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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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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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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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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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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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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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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라디오스타' 첫 출격!
- 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라디오스타' 첫 출격! [동국일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악마의 스타성으로 인기몰이한 가비가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가비는 LA 교포를 연상하게 하는 애티튜드와 달리 ‘수원 토박이’라는 반전을 고백한다. 특히 이효리에게 스타성을 인증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미스터 션샤인’에서 츠다 역을 완벽 소화해 일본인으로 오해받는 배우 이정현은 “애국자 집안”이라며 반전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비는 ‘스우파’에서 라치카 크루를 이끈 리더로, 특유의 ‘뽐’과 재치 넘치는 입담, 춤 실력까지 겸비해 ‘악마의 스타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댄서다. 특히 가비는 미국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제스처와 ‘헤이’ 한 마디로 수십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예능감, 교포 스타일 분위기로 이번 ‘우린 월드 스타일’ 맞춤형 게스트로 주목받은 터. 정작 본인은 “LA에서 3개월 춤 연수 받은 것이 전부다. 고향은 수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비는 ‘라스’ 첫 출연을 위해 자신의 에피소드 메모장을 대방출한다. 가비는 화제를 모은 ‘2021 MBC 연기대상’ 특별무대부터 이효리와 합동무대를 펼쳤던 ‘MAMA’ 시상식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 모은다. 특히 가비는 ‘MAMA’ 합동 무대 이후 이효리에게 “나를 보는 거 같다”며 스타성을 직접 인증받게 된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효리가 직접 꼽은 가비와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가비는 이효리에 이어 MC 안영미에게도 ‘악마의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예능 ‘핫 걸’에 등극했다는 후문. 특히 가비는 “모니카도 내 춤 보고 두 손 두발 다 들었다”며 안영미도 울고 갈 가슴춤의 신세계, ‘가슴 쌀보리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 ‘박열’ 등에서 대활약한 배우 이정현 역시 첫 출격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인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일본인 간부 ‘츠다’ 역을 연기한 후 끊임없이 일본인으로 오해 받고 있다는 이정현은 한국인(?)임을 적극 해명하며 “정작 일본에서는 다른 오해를 받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이정현은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탁월한 연기력 탓에 국적을 의심(?) 받지만 알고 보면 “애국자 집안” 출신이라고 소개해 4MC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 전문인 이정현이 실제로는 심약(?) 캐릭터임을 고백하며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정현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스우파’도 4번 끊어서 봤다”며 귀여운 고백을 들려준다. 이어 ‘라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낙법 개인기’까지 펼치며 예능 유망주에 등극했다는 후문. 이정현은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았던 댄서 노제의 창작안무 ‘Hey Mama’와 낙법을 접목한 신개념 개인기를 펼쳤고, ‘라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개인기로 4MC의 ‘엄지 척’을 유발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가비가 들려주는 이효리와 ‘MAMA’ 합동무대 비하인드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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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라디오스타'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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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TT 브라운관 ‘마녀 희라’ 파워 입증!
