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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린으로 만나는 전 세계 최신 화제작 두 편의 걸작!
    NT ‘로미오와 줄리엣’, ‘엉클 바냐’ [동국일보] 국립극장은 해외 유수의 작품 영상을 소개하는 ‘NTOK Live+(엔톡 라이브 플러스)’를 2월 17일(목)부터 24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상영한다. 이번 시즌 국립극장이 새롭게 시작한 ‘NTOK Live+’는 공연영상화의 선두주자인 영국 ‘엔티 라이브(NT Live)’를 포함해 프랑스 코메디 프랑세즈의 ‘파테 라이브(Pathé Live)’, 유럽 컨템퍼러리 연극의 선구자인 인터내셔널 시어터 암스테르담의 ‘이타 라이브(ITA Live)’ 등 급변하는 해외 공연영상의 최신 흐름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월 ‘NTOK Live+’에서는 영국 국립극장이 제작한 영화 프로덕션 NT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과 트래펄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의 ‘엉클 바냐(Uncle Vanya)’를 국내 최초로 상영한다. 두 작품 모두 코로나19로 공연이 중단된 시기에 문을 닫은 극장에서 만들어졌다. 실황을 촬영한 기존의 공연 영상 형태와는 달리, 영상을 목적으로 제작돼 더욱 정교한 카메라 움직임과 연출로 차별화된 영상미를 보여준다. 연극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영화적인 기법을 도입한 두 작품을 통해 공연과 영화의 하이브리드를 확인할 수 있다. NT ‘로미오와 줄리엣’은 영국 국립극장이 야심 차게 선보인 영화 프로덕션이다. 2020년 사이먼 고드윈이 연출을 맡아 공연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작품을 영화로 제작했다. 영국 국립극장에서 17일간 촬영한 이 작품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장대한 비극을 90분으로 압축해 풀어낸다. 영화이지만 ‘왜 라이브 공연이 계속되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작품의 시작점인 연극과 공연장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사실적인 재현이 아닌 연극적인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1년 4월 처음 공개된 후, “매끄럽게 편집된 영화의 에너지를 지녔으면서도 생생한 연극성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더 타임스)” “영국 국립극장의 독창성 넘치는 첫 번째 영화, 대단한 성취다(가디언)” 등의 호평을 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찰스 왕세자 역으로 각종 연기상을 휩쓴 조시 오코너가 로미오를 연기하며,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제시 버클리가 줄리엣 역을 맡았다. NT ‘로미오와 줄리엣’은 2월 17~20일 총 4회 상영한다. 트래펄가 릴리징사가 배급하는 ‘엉클 바냐’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기간 중 영국에서 공연 프로덕션을 영화로 제작한 최초의 사례다. 2020년 1월 해럴드 핀터 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한 ‘엉클 바냐’는 코너 맥퍼슨의 각색과 이언 릭슨의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공연 시작 두 달 만에 코로나19로 중단됐다. 극장이 문을 닫은 후, 작품을 제작한 소니아 프리드먼 프로덕션은 앤젤리카 필름과 함께 작품을 영화로 만들었다. 브로드웨이 월드는 “웨스트엔드 공연을 대형 스크린에 옮긴 것 이상이다. 무대와 영화가 완벽하게 결합하여 환상적인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평했다. 국내 관객에게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티스 비밀 상담소’로 얼굴을 알린 에이미 루 우드가 소냐 역을 맡았으며, 영화 ‘해리포터’ 속 도비 목소리의 주인공 토비 존스가 바냐 역을, 리차드 아미티지가 아스트로프 역을 맡았다. 반복되는 절망과 갈등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는 트래펄가의 ‘엉클 바냐’는 2월 24~27일 총 4회 상영한다. 국립극장 NTOK Live+는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실시한다. 4월에는 엔티 라이브(NT Live) ‘북 오브 더스트’, 파테 라이브(Pathé Live) ‘인간 혐오자’, 이타 라이브(ITA Live) ‘오이디푸스’ 3편을 해오름극장에서 상영한다. 2월 말 티켓 오픈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1-19
  • 영화 '킹메이커', 설경구-이선균의 뜨거운 열연!
