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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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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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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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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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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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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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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라디오스타' 5년 만에 금의환향!
- 장도연,'라디오스타' 5년 만에 금의환향! [동국일보] 장도연이 5년 만에 다시 찾은 ‘라디오스타’에서 MC 안영미와 캐릭터가 겹친다는 의혹(?)을 적극 해명, “안영미는 상체, 장도연은 하체다”라는 댄스 철학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과 함께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도연은 공개 코미디를 시작으로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며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TV예능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MC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도연은 최근 “고정 프로그램만 6개”라고 밝히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까지 정규 편성에 성공, 평소 사건, 사고에 관심이 많아 흥미롭게 임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꼬꼬무’ 대본만 115페이지에 달한다. 숙지를 하고 촬영에 들어간다”며 남다른 준비성을 자랑한다. 5년 만에 대세 개그우먼에 등극하며 ‘라스’에 금의환향한 장도연은 MC 안영미와 ‘캐릭터’로 얽히게 된 일화를 들려준다. 헤어스타일과 체형, 댄스 루틴(?)까지 비슷해 서로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장도연은 “안영미 선배는 내게 연예인 같은 분이다”고 말하면서도, 댄스에서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장도연과 안영미는 “안영미는 상체, 장도연은 하체다”라며 댄스 철학을 공개, 현장을 춤판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장신 개그우먼의 대표주자 장도연은 “초등학교 때 1년에 10cm씩 컸다”는 태생부터 남다른 몸신의 면모를 들려준다. 하지만 훤칠한 키 때문에 되려 성격이 소극적으로 바뀌었다며 “성격 때문에 상한 음식을 먹은 적도 많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장도연은 이날 함께 출연한 신기루와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오랜 절친인 신기루의 결혼식에서 장도연과 박나래가 한복까지 차려입고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는 것. 이어 “신기루 시어머니께서 보시고 박장대소했다”는 증언이 이어져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대세 개그우먼 장도연의 댄스 철학은 오늘(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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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라디오스타' 5년 만에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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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한지은, 묘한 ex-텐션
-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한지은 [동국일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의 ‘전 연인’ 이동욱과 한지은이 주고받는 시선 속에 담긴 묘한 감정들이 궁금증을 더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12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7일 이동욱(류수열 역)과 그의 전 여자친구 한지은(이희겸 역)의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멀고도 가까운 거리감으로 묘한 텐션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절로 높인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은 극중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 역을, 한지은은 과몰입 담당 마약범죄수사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이동욱과 한지은은 전 연인의 극과 극 온도차를 드러내고 있다. 사건 현장마다 번번이 마주치는 아이러니로 이동욱은 “또 너냐?”라고 묻는 듯 심드렁한 표정으로 한지은을 바라보는 반면 한지은은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쏘아붙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전 연인이기 전에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로 서로의 눈빛에 담긴 아슬아슬한 텐션이 보는 이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이에 이동욱과 한지은의 관계가 ‘배드 앤 크레이지’에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대사와 표정을 통해 그 장면을 완벽하게 담아내는 이동욱과 한지은의 노력 덕분에 류수열과 이희겸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되고 있다. ‘ex’라는 과거에 비춰 서로에 대한 현재의 감정을 알 수 없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 달라”며 “짜릿한 텐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12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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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한지은, 묘한 ex-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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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미국투어 첫 공연 대 성공!
