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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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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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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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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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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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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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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앨범으로 돌아온 '더스틴' 승한,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 발매
- 더스틴 승한 솔로앨범 발매 / LPA엔터 제공 [동국일보] '더스틴'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승한'이 드라마 OST에 이어 신보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되는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는 메인 보컬 '승한'의 기량을 한껏 가미된 탄탄한 음색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곡이다. JBJ95, 권진아 등 메이저 아티스트들의 피아노 섹션을 맡았던 클로이의 작업으로 탄생한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는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리얼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보이스와 잘 조화를 이룬다. 싱어송라이트의 기질이 다분한 '승한'이 작사에 참여하며 더욱 애착심이 가미된 신보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는 10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13일 음원 오픈과 17일 뮤직비디오 오리지널 버전이 오픈될 예정이다. 소속사 L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향후 대면 비대면으로 팬미팅 및 토크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음악방송과 라이브의 무대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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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앨범으로 돌아온 '더스틴' 승한,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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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하모니 오브 리브스'…드라마 '지리산' OST 마지막 주자
- 헨리.. (사진 = 자료제공-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바이올리니스트 헨리가 tvN 드라마 '지리산' OST의 열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12일 OST 제작사 에이스토리·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지리산'의 대종주의 대미를 장식하는 열 두번째 OST인 헨리의 '하모니 오브 리브스(Harmony of Leaves)'가 이날 발매됐다. '하모니 오브 리브스'는 만물이 조화롭게 생동하는 '지리산'의 신비로운 생명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바이올린, 첼로와 어우러진 피아노 삼중주 왈츠다. 잔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의 우아한 몸짓을 형상화한듯 부드럽게 연주되는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이 돋보인다. 피아노의 경쾌한 리듬이 함께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연주는 헨리와 '같이 헨리'에서 인연을 맺은 14살 첼리스트 박진우가 참여했다.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헨리는 작년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저니(JOURNEY)'를 발매했다. '비긴 어게인 코리아',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을 비롯해 유튜브, 틱톡 등 여러 플랫폼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곡은 '지리산'의 음악감독 개미와 '스위트홈', '동백꽃 필 무렵' 등의 히트 드라마에서 좋은 호흡을 보줬던 박정환, 그리고 레토(Leto)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전지현·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은 산과 사람을 지키는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이야기다. 이날 오후 9시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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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하모니 오브 리브스'…드라마 '지리산' OST 마지막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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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콘서트를 열고 있다.
- 나훈아. (사진 = 예아라 예소리 제공) [동국일보] 거센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열린 가수 나훈아의 부산 콘서트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부터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날까지 총 6차례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회당 4000명씩 총 2만 4000명이 운집할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패스가 적용된 건 물론 좌석 띄우기와 함성금지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다수가 실내 공간에 밀집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벡스코는 "공연 주최 측의 방역관리와 별도로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건물 출입구에 자체적으로 체온 측정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최 측과 협의해 안전한 공연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훈아 역시 공연 내내 구호, 함성, 합창 같은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음" 정도로만 반응을 해달라고 했다는 전언이다. 콘서트를 본 관객이 소셜 미디어 등에 남긴 글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공연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 "'돈 떨어졌나' 등 좋지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콘서트 관계자들이 (생계가 어려워) 힘들어 한다. 제가 이걸 조심히 잘 해내면 다른 사람들도 조심해서 잘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사실 콘서트업계는 그간 코로나19 시국에 가장 차별을 받아온 업종이다. 사람이 더 몰리는 백화점, 테마파크 등이 영업을 하는 가운데 공연을 계속 미루거나 취소해왔다. 이에 따라 음향, 조명 스태프 등 공연이 생계인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업계를 상당수 떠났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번 나훈아의 콘서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한 서울에서 콘서트가 대거 열리는 다음 주말이 분수령이다. 나훈아는 부산에 이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아이돌 그룹들도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콘서트 업계 관계자는 "이번 연말 콘서트는 인원 제한 등으로 오히려 손해를 보는 구조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부담감 역시 크다. 하지만 팬들을 대면한 지 오래됐고, 침체된 콘서트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여는 기획사들이 많다. 안전하게 치러지면 계속 공연장 문이 열리지 않겠냐"고 말했다. 더구나 실제 백신 접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미국에선 각종 공연장의 문이 열리고 있는데, 방역에 대한 의무나 책임을 국내 콘서트업계에만 돌리는 건 무책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방탄소년단이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성료했고 다른 K팝 그룹들도 연이어 현지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 정부가 비상조치를 발동할 경우 콘서트 계획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콘서트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건 우리도 무섭다.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더 타격을 받는 건 우리다. 그래서 더 철저하게 방역과 안전에 신경쓸 수밖에 없다"면서 "콘서트는 가수나 기획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무대, 조명 등 여러 스태프의 생계도 걸린 일이라 무조건 취소하는 건 쉽지 않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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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콘서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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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1월 7일 공개 확정
