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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이해', 결정적 엔딩으로 본방사수 부르다…오프닝과의 연결고리로 몰입 고조!
    사진 출처: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영상 캡처 [동국일보]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가 결정적 엔딩 장면으로 사랑의 오감을 자극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궁금증과 여운을 남기는 엔딩 속 상황을 다음 회 오프닝에서 상세히 풀어내는 유기적인 연결로 몰입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에 본방사수를 할 수밖에 없는 엔딩과 오프닝을 짚어봤다. 첫 번째는 집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안수영(문가영 분)과 정종현(정가람 분), 이를 목격한 하상수(유연석 분)의 오해가 시작된 2회 엔딩이다. 하상수는 불발된 두 번째 만남 이후 변한 안수영의 태도에 가슴앓이 하다가 그녀의 집 앞을 찾아가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서로 안고 있는 안수영과 정종현을 발견하고 씁쓸하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안수영, 정종현이 안고 있었던 이유는 3회 초반에 밝혀졌다. 자신을 찾아온 정종현에게 가다가 안수영이 발을 삐끗해 중심을 잃자 정종현이 그녀를 부축했던 것. 앞뒤 상황을 몰랐던 하상수는 '정종현과 사귄다'는 안수영의 말이 진실이라고 믿게 됐고 이 때부터 엇갈리기 시작한 이들의 운명을 예고했다. 다음은 하상수, 안수영이 처음으로 감정을 터뜨렸던 4회 엔딩이다. 하상수와 교육 연수에 간 안수영은 술기운을 빌려 처음으로 그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하상수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암시했고 하상수는 밀려드는 감정의 파도를 이기지 못한 채 안수영을 끌어안았다. 이들은 누구의 것인지 모를 거센 심장 박동을 느꼈지만 직장 내 위치, 가정사 등 상대방을 밀어낼 수밖에 없는 외부 상황에 다시 한 번 서로를 향한 손길을 거두어야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상수, 안수영, 박미경(금새록 분), 정종현 네 남녀의 희비가 교차했던 6회 엔딩도 많은 주목을 받은 엔딩으로 꼽히고 있다. 안수영과 정종현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얼마 못가 정종현은 집안 생계 문제로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 시각 박미경의 고백을 받아들인 하상수와 뜻밖의 고백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박미경의 모습이 교차되어 그려져 극적인 감정의 대비가 돋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8회도 큰 임팩트를 남긴 엔딩으로 9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정종현에게 친구 집에서 자고 갈 거라고 했던 안수영이 도착한 곳은 호텔이었다. 하상수 역시 누군가를 만나러 호텔에 도착했고 초인종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심장 박동이 급상승했다. 여기에 열린 문 사이로 마주 선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흥분과 놀라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사랑의 이해'는 반전, 오해, 안타까움, 애틋함 등 보는 이들마저도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고 몰입할 수 있는 엔딩을 매회 갱신하고 있다. 네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현실 공감 멜로의 정석을 보여주고 가운데 앞으로 어떤 엔딩으로 반전과 여운을 선사할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는 18일(수) 밤 10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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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트라이비, 2월 컴백 확정!…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까지'새로운 도약 예고'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2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로 활약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파격적인 행보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8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음원과 음반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1위를 찍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22년을 ‘트라이비의 해’로 물들였다. 값진 결실을 맺으며 지난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트라이비는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이번 새 앨범에서 트라이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비주얼과 콘셉트 변화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드의 신보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컴백 확정과 함께 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트라이비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심벌은 트라이비의 이니셜인 ‘T, B’를 키워드로 제작됐으며, 기존의 날카롭고 슬림한 텍스트는 곡선 형태의 부드러우면서도 직관적인 서체로 탄생됐다. 이렇듯 새 도약을 알린 트라이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링과 콘셉트 변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휘하며 2023년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정식 데뷔해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은 물론, ‘LOBO(로보)’, ‘Memu Aagamu(우린 멈추지 않아)’, ‘In The Air (777)(인 디 에어)’를 통해 남다른 안무 창작 능력까지 증명했다. 이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이퀄(EQUAL) 캠페인’ 9월 아티스트,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 라이징스타상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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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케플러, 日 두 번째 싱글 'FLY-BY' 3월 15일 발표!