들어왔다는 점, 꼴찌로 들어온 표재현이 박수정을 어떻게 처리했을지 장도진과 구성찬도 모른다는 점, 누군가 오토바이 브레이크를 고장낸 것도 모자라 낭떠러지에서 장교진이 간신히 잡고 있던 줄을 끊어 죽이려고 했다는 점이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 충격적 진실 대면한 이지아X장희진 선택은? 표재현은 장금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두를 지옥에 빠뜨렸다. 참혹한 파라다이스에 가둔 홍태라부터 끔찍한 지옥을 살게 만든 고해수, 운명의 장난에 놓인 장도진까지 표재현이 설계한 판에서 고통을 겪었다. 홍태라는 표재현을 무너뜨리기 위해 스스로를 던질 결심을 했다. 표재현과 김선덕의 연결고리를 폭로한 데 이어 김선덕을 죽인 증거인 혈흔이 묻은 드레스를 꺼내며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안겼다. 고해수 역시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차필승이라는 것과 표재현이 끔찍한 복수 플랜을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엇보다도 충격적 진실과 대면한 고해수가 표재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며 기대는 예측불허 전개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1회는 오는 15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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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비극적 운명에 휘말린 이지아와 장희진…미공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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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12일 저녁 8시 tvN '패밀리' X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 출격!
-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가 오늘(1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안에선 서열 최하위의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아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서열 1위의 면모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 이 가운데 오늘(12일) ‘패밀리’의 주역 장혁과 장나라가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해 관심을 높인다. 쇼케이스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드라마와 캐릭터를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실제 부부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에 빙의해 에피소드 토크, 밸런스 게임 등을 진행하며 드라마 속 부부 케미를 엿보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쇼케이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와 방송 중 자동주문 콜 수를 1건 당 1천원으로 산정해 누적 금액만큼의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기부 한다고 해 그 의미를 더한다. tvN ‘패밀리’ CJ온스타일 쇼케이스는 오늘(12일) 저녁 8시 모바일 라이브쇼로 시작돼, 저녁 8시 15분부터 국내 드라마 최초로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TVING)까지 총 4개의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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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12일 저녁 8시 tvN '패밀리' X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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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첫 콘서트 앞두고 '글로벌 인기!'
- 다크비 'REBEL' 앨범 커버 이미지 [동국일보] 그룹 다크비(DKB)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깜짝 1위를 기록했다. 1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현지 두 번째 미니앨범 'REBEL'이 10일자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REBEL'은 다크비가 지난해 4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안취해'를 포함해 '안취해 [Remix]',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늘도 여전히', 미니 3집 타이틀곡 '난 일해'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ober (Japanese ver.)' 는 술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용기조차 나오지 않는 심정을 담은 곡으로, 완성도가 높은 퍼포먼스가 매력적이다. 일본에서의 공식 발매일은 11일이었지만, 일본 음반 시장의 '플라잉겟' 문화에 따라 다크비는 하루 전인 10일 'REBEL'에 대한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이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다크비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뉴피어홀에서 현지 첫 단독 콘서트 'DKB The 1st Concert in Japan 2023: Inaugurate'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를 비롯해 다크비 멤버들은 일본 내에서 'REBEL' 발매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일본 방문 전부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한 다크비의 글로벌 인기가 눈길을 끈다. 다크비는 더욱 자신 있게 현지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다크비 멤버들은 현재 JTBC '피크타임 (PEAK TIME)'에 팀 8시로 출연하고 있다. 팀 8시는 에이티즈의 '멋', 애프터스쿨의 '뱅' 커버와 포지션별 연합 무대에 이어 신곡 'Coco Colada (코코 콜라다)'로 심사위원과 K-POP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Coco Colada' 무대로 3라운드 B 리그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크비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는 '피크타임' 10화는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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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첫 콘서트 앞두고 '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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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인',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현리와 한솥밥'
- [사진 제공: 더 트루쓰] [동국일보] 배우 송지인이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더 트루쓰(대표 김병건)는 11일(오늘) “배우 송지인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며 “송지인이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송지인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2,3 , ‘해치’, ‘땐뽀걸즈’, ‘호구의 사랑’, 영화 ‘더블패티’, ‘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송지인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작 ‘성혜의 나라’에서 28살 성혜 역을 맡아 힘겨운 청춘 ‘성혜’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호평을 얻었다. 또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2,3에 모두 출연한 송지인은 솔직하고 발랄, 에너지 넘치는 ‘아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서는 지나(임지연 분)의 실종된 언니 송지현 역으로 분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송지인은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이지적이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화장품, 식품 등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트루쓰에 둥지를 튼 배우 송지인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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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인', 더 트루쓰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현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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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10살 사촌 동생을 죽인 살해범…무엇이 진실일까?