- 송지효[사진 제공: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티빙] [동국일보] 배우 송지효가 OTT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접수하며 다시 한 번 ‘마녀 희라’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송지효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에서 마녀식당의 오너 ‘희라’로 수목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가 출연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앞서 지난해 7월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됐으며 흥미로운 소재와 매 회 다른 에피소드로, 공개될 때 마다 호평을 모았다. 당시 송지효의 ‘마녀’ 캐릭터 변신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물론, OTT에 친숙한 2030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마녀식당’ 팬을 대거 양산했다. 특히, 송지효가 한류로 해외 K-drama팬들에게 친숙한 만큼, 아시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송지효의 변신, 국가 및 세대불문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는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보다 큰 화면에서 송지효의 다채로운 비주얼, 마녀 ‘희라’의 서사 및 캐릭터 사이의 감정 변화가 더욱 잘 돋보인다는 반응이 다수다. 결과적으로 이미 공개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주 타겟 층인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3.023%(12일 닐슨코리아 기준)까지 기록했으며, 비슷한 시간대 방송 중인 수목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선방했다. 송지효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과 도전이, 시간을 뛰어넘어 시청자에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20일 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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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TT 브라운관 ‘마녀 희라’ 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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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네이버 나우 '커튼콜' 출격
- 뮤지컬 배우 박은태. (사진=NCC 제공)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로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호스트를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태는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빠짐없이 무대에 오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만의 매력부터 매 회차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배우로서의 비결, 그리고 인간 박은태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 1인2역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을 이끌어온 주역이다. 그가 맡은 '앙리 뒤프레'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다. 또 '괴물'은 빅터의 피조물로 앙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창조한 빅터에게 거부당한 후 복수를 도모하는 존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박은태와 함께 민우혁, 전동석, 규현,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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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네이버 나우 '커튼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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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앨범 '휘' 아이튠즈 해외 18개 지역 1위
- '휘인' (사진= 더 라이브 제공) [동국일보] 지난 16일 발매된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해외 18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증명했다. '휘'는 휘인이 약 9개월 만에 선보인 새 미니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오묘해'는 공개 직후 싱가포르, 브라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휘인의 성공적 귀환을 알렸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휘인은 '오묘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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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앨범 '휘' 아이튠즈 해외 18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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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박원장', 민머리 이서진의 코믹 포텐!
- '내과 박원장', 민머리 이서진의 코믹 포텐!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시작부터 이서진의 민머리 변신과 함께 코믹 포텐을 터뜨렸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지난 14일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었다. 이서진의 파격 변신은 공개 직후 연일 회자되며 화제를 모았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임팩트를 남기며 ‘무한 재생’을 부른 것. 여기에 라미란과 차청화를 비롯한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도 빛을 발했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는 B급 코미디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무엇보다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한 개원의 이야기가 현실 공감까지 안기며 이제껏 보지 못한 메디컬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공개 후 SNS,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서진이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니까 신선하다” “이서진, 라미란 연기합 너무 좋음” “시작부터 웃기네” “박원장 어쩐지 짠하다” “배우들 케미가 좋음” “오늘부터 밥친구는 ‘내과 박원장’으로 결정” “차청화 연기 능글맞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공개된 1, 2회에서는 초짜 개원의 박원장(이서진 분)의 ‘웃픈’ 일상이 담겼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개원한 박원장. 그러나 ‘오픈빨’은 커녕 병원엔 환자 하나 없고 파리만 날릴 뿐이었다. 어쩌다 한번 오는 환자들은 황당한 요구를 하며 박원장을 피곤하게 만들었고, 날아드는 카드값은 머리숱을 위태롭게 했다. 사랑하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두 아들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무너질 수 없는 박원장. 그는 묘책을 찾아 나섰다. 박원장은 같은 건물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선배 개원의 선우수지(신은정 분), 지민지(김광규 분), 최형석(정형석 분)의 조언대로 ‘장사꾼 마인드(?)’를 배워나갔다. 비보험 진료를 늘리고, 공감과 이해의 리액션을 맹연습하며 박원장은 조금씩 성장해갔다. 병원을 제대로 일으키기 위해 인재 영입까지 시도한 박원장. 그러나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는 은밀한 물밑 작업을 시도했다. 그의 아들 차지훈(서범준 분)을 병원에 위장 취업시킨 것. 결국 박원장 내과는 박원장이 꿈꾸던 진짜 가족 같은(?) 병원이 되었고, 차미영과 차지훈의 아슬아슬한 병원 생활도 시작됐다.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시작한 ‘내과 박원장’에 또 어떤 에피소드가 벌어질지, 박원장은 번듯한 내과 원장으로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3, 4회는 오는 2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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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박원장', 민머리 이서진의 코믹 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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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도 넘겼다!
