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
'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스페인 뉴스까지 달군 이상 기온 끝판왕 체험!
- [사진제공=tvN] [동국일보]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의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알리칸테의 돌풍을 뚫고 그라나다 캠핑장으로 향한다. 오늘(6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연출 강궁, 홍진주) 6회에서는 시속 70km의 매운맛 돌풍과 마주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 4인방의 텐트 철수 대작전이 펼쳐진다. 눈 뜨자마자 시작된 바람과의 싸움에 최원영은 "이 중에 분명 날씨 요정이 있다"고 말하고, 권율은 "제가 날씨 운이 없는 타입이긴 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형님들은 "너였어? 날씨 요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설에 이어 돌풍까지, 스페인 현지 뉴스도 달군 이상 기온 끝판왕 체험에 조진웅과 최원영은 "비, 눈, 바람 또 뭐가 남았냐"라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특히 권율은 "이건 캠핑이 아닌 훈련 느낌이다. 게다가 저는 계급도 이등병으로 참가했다. 우리 왜 이렇게 극한인 것이냐"라고 말해 형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었다. 박명훈은 스페인에서의 첫 운전에 도전한다. 그동안 장시간의 운전을 마다 않던 멤버들의 희생에 내심 미안한 마음을 가진 박명훈은 결연한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지만 이내 충격적인 발언으로 멤버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음 목적지인 그라나다 캠핑장으로 향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핑크 호수와 고라페 사막을 찾는다. 핑크 호수는 네 명의 멤버들이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곳으로, 알리칸테에서도 알아주는 인생샷 명소다. 멤버들은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보러 간 호수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0년 유네스코 자연유산공원으로 선정된 고라페 사막 방문기도 이날 방송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소개하는 고라페 사막 입성기와 함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스페인의 또다른 대자연의 장엄한 경관에 압도된 네 배우들의 표정이 안방에 진한 여운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라나다로 향하는 장시간의 운전은 조진웅이 담당한다. 이후 막내 권율의 주도적인 진행으로 즉석 차 안 노래방이 열릴 예정. 형들의 떼창을 이끈 권율의 '그때 그 시절' 선곡은 무엇일지 네 사람의 찰떡 케미에 또 한 번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주 듣고 맞히기 퀴즈'에서 보여줄 조진웅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공개된 예고에서 조진웅은 권율이 '니룹'이라고 제시어를 주자마자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맞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8090 가요 메들리로 진행된 이번 퀴즈에서 과연 조진웅은 인간 주크박스의 진면목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그라나다 캠핑장에 무사히 도착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흥미진진한 여정은 오늘(6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스페인 뉴스까지 달군 이상 기온 끝판왕 체험!
-
-
'피의 게임 시즌2' 협박과 배신, 몸싸움이 난무하는 서바이벌의 시작…메인 티저 공개!
-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이 시작된다.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까지 역대급 스펙을 갖춘 14인의 플레이어 라인업을 완성, 미지의 섬 발리에서 목숨을 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은 플레이어들의 섬뜩한 첫 만남부터 협박과 배신, 몸싸움이 난무하는 게임의 현장까지 담고 있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기대케 한다. “‘피의 게임2’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메인 티저 영상은 플레이어들이 서로를 상대로 펼쳐지는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게임’으로 이어진다. 상위 1% 멘사 회원다운 자신감을 드러내는 유리사와 “이미 게임 끝난 거 같은데?”라고 주종목인 포커로 가볍게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 홍진호의 활약이 흥미를 돋운다. 특히 파이는 살벌한 시선으로 “나 진짜 ‘머니게임’ 파이 나왔어”라며 각성을 선언해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짐작하게 한다. 플레이어들 역시 서로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게임의 판을 흔들어놓는가 하면 누군가를 꼴찌로 만들기 위해 협박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믿음과 배신을 오가며 치열하게 짜여진 심리전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생존을 위한 어떠한 행동도 문제 되지 않는다”는 규칙에 걸맞게 플레이어들의 몸싸움도 갈수록 격해져 간다. 경쟁이 과열될수록 플레이어들의 생존 욕구도 점차 최고조로 치닫기 시작한다. “죽여버리고 싶다”며 분노하던 하승진이 덱스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는 동시에 공격의 수위도 서서히 올라가 그야말로 피 튀기는 서바이벌을 예감케 하고 있다. 게임의 규모와 룰, 승부욕까지 업그레이드된 만큼 가장 강력한 생존 지능을 가진 플레이어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 “짐승들하고 싸우는 거야”라는 넉스의 말대로 플레이어들은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은” 약육강식의 법칙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의 피, 땀, 눈물로 얼룩진 메인 티저 영상은 본격적인 ‘피의 게임2’가 열리기 전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과연 14인의 플레이어 중 경쟁자들을 모두 이겨내고 먹이사슬 꼭대기에 앉아 최대 상금 3억을 손에 넣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생존 서바이벌의 끝판왕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피의 게임 시즌2' 협박과 배신, 몸싸움이 난무하는 서바이벌의 시작…메인 티저 공개!
