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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임영웅, '팬앤스타 초이스' 그룹∙솔로 1위 등극!
    [동국일보]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초이스상' 및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수상자가 공개됐다. 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및 솔로,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부문 결선 투표 수상자를 발표했다. 앞서 진행된 '팬앤스타 초이스상' 사전 투표를 거쳐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세븐틴, 잔나비 등이 그룹 부문 후보로 올랐으며,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진· 지민· 제이홉· RM(방탄소년단), 영탁, 박창근, 황치열 등이 솔로 부문 2차 투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달 11일부터 2일까지 약 3주간 2차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방탄소년단과 임영웅이 각각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및 솔로 1위를 확정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 냈다. 올해 신설된 'TMA 베스트 뮤직' 가을 부문에는 정국‧뷔(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KMU, NCT, NCT DREAM, 더보이즈, 트레저, ITZY, 뉴진스 등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3주간 진행된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뷔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이 '2023 TMA 베스트 뮤직 – 가을' 1위를 확정하며 글로벌 '대세 of 대세'의 위상을 빛냈다. 이어 영탁의 '폼미쳤다', 플레이브의 '여섯 번째 여름'이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곡명에 걸맞은 폼으로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뜨거운 팬덤 화력 속 존재감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런던보이', '이찬원의 '풍등', 방탄소년단의 'Take Two(테이크 투)'가 각각 'TMA 베스트 뮤직' 겨울∙봄∙여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이찬원, 라이즈 등 K팝을 이끄는 국내 핫 트렌드 아티스트들의 출격을 확정했다. 여기에 김남길, 박해진, 임지연, 김소현, 박신혜, 박형식, 김남희, 김건우, 우도환, 이상이, 이세영, 주현영, 진영, 이유미, 나인우, 유선호, 강훈, 공승연, 이정하 김도훈, 박나래, 이수지, 이은지, 홍현희, 제이쓴, 모니카, 허니제이까지 27인의 만능 엔터테이너들을 '올해의 시상자' 라인업으로 확정하며 국내 최고의 시상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라이브 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며, 시상식은 TV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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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유괴의 날', 더 뜨겁고 강렬하게 휘몰아친다…'예측불가' 2막 관전 포인트 셋!
    [사진제공= ENA] [동국일보] ‘유괴의 날’이 예측 불가의 2막을 연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내일(5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는 서로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신뢰와 유대감으로 뭉쳐 위기를 헤쳐 나갔다. 박상윤(박성훈 분)은 유괴와 살인 사건의 연관을 주장하며 끈질기게 진실을 좇았고, 그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유괴의 기획자 서혜은(김신록 분)과 최원장 살해를 자백한 박철원(김상호 분)의 은밀한 관계가 드러났다. 여기에 천재 소녀 최로희를 차지하려는 모은선(서재희 분), 제이든(강영석 분)의 갈등도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미스터리한 사건을 둘러싼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극강의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한 ‘유괴의 날’. 이에 다가올 2막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로운 빅 픽처 펼쳤다! 윤계상X유나, 서로를 지키는 눈부신 공조의 향방 김명준과 최로희의 세상 가장 특별한 공조는 계속된다. 딸 희애(최은우 분)를 위한 것이었지만, 김명준은 자신이 저지른 유괴를 후회하고 반성하며 자수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로희 부모의 죽음으로 김명준은 그의 보호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쳐 오갈 곳 없지만, 최로희와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한 공조를 펼쳤다. “내가 꼭 지켜줄게”라는 약속처럼 김명준은 여러 번의 위기 속에서 괴물의 본능을 깨웠다. 최로희도 김명준에 대한 적대심은 사라진 지 오래, 완전한 ‘원팀’을 이뤘다. 최원장의 연구와 그 결과물인 자신을 노리는 모은선, 제이든이 김명준을 제거하려 하는 사실을 알고 모종의 ‘딜’까지 하는 담대한 태도를 보였다. 가까스로 다시 만난 김명준, 최로희는 변호사 최택균(우지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협상금 ‘300억 원’을 제시해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공조 2차전’을 예고하며 이후 향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 박성훈의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 유괴와 살인 사건의 연결고리 있을까?! 강력반 형사 박상윤은 무서우리만치 집요했다. 그는 유괴범 김명준을 쫓으면서도 끊임없이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질문하고 의심했다. CCTV 영상에 담긴 김명준과 최로희를 보며 분명 기존의 유괴 사건들과는 다르다고 판단한 것. 그리고 두 사건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 거라는 그의 직감을 틀리지 않았다. 일찍이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보안업체 직원 박철원이 최진태(전광진 분)의 금품을 훔치다 들켜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범행을 시인, 그가 30년 전 최진태 아버지의 병원에서 피 묻은 메스를 휘둘러 다치게 한 소녀가 서혜은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하지만 최진태 아내 소진유(고하 분)의 사망 원인과 박철원의 진술 신빙성, 그리고 서혜은의 살인 사건 개입 여부 등 여전히 물음표로 남은 진실들이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박상윤의 진실 추적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동상이몽’ 서재희VS강영석의 두 가지 욕망 → 천재 소녀 유나의 아슬한 운명 유괴 사건이 공개 수배로 전환되며 김명준과 최로희의 위기는 멈출 줄을 몰랐다. 특히 제이든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최호영(김동원 분)이 최로희를 납치해 데려가며 최악의 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최호영과 거친 몸싸움 끝에 김명준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두 사람은 함께 별장으로 옮겨져 왔지만, 이것은 새로운 위기의 시작이었다. 