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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맞은 우리', 관록의 연기파 배우 총출동…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따뜻함 선사!
    [사진 제공: 개인(선우재덕), 인연엔터테인먼트(김희정), 개인(윤다훈), BNT(조미령), 개인(서권순), 레이크제이(임호), 개인(이상숙)] [동국일보]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이 ‘수지맞은 우리’에 총출동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중견 배우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먼저 선우재덕은 해들 병원 병원장이자 뇌수술 분야 권위자인 신경외과 전문의 ‘한진태’로 분한다. 김마리(김희정 분)와 부부 사이이지만 과거 사고로 인해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한진태의 아내 ‘김마리’ 역은 김희정이 맡았다. 김마리는 해들 병원 재단 이사장으로 누구도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특유의 아우라를 지닌 인물이다. 선우재덕과 김희정이 어떤 부부 호흡을 선보일지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이 궁금해진다. 윤다훈은 진수지의 친부이자, 장윤자(조미령 분)의 현 남편 ‘진장수’를 연기한다.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야심찬 사업가인 그는 남다른 사업 수완을 가지고 있지만 남을 쉽게 믿는다는 단점 또한 있다. 조미령이 맡은 ‘장윤자’는 진수지의 계모이자 진나영(강별 분)의 생모이다. 27년 전 아들을 낳은 위세 하나로 선영의 안방을 차지한다. 서권순은 진장수(윤다훈 분)의 모친 박복선 역을 맡았다. 그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과거 땅 부자였던 만석꾼 집안의 마나님이었으나 현재는 빚더미에 나앉아 아들 집에 얹혀살고 있다. 윤다훈, 조미령, 서권순이 그려낼 한 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임호가 연기하는 ‘강우창’은 한식당 ‘마당 넓은 집’ 오선영의 동업자다. 근교 농장에서 농사를 지어 식당에 유기농 농산물을 조달하고 부주방장 역할을 한다. 과묵한 성격이지만 그야말로 진국인 사람이다. 이상숙이 맡은 ‘강정순’은 강우창(임호 분)의 누나로 한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한식당의 주인인 오선영과 20년 넘게 친자매 이상 정붙이고 산다. 다소 입과 주먹이 거친 편이지만 마당집 식구들의 울타리 같은 존재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관록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수지맞은 우리’는 더욱 알찬 가족 이야기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수지맞은 우리’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기현 감독과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 등을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해 온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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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강력팀 에이스 役 연우진…"댄디하고 정돈된 형사, 매력적일 것"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배우 연우진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를 원작으로 한다. 연우진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대본을 본 순간을 떠올리며 “한 사건 속에 다양한 인물들이 촘촘하게 엮인 구성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 속 인물들의 서사와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는 것이 스토리의 중점으로 보였다. 이 내용은 나에게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켰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연우진은 극 중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 역을 맡았다. 김태헌은 출중한 피지컬과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하는 열혈 기질로 강력팀 에이스가 된 인물. 그는 한 살인사건을 통해 최악으로 끝난 전 여자친구 서정원(김하늘 분)과 다시 만나게 된다. 경찰서에 찾아오는 정원을 볼 때마다 태헌의 마음은 복잡해지지만,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전 연인과 공조를 펼친다고. 연우진은 캐릭터 구축 과정에 대해 “기존에 만연한 거칠고 푸석한 느낌의 형사 설정과는 다르게 김태헌은 굉장히 댄디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태헌만의 예리함과 예민함이 잘 보이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모두들 작품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현장은 언제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느라 분주하다. 