-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 기록을 달성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식 걸‘(Lovesick Girls)'이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5억),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5억), '뚜두뚜두'(4억), '아이스크림(Ice Cream)'(3억), '마지막처럼'(3억), '붐바야' (3억), 제니 솔로곡 '솔로(SOLO)'(3억), 리사 솔로곡 '머니(MONEY)'에 이은 블랙핑크 통산 9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다. 블랙핑크의 공식 스포티파이 계정 팔로워 수는 2758만명을 기록,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또한 714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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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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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메인 포스터 공개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메인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오는 28일 티빙 단독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두 아티스트의 가장 빛나던 무대 위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아티스트 형상에 이들이 생전 활동하던 모습을 콜라주 형식으로 담아냈다. 마치 금방이라도 되살아날 것만 같은 두 사람의 형체는 ‘그들을 다시 만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한다. 지난 주 짧은 티저 영상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얼라이브'는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와 유재하의 신곡발표를 예고하며 언론과 평단은 물론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은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전설, 유재하와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AI 복원 소식과 XR뮤직스테이지로 재현하는 이들의 새로운 무대를 예고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8년 만에 다시 만난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와 무려 35년 만에 발표되는 유재하의 신곡 무대는 그들을 그리워한 가족과 팬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대중들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C 김정은을 필두로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울랄라세션, 김나영, 휘인, 멜로망스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XR뮤직스테이지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오는 1월 28일(금)부터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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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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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두 번째 솔로 앨범 발표 '오묘해'
- 마마무 휘인 [동국일보]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16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휘'(WHEE)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첫 미니앨범 '레드'(REDD)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은 '오묘해'다. 이 노래는 라비·시도·샘 클렘프너(Sam Klempner) 등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한 곡이다. 클렘프너는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협업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오묘해'는 중독성 있는 훅과 업템포 비트, 묵직한 베이스가 특징인 노래다. '오묘해' 외에도 '핑크 클라우드'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 '디저브' '파스텔' '패러글라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6개 곡이 수록돼 있다. 휘인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 홀에서 음감회를 열어 팬과 소통에 나선다. 타이틀곡 '오묘해'를 최초 공개하고 미니 2집 소개와 앨범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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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두 번째 솔로 앨범 발표 '오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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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소를 부르는 꽃달즈 청춘 4인방!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케미 맛집으로 소문났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 등 각 캐릭터들의 쫀쫀한 관계성과 케미가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것.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측은 꽃달즈 청춘 4인방과 이들과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인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철부지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금주령으로 엮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여기에 남영과 로서가 밀주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금주령 뒤에 숨은 이해관계, 정치 다툼을 담아내며 청춘 로맨스, 정치, 모험을 아우르는 ‘고퀄리티 사극’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여러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인물들의 관계성이다. 로맨스 외에도 저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와 이들이 빚어내는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환호를 부르고 있는 것. 남영과 로서, 이표, 애진은 ‘사각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자극하고 있다. 남영과 애진은 집안끼리 혼담을 주고받는 사이지만, 각각 마음은 로서와 이표에게 향하고 있다. 이표는 애진의 고백을 받곤, 로서를 좋아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얽히고설킨 네 청춘이 보여주는 청춘 로맨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로맨스 외에도 브로맨스, 워맨스 맛집으로 통한다. 남영은 왕세자 이표와는 로서를 사이에 두고 질투를 하다가도 뜻을 모아야 할 때는 합심하는 등 ‘단짠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키는 소유 황가(임원희 분), 몸종 춘개(김기방 분)와 항상 티격태격하며 소소한 웃음을 전해준다. 이처럼 다양한 브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들의 활약을 기다려지게 한다. 로서는 신분 차이를 뛰어넘은 절친이자 ‘술 메이트’ 금이(서예화 분) 외에도 운심, 대모와도 독특한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린각 기생 운심(박아인 분)은 로서의 ‘밀주꾼’ 능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더 큰 밀주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두 여인은 만날 때마다 숨은 야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하고 있다. 광주 밀주계 큰손 대모(정영주 분)은 사라진 아들을 찾다 만난 로서와 끈끈한 밀주 동업자 관계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8회, 가족을 잃은 상처로 공감대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사연을 품은 워맨스 케미는 안방에 웃음과 감동,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남영과 로서, 이표, 애진을 비롯해 각 인물의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반환점을 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이야기가 점점 거대해지고 깊어져 가는 가운데,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는 작품을 더욱 재밌게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9회는 오늘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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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소를 부르는 꽃달즈 청춘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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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시즌 1부터 3까지 완전판으로 만난다!
