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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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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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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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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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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 '세자가 사라졌다' OST 가창자 합류…18일 '한숨' 발매!
[사진 = 파익스퍼밀 제공] [동국일보]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솔로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드러낸다. 이브가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이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한숨'은 세자 이건(수호 분), 최명윤(홍예지 분), 도성대군(김민규 분) 세 사람 사이에서 피어난 운명적인 서사가 담긴 곡으로, 인물 간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앞서 엑소(EXO) 수호의 '아스라이, 더 가까이', 태일의 '내 곁에 있어요' 등의 OST를 공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어 이브가 들려줄 '한숨'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브는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탄탄한 보컬과 춤, 작사·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이브는 이달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새로운 보컬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브가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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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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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전 남친 연우진에게 흔들리나...남편 향한 싸늘한 시선
-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오늘(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 설우재(장승조 분)가 서정원(김하늘 분)의 차가운 태도에 무너진다. 앞서 무언시로 출장을 갔던 서정원은 술에 취한 김태헌(연우진 분)을 숙소에 데려다줬다. 때마침 정원은 우재가 걸어온 전화를 실수로 받았고, 이에 우재는 통화 너머 희미한 남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정원이 혼자 무언에 간 줄 알고 있던 우재는 정원이 누구와 함께 있는지 의문을 가졌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서 정원은 싸늘한 표정으로 우재를 쳐다보고, 우재는 그런 정원을 원망스럽다는 듯 마주하고 있다. 이미 정원에게 신뢰를 잃은 우재이기에 둘 사이의 틈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다. 우재는 부부 사이 균열의 틈을 다시금 메우고 굳게 닫힌 정원의 마음을 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고. 정원의 팔을 붙잡고 절박하게 애원하는 우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만 같다. 특히 정원은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아내기 위해 태헌과 자주 만나며 공조를 시작했고, 우재는 정원과 태헌이 함께 무언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해 세 사람의 복잡해진 감정선을 통해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개가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정원과 태헌이 사귀던 시절의 애정 행각이 담긴 사진도 포착됐다. 행복한 웃음을 짓는 태헌의 볼에 입 맞추고 있는 정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 사진의 출처가 어디인지, 우재가 과연 정원과 태헌의 과거를 알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는 오늘(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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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전 남친 연우진에게 흔들리나...남편 향한 싸늘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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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신 설렘주의보!
- [동국일보]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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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신 설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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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 연극계로 돌아온 최영준 & 박혁권, 연기에 대한 진심 확인한 뜻깊은 시간!
- [사진 제공 : JTBC '배우반상회' 영상 캡처][동국일보] 배우 최영준, 박혁권이 연극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다. 어제(6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오랜만에 연극계로 돌아온 배우 최영준, 박혁권의 진짜 일상과 상반된 본업 모멘트가 공개됐다. 연기를 향한 두 배우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먼저 최영준의 하루는 의문의 소리들로 집안을 가득 채우며 시작됐다. 빈 방문에 노크를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조명을 켰던 것. 그의 모닝 루틴에는 지하 방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 집의 안부를 확인하게 됐다는 숨겨진 사연이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최영준은 스튜디오에서 바퀴벌레를 잡는 시늉을 한 후 “들어와, 온 가족을 멸살해버리겠어”라고 벌레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던 모습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희준, 양경원, 오의식, 박은석 등 연극 동료들에게 직접 만든 수제 버거를 대접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연습 8주째인데 왜 이제야 해주는 거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최영준을 저격하는 동료들의 티키타카가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최영준이 이희준과 실전처럼 감정을 폭발시키며 연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은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최영준이 이토록 열정적인 이유는 무명시절부터 꿈꿨던 극단과의 작업이기 때문. 최영준은 “이 팀하고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솔직하게 좀 벅차요”라고 소감도 밝혔다. 다음으로 박혁권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했다. 15년째 복싱을 하고 있다는 박혁권은 “뼈에서 칼슘이 더 빠져나가기 전에 액션 장면이 많은 작품도 해보고 싶다”라며 종합격투기에 도전했다. 특히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관장님의 극찬을 받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박혁권의 새로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혁권은 “이제라도 안 하면 나중에는 더 못 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무려 20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설 준비도 해나갔다. 박혁권은 차분하고 감성적인 캐릭터에 빙의해 연습 내내 극찬을 받았다. 더불어 정보석, 하희라, 유선과 함께하는 첫 연습 날을 떠올리며 “약간 어색한데 뭔가 익숙하고 울컥울컥할 때도 있고, 되게 기분이 재밌었어요”라고 묘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년 배우 4인방의 유쾌한 대화에서는 일상생활 속 박혁권의 예민함을 엿볼 수 있었다. 정보석이 “연극 연습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올라가면 슬리퍼가 가지런히 놓여있다”라고 박혁권의 예민함을 보증하자 박혁권은 “슬리퍼를 더 가지런하게 놓고 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신발 하나를 사더라도 후회를 한다는 ‘프로 후회러’ 박혁권에게 하희라는 틀리면 덮고 다시 그리면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유화를 추천, 이에 박혁권은 “수정해놓고 ‘아 수정하지 말걸’”이라며 무조건 후회하는 자신의 미래를 예측했다. 이처럼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배우들의 하루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배우반상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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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 연극계로 돌아온 최영준 & 박혁권, 연기에 대한 진심 확인한 뜻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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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혐오 관계에서 동지로 관계 변화!
