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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팝 듀오 '1415',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서 매력 시너지 발산…다정한 인증샷 깜짝 오픈!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동국일보] 인디팝 듀오 1415가 대세 권은비와 만났다. 1415(보컬 주성근, 기타 오지현)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라이브 & 토크 코너인 ‘귀대면 콘서트’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1415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악과 목소리로 신곡 ‘TROUBLE(트러블)’과 ‘COFFEE(커피)’ 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DJ 권은비는 “1415가 멋있어 보일 때는 언제인가?”라고 질문했고, 주성근은 이에 “샤워한 직후 거울 봤을 때”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1415의 ‘TROUBLE’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권은비가 이번 챌린지에 도전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1415는 보컬 주성근, 기타 오지현으로 구성된 인디팝 듀오. 2017년 EP ‘DEAR : X’로 데뷔해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3일 디지털 싱글 ‘TROUBLE’로 컴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선보이는 동시에 ‘TROUBLE’ 챌린지로 화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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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0
  • 걸그룹 '트라이비', 신선도 100% 자체 콘텐츠 '돌아온 도라이비'로 화려한 귀환…'자콘 맛집' 존재감!
    [사진 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선도 100% 자체 콘텐츠로 돌아왔다. 트라이비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돌아온 도라이비 EP.2 게(임)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다양한 자체 콘텐츠로 ‘자콘 맛집’으로 불리고 있는 트라이비는 최근 야심 차게 기획한 새 자체 콘텐츠 ‘돌아온 도라이비’를 공개하고 있다. 직접 만든 로고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어 1, 2화에서는 키즈 펜션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트라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인물 퀴즈로 이번 여행의 예열을 가한 멤버들은 2:2:2 노래방 점수 내기로 야외 텐트 취침 벌칙을 건 게임 지옥에 입성했다. 켈리&소은, 송선&미레, 지아&현빈은 찰떡 선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 재치 넘치는 아이템으로 완벽한 삼박자 무대를 완성했고, 송선과 미레가 1위를, 켈리와 소은이 꼴등을 기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트라이비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했고, 승리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주체할 수 없는 하이 텐션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종 결과 야외 취침에 당첨된 켈리와 소은은 폭우로 인해 실내에서 취침했지만, 트라이비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앞으로의 콘텐츠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발표 이후 지난 6월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와 브라질에서 열린 ‘ASIA STAR FESTIVAL(아시아 스타 페스티벌)’을 성료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 참석을 확정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다음 앨범 준비를 비롯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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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0
  • '불후의 명곡' 김기태,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퍼포먼스 완벽 마스터 '대박'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KBS ‘불후의 명곡’ 김기태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Seven’ 댄스를 마스터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7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3회는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양동근&팝핀현준, 크라잉넛, 몽니&오은철, 김기태, 라포엠의 무대가 예정됐다. 스테파니를 춤 선생님으로 모셨다는 김기태는 남다른 웨이브로 시선을 끌더니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퍼포먼스를 수준급으로 펼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기태는 “I(내향형)에서 E(외향형)으로 가고 있다”며 무대 중앙으로 진출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토크대기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본 스테파니는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라포엠 박기훈도 놀란 토끼눈을 뜬다. MC 이찬원 역시 “김기태를 1년 넘게 봤는데 이런 모습 처음이다”며 탄성을 내질렀다고. 결과에 집착하다 보니 무대를 마치고 돌아가는 마음이 정말 힘들었다고 밝힌 김기태는 ‘몇 번째 순서를 원하냐’는 말에 “마지막”이라며 “우승에 대한 욕심이 티끌만큼 남아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김기태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선곡, 로커의 면모를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물씬 뽐내며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아티스트 김수철’ 편에서는 내로라 하는 각 장르의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김수철의 명곡을 다시 탄생시키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또, 올해 45주년을 맞은 김수철의 음악 세계를 되짚어 보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밀도 높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2일(토) 1부 방송으로 큰 호응을 받은 ‘아티스트 김수철’ 2부는 오늘(9일)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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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0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X하준, '아슬아슬' 삼자대면 엔딩!