- 한니발 [동국일보]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덤을 지닌 화제의 드라마 '한니발' 완전판을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한니발'은 살인범과 공감하는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과 정체를 숨긴 희대의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의 우아하고 잔혹하며 매혹적인 심리전을 그린 드라마로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닥터 스트레인지', '더 헌트' 등으로 국내에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매즈 미켈슨이 한니발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쇼퍼홀릭', '아담'의 휴 댄시가 윌 그레이엄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사건 현장만 보고도 살인을 재구성할 수 있는 뛰어난 상상력의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은 FBI의 요청으로 일명 ‘미네소타 때까치’ 연쇄살인사건에 투입된다. 그러나 연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연쇄살인과 지나치게 발달한 공감 능력으로 인해 윌 그레이엄은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의 심리가 불안정해지자 FBI는 진짜 정체를 숨긴 정신과 박사 한니발 렉터를 찾아가 윌 그레이엄의 정신 분석을 하며 그를 도와달라고 의뢰한다. 사건 해결에 몰두할수록 피폐해지는 윌 그레이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는 또 하나의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가 벌이는 고도의 심리전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잔혹한 사건과 함께 높은 몰입감을 전한다. 특히 강렬한 서스펜스와 매혹적인 영상미, 우아하고 지적인 연출과 섬세한 심리묘사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변화하는 두 사람의 복잡 미묘한 관계와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무엇보다도 왓챠에서 공개되는 '한니발' 완전판은 초기 시즌 제작 시 감독이 직접 블러 처리를 요청한 한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원작 그대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역대 최고로 잔혹하고 매혹적인 심리 드라마 '한니발' 완전판은 오직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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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시즌 1부터 3까지 완전판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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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X윤하, 7년 만에 ‘우산’ 완전체 무대!
- 에픽하이X윤하, 7년 만에 ‘우산’ 완전체 무대! [동국일보] 도토리 차트 대표곡 ‘우산’의 주역 에픽하이와 윤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뭉쳤다. 다시 한번 ‘우산’ 무대를 선보이며 ‘도토리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신스틸러 면모를 과시했다. 1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컬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픽하이와 윤하가 ‘우산’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촉촉한 감성 보컬과 랩의 하모니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관객들이 흠뻑 빠졌다. 유재석은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감탄했고, 신봉선은 “명곡일세”라고 치켜세웠다. 에픽하이는 지난 2015년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윤하와 ‘우산’ 합동 무대를 펼쳤다. 유재석은 “에픽하이가 리허설 때 오랜만에 만난 윤하 씨 칭찬을 많이 했어요”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DJ 투컷이 윤하를 향한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는데,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에픽하이가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우산’의 탄생 스토리를 듣고 망설임 없이 족발 배달시켰다는 사람들부터 ‘Fly’에 꽂혀 월요일 아침부터 회사에서 뛰어다니는 과장님까지 다양한 후기가 쏟아졌고, 객석에선 크게 공감했다. 이후 에픽하이는 ‘Fly’를 선곡해 ‘도토페’를 찾은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Fly’에 한껏 과몰입한 댄스를 선보이며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는가 하면, 에픽하이는 최근 콘서트를 마친 근황도 전했다. 타블로는 “코로나가 시작되고 2년 동안 못하다가 작년 연말에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타블로는 “콘서트에 싸이 형이 게스트로 왔어요. ‘강남 스타일’ 무대를 보는데 슬프게 보였어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가 들려주는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1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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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X윤하, 7년 만에 ‘우산’ 완전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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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유영재-문지후 '싱어송' 티저 예고편 공개!