…타이틀곡 'I do! Do You?'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재팬 제공] [동국일보]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16일 소속사 웨이크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오는 3월 1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FLY-BY’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FLY-UP’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싱글로, 타이틀곡 ‘I do! Do You?’를 포함해 일본 오리지널곡 ‘tOgether fOrever’, 지난해 1월 발표한 국내 데뷔 앨범 ‘FIRST IMPACT’의 타이틀곡 ‘WA DA DA’ 일본어 버전 리믹스, 수록곡 ‘MVSK’의 일본어 버전과 지난해 10월 발표한 국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의 타이틀곡 ‘We Fresh’의 일본어 버전 등 총 5곡이 실린다. 앞서 케플러는 ‘FLY-UP’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 인증(2022년 9월 기준)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일본 데뷔를 기념해 개최한 ‘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는 전 회차 공연 매진을 기록하고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현지 데뷔 전부터 이들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케플러는 ‘제55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22’ 중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 신인 랭킹 1위에 오르고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는 등 현지에서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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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러블리 여신' 임수향, "잠 자기 전 1시간 동안 청결 침대 의식을 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러블리 여신' 임수향 [동국일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러블리 여신' 배우 임수향이 사랑스러움 뒤에 가려진 반전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임수향은 침대에 올라가기 전 본인만의 신성한 의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침대에 눕기 전 조도와 습도를 맞추는 등 1시간 동안 완벽한 준비를 마쳐야 침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심지어 씻지 않은 날에는 침대를 두고 바닥에서 잔다고 밝혀 여자 서장훈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곧 청결과는 거리가 먼 반전 모습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녀는 집에 있을 땐 며칠 동안 머리가 떡진 상태로 지낸다는 것. 깔끔한 그녀가 머리를 안 감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궁'상민은 김준호, 허경환, 이동준과 함께 싱가포르로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 '궁상 케미'를 예고했다. 이상민은 궁셔리답게 밤 비행기를 타고, 숙박비를 아끼려는 꼼수를 부려 여행 시작부터 세 사람의 불만을 샀다. 그뿐만 아니라 이상민은 30도를 웃도는 싱가포르에서 일행들을 의문의 힐링 명소에 데려가 뜨거운 맛 체험을 하게 해주었다. 결국, 이상민의 선 넘는 궁상 투어에 의리파 이동준마저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상민은 뿔난 세 사람을 달래고자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미슐랭 식당'을 데려 갔는데, 과연 이들은 상민이 소개한 미슐랭 음식에 만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유의 솔직함으로 母벤져스를 사로잡은 임수향의 반전 매력과 절약 끝판왕 '궁'상민의 大환장 싱가포르 투어는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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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래퍼 '키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동국일보] 오는 14일(토), 래퍼 키썸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G-BUS TV’를 통해 ‘경기도의 딸’이라는 애칭까지 얻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던 키썸. 2013년 싱글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공식 데뷔 후, 허스키한 중저음 보이스에, 작사 및 작곡 실력까지 보여주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기 시작했고, 그 뒤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발표한 음원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대중성까지 확보했다. 키썸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연해, 생일과 데뷔 8주년을 기념한 저소득층 가정 여성 및 미혼모들을 위한 기부와 연탄 배달 봉사, 유기견 봉사 등 다양한 선행에 대한 이야기와 나눔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힐 예정이라고.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래퍼 키썸의 기분 좋은 만남은 1월 14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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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크랙시, 'SNS 활동 중단' 새 변신 예고…"무대 콘셉트·세계관 새롭게 재정비"