    [사진제공=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사이 설레는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6회에서 ‘애정성사술’로 시작된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 관계에 미묘한 감정 변화가 감지됐다. 주술의 효능인지 진심인지, 장신유의 혼란스러운 행동은 이홍조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 권재경(하준 분)까지 가세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한 가운데, “사랑한대. 내가 이홍조 씨를”이라는 장신유의 도발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날 이홍조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사로잡혔다. 옆에 있는 사람한테 키스하고 싶어 지는 것이 술버릇이라면서 성큼 다가선 장신유는 이홍조에게 미처 닿지 못하고 쓰러졌다. 두근거린 자신의 마음에 놀란 것도 잠시, 이홍조는 술에 취한 그를 데리고 집까지 바래다줬다. “나 하기 싫어. 재앙소멸술”이라는 장신유의 말은 돌아가려던 이홍조를 멈춰 세웠다. 이어 “이홍조 씨 보고 있으면 계속 심장이 뛰어. 당신이 아버지 얘기할 때 심장이 녹아 내리는 줄 알았어. 잠도 안 오고, 종일 뭐하는지 궁금하고, 권재경이랑 한집에 사는 거 짜증나”라면서 속마음까지 드러냈다. 진심 같은 장신유의 고백에 이홍조는 혼란스러웠다. ‘주술’ 때문이라는 이홍조의 말에 “이건 사랑”이라고 말한 장신유의 취중진담은 이홍조의 마음을 세차게 흔들었다. 입맞춤 직전 필름이 끊긴 장신유는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장신유는 기억나지 않는 그날의 일이 자꾸만 신경 쓰였다. 한편, 이홍조는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윤나연(유라 분)이 찾아온 것. 이홍조는 장신유와 얽힌 일 때문에 괜히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윤나연은 지난날의 잘못을 사과했고, 눈물에 마음이 약해진 이홍조는 이를 받아들였다. 때마침 윤나연의 부름을 받고 온 장신유는 이홍조를 보고 멈칫했고, 이홍조 역시 불편한 분위기에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내 윤나연의 사과가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태연하게 자신과 장신유의 관계를 비밀로 해달라는 윤나연의 모습에 이홍조는 실망했다. 권재경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장신유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가 하면, “잠이 안 왔어요. 신경 쓰여서”라는 말로 이홍조를 두근거리게 했다. 장신유를 향해 경고도 날렸다. 늦은 밤, 술에 취해 이홍조를 찾아온 장신유에게 두 번 다시 오지 말라며 당부한 것. 장신유는 그런 권재경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이홍조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거부하면 할수록 더 끌려갔다. 일상 속 불쑥 나타나는 이홍조가 보고싶은 마음에 전화를 건 장신유. “일이 눈에 안 들어와. 이홍조 씨가 자꾸 나타나. 보고싶어”라는 말에 이홍조는 싱숭생숭했다. 이에 곧 사라질 감정이라는 이홍조의 말에 장신유는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꼈다. ‘재앙소멸술’을 행할 보름이 다가오자 울적한 기분을 떨쳐낼 수 없었다. 이홍조 역시 장신유를 향한 낯선 감정에 당황했다. ‘재앙소멸술’을 약속한 날이 밝았다. 준비를 마친 이홍조와 달리 장신유는 말도 안 되는 핑계거리를 늘어놓으며 회피했다. 이홍조는 장신유에게 몸이 아픈 것도 나았으면 좋겠고, 윤나연과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마웠어요. 너무 외로웠는데 장신유 씨가 맨날 전화해줘서 덜 쓸쓸했어”라는 진심도 내비쳤다. 장신유는 마지못해 주술을 받아들였다. ‘재앙소멸술’이 효과를 발휘하는 듯 했지만, 이내 반전이 찾아왔다. 여전히 남아있는 ‘애정수’ 후유증에 이상한 기운을 느낀 장신유는 품속에 지니고 있던 부적을 꺼내 들었다. 부적에 적힌 한자를 확인한 그의 얼굴은 충격에 휩싸였다. 부적에 재앙을 막아줄 한자가 잘못 적혀 있었던 것. 장신유는 곧장 이홍조의 찾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이에 떨려서 그랬다며 “사람 싱숭생숭하게 만들었잖아요. 사랑한다 어쩐다 해가지고”라는 이홍조의 말은 장신유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그런 두 사람 앞에 권재경이 나타났다. 모두 정리된 거 아니었냐는 그의 물음에 대한 장신유의 대답은 놀라웠다. “내가 정리가 안 됐어. 사랑한대. 내가 이홍조 씨를”이라며 말한 것. 상상도 못한 장신유의 도발 엔딩은 설렘과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조경화원 사장 나중범(안상우 분)이 ‘애정수’를 마셨다는 사실은 충격을 안겼다. 이홍조에게 장미 꽃바구니를 보낸 사람 역시 나중범이었던 것. 이홍조와 장신유를 바라보는 그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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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 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 발매!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동국일보] 올 하반기 팝신의 최고 기대작,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정규 2집이 베일을 벗었다. Z세대 아이콘을 넘어 정상급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오늘(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거츠)'를 발매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작 'SOUR(사워)'의 프로듀서 댄 니그로(Dan Nigro)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댄 니그로는 히트곡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선스)’, ‘good 4 u(굿 포 유)’ 등을 함께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새 앨범 'GUTS'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번 앨범은 성장통, 그리고 제 삶의 지금 시점에서 제가 누구인지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에 관한 것”이라며 거침없이 솔직한 모습과 대담한 독창성을 담은 새 작품에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를 두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팝의 가장 밝은 새 희망과도 