더 좋은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한 치열한 고민을 통해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배우분들 또한 각 캐릭터의 짙은 사연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노력한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우진은 “디테일한 이야기 구성으로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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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거란과의 첨예한 외교 심리전…통렬한 울림 선사한 '강감찬 표' 명대사!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이 심장을 관통하는 강감찬의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매회 다이내믹한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현종(김동준 분)의 정치 스승인 강감찬(최수종 분)은 황제의 조력자 역할부터 거란과의 첨예한 외교 심리전 등 맹활약을 펼치며 극의 중심을 다잡고 있다. 강감찬 역을 통해 10년 만에 대하드라마 귀환을 알린 최수종은 명품 연기로 촌철살인 메시지를 안방극장에 전달하며 ‘사극킹’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에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통렬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강감찬의 명대사를 되짚어 봤다. # “소신의 마지막 군주시옵니다” 오직 고려만을 위한, 고려의 평화만을 생각하는 충신 강감찬 2차 전쟁 당시 거란의 맹렬한 공격에 고려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현종은 거란에게 항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서경 이북의 땅을 내어주자고 제안하는 신하들의 말에 고민에 빠졌다. 이때 강감찬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전쟁에서 승리해야 하옵니다. 오직 그것만이 지금까지 죽어간 고려의 군사들과 백성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황제에게 몽진을 제안했다. 강감찬은 현종이 고려를 지켜내기 위해 몽진 대신 자결을 시도하자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소신에게도 폐하가 필요하옵니다. 이 늙고 고집 센 신하조차 품어주시는 황제가 필요하옵니다”라며 “오늘의 실수를 가슴에 새기시옵소서. 그리고 더 단단해지시옵소서. 소신의 마지막 군주시옵니다”고 위로해 안방극장에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는 것” 지방개혁 향한 강감찬의 굳건한 소신 2차 전쟁을 몸소 경험하며 각성한 고려의 황제 현종은 각고 끝에 지방 각지에 안무사 파견을 단행하는 등 본격적인 지방개혁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현종은 강감찬을 비롯해 신하들과 의견 충돌을 빚으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황제의 정책에 반기를 든 강감찬은 “홍수가 났을 땐 물부터 막아야 하는 것이옵니다. 강물이 범람하여 온 마을을 삼키려고 달려드는데, 백 년 앞을 내다보며 수로를 정비할 수는 없사옵니다. 그런 일은 비가 그친 다음에나 시작하는 것”이라고 촌철살인을 날렸다. 현종은 강감찬의 반대에 물러서지 않고 지방개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강감찬은 이에 “우리가 그들을 막아낸 만큼 거란의 국력도 소모되는 것이옵니다. 사력을 다해 그들을 격퇴하다 보면 거란도 분명 약해지는 날이 올 것이옵니다. 나라를 개혁하여 국력을 키울 기회는 바로 그때이옵니다”라며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는 것이옵니다”라고 굳건한 소신을 밝혔다. # 노련한 협상가이자 전략가 강감찬의 돌직구 어록 2차 전쟁 후 척후 활동을 재개한 거란은 차일피일 친조를 미루는 고려에게 더 이상 사신을 보내지 말라며 이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은부(조승연 분)는 자청해 강감찬이 지은 표문을 들고 거란으로 향했고, 이후 처형 위기에 놓였다. 강감찬은 김은부를 구하기 위해 거란 사신을 억류하고 소배압(김준배 분)과 협상하는 등 첨예한 외교 전략을 펼쳤다. 2차 전쟁 후 다시 소배압과 마주하게 된 강감찬은 "고려가 거란의 사신을 베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거란의 위신은 땅에 떨어질 거요"라면서 "사신의 목을 벤 다음엔 우리 고려군이 압록강을 넘어 진격할 것"이라고 노련한 협상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감찬은 앞일을 내다보는 놀라운 통찰력과 당당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소신에서 우러나오는 돌직구 어록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동시에 감동까지 안기고 있다. 본격적으로 귀주대첩 빌드업을 시작한 그가 ‘고려거란전쟁’의 후반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이내믹한 스토리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5회는 오는 17일 토요일부터 10분 앞당겨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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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연애 지상주의 구역' 차주완, 이태빈과 재회 '해피엔딩'…차세대 루키 눈도장!