- 허가윤-유영재-문지후 '싱어송' 티저 예고편 [동국일보]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주연의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청춘들의 성장담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가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는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싱어송'은 노래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선혜’가 무명 인디 가수 ‘현도’와 싱어송라이터 ‘시준’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청춘 뮤직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가수가 되기 위해 모인 세 청춘의 빛나고도 아픈 성장담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저 노래가 하고 싶어 상경한 ‘선혜’와 우연히 노래하는 ‘선혜’의 모습을 보고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와 매니저, 그리고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 ‘시준’까지, 꿈 많은 세 청춘의 우연한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펼쳐 보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우연인 듯 운명 같은 만남으로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세 사람은 “선혜랑 현도랑 시준이랑 셋이서 환상의 궁합이라니까”라는 매니저의 말대로 밴드 ‘조배근’을 결성해 조금씩 인기를 얻으며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간다. 하지만 대형 기획사로부터의 스카우트 제안과 엇갈린 사랑 속에서 이들의 관계의 균열이 일기 시작하고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비춰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함께했던 모든 시간 서로를 믿고 노래해온 세 청춘이기에 과연 이들에게 닥친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성장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기 아이돌에서 배우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이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OST는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더욱 몰입감을 높이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이루아, 이유준, 손광업의 임팩트 있는 감초 역할은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의 빛나는 청춘 시너지가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은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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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유영재-문지후 '싱어송'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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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마지막 OST, ‘Present’ 1월 15일 발매 확정!
- [동국일보] 배우 이동욱, 위하준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OST ‘프레젠트’가 15일 발매된다. 앞서 G2, 장학이 부른 첫 OST ‘BUMP!’를 비롯해 던밀스의 ‘불도저’,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메인보컬 빈센트가 참여한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OST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드 앤 크레이지’가 마치 1930년대 뉴올리언스의 한 바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곡 ‘프레젠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프레젠트’는 ‘배드 앤 크레이지’의 새 캐릭터 신주혁(정성일 분)의 등장신에 사용된 바 있는 곡으로, 극 중 신주혁이 즐겨 듣는 음악으로 사용돼 주목을 받았다. 올드 재즈 발라드의 감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접목시켜 완성된 이 곡은 어린 조카의 탄생을 경이로워 하는 한 여성의 감정을 나타낸다. 특히 끈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보컬의 음색을 통해 극의 진한 감정선과 쫀득한 긴장감을 배가한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인 ‘프레젠트’의 가창은 지난 2019년 ‘제3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송예린이 맡았다. 송예린은 2018년 디지털 싱글 ‘꿈속으로 납치’라는 곡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직접 프로듀싱 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바다’를 발매하는 등 왕성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번에 송예린은 ‘프레젠트’를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음색으로 소화하며 올드 재즈 스타일의 감성을 완벽히 표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송예린이 부른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 ‘프레젠트’는 15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 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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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마지막 OST, ‘Present’ 1월 15일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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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 4년 만의 신곡 ‘Won’t Stand Down’ 전 세계 발매
