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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라디오스타' 첫 출격!
    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라디오스타' 첫 출격! [동국일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악마의 스타성으로 인기몰이한 가비가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가비는 LA 교포를 연상하게 하는 애티튜드와 달리 ‘수원 토박이’라는 반전을 고백한다. 특히 이효리에게 스타성을 인증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미스터 션샤인’에서 츠다 역을 완벽 소화해 일본인으로 오해받는 배우 이정현은 “애국자 집안”이라며 반전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비는 ‘스우파’에서 라치카 크루를 이끈 리더로, 특유의 ‘뽐’과 재치 넘치는 입담, 춤 실력까지 겸비해 ‘악마의 스타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댄서다. 특히 가비는 미국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제스처와 ‘헤이’ 한 마디로 수십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예능감, 교포 스타일 분위기로 이번 ‘우린 월드 스타일’ 맞춤형 게스트로 주목받은 터. 정작 본인은 “LA에서 3개월 춤 연수 받은 것이 전부다. 고향은 수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비는 ‘라스’ 첫 출연을 위해 자신의 에피소드 메모장을 대방출한다. 가비는 화제를 모은 ‘2021 MBC 연기대상’ 특별무대부터 이효리와 합동무대를 펼쳤던 ‘MAMA’ 시상식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 모은다. 특히 가비는 ‘MAMA’ 합동 무대 이후 이효리에게 “나를 보는 거 같다”며 스타성을 직접 인증받게 된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효리가 직접 꼽은 가비와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가비는 이효리에 이어 MC 안영미에게도 ‘악마의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예능 ‘핫 걸’에 등극했다는 후문. 특히 가비는 “모니카도 내 춤 보고 두 손 두발 다 들었다”며 안영미도 울고 갈 가슴춤의 신세계, ‘가슴 쌀보리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 ‘박열’ 등에서 대활약한 배우 이정현 역시 첫 출격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인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일본인 간부 ‘츠다’ 역을 연기한 후 끊임없이 일본인으로 오해 받고 있다는 이정현은 한국인(?)임을 적극 해명하며 “정작 일본에서는 다른 오해를 받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이정현은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탁월한 연기력 탓에 국적을 의심(?) 받지만 알고 보면 “애국자 집안” 출신이라고 소개해 4MC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 전문인 이정현이 실제로는 심약(?) 캐릭터임을 고백하며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정현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스우파’도 4번 끊어서 봤다”며 귀여운 고백을 들려준다. 이어 ‘라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낙법 개인기’까지 펼치며 예능 유망주에 등극했다는 후문. 이정현은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았던 댄서 노제의 창작안무 ‘Hey Mama’와 낙법을 접목한 신개념 개인기를 펼쳤고, ‘라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개인기로 4MC의 ‘엄지 척’을 유발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가비가 들려주는 이효리와 ‘MAMA’ 합동무대 비하인드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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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송지효,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TT 브라운관 ‘마녀 희라’ 파워 입증!
    송지효[사진 제공: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티빙] [동국일보] 배우 송지효가 OTT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접수하며 다시 한 번 ‘마녀 희라’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송지효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에서 마녀식당의 오너 ‘희라’로 수목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가 출연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앞서 지난해 7월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됐으며 흥미로운 소재와 매 회 다른 에피소드로, 공개될 때 마다 호평을 모았다. 당시 송지효의 ‘마녀’ 캐릭터 변신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물론, OTT에 친숙한 2030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마녀식당’ 팬을 대거 양산했다. 특히, 송지효가 한류로 해외 K-drama팬들에게 친숙한 만큼, 아시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송지효의 변신, 국가 및 세대불문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는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보다 큰 화면에서 송지효의 다채로운 비주얼, 마녀 ‘희라’의 서사 및 캐릭터 사이의 감정 변화가 더욱 잘 돋보인다는 반응이 다수다. 결과적으로 이미 공개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주 타겟 층인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3.023%(12일 닐슨코리아 기준)까지 기록했으며, 비슷한 시간대 방송 중인 수목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선방했다. 송지효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과 도전이, 시간을 뛰어넘어 시청자에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20일 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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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네이버 나우 '커튼콜' 출격
    뮤지컬 배우 박은태. (사진=NCC 제공)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로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호스트를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태는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빠짐없이 무대에 오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만의 매력부터 매 회차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배우로서의 비결, 그리고 인간 박은태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 1인2역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을 이끌어온 주역이다. 그가 맡은 '앙리 뒤프레'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다. 또 '괴물'은 빅터의 피조물로 앙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창조한 빅터에게 거부당한 후 복수를 도모하는 존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박은태와 함께 민우혁, 전동석, 규현,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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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휘인, 앨범 '휘' 아이튠즈 해외 18개 지역 1위
    '휘인' (사진= 더 라이브 제공) [동국일보] 지난 16일 발매된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해외 18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증명했다. '휘'는 휘인이 약 9개월 만에 선보인 새 미니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오묘해'는 공개 직후 싱가포르, 브라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휘인의 성공적 귀환을 알렸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휘인은 '오묘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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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내과 박원장', 민머리 이서진의 코믹 포텐!