- 베리베리, 미국투어 첫 공연 대 성공! [동국일보] 베리베리가 미국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떠오르는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개최하고 첫 미국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Lay Back’으로 강렬한 포문을 연 베리베리는 ‘Thunder’, ‘With Us’ 등 데뷔 후부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은 물론이고, 기존에 자주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노래들까지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베리베리는 ‘칼각베리’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았으며, 전세계 팬심을 저격하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빌보드, 아이튠즈 등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둬온 베리베리는 이번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대세 스타’로서의 위엄을 확인시켜줬다. 특히 미리 기습 스포일러 셋리스트와 안무 영상을 통해 예고했듯이,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했으며 완성도 높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무대를 완성해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베리베리는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LA에서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재개하는 K팝 아이돌의 선두에 서서 뜨거운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베리베리는 오랜만에 해외 팬들을 만난 만큼, 팬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였으면 현지팬들은 이에 떼창으로 화답하며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미국 투어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린 베리베리는 앞으로 템피부터 달라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클리블랜드, 해리스버그에 이어 마지막으로 뉴욕까지 남은 8개 주요 도시에서 전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며, 투어가 진행된 후에도 각 지역별 방역지침을 엄격하게 지키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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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미국투어 첫 공연 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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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 9일 첫 시즌송 공개…‘Our Christmas’ 티저 공개
- [동국일보]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사랑스러운 겨울 요정으로 돌아온다. 스카이리(에린·채현·지니·우정)는 7일(오늘) 0시 공식 SNS에 윈터 스페셜 디지털싱글 ‘Our Christmas’(아워 크리스마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속 스카이리는 러블리한 겨울 소녀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온 세상이 하얗게 번지고 그 가운데, 너와 나 여전히 우리는~"라는 달달한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Our Christmas’는 스카이리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시즌송이다. 미디움 템포 힙합 리듬과 스윙 장르가 어우러진 팝댄스곡으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의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스카이리 멤버들의 따뜻한 겨울 감성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첫 시즌송이다. 4인 4색의 감미롭고 다채로운 음색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스카이리의 첫 시즌송 ‘Our Christmas’는 오는 9일 낮 12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뮤직비디오도 함께 발표한다. (출처 = 굿럭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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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 9일 첫 시즌송 공개…‘Our Christmas’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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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연말 전국투어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 부산관객 제대로 통했다!
- 거미, 연말 전국투어 [동국일보]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부산 공연을 마쳤다. 거미가 지난 주말(4-5일)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로 부산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년만에 열린 거미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려온 부산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박수로 거미를 반겨주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오랜만에 만난 관객들에게 안부를 건네듯 공연을 시작한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첫 곡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거미는 OST메들리부터 '날 그만 잊어요', '혼자만 하는 사랑'까지 거미만의 이별 레파토리로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가창력을 뽐냈으며, '님은 먼곳에', '양화대교' 등 리메이크로 화제가 되었던 곡을 어쿠스틱한 무대로 선보이며 목소리 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순간들을 선물했다. 웃음과 힐링, 감동까지 모두 잡은 완벽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이었다.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한 '어른아이'로 힘든 상황을 한 번에 날릴 듯한 시원한 고음을, '그대 돌아오면', '러브레시피'로 이어진 신나는 무대들과 관객들과 함께 즐긴 '인스타그램', 폭풍 랩실력까지 뽐낸 ‘출첵’까지 계속되는 역대급 무대에 관객들은 함성대신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큰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특히 11월 발표한 신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더했다. 매 공연 관객들 과의 소통으로 호평 받았던 만큼 거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들과의 케미도 돋보였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를 선물한 예쁜 딸의 사연과 작년 콘서트가 취소돼서 너무 아쉬웠다는 부부관객의 이야기, 이별한 여성관객의 얘기까지 하나하나 다 들어주며 공감한 데 이어 프로포즈를 준비한 커플에게는 즉석 라이브를 선물하며 축하를 전하는 등 관객들 한 명 한 명의 아름다운 드라마에 거미의 노래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모두에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거미의 관객 사랑은 앵콜에서 더 빛났다. 혹여나 관객들이 좋아하는 곡이 세트리스트에 없을 까봐 늘 즉석 무반주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였던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아니', '그대라서', '혼자', 'Because of you' 등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부르며 관객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공연인만큼 하나하나 모두 거미의 진심이 그대로 담겼다. 엔딩곡으로 '영화대교',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을 준비한 거미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는 게 어려운 일인 것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늘 더 감사한 마음이다.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이 있었다. 모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 노래로 같이 공감하고 위로 받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제 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했다. 들려드린 노래처럼 길은 있을 거고, 좋은 날은 꼭 올 거니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수원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울산, 부산까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들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거미의 공연에 관객 평점 10점과 따뜻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 누구보다 관객들을 위하는 마음이 더해져 매주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거미는 앞으로도 춘천, 성남, 광주, 서울, 대전, 김해, 고양, 전주, 청주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주말 부산에 이어 다음주 성남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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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연말 전국투어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 부산관객 제대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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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3년연속 2021 AAA 인기상 수상!