- [사진=MBC ‘원더풀 월드’][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드디어 손을 잡았다. 차은우 모친 죽음을 사주한 이가 박혁권임을 알아낸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과 은민(강명주 분) 모자를 향한 부채의식으로 홀로 남겨진 선율을 돕기로 다짐하고, 이에 은민의 수상한 죽음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선율이 수현이 아버지 지웅(오만석 분)을 살해하기까지 경위를 모두 알게 된 뒤 수현을 향한 복수를 접고,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현과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원더풀 월드’ 11회의 시청률은 최고 12.7%, 전국 11.4%, 수도권 11.2%를 기록하며 금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선율은 빈소에서 은민의 휴대폰 속에 남아있던 통화 녹음 파일을 듣고 수현이 지웅을 살해했던 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들을 알게 됐다. 선율은 자신 앞에선 한없이 다정했던 지웅의 또다른 모습을 알게 되자 충격을 받았다. 같은 시각 수현은 조문객 하나 없는 은민의 장례식장을 찾았고 은민의 영정 앞에서 '당신 아들은 내가 돕겠다. 그것만큼은 내가 하겠다. 권지웅의 아내로서가 아니라 선율이의 엄마인 당신에게 약속한다'라고 기도하며 눈물지었고, 자신의 앞에서 괴로움에 눈물짓는 선율을 다독인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 은민의 장례가 끝나자 김준(박혁권 분)은 선율을 위로하는 한편 “니 엄마. 잠깐 깨어났었다며. 그때 뭐 남긴 말 같은 거 없었나”라며 은근히 떠보는 듯한 말로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이에 선율은 “저 엄마 사고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어요. 이상한 소리를 들어서요”라고 대꾸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집에 돌아온 선율은 핸드폰 속 지웅과 수현의 대화 중 수현의 피맺힌 절규에 함께 절망했다. 선율은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수현을 향한 복수에만 매달려 살아온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나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 좋은 아들이고 싶었고, 나한테 남은 건 은수현 당신에 대한 복수심뿐이었는데. 나 어떻게 해야 돼”라고 괴로워했고, 눈물과 함께 며칠 동안 침대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현은 선율이 걱정돼 집을 찾아갔다. 수현은 “나도 너처럼 이래 봤어. 죽은 것처럼 아무 의미 없이 살았어. 근데 이러는 거 도움 안 돼. 너 할일 있잖아”라며 은민의 사건을 언급했고, 선율은 수현의 말에 죽을 간신히 삼키며 감정을 추슬렀다. 한편 수현은 엄마 고은(원미경 분)에게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보냈던 사람이 지웅의 아들이고, 고은이 쓰러졌을 때 업고 병원에 갔던 선율이 동일 인물임을 털어놓았다. 고은은 수현이 모든 걸 혼자 견뎠다는 사실에 아파했고, 수현은 “너무 힘들었어. 내 새끼 뺏어간 놈의 아들이랑. 걔가 너무 미운데, 걔 또 그러고 있는 거 보면 인간적으로 너무 가엾고. 이대로 다 멈추고 싶었어. 다 깨져버리는 거 같아서 무서웠어. 엄마”라며 지금까지 보였던 강인함을 내려놓고 엄마 앞에서 아이처럼 울었다. 수현의 손을 어루만져주는 고은의 애틋한 모녀 모습은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머지않아 선율은 수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통화 녹음 파일을 수현에게 들려줬다. 선율은 모든 걸 알았지만 여전히 수현을 용서할 수 없다고 위악을 떨면서도, 처음으로 수현에게 솔직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선율은 “나 알고 있었어. 당신 이미 지옥에 있다는 거. 나 역시 그러니까. 근데 외면했어. 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니면 죽을 것 같아서”라며 그동안 자신이 했던 복수를 뉘우치 듯 고백했고, 수현과 선율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했다. 수현은 은민의 사건 조사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당시 은민의 교통사고를 취재했던 기자로부터 현장 사진을 수급한 수현은 변호사 지인을 통해 교통 사고 전문 변호사라는 ‘백두대간’의 강윤석 변호사(하준호 분)를 추천받았다. 그런데 그는 다름아닌 과거 은민의 가해자 측 변호사였다. 수현은 강윤석을 찾아가 은민의 사고 현장 사진을 보여주며 자문을 구했고, 변호사는 자신이 맡았던 사건일 줄은 상상도 못한 채 고의적 사고라고 확언, 자신의 변론을 제 입으로 뒤집었다. 이와 함께 선율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위치가 바뀐 물건으로 누군가 집에 침입을 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선율은 용구(김우현 분)를 통해 몰래 카메라나 도청 장치가 없는 것을 확인했고, 김준을 떠올리며 “설치한 게 없으니 찾고 싶은 물건이 있을 거야”라며 추측해 선율이 김준을 의심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수진(양혜지 분)이 “경황이 없어서 말을 못했는데, 아줌마 돌아가시기 전에 이상한 말씀을 하셨어”라며 은민의 마지막 말을 전했다. 