    [사진 = ‘연애 지상주의 구역’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배우 차주완이 청춘 BL 열풍을 이끄는 열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차주완은 14일 자정 마지막화가 공개된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극본 권초롱 / 연출 김균아 / 제작 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순이엔티 / 원작 화차, 대원씨아이 / 이하 ‘연지구’)에서 차여운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차주완은 태명하(이태빈 분)가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최애 캐릭터’ 차여운 역을 맡았다. 차여운은 평생을 가난에 시달린 전국구 육상 부동의 1위 선수로 얇고 밝은 머리카락과 하얀 얼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지닌 인기남이다. 할머니 장례식 이후 큰 슬픔에 빠져있던 차여운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고 다가오는 태명하가 귀찮고 싫은 듯 낮은 호감도를 보였고, 이로 인한 디버프로 태명하가 갈팡질팡하자 혼란을 겪었다. 그는 태명하에게 접근하는 천상원(오민수 분)이 거슬렸고, 태명하가 안경훈(차웅기 분)의 동생과 선물을 사는 모습을 보고 오해하며 태명하를 좋아하게 된 자신의 감정을 확신했다. 제부도 여행을 가고, 가정사를 알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신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차여운과 태명하는 이별 등 아픔을 겪었다. 태명하가 사라진 뒤 차여운은 그의 집에서 원작자의 펜을 발견하고 글을 수정해 태명하와 재회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해피 엔딩을 장식했다. 차주완은 상처로 인해 마음이 닫혀있던 차여운이 태명하에게 마음을 열고 감정을 확신하기까지의 과정을 흡인력 있게 표현해냈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로 차여운의 외형을 완성한 차주완은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차주완이 차여운 역으로 열연한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국내 OTT 티빙, 웨이브, 왓차, 네이버 시리즈온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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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드림캐쳐' 시연, '끝내주는 해결사' OST 가창…15일 정오 'Don't Go Back' 발매!
    [사진 = SLL 제공] [동국일보] 드림캐쳐 시연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두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드림캐쳐 시연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 연출 박진석 / 제작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SLL)' OST Part.2 'Don't Go Back(돈 고 백)'이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on't Go Back'은 경쾌한 힘이 느껴지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시연의 파워풀한 성량이 더해져 한층 짜릿한 쾌감을 전한다. 시연은 '다시는 힘든 시절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낸 가사를 유니크한 보컬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했다. 특히 탄탄한 중저음과 록 스타일의 고음을 오가는 사이다 보컬로 듣기만 해도 속이 트이는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캐쳐 메인 보컬 시연은 특색 있는 보이스로 K-POP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발매, 다수의 OST 참여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시연은 폭넓은 음역대와 곡 분위기에 걸맞은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극 중 이혼 해결사들이 보여줄 활약과 응징을 극대화하며 드라마에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악질 배우자 처단 전문가들로 변신해 통쾌한 인생 솔루션을 전한다.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림캐쳐 시연이 가창한 '끝내주는 해결사' OST Part.2 'Don't Go Back'은 15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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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크라임씬 리턴즈' 박지윤, 만능 엔터테이너의 눈부신 활약…스토리를 아우르는 존재감!
    [사진 제공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 [동국일보] 방송인 박지윤이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스토리를 아우르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박지윤은 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연출 윤현준, 박지예, 제작 SLL, 스튜디오슬램, 제공 티빙(TVING))에서 추리, 진행,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활약을 선보이며 ‘퀸지윤’의 입지를 톡톡히 다졌다.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인 ‘크라임씬’ 시리즈는 2014년부터 시즌 1, 2, 3을 차례로 방송해 많은 마니아 층을 쌓았다. 박지윤은 시즌 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 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단단한 중심축 역할을 소화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박지윤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박탐정’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다른 크라임씬 터줏대감 박지윤의 진면목 첫 번째 에피소드 ‘공항 살인 사건’에서 범인을 추리하는 탐정 역을 맡은 박지윤은 완벽한 착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경력직다운 여유를 선보였다. 기존 멤버인 장진, 장동민과 새로운 멤버 키, 주현영, 안유진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이끌고, 깔끔한 진행을 통해 ‘크라임씬 리턴즈’의 시작을 안정감 있게 열었다. 여기에 추리의 방향을 명확히 잡고 단서들을 모아 하나로 잇는 박지윤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범인 검거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 # ‘박주인’ - 추리 예능 크라임씬의 정체성, 박지윤이 없는 ‘크라임씬’은 상상할 수 없다 두 번째 에피소드 ‘고시원 살인 사건’에서는 ‘박주인’으로 분한 박지윤의 특급 연기가 이어졌다. 