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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취임 2주년 맞아 청계천 산책과 시장 방문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가를 찾아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인근 청계천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5월 10일 서울 중구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가를 찾아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인근 청계천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도 점검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특별한 축하 행사보다 현장 행보를 통해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먼저 점심 시간에 중구 소재의 한 식당을 찾았다. 대통령은 김치찌개로 참모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외식 물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식당 주인에게 2년 전과 비교하면 김치찌개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물었고 8,000원에서 12,000원으로 올랐다는 대답에 인건비와 식자재 가격이 올라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오자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대통령은 “외식 물가도 점검하고 시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며 그동안 경호 등의 이유로 시민 여러분이 불편할까봐 잘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시민이 “자주 나오세요”라고 외치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자주 나오겠다”고 답했다. 이후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을 찍어줬다. 이어 대통령은 청계천으로 이동해 산책 나온 직장인,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 대통령은 청계천을 산책하던 젊은 직장인과 인사를 나누고 “요즘 외식 많이 하시냐”고 물으며 외식물가 동향을 살폈다. “물가가 많이 올라 힘들다”고 말하자 대통령은 “정부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은 부모님을 따라 청계천에 놀러 온 아이와 사진을 찍으며 용산 어린이 정원에 놀러오라고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독립문 영천시장을 찾았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년간 20회 이상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많은 시민들과 상인들이 대통령을 반겼다. 대통령은 정육점, 생선, 채소, 과일 점포 등을 방문해 직접 가격을 묻고 장을 보며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장사가 잘되는지 물었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는 물가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한 점포 상인은 “온누리 상품권 수수료가 높아 상품을 값싸게 팔 수 없어 물가가 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대통령은 동행한 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에게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어 대통령은 90세 어르신이 채소를 판매하는 상점에 들어가 건강은 괜찮으신지 물으며 장사를 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어르신은 한국전쟁 때 남편이 전사했는데 유공자로 인정받는 과정이 까다로워 결국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했고 평생 어려운 형편 속에 지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어르신의 자세한 사정을 듣고 도와드릴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라고 동행한 참모에게 당부했다. 대통령은 시장을 나서며 노점에서 채소를 판매하는 어르신에게 오늘 많이 판매하셨는지 물으며 저도 많이 구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오늘 일정에는 민심을 세심히 살피고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이 동행했다. 민정수석비서관과 경제수석비서관은 일정 내내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수행하며 상인들과 시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대통령이 현장에서 내리는 지시 사항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오늘 일정에는 성태윤 정책실장, 이성헌 서대문구 구청장, 박종복 영천시장 상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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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김주현' 민정수석 및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임명장 수여
[동국일보]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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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천시장 방문…"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0일 오전 독립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독립문 영천시장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주택가 인근에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이다.특히, 대통령은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물가에 대한 의견을 들었으며,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대통령은 시장 방문 이후 중구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인근 청계천을 방문해 산책을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으며,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외식 물가 등 민생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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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고 더 열심히 뛰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국민 삶을 바꾸는 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년,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하겠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고착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더 높이고, 양극화 해소 노력도 더 적극 펼치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관련 정책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고용, 복지 정책으로 사회적 이동성을 높이고, 산업, 시장 정책으로 중산층을 더 단단하게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끌어 올리겠습니다.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해서도 어려운 분 지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계급여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수준을 인상하겠습니다. 실패를 겪으신 분들도 다시 경제활동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터널은 벗어났지만 매출 감소, 고금리 부담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정책자금 확대, 금리부담 완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천만 어르신의 삶도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기초연금을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요양·돌봄 체계를 강화해 ‘활력 있고 편안한 어르신의 삶’이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3년, 국민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습니다. 