    배우 설경구 [동국일보]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의 뜨거운 열연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연기‘킹’ 설경구와 이선균이 뜨거운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스틸은 ‘김운범’이 대중들 앞에게 연설을 하는 장면으로, 굵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며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의 강인한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진 스틸은 지략가 ‘서창대’와 만난 후 승승장구하는 ‘김운범’이 대통령 후보 지명 대회에 출마한 장면을 포착했다.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운범’의 모습에서는 그의 굳센 의지와 은은한 긴장감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서창대’ 역 이선균의 스틸에서는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유창한 달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의 캐릭터를 단번에 표현한다. 그런가 하면 기자회견 중인 ‘김운범’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스틸에서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발한 전략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어냄에도 앞으로 나서지 못하는 ‘서창대’의 복합적인 감정이 드러나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이어진 스틸에서는 ‘김운범’이 ‘서창대’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언제나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모습과 달리, 힘든 결단을 앞둔 듯 눈을 적시고 있는 ‘김운범’의 모습은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보게 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서창대’는 그가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표정으로,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설경구와 이선균은 섬세한 표정과 깊은 눈빛으로 캐릭터들의 미세한 심경 변화까지 표현하며 분위기를 압도,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연기‘킹’ 설경구와 이선균의 열연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 '킹메이커'는 오는 1월 26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1-19
  •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동국일보]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그 힘을 입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 영화로 매 시리즈 마다 주목받으며 ‘좀비’ 장르의 기라성 같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리부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역시 그 명성을 이어가는 것.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한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호러영화이다. 이 작품은 일찍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바이오하자드’ 게임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살려 놓은 것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게임 속 시그니쳐 컷이라 할 수 있는 여러 장면들을 그대로 재현했는가 하면, 주요 무대 중 하나인 경찰서 역시도 그 디테일을 고스란히 살려 예고편 하나만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뿐만 아니라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서바이벌 액션 호러’라는 장르 답게 매 순간 등장하는 좀비들을 해치우며 ‘라쿤시티’를 탈출해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사투를 밀도 있게 담아 한 순간도 관객들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매력 포인트들이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아 예매율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동시기 개봉작들과 상당한 차이를 벌리며 최고 기록을 달리고 있는 한편, 쟁쟁한 작품들 속 10위 안에 안착해 그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이번주 1월 1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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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18
  • 영화 '특송', 개봉 첫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특송' [동국일보] 개봉 이후 “시원하고 짜릿한 시간을 선물한 영화”, “108분이 감쪽같이 순삭”과 같은 호평을 받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특송'이 개봉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1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개봉 첫주 주말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놀라운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12일 개봉 이후 지난 5일간 '특송'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특송'은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극장에서 꼭 봐야할 극장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카체이싱의 향연으로 명실상부 2022년 최고의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으로 탄생한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2-01-18
  •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강렬한 매력의 6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캐릭터 포스터 | 제공 ㈜쇼노트] [동국일보]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초연 창작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이하 '더 테일')의 강렬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 속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어두운 존의 하숙집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녹아내린 촛불이 방을 밝히고, 방 안 가득한 책들이 작가 지망생인 존의 창작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다.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직접 썼지만 그 위에 정작 자신의 이름은 새기지 못한 ‘존’ 역의 최석진, 현석준, 홍승안은 일렁이는 촛불 사이에서 고독하고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의사였던 동시에 작가를 꿈꾸던 건실한 청년이었지만 작가로서의 이름마저 잃어버리며 절망에 빠진 모습을 표현했다. 바이런에게 해고당한 후 방 안에서 자신만의 소설 창작에 몰두하며 힘들어하던 존의 고뇌도 엿볼 수 있다.