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 권력에는 화끈하게 들이받을 줄 아는 유대천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덕문은 자신을 해하려는 괴한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유대천의 모습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신을 완성했다. 이처럼 최덕문의 노련한 연기 강약 조절로 빚어낸 유대천이라는 인물은 ‘수사반장 1958’의 역대급 캐릭터로 평가 받으며 대체불가의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 ‘열일의 아이콘’ 최덕문은 지난해에만 TVING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도 영화 ‘댓글부대’, ‘목화솜 피는 날’에 이어 ‘수사반장 1958’까지 쉼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강력한 흡인력을 가진 ‘연기 베테랑’으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
라스베이거스 핫가이쇼 ‘썬더 프롬 다운 언더’, 6월 서울 내한 앞두고 '특별 프리뷰 공연'으로 부산 관객 만난다!
[사진=‘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 공연 포스터][동국일보]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핫가이쇼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6월 서울 내한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 부산에서 먼저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국내 최초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승선을 이틀 앞두고 펼쳐지는 전야제 차원의 특별 공연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의 프리뷰 공연을 중심으로 화려한 DJ쇼 등을 통해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열정을 맛보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남성 댄서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쇼다. 공연진의 프로페셔널한 안무는 물론 관객과 아티스트의 밋앤그릿 행사 등 다양한 관객 참여 기회가 마련돼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1991년 라스베이거스 초연 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남아공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공연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1천만 명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라스베이거스 오픈런 쇼 및 아시아투어를 통해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첫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해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리뷰 공연은 세계적인 트렌드의 전자음악 공연과 서브컬쳐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해운대의 관광공연장 ‘멜트 부산’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3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해당 공연에서는 8회가 넘는 의상 교체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가스의 열정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예스24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주최사인 라이브엑트 관계자는 “부산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프리뷰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부산 프리뷰 공연은 물론 서울 내한 공연까지 화끈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부산 프리뷰 공연 종료 후 바로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승선하여 쉽메이트만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고, 3박 4일의 일정동안 쉽메이트들과 함께 즐기는 사이드 액티비티에 참여하며 뜨거운 크루즈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 라파엘로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다룬 최초의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 5월 29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대공개!
[자료=일미디어][동국일보]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이자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의 생애와 그림을 다룬 최초의 영화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가 5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루카 비오토 수입/배급: 일미디어]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화가들과 세계적인 미술관을 다룬 명품 4K 다큐멘터리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라파엘로 전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아테네 학당”을 메인 포스터로 내세워 눈길을 사로잡는데, “아테네 학당”은 ‘진리는 인문과학을 기반으로 한다’는 르네상스의 사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바티칸시국 사도 궁전 내에 있는 “서명의 방”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프레스코화이다. “아테네 학당”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얼굴을 모델로 한 이상 세계를 대표하는 플라톤과 현실 세계를 강조하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 그리고 알렉산더 대왕에게 햇볕을 가리지 말고 비켜달라고 한 디오게네스, '모든 것은 흐른다'라는 말로 세상 만물의 이치를 설명하려 했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를 비롯해 미켈란젤로와 자신의 모습까지 그려 넣는 등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으며 고전 건축의 균형감각과 질서, 선명성, 부분과 전체의 조화가 뛰어난 르네상스 미술의 걸작이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성모 마리아의 결혼(1504년)”, “아름다운 정원사(1508년), “아테네 학당(1509~10년경)”, ”시스티나의 성모(1512~13년경)”, “라 벨라타(1513~14년경)”, ”라 포르나리나(1518~19년경)”, “그리스도의 변용(1518~20년경)”, 등 작품 사진들과 촬영 현장을 담은 컷들로 구성됐다. 미술사에서 라파엘로 산치오만큼 강렬하고 매혹적인 삶을 살았던 인물은 거의 없다. 그는 불과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미술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의 아버지 조반니 산티(Giovanni Santi)는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Federico da Montefeltro) 궁정의 화가이자 지식인이었으며 그에게 영감을 주고 처음으로 미술을 가르친 스승이었다. 열한 살에 고아가 된 라파엘로에게 남은 유일한 길은 예술이었다. 그것은 용기 있는 선택이었고 그는 17세의 나이에 '마스터'가 됐고 20년 만에 신동에서 '예술의 군주'가 된 라파엘로는 교황과 권력가들의 총애와 추앙을 받았으며 자신의 예술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데 추호의 거리낌이 없었다.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우르비노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그의 삶과 경력의 정점을 대표하는 로마에서 보낸 영광스러운 시기까지 라파엘로의 행적을 되짚어 내려간 연대기에 유명 미술사가들의 흥미롭고 전문적인 논평과 훌륭한 역사적 재구성까지 더해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 가운데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를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피렌체와 라파엘로가 유명한 성모 마리아에 대한 그림들을 그렸던 시절을 비롯해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 '라파엘로의 방', '폴리뇨의 성모', '성모 대관', '그리스도의 변용' 등 유명한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바티칸 시국의 사도 궁전 내부의 '라파엘로의 로지아'와 비비에나 추기경의 아파트 등이 최초로 선보여 기대감을 안겨줄 것이다. 