정부 노력이 실질적인 민생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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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 개최…"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9일 대통령실에서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동산 PF, 기업 밸류업, 공매도 등 경제·금융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에, 오늘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이 참석했고, 이외에도 거시·금융 상황 점검을 위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다.특히, 대통령은 "부동산 PF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 사업장에는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구조화와 정리를 추진하되, 그 과정에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 조치를 마련하라"고 참석자들에게 지시했다.또한, 대통령은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적극적·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다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제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도 신속하게 추진하고,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이후 20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이후 시장 상황과 투자자 반응 등을 점검하고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투자자를 보호하고 자본시장의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공매도 제도가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하며 기관·외국인의 불법 공매도가 반복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불법 공매도를 점검·차단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철저하게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끝으로, 대통령은 "1분기 국내 총생산이 1.3% 성장하고 수출, 고용 지표도 호조를 보이는 등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민생 안정과 경제 역동성 제고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에 따라, 향후 반도체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기관이 참석하는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집중적으로 개최해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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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평택-강남’ 5401번 노선에 친환경 2층 전기 저상버스 운행개시
1. 친환경 2층 전기 저상버스 시승식 (5월 8일 평택버스 차고지)[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국토교통위원회, 평택갑)은 오늘(9일)부터 광역버스 5401번 노선에 친환경 2층 전기 지상버스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5401번 버스는 평택지제역에서 시작해 삼성전자평택캠퍼스, 서정리역 등을 거쳐 신분당선강남역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출퇴근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다. 그간 이충·장당동 추가정차와 함께 광역버스 혼잡도 해결을 위한 2층 전기버스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에 도입되는 2층 전기버스는 약 70인승(1층 11석, 2층 59석)으로 45인승인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좌석이 많아 입석 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상버스 형태로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전기버스는 기존 내연기관을 활용한 버스와는 달리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광역교통수단으로 소음 및 진동이 적어 한층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 전기버스 도입에는 홍기원 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홍기원 의원은 그간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2층 전기버스 도입을 강력하게 요구해 온 바 있다. 홍기원 의원은 “2층 전기버스 보급 규모가 한정된 만큼, 평택에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관련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늘어나는 광역교통수요에 부응하고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의원은 이번에 2층 전기버스가 도입되는 5401번 노선이 개통되기 전 교통체증이 심한 오산IC까지 가지 않고 송탄IC로 바로 진입하는 노선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개정을 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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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국회의원, 고양병 경기도 특조금 13억원 확정
- 홍정민 국회의원[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은 경기도에 건의한 4개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식사동 육교 보수보강공사 5억원, ▲경의로 스마트교차로 구축사업 4억원, ▲정발산동 1562 일원 보도정비공사 3억원, ▲한뫼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1억원 등이다. 식사동 육교 보수보강공사는 위시티 2, 3, 5 육교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내구성이 강한 포장재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위시티 1, 2, 3, 4 육교에 노후된 조명을 교체해 보행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주민 약 16만명이 더 안전하게 길을 다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의로 스마트교차로 구축사업은 경의로 교차로 20개소에 스마트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해 교통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발산동 1562 일원 보도정비공사와 한뫼근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역시 더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정민 의원은 “이번 특조금은 주민 분들의 교통과 보행 안전 강화에 집중한 것으로,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일산 생활환경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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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국회의원, 고양병 경기도 특조금 13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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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약 26억 확정