- [사진 제공 :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동국일보] ‘듣고, 보니, 그럴싸’가 우리나라 법정 공개 ‘1호 사건’을 다룬다.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을 재구성한 네 번째 라디오 드라마를 선보인다. 게스트 박병은과 ‘그럴싸 극장’ 배우들의 연기가 몰입감을 높이며 이야기를 함께 추리해나가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 드라마로 만나볼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은 1994년 부산에서 사촌 언니가 초등학생인 사촌 동생을 유괴하고 살해한 사건이다. 당시 3명의 공범 혐의자가 있었으나 경찰의 고문으로 허위자백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최종 선고일에는 매우 이례적으로 재판부가 언론에 법원 내부 촬영을 허용, 우리나라 법정을 공개한 ‘1호 사건’으로 남았다. 이렇듯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야기가 라디오 드라마로 펼쳐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가운데 박하선이 사촌 동생을 죽인 사촌 언니 역할을 맡아 서늘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하선은 이해할 수 없는 거짓말을 일삼고, 심리 또한 짐작하기 어려운 범인의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든다. 또한 실제 사건을 취재했던 취재 기자와 1심 판사의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취재 기자가 취재했던 기록을 적은 취재 노트와 뉴스, 신문을 통해 보도된 내용 등 관련 자료들도 살펴보며 사건의 내막을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한편,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사건의 전말과 비하인드를 심도 있게 알아보고 있다.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김병조 사건’에 이어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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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10살 사촌 동생을 죽인 살해범…무엇이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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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케이', 11일 OST Part 5 'YOU KNOW ME BETTER' 발매!
- [사진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케이(Kei)가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의 다섯 번째 OST를 부른다. 11일 '오아시스' OST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케이가 가창한 '오아시스' OST Part 5 'YOU KNOW ME BETTER(유 노 미 베러)'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YOU KNOW ME BETTER'는 운명처럼 빠져들었다가 운명 앞에 어긋나버린 두 사람의 시린 사랑을 담은 곡으로, 극 중 정신(설인아 분)의 테마곡이다. 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케이가 가창에 참여해 도입부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감정의 기승전결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잔잔한 건반 연주 속 첼로 편곡이 추가된 어쿠스틱 버전까지 수록해 듣는 즐거움을 높일 전망이다. 그간 'LET ME GO(렛 미 고)', '체념', 장동윤이 참여한 어쿠스틱 버전의 '체념', 추영우가 참여한 '오아시스(prod. 송유담)'까지 완성도 높은 OST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드라마의 여운을 잇고 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주연을 맡아 인기리에 방영되는 가운데,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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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케이', 11일 OST Part 5 'YOU KNOW ME BETTER'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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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제작발표회 성황리 개최…김서형‧유선‧이시우‧공정환‧유종선 감독 참석!