같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6월 선공개한 리드 싱글 ‘vampire(뱀파이어)’로 빌보드 차트 역사를 바꿨다. ‘vampire’는 발매와 함께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2021년 해당 차트 1위를 각각 장식한 정규 1집의 리드 싱글 ‘drivers license’와 ‘good 4 u’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이로써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 싱글을 모두 핫 100 차트 1위에 올린 아티스트이자 세 개의 싱글을 모두 발매주 1위에 올린 최연소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vampir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2023년 발매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여성 솔로곡)을 달성하며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열풍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bad idea right?’도 빌보드 핫 100 차트 톱 10을 차지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해당 곡은 미국의 유명 평론지 피치포크(Pitchfork)로부터 베스트 뉴 트랙(Best New Track)으로 선정되며 ‘올해 최고의 팝 퍼포먼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오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s)에서 ‘다관왕’을 예약하기도 했다. 새 앨범 'GUTS'의 리드 싱글 ‘vampire’가 ‘올해의 비디오’,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것.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테일러 스위프트, 니키 미나즈, 샘 스미스, 블랙핑크 등 최정상 스타들과 함께 수상을 다툴 예정이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 1월 발매한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순위 ‘핫 100’ 1위 차지 및 8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SOUR'는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며, 수록곡 ‘good 4 u’ 또한 다시 한번 ‘핫 100’ 정상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음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Z세대의 아이콘을 넘어 정상급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을 장식한 아티스트다.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는 1월 발매 후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앨범 'SOUR'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50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 됐다. 지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4대 본상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와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까지 수상했다. 이 밖에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피메일 아티스트(Top Female Artist)’, ‘톱 핫 100 아티스트(Top Hot 100 Artist)’, ‘톱 뉴 아티스트(Top New Artist)’ 포함 7관왕 수상을 비롯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애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 포함 3관왕, 브릿 어워드에서 ‘good 4 u’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까지 차지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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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유괴의 날' 박유영 감독, "윤계상은 휴먼, 코미디, 액션을 능청스럽게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
    [사진제공= ENA] [동국일보] ‘유괴의 날’이 코믹 버디 스릴러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원작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코믹 버디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에 첫 방송을 닷새 앞두고 박유영 감독, 김제영 작가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 ‘유괴의 날’이 소설에서 드라마로 탄생하기까지 4년 전 원작 소설 ‘유괴의 날’을 처음 접했다는 박유영 감독(이하 ‘박 감독’).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퍼펙트 월드’와 같은 소재의 영화를 연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읽은 소설 ‘유괴의 날’이 눈에 들어왔고, 처음에는 영화로 제작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로 각색을 시도했다. 그러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만나며 지금의 12부작 드라마로 기획됐다”라고 드라마화 과정을 밝혔다. ‘유괴의 날’이 첫 드라마 집필작이라는 김제영 작가(이하 ‘김 작가’)는 “시리즈물은 처음이었는데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마음이 크다. 함께 작업해 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첫 방송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 소설 ‘유괴의 날’과 드라마 ‘유괴의 날’의 차별점은 “확장된 스토리” “4년 전 처음으로 드라마화를 제안했기에 누구보다 대본을 기다린 사람 중 한 명”이었다는 박 감독은 소설과의 첫 번째 차별점으로 “로희를 둘러싼 사건들이 더 확장되고 캐릭터들도 다양해졌다는 점”을, 두 번째 차별점으로 “소설에서는 형사인 상윤이 사건을 주도해 나가는 구성이라면 드라마에서는 명준과 로희가 사건을 주도하고 새로운 캐릭터들과 공조한다는 점”을 짚었다. 