-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원정, 소년미 가득 담긴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활약을 펼칠 배우 이원정의 소년미 가득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6일(오늘) 사연 있는 눈빛을 지어 보이는 이원정(87년 백희섭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원정은 크고 또렷한 눈망울을 하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외롭고 사연 있어 보이는 이원정의 눈빛은, 첫 방송 전부터 백희섭 캐릭터와 착붙 하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원정은 1987년 백희섭으로 열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고. 더벅머리부터 청자켓까지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이원정의 스타일링이 백희섭 캐릭터를 대변해주고 있다. 이원정은 극 중 1987년 누구보다 꿈 많고 활기찬 음악소년 백희섭을 연기한다. 백희섭은 활기차고 호탕한 겉모습과는 달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가족에 대한 상처와 외로움을 지닌 인물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87년의 백희섭으로 분할 이원정에 대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이 배우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이라고, 또한 “백희섭이 지닌 가족에 대한 상처와 외로움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대체 불가 소화력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킬 이원정의 열연은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원정, 소년미 가득 담긴 스틸 공개!
-
-
스테이씨, 日 두 번째 싱글 'Teddy Bear' 오리콘 데일리 최상위권 안착!
- 스테이씨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본 컴백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쐈다. 지난 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테디 베어)'는 발매 직후 데일리 싱글 랭킹(4일 기준)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냈다. 컴백과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등극한 스테이씨는 다양한 곳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 'K-Pop Fresh' 플레이리스트와 아마존 뮤직 'Fresh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연달아 장식하며 한국에 이어 글로벌한 'Teddy Bear'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마루이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일본 컴백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발매된 'Teddy Bear'는 극강의 틴프레시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 일본어 버전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의 일본어 버전 'Stereotype(스테레오타입)'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Teddy Bear'는 싱그러운 에너지와 위트 있는 가사로 활기찬 위로를 전하는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지난 2월 국내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최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으며 'Teddy Bear' 뮤직비디오 또한 4천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테이씨는 'Teddy Bear'로 화제의 중심에 서며 일본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재증명할 전망이다. 극강의 틴프레시를 바탕으로 여섯 히어로로 변신한 스테이씨의 글로벌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8일과 10일 각각 오사카 Nanba Hatch, 도쿄 Zepp Haneda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 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
- 연예
- K-pop
-
스테이씨, 日 두 번째 싱글 'Teddy Bear' 오리콘 데일리 최상위권 안착!
-
-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의 발걸음에 가슴 웅장해지는 티저&무빙 포스터 첫 공개!
-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동국일보]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대를 향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공연장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첫 방송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늘(6일, 목) 공개된 티저포스터에서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저 멀리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는 공연장과 그곳을 향해가는 유랑단 버스를 바라보고 있다. 황량한 황무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장이라도 무대에 올라설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듯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한마음으로 모여 목적지인 공연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그간 멤버들이 얼마나 팬들과 무대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했는지, 이들의 오랜 염원과 찐한 팬 사랑이 엿보이는 듯하다.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는 공연장 위로 폭죽이 터지고 멤버들의 인기곡 멜로디와 팬들의 함성이 흘러나와 마치 축제를 연상케 한다. 깜빡이는 조명과 함께 '댄스가수 유랑단'의 전광판도 빛이 들어오고, 그 길을 지나 공연장으로 향할 멤버들의 모습에 가슴이 웅장해지기도. 무대와 팬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유랑할 준비를 마친 '댄스가수 유랑단'의 모습이 앞으로 만들어갈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지난 2일(일) 본격 공연들에 앞서 진해 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첫 유랑 무대를 꾸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과연 '댄스가수 유랑단'이 또 어디로 유랑을 떠나 무대를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오는 5월 tvN에서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의 발걸음에 가슴 웅장해지는 티저&무빙 포스터 첫 공개!