- 배우 송지효, 국내+해외 팬들의 든든 응원+지지로 입증한 ‘불변의 한류 퀸’‘[동국일보] 배우 송지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진정한 ‘한류 퀸’ 임을 입증했다. 송지효는 2일 오후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RET 인기상을 수상했다. 송지효가 참석한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 올해는 U+아이돌 Live, Hulu, SPOOX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현장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AAA에서 송지효는 블랙 재킷 패션을 보여주며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해 ‘멋쁨의 아이콘’이 됐다. 수상 직후 송지효는 “이 상과 이 자리는 팬분들의 마음이 모여 주시는 것 같아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늘 그래왔듯이 늘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송지효와 AAA의 인연은 남다르다. 2019 AAA를 시작으로 3년 연속 팬들의 투표로만 이뤄진 ‘인기상’ 수상 기록을 세운 것. 평소 드라마, 영화, 방송 등을 통해 대중에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남녀노소 사랑받아온 송지효였기에 이 기록은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해외에서 사랑받는 ‘한류 퀸’ 답게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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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3년연속 2021 AAA 인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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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 배우 옥주현 [동국일보]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뮤지컬 ‘레베카’가 지난달 16일 여섯 번째 시즌을 개막한 가운데, '댄버스 부인' 역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뉴스에 출연한다. 옥주현은 내일(7일) 밤 0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한다.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정이 넘은 시간,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배재학 앵커가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의 초연에서 '댄버스 부인'으로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옥주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댄버스 부인'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옥주현이 맡은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로, '나(I)'와 대척점에 놓인 인물이다. 초연 당시 옥주현에게는 첫 악역으로, 옥주현이 고혹적인 자태로 무대를 누비며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이자 뮤지컬 ‘레베카’의 주제곡인 '레베카'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장면은 매 공연마다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 출연 예고에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 아이콘'이 된 옥주현은 이날 자신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 준 작품 소개부터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뮤지컬 ‘레베카’가 갖는 의미,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레전드 뮤지컬'이 된 작품의 인기 비결, 매 시즌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비롯해 ‘옥댄’만의 매력 등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명작이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최근 이어지는 매진 행렬로, 또 한번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외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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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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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1’ 우지원, 라이브영상 공개 100만뷰 돌파
- 우지원 (WOOJEEWON) [동국일보] ‘싱어게인1’ 71호 가수 우지원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라이브 영상이 4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우지원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5 in the morning’과 ‘눈꺼풀’ 등 미니 앨범 ‘Just Dream’에 수록된 5곡을 공개했다. 특히 전곡을 작사·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 이번 앨범의 라이브 영상도 음원 발매와 함께 우지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는데, 음악 팬의 높은 관심 속에 5일 유튜브 조회 수 100만뷰를 넘어섰다. 영상은 앨범에 수록된 5곡 전곡을 밴드와 함께 17분 동안 라이브로 연주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곡마다 각기 다른 의상 콘셉트로 라이브를 하는 우지원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밝은 느낌은 물론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과 도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비주얼을 뽐냈다. 우지원의 밴드로는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 로큰롤라디오 김진규·최민규와 밴드 안녕바다의 우선제·우명제, 뮤지션 겸 키보디스트 한솔이 함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에는 “싱어게인 출연 때보다 확실히 살이 많이 빠지고 예뻐졌다”, “새로운 느낌의 K-POP 싱어송라이터”라는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우지원은 12월 19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홀에서 오후 3시, 7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3시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 공연 플랫폼 ‘케이브콘’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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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1’ 우지원, 라이브영상 공개 1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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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특별판, 아우라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신비아파트 [동국일보] 국내 대표 OTT 티빙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 세 주인공 강림, 리온, 이안의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아파트'의 대표 꽃미남으로 손꼽히는 강림, 리온, 이안의 강렬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비주얼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세 캐릭터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하여 