어떤 인물과 붙어도 물 흐르듯 이어지는 박지윤의 콩트 연기는 ‘크라임씬’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박지윤은 증거를 수집하면서도 멤버들과의 코믹한 티키타카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을 변호하며 결정적인 부분을 짚어내는 박지윤의 노련함은 감탄을 자아냈다. ‘크라임씬 리턴즈’의 첫 공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2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와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분에서 '크라임씬 리턴즈'는 1위를 차지했다. 그 중심엔 레전드 추리 여신 박지윤이 있었다. 윤현준 PD는 “‘크라임씬’ 하면 딱 생각나는 사람이 박지윤 아닐까 싶다”라고 말하며 박지윤의 역할에 믿음을 보였고, 멤버들 또한 가장 견제되는 멤버 1순위로 박지윤을 꼽았다. 박지윤은 더 업그레이드된 추리력과 깨알 같은 콩트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박지윤이 ‘크라임씬 리턴즈’의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이 더욱 기다려지는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6일 12시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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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템페스트 '화랑', '쇼! 챔피언' 새 얼굴 됐다…'차세대 MC돌' 활약 기대!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그룹 템페스트(TEMPEST) 화랑이 음악 방송 MC로 무대에 선다. 15일 소속사는 "화랑이 MBC M '쇼! 챔피언' 고정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화랑은 이펙스(EPEX) 금동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가온과 함께 오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챔피언'에서 MC로서의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화랑은 지난해 SBS M '더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센스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었으며, 음악 방송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며 '차세대 MC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쇼! 챔피언'의 새 얼굴이 된 화랑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한편 화랑이 속한 템페스트는 최근 후지TV 애니메이션 '도주중 그레이트 미션'의 엔딩 테마곡 'Baddest Behavior -TV Size ver.-(배디스트 비헤이비어)'에 참여하며 일본 프리 데뷔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Baddest Behavior'는 지난달 31일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5위에 첫 진입했으며, 베트남 아이튠즈 케이팝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템페스트는 오는 4월 13일,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템페스트 팬 콘서트 'UNiEVERSITY(유니버시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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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살인자ㅇ난감' 한지안, YY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방용국·배나라와 한솥밥!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준수한 연기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끈 배우 한지안이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한지안을 식구로 맞이했다”라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할 한지안의 앞길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Challenge Korea’, ‘미니스탁’,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등의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한지안은 첫 드라마 출연작인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리고 캐릭터의 강한 임팩트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지안에게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살인자ㅇ난감’ 공개와 전속계약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좋은 소식들로 새해를 맞이한 한지안은 넷플릭스 ‘닭강정’ 등 글로벌 OTT와 함께한 차기작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4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한지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배나라, 이주안, 김성정과 가수 방용국, TOZ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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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X황희X지우, 몰입도 높이는 열연 빛났다…엔딩 BEST 3!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방송 캡처] [동국일보] ‘환상연가’가 ‘엔딩 맛집’으로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상미, 주조연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을 통해 웰메이드 사극으로 거듭났다. 늘 치고받고 증오하는 관계였으나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연민하게 된 사조 현, 악희(박지훈 분) 그리고 연월(홍예지 분)의 애틋한 삼각관계가 매주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여기에 사조 융(황희 분)과 금화(지우 분)가 가세한 권력 다툼까지 본격 시작되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매회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 강렬한 엔딩 장면들이 화제다. ‘엔딩 맛집’으로 등극한 ‘환상연가’만의 최고의 엔딩 장면들을 꼽아봤다. # 서로를 알아본 사조 현과 연월, 그리고 사조 승의 갑작스러운 죽음! (4회) 사조 현은 악희의 계획에 의해 태자의 후궁이 된 연월을 점점 받아들이고 조금씩 마음을 열었지만, 그녀가 오래전 자신의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의 손에 몰살당한 연씨 왕조의 마지막 후손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배신감과 죄책감이 뒤섞인 감정으로 복잡해하던 사조 현을 자극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 사조 승의 사망 소식. 