    [사진 = SAI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크랙시(CRAXY)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새 행보를 예고하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크랙시는 창의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는 크랙시가 최근 공식 SNS의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전환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크랙시는 초심으로 돌아가 팀명을 제외한 팀의 이미지와 함께 무대 콘셉트, 세계관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새 출발을 준비하는 크랙시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 또한 고조되고 있다. 크랙시는 지난 2020년 첫 번째 앨범 'My Universe (마이 유니버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GAIA (가이아)', 두 번째 미니앨범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을 연이어 발매하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한편, 새롭게 대중 앞에 나설 크랙시는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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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나상도, '미스터 트롯2'서 정열적인 라틴 무대로 올하트 획득!…"김연자 극찬"
    사진캡처-TV조선 ‘미스터트롯2’ [동국일보]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에서 정열적인 라틴 트롯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밤 방송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우승부 멤버들과 함께 남진의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곡, 라틴 트롯 장르에 도전하며 정열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전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나상도는 “예상 가능한 무대보다는 라틴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부서는 그 어떤 부서보다 반전이 필요하다”라며 팀 미션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여줬다. 이어서 진행된 장르 선택 게임에서 전력 질주를 하며 1등을 기록, 원하는 선곡인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점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팀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상도는 라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붉은색과 은색 장식의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등장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경쾌한 댄스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비롯해 요염한 표정과 무대매너까지 놓치지 않으며 완벽한 무대를 꾸린 나상도와 우승부는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정열의 라틴 파티장으로 탈바꿈 시켜 마스터들과 현장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나상도는 여자 댄서를 들어 올리는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파워와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우승부는 올하트를 기록하며 무대를 끝마쳤으며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결과를 확인한 나상도는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우승부의 무대에 대한 마스터들의 극찬이 이어진 가운데, 김연자는 “나상도가 고난도 동작을 다 소화해내더라”라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나상도를 극찬했다. 정열적인 라틴 트롯 무대에서 팀원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올하트’를 획득,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한 나상도가 앞으로 이어질 ‘미스터트롯2’의 도전기에서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상도는 ‘미스터트롯2’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 2차에 진출했으며, ‘미스터 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TV 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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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미씽2', 막강 웜톤 파워 폭발…먹먹 여운 남긴 명장면 BEST 4!
    사진 제공 = tvN ‘미씽’ [동국일보]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가 막강한 웜톤 파워를 과시하며 시청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가 첫 방송부터 8회 연속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극 전반에 펼쳐진 가슴 따뜻한 휴먼 스토리가 안방극장 가득 먹먹한 여운을 전파하고 있어 ‘미씽2’의 웜톤 명장면을 짚어본다. #2회 선생님 영혼 양은희 승화 (ft. Never Ending Story) 2회, 시청자들을 눈시울 붉히게 만든 첫 영혼 승화 장면이다.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은 영혼 마을 3공단에서 만난 선생님 영혼 양은희(권아름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고 육신을 찾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이윽고 사망 당시 남자친구였던 박영준(조은솔 분)에 의해 살해돼 유기됐던 그녀의 육신이 발견되며, 양은희는 침대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승화해 관심을 모았다. 이때 배경음악으로 부활의 ‘Never Ending Story’가 흘러나온 가운데, 실종자들과 남겨진 사람들의 간절한 그리움을 대변하는 듯한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라는 가사가 뭉클한 울림을 더했다. #3회 김욱, 생사 갈린 남매에게 애틋 진심 전달 3회 김욱이 생사가 갈린 남매를 위해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해주며 가슴을 울린 장면이다. 김욱, 장판석은 동생 민예원(이가연 분)을 살리고 살해당한 민승재(박상훈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고 그의 영혼을 승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김욱은 미처 동생에게 인사를 건네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 민승재를 대신해 좋은 오빠가 되고 싶었던 그의 애정 어린 진심을 전해 코끝을 시큰하게 했다. 특히 김욱의 깊은 눈빛과 따뜻함이 서린 담담한 말투가 시청자들의 애틋한 감성을 더욱 자극했다. 4회, 장판석이 여전히 그리운 딸을 향한 절절한 부정을 터트려 마음을 저미게 만든 장면이다. 