이들의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12월 22일 공개될 본편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포스터 속 검을 든 강림은 당장이라도 결투를 시작할 듯한 결연한 표정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돌변해버린 리온의 스승님과 대립하는 모습을 드러냈던 강림이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또다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손에는 파란색 세피르 카드를, 다른 한 손에는 보라색 클리프 카드를 든 리온은 고뇌가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나 오드아이로 변한 모습을 드러낸 리온이 과연 과거에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지 또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뱀파이어의 왕으로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이안은 강렬한 눈빛과 에너지를 가득 모은 모습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왕국의 지도자로써 이안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3인 3색 포스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세 캐릭터는 불꽃 튀는 화려한 대결과 역대급 액션을 기대케 한다. 0413 어린이 팬들은 물론 부모님 세대까지 사로잡으며 폭 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이들이 '신비아파트' 특별판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케미스트리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11월 25일 공개된 '신비아파트' 특별판 공식 예고편에는 '역시나 레전드네요.... 강림, 이안, 리온 3명의 짜릿한 액션을 볼 생각을 하니 두근(신비***님)', '꺅 예고편이 나올수록 더 기대되는 마음 12월 22일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깹이**)', '아니.. 이렇게 좋은 걸 보여주시면서 12월 22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신비아**)', '각각의 장면들이 정말 레전드 그 자체다... 리온의 오드아이랑 강림이와 이안 이 둘이 합심해서 싸우는 장면은 진짜 압권!!! 대박!!! (Edi***)' 등이 쏟아지기도 했다. 티빙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은 화려한 액션은 물론, 감동의 결말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표 OTT 티빙은 메가 히트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라인업 구축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신비아파트 특별판 :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는 오는 12월 22일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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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특별판, 아우라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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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12월6일 개최
-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12월6일 개최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이 오는 12월 6일 일산 킨텍스서 열릴 ‘2021 왕중왕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울러 본 행사는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시청자들에게 안방에서 벗어나 공연장에서 생생한 호흡을 함께 할 제대로 된 공연이 될 예정이다.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절찬리에 방영중인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들이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원곡과는 또 다른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일산 킨텍스서 ‘불후의 명곡’의 2021년 역대 우승팀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로 승부를 겨루는 ‘2021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하는 가운데, 킨텍스를 열기로 꽉 채울 무대장인 12팀이 출격한다. 로커 세대통합을 보여주는 ‘유현상&육중완밴드’부터 모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황성재’, 최고의 뮤지컬 디바 듀오 ‘최정원&신영숙’, 레전드 로커 듀오 ‘김경호&박완규’, 소울 넘치는 가창력의 ‘이정’, 반전 노래 실력을 드러낸 ‘최대철’, 파격 끝판왕 밴드 ‘몽니’, 타고난 퍼포먼스 장인 ‘나태주’, 불후의 퀸 ‘에일리‘, 폭발적인 하모니의 ‘포르테 디 콰트로’, 왕중왕전 트로피 3개를 보유한 ‘포레스텔라’, 차세대 슈퍼스타 ‘에이티즈’ 등 극강의 전율을 선사하는 12팀이 왕중왕전에 나서 명불허전 클래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 현장에 관객을 초대해 음악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26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2월 12일 밤 11시 59분까지 ‘불후의 명곡’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관객 모집은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하며 녹화는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불후의 명곡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급 라인업과 역대급 규모로 기대감을 폭발시키는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은 오는 12월 6일 일산 킨텍스서 녹화를 진행한다. 12월 18일과 2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명곡을 재해석해 진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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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12월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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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2월 '토요태' 신곡 발표
- '놀면 뭐하니?+', 12월 '토요태' 신곡 발표 [동국일보]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미주가 ‘토요태’를 결성, 오는 12월 신곡을 발표한다. 세 사람이 지난 2020년 가을을 강타했던 환불원정대의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 전군과 만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을 탄생시킨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 전군과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의 ‘커버 뭐하니?’를 통해 프리스타일의 ‘Y’ 커버 무대를 펼친 유재석, 하하, 미주가 혼성그룹 ‘토요태’로 공식 그룹명을 확정하고 2021년 12월에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4일 진행된 깜짝 라이브 방송 후 누군가의 사무실로 향한 유재석, 하하, 미주는 2020년 가을, 레전드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을 프로듀싱한 라도,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마주했다. 영문을 모르고 있던 세 사람에게 라도는 “겨울 시즌 송 하신다고 들었거든요”라고 말문을 뗐고, 발 빠른 제작진이 ‘토요태’ 세 사람을 위한 곡 의뢰를 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를 진짜 데뷔를 시키려고..”