싸늘하게 식어버린 아버지의 주검을 붙잡고 울부짖는 사조 현과 굳은 표정을 한 연월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이 끔찍한 비극의 전말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 질투에 사로잡힌 악희, 금화와 아슬아슬 동침 작전 (7회) 사조 융의 살수들로부터 연월을 구해내고 ‘마음의 공간’에 다시 갇혀버린 악희는 무사히 즉위한 사조 현이 잠들고 나서야 비로소 다시 나타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없는 동안 연월이 사조 현을 사랑하게 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애틋한 그리움은 분노로 번져갔다. 홧김에 황후와 합궁하겠다고 선언한 악희는 사조 현인 척 금화의 침전으로 향했고, 오직 연월을 상처 입힐 목적으로 행동한 그의 질투심으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누구시오?” 분위기를 반전시킨 사조 현의 한 마디! (12회) 무당 충타(황석정 분)의 계략에 의해 사조 현과 악희가 모두 쓰러지자 연월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간신히 해독제를 찾은 연월은 ‘마음의 공간’으로 향해 사조 현과 악희를 만나 이들의 저주를 풀어 주고자 고군분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금화가 왕의 침전에 들이닥치자 연월은 황급히 도망쳤고 내금위들에게 쫓기다 벼랑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었다. 다시 깨어난 연월은 예전처럼 몸 상태를 회복한 사조 현을 발견하고는 환히 웃었지만, 그는 연월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듯 “누구시오?”라고 되물어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쫄깃한 엔딩의 향연으로 눈 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19일(월) 밤 10시 10분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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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박보람, 허각과 신곡 '좋겠다' 협업…'슈퍼스타K2' 인연으로 듀엣 성사!
    박보람과 허각 [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박보람이 허각과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이 오는 18일 새 싱글 '좋겠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좋겠다'는 박보람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장마'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박보람이 출연해 이름을 알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허각과의 듀엣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보컬리스트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이 더해진 듀엣곡 '좋겠다'는 헤어진 남녀 사이에 미련이 가득 남은 상황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이별 후 밥도 못 먹고 힘들어하길 바라는 마음과 서로의 이름이라도 나오면 심장이 빨리 뛰고 눈물이 나는 슬픔을 표현했다. 박보람은 2014년 싱글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미안해요', '애쓰지 마요', '괜찮을까', '싶으니까', '가만히 널 바라보면' 등 꾸준하게 음원을 발매했으며,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맨투맨', '슬기로운 감빵생활',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보람과 허각이 호흡을 맞춘 '좋겠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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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웃음과 설렘 너머 현실 공감 선사…시청자들 매료!
    [사진제공= '닥터슬럼프'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가 차원이 다른 현실 공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여정우를 인생 나락으로 내몬 의문의 의료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몰래카메라 발견 후, 그의 주변을 맴도는 한 남자의 미행까지 발각되면서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남하늘은 모두가 외면했던 여정우를 믿어주는 유일한 존재로서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남하늘’이라는 인물에 더욱 몰입하고 응원할 수밖에 없는 건, 누구보다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했으나 그 끝에 지쳐서 쓰러진 그가 현실의 우리와 너무도 닮아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시청자들도 함께 웃고 울었던 남하늘의 공감 모먼트를 짚어봤다. # 우울증과 번아웃, 애써 모른 척하고 싶은 ‘마음의 병’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남하늘의 30여 년 인생이 무너진 건 3분의 찰나였다. 병원에선 그동안 그에게 제 몫 이상의 수술과 논문을 떠넘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믿으며 참고 버텼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병들어 가던 그는 삶에 대한 의지조차 잃어가고 있었다. 고민과 망설임 끝에 찾은 정신의학과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우울증과 번아웃.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서적 탈진의 시기이자 ‘마음의 병’이라는 의사의 말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남하늘은 “나 괜찮다고” 되뇌며 자신의 상태를 외면하고 부인했다. 엄마 공월선(장혜진 분)도 유일한 자랑이자 자부심이었던 딸의 소식을 믿을 수 없었고 믿고 싶지 않았다. 누구의 잘못이나 정신적 나약함의 결과물이 아님에도, 이 같은 ‘마음의 병’ 그 자체를 인생의 실패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모습은 정신 건강 문제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이를 누구와 어떻게 견디고 이겨낼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드라마”라는 평도 동시에 잇따랐다. # 연애 초보의 현실 연애?! 남하늘의 ‘이불킥(?)’ 유발한 오해와 질투 “너 나 신경 쓰이지?”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아”라는 서툴고 투박한 고백들은 역시 남하늘다웠다.