-
-
한가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8일 발매…감동의 멜로디!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한가빈이 ‘카페 앵커리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한가빈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다섯 번째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를 발매한다. 이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풀어낸 팝 발라드곡이다. 수많은 OST 작업에 참여해 온 필승불패W, 더 데이지 (The Daisy), 장석원이 합세한 곡으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고민해 이미 눈물은 흐르는데/애써 웃어 보이는 안쓰러운 내 모습이 너를 놓아줄 수 있는 이유가 됐어’라는 애절하고 공감 가는 노랫말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가창에는 한가빈이 참여했으며, ‘음색 여신’ 수식어에 걸맞은 청아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와 절절한 감정선이 감동적인 멜로디와 극강의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가빈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데뷔한 이래 다수의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불새2020’, ‘으라차차 내 인생’,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바이트 미(Bite me)’, ‘요조신사 마초숙녀’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한가빈이 참여한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방송
-
한가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8일 발매…감동의 멜로디!
-
-
'비밀의 여자' 신고은, 딸 잃어버린 죄책감 폭발 '가슴 절절'
-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신고은이 딸을 잃어버린 죄책감에 시댁을 떠났다. 5일(어제)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6회에서는 잃어버린 남소이를 찾는 정겨울(신고은 분), 남유진(한기웅 분)네 가족들 모습으로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울은 딸 남소이를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 분)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고, 동생 걱정에 찾아온 정영준(이은형 분)이 정겨울을 발견하면서 안쓰러움을 더했다. 이어 YJ 그룹 명예회장 남만중(임혁 분)은 차영란이 정겨울을 쫓아낸 것을 알고 분노했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차영란 태도에 난감해했다. 차영란은 정겨울의 엄마 윤길자(방은희 분)를 찾아가 두 집안의 인연을 끊었으면 한다고 빌기도.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정겨울은 고민 끝 남만중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건네며 친정으로 떠났고, 주애라, 남유진, 차영란이 묵은 때를 벗겨냈다는 듯 홀가분한 태도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주애라의 걷잡을 수 없는 거짓말도 더욱 분노를 일으켰다. 정겨울의 딸 남소이를 빼돌린 주애라는 정겨울을 YJ그룹 집안에서 완전히 내치기 위해, 남유진에게까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거짓말을 이어가 소름 돋게 만들었다. 한편 오세린(최윤영 분)은 정겨울에게 해를 가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사람까지 고용해 정겨울의 잃어버린 딸 남소이를 찾는가 하면, 정겨울을 향해 자동차로 돌진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을 조성하며 정현태(최재성 분)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서태양(이선호 분)이 나타나 정겨울을 구해주는 바람에 그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면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 서태양은 정겨울을 자신의 엄마 매장에 데려갔고, 정겨울은 그곳에서 남소이와 극적인 만남을 가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시력을 잃은 그녀가 남소이의 존재를 알아챌 수 있을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겨울이가 잃어버린 딸 만난 장면 완전 소름”, “주애라는 이제 남유진까지 속이네”, “ㅠㅠ소이 무사하게 겨울이 품으로 돌아갔으면”, “세린이는 정현태에 대한 오해 빨리 벗었으면”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6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17회가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비밀의 여자' 신고은, 딸 잃어버린 죄책감 폭발 '가슴 절절'
-
-
'가면의 여왕' 유선X신지훈, 어른들의 찐 로맨스…연상연하 케미 예고!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배우 유선, 신지훈이 어른 연애의 진수를 보여준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선은 극 중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윤해미 역을 맡았다. 남들 하는 건 다 하고, 남들이 갖지 못하는 것도 다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욕망에 솔직한 인물로, 과거부터 따라온 꼬리표와 조롱 어린 시선을 이겨내기 위해 성공에 더 집착한다. 최초의 평사원 출신 특급 호텔 사장 자리를 눈앞에 둔 순간, 10년 전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고유나(오윤아 분)가 돌아오면서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된다. 신지훈은 윤해미의 남자이자 전직 호스트바 출신 차레오로 분한다. 