영화관의 대형스크린은, 특히 건축과 회화가 따로 분리될 수 없는 ‘프레스코화’와 같은 르네상스 시기의 미술 작품들을 가장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는 공간이고,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 도록이며 아트북이 될 수 있다. 영화관은 “규모의 예술”로서의 영화와 미술 사이의 이상적 협력을 보여주는 곳이다. 따라서,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가로 7.7.미터에 세로 5미터의 대형 프레스코화인 “아테네 학당”을 영화관에서 실감있게 감상할 절호의 기회이다. 르네상스 예술의 초석을 마련한 라파엘로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라파엘로. 예술의 군주'는 총 20개의 장소와 50점 이상의 걸작들을 최첨단 4K 장비로 촬영했으며 헬리콥터 및 드론을 동원하는 등 다양한 영상으로 구현되어 오는 5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블러 없는 무편집 청불 예고편 대공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동국일보]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이자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금지된 장난'이 여러 번 심의를 거듭하게 됐던 문제의 청불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하시모토 칸나, 시게오카 다이키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블러 없는 무편집 청불 예고편 대공개!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로 J-호러 특유의 오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수위 높은 청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여러 장면들이 공포감을 유발한다는 사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예고편으로 문제가 된 장면들이 편집이나 블러없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화제이다. 처음에 로맨스처럼 보이던 예고편은 내레이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하면서 180도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죽은 ‘미유키’가 생령이 되어 땅 속에서 돌아오는 장면은 하이라이트. 여기에 여러 인간에게 빙의되어 ‘히로코’(하시모토 칸나)를 죽이려고 하는 장면과 눈동자가 돌아가는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등골이 서늘하게 만들며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문제의 무편집 청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끄는 J-호러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
장윤정×도경완, 역대 최초 자녀 성교육 예능 '마법의 성' 출격…7월 11일 첫 방송!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동국일보] 티캐스트 E채널이 예능 사상 최초로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을 론칭하며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MC로 발탁했다. 내 아이의 인‘성’ 교육 '마법의 성'은 자녀 성교육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며 혼란스럽고 어려운 성교육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1일(목)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잉꼬부부 장윤정과 도경완이 MC 호흡을 맞춘다. '도장부부'는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대한민국 학부모로서, 모든 엄마 아빠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설 방침이다. 자녀들과 함께 올바른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연예인 가족으로 배우 안재모의 딸 안서영(14살), 아들 안서빈(13살), 야구선수 김병현의 아들 김태윤(11살),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정모아(11살) 그리고 방송인 에바의 아들 루카(12살)가 함께 출연한다. 자녀들의 성교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성교육 일타 강사 선생님들도 출격한다. 이들은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확하고 유익한 성교육 과외를 진행해 세대별로 달랐던 성교육에 대한 얘기를 유쾌하게 풀어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성교육의 사교육, 공교육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눠 성교육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들을 제공하고, 자녀 성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
'스캔들' 한보름,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로 돌아온다! 다양한 감정 변화 담은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동국일보] 배우 한보름이 이제껏 본 적 없는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한보름은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로 변신한다. 의사 아버지가 새엄마 문경숙(한채영 분)과 재혼하며 설아의 인생에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성인이 된 후 그녀는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와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결혼식 당일 진호가 실종되며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이후 그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진호의 실종과 관련 있는 인물로 문정인(한채영 분)이 있음을 알게 되며 복수를 다짐한다. 오늘(17일) 공개된 스틸에는 행복, 혼란, 결심 등 3단 감정 변화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한보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작가를 꿈꾸는 백설아로 변신한 한보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씩씩함과 해맑은 얼굴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힘든 상황이 닥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던 한보름은 인생 최대 위기를 맞닥뜨리게 된다.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 그녀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혼란에 빠진다. 넋이 나간 채 허공을 응시하는 그녀에게 앞으로 닥쳐올 고난을 예감하게 하는데. 또 다른 스틸 속 한보름의 도발적인 드레스 자태와 우아한 비주얼은 감탄을 절로 터트린다. 이와 함께 분노를 억누르며 누군가를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살벌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렇듯 스틸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보름이 파란만장한 사건에 휘말릴 백설아의 삶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증폭시킨다. ‘스캔들’ 제작진 측은 “한보름이 연기할 백설아의 캐릭터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한창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한보름은 캐릭터의 굴곡진 서사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녀가 뿜어내는 다채로운 모습들이 예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오는 6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손디아, '닥터 차정숙' OST Part.2 'Shine Like a Star' 발매!