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와 일보다 중요한 건 없었기에 친구도, 연애도 관심 없던 그가 여정우에게 느낀 감정은 낯설고 묘했다. 그리고 남하늘은 못 말리는 착각과 귀여운 질투로 웃음을 유발하며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의 현실 연애를 그렸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좋아하는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현재 상황을 고려해 정식 고백은 미뤘다. 그렇게 우정과 사랑의 모호한 경계를 지나며 남하늘은 여정우가 부르는 모든 노래를 프러포즈송으로 오해했고, 우연히 만난 동창생 한우리(이성경 분)가 여정우와 ‘썸(?)’을 탔다는 말에 과거를 질투했다. 결국 후회와 민망함에 ‘이불킥’을 차기도 했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바보가 되어 버리는 연애 초보 남하늘이 솔직한 매력으로 공감을 더했다. # 두 가지의 모순되는 감정이 공존하는 ‘양가감정’에 대하여 지난 11일 방송된 6회의 첫 장면에서 ‘양가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하늘의 내레이션 또한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마음의 병’을 진단받은 이후로는 자신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곱씹으며, “어떤 날은 쓰러진 채 하염없이 있고 싶고, 또 어떤 날은 뭐라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어떤 날은 다시 일하고 싶었고, 또 어떤 날은 계속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채로 살고 싶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우울증과 번아웃에 걸린 남하늘이 여정우를 걱정하고,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진 여정우가 남하늘을 위로하는 이토록 아이러니한 양가감정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7회는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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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에이핑크 '김남주', 밸런타인 데이 커버 영상 깜짝 공개!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준비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밸런타인 데이 당일인 14일 오후 2시 14분에 맞춰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깜짝 커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영상은 영화 '위대한 쇼맨'에 나온 Zendaya(젠데이아)의 'Rewrite The Stars'(리라이트 더 스타즈) 어쿠스틱 버전,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 (2020)'(리플렉션)을 매시업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2곡을 통해 김남주는 행복한 순간부터 이별까지 연인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Rewrite The Stars' 파트에서는 '해피 밸런타인 데이'를 주제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았고, 'Reflection'이 나올 때는 'FXXKING 밸런타인 데이' 무드로 이별 후의 심정을 나타냈다. 먼저 김남주는 빨간 풍선과 장미꽃 사이 브라운 레더 재킷을 입고 등장해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며 화면이 전환되자 김남주는 붉은 천 앞에서 파워풀한 보컬에 집중해 노래하고 있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보컬과 표정을 달리 하는 김남주의 폭넓은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연인들에게 상징적인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김남주는 이색적인 커버 콘텐츠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남주의 만능 능력치와 콘셉트 스펙트럼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남주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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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배아현, '미스트롯3'서 '음색 여왕' 등극…우승 후보 맹활약!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캡처] [동국일보] '미스트롯3' 배아현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눈도장을 찍었다. 배아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활약 중이다. 배아현은 애절하고 애틋한 보이스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색 여왕'의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배아현은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도 본인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호평받았다. 특히 한 소절 한 소절만으로 그리움, 쓸쓸함, 신비로움 등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며 '미스트롯3'의 '감성 장인'으로 등극했다.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배아현은 '미스트롯3'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에게도 극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아현은 앞으로도 트로트계 새로운 신드롬을 이끌며 '미스트롯3' 열풍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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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X하연주, 살벌한 대치 속 서로를 향한 매서운 경고!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 캡처]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다시 한번 가짜 임신을 계획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16회에서 배도은(하연주 분)이 곧 남편이 될 윤이철(정찬 분)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은 이철의 어머니인 김명애(정혜선 분)에게 드릴 선물이 있다며 산부인과 병원 진단서를 보여줬다. 도은의 임신 소식을 모르고 있던 이철은 갑작스러운 임신 발표에 굉장히 당황스러워했지만, 명애 앞이라서 알고 있는 척했다. 사실 임신을 하지 않은 도은은 1년 전에도 거짓 임신으로 이철과 본처인 오수향(양혜진 분)의 사이를 갈라놨었다. 