- 홍기원 의원[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2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택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도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25억 9천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총 4개로 ▲통복동 스토리텔링 지역활성화 사업 2억 9천만 원 ▲인공지능 기반 상수도관망 자율운영체계 구축 10억 원 ▲공공청사 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2억 원 ▲지능형 방범 CCTV 설치 11억원이다. 통복동 스토리텔링 지역활성화 사업은 그간 꾸준한 인구 감소가 이어져 온 통복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통복천 연계 관광, 마을둘레길 조성, 투어지도 제작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통복동을 홍보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기반 상수도관망 자율운영체계 구축 사업은 평택 내 배수지 14개소 및 급수권역에 대한 용수 흐름을 실시간 데이터로 분석, 24시간 자율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민이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한 범죄 예방 시설도 확충된다. 공공청사 내 위치한 여성 화장실에 안심비상벨과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설치, 위급 상황 발생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평택 전 지역에 추가 설치되는 지능형 방범 CCTV는 AI가 다양한 사건·사고를 감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범죄예방 시스템이다. 기존 관제 인력의 한계를 보완해 시민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범죄 예방에 효과가 크다. 홍기원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평택시 담당 공무원, 김재균·서현옥 도의원 및 시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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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경기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 약 26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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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파주시 을지역구 경기도 특조 35.7억 원 확정’
- 박정 의원[동국일보] 2023년도 마지막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됐다. 27일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에 따르면 파주시을 지역구 관련 사업 9건이 2023년도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교금)에 선정됐으며, 총예산은 35억 7천만 원에 달한다. 교통 관련해서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IC 상습정체 개선 사업에 7억 원, ▲문산제일고 삼거리 (탄현→금촌) 사고 다발구간에 대한 선형 개선 사업에 8억 원이 확보됐다. 상습정체 및 사고 다발구간에 대한 조치로 파주 시민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창고형 제설전진기지 구축에 7억 원,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교체 5억 원이 확정됐다. 도로 물고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도23호선 배수시설 정비 3억 2천만 원이 확정됐으며, 여가·관광 및 체육 관련 예산으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DMZ 교육장 설치 2억 2천만 원, ▲비학산 숲길 정비 2억, ▲월롱씨름장 시설개선 5천만 원, ▲파주스타디움 육상트랙 보온막 설치공사 8천만 원이 확정됐다. 박정 의원은 1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특별조정교부금에 대한 지원을 재차 건의했고, 실무선에서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파주의 교통, 안전, 관광, 체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정 의원은 “파주 민생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100만 파주 도약을 위해 각종 인프라 정비 사업이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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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파주시 을지역구 경기도 특조 35.7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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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국도 1호 직산~부성 확장사업 31일 先개통”
- 국도1호직산부성 위치도[동국일보] 국회의원 박완주(3선·충남 천안을)가 '국도 1호 직산~부성 확장사업'의 일부 구간 우선 개통을 알리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363억원이 투입된 '국도 1호 직산~부성 확장사업'은 천안 직산읍 국도34호 매주교차로부터 부성동 번영로까지 2.75km 구간에 대해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건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31일 직산 지하차도 ~ 수월 교차로 일부 구간에 대해 개통될 예정이다. 잔여 구간은 내년 3월까지 마무리되어 준공될 예정이다. 박완주 의원의 제20대 총선 공약 사업이기도 한 '국도 1호 직산~부성 확장사업'은 지난 2016년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됐으며 박완주 의원은 초선 때부터 국도 1호선 천안 구역에 대한 병목 현상을 지적하며 국토부와 지자체와 적극 협의해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완주 의원은 “국도 1호선 천안 구역은 천안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핵심 교통망임에도 잦은 교통 체증으로 주민 불편이 컸던 만큼 연내에 일부 구간이라도 우선 개통하게 되어 뜻 깊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도 예정대로 내년 3월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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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국도 1호 직산~부성 확장사업 31일 先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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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5억 원 확보
- 김한정 의원[동국일보]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28일 남양주을 조미자(진접)‧김동영(오남)‧김창식(별내) 도의원과 함께 윈팀으로 뛰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진접은 왕숙천 장현 공원(금곡교~장현대교)에 맨발로 걷을 수 있는 황톳길과 함께 조명시설 등이 설치되는 테마정원 조성에 15억 원이 지원된다. 오남은 오남 보건진료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오남읍 외부 청사(현장 회의실)로 전환하는 사업에 2억 원 그리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오남읍 양지리 일원(683-4번지와 산14-36번지)에 보도 정비와 가드레일 설치 및 보행로 단절 구간 연결에 8억 원이 사용된다. 별내동은 택지개발지구(별내동 940-1) 일원의 10년 이상 된 노후 자전거 도로를 10억 원을 들여 재포장 및 경계석 교체 등 시설을 개선하여 자전거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을 세 분의 도의원과 함께 왕숙천 장현 테마공원 조성, 오남 보행로 시설개선 및 별내 노후 자전거 도로 개선을 경기도특조로 지원하여 진접‧오남‧별내 주민들의 생활과 여가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이 남양주을 주민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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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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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병 정신교육 자료 중 독도 관련 내용 즉각 시정 지시…"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
-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인 것처럼 기술한 것을 보고 받고,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크게 질책하고 즉각 시정 등 엄중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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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병 정신교육 자료 중 독도 관련 내용 즉각 시정 지시…"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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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시작!”