- [자료제공 : 뮤직앤뉴] [동국일보] 가수 손디아(Sondia)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두 번째 OST가 오늘 22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디아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2 'Shine Like a Star'는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모타운 사운드와 함께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피아노 리프 위에 추가되는 다이내믹한 리듬,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극중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주인공 '차정숙'의 꿈을 경쾌하게 담아냈으며, 손디아의 부드럽고 짙은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해줄 예정이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하고 헌신했던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이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 대전환기를 맞는 그의 좌충우돌 속 희로애락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다.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명세빈 분)',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롭고 다정다감한 외과 의사 '로이킴(민우혁 분)' 세 사람 사이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 인생 봉합을 시작한 차정숙의 도전을 그리고 있으며,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전개와 매력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2 'Shine Like a Star - 손디아(Sondia)'는 오늘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방송
-
손디아, '닥터 차정숙' OST Part.2 'Shine Like a Star' 발매!
-
-
위엔터테인먼트,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 깜짝 영입 발표…2023년 활발 행보 예고!
-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이 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규 아티스트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화수목(花水木)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강렬한 레드 색채감의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여성 아티스트의 실루엣을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화수목(花水木)이란 독특한 아티스트명이 공개되며 아직 베일에 가려진 모습과 함께 앞으로 들려줄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위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위아이(WEi), 배우 김소원과 김이온 등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벌 청춘돌' 아이덴티티를 지닌 위아이는 2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WEi 2ND WORLD TOUR'에 나선다. 이에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과 함께 또 한번 도약할 위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에 대한 정보는 추후 위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 연예
- 연예일반
-
위엔터테인먼트,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 깜짝 영입 발표…2023년 활발 행보 예고!
-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경찰 이주우‧조한철‧김재원의 아지트에 발 들였다!
-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법을 비웃는 자들을 저격할 팀 '카르마'의 비공식적 공조가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4회에서는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를 포섭하기 위한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이 황대명(주원 분)에게 비합법적인 제안을 건넨 반면 조선통보를 노리는 김영수(이덕화 분)의 무시무시한 속셈이 드러나 끝까지 몰입을 고조시켰다. 황대명은 이춘자(최화정 분)의 재력을 이용해 무궁 미술관 관장 김영수가 경매에 올린 청자 상감화학문 매병을 품에 안았지만 정당치 못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김영수에게는 단 한 푼도 넘겨줄 생각이 없었다. 이에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한 황대명은 무궁화 재단 요원들을 정신 차리게 만들 짜릿한 전기 충격을 선사, 스컹크 표 연막 가스 세례까지 알차게 선물하며 돈 가방 탈환 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그런가 하면 문화재 전담팀은 각국의 동전 수집가들이 양회장(장광 분)과 같은 수법으로 살해됐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은 이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구멍 난 조선통보와 관련이 있음을 확신하고 을미일기 속에 등장한 특별한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구멍 난 조선통보는 임진왜란 당시 문화재 약탈부대가 은닉한 보물을 찾게 해줄 유일한 단서로 추정되는 상황.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 분)이 이를 노리며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유명한 '골도(골동품 도둑)' 고박사(최정우 분)까지 조선통보 입수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돼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했다. 조선통보가 악당들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스컹크를 영입해야 하는 문화재 전담팀은 스컹크의 은밀한 조력자로 의심되는 황대명부터 끌어들이고자 막무가내 체포 작전을 세웠다. 그중 열정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가 황대명의 집 앞에서 잠복근무를 자처한 것은 물론 그를 무력으로 제압해 잡아가는 등 세상 시끄러운 포획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화재 전담팀의 아지트에 잡혀 온 황대명은 이들로부터 스컹크를 만나게 해달라는 제안을 맞닥뜨렸다. 범죄자 대 범죄자로 스컹크와 비합법적 일을 시작해보려 한다는 장태인의 심상치 않은 선언은 곧 황대명을 자극했고 무언가를 다짐한 듯한 황대명은 "나예요. 그 스컹크가"라며 정체를 밝혔다. 하지만 최민우를 비롯해 장태인, 신창훈(김재원 분)은 유려한 실력으로 문화재를 훔치는 다크 히어로 스컹크와 능글맞은 황대명이 동일인물이라는 말을 믿을 리 없었다. 그렇게 의도와 달리 스컹크의 파트너로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에 입단한 황대명이 앞으로 어떤 이중생활을 펼쳐갈지 또 다른 흥미를 돋웠다. 방송 말미에는 팀 '카르마'의 아지트를 찾은 스컹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화재 전담팀 경찰들에게 스컹크는 황대명과 엄연히 다른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는 터. 스컹크가 그들에게 오케이 사인을 날려 팀 '카르마'와 같은 운명으로 얽히게 될지 다음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통보를 손에 넣으려는 김영수의 섬뜩한 계략이 베일을 벗었다. 김영수는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모아 다름 아닌 영생의 구슬을 얻고자 한 것. 온갖 탐욕을 부리고도 끊임없이 소유욕을 드러낸 이유를 짐작하게 했다. 과연 팀 '카르마'가 김영수와 대적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5회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경찰 이주우‧조한철‧김재원의 아지트에 발 들였다!