- 트레이서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공개를 확정지었다.'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신선한 소재와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웨이브 공개를 확정했다. 특히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돈'에 쏠려 있는 지금, 국세청을 배경으로 나쁜 돈 쫓는 전문가의 활약이라는 새롭고 통쾌한 스토리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한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캐릭터에 완전히 스며들어 선보일 생동감 넘치는 연기는 '트레이서'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임시완은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조세 5국의 능력자 팀장 '황동주'로 분해 과감하고 속시원한 사이다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성은 비겁한 세상을 정면 돌파하는 당찬 성격의 조세5국 조사관 '서혜영' 역으로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손현주는 야망 가득한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으로 분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박용우는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조세5국 과장 '오영'으로 분해 예측 불가한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연기파 배우들의 풍성한 케미와 흡인력 넘치는 전개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트레이서'는 웨이브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올겨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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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1월 7일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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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더 쿱', '너의 밤'…아이돌 소재 드라마
- 너의 밤이 되어줄게 포스터, 아이돌 더 쿱 포스터.(사진=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JTBC스튜디오, 미디어그룹테이크투, 트랜스페어런트아츠) [동국일보] 현재 방영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이를 치료해야 하는 주치의의 로맨스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JTBC '아이돌 더 쿱'은 6년차 무명 걸그룹 '코튼캔디'가 겪는 일상의 애환과 위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드라마는 '유키스' 이준영, '뉴이스트' 김종현, '워너원' 윤지성 'AB6IX' 김동현(이상 너의 밤), 'EXID' 안희연, '우주소녀' 추소정, '라붐' 안솔빈, 'B1A4' 차선우(이상 아이돌 더 쿱) 등 아이돌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첫 회 2.1%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최근 방영된 5회에서는 시청률이 1.6%로 하락했다. 12부작인 '아이돌 더 쿱'은 10회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너의 밤'과 '아이돌'은 부진한 시청률 뿐 아니라 작품 완성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 '너의 밤'은 아이돌 밴드 '루나'를 둘러싼 팬들의 응원 방식과 슬로건 등 아이돌 문화의 현실 고증을 잘 반영했다는 호평은 받고 있다. 그러나 '스타와 비연예인의 사랑' 이라는 판타지 설정에 대해선 "내용이 진부하다", "이전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소재" 등의 비판이 나온다. 여기에 일부 아이돌 출신 출연진의 어설픈 연기력도 도마에 오른 상황이다. 드라마 '아이돌'은 출연진들의 반복되는 눈물과 분노 등 과도한 신파 요소와 매회마다 우울하고 어두운 극의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또 지난 3회에선 무명 걸그룹 '코튼 캔디'의 매니저 진두호(강재준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데 이어 마대표(정웅인 분)까지 심장 발작으로 사망하는 장면이 연이어 연출됐다. "너무 지나친 전개"라는 비판도 나왔다. 한 대중문화 평론가는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들이 쏟아지면서 시청자들의 눈높이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돌 소재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몸매나 패션 등을 부각 시킨 화려한 비주얼은 초반부 잠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지만, 드라마 내용과 구성이 신선하거나 탄탄하지 않다면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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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더 쿱', '너의 밤'…아이돌 소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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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지율,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오피셜 포토 공개!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김지율 오피셜 포토(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출신 김지율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김지율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율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청초하고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캔들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단아하고 순수한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롯2' 출연 당시 '리틀 송가인'으로 불리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김지율은 이번 캐럴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갖춘 가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이소원, 임서원에 이어 김지율까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개인 오피셜 포토가 연달아 공개되면서 '캐럴 요정'으로 변신할 세 사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은 오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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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지율,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오피셜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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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하트 셰이커'도 넘겼다
- '트와이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2017년 12월11일 공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5시 58분에 유튜브 4억 뷰를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티티(TT)', '라이키(LIKEY)',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치어 업(CHEER UP)', '팬시(FANCY)',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잇는 '통산 일곱 번째 4억 뷰' 기록을 세웠다.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난 쯔위라고 해", "바보처럼 안 기다려 내가 말할래 반해버렸다고" 등의 가사가 인기를 누렸다. 최근 트와이스는 첫 영어 싱글 '더 필즈'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해,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알콜-프리'까지 15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등 총 19편의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연말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오는 15일에는 일본에서 아홉 번째 싱글 '도넛'을 발표한다. 오는 24~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첫 공연을 연다. 내년 2월에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댈러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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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하트 셰이커'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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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리믹스도 넘겼다…4번째 11억뷰 뮤비
- 방탄소년단. 2021.12.11.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동국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 '마이크 드롭'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11억뷰를 달성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11월에 공개한 '마이크 드롭' 리믹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이날 오전 0시51분 께 11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4억뷰를 돌파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3억뷰의 'DNA'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통산 4번째 1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지난 2017년 9월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수록곡 '마이크 드롭'을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버전이다.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8위로 진입한 뒤 10주 연속 차트에 머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 출연한 '마이크 드롭'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독특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효과와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 멤버 슈가가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마이크 드롭' 리믹스를 포함해 총 3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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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이크 드롭' 리믹스도 넘겼다…4번째 11억뷰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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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도토리 퀸 아이비 등판!
