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
'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tvN 국내 생중계,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3MC의 완벽 케미!
- (사진 제공: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인스타그램 @TheAcademy) [동국일보]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에서 OCN과 tvN이 생중계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상식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1. ONLY 아카데미! 초특급 시상자와 특별 무대를 한 곳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특급 배우들이 시상을 진행하게 될 예정으로 화제다. 명단에는 작년 수상에 빛나는 브렌든 프레이저(남우주연상), 양자경(여우주연상), 키 호이 콴(남우조연상), 제이미 리 커티스(여우조연상)부터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인 마허샬라 알리, 니콜라스 케이지, 제시카 랭, 매튜 맥커너히, 루피타 뇽오, 알 파치노, 샘 록웰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최근 ‘듄: 파트2’로 내한하여 큰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그 외 제니퍼 로렌스, 드웨인 존슨, 마이클 키튼, 미셸 파이퍼, 레지나 킹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한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주제가상 후보들의 특별한 무대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특히나 ‘바비’의 켄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고슬링이 마크 론슨과 함께 아카데미에서 영화의 주제곡인 ‘아임 저스트 켄’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 외 빌리 아이리시와 피어니스 오코넬, 존 바티스트, 베키 지, 스코 조지와 오세이지 싱어즈가 무대에 오르는 것을 확정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2. 올해도 여전히 빛나는 K-콘텐츠! 세계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계 영화인들! 더 다양해진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와 참여자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계 영화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특히나 한국계 캐나다인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 배급을 담당, 한국 국적의 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주연으로 섰을 뿐 아니라 ‘인연’이라는 한국적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계 75관왕 210개 노미네이트(2024년 2월 26일 기준)에 빛나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이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아시아계 최초로 데뷔작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성하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지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기생충’에 이어 국내 작품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 무릎을 탁! 이동진 X 김태훈 X 안현모의 명쾌한 아카데미 해설! 또한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작년에 이어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 트리오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시상식 중계의 깊이를 더한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3MC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원활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농밀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방송 중 OC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뽑은 수상 예측작과 그 이유를 MC들이 직접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등 올해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을 예측하는 이벤트에 이어, 소장 가치 200%의 아카데미 시상식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본방 사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tv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
- 연예
- 방송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tvN 국내 생중계,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3MC의 완벽 케미!
-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표 '멜로 추적 스릴러'가 기대되는 이유…'멱살' 활약 포인트 셋!
-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배우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빼어난 캐릭터 표현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 온 김하늘이 새롭게 추적 스릴러물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을 2주 앞둔 가운데 작품 속에서 김하늘이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로코퀸? 이제는 추적퀸이다! 김하늘의 새로운 도전 김하늘은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정원은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로,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에 대한 사이다 고발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 최정점에 선 그녀는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김하늘은 거대한 인생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서는 서정원을 심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촘촘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높일 예정이다. ‘로코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하늘과 추적 스릴러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김하늘 표’ 서정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 전 남친 연우진 VS 현 남편 장승조, 김하늘과의 눈부신 케미 서정원은 과거 최악으로 헤어진 전 남친 김태헌(연우진 분)을 사건 담당 형사로 다시 만나 범인을 찾기 위해 그와 불편한 공조를 이어나간다. 그런가 하면 서정원은 사랑하는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가 자신을 속인 채 비밀스러운 일들을 저질렀음을 알게 되고, 그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전 남친과 현 남편 사이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예고한 김하늘은 상대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과 케미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김하늘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다시 한번 ‘믿보배’의 진가를 입증할 예정이다. ◆ 스타일링까지 프로페셔널한 기자로 착붙! 김하늘의 디테일 김하늘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 포스터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페셔널한 기자인 서정원을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스타일링까지 직접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하늘은 수트부터 구두, 액세서리 등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서정원의 지적인 카리스마를 한껏 돋보이게 만든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캐릭터에 착붙한 김하늘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서는 김하늘의 모습은 오는 3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표 '멜로 추적 스릴러'가 기대되는 이유…'멱살' 활약 포인트 셋!