-
-
'가면의 여왕', 김선아X오윤아X신은정X유선의 복수 워맨스 포문!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복수 워맨스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오는 24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네잎클로버 같은 절친 4인방의 사랑과 우정, 10년 전 벌어진 살인사건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고자 하는 이들과 알면서도 비밀을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도재이(김선아 분)의 고군분투와 네 명의 친구들의 미묘하고 쫄깃한 심리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선아는 셀러브리티이자 약자를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오윤아는 절친했던 친구들 대신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전과자 고윤아로 분한다. 신은정은 내조의 여왕이자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인 주유정,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변신한다. 이들은 10년 전 브라이덜 파티에서 살인을 저지른 '가면 쓴 남자'로 인해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10년 전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전말이 담겨 있다. 개성 만점 파티룩으로 드레스 업한 재이(김선아 분), 유나(오윤아 분), 유정(신은정 분), 해미(유선 분)는 가면무도회를 연상시키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화관을 쓴 유정은 의문의 남자에게 장미꽃을 건네받은 뒤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날의 주인공임을 짐작케 한다. 그 순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재이는 유나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다. 고유나 역시 진실을 들키지 않으려는 듯 차가운 눈빛으로 맞서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 과연 이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그날 밤 벌어진 살인 사건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살인 전과자 유나가 10년 만에 세 친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당황한 재이, 유정, 해미는 예상치 못한 유나의 등장이 못마땅한 듯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10년 만에 재회한 이들이 어떤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1, 2화에서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그 후 10년 만에 마주하게 된 네 친구들의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휘몰아치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마다 품은 사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가면의 여왕', 김선아X오윤아X신은정X유선의 복수 워맨스 포문!
-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X서지혜부터 김예지X강지운X권소현 트리오까지 美친 조합!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진기주, 서지혜, 김예지, 강지운, 권소현이 1987년의 여고생으로 만난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백윤영은 어쩌다 1987년으로 넘어와 우정고등학교의 학생이 된다. 백윤영은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심상치 않은 3인방 김해경(김예지 분), 이은하(권소현 분), 박유리(강지운 분)와 마주한다. 이에 윤영, 순애가 김.이.박 트리오를 만나면서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우정고 여고생들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미래에서 온 딸 백윤영과 1987년 속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 어느 날 엄마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백윤영은 어쩌다 1987년으로 떨어져 여고생인 엄마 이순애와 마주하게 된다. 1987년 속 순애는 친구들에게 은근한 괴롭힘을 당해도 살짝 모자른 눈치로 버티는 인물이다. 백윤영은 그런 순애를 곁에서 지키기 위해 우정고등학교에 들어가 신분을 위조한다. 먼저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백윤영과 이순애는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고 있어 시선을 이끈다. 백윤영은 엄마 이순애와 학교를 다닌다는 사실에 신난 듯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고, 이순애는 낯설지만 싫지 않은 듯 그녀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다시 만나게 된 딸 백윤영과 1987년 속 엄마 이순애의 만남. 어쩌다 1987년에 갇혀버린 백윤영은 이순애를 지켜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 김해경, 이은하, 박유리 천방지축 우정고 김.이.박 트리오! 김해경, 이은하, 박유리는 김.이.박 트리오로 우정고등학교의 유명 인사다. 김해경은 같은 반인 이순애를 은근히 괴롭히는 반항적인 캐릭터다. 또한 군것질을 좋아하는 이은하는 유행하는 음악과 춤은 무조건 듣고 춰보는 오두방정 스타일이다. 공주병이 있는 박유리는 꾸미기를 좋아하고 늘 김해경 뒤에 서 있는 얄미운 캐릭터다. 사고뭉치 김.이.박 트리오 김해경, 이은하, 박유리는 순진한 순애를 친한친구인 척 행동하며 함께 다니지만, 은근슬쩍 따돌리는 1987년 그때 그 시절의 반항아들이다. 우정고 대표 반항아 삼인방은 1987년에 떨어진 해준과 윤영을 만나 알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들이 겪는 사건들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 우정 고등학교의 파란만장한 여고생 이야기 처음 우정고에 들어오게 된 백윤영은 엄마와 함께 학교 다닐 생각에 기뻤지만, 첫날부터 텃세 부리는 우정고 삼인방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인다. 그런가 하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이순애는 선생님 앞에선 친한 친구인 척 연기하는 김.이.박 트리오가 불편하게 느껴지게 되고, 자신을 구해주려는 낯설었던 백윤영을 좋아하게 된다. 엄마 순애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는 백윤영과 착하고 맹꽁이 성격을 가진 이순애가 우정고 최강 조합 김해경, 이은하, 박유리를 만나 어떤 일들을 마주치게 될지 우정고에서 펼쳐질 이들의 여고생 이야기가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1987년 타임머신을 타고 펼쳐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
- 연예
- 방송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X서지혜부터 김예지X강지운X권소현 트리오까지 美친 조합!