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선도한 시인이자 런던 사교계 유명인사인 ‘바이런’과 소설 [뱀파이어 테일]속 뱀파이어 ‘루스벤’ 역의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은 서늘하고 무심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지적인 카리스마로 당대의 이슈메이커였던 바이런과 사람을 매혹하는 뱀파이어 루스벤의 매력을 한 장의 치명적인 포스터로 느낄 수 있다. '더 테일'은 1819년 4월 1일 영국 런던에서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둘러싸고 불붙었던 조지 고든 바이런과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 극작 김지식, 작곡 유한나, 연출/각색 김민정 등 정상급 창작진이 참여한다. 뮤지컬 '더 테일'에는 최석진, 현석준, 홍승안,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 등 대학로를 사로잡은 대세 배우들이 출연하며, 3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1월 19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멜론티켓, 쇼노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 문화
    • 공연
    2022-01-17
  • 박혜원, ‘차세대 발라드 여제’ 오늘 전국투어 ‘HYNN FOREST’ 인천 공연 티켓 오픈
    박혜원 [동국일보] HYNN(박혜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 인천 공연의 티켓이 금일 오후 3시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데뷔 후 개최한 모든 공연에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해 온 HYNN(박혜원)인 만큼 이번 ‘HYNN FOREST’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인천 공연은 오는 2월 26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HYNN(박혜원)은 자신의 고향에서 열리는 공연이자 전국투어의 첫 공연인 만큼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공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HYNN FOREST’는 데뷔 3주년을 맞은 HYNN(박혜원)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공연이자 무르익은 HYNN(박혜원)의 독보적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HYNN FOREST’는 HYNN(박혜원)의 시그니처 음악들과 함께 공연에 대한 열정을 담은 공연으로, 섬세한 감성과 돋보이는 고음을 가진 HYNN(박혜원)의 역량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HYNN FOREST’은 HYNN(박혜원)의 고향인 인천에서 막을 올린 후 대구, 부산, 고양 등 전국 각지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그동안 감성을 어루만지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를 담은 발라드 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막차’,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K-발라드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은 ‘흰, 여름정원’, ‘흰, 가을 산책’ 등 계절의 감성을 담은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이동욱 주연의 tvN ‘구미호뎐’, 초호화 OST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의 OST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이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야생화’,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안해’, MBC 복면가왕에서 ‘꿈에’, JTBC ‘비긴 어게인-오픈 마이크’에서 ‘그런 일은’ 등 유명곡들을 특유의 감성으로 커버하며 신흥 발라드 여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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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2-01-17
  • 영화 '355', 2월 9일 개봉 확정
    영화 '355' [동국일보] '미션 임파서블', '본 시리즈'를 잇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오는 2월 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압도적 액션 스케일을 담아낸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7일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2월 9일 개봉 확정과 함께 독보적인 액션 시퀀스로 가득한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2월 9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355' 티저 예고편은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전 세계를 무력화시킬 일급 기밀 무기를 손에 쥔 글로벌 범죄조직의 등장을 암시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서, 미국, 영국, 독일, 콜롬비아, 중국 등 대체불가 능력을 장착한 각국 최고의 블랙 에이전트들이 인류 최악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MI6 출신 IT 전문가 ‘카디자’의 뛰어난 해킹 실력으로 경매장에 위장 잠입하는 TEAM ‘355’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며, ‘TEAM 355’가 선보일 영민하고 은밀한 첩보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 어떤 적이든 한순간에 제압하는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등 초호화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함께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 그들이 움직인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짜릿한 쾌감과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거침없이 내달리는 추격 장면, 화려한 총격신, 거대한 폭발 장면 등 러닝타임 내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의 향연은 영화 속에 펼쳐질 황홀한 액션 퍼레이드를 엿볼 수 있게 하며 2022년 첫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개봉을 더욱 기대케 한다. 빈틈없이 쏟아지는 강렬한 액션으로 올겨울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칠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는 오는 2월 9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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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17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김준수-정선아, 'Tonight' 뮤비 공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김준수-정선아 [동국일보] 2022년,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선사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국내 커버송 아티스트 김준수와 정선아의 ‘Ton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해 극장가 단 하나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국내 커버송 아티스트 