장판석은 자신의 딸이 승화되기 전 영혼 마을 3공단에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데 이어, 보물상자 등 딸의 흔적을 발견하며 그리움을 더해갔다. 특히 보물상자 속에는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들어있었고, 이를 본 장판석은 꾹꾹 눌러왔던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터트리며 폭풍 오열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더욱이 보물상자를 품에 꽉 껴안은 채 고맙다는 말만 연신 쏟아내는 장판석의 모습은 마음을 더욱 아릿하게 했다. #7회 모친과 노숙 생활을 하던 어린이 이로하, 달리기 1등 꿈 이루며 영혼 승화 7회, 모친과 노숙 생활을 하던 어린이 이로하(김하언 분)의 영혼 승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과거 이로하는 부친이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모친과 노숙 생활을 하던 중 지원금을 노리고 모친을 정신병원으로 강제 이송하는 앰뷸런스를 쫓아가다 실족사하고 말았다. 이에 이로하는 앰뷸런스보다 빠르게 달려 모친에게 가고 싶은 마음에 체육대회 달리기 1등을 꿈꿨고, 체육대회 당일 기적처럼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리고 그 순간 육신이 발견되며 모두의 축하 속에 영혼이 승화되는 이로하의 모습이 담겨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특히 “8년 전 외롭게 왔던 아이가 오늘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떠났다”는 강선장(이정은 분)의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을 더욱 먹먹하게 했다. 이처럼 ‘미씽2’는 매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장면들을 쏟아내며 ‘웜톤 드라마’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에 앞으로 또 어떤 장면들로 보는 이들을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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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트롤리, '예측불가' 2막 관전 포인트 셋…미스터리 반전 '트롤리'의 향방!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트롤리’가 예측 불가의 2막을 예고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오는 16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 김혜주(김현주 분)가 감춰온 비밀 너머에는 더 큰 위기와 격변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의 과거와 ‘남궁솔 사건’을 기회 삼아 정치인으로서의 꿈을 실현하려는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결심은 김혜주의 불안을 증폭시켰고, 그런 남중도에게 제 인생까지 걸었다는 수석보좌관 장우재(김무열 분)는 충성과 복종을 넘어 의뭉스러운 행보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죽은 아들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김수빈(정수빈 분)은 계류유산 판정을 받고 아무도 모르게 집을 떠난 상황. 이처럼 매회 새로운 사건 사고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트롤리’의 미스터리는 한층 더 짙어졌다. 여전히 미궁 속인 남지훈(정택현 분)의 죽음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고, 또다시 안타까운 비극을 반복하고 있는 과거 김혜주와 현재 ‘남궁솔’ 사건의 향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트롤리 딜레마’를 마주한 김혜주와 남중도, 그리고 두 사람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의 변화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2막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김혜주X남중도의 엇갈린 선택! 정답이 없는 ‘트롤리 딜레마’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남편을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김혜주와 ‘세상에서 아내 말곤 아무도 안 믿는다’고 할 만큼 변함없이 사랑해온 남중도, 그런 완벽한 부부에게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아내 김혜주의 비밀이 드러나면서부터였다. 과거 김혜주와 진승호(이민재 분)의 일부터 최근 발생한 디지털 성폭력 사건까지, 가해자의 죽음으로 피해자는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의 기회조차 잃는 실정이었다. 남중도는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론을 움직여 등에 업을 계획을 세웠다. 가장 먼저 TV 뉴스에 출연해 손녀를 잃은 기름집 할머니 조귀순(원미원 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부터 밝혔다. 하지만 김혜주는 남중도의 한 마디로 들끓는 악플들에 두려움이 밀려왔다. 가해자 진승호와 의대생의 죄는 죽음으로도 용서될 수 없지만, 그로 인해 남겨진 가족의 슬픔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이었다. 이로써 김혜주, 남중도는 정답이 없는 ‘트롤리 딜레마’에 놓이게 됐다. 더는 불운한 사고와 비극을 지켜보는 고통을 겪고 싶지 않은 김혜주,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남중도의 엇갈린 선택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 김혜주VS진승희, 상처와 오해로 얼룩진 20년 악연의 끝 20년 전 ‘그날’ 단 하루로 김혜주의 삶은 완전히 뒤틀렸다. 절친 진승희(류현경 분)의 쌍둥이 형제인 승호의 고백을 거절한 이유로 끔찍한 일을 당할 뻔했던 김혜주. 그에게서 가까스로 도망쳐 나와서 성폭행 미수에 그쳤지만, 진승호와 그의 어머니 이유신(길해연 분)은 한 마디 사과조차 없었고 되려 김혜주가 돈 때문에 거짓말을 한 것이라 주장했다. 진승희도 가족들의 말만 철석같이 믿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김혜주가 고향 영산을 떠나 이름도 바꾸고, 정치인의 아내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속 묻어두었던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자신의 불행을 되갚아 주겠다며 곧 총선을 앞둔 국회의원 남편 남중도를 볼모로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협박했다. 그런 가운데 이를 안 남중도는 김혜주를 두둔하며, 진승희에게 서늘한 경고를 했다. 또한, 최기영(기태영 분)을 통해 남중도 측이 이유신의 땅 투기 건을 쥐고 있는데다 과거의 일을 잘못 폭로할 경우 죽은 진승호의 명예까지 실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과연 김혜주의 상처와 진승희의 오해로 얼룩진 지독한 악연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사과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남지훈 죽음의 미스터리! 