훈훈한 얼굴의 건장한 체격, 특유의 위트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해미를 사로잡으며 어른들의 찐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6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유선과 신지훈은 꿀 떨어지는 눈빛부터 밀착 스킨십을 펼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막 잠에서 일어난 듯 슬립과 샤워가운을 입은 채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깊은 눈빛과 달콤한 미소로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레오는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댕댕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해미는 레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연상연하 커플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한층 아찔해진 해미와 레오의 밀착 스킨십이 담겨 있다. 강렬한 레드 슈트부터 시스루 룩으로 호텔 부사장 포스를 뿜어내는 해미는 섹시한 눈빛으로 레오를 유혹한다. 상의탈의까지 한 레오는 해미의 품에서 아이 같은 해맑은 얼굴로 듬직하면서도 귀여운 연하남의 면모로 심쿵을 유발한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유선과 신지훈은 첫 촬영부터 연상연하 커플다운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순수하면서도 어른들의 로맨스까지 두 사람의 열정 가득한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4월 24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가면의 여왕' 유선X신지훈, 어른들의 찐 로맨스…연상연하 케미 예고!
-
-
'패밀리' 서열 관계도 공개, 장혁-채정안은 조력 관계…장나라-김남희는 무슨 관계?
-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장혁의 회사 국정원 식구들부터 서열 1위 장나라를 필두로 한 패밀리까지 각 인물들의 극중 관계와 서열이 엿보여 이목을 끈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패밀리’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에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부부를 중심으로 집 안팎 인물들의 관계가 일목요연하게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권도훈과 강유라 부부에게 이목이 쏠린다. 권도훈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아내 강유라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쭈구리 남편으로 이중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강유라는 집안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 고수) 아내로, 완벽한 가족을 사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활약할 예정. 이에 집 안팎에서 완연히 다른 권도훈의 이중생활이 선사할 반전 웃음과, 집 안에서 극과 극 서열을 지닌 두 사람이 뿜어낼 맛깔스러운 부부 케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권도훈의 회사인 국정원 식구들도 눈길을 끈다. 권도훈과 그의 사수 오천련(채정안 분)은 조력 관계로 이어져 있다. 오천련은 돌싱인 자신과는 달리 권도훈만큼은 끝까지 가족을 지키길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인물. 이로 인해 오천련은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있는 워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이에 더해 임재열(이주원 분), 윤채리(이채영 분), 마영지(가비 분)는 권도훈, 오천련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며 찰진 팀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유라와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김남희 분)의 사이에는 물음표 표시가 되어있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조태구는 강유라의 삶을 뒤흔들기 위해 찾아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 이에 두 사람의 관계는 무엇일지, 의뭉스러운 조태구의 등판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권도훈, 강유라 가족의 면면이 시선을 강탈한다.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 딸 권민서(신수아 분), 그리고 시동생 부부 권지훈(김강민 분)과 이미림(윤상정 분)은 권도훈, 강유라와 함께 유쾌하고 독특한 가족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권웅수는 며느리 강유라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내비치며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를 넘어선 절친한 관계를 형성할 예정. 또한 초등학생 딸 권민서는 권도훈, 강유라의 부부싸움을 중재하는 똑순이 매력을 뿜어내면서도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하이텐션의 흥을 터트리는 깨발랄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강유라는 권웅수의 신뢰와 믿음 속에 집안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정신적 지주로서 백수인 시동생 부부 권지훈, 이미림을 뒷바라지한다. 이에 권지훈은 권도훈과 피가 섞인 형제임에도 형수인 강유라의 입장에서 그를 따르는 착한 철부지로 이미림과 함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 이에 비밀스럽고 비상한 매력을 지닌 가족의 활약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권도훈, 강유라 부부를 중심으로 이뤄진 집 안팎 인물들의 관계와 서열을 통해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패밀리’에 본 방송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패밀리' 서열 관계도 공개, 장혁-채정안은 조력 관계…장나라-김남희는 무슨 관계?