김준수와 정선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OST ‘Ton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레이첼 지글러)와 ‘토니’(안셀 엘고트)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이자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준수와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국내 정상급 뮤지컬 디바 정선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국내 커버송 아티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메인 OST ‘Tonight’은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세기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마침내 공개된 ‘Tonight’ 뮤직비디오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영화 속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오케스트라 선율에 이어 동이 트는 뉴욕의 전경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마리아’의 마음을 노래하는 정선아의 진정성 있는 보컬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마리아’에게 화답하듯 ‘토니’의 고백을 표현하는 김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며 두 사람의 애틋하고도 아름다운 하모니가 듣는 이를 압도한다. 이 선율 위로 ‘토니’와 ‘마리아’가 무도회장에서 만나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리는 순간부터 철제 난간을 사이에 둔 채 서로의 손을 간절히 붙잡은 영화 속 장면들은 이들이 펼쳐낼 눈부신 사랑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뉴욕 거리 곳곳을 수놓은 대규모 퍼포먼스는 뮤지컬 영화만의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동시에, 두 라이벌 집단에 속한 ‘토니’와 ‘마리아’가 마주할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두 연인의 애틋한 만남과 함께 김준수와 정선아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너를 만나 세상이 별처럼 빛이 나”, “둘로 찬란한 밤 불꽃이 하늘로 타올라”와 같은 아름다운 가사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않고 굳건하게 피어나는 로맨스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OST가 끝난 후에도 귓가를 맴도는 황홀한 여운은 국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이번 작품에 담긴 전율의 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한다. 김준수와 정선아의 ‘Tonight’ 뮤직비디오는 이십세기 스튜디오(20th Century Studios Korea)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커버송 아티스트 김준수와 정선아의 완벽한 하모니로 완성된 ‘Ton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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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이범재, "녹음실에서 '범피뮤직' 파일럿 콘서트"
    이범재의 '범피뮤직-파일럿 콘서트' 포스터.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작곡가 이범재가 오는 2월14일 야기스튜디오에서 '범피뮤직-파일럿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범재는 최근 '범피뮤직-첫번째 이야기 : 트리오' 디지털 앨범 발매를 통해 '범피뮤직' 타이틀을 처음 선보이며 앨범, 콘서트, 뮤지컬, 영상 콘텐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장르의 경계가 없는 이범재만의 음악을 구축하며 자신만의 언어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음악으로 '범피뮤직'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범피뮤직-파일럿 콘서트'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고자 준비한 콘서트다. 그는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작곡가로 달려온 시간을 음악과 토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범재는 "그동안 피아노 앨범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직접 작·편곡 해오면서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범피뮤직'이라는 단어 안에 담아보려 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범피뮤직' 타이틀로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의미가 더욱 뜻깊다. 다양한 음악, 진솔한 이야기로 모두가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쓰릴미'에서 인상 깊은 피아노 연주로 주목을 받았으며, 뮤지컬 '미드나잇', '웨딩플레이어' 등 다수 작품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최근에는 '와일드 그레이'로 첫 뮤지컬 작곡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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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영화 '킹메이커' 관객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 공개
    영화 '킹메이커' [동국일보]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영화 '킹메이커'의 유형별 관람 포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 속 ‘김운범’과 ‘서창대’의 감정선은 극을 관통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극 중 ‘김운범’과 ‘서창대’는 정치인과 선거 전략가 관계로 출발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이상의 진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한다. ‘서창대’는 자신과 같은 뜻을 품은 ‘김운범’을 존경하고 자신의 꿈을 대신 이뤄줄 사람으로 감정을 이입한다. 하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서창대’와 승리에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믿는 ‘김운범’, 목적은 같으나 방향성이 다른 두 사람은 결국 갈등하게 되고 ‘서창대’뿐만 아니라 ‘김운범’ 역시 수많은 감정 변화를 겪는다. 이러한 감정선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깊이를 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할 것이다. '킹메이커'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 그리고 1960-70년대 드라마틱한 선거 과정을 모티브로 영화적 재미와 상상력에 기초해서 창작된 픽션이다.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은 이 같은 시대적 배경에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젊은 정치인과 그를 도운 선거 참모들의 이야기를 구상하며 '킹메이커'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특히 상상도 하지 못할 선거 전략을 펼치는 ‘서창대’의 등장으로 더욱 치열하고 뜨거워진 선거판과 아무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선거 전쟁에서 살아남는 승자에 대한 이야기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것이다. 