- '종이달' 제작발표회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10일(월)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10일 오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서형, 유선, 이시우, 공정환, 유종선 감독이 참석했고, 서영희는 스케쥴 상 포토타임에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행복을 버린 '이화' 역의 김서형은 "여성 서사를 그리는 작품이 부족하다 생각했던 6년 전, 이 작품을 만나게 됐고, 그 때부터 관심을 갖고 애정하게 됐다"며 누구보다 깊은 '종이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내면적으로 깊이 끌리는 작품이다. 주체적인 것을 자유롭게 펼쳐보되, 돈과 섞인 이야기에 매료됐던 것 같다"고 이번 작품이 가진 매력을 꼽았다. 연출을 맡은 유종선 감독은 '종이달'을 "결핍과 기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그동안의 연출은 등장인물을 연민하고 응원하게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응원을 하고 싶게도 하면서 비난하고 비판하게 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신선한 작업이었다. 어느 지점에서 응원이 비판이 되면서 보는 사람의 자리가 바뀌는 작품인 것 같다. 캐릭터와의 거리 변화를 느끼시며 보실 수 있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유선은 "작품을 선택할 때 얼마만큼 신선함이 있는지, 해보지 않은 에너지와 감정을 줄 수 있는 캐릭터에 제일 매력을 느낀다. '종이달'의 '가을'을 만났을 때 환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굉장히 의리 있고 속정 있는 인물이라 내 성격과도 많이 맞았고, 내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앞둔 이시우는 "캐스팅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아서 얼떨떨했다. 하루 정도 기쁘다가 다음날부터 걱정과 고민이 생겼다. 다행히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 제 연기도 그렇고, 선배들의 연기를 보며 공부하듯이 촬영했다"고 밝혀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현'에게 '이화'는 자체가 결핍이다. 선망의 대상인 '이화'를 가진 것 같고, 그것을 드러내놓고 자랑도 하지만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화'에 대한 자격지심이 내재되어있는 인물이다"라고 '기현'을 소개한 공정환은 "그간 해온 캐릭터와 다른 면을 찍을 수 있어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중한 극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화기애애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다. 유선은 "김서형, 서영희와 서로가 너무 친숙하게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 케미가 편안하게 빨리 만들어진 것 같다. 셋이 만나는 장면이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재밌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 '기현' 역을 맡은 공정환에 대해 김서형은 "현장에서 능글맞게 잘 해줘서 합이 잘 맞았다"며 극과 정 반대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종선 감독은 카메라 안팎이 가장 달랐던 배우로 공정환을 꼽으며 "정말 밉살맞게 연기를 해줬다. 이전 '60일, 지정생존자' 때는 강직하고 선량한 모습으로 만났는데, 그 때 밉살 맞은 모습을 하면 되게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밉살 맞은 모습을 갖은 방식으로 연구해와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원작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유종선 감독은 "원작은 '왜, 어떤 가정 주부가 횡령을 할 수 밖에 없었는가'를 탐구하면서 가치관이나 억압에 대해 밝힌다면, 우리 작품은 '이화'를 둘러싼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결핍과 그 결핍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는 자기 기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욕망하고 몸부림 치는 모습들이 훨씬 더 현재적인 모습으로 그려진 게 가장 다른 지점이다"라고 밝혀 앞으로 펼쳐질 '종이달'만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자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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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제작발표회 성황리 개최…김서형‧유선‧이시우‧공정환‧유종선 감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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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종영 '더퀸즈' OST 마지막 주자 활약…11일 'Super Gap' 발매!
- [사진 제공: 디스튜디오, RBW] [동국일보] 그룹 마마무(MAMAMOO) 유닛 마마무+가 참여한 ‘더퀸즈’ 마지막 OST가 음원으로 공개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더퀸즈’ OST Part.4 마마무+ ‘Super Gap(슈퍼 갭, 박세리 테마곡)’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Super Gap’은 도입부부터 귓가를 사로잡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 훅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솔라의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문별의 랩과 보컬이 더해져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곡은 대한민국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에 대한 찬사를 위트 있는 노랫말로 담아냈으며, 가사 중간중간 반복해 등장하는 ‘Seri’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킬링 파트가 어우러지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믿고 듣는 마마무의 첫 유닛 마마무+로 활동하고 있는 ‘믿는맘플’ 솔라, 문별의 첫 번째 OST 참여로, 두 사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힙한 케미스트리가 만나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골프 서바이벌 ‘더퀸즈’는 골프퀸 박세리의 진두지휘 아래 ‘LPGA 관문 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여성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한민국 골프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 장성규와 아이돌 대표 골프 러버 이특이 MC로 활약하며, 매회 박세리가 설계한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큰 이슈를 모으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었다. 한편 마마무+가 참여한 TV조선 ‘더퀸즈’ OST Part.4 ‘Super Gap’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제작사인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두뇌공조’,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히트 드라마 OST와 송하예를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을 제작한 K팝 IP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K팝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IP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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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종영 '더퀸즈' OST 마지막 주자 활약…11일 'Super Gap'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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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조승우‧김성균‧정문성, 다시 느끼고픈 친근함과 편안함!