선율은 은민이 남긴 말을 골똘히 생각해 과연 은민이 마지막 남긴 말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극 말미, 수현과 선율은 은민의 사건 현장에서 만나며 비로소 뜻을 모았다. 수현은 “그날 그 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니야. 한동안 서서 기다렸대. 네 엄마가 나타날 때까지”라며 자신이 은민의 사건에 대해 모은 모든 자료를 선율에게 건넸다. 이에 선율은 “왜 그랬대요?”라며 증오에 가득 찬 눈빛을 보였고, 수현은 교통사고 가해자인 트럭 운전수에게 고의사고를 종용한 배후가 있음을 알렸다. 선율은 “그 사람이 누군데”라며 솟구쳐오르는 분노를 폭발시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때 반전이 벌어졌다. 수현이 선율을 빤히 바라보며 “너도 알잖아, 김준. 이유가 뭐니. 다 알면서도 그 밑에서 일하는 이유”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이에 지금까지 선율이 김준의 하수인 역할을 하면서도 뒤를 쫓았던 이유가 은민의 사건과 관련이 있음이 드러나 쫄깃함을 선사했다. ‘원더풀 월드’ 11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율이 울 때 넘 슬프게 울어서 더 위태로워 보이고 몰입돼”, “수현, 선율 통화 씬 넘 좋다. 예상 못했는데 이런 식으로 관계성 풀어줄 줄이야”, “이 드라마가 너무 좋다. 계속 씬들 곱씹으면서 재탕하게 됨”, “수현 선율 눈빛이랑 분위기가 미쳤어. 둘 합 너무 좋아”, “역시 엔딩 맛집. 오늘이 금요일이라 다행이야”, “차은우 처연한 거 너무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12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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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혐오 관계에서 동지로 관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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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 갈등 최고조...파국으로 치닫는 삼각관계! '일촉즉발'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 장승조가 김하늘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인다. 오는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가 아내 서정원(김하늘 분)의 뒤를 미행하며 김태헌(연우진 분)과의 관계를 추적한다. 앞서 우재는 무진복지재단 출범식에서 비품실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 정원과 태헌을 발견했다.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우재는 공 비서(정호빈 분)에게 태헌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의 집에서 삼자대면을 하고 있는 정원, 태헌, 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원이 태헌의 집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우재는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정원이 왜 늦은 시간 태헌의 집을 찾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겉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우재 역시 곧장 태헌의 집으로 향한다. 우재의 눈빛에는 절망과 증오 등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태헌과 정원이 한 공간에 있는 것을 본 우재는 애원하듯 정원의 팔을 붙들고 있는가 하면, 정원은 싸늘한 얼굴로 우재를 대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헌과 우재 사이의 살벌한 기류 역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태헌에게 단단히 열받은 우재는 날 선 기색으로 그에게 삿대질하며 강력하게 경고한다. 정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두 남자의 신경전은 보는 이들마저 얼어붙게 만든다. 서로를 끝없이 도발하는 태헌과 우재 사이에서 정원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고 하는데.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7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정원, 태헌, 우재의 삼각관계로 인해 더욱 짙어진 세 남녀의 감정선이 펼쳐진다. 태헌과 정원 사이를 눈치챈 우재가 각성하게 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는 오는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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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 갈등 최고조...파국으로 치닫는 삼각관계!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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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이수호,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 발매!