남중도가 숨긴 휴대폰부터 김수빈과의 마지막 대화 첫 회부터 역대급 충격을 안긴 남지훈의 의문사에 대한 단서가 드디어 포착됐다. 사건 당시 남지훈의 소지품에서는 필로폰과 대포폰이 나왔고 마약 거래가 이뤄지는 한강 고수부지 화장실 CCTV에 그의 모습이 찍혔다는 점에서 수상한 정황이 한둘이 아니었지만, 이미 과음으로 인한 실족사로 수사가 마무리된 상황이었다. 그런데 남중도의 서재 서랍에서 남지훈의 휴대폰이 발견됐다. 앞서 남중도가 경찰이 조사 과정에서 휴대폰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기에, 김혜주는 그저 혼란스러울 따름이었다. 진짜 반전은 휴대폰 속 메신저 창에 있었다. 바로 죽기 전 김수빈과 나눈 대화였다. ‘헤어지잔 소리 절대 하지 마. 왜 자꾸 그래. 너 진짜 죽고 싶어?’라는 남지훈의 메시지는 격앙된 말투였고, 한동안 답장이 없는 김수빈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죽어버릴 거야’라는 끔찍한 여섯 글자였다. 어쩌면 남지훈의 죽음은 예기치 못한 사고가 아니라, 김수빈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는 순간이었다. 남중도가 남지훈의 휴대폰을 숨긴 이유는 무엇이고, 남지훈과 김수빈은 실제 어떤 관계였는지 미스터리를 재가동하며 후반부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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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배틀트립2' 마마무 솔라X문별, 두바이로 떠나는 버킷리스트 여행
    [사진 = KBS 제공] [동국일보]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버킷리스트 여행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출연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로 떠난다. 특히 지난주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허경환이 이미 해당 여행지를 다녀온 바, 이와는 다른 느낌의 '별나라 투어'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여행 첫째 날 솔라와 문별은 두바이로 향한다. 두바이 전통시장인 올드수크에서 전통의상과 갖은 기념품들로 눈을 즐겁게 한 가운데, 수제화 가게 앞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노련한 흥정 실력도 엿볼 수 있다. 이어 두바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초고층 빌딩에서 잊지 못할 액티비티를 즐긴다. "53층 높이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왔다"는 문별의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글라스 슬라이드와 에지워크를 체험하며 두바이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늘 투어를 마쳤다면 다음은 사막으로 간다. 올드수크에서 구매한 두바이 전통의상으로 갈아입은 솔라와 문별은 모래 위에서 멋진 샌드보드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사막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해 화려한 불쇼를 감상하며 특별한 저녁만찬을 즐긴다. 두바이 여행을 마무리할 숙소 또한 사막 내에 자리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막 투어를 소개할 전망이다. 신년특집 '버킷리스트 격파 여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KBS 2TV '배틀트립2'는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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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대신관'의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 tvN ‘성스러운 아이돌’ [동국일보]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1차 티저가 첫 공개됐다. 모두의 존경을 받던 대신관 ‘램브러리’ 김민규가 하루 아침에 망돌 멤버 ‘우연우’의 몸으로 깨어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예고한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이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로, 마법과 신비로운 존재가 있는 판타지 세계를 뜻한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이 가운데 ‘성스러운 아이돌’ 측이 13일(금), 1차 티저를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던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김민규 분)가 돌연 망해가는 아이돌 ‘와일드애니멀’의 멤버인 우연우(김민규 분)의 몸에서 깨어나면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램브러리는 “내 이름은 램브러리. 레드린 신을 모시는 대신관이다”고 전해 그가 신을 대신해 백성들을 살피는 강력한 파워를 지닌 성직자임을 알게 한다. 하지만 이내 램브러리가 아이돌 가수에 빙의 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참 진행중인 무대 중앙에서 정신을 차린 램브러리는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두 팔로 온몸을 감싸 안고 있는 처량한 표정이 위엄 있는 대신관의 모습과는 상반돼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몸 쓰는데 탁월했던 우연우와 달리 램브러리는 “난 춤을 모른다”는 충격 발언을 이어가며 무대를 거부하는 대형 방송사고를 쳐 관중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도 잠시 곧이어 현실의 망돌에 적응해 살아남아야 하는 전직 대신관 램브러리의 고군분투가 시작돼 눈길을 끈다. 어설픈 가슴 튕기기를 시전하는가 하면, “이제 난 망돌 우연우다”며 현실을 받아들이는 자포자기한 목소리로 아이돌 우연우의 삶을 시작하는 램브러리의 모습이 웃픔(웃음+슬픔)을 유발하는 것. 