- [사진 제공: JTBC 신성한, 이혼 영상 캡처] [동국일보] ‘신성한, 이혼’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한 응원을 전하며 감동의 해피엔딩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뤄냈다. 어제(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 마지막 회 시청률은 10.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두 자릿수를 돌파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맞이했다. 최종회에서는 죽은 여동생 이혼의 진실을 밝히고 조카의 후견인으로서 양육권을 확보한 신성한(조승우 분)의 마지막 소송이 가슴 벅차게 그려졌다. 신성한은 마금희(차화연 분) 여사의 이혼 소송을 중단하고 조카 기영이(김준의 분)의 후견인으로서 친부로부터 양육권을 확보하고자 했다. 무관심과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극심한 소아 우울증을 앓게 된 조카 기영이를 감옥 같은 성안에서 데리고 나가고자 한 것. 신성한은 수집한 자료와 증인들의 증언들로 현재 기영이의 불안정한 상태를 설명했고 그 주장 중에는 과거 기영이의 친모이자 신성한의 죽은 여동생 신주화(공현지 분)가 정신과 치료 병력으로 양육권을 박탈당했던 사안의 신빙성 문제가 거론됐다. 하지만 ‘삼촌이 친부모보다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다’를 입증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법. 신성한은 ‘부모가 아이가 온전히 자랄 수 있도록 양육하는가’를 주장, 정서적 안정의 공간이 아니란 점을 피력했다. 이런 설득이 기영이의 친부 서정국(김태향 분)의 마음을 조금씩 움직였다. 그 결과 서정국은 신주화의 정신과 자료를 그녀의 법정 대리인 박유석으로부터 받았다는 사실을 증언했다. 이를 몰랐다고 잡아뗀 박유석의 주장이 위증으로 드러난 셈. 서정국의 양심 고백은 결국 삼촌 신성한에게 양육권을 부여했다. 삼촌이자 후견인 신성한 집에서 잠에서 깬 기영이, 그런 조카를 사랑스럽게 챙기는 신성한의 행복한 아침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빛났다.‘신성한, 이혼’ 전반부는 피아니스트에서 돌연 변호사가 된 신성한이란 자의 독특한 이력과 변호사로서의 유능함을 보여주었다면 후반부에서는 궁극적으로 변호사가 되고자 한 최종 목표를 드러내며 도달 과정을 흡인력 있게 펼쳐냈다. 특히 동생 이혼의 진실을 알기 위해 가시밭길을 택한 신성한의 지난한 세월은 드라마를 끝까지 보게 만드는 묵직한 동력이 됐고, 황망하게 보낸 여동생에 이어 무관심 속에 시들어가는 어린 조카의 스토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사연과 사정을 가진 인물들의 다채로운 인생사도 보여주었다. 동영상 스캔들에 휘말린 라디오 DJ 이서진(한혜진 분), 별거 중인 아내의 임신과 이혼을 받아들여야 했던 장형근(김성균 분), 친구에게 부채감을 안고 산 조정식(정문성 분) 등 격정의 시간부터 고독한 세월 등을 버티고 감내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살아도 하루하루를 그럭저럭 잘 버텨내는 평범한 일상을 그렸다는 점이 흥미를 안겼다. 눈앞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일이 있어도 편안한 사람들과 있을 때면 잠시나마 있게 되는 세상사들, 소소하고 실없는 농담으로 고민거리를 날리게 만드는 유쾌함 등 현실적인 모습들로 보는 이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승소와 패소의 갈래뿐인 법정물의 기존 틀을 벗어나 용서와 화해, 일보 후퇴, 씁쓸한 승소와 후련한 패소 등 선택에 따른 변화무쌍한 결과로 휴먼 드라마로서의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는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 정문성(조정식 역)을 비롯해 이혼 에피소드에 등장한 배우들부터 아역 배우들까지 캐릭터와 하나 된 출연진들의 호흡과 열정까지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였다. 이렇듯 따뜻한 사람들과의 유쾌한 시간으로 힐링 타임을 선사한 ‘신성한, 이혼’은 그들이 사는 세상이 어디엔가 존재할 것 같은 여운을 남기며 엔딩 크레딧을 올렸다.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향해 응원을 보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따뜻한 드라마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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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조승우‧김성균‧정문성, 다시 느끼고픈 친근함과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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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퀸' 쏠, 13일 봄 시즌송 'Need You' 발매…7개월 만에 컴백!