-
-
'렛츠 드림 나이트', 홍대 프리즘홀서 첫 선…더 조이풀스·2z·남동현·빈시트·SEMA 출격!
- [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동국일보] ‘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이 오는 8일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K팝 음악방송과 온,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또 하나의 매력적인 공연 콘텐츠 ‘Let's Dream Night(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 첫 번째 공연을 오는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개최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록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솔로 뮤지션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로 무대를 꾸민다. 시즌1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공연을 이어가며, 한국은 물론 일본 밴드들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렛츠 드림 나이트’의 첫 번째 스타트 라인업은 한국 록씬의 최고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4인조 청춘 록앤롤 밴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와 수려한 비주얼과 날로 성장하는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2Z, ‘프로듀스X101’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동현, 여성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지아가 이끄는 록밴드 빈시트,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SEMA 등 총 5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렛츠 드림 나이트’는 청소년들에게는 학생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내츄럴리뮤직이 지향하는 밴드 음악의 대중화에 부합,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 공연 주관사 내츄럴리뮤직 양재훈 대표는 “내츄럴리뮤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및 방송 콘텐츠를 기획해 대중에게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국내외 K-뮤직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렛츠 드림 나이트’는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전 세계에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렛츠 드림 나이트', 홍대 프리즘홀서 첫 선…더 조이풀스·2z·남동현·빈시트·SEMA 출격!
-
-
'11일 컴백' 하이라이트, 미니 5집 'Switch On' 新 비주얼 공개…컴백 기대감 예열!
-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동국일보]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클래식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예열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 온)의 세 번째 Good Night(굿 나잇)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포토는 하이라이트의 나른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은 클래식하게 꾸며진 방안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피아노 앞에 앉은 윤두준, 아날로그 TV와 함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양요섭, 찻잔을 든 이기광, 포근한 무드를 내뿜는 손동운의 다채로운 개성과 조화로운 시너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Switch On’은 하이라이트가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멤버 이기광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팀의 확고한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BODY’(바디)를 비롯한 완성도 높은 총 5곡에서 하이라이트의 다채로운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하이라이트의 색다른 변신이 기다려진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itch On’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스타
-
'11일 컴백' 하이라이트, 미니 5집 'Switch On' 新 비주얼 공개…컴백 기대감 예열!
-
-
'닥터슬럼프' 박신혜‧오동민, 교통사고로 동시 의식 상실…충격 엔딩!
- 사진=JTBC ‘닥터슬럼프’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행복이 무너졌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2회에서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행복 너머에 숨어있던 불안과 위기가 엄습했고, 그 중심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수상한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민경민이 여정우의 의료사고에 개입된 정황을 포착한 남하늘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만났고, 그러던 도중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2회 시청률은 전국 6.6% 수도권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편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는 소소한 행복의 연속이었다. 여정우는 남하늘의 가족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서로 특별한 선물도 주고받았다. 또 여정우는 학창 시절 수학여행을 가본 적 없는 남하늘을 위해 둘만의 수학여행을 준비했다. 교복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졸업 사진 속 모습을 보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관계 변화를 새삼 실감했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위해 깜짝 손님도 초대했다. 