최진태가 거액의 투자를 받은 연구로 탄생시킨, 상위 0.01%에 해당하는 천재 아이 최로희를 쟁취하려는 모은선과 제이든이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들은 같은 목표로 다른 욕망을 품고 있었다. 딸의 발달장애 치료를 위해서라도 연구를 마무리 지으려는 모은선, 해외 투자 총책임자로서 연구를 돈벌이로 여기는 제이든. 무엇보다 최로희에게 검은 속내를 품은 것뿐만 아니라, 그와 긴밀한 관계를 맺은 김명준을 제거 대상으로 감시와 통제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과연 이 가운데 최로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김명준은 끝까지 그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늘(4일) 결방되며, 내일(5일) 밤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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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X옹성우X변우석, 연기도 매력도 '쎈'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다이내믹한 ‘힘쎈’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4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등의 흥미로운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강남순의 괴력을 이질감 없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는 이유미.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장면을 체크하는 이유미의 진지한 눈빛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엄마 ‘황금주’ 역 김정은과의 훈훈한 모습도 포착됐다. 현금 재벌이자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로 변신을 예고한 김정은. 애정 가득한 눈으로 이유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다정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김해숙의 열혈 리허설 현장도 흥미롭다. 극 중 허약체질 아들 ‘황금동’ 역의 김기두를 업고 호흡을 맞춰보는 김해숙의 카리스마가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길중간’ 그 자체다. 악당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릴 세 모녀 히어로의 사이다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옹성우, 변우석의 극과 극 촬영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경위 ‘강희식’ 답게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옹성우. 긍정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상상 초월의 야심을 지닌 빌런 ‘류시오’로 완벽 빙의한 변우석의 다크 섹시美도 심쿵을 유발한다. 쉬는 시간에도 감정을 잡고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은 ‘힘쎈’ 모녀 히어로와 펼칠 화끈한 맞짱극을 기대케 한다.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팀 파트너로 ‘겉바속촉’ 브로케미를 선보일 옹성우, 박영탁의 모니터 착붙 모드도 공개됐다. 한껏 진지한 얼굴로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두 사람. 소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날카로운 눈빛에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느껴진다. 특히 패기 넘치는 ‘오영탁’으로 분해 옹성우와 호흡을 맞출 박영탁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확장된 ‘힘쎈’ 세계관에 완성도를 높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열연은 완벽 그 이상이다. 다채롭고 다이내믹한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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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의 '슬픈 눈빛'…달콤한 로맨스에 찾아온 거센 폭풍!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흔들리는 조보아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까.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4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에게 드리운 위기를 예고했다. 전생의 비밀이 가져온 혼란은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예기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장신유의 전생 ‘무진(로운 분)’이 이홍조 전생 ‘앵초(조보아 분)’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안긴 것.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 ‘악연’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는 기억은 이홍조, 장신유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 장신유의 슬픈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장신유가 건넨 마음의 증표를 바라보는 이홍조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슬픔에 잠겨 있다. 비극적인 전생을 떠올린 이홍조는 장신유에게 저주를 내린 사람이 자신의 전생 ‘앵초’이고, 그가 장신유의 전생 ‘무진’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에 혼란에 빠졌다. 장신유 역시 위태롭기는 마찬가지다. 술에 취한 그의 슬픈 얼굴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앞선 13회 예고편에서 더는 장신유의 얼굴을 못 보겠다고 밀어내는 이홍조의 모습도 담긴바,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홍조의 위기도 포착됐다. 경찰까지 출동한 가운데 겁에 질린 이홍조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게 한다. 한걸음에 달려온 장신유의 얼굴에는 걱정이 서려있다. 그런 장신유를 바라보는 이홍조의 애틋한 눈빛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이홍조가 장신유를 또다시 밀어내기 시작한다. 여기에 나중범(안상우 분)의 위협이 더욱 대담해진다고.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전생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이홍조, 장신유의 운명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두 사람을 흔드는 거센 폭풍이 불어닥칠 것”이라면서 “혼란에 빠진 이홍조가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장신유는 그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3회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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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전생 담긴 2인 사극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의 달달 눈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전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전생을 담은 2인 사극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화제다. 