- 쏠(SOLE)[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동국일보] R&B 아티스트 쏠(SOLE)이 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쏠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Need You (니드 유)’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9일 오후 아메바컬쳐의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신곡명 ‘Need You’와 발매일시 ‘2023. 04. 13 6PM’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또한, 쏠의 이름 옆에 ‘???’라는 기호로 다른 아티스트의 참여를 알렸다. 쏠은 그간 기리보이, 허성현, TRADE L, BOBBY, 페디(Padi), 송민호 등 아티스트들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 바 있어 새로운 듀엣 소식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Need You’는 쏠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봄 시즌송이다. 지난해 12월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로 겨울 캐럴 ‘우리의 계절’을 발매했던 쏠이 이번에는 ‘Need You’로 봄 계절에도 함께한다. 쏠은 소울풀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R&B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정규앨범 발매를 비롯해 WSG워너비 4FIRE의 멤버로 활동하며 음원 차트 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각종 OST 곡들과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색다른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쏠의 봄 시즌송 ‘Need You’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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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퀸' 쏠, 13일 봄 시즌송 'Need You' 발매…7개월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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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이동욱X김소연X김범X류경수, 눈 뗄 수 없는 '숨멎' 아우라!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1938년에서 강렬하게 맞붙는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10일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혼돈의 시대, 자비 없는 사냥에 돌입한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다이내믹한 액션과 스케일, 한층 다채로워진 설화 캐릭터를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여기에 ‘K-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의 만남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이연, 류홍주(김소연 분), 이랑(김범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숨멎’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시대에 완벽하게 녹아든 네 사람 손에는 의미심장한 병기들이 들려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윈체스터 라이플을 든 구미호 이연이다. “당황스럽다고? 이해한다. 지금 내 심정이 딱 그 심정이니까”라는 말은 난데없이 1938년으로 불시착하게 된 그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지켜야 할 연인’이 없어진 그의 눈빛은 한층 차갑고 형형하게 빛난다. 과연 총구 끝에 선 먹잇감이 무엇일지, 사냥의 시간을 관통하며 더욱 강해질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화려한 장신구를 휘감고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서쪽 산신’ 수리부엉이 류홍주 역시 압도적이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왔어 자기?”라며 누군가에게 반지를 건네는 류홍주. 아름답지만 왠지 모르게 살벌한 그의 미소가 의미심장하다. 수백 년간 이연만 바라보았다는 그가 이번에야말로 오래고도 위험한 마음에 응답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1938년의 반쪽짜리 구미호 이랑은 “형, 아직도 안 죽었어?”라는 선뜩한 인사로 모두를 반긴다. 이연과의 오해를 풀기 전, 죽도록 형을 미워하던 시절의 이랑이기에 눈빛에 넘실거리는 반항기가 익숙하다. 완벽한 태를 갖춘 양복과는 영 어울리지 않는 투박한 손도끼 역시 살벌하다. 서로 다른 기억, 엇갈린 마음으로 재회한 형에게 그가 보일 반응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전직 ‘북쪽 산신’이자 이연의 오랜 벗 백두산 호랑이 천무영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어둠에 내어준 반쪽 얼굴, 그리고 그와 닮은 꼴을 한 탈이 흥미롭다. “복수할 거요. ‘그놈’이 아끼는 모든 것을 다 뺏을 때까지”라며 이연과의 전면전을 선포한 그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구미호뎐 1938’ 제작진은 “혼돈의 1938년에서 아찔하게 재회한 이연, 류홍주, 이랑, 천무영이 어떤 사냥을 시작할지 기대해 달라. 금기가 사라진 시대, 만나서는 안 될 이들이 맹렬히 부딪히며 자비 없는 사냥을 시작한다. 스펙터클한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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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이동욱X김소연X김범X류경수, 눈 뗄 수 없는 '숨멎'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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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아닌 이상윤 손잡나?…불안한 포옹 속 '충격 엔딩'