특히 '킹메이커'는 선거를 단지 흥미로운 소재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해석된 인물인 ‘김운범’과 ‘서창대’, 그리고 치열한 선거 전쟁 등을 통해 비단 그 시대 정치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만인의 딜레마를 보여준다. 이는 현시대의 관객들에게 정당한 목적을 위해 과정과 수단까지 정당해야 하는지, 아니면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까지 던질 예정이다. '킹메이커'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단연 독보적인 미장센이다. 변성현 감독의 전작은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받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영화를 통해 보여준 감각적이고 세련된 미장센은 자연스럽게 '킹메이커'에 대한 기대로 이어졌다. 제작진은 1960-70년대 선거판을 특색 있게 담아 내기 위해 촬영과 조명 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조명을 활용해 캐릭터의 특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대적 느낌을 살리기 위해 빈티지 렌즈를 이용해 촬영을 진행했고, 가급적 시대에 맞는 필터들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으며, 장면에 따라 8mm 필름으로 찍은 장면을 넣음으로써 과거의 일을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했다. 실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이어 '킹메이커'에 참여한 한아름 미술 감독은 “촬영, 조명 등 여러 면에서 공을 들여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볼거리들이 있다. 특히 연설신이나 경선신 등 정체적으로 미장센 완성도가 높은 장면들이 많다”라고 말해 '킹메이커'만의 독보적이고 특색 있는 미장센을 기대케 한다. 유형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킨 영화 '킹메이커'는 1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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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캐릭터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세계적 CCM 가수 ‘제레미 캠프’의 실화를 담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가 감동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개봉 전 사전 진행된 시사 후 다음 영화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교회연합’, 前 대전신학교 총장 정행업 목사 등 기독교 단체와 인사들의 필수 관람 추천을 받은 '아이 스틸 빌리브'가 두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아이 스틸 빌리브'는 CCM 가수를 꿈꾸는 ‘제레미’가 암에 걸린 운명의 연인 ‘멜리사’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는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멜리사’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제레미’와 이를 지켜보는 ‘멜리사’의 감동적인 순간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우선 첫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이크 앞에 서서 기타와 함께 노래를 준비하는 ‘제레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래하려는 그의 모습에는 경건함이 느껴지며 숨을 죽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주님께 손을 뻗어 천국을 느껴봐’라는 대사는 ‘제레미’의 변치 않는 종교적 믿음을 알 수 있어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두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제레미’의 공연을 즐기고 있는 ‘멜리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늘로 손을 뻗은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에게서는 불치병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특히 ‘주님께서 행하시는 치유는 기적으로 나타나’라는 대사는 ‘멜리사’가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암시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렇듯 감동 가득한 순간과 대사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더욱 개봉을 기다리게끔 만드는 '아이 스틸 빌리브'는 오는 1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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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동국일보] 1970년대 평화시장 소녀 미싱사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그리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팬이자 서포터를 자처한 봉준호 감독의 극찬이 담긴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및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봉준호 감독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여자라서 혹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공부 대신 미싱을 탈 수밖에 없었던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 속에 감춰진 그 시절 소녀들의 청춘과 성장을 다시 그리는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지난 '미싱타는 여자들' 시사회에 깜짝 등장해 영화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봉준호 감독이 이번에는 응원 영상을 보내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근래에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라며 운을 뗀 봉준호 감독은 "'70년대 청계피복노조의 이야기다'라고 하기 이전에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 가슴속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이야기들, 누구를 만나서든 어떻게 해서든 이야기해야 하는 복잡하게 얽힌 사연들을 아주 아름답고 침착하게 풀어내는 다큐멘터리"라고 언급했다    또한,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추천사를 통해 그동안 지식인과 남성의 그늘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은 여성들 한 명 한 명의 빛나는 시절을 세심하게 담아낸 영화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이어, '미싱타는 여자들'은 물론 팬데믹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한국 영화를 위한 애정 어린 응원을 전한 그는 "새해에는 팬데믹과 작별하고 관객들과 다시 극장에서 만나는, 함께 손뼉치고 웃고 떠들면서 같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팬이자 서포터를 자처한 봉준호 감독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서 2022년 첫 필람 다큐멘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미싱타는 여자들'은 부당한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연대하며 성장했던 여성들의 특별한 청춘기를 전하며 새해를 밝히는 눈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봉준호 감독이 선택한 2022년 첫 번째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싱타는 여자들'은 오는 1월 20일 개봉하여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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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연극 '운빨로맨스', 2022년 9차팀 캐스팅 공개