이들의 필승 조합이 올 하반기에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4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릉도원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한 채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애틋한 눈맞춤을 이어 나가고 있다. 순백의 미소와 함께 손을 맞잡은 이들의 만남이 극강의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된 인연인가 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서는 차은우와 박규영이 전생에서도 무언가로 얽혀있다는 것을 예감케 한다.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이들의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터만으로도 세기의 케미를 뽐내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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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윤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 출연 확정!
    윤하 핑크퐁의 크레파스 출연 확정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핑크퐁·아기상어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윤하는 5일 첫 공개되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아기상어와 다양한 아티스트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컬러풀 뮤직 버라이어티쇼다. 첫 번째 게스트로 윤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윤하와 핑크퐁·아기상어는 ‘우주’를 테마로 서로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는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자 300년 후 태양계의 권계면에 도착할 보이저호를 의인화하여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표현한 ‘오르트구름’을 들려준다. 이와 관련해 윤하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이자 글로벌 캐릭터인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한 즐거운 경험이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하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더핑크퐁컴퍼니 측 또한 “협업 시너지를 통해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쓴 이후 음악, 공연, 방송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윤하가 출연하는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오는 5일 오후 7시 핑크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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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반역자가 되어버린 고려의 충신…역적이 된 사연은?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이원종이 고려의 충직한 무장 ‘강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원종은 극 중 황실 내 혼란을 종식시키고 왕순을 황제로 옹립한 강조 역을 맡았다. 하지만 강조는 정변을 일으켜 거란이 2차 침입을 일으키는 명분을 주게 된다. 이에 거란을 격퇴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향하는 등 우직한 충신으로서 고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 속 이원종은 갑옷과 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장군의 기백이 절로 느껴지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입을 꾹 다문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강인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이원종이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그가 그려낼 강조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배우 이원종은 열정 가득한 면모로 늘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 게다가 이원종은 섬세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지닌 배우다. 그가 바라본 강조의 모습은 어떨지, 또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하며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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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에일리, 신보 'RA TA TA' 첫 콘셉트 포토 공개…절정의 몽환 美!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가 몽환미 가득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FACE(페이스)' 버전으로, 가장 빛나고 영향력 있는 자신을 마주한 에일리의 모습을 담았다. 에일리는 이에 걸맞게 영롱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로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연다. 에일리는 앞으로 'LOOK(룩)', 'THIRSTY(써스티)'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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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황시연, 흥행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 7일 공개!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황시연이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에 참여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가 발매된다. ‘내가 거기로 갈게요’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유려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작품의 감성을 배가할 예정이다.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 버려도 돼요/괜찮아요 그대는 그냥 그대로 있어요 내가 거기로 갈게요’와 같이 애타는 짝사랑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임팩트를 선사한다. 황시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키며, 작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이어 명품 OST 탄생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이번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을 비롯해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등 인기 작품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차세대 OST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는 가짜 공녀 라리사와 비밀스런 가문의 마법으로 귀여운 토끼가 되어버린 하델룬. 스치는 만남이 운명이 돼 라리사의 삶이 또 한 번 뒤바뀌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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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다시갈지도' 김신영‧이석훈‧최태성, 완전체 케미 大 폭발…리뉴얼 포스터 전격 공개!