- [사진 =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이수호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수호는 오는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오빠'는 이수호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RUN' 발매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수호는 이번 첫 미니앨범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사랑의 오빠'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사랑받는 오빠, 사랑을 주는 오빠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열차의 눈물', 샹송 분위기의 반주와 아코디언이 매력적인 '뚜아에모아'까지 이수호의 중저음의 매력을 담은 곡이 수록됐다. 이수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린 외모와는 상반되는 깊은 저음의 목소리로 감동을 안겨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첫 싱글 'With you(위드 유)'를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수호의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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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이수호,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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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위티, 오늘(5일) 두 번째 싱글 ‘Rainy Stars’ 공개! 설렘 가득한 러브송 탄생!
- [사진 제공: 웨스트마운트][동국일보] 가수 위티(Witty)가 설렘 가득한 신곡으로 봄을 깨운다. 위티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Rainy Stars(레이니 스타즈)’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앨범 ‘서툴렀던 우리’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2018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입상한 송예림이 피처링에 참여해 위티와 음악적 시너지를 이뤘다. 위티의 소속사 웨스트마운트의 문호준 프로듀서에 따르면 ‘Rainy Stars’는 사랑을 시작하는 젊은 연인들의 초조함과 설렘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표현했으며, 좋아하던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을 부드러운 목소리와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드럼 비트를 사용해 곡을 만들었다. 이번 신곡은 에이프릴, 민니((여자)아이들), 효정(오마이걸), 슈퍼주니어 성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소향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OST 및 앨범 작업을 해온 김남원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Rainy Stars’ 음원 발매와 함께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 AI 영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적용한 뮤직비디오로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위티는 기존 가나안(Canaan)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을 비롯해 래퍼 도규의 ‘너 들으라고 만들었어’와 백사(104)의 ‘그대는 봄인가 봐요’ 등 다수의 곡을 작곡, 편곡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편 위티의 새 싱글 ‘Rainy Stars’는 AURORA를 통해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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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위티, 오늘(5일) 두 번째 싱글 ‘Rainy Stars’ 공개! 설렘 가득한 러브송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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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X이유비→'세이브' 이정신 삼자대면 포착!…'키플레이어' 될까?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이정신은 엄기준, 이유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4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황찬성(이정신 분)의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들 사이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타깃 한모네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튜 리의 호의 어린 시선에도 관심 없다는 듯 한모네만 바라보는 황찬성. 이들 사이 감도는 묘한 신경전 속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황찬성이 매튜 리와 한모네에게 원하는 것들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는 5일(금) 방송되는 ‘7인의 부활’ 3회에서 한모네가 과거에 민도혁을 도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매튜 리의 배신자로 몰린다.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 악인들 속 한모네가 비장의 카드를 내민다고.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인물 황찬성의 정체가 무엇일지, 한모네가 닥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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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X이유비→'세이브' 이정신 삼자대면 포착!…'키플레이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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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 훈훈 케미 가득! 화기애애한 ‘멱살’ 현장 분위기
-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메이킹 영상 캡처[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5, 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5, 6회에서는 두 건의 살인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의 연결고리가 무언시에 있음이 밝혀졌다. 이에 무언시를 찾아간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는 등 예측불허 전개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3일(어제) 공개된 5, 6회 메이킹 영상에는 이호 감독과 함께 촬영 전 최고의 장면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김하늘과 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늘과 연우진은 서로 가방으로 때리고 막는 씬을 위해 몇 번이고 동선과 감정선을 맞추며 디테일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어려운 단어가 반복되는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김하늘의 연기 열정은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 속 촬영장을 훈훈하게 물들었다. 이어 김하늘과 장승조의 달콤한 투샷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커플 목도리를 하고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셀카봉을 들고 모래사장을 뛰어다니는 김하늘과 장승조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케미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만났다 하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태헌, 우재 사이와 반대되는 연우진과 장승조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장승조는 연우진의 멱살을 잡고, 연우진은 난간에 기대어 있는 아슬아슬한 장면이지만 연우진은 깜찍한 표정으로 리허설을 하며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장승조 또한 연우진의 멱살을 잡은 와중에도 그의 옷에 붙은 먼지를 떼어주며 설렘을 유발했다. 촬영에 돌입하자 살벌한 대사로 서로를 노려보다가도 컷 싸인이 나자 상대방을 토닥이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안겼다. 오는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에서는 정원과 태헌이 과거 연인 관계였음을 우재가 알게 되는 등 한층 더 복잡하게 얽히는 세 인물의 이야기가 예고 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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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 훈훈 케미 가득! 화기애애한 ‘멱살’ 현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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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장꾸美 가득한 비하인드 대공개…'퇴폐 빌런'의 대반전 매력!