바로 절친 이홍란(공성하 분)이었고, 그가 빈대영(윤박 분)까지 함께 데리고 오며 여행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 특히 네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은인인지 원수인지 모를 여정우, 빈대영 관계의 비밀도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의대생 시절부터 전공의 시절까지 둘도 없는 사이였다. 하지만 빈대영을 대신해 해외 의료 봉사에 간 여정우가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스타 의사가 됐던 것. 빈대영은 여정우를 질투하고 졸렬했음을 인정하며 당시 이혼 후 상황에 그런 것이라고 고백했다. 뒤늦은 화해를 한 이들은 민경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민경민이 가루약을 소지하고 있던 것을 본 적 있다는 빈대영의 말에 여정우는 그가 자신의 술잔에 약을 탔던 것이 계획이 아닌 충동적으로 벌인 짓이리라 짐작했다. 남하늘도 민경민이 여전히 의심스러웠다. 그러던 중 그는 민경민이 해성제약에서 후원하는 해외 의료 봉사에 참여한 사실과 해성제약 대표의 아내가 마카오 출신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그리고 민경민이 해성제약과 손잡고 개발 중이라는 신약 개발에 대한 미심쩍은 지점과 함께, 여정우의 재판 날 법원 앞에서 스친 남자가 해성제약의 부대표라는 것도 알게 됐다. 점점 더 깊어지는 의구심 속에 남바다(윤상현 분)가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남하늘은 여정우가 이사한 날 CCTV 화면에서 민경민을 발견했다. 이에 “우리의 불행은 생각보다 한걸음 빨리 왔다. 지금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애써 서랍 속에 감춰두고 있던 불안이 점점 확신으로 변해가고 있었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과 함께 긴장감이 고조됐다. 방송 말미 남하늘은 민경민과 대면했다. 민경민과 얽힌 신약 개발과 주가 조작 등을 언급하며 그를 서서히 조여가던 남하늘은 해성제약과 의료사고에 연관성이 있는지 물었다. 결정적으로 “혹시 선배가 정우 의료사고에 개입되어 있어요?”라는 남하늘의 질문에 민경민이 놀란 얼굴로 돌아본 순간, 함께 타고 있던 차를 향해 트럭 한 대가 전속력으로 달려와 이들을 덮쳤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의식을 잃었고, 바로 그 시간 남하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여정우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교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강진석(김재범 분)은 민경민을 직접 찾아왔다. 그는 자신이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가장 처음 발견하고 이틀이나 혼자 가지고 있던 이유를 추궁했고, 이와 함께 아직 발견되지 않은 몰래카메라가 1개 더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민경민의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저 남하늘을 교수 임용의 발판으로 삼은 욕망과 이기심의 소유자로 여겨지던 민경민. 하지만 베일을 벗을수록 드러나는 그의 실체는 반전 그 자체였다. 과거의 그가 여정우의 술잔에 약을 탄 이유는 무엇이고, 남하늘의 의심대로 의료사고에 개입된 것인지, 그리고 강진석이 알고 있는 또 다른 비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무엇보다 ‘우늘커플’의 무너진 행복은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종영까지 4회 만을 남겨둔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닥터슬럼프' 박신혜‧오동민, 교통사고로 동시 의식 상실…충격 엔딩!
-
-
'고려거란전쟁',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 본격 시작!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영주에 본군을 주둔한 최수종이 거란과의 3차 전쟁에 나선다. 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0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에게 부월을 하사 받은 강감찬(최수종 분)이 2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으로 향한다. 앞서 거란이 징발령을 내리자 강감찬은 현종에게 동원령을 내려달라 청했다. 나아가 강감찬은 대회전을 통해 적을 전멸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원수로 임명된 강감찬은 검차병과 중갑기병 훈련에 매진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3일) 공개된 스틸에는 거란군이 압록강 인근에 당도했다는 소식과 함께 흥화진으로 출정하는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의 가득한 강감찬과 강민첨(이철민 분), 김종현(서재우 분)의 눈빛에서 승리에 대한 갈망이 느껴진다. 20만의 고려군을 전장으로 보낸 현종(김동준 분)은 고려의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절을 올린다. 강감찬, 양규의 아내(윤복인, 권아름 분)들을 비롯해 무장들의 가족들도 사찰에 모여 고려군이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불공을 드린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화염에 휩싸인 개경과 불길 속에서 황급히 탈출하는 백성들의 모습이 포착돼 고려에게 일촉즉발 위기가 닥쳤음을 짐작케 한다. 현종은 소배압(김준배 분)이 군사들을 이끌고 개경으로 남진하고 있으니 빨리 개경에서 몸을 피하라는 강감찬의 전령을 받는다.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 현종은 개경의 백성들에게 진심을 담은 조서를 내린다고. 과연 그가 내린 선택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30회에서는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양국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군용병술과 전력으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스펙터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연예
- 방송
-
'고려거란전쟁',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 본격 시작!