    '내과 박원장', 민머리 이서진의 코믹 포텐!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시작부터 이서진의 민머리 변신과 함께 코믹 포텐을 터뜨렸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지난 14일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었다. 이서진의 파격 변신은 공개 직후 연일 회자되며 화제를 모았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임팩트를 남기며 ‘무한 재생’을 부른 것. 여기에 라미란과 차청화를 비롯한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도 빛을 발했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는 B급 코미디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무엇보다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한 개원의 이야기가 현실 공감까지 안기며 이제껏 보지 못한 메디컬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공개 후 SNS,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서진이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니까 신선하다” “이서진, 라미란 연기합 너무 좋음” “시작부터 웃기네” “박원장 어쩐지 짠하다” “배우들 케미가 좋음” “오늘부터 밥친구는 ‘내과 박원장’으로 결정” “차청화 연기 능글맞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공개된 1, 2회에서는 초짜 개원의 박원장(이서진 분)의 ‘웃픈’ 일상이 담겼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개원한 박원장. 그러나 ‘오픈빨’은 커녕 병원엔 환자 하나 없고 파리만 날릴 뿐이었다. 어쩌다 한번 오는 환자들은 황당한 요구를 하며 박원장을 피곤하게 만들었고, 날아드는 카드값은 머리숱을 위태롭게 했다. 사랑하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두 아들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무너질 수 없는 박원장. 그는 묘책을 찾아 나섰다. 박원장은 같은 건물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선배 개원의 선우수지(신은정 분), 지민지(김광규 분), 최형석(정형석 분)의 조언대로 ‘장사꾼 마인드(?)’를 배워나갔다. 비보험 진료를 늘리고, 공감과 이해의 리액션을 맹연습하며 박원장은 조금씩 성장해갔다. 병원을 제대로 일으키기 위해 인재 영입까지 시도한 박원장. 그러나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는 은밀한 물밑 작업을 시도했다. 그의 아들 차지훈(서범준 분)을 병원에 위장 취업시킨 것. 결국 박원장 내과는 박원장이 꿈꾸던 진짜 가족 같은(?) 병원이 되었고, 차미영과 차지훈의 아슬아슬한 병원 생활도 시작됐다.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시작한 ‘내과 박원장’에 또 어떤 에피소드가 벌어질지, 박원장은 번듯한 내과 원장으로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3, 4회는 오는 2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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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그룹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도 넘겼다!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 기록을 달성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식 걸‘(Lovesick Girls)'이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5억),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5억), '뚜두뚜두'(4억), '아이스크림(Ice Cream)'(3억), '마지막처럼'(3억), '붐바야' (3억), 제니 솔로곡 '솔로(SOLO)'(3억), 리사 솔로곡 '머니(MONEY)'에 이은 블랙핑크 통산 9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다. 블랙핑크의 공식 스포티파이 계정 팔로워 수는 2758만명을 기록,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또한 714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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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메인 포스터 공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메인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오는 28일 티빙 단독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두 아티스트의 가장 빛나던 무대 위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아티스트 형상에 이들이 생전 활동하던 모습을 콜라주 형식으로 담아냈다. 마치 금방이라도 되살아날 것만 같은 두 사람의 형체는 ‘그들을 다시 만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한다. 지난 주 짧은 티저 영상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얼라이브'는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와 유재하의 신곡발표를 예고하며 언론과 평단은 물론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은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전설, 유재하와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AI 복원 소식과 XR뮤직스테이지로 재현하는 이들의 새로운 무대를 예고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만난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와 무려 35년 만에 발표되는 유재하의 신곡 무대는 그들을 그리워한 가족과 팬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대중들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C 김정은을 필두로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울랄라세션, 김나영, 휘인, 멜로망스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XR뮤직스테이지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오는 1월 28일(금)부터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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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마마무 휘인, 두 번째 솔로 앨범 발표 '오묘해'