- 성일종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현장[동국일보]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드리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12월 27일부터 1월 10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 의정보고회 첫 날인 지난 27일 오후 1시 반 안면읍‧고남면, 오후 3시 반 남면을 시작으로 성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성황리에 시작됐다. 안면농협 2층에서 개최된 안면읍‧고남면 의정보고회에는 약 400여명이 참석했고 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남면 의정보고회에는 약 300여명의 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성 의원은 올해 국비확보 성과를 정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앙언론들이 제가 지역구 예산을 너무 과도하게 챙겼다고 비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우리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었다”며, “국회에서 10개 사업 171.3억원을 증액시켰고, 이 중 신규사업만 7개에 총사업비는 832.2억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의정보고회에서 성 의원은 이날 올해 지역 주요 사업들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서산공항 건설 사업 등과, 정부안에는 없었으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증액한 △고남 ~ 창기 국도 77호 도로 건설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 △안면도 정책연수원 통합관사 건립사업 △천리포수목원 미래인재 양성 사업 △천리포수목원 산림 유전자원 관리사업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조성(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조성)사업 △해미국제성지 순례문화센터 건립사업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 △서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 성 의원은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직접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11월 30일에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며 향후 법제사법위원회 및 본회의를 통과하면, 태안 기업도시가 국제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 의원은 “지난 9월 26일부터 서산의료원에 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서게 되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은 서울대병원 수준의 진료를 집 근처에서 받고 있다”며, 2025년까지 서산의료원 신관증축에 총사업비 500억이 투입되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바쁘신 와중에 많은 지역주민이 의정 보고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태안과 서산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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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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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 릴레이 의정보고회 성료
- 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 릴레이 의정보고회[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무주군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지역 군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릴레이 의정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호영 의원은 27일 오후 2시 무주군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황인홍 무주군수, 윤정훈 전북도의원, 오광석 무주군 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무주군 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와 당원, 사회단체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넘는 무주군민들이 참석했다. 안호영 의원은 지난 8년간 국회에서 달성한 입법 성과를 비롯하여 예산확보 내역을 무주군민들에게 보고했고,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안 의원은 “올해 살기 좋은 무주군을 만들기 위해 48년 동안 각종 규제와 통제에 묶여있던 ▴덕유산 국립공원 41만평 구역하제하여 군민분들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했고, ▴무주-설천 국도개량 1,520억원, ▴무풍·적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20억원, ▴무주 반다비행복누리 플랫폼 조성 사업 115억원, ▴목재문화체험장조성 58억원 등 무주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예산을 확보한 ▴태권도원 진흥 기반시설 조성 사업 126억원, ▴안성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사업 27억원, ▴안국사 주변정비 17억원, ▴무주군 광역 소각시설 설치사업 9억원, ▴무주생태모험공원 11억원, ▴설천면 대불리 하수관로 정비 사업 5억원,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사업 5억원 등에 대해서도 무주군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안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오직 국민과 군민을 바라보고 일해 온 결과 8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 정당 활동, 입법실적, 지역 사업 예산 확보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낼 수 있었고, 그간 얻은 성과들을 주민들에게 보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크고 작은 성과 모두 지역 주민들께서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룬 것인 만큼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는 진정성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호영 의원의 릴레이 의정보고회는 12월 21일 완주에서 시작하여, 26일 진안, 장수에서 연이어 개최했으며, 27일 무주에서 개최한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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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 릴레이 의정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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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국회의원 최초 대한적십자사 1억 원 기부 달성