- [사진 제공 =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0회 캡처]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희진이 악랄한 이상윤에게 기대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10회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진심을 알게 된 고해수(장희진 분)의 충격적인 선택이 의구심을 높였다. 표재현(이상윤 분)의 폭주는 멈출 기미가 없었다.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게 만든 장금모(안내상 분)에 대한 복수심과 홍태라에 대한 집착으로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표재현. 심지어 장금모를 괴롭히기 위해 고해수와 장도진(박기웅 분)의 결혼까지 방조했고, 홍태라가 자신이 설계한 파라다이스 안에서 행복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급기야 고해수를 외국으로 보내 없애려고 했지만, 다행히 홍태라가 표재현 몰래 구해내며 더 이상의 비극은 벌어지지 않았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표재현과 장금모가 만든 끔찍한 현실에 정면으로 마주했다. 홍태라는 김선덕(심소영 분) 협박 때문에 고태선(차광수 분)을 죽인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의 죗값을 대신 감내했다. 자신이 죽인 걸로 알고 있는 고해수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하지만 진실을 알지 못하는 고해수는 원망을 폭발하며 다시 표재현 옆으로 돌아가 지옥에서 살라고 차가운 비수를 꽂으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홍태라는 결단을 내렸다. 동생 차필승과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표재현이 없는 안전한 프랑스로 보낸 후, 자신의 과거를 세상에 밝혀 그를 무너뜨리려고 했다. 자신이 무너져야 표재현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차필승은 떠나기 전 고해수를 찾아가 고태선을 죽인 진범이라고 진실을 털어놨다. 이어 홍태라가 스스로를 내던져 표재현을 막고 고해수를 지키려고 한다는 것을 알려줬다. 절규하는 고해수를 향해 “그땐 우린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그게 나쁜 건지 생각할 힘조차 없었다고”라는 차필승의 울분은 절절했다. 차필승의 걱정대로 홍태라는 자신을 내던지려는 듯 김선덕을 죽인 증거인 혈흔이 묻은 드레스를 들고 떠나며 불안감을 안겼다. 고해수의 알 수 없는 의중도 궁금증을 안겼다. 고해수는 표재현을 찾아가 “도진씨가 날 죽이려고 했어. 나 겨우 도망쳤어. 나 좀 도와줘. 오빠”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쓰러졌다. 충격적인 진실과 대면한 고해수가 표재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의문의 엔딩은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민영휘(견미리 분)는 구성찬(봉태규 분)이 7년 전 오프로드 오토바이 사고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해치에서 치료를 받던 장교진(홍우진 분)은 보안을 뚫고 탈출을 감행했다. 표재현, 장도진, 구성찬은 장교진이 박수정(김민영 분) 사고를 추적하자 불안해했다. 세 사람이 죽을 때까지 비밀로 하기로 한 사건의 진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장교진 몰래 인체실험을 하다가 박수정이 쓰러져 숨을 쉬지 않게 된 것. 장교진에게 들키고 살인자로 감옥에 갈까 전전긍긍하던 삼총사는 오프로드 오토바이 내기에서 꼴찌를 하는 사람이 모든 책임을 지기로 약속했다. 이기적인 동맹을 맺은 삼총사의 내기는 끔찍한 결과로 이어졌다. 장도진은 추락한 형 장교진이 크게 다쳤을 거라 생각 못하고 정상으로 달려가 1등을 했다. 구성찬이 2등으로 들어왔고, 장교진을 찾느라 꼴찌를 했다는 표재현이 박수정을 처리하기로 했다. 표재현은 박수정을 잘 처리했고 장교진이 절대 못 찾을 거라고 장담했다. 그리고 ‘해치’ 기술이 모두 담긴 연구파일 USB 역시 장교진의 것이었다. 장교진이 남긴 연구파일로 ‘해치’를 성공시킨 것. 장교진은 박수정을 찾으면 자신을 죽이려고 한 사람이 누구인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추적을 이어갔다. 차필승은 한경록(정재성 분)에게 표재현과 김선덕의 인체실험 업무 제휴 협약서와 대화 녹음 파일을 넘기며 세상에 알릴 준비를 했다. 그리고 민영휘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장금모에게 강제로 금조 지분 포기 각서 지장을 찍게 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15년 전 고태선 죽음의 또 다른 반전이 있었다. 장금모는 고태선이 자신의 부정을 덮어주겠다고 하자 뒤늦게 암살을 멈추려고 했다. 하지만 고태선을 향해 한 번 당겨진 방아쇠는 멈추지 않았고, 친구가 눈앞에서 죽는 모습을 목격한 장금모는 충격에 휩싸였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11회는 오는 15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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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 이지아 아닌 이상윤 손잡나?…불안한 포옹 속 '충격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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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로코 장인'들의 설레는 만남…출격 준비 완료!