-
-
걸그룹 '드림노트', 톡톡 튀는 '레모네틱' 매력…'Lemonade' 콘셉트 포토 공개!
- [사진 제공 = iMe KOREA] [동국일보]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레몬처럼 상큼한 콘셉트로 컴백한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5일과 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콘셉트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의 ‘Lemonade’ 콘셉트 포토에서 드림노트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몽환적인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타이틀곡 ‘Lemonade’를 떠오르게 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캐주얼한 느낌의 착장으로 스포티한 매력까지 완벽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름 초입의 설렘을 담은 신보 ‘Secondary Page’,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탄산처럼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Lemonade’로 드림노트가 그려갈 새로운 페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짙은 감성의 선공개곡 ‘BLUE’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K-pop
-
걸그룹 '드림노트', 톡톡 튀는 '레모네틱' 매력…'Lemonade' 콘셉트 포토 공개!
-
-
'하늘의 인연', 김유석‧전혜연‧정우연 등, 단체 포스터 전격 공개!
- [사진 제공: MBC 하늘의 인연] [동국일보] ‘하늘의 인연’ 속 처절한 복수전을 완성할 핵심인물들이 총출동했다.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4일(화)에 공개된 티저에서는 욕망을 이루기 위해 천륜을 저버린 강치환(김유석 분)의 비정한 선택으로 복수전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전미강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품은 여자 이순영(심이영 분)을 사지로 몰아넣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타락하는 강치환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비극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강치환의 두 딸 이해인(전혜연 분), 강세나(정우연 분)를 비롯해 양옆에 나란히 선 두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늘이 맺어준 두 딸 이해인과 강세나의 어깨를 감싼 채 웃고 있는 강치환의 얼굴에서는 티저 영상 속 차가운 표정과 전혀 다른 다정함이 느껴진다. 해맑은 미소를 띤 이해인의 옆에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보내주는 양부모 나정임(조은숙 분)과 윤이창(이훈 분), 그리고 든든한 조력자 하진우(서한결 분)가 서 있다. 또한 강세나의 곁은 어머니 전미강(고은미 분)과 그녀를 사랑하는 문도현(진주형 분)이 빈틈없이 지켜 각 가족 사이의 유대감이 무척 끈끈하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렇게 한 식구처럼 화목하게 모여 있는 두 가족의 내면에는 사실 서로를 향한 원한이 숨겨져 있다. 전미강은 남편 강치환의 비서 나정임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나정임의 남편 윤이창은 전미강의 옛 연인이라는 비밀을 품고 있다. 나정임은 강치환의 비서로 일하는 동안 그의 치부를 모두 목격한 만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상황. 이에 한 남자의 욕망이 불러일으킨 복수의 소용돌이 속에서 치열하게 부딪힐 이들의 운명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가족 사이 악연의 고리가 되어버린 강치환은 과연 탐욕의 굴레를 끊어내고 깊은 원한을 씻어낼 수 있을지 그의 앞날에 이목이 쏠린다.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마녀의 게임’ 후속으로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하늘의 인연', 김유석‧전혜연‧정우연 등, 단체 포스터 전격 공개!
-
-
'종이달' 김서형,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완벽한 연기…스틸 공개!
-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김서형의 연기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종이달' '종이달' 속 '이화'의 공간은 제한적이고 반복되는 일상이 이루어지던 곳에서 억눌려 있던 이면을 깨워 행복을 찾는 곳으로 반경을 넓힌다. 먼저 '이화'의 집은 '억압'의 공간으로, 종이 모빌처럼 순응하고 지내다 자신만의 꿈을 꾸고 은밀한 계획을 실행해 나가기도 하는 모순적인 공간이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서형은 아름답지만 어딘가 절제된 듯한 표정과 행동을 통해 어떤 욕망을 드러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은행에서 '이화'는 자신의 장점인 친절과 배려로 VIP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점차 인정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돈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주변 인물을 통해 돈과 횡령에 대한 또 다른 시선들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노윤수 작가의 말처럼 '이화'가 은행에 취업한 이후 벌어지는 선택과 파장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화'가 가장 도발적으로 변하는 곳은 바로 '민재'와 함께 있는 공간. 공개된 스틸 속 옥탑 마당에 '민재'와 나란히 앉은 '이화'의 모습은 은은한 미소로 밝게 빛난다. '민재'와의 만남을 통해 억누르고 있던 자아를 벗어나 처음 느끼는 행복과 만능감에 빠진 그녀의 도발적인 선택이 극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이면을 깨우기 시작하는 김서형의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드라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종이달' 김서형,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완벽한 연기…스틸 공개!