이번에도 자신의 이익과 이철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시 한번 가짜 임신을 계획한 것. 특히 조작된 초음파 사진을 보며 “혜원(이소연 분) 언니, 이번엔 우리 자매가 합을 맞춰야겠어. 난 임신이라는 슈퍼 만능 치트 키를 쓰고, 언니는 유산이라는 패가망신 치트 키를 나한테 써주는 거지. 내 임신은 없던 일이 되고, 언니는 YJ 가에서 아웃되고 일타쌍피”라고 말한 뒤 크게 웃는 도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주단 갤러리 소속 마진기(김정운 분) 작가에게 그림 과외를 받은 도은은 자기가 그린 그림이 형편없어 과외비를 환불받자, 혜원의 사무실로 들이닥쳤다. 다짜고짜 일하고 있는 혜원에게 도은은 “마진기 작가, 주단 갤러리하고 맺은 계약 당장 해지해요”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계약 해지를 거절한 혜원에게 도은은 “남들이랑 똑같이 움직이면 지는 거예요”라며 그녀를 다시 한번 도발했다. 혜원 또한 지지 않고 “그래서 도은씨는 늘 그렇게 발 빠르게 움직이는 거예요?”라고 맞받아치는 등 서로를 향한 살벌한 경고로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방송 말미 혜원의 의붓남동생 이산들(박신우 분)은 혜원을 만나기 위해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그토록 보고 싶었던 ‘천사 도은’을 마주쳤고, 도은에게 정신 팔린 산들이 그녀에게 다가가던 중 차에 부딪히려는 일촉즉발 엔딩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혜원이 진짜 맴찢이다. 안쓰럽네”, “혜원 도은 자매 기 싸움 무섭네”, “드디어 오창석 배우 첫 등장! 능글미 너무 웃김”, “와 가짜 임신이었음? 하연주 연기 소름 돋네”, “박신우 죽는 거 아니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7회는 오늘(1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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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백성현‧오현경‧강별‧신정윤, 5인 5색 매력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3월 첫 방송 예정!
    [사진 제공: 마스크 스튜디오(함은정), 백성현(본인), 오현경, 강별(고스트 스튜디오), 신정윤(BNT)]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에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출연, 매일 저녁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지맞은 우리’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로 일일드라마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박기현 감독과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 등을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해 온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합류,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5인방이 발휘할 역대급 시너지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함은정은 극 중 정신과 의사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로 분한다. 뭐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완벽주의자인 그녀는 백성현(채우리 역)과 대립하며 병원 내 앙숙이 되어간다. 그녀는 하는 일마다 사건 사고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순식간에 밑바닥으로 추락하며 위기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낸 함은정은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 간다고 해 그녀가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백성현이 맡은 ‘채우리’는 실력 있고 유머러스한 데다가 정의감까지 넘치는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인 우리는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 수지와 병원 내 천적이 된다. 하지만 그는 수지가 각종 스캔들에 휩싸여 곤두박질치자 마음이 쓰이고 다시 일어서게 만들고 싶어 한다. 그동안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서 호연을 펼친 백성현이 채우리를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우리의 엄마이자 평범한 한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오선영’ 역을 맡은 오현경은 보육원 봉사,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를 꾸준히 하는 마음 따뜻한 인물로 변신한다. 그녀는 27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계획이 꼬이게 되고,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오현경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수지의 동생인 ‘진나영’ 역은 강별이 맡았다. 극 중 아나운서를 꿈꾸는 진나영은 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비정규직 리포터로 활동,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기회를 노린다. 이에 승승장구하는 언니 수지에 질투와 분노를 터트리며 위험한 일들을 벌여나간다. 진나영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구현할 강별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포텐을 터트릴지 호기심이 솟구친다. 마지막으로 신정윤이 맡은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한현성’은 훤칠한 외모, 쾌활하고 진취적이며 배려심 깊은 성격까지 다 갖춘 남자다. 10여 년 전 수지와 캠퍼스 커플이었지만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는 수지를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면서 여전히 수지의 마음속에 자신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과연 이들의 관계 또한 어떻게 변해갈지 신정윤이 그려나갈 캐릭터가 주목된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뭉쳐 작품을 탄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들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가족 이야기와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그리고 제작진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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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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