-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이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이 구역의 미친 X’를 통해 호평받은 이태곤 감독과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재기발랄한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이에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제작진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등 배우들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 폭발 ‘로코’가 온다! (ft.한 끗 다른 ‘매운맛’ 연애 코칭) ‘보라! 데보라’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연애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하루아침에 ‘연애 루저’가 된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가 달라도 너무 다른 남자 이수혁과 만나 펼치는 다이내믹한 사랑의 리턴매치가 유쾌하고 화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데보라의 ‘매운맛’ 연애 코칭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유인나는 “극중 데보라의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라디오 코너에서 보라가 쏟아내는 연애에 대한 팩폭이 뼈아프면서 공감이 될 것”이라며 한 끗 다른 연애 코칭을 기대케 했다. 또 이태곤 감독은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그 안에는 데보라가 ‘내 모습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찾는 성장기도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데보라와 이수혁이 서로를 통해 어떤 마음의 성장과 변화를 마주하게 될지, 두 사람이 써 내려갈 연애서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X황찬성X박소진, ‘로코 장인’들의 유쾌하고 설레는 만남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이 빚어낼 ‘썸’ 폭발하는 ‘로코력 만렙’ 시너지 또한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자타공인 ‘로코 장인’ 유인나는 여성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로 분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윤현민은 무심한 듯 뜨겁고, 시크한 듯 다정한 ‘겉바속촉’ 출판 기획자 ‘이수혁’으로 변신한다. 윤현민은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데보라와 이수혁의 관계 변화가 흥미롭다. 어떻게 변화하는지 유심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깊은 연애보다 자유분방한 삶을 만끽하는 ‘한상진’으로 열연을 펼칠 주상욱은 ‘이수혁과의 티키타카’를 관전포인트로 뽑았다. 그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의 재밌는 ‘찐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황찬성은 모든 걸 다 갖춘 ‘엄친아’이자 데보라의 연인 ‘노주완’으로 활약한다. 그는 “데보라와 노주완 커플의 지독한 관계를 기대해 달라. 서로에 대한 집착이 극에 달하는 순간의 ‘으르렁’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박소진은 데보라의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인 결혼 4년 차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디터 ‘이유정’을 맡아 텐션을 더한다. 유인나는 “박소진 배우와 함께하는 현장은 언제나 웃음과 현실 수다가 가득했다. ‘진짜’를 표현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는 말로 두 사람의 유쾌한 워맨스를 기대케 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과몰입 유발’ 현실 연애! 각양각색 커플들의 다채로운 사랑의 온도 (ft. 관계성 맛집) 다양한 커플들이 선사할 다채로운 사랑의 온도는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제대로 유발한다. 전략적 ‘윈윈’이 통하는 커플이었지만 결혼이란 계약 앞에서 어긋나기 시작한 연애부터 ‘혐관’으로 시작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스며들어 느닷없이 불붙는 연애, 뜨거움과 미적지근함 사이에서 갈등하는 결혼 4년 차 부부, 우린 운명이고 천년의 사랑이라는 환상 속에서 둘만 절절한 연애, 각자의 처지에 망설이고 밀어내는 짠 내 나는 연애까지. 각양각색 커플들이 들려주는 현실 연애담은 설렘과 공감, 웃픈 웃음을 자아낸다. 유인나는 “극 초반 데보라와 노주완의 연애 중에 일어나는 사건은 정말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이후 펼쳐지는 ‘보라! 데보라’의 ‘꿀잼’ 스토리를 더욱 재밌게 따라오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또 유인나는 “오직 여러분의 재미와 공감, 그리고 더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 드라마를 보시고 한 번이라도 더 웃고,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윤현민은 “따뜻한 날씨에 따뜻한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정말 좋다. 시청자분들의 기분을 산뜻하게 하는 드라마, 즐겁게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찾아뵙게 되어 설렌다. 저의 새로운 변신과 함께, 같이 울고, 웃고, 화내고, 기뻐하며 연애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보라! 데보라’가 여러분 곁을 찾아간다. 꼭 놓치지 말아달라”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남겼다. 끝으로 황찬성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해주셔도 좋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밌어질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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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로코 장인'들의 설레는 만남…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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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캐릭터 포스터 공개!…이름만으로도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