-
-
'피의 게임 시즌2', 실제 플레이 현장 담긴 메인 포스터 1차 공개!
-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피의 게임 시즌2' 속 플레이어들이 사냥감을 찾아 눈을 번뜩이기 시작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의 플레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 1차 공개로 먹이사슬 꼭대기를 향한 무한 질주를 예고하는 것.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피의 게임 2'에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이 실제로 게임에 임하고 있는 순간을 엿볼 수 있다. 각종 서바이벌의 우승자들, IQ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 명문대학 출신, 수능 만점자, 농구 레전드 등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인물들인 만큼 생존 경쟁 역시 점점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허점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의 기세가 거칠어질수록 서바이벌의 텐션도 고조된다. 분노한 홍진호와 자신만만한 파이 그리고 상의를 탈의한 채 결연한 모습의 덱스까지 플레이어들의 각양각색의 표정이 게임의 결과를 더욱 궁금해지게 만든다. 플레이어들의 날카로운 시선 위로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라는 문구가 더해져 그야말로 서바이벌 올스타들의 각축장을 예감케 한다. 이에 포식자와 피식자의 입장을 오가는 맹렬한 사투 끝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생존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서바이벌 현장이 담긴 포스터로 숨 가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피의 게임 2'는 게임의 규모와 완성도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재미를 극대화할 '피의 게임 2'만의 새로운 룰도 탄생한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 첫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피의 게임 시즌2', 실제 플레이 현장 담긴 메인 포스터 1차 공개!
-
-
'하늘의 인연' 조은숙, 김유석이 내친 혈육 김시하 데리고 저택 입성…정면 돌파 개시!
-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영상 캡처] [동국일보] 김유석과 두 딸의 피할 수 없는 악연이 시작됐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4회에는 강치환(김유석 분)의 탐욕 때문에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된 어린 딸 이해인(김시하 분)과 강세나(김태연 분)가 첫 만남부터 제대로 갈등을 빚으면서 복수전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계속되는 싸움 끝에 전미강(고은미 분)이 나정임(조은숙 분)에게 이해인을 내보내라고 명령한 장면은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앞으로 계속될 대립의 시작을 알렸다. 자애원에 가기 싫다고 우는 이해인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나정임은 "네 운명을 한 번 믿어보자"며 강치환이 있는 저택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와 이별해야 했던 이해인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기회라고 여긴 것. 자신을 버린 아버지가 사는 곳인 줄도 모르고 새집이 생겼다며 기뻐하는 이해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저택에 들어선 이후 나정임은 강치환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이순영(심이영 분)이 이해인에게 준 천사 목걸이를 빼내려 했다. 하지만 이해인은 목걸이를 엄마라고 여기며 소중히 해왔던 만큼 나정임의 말을 단칼에 거절했다. 나정임이 목걸이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이해인은 강세나가 버린 원피스를 입고도 한껏 벅찬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강치환과 전미강의 금지옥엽 강세나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이해인 역시 생전 처음 보는 화려한 풍경에 넋이 나간 한편, 강세나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하진우(이주원 분)를 열렬하게 환영했다. 그러나 하진우는 앞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던 이해인에게만 반가운 인사를 건네 강세나의 질투심에 불을 붙였다. 저택에 들어선 순간부터 이해인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강세나는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이며 생일파티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때마침 강세나의 든든한 지원군인 강치환과 전상철(정한용 분)까지 나타나면서 이해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나정임이 전미강에게 불려 가는 것을 본 이해인의 마음은 걱정과 죄책감으로 무겁기만 했다. 반면 강세나는 서재에 있던 상자를 생일선물로 착각하고 잘못 손을 댄 나머지 안에 있던 청자를 깨뜨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심지어 강세나는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해인에게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쫓아내겠다며 잘못을 회피하기 위한 얕은꾀를 냈다. 그 순간, 강치환이 청자를 확인하러 집안으로 들어서면서 불안감이 고조됐다. 청자는 의심 많은 장인어른 전상철이 무정 건설의 사활이 걸린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한 비장의 무기이기에 강치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물건일 터. 이에 돈과 권력을 손아귀에 쥘 절호의 기회를 날린 강치환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해인 역시 겨우 얻은 보금자리마저 잃어버리게 생긴 만큼 강세나가 던진 영악한 수에 넘어가게 될지, 부서진 청자는 세 부녀의 악연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이들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5회는 오늘(21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하늘의 인연' 조은숙, 김유석이 내친 혈육 김시하 데리고 저택 입성…정면 돌파 개시!
-
-
천재이승국, '쇼킹라이어' MC 활약…'환승연애2' 정현규와 호흡도 성공적!