- 사진 = 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퇴폐 빌런’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와 강렬한 반전 서사로 안방극장을 과몰입하게 만들고 있는 ‘원더풀 월드’는 지난 9회 방송에서 전국 11.4%, 수도권 11.7%, 최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중 차은우(권선율 역)는 극 중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김남주(은수현 역)를 향해 집요한 복수를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연기 변신은 보는 이들에게 소름을 유발하면서도 애처롭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전례 없는 아름다운 빌런을 탄생시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차은우(권선율 역)의 장난기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오토바이에 탄 채 헬멧을 쓰고 촬영을 준비 중인 가운데, 거친 모습이 가득한 극 중 캐릭터와는 달리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스틸 속 차은우는 헝클어진 머리와 동그란 뿔테 안경 하나로 너드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차은우는 발랄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자동 미소를 선사한다. 이에 극 중 다크한 빌런과 달리 촬영장 휴식 시간에는 댕댕미를 뽐내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며 설렘을 자극한다.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차은우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유쾌함은 물론 다른 배우들과 세심하게 연기의 합을 맞춰가는 열정까지 선보였다”라며 “향후 차은우가 맡은 권선율의 복수가 어디로 향할지, 또한 다이나믹하게 변화될 김남주와의 관계 변화도 기대해달라”고 전해 ‘원더풀 월드’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오는 5일(금) 밤 9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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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장꾸美 가득한 비하인드 대공개…'퇴폐 빌런'의 대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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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기 화제! 픽처하우스 특별 상영 및 전시 주목!
- 백남준아트센터 전시 포스터[동국일보] 대한민국이 사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넷플릭스를 비롯,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절찬 리에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픽처하우스, 학고재 갤러리, 과천시민회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백남준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기가 화제다.[원제: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 수입/배급: (주)엣나인필름 | 감독: 어맨다 킴 | 출연: 백남준, 스티븐 연]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개봉 이후 백남준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영화, 문화, 예술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두의 원픽 무비로 사랑받은 바 있다. 그 열기를 이어받아 전국 곳곳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티스트 백남준에 대한 전시와 상영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3월 13일(수)부터 시작하여 4월 20일(토)까지 진행되는 학고재 갤러리의 ‘함(咸): Sentient Beings’ 전시에서 “W3”(1994), “인터넷 드웰러: mpbdcg.ten.sspv”(1994), “구-일렉트로닉 포인트”(1990) 등과 같은 백남준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전시에서는 백남준의 작품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 윤석남, 변화무쌍한 창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길후 등의 작품 역시 함께 전시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화)부터 5월 16일(목)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마루·아라에서는 기획전시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백남준 판화전’을 선보인다.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설치 작업 등 의미 있는 작품들을 판화로 남긴 백남준의 판화 및 드로잉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그 밖에도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백남준의 위성 3부작의 시작을 알렸던 작품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 40주년 기념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가 2025년 2월 23일(일)까지 절찬 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의 갤러리 융합형 상영관 픽처하우스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 & 판화전’을 진행한다. 영화 상영과 전시 공간을 일체형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문화적 체험의 공간을 지향하는 런칭 기획전으로,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의 전시 – 전자 텔레비전》의 주요 작품들을 판화로 제작한 아카이빙 형태의 전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지난 3월 28일(목)부터 시작하여 5월 7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모두가 자신의 채널을 갖는’ 현재를 예견한 20세기 최초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과거를 거슬러 미래를 탐험한 ‘백남준’의 모든 시간을 기록한 반드시 구독해야 할 올해의 채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지난 3월 15일(금)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했으며 구글 플레이, 씨네폭스, Wavve, 쿠팡 플레이, 왓챠, 웹하드 등과 같은 플랫폼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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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기 화제! 픽처하우스 특별 상영 및 전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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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신동엽X하지원X이효리X장도연 총출동! 신랑신부 정호철X이혜지보다 유명한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동국일보]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랑신부보다 유명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커플 정호철,이혜지의 결혼식 현장과 비하인드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8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예 대상 못지않은 대한민국 상위 1%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의 결혼식에는 방송사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졌다. 또 최양락, 지상렬, 손헌수, 유세윤, 이국주, 허영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았고, 식장 오픈 이래 최다 하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 배우 하지원이 주례, 가수 이효리가 축가, 개그우먼 장도연이 드레스 헬퍼를 맡아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상도 못 할 라인업에 최성국은 “캐스팅 좋은데?”라며 감탄했고, 김국진도 “희귀한 광경이다”라며 흥미진진해했다. 세기의 결혼식의 주인공은 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중파 뉴스에까지 등장했지만, 신부 이혜지는 '블러' 처리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지민은 “신부가 연예인인데 블러 처리됐다”라며 폭소했고, 강수지는 “누군지 몰랐나 봐”라며 안타까움에 탄식했다. 초호화 결혼식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코미디언 커플 정호철과 이혜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세기의 결혼식 비하인드는 8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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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얼굴' 배우 염혜란이 보여줄 돈의 민낯!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강렬한 임팩트 예고!