- '놀면 뭐하니?+', 도토리 퀸 아이비 등판! [동국일보] '놀면 뭐하니?+'에 치명적인 도토리 퀸 아이비가 등판, '유혹의 소나타'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아이비 섭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정준하와 하하의 충격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도토리 퀸 아이비 섭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댄스 무대를 채워줄 주인공으로 아이비를 소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한 하하와 정준하의 충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비는 등장과 함께 하하와 정준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리며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아이비는 2005년 데뷔 앨범에서 '오늘밤 일', 'A-ha', '바본가봐'까지 큰 사랑을 받았고, 2007년 발표한 2집 앨범에서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라 솔로 여자 가수로서 정상을 찍었다. 가요계 퀸에서 현재는 뮤지컬 퀸으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혹의 소나타'는 치명적이고 강렬한 무대로 당시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공개 1달 만에 미니홈피 BGM 차트 1위를 기록한,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곡이다. '유혹의 소나타'는 '갓근태'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녹음 당시 "우주에서 가장 재수 없게 불러라"라고 디렉팅을 줬다고.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가 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노래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명곡 퍼레이드 현장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댄스부터 가슴 절절한 발라드까지 명불허전 가창력과 감성을 전해줄 아이비가 과연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토리 퀸' 아이비와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만남 현장은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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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도토리 퀸 아이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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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노래' 싹쓸이
- 방탄소년단 제이홉. 2021.12.09.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동국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팝의 보고장' 미국·영국의 주요 음악 매체들로부터 '2021년 최고의 노래'로 선정되고 있다. 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버터'는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음악 큐레이터들의 평가를 토대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Best Songs of 2021)'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닉 카터(Nik Carter)는 "'버터'는 간절하게 긴장을 풀고 춤추고 싶은 시기에 맞춰 발매된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말 그대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또 '버터는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6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2021년 최고의 노래' 명단에는 인디 팝과 레게, 랩을 비롯해 K-팝, 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됐다"라며 "방탄소년단은 부드러운 비트와 눈부신 하모니, 코러스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팝 차트의 다른 곡들을 무색하게 한다"라고 전했다. '버터'는 영국 음악 잡지 NME가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0위에 랭크됐다. NME는 "방탄소년단은 팬데믹 첫 해에 동반자 역할을 하는 팝송들을('다이너마이트' 등 지칭) 만드는 데 앞장섰다. 그들은 (팬데믹) 2년 차에 발표한 기분 좋은 서머송 '버터'로 가장 우울한 순간에 (듣는 이들의) 기분을 북돋웠다"라고 극찬했다. 지난달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도 '올해 최고의 노래' 선정 명단에 '버터'를 포함시켰다. 에스콰이어는 "'버터'는 스트레스를 받고, 근심 가득한 상황에 순수한 기쁨을 선사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서머송"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버터'는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 50'에서도 최정상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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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노래'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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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오피셜 포토 공개!