- 이승국 [사진 = '쇼킹라이어' 제공] [동국일보]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웹예능 '쇼킹라이어'의 MC로 활약을 펼쳤다. 이승국은 지난 20일 유튜브 Pixid(픽시드)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쇼킹라이어'의 MC로 출연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쇼킹라이어'는 한 명의 쇼킹라이어와 50명의 라이어헌터가 출연, 쇼킹라이어가 제시하는 문제의 진실 혹은 거짓을 맞혀야 살아남는 쇼킹한 심리게임전이다. 이날 이승국은 일당백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빛냈다. 안정적인 진행으로 일반인 패널 50명과 함께 하는 현장 상황을 매끄럽게 이끌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 특유의 심리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특히 첫 번째 쇼킹라이어로 출연한 '환승연애2'의 주역 정현규와 신선한 예능 케미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에서도 진행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승국이 MC로 출연하는 '쇼킹라이어' 2화는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유튜브 Pixid(픽시드) 채널에서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천재이승국, '쇼킹라이어' MC 활약…'환승연애2' 정현규와 호흡도 성공적!
-
-
'나쁜엄마', 이도현X안은진의 운명적 만남…타임라인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동국일보] '나쁜엄마' 이도현, 안은진이 운명적 인연으로 만난다. 오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18일, 강호(이도현 분)와 미주(안은진 분)의 관계 변화가 한눈에 보이는 타임라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운명인 듯 인연인 듯 얽힌 강호, 미주의 과거 시절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좋아하는 강호를 위해 김밥까지 싸 들고 온 미주는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엄마가 시키는 대로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우등생 강호에게 미주는 유일한 쉼이자 마음의 안식처였다. 그리 특별할 건 없지만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둘만의 소풍이 풋풋한 설렘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각자 고향을 떠난 뒤, 우연히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도 담겨있다. 두 볼을 감싼 미주의 손길에 강호가 놀란 듯 커다래진 눈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나 너한테 투자할래"라는 미주의 솔직하고 대담한 고백에 이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커플 셀카는 이들의 관계 변화를 짐작게 한다. 같은 마을에서 한날한시에 태어난 '고향친구'에서 한때는 서로가 인생의 전부였던 'X-연인'으로, 그리고 또다시 뜻밖의 재회를 예고한 두 사람의 서사가 베일을 벗을수록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를 맡았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을 위해 달리던 그는 하루아침에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안은진은 최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 '이미주'로 분한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아이가 된 최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이도현, 안은진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먼저 이도현은 "안은진 배우는 현장에서 저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해 줘서 고마웠다. '미주'로서 저를 바라보고 다가와 줘서 함께 연기했던 순간들이 모두 기억에 남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안은진 역시 "이도현 배우는 현장에서 상대 배우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와 함께 장면을 만들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지점까지 깊이 있고 디테일하게 그려가게 됐다. 굉장히 의지가 되고 든든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나쁜엄마', 이도현X안은진의 운명적 만남…타임라인 스틸컷 공개!
-
-
'닥터 차정숙', 남편 김병철의 기습 질문에 고개 숙인 엄정화 '아슬아슬'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험난한 레지던트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은 21일, 기적적으로 구산대학병원에 입성한 차정숙(엄정화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 앞에서 고개 숙인 차정숙의 모습도 포착,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도전기를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의 인생 2회차 도전이 그려졌다. 생사의 고비를 넘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 차정숙은 한동안 잊고 살았던 의사의 꿈에 도전했다. 남편의 무시와 편견을 보란 듯이 깨고 레지던트 시험에 합격한 그의 반격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병원에서 마주한 차정숙, 서인호 부부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했다. 차정숙의 불합격 소식에 어깨춤까지 추던 서인호는 아내의 병원 입성에 충격을 받았었다. 차정숙이 서인호의 첫사랑 최승희(명세빈 분)가 있는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로 들어가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서인호 앞에서 고개숙인 차정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인호는 최승희와의 이중생활이 발각 위기에 놓이자 온갖 방법을 동원해 차정숙을 방해한다고. 그의 기습 질문에 당황하는 차정숙의 모습이 안쓰럽다.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차정숙의 레지던트 도전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의 험난한 레지던트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인호, 최승희가 있는 병원에 입성한 차정숙이 어떤 다이내믹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될지, 또 어떤 반격으로 시원한 웃음을 자아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3회는 오는 22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닥터 차정숙', 남편 김병철의 기습 질문에 고개 숙인 엄정화 '아슬아슬'
-
-
'몸값', 한국 OTT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 수상
- '옴값' 포스터 [사진=티빙 제공]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19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폐막식에서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Best Screenplay)'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몸값'은 한국 드라마 최초이자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수상이라는 새 역사를 기록했다. 티빙은 이번 '몸값'의 칸 시리즈 장편 경쟁부문 수상으로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쟁력과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또 한번 입증해냈다. 각본상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오른 전우성 감독은 "'몸값'이 매우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작품인데 이를 알아봐주시고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면서, "여기에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공동각본가) 병윤아, 재민아! 우리가 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몸값'은 올해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K콘텐츠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스크리닝에는 2,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약 3분간 기립박수와 함께 작품을 향한 찬사를 보냈다. 