김 작가는 “극 중 명준과 로희의 에피소드들은 원작에서 파생된 또 다른 에피소드이기에 차별점이라기보단 좀 더 깊게 보여주는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단권 소설을 12부작 시리즈로 옮기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는데, 원작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극대화하면서도 속도감을 유지하자는 원칙을 갖고 있었다. 명준과 로희의 캐릭터, 이들의 충돌이 만들어 내는 코미디와 휴머니티가 부각되길 바랐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김제영 작가가 꼽은 세 가지 키워드는 희생, 욕망, 가족 김 작가는 드라마를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첫 번째는 ‘희생’이었다. “명준을 중심으로 떠오른 키워드다. 명준의 모든 선택은 딸 희애와 로희를 위한 희생에서 비롯됐다. 유괴라는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이 시청자들과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사랑하는 딸 희애를 위해 비극적인 선택을 한 명준은 그 후 모든 선택을 유괴한 아이, 로희를 위해 하기 시작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두 번째는 ‘욕망’이었다. “모든 극의 갈등이 그렇듯 그릇된 인간들의 욕망에서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유괴의 날’의 시작은 유괴를 통해 돈을 얻고자 하는 그릇된 욕망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로희를 둘러싼 여러 인물의 각기 다른 욕망이 충돌하며 극이 고조되는 전개가 펼쳐진다. 그 욕망의 실체가 하나씩 등장할수록 드라마를 보는 재미는 배가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세 번째로 가장 핵심이 되는 키워드는 ‘가족’이다. 이 작품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유괴범 명준과 유괴된 아이 로희가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라면서 “이 한마디가 이야기 속의 아이러니와 인물들의 딜레마, 그리고 그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모두 함축할 것”이라고 답했다. # 윤계상X유나의 센세이션한 만남!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버디물 탄생 예고 버디물의 특성상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두 배우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박 감독은 “휴먼, 코미디, 액션을 능청스럽게 잘 표현하면서도 카리스마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윤계상 배우를 선택했다. 평소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전작 ‘범죄도시’의 악역부터, 코믹 연기까지 탁월해 누구보다 명준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다시 캐스팅 단계로 돌아간다고 해도 윤계상 배우를 선택할 것”이라고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김 작가 역시 “명준은 어수룩하지만 강인한 면도 있고 따뜻한 눈빛도 소유한 다채로운 캐릭터다. 윤계상 배우가 완벽히 소화해 줄 것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며 “명준이라는 옷을 딱 맞게 입어줄 배우를 찾아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작진은 윤계상과 호흡을 맞출 로희 역을 캐스팅하기 위해서는 5차 오디션까지 진행했다고. 박 감독은 “유나 배우는 학습되지 않은 연기가 매력적이었다. 전형성을 탈피한 예상 밖의 연기로 가끔씩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또 (성인) 신인배우들에게도 찾기 힘든 기세가 있다. 아직도 5차 오디션 때의 당차고 다부진 모습이 생생하다”라며 “그 자체로 ‘유괴의 날’ 속 최로희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김 작가는 “(집필 단계에서) 대사나 표현이 배우의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쓴 장면이 많아서 연기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어린아이지만 사건을 리드하는 카리스마도 있어야 하고, 차갑고도 유머러스하며 깊이 팬 상처를 안고 있기도 해야 했다. 말 그대로 진짜 (연기) ‘천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회상하며 “유나 배우 역시 로희의 옷을 딱 맞게 입고 있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 믿고 보는 박성훈X김신록, ‘유괴의 날’의 또 다른 한 축 책임진다 앞서 “‘유괴의 날’의 모든 배우가 믿고 보는 배우들”이라고 언급한 박 감독은 윤계상, 유나와 함께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책임질 박성훈, 김신록도 잊지 않았다. 먼저 박성훈에 대해서 “상윤 캐릭터의 나이 설정이 40대에서 30대로 바뀌면서 박성훈 배우를 떠올렸다. 그의 전작들을 다시 찾아보며 그 보이스에 매료됐다”라며 “30대 형사이기에 표현할 수 있는 열정, 집념과 의지를 누구보다 잘 표현해 줬다. 다른 형사 역할의 배우들과 팀워크도 좋아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또 “혜은은 가장 표현하기 힘든 캐릭터였고, 연출 방향을 잡기도 쉽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며 “하지만 김신록 배우가 캐스팅되면서 모든 고민은 사라졌다. 촬영을 진행하면서 배우의 힘으로 혜은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만들어 나갔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누가 봐도 감탄할 정도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줬다”라고 말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 첫 방송을 앞두고 전하는 관전 포인트 끝으로 박 감독은 “명준과 로희는 대비가 명확한 관계지만 어느 순간 로희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갑을 관계가 바뀐다. 마치 유괴범이 육아를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이들의 기묘한 유대가 유쾌한 웃음 너머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소설보다 더 많이 세팅된 반전들이 12부가 끝날 때까지 흥미를 전해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작가는 “다채로운 장르가 섞여 있는 작품이다. 코미디나 스릴러적인 장치도 있지만 원작 소설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느낀 감정은 따뜻함이었다. ‘유괴의 날’이라는 제목이 주는 긴장감과는 정반대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흥행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을 맡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작지원을 받았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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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퀸덤퍼즐' 엘즈업, 첫 미니앨범 '7+UP' 콘셉트 포토 공개…청순+몽환美 집합체!