    마마무 휘인 [동국일보]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16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휘'(WHEE)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첫 미니앨범 '레드'(REDD)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은 '오묘해'다. 이 노래는 라비·시도·샘 클렘프너(Sam Klempner) 등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한 곡이다. 클렘프너는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협업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오묘해'는 중독성 있는 훅과 업템포 비트, 묵직한 베이스가 특징인 노래다. '오묘해' 외에도 '핑크 클라우드'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 '디저브' '파스텔' '패러글라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6개 곡이 수록돼 있다. 휘인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 홀에서 음감회를 열어 팬과 소통에 나선다. 타이틀곡 '오묘해'를 최초 공개하고 미니 2집 소개와 앨범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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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소를 부르는 꽃달즈 청춘 4인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케미 맛집으로 소문났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 등 각 캐릭터들의 쫀쫀한 관계성과 케미가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것.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측은 꽃달즈 청춘 4인방과 이들과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인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철부지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금주령으로 엮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여기에 남영과 로서가 밀주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금주령 뒤에 숨은 이해관계, 정치 다툼을 담아내며 청춘 로맨스, 정치, 모험을 아우르는 ‘고퀄리티 사극’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여러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인물들의 관계성이다. 로맨스 외에도 저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와 이들이 빚어내는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환호를 부르고 있는 것. 남영과 로서, 이표, 애진은 ‘사각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자극하고 있다. 남영과 애진은 집안끼리 혼담을 주고받는 사이지만, 각각 마음은 로서와 이표에게 향하고 있다. 이표는 애진의 고백을 받곤, 로서를 좋아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얽히고설킨 네 청춘이 보여주는 청춘 로맨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로맨스 외에도 브로맨스, 워맨스 맛집으로 통한다. 남영은 왕세자 이표와는 로서를 사이에 두고 질투를 하다가도 뜻을 모아야 할 때는 합심하는 등 ‘단짠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키는 소유 황가(임원희 분), 몸종 춘개(김기방 분)와 항상 티격태격하며 소소한 웃음을 전해준다. 이처럼 다양한 브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들의 활약을 기다려지게 한다. 로서는 신분 차이를 뛰어넘은 절친이자 ‘술 메이트’ 금이(서예화 분) 외에도 운심, 대모와도 독특한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린각 기생 운심(박아인 분)은 로서의 ‘밀주꾼’ 능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더 큰 밀주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두 여인은 만날 때마다 숨은 야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하고 있다. 광주 밀주계 큰손 대모(정영주 분)은 사라진 아들을 찾다 만난 로서와 끈끈한 밀주 동업자 관계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8회, 가족을 잃은 상처로 공감대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사연을 품은 워맨스 케미는 안방에 웃음과 감동,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남영과 로서, 이표, 애진을 비롯해 각 인물의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반환점을 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이야기가 점점 거대해지고 깊어져 가는 가운데,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는 작품을 더욱 재밌게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9회는 오늘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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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한니발' 시즌 1부터 3까지 완전판으로 만난다!
    한니발 [동국일보]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덤을 지닌 화제의 드라마 '한니발' 완전판을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한니발'은 살인범과 공감하는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과 정체를 숨긴 희대의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의 우아하고 잔혹하며 매혹적인 심리전을 그린 드라마로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닥터 스트레인지', '더 헌트' 등으로 국내에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매즈 미켈슨이 한니발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쇼퍼홀릭', '아담'의 휴 댄시가 윌 그레이엄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사건 현장만 보고도 살인을 재구성할 수 있는 뛰어난 상상력의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은 FBI의 요청으로 일명 ‘미네소타 때까치’ 연쇄살인사건에 투입된다. 그러나 연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연쇄살인과 지나치게 발달한 공감 능력으로 인해 윌 그레이엄은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의 심리가 불안정해지자 FBI는 진짜 정체를 숨긴 정신과 박사 한니발 렉터를 찾아가 윌 그레이엄의 정신 분석을 하며 그를 도와달라고 의뢰한다. 사건 해결에 몰두할수록 피폐해지는 윌 그레이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또 하나의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가 벌이는 고도의 심리전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잔혹한 사건과 함께 높은 몰입감을 전한다. 특히 강렬한 서스펜스와 매혹적인 영상미, 우아하고 지적인 연출과 섬세한 심리묘사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변화하는 두 사람의 복잡 미묘한 관계와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무엇보다도 왓챠에서 공개되는 '한니발' 완전판은 초기 시즌 제작 시 감독이 직접 블러 처리를 요청한 한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원작 그대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역대 최고로 잔혹하고 매혹적인 심리 드라마 '한니발' 완전판은 오직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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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에픽하이X윤하, 7년 만에 ‘우산’ 완전체 무대!