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 반면 라도는 “이번에 노래하셔야죠”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라도는 유재석, 하하, 미주의 ‘Y’ 커버 무대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며, 그때 그 시절에 실제 곡 작업을 한 경험이 있고, 2000년대 감성을 담은 곡을 지금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아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레퍼런스 곡까지 준비해 멤버들에게 들려줬는데, 이에 유재석은 “너희들 또 일 한 번 내겠구나”, “이번에 겨울 뒤집으려고 그러는구나”라며 감동의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토요태’로 스타가 되고 싶은 하하와 미주에 이어 싹쓰리 이후 오랜만에 노래를 부르게 된 유재석 또한 “솔직히 더 스타 되고 싶어요”라며 의욕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자칭 ‘미디엄 템포계 선수’ 라도는 ‘토요태’를 향해 “1등 한 번 하셔야죠”라며 마지막까지 강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이들이 어떤 곡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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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2월 '토요태'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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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영화 '유체이탈자', 배우 '윤계상' 윤재근 감독영화 [동국일보]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과 107개국 해외 선판매 등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통쾌한 액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 '유체이탈자'가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영화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1/29 오전 7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개봉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248,7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62,42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애 빠진 로맨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인 것은 물론, '보이스'의 개봉주 누적 관객수인 355,622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동시기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추적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어요”(네이버 gus***),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직진하는 액션 영화”(네이버 khs****), “요즘 딱 보고 싶었던 통쾌한 액션”(네이버 abou***), “욕나오게 재미있다”(다음 작****), “영화만이 할 수 있는 상상력을 잘 표현했다”(CGV 로**)와 같이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에 대한 극찬과 입소문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은 '유체이탈자'는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CGV 스피드 쿠폰 앵콜까지 개최,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5,500매 선착순 배포를 진행한다. 코로나 시국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날리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유체이탈자'의 흥행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유체이탈자'의 주역들은 27일 서울 극장가를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개봉 주말을 맞아 진행된 '유체이탈자'의 무대인사에는 윤계상, 임지연, 윤재근 감독뿐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윤계상과 완벽한 미러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 명의 ‘강이안’으로 활약한 배우 이성욱, 서현우, 이운산까지 합세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친필 싸인 포스터를 전달하며 주말 극장가를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여기에 윤계상은 “'유체이탈자'를 통해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뭉클하고 감동적이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기는 '유체이탈자'를 향한 열렬한 관심과 성원을 확인케 해 개봉 2주 차에 본격적으로 이어질 흥행 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예고한 영화 '유체이탈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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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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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천만명 돌파…세계 아티스트 처음
- 블랭핑크. 2021.11.03.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첫 기록이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7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5년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앞서 2020년 7월에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하며 마침내 지난 9월10일 유튜브 세계 최강자로 등극했다. 블랙핑크는 팀과 솔로 활동을 가리지 않고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수백만 명의 새로운 유튜브 구독자 수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최근에도 리사의 첫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가 발표되면서 500만 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가 유입됐다. 블랙핑크 이전 아티스트 채널 최고였던 저스틴 비버와의 격차를 350만 명 가까이 벌려 왕좌를 굳혔다. YG는 "유튜브가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임을 떠올리면 채널 구독자 수는 의미 있는 지표 중 하나"라면서 "'구독'은 콘텐츠에 대한 단순 호기심이나 일회성 시청을 넘어 충성도 높은 팬덤 크기와 그들의 기대감을 나타내는 증표나 다름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에서만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했다. 누적 조회수는 213억 회에 달한다. 이중 최신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상승 추이는 한층 가팔라졌고 기존 히트곡들 또한 그 인기가 여전하다. 대표적으로 2018년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17억뷰를 돌파, K팝 그룹 최고 조회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이외에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4억뷰), '붐바야'(13억뷰), '마지막처럼'(11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10억뷰) 뮤직비디오가 10억 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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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천만명 돌파…세계 아티스트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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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오는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을 알렸다.