    '퀸덤퍼즐' 엘즈업 [동국일보]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5일, 6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는 엘즈업 멤버들의 인형 같은 비주얼을 담아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청순한 매력과 신비한 아우라를 선보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엘즈업 멤버들은 시크한 표정과 절제된 세련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난 7일에는 첫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공개됐다. 하늘색 커튼 사이로 화이트 의상을 입은 엘즈업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하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오프닝을 만들었고, 곧이어 블랙 의상을 착장한 모습을 통해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했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이다.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처음으로 오픈하며 '최상의 조합' 시너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7+UP' 디지털 앨범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21일 국내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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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송지우, 김재중 설립 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송지우[사진 제공 = 인코드] [동국일보] 아역 배우 송지우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아역 배우 오지율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인코드는 8일 "배우 송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지우는 표현력과 감정 몰입이 뛰어난 배우.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지우는 지난 2018년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출연한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데뷔한 이래,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에 출연하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피리 부는 사나이 편에서,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추며 생활 속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더 글로리' 오지율, '타이항공 모델' 정시현을 영입하고,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큰 기대감을 모으는 소속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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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고백공격', 김도훈‧채원빈 캐스팅 확정…캠퍼스 로맨스 코미디!
    [사진 제공: 샘컴퍼니(김도훈), 아우터코리아(채원빈)] [동국일보] 배우 김도훈, 채원빈이 단막극 ‘고백공격’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일곱 번째 작품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고백공격’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공격을 하며 일어나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수석 강경주의 멘탈을 박살내려고 거짓 고백을 한 차석진으로 인해 벌어지는 두 천재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재미를 안겨다 줄 예정.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목표가 생겼다’부터 최근 디즈니+의 ‘무빙’에 출연,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김도훈은 새벽 4시 미라클 모닝부터 영어 뉴스, 독서, 헬스까지 계획적인 삶을 사는 프로 ‘갓생러’ 차석진 역을 맡았다. 매번 과탑을 놓치고 마는 만년 차석남 석진은 술자리에서 얼떨결에 저지른 서약으로 라이벌 경주와 엮이게 된다. 철두철미함을 지향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차석진 캐릭터를 소화할 김도훈의 활약이 주목된다. 채원빈은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과탑을 놓친 적 없는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 역을 맡았다. 드라마 ‘순정복서’, ‘어서와 조이’, ‘날아라 개천용’, 영화 ‘마녀2’에 출연, 심도 있는 연기력을 뽐낸 채원빈은 개강총회를 하든 말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던 중 느닷없는 석진이의 고백 공격을 당하는 강경주 캐릭터로 극을 이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김도훈, 채원빈이 그려나갈 로코 케미와 함께 이들의 과탑 쟁탈전 승리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올해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 총 10편 중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Wavve) 단독 선공개 된다. KBS ‘드라마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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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배우 '이재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합류…날쌔고 민첩한 초랭이 역 캐스팅!