    에픽하이X윤하, 7년 만에 ‘우산’ 완전체 무대! [동국일보] 도토리 차트 대표곡 ‘우산’의 주역 에픽하이와 윤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뭉쳤다. 다시 한번 ‘우산’ 무대를 선보이며 ‘도토리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신스틸러 면모를 과시했다. 1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컬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픽하이와 윤하가 ‘우산’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촉촉한 감성 보컬과 랩의 하모니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관객들이 흠뻑 빠졌다. 유재석은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감탄했고, 신봉선은 “명곡일세”라고 치켜세웠다. 에픽하이는 지난 2015년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윤하와 ‘우산’ 합동 무대를 펼쳤다. 유재석은 “에픽하이가 리허설 때 오랜만에 만난 윤하 씨 칭찬을 많이 했어요”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DJ 투컷이 윤하를 향한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는데,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에픽하이가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우산’의 탄생 스토리를 듣고 망설임 없이 족발 배달시켰다는 사람들부터 ‘Fly’에 꽂혀 월요일 아침부터 회사에서 뛰어다니는 과장님까지 다양한 후기가 쏟아졌고, 객석에선 크게 공감했다. 이후 에픽하이는 ‘Fly’를 선곡해 ‘도토페’를 찾은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Fly’에 한껏 과몰입한 댄스를 선보이며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는가 하면, 에픽하이는 최근 콘서트를 마친 근황도 전했다. 타블로는 “코로나가 시작되고 2년 동안 못하다가 작년 연말에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타블로는 “콘서트에 싸이 형이 게스트로 왔어요. ‘강남 스타일’ 무대를 보는데 슬프게 보였어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가 들려주는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1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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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허가윤-유영재-문지후 '싱어송' 티저 예고편 공개!
    허가윤-유영재-문지후 '싱어송' 티저 예고편 [동국일보]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주연의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청춘들의 성장담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가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는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싱어송'은 노래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선혜’가 무명 인디 가수 ‘현도’와 싱어송라이터 ‘시준’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청춘 뮤직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가수가 되기 위해 모인 세 청춘의 빛나고도 아픈 성장담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저 노래가 하고 싶어 상경한 ‘선혜’와 우연히 노래하는 ‘선혜’의 모습을 보고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와 매니저, 그리고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 ‘시준’까지, 꿈 많은 세 청춘의 우연한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펼쳐 보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우연인 듯 운명 같은 만남으로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세 사람은 “선혜랑 현도랑 시준이랑 셋이서 환상의 궁합이라니까”라는 매니저의 말대로 밴드 ‘조배근’을 결성해 조금씩 인기를 얻으며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간다. 하지만 대형 기획사로부터의 스카우트 제안과 엇갈린 사랑 속에서 이들의 관계의 균열이 일기 시작하고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비춰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함께했던 모든 시간 서로를 믿고 노래해온 세 청춘이기에 과연 이들에게 닥친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성장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기 아이돌에서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이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OST는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더욱 몰입감을 높이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이루아, 이유준, 손광업의 임팩트 있는 감초 역할은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의 빛나는 청춘 시너지가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은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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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배드 앤 크레이지’ 마지막 OST, ‘Present’ 1월 15일 발매 확정!