이에, 레전드 추리 예능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드디어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된다.특히, 지난 1월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은 공개된 후 티빙 순구독자수 및 유료시청자 가입을 증가시키고 온라인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했다.또한,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 추리 예능계 레전드를 탄생시킨 정종연 PD의 작품답게 얽히고설킨 세계관과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전개가 매회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촘촘한 세계관, 매회 복선을 쌓아가는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모험과 추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이어,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더욱 강력한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올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로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가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시즌 1에서 날카로운 추리력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시즌 2에서도 다시 뭉칠 예정이며 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주면서 추리반의 명쾌한 사건 해결을 응원하게 했던 5인방의 컴백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시즌 1에서 추리의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였던 NPC 군단의 활약도 기대를 더하면서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12월 31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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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오는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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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2021 태국 영화 최초 1억 바트 수익 돌파
- 영화 '랑종'[동국일보] 2021년 최고의 공포 화제작으로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랑종'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극장가에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랑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 태국 제작사인 GDH에 따르면 '랑종'은 지난달 28일 태국에서 개봉해 18일차에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액 1억 바트 (약 36.4억 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랑종'은 2021년 개봉한 태국 영화 최초로 1억 바트 수익을 달성하며, 현지에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유력 할리우드 영화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1억 바트는 태국 영화계에서 박스오피스의 흥행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당초 수익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랑종'의 이 같은 기록은 팬데믹으로 인해 극장가가 100%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태국뿐 아니라 이미 개봉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의 반응 또한 뜨겁다. 해외 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랑종'은 11월 16일 기준 인도네시아에서 190만 달러(약 22.5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인도네시아 개봉 태국 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10월 17일 개봉 이후 한 달째 장기 흥행을 이어오며 여전히 300여 개가 넘는 관에서 상영되고 있어 앞으로도 연일 최고 수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대만에서 각각 60만 달러(약 8억 원), 170만 달러(약 20억 원)의 수익을 돌파했고,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8월 12일 개봉 후 종영까지 13주간 장기 흥행 신화를 쓴 바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개봉 첫날 약 13만 관객을 동원한 '랑종'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부문 작품상 수상, 제32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공포 판타지 영화 주간 작품상 수상에 이어 오스트리아 슬래쉬 영화제, 영국 BFI 런던영화제, 스페인 시체스 국제 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화제작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 같은 '랑종'의 국내외 눈부신 성과는 최근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기록이라 더욱 뜻깊다. 특히 광고 등 영상 산업 시장에서 잠재력을 보여온 태국과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 영화계가 적극적인 아이디어 교환과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한 '랑종'은 기획 초기부터 한국과 태국에서 손꼽히는 최고 감독들의 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양국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영미권과 남미, 유럽 등의 다양한 곳에서의 개봉 역시 앞두고 있어 향후의 흥행 성적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연이은 흥행과 영화제 초청 소식에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내 생에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세계 관객들, 그리고 상을 주신 심사위원단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랑종'은 GDH 제작 영화 최초로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인, 중남미 지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도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주시길 바란다”라며 기대를 덧붙였다. '랑종'은 현재 국내에서는 IPTV(olleh tv, B tv, U+tv)와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시즌(Seezn)을 비롯한 티빙(TVING), 웨이브(WAVVE), 넷플릭스(NETFLIX)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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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2021 태국 영화 최초 1억 바트 수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