-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장세현에게 대체 무슨 말?…몰래 엿들은 하연주는 분노!
-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이소연의 의붓남동생이 박신우란 사실을 알게 된다. 2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28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이혜원(이소연 분)을 찾아온 의붓남동생 이산들(박신우 분)을 이용할 생각에 두 눈을 반짝인다. 앞선 27회 방송에서는 산들이 백성윤(오창석 분)을 통해 혜원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후 윤지창(장세현 분)이 산들로부터 혜원의 임신 사실을 전해 듣게 되면서 남편인 자기보다 성윤이 더 일찍 혜원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에 속상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회 방송을 앞둔 오늘 혜원과 산들의 만남을 주시하고 있는 도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도은은 며칠 전 자신을 끈질기게 쫓아왔었던 산들이 혜원의 의붓남동생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도은은 이내 산들을 이용하려는 교활한 속내를 내비친다고. 과연 도은이 산들을 어떻게 이용하려고 들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혜원은 돌아가신 시어머니 오수향(양혜진 분)에게 받은 배냇저고리를 꺼내 지창에게 보여준다. 배냇저고리를 본 지창은 진짜 부모가 된다는 생각에 덜컥 겁을 먹지만 이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다짐한다. 이에 혜원과 지창은 행복한 결혼생활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 향후 이들의 스토리가 기대를 높인다. 특히 혜원은 지창에게 도은의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때마침 혜원과 지창의 방 앞을 지나치게 된 도은이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는 굉장히 분노한다고 해 그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며 이들에게 어떤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8회는 오늘 29일(목)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장세현에게 대체 무슨 말?…몰래 엿들은 하연주는 분노!
-
-
'남과여' 최원명X이은재,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 포착…설렘 폭발!
- [사진 제공: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남과여’ 최원명이 이은재와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3월 1일(내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0회에서는 첫사랑에 상처받았던 안시후(최원명 분)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앞서 시후는 새롭게 만난 유나(이은재 분) 역시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유나가 과거 첫사랑 윤유주(백수희 분)와 연애하던 시절 자신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하자 시후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고, 이들에게도 새로운 관계 변화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10회 방송을 하루 앞둔 29일(오늘) 달달한 영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시후와 유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시후는 어색하지만 유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연애는 안 한다는 시후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된 유나가 굳게 닫힌 그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시후 역시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시후는 이전과 다른 것을 제안해 그녀를 웃게 만든다. 시후 역시 자신의 행동에 어색하지만 풋풋한 설렘을 느끼는데. 유나를 웃게 만든 시후의 제안은 무엇일지, 상처 가득했던 시후가 유나를 만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후와 유나의 설레는 영화관 데이트는 오는 3월 1일(금)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남과여' 최원명X이은재,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 포착…설렘 폭발!
-
-
'수지맞은 우리', 극과 극 성향 함은정 VS 백성현…사사건건 대립하는 흥미진진 관계!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극과 극 성향의 의사로 만난다. 오는 3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함은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백성현은 오직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우선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채우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함은정과 백성현의 신선한 만남이 기대되는 가운데, 29일(오늘), 두 사람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 오해가 있는 듯 살짝 당황한 모습이 엿보여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 진수지와 채우리는 진료 방식, 환자에 대한 태도, 사람에 대한 예의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면모를 지녔다고. 이에 눈만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진수지와 채우리는 앙숙 듀오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대외 활동을 하며 자신의 방식대로 정신과의 문턱을 낮추고자 하는 진수지와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인 채우리는 극과 극 성향을 띠며 사사건건 대립하게 된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함은정과 백성현은 연기 호흡뿐만 아니라 케미까지 남달랐다. 두 사람의 시너지가 굉장하다”며 “이들이 이끌어갈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풍성한 가족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심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박기현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수지맞은 우리', 극과 극 성향 함은정 VS 백성현…사사건건 대립하는 흥미진진 관계!