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동국일보] ‘다시갈지도’가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선 여행 가이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김신영-이석훈-최태성의 ‘완전체 케미’가 돋보이는 리뉴얼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회 특색 있는 랭킹 주제를 통해 실용적인 여행 꿀팁과 숨겨진 여행 명소들을 소개하며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여자 30대 기준 지상파와 종편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며 대표 랜선 여행가이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시갈지도’의 ‘동행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모인 리뉴얼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리뉴얼 포스터 속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각각 여권과 비행기 티켓 등 여행 필수품을 손에 들고 어딘가를 놀란 듯 바라보고 있는데, 한껏 상기된 표정에서 여행의 설렘과 떨림이 느껴진다. 동시에 세 사람의 익살스러운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찰진 리액션과 찰떡 호흡으로 랜선 여행의 재미를 더욱 높이며 활약해 온 바. 앞으로 한층 더 무르익을 이들의 특급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오는 5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8회에는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를 꼽아본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을 랭킹 주제로 1인당 고기 소비량이 전세계 1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현지인을 사로잡은 스테이크 맛집부터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시와 축구 영웅 마라도나의 단골 맛집, 35년 전통의 브리즈번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까지 ‘전세계 스테이크 맛집 결정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동행해 ‘원조 먹장군’의 입담까지 더해진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편은 오는 5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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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케이시, 3일 '너 밖엔 없더라' 발매…로맨틱 가을 선사 예고!
    [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케이시(Kassy)표 사랑의 세레나데가 베일을 벗는다. 케이시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 밖엔 없더라'를 발매한다. '너 밖엔 없더라'는 지난 2011년 김그림이 발매한 싱글 'FLY HIGH'의 타이틀곡으로 케이시와 명콤비를 이뤄온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강은경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원곡이 브리티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깔끔하고 세련된 멜로디 라인을 지녔다면, 케이시가 재해석한 '너 밖엔 없더라'는 기타부터 드럼, 베이스, 키보드, 피아노에 이르는 다채로운 악기의 향연이 한층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낸 가사 또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케이시의 달콤한 보이스로 전하는 진심 어린 고백 메시지가 로맨틱한 가을을 선사할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두 버전의 라이브 티저 영상도 이번 리메이크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담백한 피아노 멜로디와 케이시의 맑은 보이스 합, 가을 한강의 선선한 감성이 전해지는 영상에 "목소리도 가사도 너무 예쁘다" "왔다, 케이시의 계절. 추석 선물 고마워" "티저만으로 이런 감성을 끌어내다니" "가을의 케이시가 돌아왔다, 설렐 준비 완료" 등 뜨거운 댓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사실말야내가말야그게그러니까말이야' 발매, 단독 콘서트 '여덟 번째 여름 : 분홍빛 여름밤' 성료 등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케이시는 '너 밖엔 없더라'로 새로운 축가곡의 탄생을 알리며 연인들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케이시의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아낸 새 싱글 '너 밖엔 없더라'는 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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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F4, 선공개 음원 '인생극장' M/V 공개…레트로 매력 듬뿍 담았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가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음원 '인생극장'을 발매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어느 무대 위 댄디한 슈트를 입은 불타는 F4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사람은 마이크 스탠드 앞에 서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거나, 서로 마주 보고 눈을 맞추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레트로한 영상미와 빈티지한 색감은 곡이 가진 힘을 한층 끌어올리며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새로운 매력을 전했다. 또 다이내믹한 사운드 위로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사실적인 가사가 더해지며 듣고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인생극장'은 청춘 속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정통 트로트 곡으로, 개화기 모던 재즈클럽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예스러운 편곡과 뉴트로트 보이 그룹 불타는 F4의 세련된 보컬이 어우러져 색다른 멋을 선보이고 있다. 불타는 F4는 이번 곡을 통해 그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온전히 표현해 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NO 징징'을 발매하고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에너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불타는 F4는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생극장'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노래하고 있는 불타는 F4가 앞으로 또 어떤 곡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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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정준일,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첫 번째 가창자 출격…26일 '아름다운 그대에게' 발매!