- 문진석, 국회의원 최초 대한적십자사 1억 원 기부 달성[동국일보]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국회의원 최초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정식회원이 됐다. 27일(수) 천안적십자 봉사관에서 문진석 국회의원의 개인고액기부자모임(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완납 기념식이 열렸다. 문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여, 현재까지 총 1억 131만 6천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의 개인고액기부자 모임(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의 정식회원 은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원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에 자격이 주어진다. 문진석 의원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정식회원 가입은 전·현직 국회의원 최초이자, 충남 2호이다. 문 의원은 2020년 총선에 출마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세비 30%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지난 5월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됐음에도 임기를 마칠 때까지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기부 연장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문진석 의원은 “코로나19 종식에도 무너진 민생경제가 쉽사리 회복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국회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여전히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제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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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국회의원 최초 대한적십자사 1억 원 기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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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나주화순) ‘2023년 송년 의정보고회’
- 신정훈 의원 ( 나주화순 ) ‘2023 년 송년 의정보고회[동국일보]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이 12월 26일, 27일 이틀 간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 화순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강한 민주당, 밥값하는 국회의원 신정훈’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화순의정보고회는 21대 국회 전반의 의정활동을 돌아봤다. 특히 지난 4년 신정훈 의원이 추진해 온 화순발전 7대성과를 살펴보고, 현재 추진 중인 화순 사업들과 현안들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화순군민들의 간곡한 요청과 21대 국회 시작과 끝을 화순군민과 함께 하고 싶다는 신정훈 의원의 마음이 통해서 서둘러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신 의원은 오는 2024년 1월 7일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17일, 21대 국회 예비후보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동면에 위치한 화순 광업소에서 근로자들과 지하막장에서 직업체험을 하며 ‘정치는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지역민들께 희망을 주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었다. 어제(26일) 아침, 의정보고회를 하기 전에 신의원은 화순광업소 내에서 농성 중인 동면폐광대책위원회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동면폐광대책위원회는 화순광업소 갱도에 물을 넣는 것을 반대하는 농성을 진행 중이다. 신의원은 농성 중인 회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가졌으며, 현 문제에 대한 책임자 선정과 보고체계 수립을 약속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연지, 강재홍, 오형렬, 류종옥 화순군의원과 문행주 前전남도의원, 윤영민 前군의회 부의장, 장태수 사평면 번영회장, 문경조 화순군 궁도협회장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나주화순 동호회 ‘뮤직댄스장구’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60여 분간 진행된 의정보고회에서 군민들은 특히‘폐광지역 지원특별법 개정안’,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양곡관리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특별법’ 등에 관심을 보였다. 신 의원이 대표발의한‘폐광지역 지원특별법 개정’은 군민과의 첫 번째 약속이었다. 또한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2024년도 화순 예산과 관련해서는 ‘역시!! 신정훈!!’이라며 힘찬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신정훈 의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농어업인, 광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 분들을 예우하며 동시에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서 지역을 살려야 한다. 화순은 백신 관련 전주기 인프라가 구축된 국내 유일한 지역이다. 우리가 힘을 모아 주체적 역량으로 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 화순의 발전은 이제 시작이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오는 2024년 1월 7일(일) 오후2시 나주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신정훈이 걸어온 길, 열어갈 미래 –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인연을 가진 시,군민과 함께 북토크를 열고, 강득구, 김두관, 김의겸 의원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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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나주화순) ‘2023년 송년 의정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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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의원, IB 도입 등 교육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양평 용문초등학교 현장 방문
- 이태규 의원(국민의힘,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동국일보] 이태규 의원(국민의힘,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12월 28일 오전 10시20분부터 지난 11월 국회에서 진행된 IB(국제 바칼로레아) 토론회 후속으로 IB 도입 등 교육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용문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혁신교육프로그램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도입하는 관심 학교로서 용문초등학교의 준비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학부모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고, 2학년 통합교과 수업 참관 후 간담회 및 의견청취 등의 일정으로 추진되며 소규모 학교로서의 교육 여건의 문제와 학교구성원의 어려움 등도 함께 청취할 예정이다. 이태규 의원은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지역 농산어촌의 소규모학교를 찾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의 발전과 혁신을 고민하는 이주호 부총리의 노력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IB 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생각은 무엇인지 IB를 통해 자녀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어떠한 지원을 담아내야 하는지, 교육현장의 학부모와 교장, 교사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를 교육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태규 국회의원과 함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을 비롯하여 용문초등학교 박정현 교장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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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의원, IB 도입 등 교육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양평 용문초등학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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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9천만원 확보!