    [동국일보] 배우 이동욱, 위하준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OST ‘프레젠트’가 15일 발매된다. 앞서 G2, 장학이 부른 첫 OST ‘BUMP!’를 비롯해 던밀스의 ‘불도저’,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메인보컬 빈센트가 참여한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OST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드 앤 크레이지’가 마치 1930년대 뉴올리언스의 한 바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곡 ‘프레젠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프레젠트’는 ‘배드 앤 크레이지’의 새 캐릭터 신주혁(정성일 분)의 등장신에 사용된 바 있는 곡으로, 극 중 신주혁이 즐겨 듣는 음악으로 사용돼 주목을 받았다. 올드 재즈 발라드의 감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접목시켜 완성된 이 곡은 어린 조카의 탄생을 경이로워 하는 한 여성의 감정을 나타낸다. 특히 끈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보컬의 음색을 통해 극의 진한 감정선과 쫀득한 긴장감을 배가한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인 ‘프레젠트’의 가창은 지난 2019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송예린이 맡았다. 송예린은 2018년 디지털 싱글 ‘꿈속으로 납치’라는 곡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직접 프로듀싱 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바다’를 발매하는 등 왕성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번에 송예린은 ‘프레젠트’를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음색으로 소화하며 올드 재즈 스타일의 감성을 완벽히 표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송예린이 부른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 ‘프레젠트’는 15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 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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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 4년 만의 신곡 ‘Won’t Stand Down’ 전 세계 발매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동국일보] 그래미를 수상한 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가 4년 만에 신곡 'Won't Stand Down'으로 돌아왔다. 'Won't Stand Down'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1월 13일 발매되었으며, 현재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Won't Stand Down'은 뮤즈가 프로듀싱을 하고 댄 랭커스터(Dan Lancaster)가 믹싱에 참여했으며, 묵직하고도 강렬한 기타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디스토션이 특징인 곡으로 매튜 벨라미(Matt Bellamy)가 작사했다. 매튜 벨라미는 "'Won't Stand Down'은 직장이나 어디서든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강압과 조종에서 자신을 지키며 힘, 자신감 그리고 적대심으로 역경에 맞서자는 내용입니다. 이전 앨범보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구현하려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Won't Stand Down'의 공식 뮤직비디오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감독 자레드 호건(Jared Hogan)이 감독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촬영되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약해 보이지만 신비로운 한 인물이 어둠의 군단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뮤즈는 매튜 벨라미(Matt Bellamy),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크리스 볼첸홈(Chris Wolstenholme)으로 구성된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이다. 2018년 발매한 최근작 [Simulation Theory]는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연속으로 영국 차트에서 1위를 한 뮤즈의 6번째 앨범이다. 2015년 정규 앨범 [Drones]로 그래미에서 베스트 록 앨범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4년 결성 이래 뮤즈는 8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세계 최정상 라이브 밴드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뮤즈는 2회의 그래미 어워드, 5회의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 회의 브릿 어워드, 11회의 NME 어워드, 그리고 7회의 Q 어워드 등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편, 뮤즈는 현재 새로운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유럽의 주요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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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김제형, 새해 첫 싱글 '극장에서' 16일 깜짝 발매!
    [사진 아카이브아침] [동국일보] 상상력을 자극하는 편곡까지.. 무경계 뮤지션의 진면목 담았다. '무경계 뮤지션' 김제형이 새해 첫 디지털 싱글 '극장에서'를 오는 16일 깜짝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데뷔 후 첫 디지털 싱글 '중독'으로 무경계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보인 김제형이 5개월 만인 오는 16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극장에서'를 선보인다. 김제형은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을 통해 '극장에서'와 관련해 "연극이 끝나면 모든 것이 사라질 것 같지만 그럼에도 계속 그대로인 것들이 있다. 그런 만남들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에게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극장에서'는 라틴 기반의 재즈곡으로 한편의 극적인 무대를 상상하게 만드는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한 집시 음악과 라틴 음악 간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듯 진행된는 음악이 '무경계 뮤지션' 김제형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김제형 측은 지난 13일 '극장에서' 관객 안내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 14일 '극장에서'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제형은 '극장에서' 티저 영상에서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면 등장해 '극장에서' 감상법을 설명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그 사람의 표정을 떠올려 보시고 상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무음으로 설정해주시구요, 커튼콜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제형의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마치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14일 티저 영상의 연장선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연미복에 보타이까지 멋지게 차려 입은 김제형은 진지함과 새침함을 오가는 반전 있는 표정으로 신곡 '극장에서'에 대한 힌트를 제시했다. '뮤지션들이 먼저 알아 본 뮤지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대중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김제형은 지난 2017년 미니앨범 '곡예'로 데뷔해 평단의 이목을 받으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20년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사치', 타이틀곡 '실패담'으로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노래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되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8월에는 90년대 음악을 연상시키는 댄스곡 '중독'을 공개, 윤상, 김이나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은바 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곡을 선보이고 있는 김제형은 새해 첫날 지난해에 이어 '새해의 포크' 무대에 서 음악팬들을 만났으며, 최근 인디뮤지션 라디오 플랫폼 '랏밴뮤' 에서 월요일 밤마다 라디오 '김제형의 듣던 중 반가운 소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제형의 새 싱글 '극장에서'는 그의 유튜브 콘텐츠 '네모데모' 및 다수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선보여 팬들에게는 익숙한 곡이다. 새로운 편곡의 '극장에서'로 듣는 재미를 더욱 가미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제형의 2022년 시작을 알리는 곡 '극장에서'는 오는 16일 저녁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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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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