-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동국일보] '천의 얼굴’ 염혜란이 이번엔 ‘돈의 얼굴’을 보여준다. 오는 15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에서 내레이터이자 ‘머니맨’으로 변신한 염혜란의 와일드한 변신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돈의 얼굴’은 다큐멘터리 명가 EBS가 ‘자본주의’ 이후 10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경제 대기획이다. 억만장자부터 은행강도까지 돈을 좇았던 전 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증언을 통해 모두가 궁금해했던 돈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파헤쳐보는 만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이 여정을 함께 할 배우 염혜란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2년에 걸쳐 9개국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촬영된 세계 곳곳의 돈 이야기를 일인다역으로 풀어낼 염혜란의 다채로운 얼굴이 지폐에도 새겨져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마다 완벽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내공을 보여줬던 그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이처럼 배우 염혜란이 시공간을 초월한 활약을 펼칠 ‘돈의 얼굴’에서는 1부 ‘돈을 믿습니까’부터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 4부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5부 ‘코인, 타셨습니까’, 6부 ‘고급 정보 드립니다’까지 3주간 총 6부작에 걸쳐 보여줄 경제의 기본 원리를 통해 인간과 깊게 연관된 돈의 존재를 다시금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연출을 맡은 이혜진, 박재영 PD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 원리가 전 세계 개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각자가 생각하는 ‘돈의 얼굴’은 어떤 모습인지 이 다큐멘터리를 보시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모두가 미치도록 보고싶어했던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할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6부작으로 오는 4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3주간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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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얼굴' 배우 염혜란이 보여줄 돈의 민낯!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강렬한 임팩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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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 열혈 형사 콤비의 탄생!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 MBC][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가 세상 특별한 수사 파트너로 만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4일 열혈 형사 콤비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이들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제훈과 이동휘가 빚어낼 연기 시너지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별종 형사’ 박영한과 ‘독종 형사’ 김상순의 만남을 담고 있다. 이제 갓 상경해 종남서에 입성한 박영한, 그는 ‘미친개’ 김상순에게 본능적인 동질감을 느낀 듯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민다.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두른 박영한과 심드렁한 얼굴로 팔짱을 낀 김상순의 투샷이 전설의 시작을 예고한다. 하지만 두 형사의 들끓는 열정과 패기, 충만한 자신감과 허세가 무색하게 수사는 때로는 허탕을 치고 때로는 반격을 당한다. 나쁜 놈들 때려잡겠다는 비장한 출격과 달리 뒤통수 제대로 맞고 쓰러진 두 사람의 일그러진 표정, 여기에 수사반 사무실로 들어와 막대사탕을 들고 경례 자세를 취하는 엉뚱하고 능청맞은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종남서와 종로 일대에 새바람을 일으킬 박영한, 김상순의 콤비 플레이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제훈은 이동휘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은 있었지만 이렇게 긴 호흡의 작품을 함께 해본 적은 없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화를 많이 나눴고, 저에게는 누구보다 힘이 많이 되어준 동료였다”라며 “‘김상순’이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이동휘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척하면 척’ 호흡이 잘 맞아서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고, 웃느라 배꼽 잡기 바쁜 현장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작품 선택의 결정적 이유로 ‘이제훈’을 꼽은 이동휘 역시 “리더 역할을 하는 이제훈 배우를 보며 정말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 ‘나도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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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 열혈 형사 콤비의 탄생!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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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4일(오늘)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동국일보]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오늘)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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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4일(오늘)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