    [사진 제공: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프로필) / 넷플릭스(스틸)] [동국일보] 배우 이재균이 ‘도적: 칼의 소리’에 ‘쌍도끼 마스터’로 등판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균이 오는 22일(금)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 돼 스토리에 재미를 더한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이재균은 극 중 초랭이 역을 맡는다. 남사당패에서 초랭이 탈을 쓰고 각종 곡예를 했던 초랭이는 누구보다 날쌔고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사격에는 젬병이지만 주무기인 쌍도끼를 들었을 때는 천하무적인 캐릭터다. 특히 초랭이는 간도 땅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적이 된 이윤(김남길 분), 최충수(유재명 분), 강산군(김도윤 분), 금수(차엽 분)과 도적단의 일원으로 함께한다. 이에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짜릿한 액션 연기와 도적단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2011년 뮤지컬 ‘그리스’ 앙상블로 데뷔한 이재균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마데우스’, ‘올드 위키드 송’, ‘히스토리 보이즈’, ‘엘리펀트 송’, ‘쓰릴미’ 등으로 공연 무대를 주름잡는가 하면 ‘어사와 조이’, ‘검은 태양’, ‘오늘의 탐정’, ‘킹덤 : 아신전’, ‘박화영’ 등 드라마와 영화도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이에 새로운 캐릭터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이재균의 강렬한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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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보이즈 플래닛' 출신 TOZ, 27일 정식 데뷔 확정!…일본서 데뷔 쇼케이스 개최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Mnet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오는 27일 정식 데뷔한다. 7일 TOZ(티오지)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빛으로 가득한 포스터에는 TOZ의 데뷔 날짜가 적혀 있어 발매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포스터 하단에는 표지판 그림을 넣어 TOZ의 새로운 여정을 표현했고, 상단에는 앨범명 'FLARE(플레어)'가 감각적인 글씨체로 적혀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TOZ의 데뷔 앨범 'FLARE'는 TOZ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Flare)의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첫 앨범인 만큼, 데뷔 앨범 'FLARE'를 통해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또한 TOZ는 데뷔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쇼케이스 개최를 알렸다. 앨범 발매 전인 23일 도요스 PIT에서 'TOZ Japan Debut Showcase'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TOZ는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모습을 뛰어넘는 4인조 완전체로서의 진명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으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TOZ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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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반짝이는 워터멜론' 윤도현, '한국 밴드 계의 대부' 역으로 특별 출연…기대감 증폭!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대한민국의 록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윤도현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9월 25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윤도현은 대한민국 밴드 계의 대부 역할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록 스피릿을 제대로 깨울 예정이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윤도현이 맡은 인물은 극 중 1995년부터 현재까지 밴드맨의 동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세대를 초월하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캐릭터로 과거의 청춘들에게는 한 번 만나 보고 싶은 전설 속 스타이자 현재의 밴드맨에게는 존경의 대상이다. 특히 현재의 은결에게는 우상의 존재로, 과거의 이찬에게는 ‘밴드맨’이 되기 위한 특별한 존재로 등장할 것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오랜 시간 대한민국 밴드 계를 장악하고 있는 윤도현의 존재가 ‘반짝이는 워터멜론’ 속 청춘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진은 “그때 그 시절 청춘들에게 밴드 붐을 일으켰던 윤도현 배우가 직접 출연해주셔서 감개무량할 따름”이라며 “카메라 안팎으로 록스타 그 자체였던 윤도현 배우의 포스와 연기에 현장에서도 감탄이 쏟아졌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량한 청춘 판타지 위에 강렬한 록 스피릿을 더해줄 윤도현을 만날 수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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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순정복서' 배우 '이상엽', 김소혜VS채원빈 승부조작 게임 2차전 성사…박지환 압박에 NEW 계략 도모!