르 피가로, 파노라마 등 인터뷰에 참석한 주요 외신들도 작품의 파격적인 콘셉트부터 게임을 연상케 하는 구성, 악역 캐릭터를 빛나게 한 배우들의 열연에 이르기까지 작품이 지닌 매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국내 OTT 최초이자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경쟁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K콘텐츠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인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 티빙 콘텐츠 경쟁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최병윤·곽재민, 제공 티빙,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SLL, 원작 이충현 단편영화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다. 원작 단편영화의 파격성을 살린 연출과 몰입감 있는 원테이크 촬영,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모으며 지난해 10월 공개 첫 주 기준 역대 티빙 오리지널 중 시청UV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몸값'은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파트너십 작품으로, 올 여름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한국 드라마 최초 칸 시리즈 경쟁부문에서 각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티빙에서 1~6회 전편을 정주행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몸값', 한국 OTT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 수상
-
-
순정복서, '천재복서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 사진 제공: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 [동국일보] ‘순정복서’가 예비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무한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내 선수의 목숨 값을 벌기 위해 반드시 져야 하는 경기를 만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에이전트의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순정복서’는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 등을 전격 캐스팅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0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텅 빈 링 한편에 누군가 두고 간 듯한 권투 글로브와 한입 베어 문 스프링클 도너츠가 담겨 있다. 그 위에 새겨진 카피 문구는 ‘천재복서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의미심장한 질문 속에서 과연 천재복서 이권숙이 행방불명된 사연은 무엇인지, 또 사라진 그녀가 무사히 링 위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상엽은 ‘순정복서’에서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변신한다. 김태영은 내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인간 말종 에이전트로. 특급 투수 김희원을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에게 접근,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열일곱 나이에 복싱스타로 떠오른 천재복서 이권숙 역을 맡은 김소혜는 그랜드슬램을 앞두고 돌연 잠적하며 새로운 삶을 꿈꾼다. 이권숙은 악질 에이전트 김태영을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고 해 두 사람이 펼칠 파란만장 승부조작 탈출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KBS 2TV 새 드라마 ‘순정복서’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순정복서, '천재복서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
-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통쾌한 반격에 응원 쏟아지는 이유
- 사진제공=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영상 캡처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엄정화 분)이 진정한 ‘행복’과 ‘나’를 찾아가는 반란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동시에 진한 공감을 선사한 것. 이를 입증하듯 시청률도 급상승했다. 16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이 수도권 8.6%, 분당 최고 10.4%(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닥터 차정숙’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를 짚어봤다. # 응원을 부르는 차정숙의 통쾌한 반란! ‘과몰입 유발’ 자기 꿈을 접고 누군가의 아내, 엄마, 며느리로 살아야 했던 차정숙. 생사의 고비를 넘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 그의 변화는 가슴 뭉클했다. 커리어를 포기하고 자신의 미래와 맞바꿔 완성한 행복한 가정 안에 자신의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차정숙의 공허와 외로움은 지극히 현실적이었다. 평생을 뒷바라지한 자신에게 간이식조차 무서워 도망 다니는 ‘쪼잔한’ 남편을 보면서 현타를 맞은 차정숙은 “이제 꼴리는 대로 살 것”이라며 반격을 시작했다. 곤히 잠든 남편의 뺨을 풀스윙으로 날리고, 집을 공동명의로 할 것을 통보하는 등 거침이 없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한동안 잊고 살았던 의사의 꿈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 “병든 전공의 누가 반갑다고 해?”라는 남편의 무시와 편견을 보란 듯이 깨고 레지던트 도전에 성공한 통쾌한 반격은 과몰입을 유발했다. 누구도 원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내일을 위해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차정숙의 이유 있는 반란에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다. # 엄정화X김병철X명세빈X민우혁, 유쾌한 웃음 속 공감 녹여낸 열연의 힘 호평의 중심에는 유쾌한 웃음과 공감, 감동까지 완벽하게 빚어낸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엄정화는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차정숙’의 모습을 실감나게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엄정화와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 김병철은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 차정숙의 반격이 더욱 통쾌하게 다가오는 것은 주먹을 부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남편 서인호의 역할이 주효했다. 이런 서인호의 이중적 면모를 천연덕스럽게 그려낸 김병철에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차정숙의 반란이 일으킨 관계 역전은 시청자들의 사이다 웃음 포인트. 엄정화와 김병철의 내공 남다른 ‘티키타카’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여기에 명세빈, 민우혁도 극적 텐션과 설렘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 병원에서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마라맛’ 관계에 변수로 작용할 이들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 유쾌하게 웃다 보면 어느새 가슴 뭉클! 현실 공감 스토리 이름만큼이나 친숙한 ‘차정숙’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주인공이다. 왕년엔 엘리트 의대생이었지만, 자신이 ‘의사’였다는 사실조차 잊을 정도로 오랜 세월 가족만 바라보며 살아온 차정숙. 까다롭고 차가운 남편, 시시각각 변하는 시어머니, 맞춤형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는 가족들까지 차정숙의 하루엔 자신을 위한 시간이 없다. 병원에 입원해서도 가족 걱정부터 하는 차정숙의 모습은 현실 공감 그 자체. 때문에 차정숙의 반격은 세상의 모든 차정숙에게 건네는 응원이자 위로였다. 이를 반영하듯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가 만든 ‘완벽한 가족’이라는 판타지가 깨졌을 때 느끼는 공허감과 각성이 너무 내 일처럼 느껴졌다”, “전업주부로 가족들에게 헌신하는 삶을 살면서 ‘나’라는 사람은 과연 어디 있는지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다”, “내 상황이 정숙이 처한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과몰입하면서 봤다”, “정숙의 각성과 도전에 내가 대신 위로 받는 기분이다”, “정숙이 언니 힘내자~!” 등의 공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통쾌한 반격에 응원 쏟아지는 이유
-
-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버린 딸 김시하…저택에 입성?!