-
-
'보라! 데보라', '핫'한 연애 꿀팁 파티 오픈…4人4色 단체X캐릭터 포스터 공개!
- 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X황찬성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의 뼈 때리는 현실 공감 로맨스가 온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5일, 4인 4색 사랑을 보여줄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의 단체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동시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썸’ 폭발하는 시너지를 빚어낼 배우들의 만남도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단체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는 화려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눈부신 파티 조명 아래 축배를 드는 데보라, 이수혁, 한상진(주상욱 분), 노주완(황찬성 분)의 환한 미소 속 오묘한 텐션이 흥미롭다. 여기에 더해진 ‘일과 사랑, 모두 이루어드립니다’라는 문구는 이들이 선사할 ‘한 끗’ 다른 연애 코칭에 호기심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4인 4색 연애관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데보라’는 세상 모든 연애에 통달했다는 ‘최강 연애 코치’다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홀린다. ‘연애가 힘드신가요? 데보라가 해결해드립니다’라고 말하는 도도함 마저 사랑스러운 데보라. 하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뒤통수를 맞는다고. 위트 넘치고 솔직한 데보라를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할 유인나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무심한 듯 뜨거운 ‘겉바속촉’ 매력의 출판기획자 ‘이수혁’은 설렘을 자아낸다. 새침한 표정과는 달리 기꺼이 고깔모자까지 쓴 그의 반전도 흥미롭다. ‘사랑?! 꼭 말해야 아는 거야?’라는 그의 말에선 ‘연애란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것’이라는 연애 이상주의자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연애에 실패한 데보라의 ‘사랑의 리턴매치’에 제대로 말려버린 이수혁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여유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 ‘한상진’의 존재감도 남다르다. 연애가 참을 수 없이 가볍고 쉬운 그는 ‘사랑?! 그냥 가볍게 즐기는 거지!’라는 한 마디로 자신의 연애관을 정리한다. 도서출판 진리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절친한 친구 이수혁의 유일한 연애 상담사로 활약한다고. 능청미 넘치는 유쾌한 한상진의 매력을 배가할 주상욱의 하드캐리에 기대가 쏠린다. 금수저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는 노주완의 잔망 미소도 눈길을 끈다.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 데보라의 연인인 그는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2세로 ‘치킨수저’ 쥔 ‘엄친아’다. ‘사랑?! 나쁜 놈은 되기 싫어’라는 속마음은 어긋나버린 데보라와의 관계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황찬성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다채로운 연애 유형을 엿볼 수 있는 커플들의 현실 공감 에피소드가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보라! 데보라', '핫'한 연애 꿀팁 파티 오픈…4人4色 단체X캐릭터 포스터 공개!
-
-
'청춘월담' 전소니, 박형식 향한 연심으로 정혼자 윤종석의 고백 밀어냈다!