-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수술실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힐링 로코가 제대로 통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8일, 완벽 그 이상의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신혜와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생도 사랑도 심폐 소생에 나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매회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안타까운 현실에 부딪혀 헤어졌지만, 이내 다시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입맞춤으로 두 번째 로맨스의 막을 열었다. 무엇보다 슬럼프와 번아웃으로 가운을 벗었던 이들은 의사로서 재기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 이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9.8%(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를 돌파,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20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650만 시청 시간으로 6위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0위권에 안착했다. (넷플릭스, 2월 19일~2월 25일 기준) 이같은 뜨거운 호평의 중심에는 ‘믿보배’의 저력을 어김없이 보여준 박신혜와 박형식이 있다. ‘우늘커플’ 남하늘, 여정우 그 자체로 분한 이들의 열연은 차원이 다른 공감과 몰입을 부르며 보는 이들을 함께 웃고 울고 또 설레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닥터’들, 남하늘과 여정우의 수술실 비하인드를 담고 있다. 먼저 박신혜가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듯 사랑스러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힌다. ‘로코퀸’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박신혜는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연기는 물론, 극 초반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남하늘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진가를 발휘했다. 이어진 사진 속 수술 장면을 준비하는 박형식의 모습도 포착됐다. 악몽 같은 트라우마를 남긴 의료사고 후 다시 수술대에 선 여정우와 동기화된 듯 진지하고 긴장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단 몇 초 몇 컷을 위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촬영 직전까지 전문가의 자문을 경청하는 그의 열공 모드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느낄 수 있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박신혜, 박형식은 흡인력 있는 연기로 각각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을 탁월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로를 위로하고 변화하는 ‘우늘커플’의 로맨스도 특별한 힐링 케미스트리로 완성시키고 있는 중”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후반부 전개 역시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1회는 오는 3월 2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수술실 비하인드 컷 공개!
-
-
가수 '천소아', 흥행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 3월 3일 전격 발표!
- [사진 제공: 디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천소아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가 발매된다.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는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천소아가 가창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천소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이번 곡은 ‘변한 거야 맞아 너의 그 표정 말들 차갑도록 아파왔던 날들/어떻게 사랑이 끝나 붙잡지도 못하는 사랑은 이제 이렇게 끝난 거니’와 같이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OST 작품을 선보인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했다. 천소아는 지난 2011년 그룹 비비안으로 첫 싱글 ‘Separation’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후 다채로운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 연예
- 방송
-
가수 '천소아', 흥행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 3월 3일 전격 발표!
-
-
'쇼챔' 트라이비, 신곡 'Diamond' 무대 선사…자체발광 비주얼+퍼포먼스로 팬심 저격!
- [사진 출처: MBC M ‘쇼! 챔피언’ 캡처]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눈 뗄 수 없는 무대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트라이비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트라이비는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자체발광 비주얼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보석처럼 아름답고 입체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푹 빠지게 했으며 농익은 눈빛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가사를 직관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트라이비만의 개성으로 무대를 완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 ‘Diamond’는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메시지로 공감을 전한다.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를 창작, 매 무대마다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로 컴백한 트라이비는 음악적 도전이 빛나는 앨범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금 입증했다.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를 비롯해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등극하며 국내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
- 연예
- 방송
-
'쇼챔' 트라이비, 신곡 'Diamond' 무대 선사…자체발광 비주얼+퍼포먼스로 팬심 저격!
-
-
스테이씨 '시은', '라디오스타' 물들인 틴프레시!