    [사진 = tvN,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정준일이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다. 정준일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첫 번째 OST '반짝이는 그대에게(A song For You)'를 발매했다. '반짝이는 그대에게'는 누구나 한 번쯤 간직하게 될 반짝이는 시간들을 소중한 이에게 선물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멜로디언 사운드가 곡이 가진 따스함을 배가시키며 우리들의 반짝이던 순간과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만든다. 정준일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듣는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자극하는 정준일만의 감성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정준일은 '366일', '고백', '안아줘', '첫 눈', '첫사랑(feat.SOLE(쏠))'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해왔으며, '2023 여름잠 뮤직페스티벌 - 춘천', 'Fanddle Moment : Prolog', 'Beautiful Mint Life 2023' 등 다채로운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음악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준일이 OST 가창에 참여한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청각장애 부모에게서 태어난 비장애인 자녀)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한편, 정준일이 가창한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첫 번째 OST '반짝이는 그대에게'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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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폭풍전야 속 달콤한 데이트 포착…쌍방 '플러팅' 달달모드 ON!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폭풍 전야 속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7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달콤한 한때를 포착했다. 불안한 현실을 잠시 뒤로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와 장신유가 '운명 부정기'를 끝내고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또다시 장신유를 덮친 저주의 '환촉'은 혼란과 충격을 안겼다. 장신유의 뺨을 감싸는 이홍조의 손이 '빨간 손'으로 변하는 반전이 펼쳐진 것. 과연 장신유의 '저주'와 이홍조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들 전생에 숨겨진 비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알콩달콩한 쇼핑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장신유만을 위한 패션쇼를 선보이는 이홍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이홍조를 바라보는 장신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설렘을 유발한다. 이홍조에게 두 팔 벌려 포옹을 기다리는 장신유의 행복한 미소 역시 심장을 간질인다. 폭풍전야 속 모든 걸 잊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와 장신유 앞날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장신유를 괴롭히던 저주의 '환촉'이 전생, 그리고 이홍조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암시됐다. 과연 베일에 감춰진 두 사람의 전생은 현생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1회에서 이홍조, 장신유가 쌍방 '플러팅'으로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한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달콤한 행복 가운데 찾아온 위기가 두 사람을 다시 거세게 흔들 것"이라면서 "이홍조와 장신유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1회는 오늘(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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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 효심 가득한 무대×촉촉한 눈빛까지!…공감 능력 만렙 MC
    [사진 제공 :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안방극장을 웃음과 공감으로 꽉 채웠다. 박나래는 26일(어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추석 특집에서 신동들의 노래 실력에 열정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 양세형과 함께 흥에 겨운 춤사위로 '신동 가요제'의 포문을 열었다. 그녀는 매끄러운 진행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구수한 추임새까지 적재적소에 불어 넣으며 무대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동들의 귀여움을 본 박나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준비됐나요"라고 하는가 하면 양세형의 드립을 찰떡같이 받아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냈다. 박나래는 '리틀 제니' 정초하의 등장에 타 방송 시상식 때 자신이 '죄니'로 활동했었다며 과거(?)를 밝혔다. 컬래버 요청을 받은 그녀는 부끄럽다면서도 곧바로 당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빅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듬직한 포스를 지닌 초등학교 2학년 이승율을 본 박나래는 그의 남다른 기세에 놀라워했다. 이어 시작된 노래에 효심이 가득하자 박나래는 감명 깊은 듯 눈가가 촉촉이 젖어있기도.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최연소 신동의 댄스 퍼레이드를 보곤 "이모가 팬이 됐어요"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고, 이모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사연에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렇듯 박나래는 아직 방송이 어색한 아이들이 편하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고, 이런 그녀의 세심한 배려가 화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센스 넘치는 리액션과 공감 능력 만렙 능력치를 가진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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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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