-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동국일보] 그래미를 수상한 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가 4년 만에 신곡 'Won't Stand Down'으로 돌아왔다. 'Won't Stand Down'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1월 13일 발매되었으며, 현재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Won't Stand Down'은 뮤즈가 프로듀싱을 하고 댄 랭커스터(Dan Lancaster)가 믹싱에 참여했으며, 묵직하고도 강렬한 기타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디스토션이 특징인 곡으로 매튜 벨라미(Matt Bellamy)가 작사했다. 매튜 벨라미는 "'Won't Stand Down'은 직장이나 어디서든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강압과 조종에서 자신을 지키며 힘, 자신감 그리고 적대심으로 역경에 맞서자는 내용입니다. 이전 앨범보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구현하려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Won't Stand Down'의 공식 뮤직비디오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감독 자레드 호건(Jared Hogan)이 감독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촬영되었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약해 보이지만 신비로운 한 인물이 어둠의 군단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뮤즈는 매튜 벨라미(Matt Bellamy),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크리스 볼첸홈(Chris Wolstenholme)으로 구성된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이다. 2018년 발매한 최근작 [Simulation Theory]는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연속으로 영국 차트에서 1위를 한 뮤즈의 6번째 앨범이다. 2015년 정규 앨범 [Drones]로 그래미에서 베스트 록 앨범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4년 결성 이래 뮤즈는 8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세계 최정상 라이브 밴드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뮤즈는 2회의 그래미 어워드, 5회의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 회의 브릿 어워드, 11회의 NME 어워드, 그리고 7회의 Q 어워드 등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했다. 한편, 뮤즈는 현재 새로운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유럽의 주요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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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록의 대표주자 뮤즈(Muse) 4년 만의 신곡 ‘Won’t Stand Down’ 전 세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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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형, 새해 첫 싱글 '극장에서' 16일 깜짝 발매!
- [사진 아카이브아침] [동국일보] 상상력을 자극하는 편곡까지.. 무경계 뮤지션의 진면목 담았다. '무경계 뮤지션' 김제형이 새해 첫 디지털 싱글 '극장에서'를 오는 16일 깜짝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데뷔 후 첫 디지털 싱글 '중독'으로 무경계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보인 김제형이 5개월 만인 오는 16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극장에서'를 선보인다. 김제형은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을 통해 '극장에서'와 관련해 "연극이 끝나면 모든 것이 사라질 것 같지만 그럼에도 계속 그대로인 것들이 있다. 그런 만남들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에게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극장에서'는 라틴 기반의 재즈곡으로 한편의 극적인 무대를 상상하게 만드는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한 집시 음악과 라틴 음악 간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듯 진행된는 음악이 '무경계 뮤지션' 김제형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김제형 측은 지난 13일 '극장에서' 관객 안내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 14일 '극장에서'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제형은 '극장에서' 티저 영상에서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면 등장해 '극장에서' 감상법을 설명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그 사람의 표정을 떠올려 보시고 상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무음으로 설정해주시구요, 커튼콜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김제형의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마치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14일 티저 영상의 연장선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연미복에 보타이까지 멋지게 차려 입은 김제형은 진지함과 새침함을 오가는 반전 있는 표정으로 신곡 '극장에서'에 대한 힌트를 제시했다. '뮤지션들이 먼저 알아 본 뮤지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대중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김제형은 지난 2017년 미니앨범 '곡예'로 데뷔해 평단의 이목을 받으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20년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사치', 타이틀곡 '실패담'으로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노래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되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8월에는 90년대 음악을 연상시키는 댄스곡 '중독'을 공개, 윤상, 김이나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은바 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곡을 선보이고 있는 김제형은 새해 첫날 지난해에 이어 '새해의 포크' 무대에 서 음악팬들을 만났으며, 최근 인디뮤지션 라디오 플랫폼 '랏밴뮤' 에서 월요일 밤마다 라디오 '김제형의 듣던 중 반가운 소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제형의 새 싱글 '극장에서'는 그의 유튜브 콘텐츠 '네모데모' 및 다수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선보여 팬들에게는 익숙한 곡이다. 새로운 편곡의 '극장에서'로 듣는 재미를 더욱 가미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제형의 2022년 시작을 알리는 곡 '극장에서'는 오는 16일 저녁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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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형, 새해 첫 싱글 '극장에서' 16일 깜짝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