-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형식이 계비 홍수현의 맹공세에 대한 일격을 준비하며 진실을 가린 베일을 한 겹 더 벗겨냈다. 어제(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6%, 최고 6%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계비 조씨(홍수현 분)가 이환(박형식 분)의 벗 민재이(전소니 분)와 한성온(윤종석 분)을 이용해 귀신의 저주를 실현했다. 이환도 벽천의 난에 대한 왜곡된 진실을 알아낼 유일한 열쇠인 암호문을 풀며 반격, 두 사람의 두뇌 싸움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환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 되는 귀신의 서를 처음 받았던 순간부터 민재이가 동궁전에 입성한 이후까지 동궁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사람은 다름 아닌 계비 조씨였다. 심지어 개성부윤 민호승(서태화 분)에게 보내려던 이환의 밀서를 위조한 것 또한 계비 조씨의 짓임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이환의 가장 절친한 벗 한성온에게 ‘동궁전의 내관 고순돌은 개성부윤의 딸 민재이’라고 적힌 쪽지를 내밀며 의심의 싹을 틔웠다. 이환이 자신의 정혼자인 민재이를 숨겨주며 각별히 총애하고 있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을 들은 한성온은 애써 쪽지의 내용을 부정하면서도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한성온은 민재이에게 다가가 “고맙소, 살아있어 줘서”라며 오랫동안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꺼내는 동시에 궁을 떠나 자신에게 오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미 이환을 연모하고 있는 민재이로서는 한성온의 마음을 간곡하게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서글픈 시선으로 민재이를 바라보던 한성온은 결국 그대로 자리를 떠나버렸다. 이어 한성온은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이환에게 ‘민재이를 돌려보내주겠다’던 지난날의 약속과 벗에 대한 두터운 우정을 빌어 호소했다. 그러나 이환 역시 민재이에 대한 연정을 끊어낼 수 없는 상황. 한 여인을 사이에 둔 두 벗의 거리가 조금씩 서먹해지면서 ‘벗이 등을 돌리고 칼을 겨눌 것’이라는 계비 조씨의 계획이 이뤄지는 듯 보였다. 그런 가운데 새롭게 간택된 세자빈 한소은(한소은 분)이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귀신의 서 속 ‘아내 없이 홀로 늙어갈 것이오, 자식 없이 외로이 죽을 것’이라는 구절 또한 현실이 됐다. 여기에 앞서 최태산(허원서 분)이 가져갔던 민재이의 단도가 죽은 한소은의 옆에서 발견되면서 계비 조씨가 저주를 완성하기 위해 민재이를 이용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예언이 실현되면서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배후를 찾는 이환의 반격도 이어졌다. 이환은 장가람(표예진 분)의 기억을 단서로 삼아 민호승의 암호문을 입수,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의 도움을 받아 의미를 풀어냈다. 무엇보다 내용을 확인한 이환의 얼굴이 경악으로 물들어 모든 사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암호문의 의미가 궁금해진다. 이렇듯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위기 속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박형식의 사투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계속된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 기반의 퓨전 창작 드라마다.
-
- 연예
- 방송
-
'청춘월담' 전소니, 박형식 향한 연심으로 정혼자 윤종석의 고백 밀어냈다!
-
-
신영우 작가의 '서울협객전',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 [사진 제공: 재담미디어] [동국일보] 신영우 작가의 코믹 무협 만화 '서울협객전'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웹툰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신세계그룹이 설립한 콘텐츠제작사 마인드마크와 최근 드라마 제작에 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협객전'은 현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무협 만화이다. 서울에 사는 가난한 집안의 평범한 아들인 '장공'과, 과거에 악행을 저지르고 서울 한복판으로 차원 이동한 중국 무협고수 '당무용'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서울 한복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케미와 극 중 코믹 요소들은 현대 무협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만화계의 명작 중 하나로 꼽힌다. 작품은 아이큐점프에서 2014년 완결됐으며, 현재는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 다양한 웹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키드갱', '더블캐스팅', '강철강', '도망자' 등을 통해 개그액션 만화에서 독보적인 지위와 마니아층을 거느린 신영우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키드갱', '더블캐스팅'을 통해 이미 다수의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사례가 있는 작가의 대표작이니만큼 '서울협객전'의 드라마화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 드라마 제작을 맡은 마인드마크는 작품이 지닌 이러한 특징에 주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공을 넘어온 고수, 어리숙하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고등학생 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이는 액션무협"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는 것이다. 마인드마크는 2020년 설립된 신세계그룹의 자회사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데시벨' 등을 배급했다.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대표: 황남용)는 이미 '동네변호사 조들호', '우리집에 사는 남자', '85년생', '크라임퍼즐', '하지점',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등 여러 웹툰들에 대해 영상화까지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작사 SLL와 웹툰, 드라마 공동개발 MOU를 체결함으로써 콘텐츠 업계를 이끌어나갈 경쟁력을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 연예
- 방송
-
신영우 작가의 '서울협객전', 드라마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