이에 전직 ‘대신관’ 램브러리가 현직 ‘망돌’ 우연우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그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2월 15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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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어쩌다 어른',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지식과 지혜의 보고…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tvN STORY) [동국일보] 원조 프리미엄 특강쇼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이 오는 1월 31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리미엄 인문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5년 론칭 이래, 삶의 진정한 자유를 찾아주는 인문학 특강쇼를 표방하며 대한민국 어른들의 지적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 주는 명품 강의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2023년 다시 시작되는 ‘어쩌다 어른’은 한층 더 다양한 분야의 각계 전문가와 교수진 라인업으로 더욱 트렌디하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쩌다 어른’ 2016년, 2017년, 2018년까지 출연한 방송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MC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지식과 지혜의 보고’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마치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공간을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과학, 인문, 역사 등 다양한 장르를 예고하는 지식과 지혜의 보고의 공간은 눈부시고 빛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1차 티저 예고편은 ‘범람하는 콘텐츠 사이 [진짜 이야기]’, ‘어디서도 찾을 수 없던 [진짜 지식]’, ‘그토록 얻고 싶었던 [진짜 지혜]’, ‘우리가 원했던 [진짜 위로]’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모두의 아카이브’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분야,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는 프리미엄 특강쇼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모두의 지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시 돌아온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길었던 코로나 시기 이후, 시청자 방청 이벤트를 통해 청중과 소통하는 강연으로 더욱 깊이 공감하는 삶의 지혜와 인생의 기술을 전할 예정이다. 1월 29일(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경제전문가 김동환, 역사학자 이익주 강연쇼의 녹화 방청 모객이 tvN STORY ‘어쩌다 어른’ 공식 홈페이지에서 1월 24일(화)까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오는 2023년 1월 31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이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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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힐링 코미디 완성할 '갓' 벽한 조합!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United Artists Agency [동국일보] 현, 안은진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로 돌아온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영예의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완성할 감동의 힐링 드라마에 그 어느 때 보다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영순’을 맡았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운 영순은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를 자처한 인물. 라미란은 마음 아플수록 모질게, 미안하면 더욱 지독해지는 영순의 변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어떤 장르와 역할도 자신만의 색으로 맛깔나게 소화해내는 ‘연기 달인’ 라미란이 영순만의 특별한 모성애를 어떻게 그릴지 기대를 모은다. 라미란은 “좋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서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모두 녹아 있는 따뜻한 드라마다”라며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다. 시청자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강호’로 변신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던 강호는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최근 ‘더 글로리’에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한 이도현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검사와 아이가 된 강호를 오가며 극을 이끈다. 이도현만이 가능한 역대급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도현은 “좋은 작품을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렌다. 어려운 순간들도 많지만 함께하는 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덕분에 두려움보다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라며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호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인 ‘미주’는 안은진이 맡아 열연한다. 속이 깊은 미주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당찬 인물. 사랑도 명예도 남김없이 불태우고 빈털터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아이가 된 강호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안은진의 진가가 또 한 번 빛을 발한 것으로 기대된다. 안은진은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당차고 밝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미주’를 보면서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쁜엄마’로 찾아 뵙게 되어 두근거린다”라며 “심나연 감독님과의 작업도 기대가 많이 됐다.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즐거운 현장에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2023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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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청춘월담' 박형식, 무예‧기억력‧외모까지 완벽한 왕세자의 첫 스틸 공개!