-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서바이벌 올스타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가 ‘피의 게임 시즌2’에 등판,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 피지컬과 지능, 공격력까지 모두 갖춘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생존 서바이벌을 빛낼 게임 체인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먼저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더 지니어스’의 초대 우승자 홍진호는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라는 말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포커 플레이어로서도 최상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남다른 지능과 타고난 포커페이스로 게임을 주무르는 것. 하승진은 한국인 최초로 NBA에 입성한 레전드 농구선수답게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으니까”라며 협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생존을 위한 사투에서 살아남는 것은 팀이 아닌 개인이기에 하승진은 숨겨왔던 파이터의 본능을 꺼낼 예정이다. 월드 챔피언 크럼프 크루 댄서 넉스는 명문대 출신다운 지능과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지금부터 사냥 시작이야”라며 선전포고를 날린 만큼 크럼프에 이어 ‘피의 게임2’ 먹이사슬 꼭대기를 노리는 넉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한 BJ 파이는 “난 원래 미친X이니까”라는 범상치 않은 각오를 전해 트러블 메이커의 기질을 완벽하게 발휘하고 있다. 특히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심리전을 주도했던 전적을 살려 ‘피의 게임2’에서도 플레이어들의 경쟁심까지 완벽하게 이용한다고. ‘피의 게임 1’ 유경험자 덱스는 상의를 탈의한 강렬한 모습으로 “난 이제 뒤가 없어”라며 무조건적인 직진을 선언한다. 과연 덱스는 한층 더 정교해진 세계관 속에서 서바이벌 경력직의 바이브를 뽐내며 ‘불가능은 없다’는 UDT 정신을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각 분야의 최강자만을 엄선하여 뽑은 만큼 홍진호, 하승진, 넉스, 파이, 덱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게임에 임하는 각오 뿐만 아니라 생존을 향한 독기가 가득 서려 있다. 과연 이들 중에서 ‘피의 게임2’ 최후의 생존자가 나올지,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다섯 플레이어와의 만남을 고대케 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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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유지연, 대체불가 명품연기 '신스틸러' 역할 톡톡!
- [사진 제공: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캡처] [동국일보] ‘모범택시2’의 배우 유지연이 신스틸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지연은 지난 7일과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연출 이단/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3, 14회에서 클럽 ‘블랙썬’의 VIP 회원으로 변신, 화려하고 당당한 양사모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3회 방송에서 양사모(유지연 분)는 많은 양의 마약을 들여오자는 온하준(신재하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자신만만했던 온하준의 이 같은 계획이 경찰에 포착되자 전전긍긍했다. 유지연은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운 양사모의 좌불안석 표정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양사모는 14회 방송에서 압수당한 마약이 경찰 고위직인 박현조(박종환 분)를 통해 다시 수거되자 무척 기뻐했다. 이 장면에서 유지연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명품연기로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양사모는 이후 클럽 블랙썬에서 암암리에 마약을 거래하기 시작했다. 양사모는 마약 고객과 환담하며 성공적으로 일을 끝내는 듯 보였으나 ‘무지개 운수’가 마약과 밀가루를 바꿔치기 하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양사모는 온하준이 저지른 일로 착각, “온실장 이런 장난치면 재밌어? 나 이런 장난 싫어해”라며 온하준과 함께 이런 상황을 만든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분노 가득 담긴 유지연의 광기 어린 연기는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했다. 다채로운 표정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유지연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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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유지연, 대체불가 명품연기 '신스틸러' 역할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