-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밝은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물들였다. 시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현역가족왕’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과 리액션을 선보였다. ‘만능 붕어빵’으로 소개된 시은은 상큼하게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다. ‘붕어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국진, 김구라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느낌이 이상한데, 그때 기억했던 그대로 계셔서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졌던 시은을 칭찬했고, 시은은 김구라의 아들 그리와 ‘막이래쇼’를 함께 했었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 그렇게 랩을 많이 해서 재미로 하는 줄 알았는데 래퍼로 데뷔했더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시은은 스테이씨로 인지도를 높이며 22년 동안 불린 ‘박남정 딸’을 벗어나나 했지만 물거품이 됐다고 밝혔다. 시은은 “이제는 아버지가 ‘시버지’(시은이 아버지)로 더 유명해졌다. 그리고 스테이씨 노래, 안무로 챌린지를 하시는데 마케팅으로 이용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웃은 뒤 “‘ASAP’, ‘색안경’ 챌린지를 혼자 하셨는데 너무 이상해서 ‘Teddy Bear’ 때는 쇼케이스 끝나고 같이 하자고 제안을 했다. 부녀 케미를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득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요즘은 듀엣을 하자고 하시는데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전 국민이 성장 과정을 지켜본 시은은 “요즘 생각해 보면 어릴 적 모습을 애써 기억할 필요가 없다. 찾아보면 다 있고, 방송국 오갈 때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아버지가 영상 찍는 걸 좋아해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도별, 월별로 다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은은 “어릴 때 목소리도 크고 울기도 많이 울고 자기주장도 강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했다. ‘붕어빵’에서 이경규 아저씨가 아빠 말을 막았는데 ‘왜 아빠는 말 못하게 하냐’고 했던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은은 아들 은우의 출연료를 고민하는 전 펜싱선수 김준호에게 “저는 ‘유자식상팔자’ 때부터 각자 분배를 받았고 지금은 100% 제가 관리를 한다. 아직 은우가 인기가 많다고 해도 어리고, TV에 출연할 수 있게 해준 건 아빠 때문이다”라며 똑부러진 면모로 고민을 해결해줬고, ‘ASAP’, ‘Poppy’, ‘Teddy Bear’ 포인트 안무로 입덕 문을 활짝 열며 ‘초통령’ 수식어를 입증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유럽 각 지역에서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스테이씨 '시은', '라디오스타' 물들인 틴프레시!
-
-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X젠데이아,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동국일보] 오늘 개봉한 영화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예고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사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강인해져가는 ‘폴’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유재석에게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에요” 라는 말을 남기기도 해 작품 속 ‘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비롭고 위험한 전사이자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떠나는 ‘챠니’역의 젠데이아 역시 작품 속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사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두 배우와 유재석, 조세호의 셀카 사진은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만큼이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특히 방송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예비관객들이 극장에서 '듄: 파트2' 보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방사수 하면 최고의 수요일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두 배우의 첫 내한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듄: 파트2'는 기존 '듄'을 보지 않아도 되는 섬세한 터치와 블록버스터의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숨이 멎게 만드는 역대급 블록버스터”, “기념비적인 마스터피스” 등 국내외 유수 매체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음은 물론 성황리에 마친 내한 행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2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전편인 '듄'의 사전 예매량을 3배 이상 뛰어넘는 기록을 보이며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기도 했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
- 연예
- 방송
-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X젠데이아,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
-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배두나‧류승범‧백윤식‧로몬‧이수현, 빛나는 호흡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사진 제공: 쿠팡플레이 / 사진 설명: 김곡, 김선 감독, 배우 배두나, 백윤식, 류승범, 이수현, 로몬] [동국일보]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 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챙기는 할아버지 ‘백강성’ 역의 백윤식 역시 “리딩을 통해 많은 걸 느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따뜻하고 온화한 아들 ‘백지훈’역의 배우 로몬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한자리에서 있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훈과 동갑내기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딸 ‘백지우’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이수현은 “설렘 반 걱정 반으로 긴장했다.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리딩을 할 수 있어 되게 영광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선한 발상,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 색다른 스토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2023년 12월 말 크랭크인하여 촬영에 돌입했으며, 2024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배두나‧류승범‧백윤식‧로몬‧이수현, 빛나는 호흡의 대본 리딩 현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