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방송 캡처] [동국일보] ‘순정복서’의 배우 이상엽이 명불허전 눈빛 장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상엽은 지난 4일과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5, 6회에서 스포츠, 코믹, 느와르 등 장르를 불문하는 캐릭터 소화력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영(이상엽 분)은 1차전을 앞둔 이권숙(김소혜 분)을 향해 “한 대도 맞지 마. 오늘은 마음껏 이기고 와”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태영은 링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권숙을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태영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권숙이 기쁨도 환희도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경기장을 빠져나가자, 황급히 그녀의 뒤를 따라나섰다. 그는 경기에서 패배한 조아라(도은하 분)를 만나러 갔다 욕만 먹고 돌아온 권숙을 향해 “승자가 패자에게 건네는 위로는 무례야”라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는가 하면, 기자회견을 하기 싫다는 그녀의 말에 “승자는 승자의 기쁨을 만끽하는 게 매너야”라며 손을 잡고 경기장을 빠져나오는 등 짜릿한 명언을 남겼다. 이상엽은 권숙의 부친 이철용 역을 맡은 김형묵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코믹함까지 책임졌다. 태영은 철용과 함께 권숙과 재민의 캠핑 데이트를 미행했고, 바로 옆 데크에 원터치 텐트를 치며 두 사람을 감시했다. 태영은 군대에서 뭐 했냐며 도발하는 철용에게 “공익인데요. 지하철 7호선”이라고 맞받아쳐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엽은 마주하는 인물과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모하는 눈빛 연기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과거 재능이 없어 야구를 그만둬야 했던 지난날을 고백하던 솔직함, 다친 어머니를 챙기는 전 연인 정수연(하승리 분)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 희원을 구하기 위해 권숙과 아름의 2차전을 성사시켜야만 하는 절박한 마음까지 각기 다른 상황마다 세밀한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을 극에 빠져들게 했다. 이상엽의 대체불가 연기 향연은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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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O'PENing(오프닝) 2023',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로 시작해 '나를 쏘다' 마무리!
    [사진 제공: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동국일보] ‘O'PENing(오프닝) 2023’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16일(일)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찾아왔던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3일(일) 방송된 ‘나를 쏘다’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 것. 이에 2023년 여름밤을 수놓은 일곱 개의 무지갯빛 이야기가 남긴 자취를 정리해봤다. 먼저 이번 ‘오프닝 2023’은 남녀노소를 불문 전 세대를 조명하며 따뜻한 휴머니즘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린 소녀들의 동화 같은 순간을 담은 ‘2시 15분’을 비롯해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 ‘나를 쏘다’는 청춘들의 사랑과 고민을 치열하고 눈부시게 그려냈다. 이어 진한 감성을 자극한 순정 느와르 ‘여름감기’, 내가 몰랐던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와 더불어 아름다운 이별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산책’까지 골라보는 재미는 물론 공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형식과 주제에 한계를 두지 않은 ‘오프닝’ 그리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갖춘 신인 작가들이 만들어낸 환상의 시너지였다. 여기에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은 ‘오프닝 2023’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어줬다. 가장 어린 주연이었던 ‘2시 15분’의 박소이와 기소유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으며 ‘여름감기’ 속 엄지원과 박지환의 내공 깊은 연기는 가슴을 시리게 했다. 이렇게 캐릭터와 동화된 각 작품 속 배우들의 마음을 다한 열연은 드라마에 푹 빠지게 하는 극강의 몰입감을 안겨줬다. ‘오프닝 2023’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특별한 캐스팅은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닝 2023’을 채운 막강한 카메오 배우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나를 쏘다’에서 한량 같지만 누구보다 배려심 깊은 PC방 사장 역으로 분했던 정경호, 사격부 코치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했던 김히어라는 물론 사격 국가대표의 위용을 느끼게 한 개그우먼 김민경의 해설자 역할, 삶에 지친 엄마의 얼굴을 탁월하게 표현해낸 박효주의 출연은 선물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오프닝 2023’은 독창적이고 신선한 시도를 통해 올해 역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줬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남궁종 국장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들이 현시대에서 마주하고 있는 결핍과 상처, 치유와 성장에 대한 의미를 담고자 했다. 