- 임서원 개인 오피셜 포토(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9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임서원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원은 화려하고 눈부신 트리 앞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임서원이 ‘미스트롯2’ 출연 당시부터 ‘모태 아이돌’, ‘걸그룹 센터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아이돌 멤버 버금가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서원이 지난 4월 발매한 ‘어깨춤’을 통해서는 앙증맞고 발랄할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면, 이번 캐럴송을 통해서는 한층 ‘캐럴 공주’로 변신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임서원은 여러 방송, 광고계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베트남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까지 받으며 새로운 한류 키드로 급부상 중이다. 또한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임서원의 그림일기’를 오픈하고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은 오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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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 캐럴송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오피셜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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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팬들과 함께하는 ‘2021 크리스마스 수다팅’ 개최!
- 2021 '크리스마스 수다팅’ 포스터(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2021년 ‘미스트롯2’를 통해 새로운 스타로 탄생한 TOP7(김다현,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양지은, 은가은, 홍지윤)이 뜻깊은 한 해를 보내며 팬들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준비했다. 오디션 이후, 미스트롯 TOP7과 팬들의 활발한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공식 팬덤 어플리케이션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1년 동안 보내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2월 26일 미스트롯2 멤버들의 개인별 소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전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수다팅’은 서울 채그로가든에서 오는 1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개인별로 각각 40분간 진행되는데 팬들과 함께하는 첫 대면 팬미팅인 만큼 TOP7 역시 특별한 설렘을 안고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미니 토크콘서트와 기념촬영, 사인회 등으로 알차게 구성하고 있다”고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트롯2 TOP7의 첫 대면 팬미팅인 ‘크리스마스 수다팅’에 참여를 원할 경우 공식 팬덤앱 미스&미스터트롯 앱을 통해 만나고 싶은 멤버를 선택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12월 14일까지이고, 당첨자는 12월 15일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안내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당일에는 백신 접종 완료와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참석 가능하다. 방역 정책에 따라 상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미스트롯2 TOP7의 ‘크리스마스 수다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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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팬들과 함께하는 ‘2021 크리스마스 수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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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세상의 금기를 깨는 4인 4색 자세!
-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4인방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청춘 완전체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엄혹한 금주령의 시대, 제대로 선 넘는 청춘들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8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 이표(변우석 분), 한애진(강미나 분)의 청춘 완전체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 완전체 포스터 속 엘리트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 왕세자 이표, 금지옥엽 아씨 애진은 금주령(禁酒令) 방이 붙은 벽 앞에서 4인 4색 자세를 취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선을 넘을 듯한 태세를 취한 로서, 뚫린 방 한쪽에서 머리를 빼꼼 내밀고 선 밖 상황을 엿보는 이표, 선 밖으로 손을 힘껏 뻗은 애진, 그리고 금주령 방 앞에서 이를 초조하게 바라보는 남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금주령을 지키려 고뇌하는 남영과 제대로 선을 넘고 금주령을 깨려는 깨발랄 3인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를 이뤄 호기심을 유발한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4명의 청춘들이 각자 넘어서야 하는 선을 한자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밀주 단속반 감찰 남영에게 중요한 가치는 ‘금할 금(禁)’이다. '금은 넘지 말라고 있고 법은 지키라고 있는 법'이라는 대사가 원칙주의자 남영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엄격의 대명사인 남영이 스스로 '금'을 가르고 나오려하는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생계형 밀주꾼인 로서는 '술취할 취(醉)'를 찢고 있다. '양반이라서 여자라서 안 되는 거 어디있소. 먹고 살려면 뭐라도 해야지'라는 대사로 로서가 금기를 깨고 밀주꾼이 되는 사연을 암시하고, 로서가 사람들을 술과 낭만에 '취'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꽃신을 신고 사뿐히 '취'를 뚫고 나오는 로서의 당찬 모습이 시선을 빼앗는다. '알코올 홀릭' 세자 이표에겐 '수수께끼 미(謎)'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취한 뒤의 세상은 드넓고 만사는 태평하든지 말든지'라는 대사와 한자 '미'는 이표가 알코올 홀릭이 된 남모를 사연을 암시하는 듯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병판댁 무남독녀이자 금지옥엽 양반집 규수 애진에겐 '사랑 애(愛)'가 있어, 사랑 앞에선 금기도 깨는 조선 여인답지 않은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내 낭군은 내가 찾아. 꼭 잘생겨야 하거든!'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애진의 호기심 가득한 시선 끝에 과연 누가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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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 'Our Christmas' 발표…러블리 첫 시즌송