-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동국일보] 경기도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8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 15억7천만원 ▲자전거도로 정비 3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에는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에 총 15억7천만원이 포함돼 인근 주민과 어린이·학부모들의 기대가 모인다. 해당 물놀이장은 2006년 12월에 조성된 시설로, 노후로 인해 물놀이장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어 왔으며 바닥 파손과 배수로 노후로 매년 보수를 시행하고 있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물놀이장 조성에 15억7천만원이 확보되면서, 바닥 재포장은 물론 전반적인 물놀이 시설 개선이 기대된다.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인근에는 아파트 5,263세대가 입주하고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이용률이 높다. 이외에도 고촌 자전거도로 재포장 등 정비사업으로 3억2천만원이 포함됐다. 사업대상지는 김포와 서울시가 접해있는 고촌읍 신곡리 3개 구간이다. 자전거도로 재포장 및 도색을 통해 한강 자전거도로와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노선이 만들어진다. 기존 비포장도로였던 하천변 등을 자전거도로로 포장해, 김포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 시·도의원들과 함께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김주영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노는 김포,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김포를 위한 한 발걸음”이라며 “매년 김포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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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9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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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경기도·CJ에 국토부 조정안 적극 수용 촉구
-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동국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은 27일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에, 지난 22일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민관합동 PF사업 조정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고양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2021년 10월에 비전선포식을 갖고 6만명 규모 관객 수용이 가능한 초대형 음악공연장인 CJ아레나 착공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 건설비 급증 등의 문제로 지난 4월 공사가 잠정 중단됐다. 본 사업은 경기도 소유의 토지에 CJ라이브시티가 건설을 진행하는 민관합동 사업이고, 중단된 공사 재개를 위해서는 양측 간 계약조건 등에 대한 합의가 필수적이다. 이에 홍정민 의원은 경기도 및 CJ 측과 계속해서 협의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왔고, 지난 2013년 이후 무려 10년 만에 재가동되는 국토교통부의 민관 PF사업 조정위의 조정을 받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CJ라이브시티는 지난 11월 국토부 민관PF사업 조정위의 우선 검토 사업으로 선정됐고, 조정위는 지난 12월 22일 본위원회에서 CJ라이브시티에 대한 조정안을 의결, 27일 경기도·CJ 양측에 전달했다. 홍정민 의원은 “일산과 고양시는 물론 경기 서북부 새로운 산업기반 조성의 초석이 될 본 사업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 주요 광역단체와 대기업 그룹으로서 시민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와 CJ 양측 모두에 본 국토부 조정안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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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경기도·CJ에 국토부 조정안 적극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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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내년도 포천-화도 고속도로 사업 국비 98억원 확정 반영”
- 포천-화도 고속도로 노선도[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서 ‘수도권 제2순환(포천-화도) 고속도로’ 사업을 위한 국비 98억 400만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사업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수도권 동북부 구간으로,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부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까지 28.7km, 왕복 4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조 4,837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2018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개통을 위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당초 올해 12월 말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12월 중에 내린 호우와 한파로 인해 작업이 중단되어 개통이 한 달 가량 지연될 예정이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사업의 내년도 국비 98억 400만원은 건설보조금과 건설보상비로, 민간투자사업인 포천-화도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잔여 보조금 성격이다.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으로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포천과 남양주 간의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수도권 동북부 교통 혼잡도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개통이 다소 지연됐지만 조속히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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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내년도 포천-화도 고속도로 사업 국비 98억원 확정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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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2023 혁신리더상’ 수상!
- 강준현 의원,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2023 혁신리더상’ 수상! [동국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6일 감사원 소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수여하는 ‘2023 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 공기업, 사기업, 금융기관 감사, 감사위원 등 1,600여 명으로 구성된 한국감사협회는 매년 변화하는 환경에 창의적인 도전정신과 행동력으로 혁신을 실천하는 리더를 선정하여 ‘혁신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 강준현 의원은 국회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서민경제 대책 마련 촉구, 민생을 위한 정부의 확장 재정 촉구, 세수 결손으로 인한 지방세수 부족 등 민생현안과 밀접한 문제들을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과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정책 국감을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감사협회는 “유수 기업들과 인물들이 심사에 올랐지만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강준현 의원님이 혁신리더로 선정됐다”며 “의원님의 노력에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나가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준현 의원은 지난 21일 국민의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 해 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최고의 콘텐츠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공감콘텐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국민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회의원의 본분을 다해 정책·입법 활동에 매진했다”며 “이처럼 소중한 상으로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으로 오직 국민을 위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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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2023 혁신리더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