    사진 출처: tvN [동국일보]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박형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2월 6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조선의 왕세자 이환 역을 맡은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스틸을 통해 그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박형식이 연기할 이환 캐릭터는 찬란한 얼굴과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을 가진 조선의 왕세자. 뛰어난 무예 실력은 물론 한 번 본 것은 모조리 기억하는 출중한 두뇌까지 국본의 자질을 고루 갖추고 있지만 생의 온갖 저주를 담은 귀신의 서(書)가 점차 그의 숨통을 죄어 오는 상황. 누가 이토록 끔찍한 짓을 벌였는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이환에게 연이어 위기가 닥치기 시작한다. 그가 감추고 있는 귀신의 서 속 내용이 탄로날 경우 국본의 자격을 의심하는 조정 대신들의 반발이 쏟아질 터. 이에 이환은 저주를 이겨내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집념을 불태운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세자 이환의 숨 가쁜 일상생활이 담겨 있다. 밤낮으로 서책을 읽으며 학문을 갈고닦는 것은 기본, 활쏘기까지 연마하며 문무를 겸비한 국본의 자질을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 하지만 강건한 것처럼 보였던 이환의 얼굴에 돌연 고통스러운 기색이 떠오르면서 귀신의 서의 내용대로 그에게 무슨 변고가 생긴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남긴다. 과연 이환이 자신을 옭아매는 저주의 굴레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그의 미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이환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든 박형식의 모습도 사진 속에서 엿볼 수 있다. 꼿꼿한 자태로 왕세자의 위엄을 표현하고 있는 박형식은 깊은 감정연기로 운명에 맞서 감춰진 진실을 찾아내려는 이환 캐릭터의 고군분투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청춘월담’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박형식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차가운 얼굴 속 깊은 상처를 간직한 이환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해낼 그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박형식이 연기할 저주받은 왕세자 이환 캐릭터는 오는 2월 6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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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우주소녀 '유연정',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두 번째 주인공…'Secret Love' 발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우주소녀(WJSN) 유연정이 맑은 감성을 선사한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창자로 우주소녀 유연정이 참여해 오는 18일 'Secret Love(시크릿 러브)'를 발매한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드라마, 영화, 도서, 웹툰, 미술, 사진, 공연 등 문화 콘텐츠의 장르 경계를 허물고 작품이 지닌 서사와 스토리를 콘셉트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감성 프로젝트다. 앞서 바이브(VIBE) 류재현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와 프로듀서 Drei, 가수 한동근이 네이버 웹툰 '신부가 필요해'의 첫 번째 음원 'I’ll Be(아이 윌 비)'를 발매하고 차별화된 감성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신부가 필요해'의 두 번째 음원으로 VIP와 우주소녀 유연정이 만나 'Secret Love'를 선보인다. 'Secret Love'는 VIP가 유연정 특유의 청아한 보이스와 맑은 감성을 극대화해 만든 맞춤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제대로 된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연정은 우주소녀의 메인보컬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영역에서 탄탄한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입증했다. '여우각시별', '날 녹여주오', '경우의 수',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다채로운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가 하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선보였다. 한편 유연정이 가창한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Secret Lov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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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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