- [동국일보]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이에, 스카이리(에린·채현·지니·우정)는 9일(오늘) 낮 12시 윈터 스페셜 디지털 싱글 'Our Christmas'(아워 크리스마스)를 발표한다. 특히, 스카이리는 "올해 데뷔하고, 첫 번째 시즌송까지 캐슬(팬)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 'Our Christmas'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Our Christmas'는 스카이리의 첫 시즌송으로, 미디엄 템포 리듬의 스윙 팝 댄스곡이다. 행복한 겨울 분위기가 느껴지는 멜로디와 4인 4색 발랄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이어, 노랫말은 달달하다. '거리에 반짝이는 불빛도, 수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모두 우리를 축복해 주는 것만 같은 기분인걸' 등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의 감성이 담겼다. 아울러, 스카이리는 첫 시즌송을 위해 특별한 도전을 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네 멤버가 연기를 펼쳤다. 사랑에 빠진 러블리한 겨울 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한편, 스카이리는 아시아 합작 K팝 그룹으로, 지난 8월 4일 댄스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로 데뷔했다. 끝으로, 현재 스카이리 멤버 지니는 동남아 최대 음악 플랫폼 JOOX(죽스)의 K팝 콘텐츠쇼 'iDOL STATION'(아이돌 스테이션) 시즌2의 MC로 활약 중이다. (출처 = 굿럭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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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뮤지컬 연출 데뷔부터 SM 백구영 안무가, 김중우 음악감독까지!
- 상단 왼쪽부터 슈퍼주니어 은혁, 백구영 안무가 / 하단 왼쪽부터 김중우 음악감독, 이은영 연출가,이수빈 안무가 [동국일보] 오는 12월 18일 첫 공연을 앞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창작진 리스트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뮤지컬 연출가로서 데뷔하는데다 연출가 이은영, 음악감독 김중우, 안무가 백구영과 이수빈 등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 온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연출진에 대거 참여한 것. 먼저 슈퍼주니어 은혁은 '알타보이즈'를 통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출한 첫 번째 K팝 스타가 됐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 활동으로 명실상부 ‘한류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하고 이후 각종 예능을 오가며 MC로 인정받는 ‘전천후 아티스트’ 은혁은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연출에 도전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응원을 얻은 바 있다. 은혁은 지난 2017년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를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 연출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이번 '알타보이즈' 연출 역시 성공적으로 해낼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은혁과 함께 공동연출하는 이은영 연출가 역시 한국 연극뮤지컬계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이다. '이퀄', '아트', '곁에 있어도 혼자', '소실', '요정의 노래', '네가 있던 풍경', '서른 즈음에' 등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에서 연출력을 증명해온 이은영 연출가는 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은혁을 비롯해 K팝 대표주자 뉴이스트 백호와 아스트로 산하, SF9 태양, 골든차일드의 Y(와이)와 홍주찬 등 다섯 명의 캐스트와 놀라운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안무가로 참여한 백구영, 이수빈 안무가 역시 믿고 보는 연출진이다. SM 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 디렉터로 유명한 백구영 안무가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EXO(엑소), 보아, 동방신기 등의 무대 안무 연출을 도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오랜 기간 SM 소속 대형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해 K팝 스타 못지 않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수빈 안무가 역시 EXO 콘서트 퍼포먼스 슈퍼바이저를 비롯해 NCT 127, EXID(이엑스아이디), GOST9(고스트나인) 등의 대형 아이돌 공연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하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동방신기, 보아, 태민,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더보이즈, SuperM(슈퍼엠), 빅톤 등 수많은 K팝 스타들의 안무 디렉팅을 도맡은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김중우 음악감독 역시 한국 뮤지컬계의 내로라 하는 창작자로 유명하다. tvN ‘SNL코리아’를 비롯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음의 소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와 '하이힐',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 '사랑했어요', '디셈버' 등 예능과 드라마, 영화, 광고, 연극, 뮤지컬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그는 중국 웹드라마 '데데폰' 등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해 한국을 넘어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는 중이다. 이처럼 화려한 캐스트 못지 않게 국가대표 급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한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오는 12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2차 티켓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의 공연에 관한 오프라인 티켓으로, 1차 티켓 오픈 당시 티켓링크에서 장르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 부문과 뮤지컬 부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만큼 다시 한 번 치열한 ‘피켓팅’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2월 18일 KBS 아레나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비롯해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한국 공연을 직관할 수 없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몰입감 높은 시청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에 대한 상세 내용은 티켓링크,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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