특히 작품별로 다양한 세대의 믿고 보는 배우님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더욱 현실감 있고 몰입감 있는 작품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프닝 2023’은 트랜드 변화에 맞춰 티빙 선공개, CGV 사전 시사회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2부작, 4부작, 6부작 등 이야기 사이즈에 맞는 형식의 변주와 신인 작곡가들이 참여한 OST 제작 등의 변화를 시도했다. 앞으로도 관행과 익숙함에 매몰되지 않고 작품의 퀄리티와 다양성을 제고하면서 더 많은 시청자와 소통 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 ‘오프닝’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닝 2023’의 마지막 작품인 ‘그랜드 샤이닝 호텔’이 6부작으로 제작 중이며 곧 티빙과 tv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깜짝 소식을 전달,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금 타오르게 만들고 있다. 올해도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긴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의 전 작품은 TVIN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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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9-06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X고두심X수현, 반박불가 '연기 맛집' 라인업 완성!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초능력 가족으로 뭉친다.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진다.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SKY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인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신박한 설정에 몰입도를 더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이라는 흥미로운 조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기용은 우울증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복귀주’로 색다른 변신을 한다. ‘과거 회귀’ 능력을 가진 복귀주는 오직 행복했던 시간으로만 타임슬립이 가능하다. 과거를 바꾸지 못하기에 혼자만의 행복을 곱씹는 것 말고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행복도 능력도 사라져가던 그 앞에 수상한 여자 도다해(천우희 분)가 나타나 변화를 맞는다. 한층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장기용이 우울증에 걸린 ‘히어로(?)’ 복귀주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오랜만의 작품이라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임하고 있다. 기분 좋은 설렘을 끝까지 가져가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힌 장기용. 제대 후 첫 복귀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쏟아지는 기대가 뜨겁다. 천우희는 초능력 가족 앞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 ‘도다해’ 역을 맡았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다 우연인 듯 운명처럼 우울증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복귀주(장기용 분), 그리고 불면증·폭식증·스마트폰 중독으로 저마다의 능력을 상실한 복씨 패밀리에 낚여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 인물.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갈아 끼우는 ‘천의 얼굴’ 천우희가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가족과 행복에 관한 따뜻한 드라마라고 전한 천우희는 “배우분들과 합이 어떨지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국민 배우’ 고두심의 존재감 역시 신뢰를 더한다. 고두심이 맡은 ‘복만흠’은 초능력 가족 복씨 패밀리의 실세이자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다. 영웅 흉내를 내다가 이용만 당하고 죽은 조상이 수두룩하다는 걸 알기에 조용히 살아온 복만흠. 사적인 욕심보다 대의를 위해 능력을 써야 한다는 아들 복귀주의 타박에도 예지몽을 이용해 야금야금 부를 축적해 왔다. 우울증에 걸린 아들 복귀주가 소소한 행복을 찾길 바라던 때에 수상한 도다해가 나타나 꿈자리를 뒤숭숭(?)하게 한다. 고두심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많은 분들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수현은 신박한 초능력 가족에 방점을 찍는 변신에 나선다. 그가 연기할 ‘복동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귀주의 누나로, 비만 때문에 하늘을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의 소유자다. 20대 때는 모델로 활동하며 런웨이를 날아다녔지만, 현재는 ‘365일 다이어터’로 살아가고 있다. 엄마 복만흠(고두심 분)의 통제와 복씨 패밀리에서 자유로워질 빅픽처를 계획하던 그 앞에 수상한 경쟁자(?) 도다해가 나타난다. 수현은 “‘복동희’라는 새롭고 매력 있는 캐릭터를 만나 작품이 더 기대된다. 가족끼리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더불어 ‘복동희’가 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함께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경성크리처’, ‘로맨스는 별책부록’, ‘미스티’ 등 다수의 화제작을 만든 글앤그림미디어와 ‘나쁜엄마’, ‘설강화’, ‘시지프스’ 등을 선보인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공동제작을 맡았다. 오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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