- 사진 제공: MBC 하늘의 인연 [동국일보] 천륜 지옥에 빠진 김유석과 두 딸의 악연이 시작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 4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버렸던 어린 딸 이해인(김시하 분)이 전상철(정한용 분) 일가의 저택에 들어서면서 거대한 폭풍이 불어닥칠 예정이다. 강치환은 지긋지긋한 가난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고 지난 삶에 대한 회의를 느낀 나머지 오직 돈과 권력을 위해 움직이기로 결심했다. 이와 동시에 착한 심성을 가진 옛 연인 이순영(심이영 분)과 자신의 아이 이해인까지 버리고 재벌가의 딸 전미강(고은미 분)과 결혼하며 새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치환이 끊어내려던 이해인과의 천륜은 자신도 모르는 새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우연한 계기로 자애원을 방문한 강치환이 이해인과 다시 마주친 것. 강치환은 자애원에서 만났던 아이가 자신의 딸 이해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에 아슬아슬한 부녀의 관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치환과 전미강 가족의 생일파티에 나타난 이해인의 존재가 의문을 남긴다. 앞서 나정임(조은숙 분)을 만나 다시 자애원으로 돌아왔던 이해인이 어떤 연유로 이곳에 있는 것인지 궁금해지는 상황. 심지어 이해인이 강치환과 전미강의 금지옥엽 강세나(김태연 분)와 대치 중인 모습도 포착돼 불안감을 더한다. 전미강에게 속아 윤이창의 딸을 자신의 핏줄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강치환은 친딸 이해인 대신 강세나를 감싸며 나정임의 분노를 제대로 자극한다. 과연 이해인과 강세나가 울음을 터트린 이유는 무엇일지, 아수라장이 된 생일파티가 어떤 후폭풍을 가져올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김유석의 두 딸 김시하와 김태연의 강렬한 첫 만남이 성사될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4회는 오늘(20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버린 딸 김시하…저택에 입성?!
-
-
'조선변호사' 우도환, 최무성 향해 출사표 던진다…우도환VS최무성 본격 대립 발발!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MBC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살벌한 복수를 예고했다. 오는 21일(금)과 22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7, 8회에서는 핏빛 복수를 예고한 강한수(우도환 분)의 파격적인 송사가 펼쳐진다. 지난 6회 방송에서는 한수의 복수 대상이었던 장대방(이준혁 분), 박제수(조희봉 분)에 이어 봇짐아낙까지 최후를 맞이하면서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수가 펼칠 복수극이 절정으로 달아오른 가운데, 내일 방송에서 한수는 또 다른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 그 대상은 바로 한수의 아버지 강율관(김종태 분) 뇌물수수 사건 때 청산 현감이었던 추영우(최무성 분)다. 한수는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받은 뒤 분노 가득한 모습으로 추영우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날선 경고와 함께 출사표를 던지게 되는데, 공개된 스틸 속 한수의 살기 어린 눈빛이 비장한 그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해주고 있다. 한수는 특히 송사를 통해 추영우를 제대로 흔들 계획이라 둘 사이에 펼쳐질 송사의 내용 또한 궁금해진다. ‘조선변호사’제작진은 “한수의 복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높은 곳을 겨냥하고 있다. 7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어떤 계략을 가지고 추영우를 저격할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우도환의 핏빛 복수가 담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7회는 21일(내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조선변호사' 우도환, 최무성 향해 출사표 던진다…우도환VS최무성 본격 대립 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