    연극 '운빨로맨스', 2022년 9차팀 캐스팅 공개 [동국일보] 대학로 인기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9차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2월 티켓 오픈 소식을 밝혔다. 네이버 인기 웹툰 '운빨로맨스' 원작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현재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받아 대학로 인기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한서준, 이기창 등 여러 편의 웹드라마와 단편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들과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중, 이진실 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연일 티켓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대학로 대표 데이트 코스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으며,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삶의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 이번 9차 시즌에는 웹드라마와 여러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노성수, 대학로 베테랑 배우 차수겸이 '제택후'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8차 시즌 '한량하'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전대현 또한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점보늬'역할에는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상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박소희, 장예슬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제택후의 절친한 형 '한량하' 역할에는 김영빈, 박영호, 김중 그리고 제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역에는 고예현, 서태인이 출연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유경 또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미 인지도와 연기력을 입증받아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로 대표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이며, 이전 시즌과 다른 역할로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 또한 관람 시 재미를 주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하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오는 1월 13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2월 2일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한편, 새로운 캐스팅으로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 DPS 컴퍼니의 관계자는 "모든 배우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관객들에게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관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최우선으로 극장 및 연습실 방역을 철저히 하며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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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영화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 최초 공개
    영화 '특송' [동국일보] 거침없이 질주하는 풀엑셀 카체이싱 액션으로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유튜브 채널 [지무비]에서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특송'의 짜릿한 카체이싱을 만나볼 수 있어 '특송'의 개봉을 기다렸던 관객들이 크게 열광하고 있다.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송' 업계의 프로답게 '은하'는 핸드폰으로 의뢰인의 신분이 확인되자마자 지체없이 풀엑셀을 밟으며 뒤를 쫓는 추격자들을 피해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차량 한 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거나 드리프트를 이용해 차량 두 대 틈 사이로 숨어 들어가는 장면들은 눈길을 사로잡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특히, 기차의 선두를 앞지르며 건널목을 드리프트로 넘어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신선하고 파격적인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심박수를 높이는 장면이 담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한 '특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극장 필람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쫄깃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새해 극장가의 흥행 돌풍이 될 것임을 예고하는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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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1-13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마지막 티켓 오픈 D-DAY!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동국일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관객 친화형 웹예능 '집사 더 룽게즈', '공연장 투어 편'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13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맞이한 '프랑켄슈타인'은 매회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는 물론 모든 공연 장르를 포함한 공연 카테고리에서 판매 점유율 41.6%를 기록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으로서 다시 한 번 명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공연 예매 월간 랭킹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연속 1위, 2021년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한 '프랑켄슈타인'은 17일까지 티켓 예매 시 인터파크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월간 혜택 '인생주간' 할인 권종을 선택하면 VIP석 20%, R/S/A석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 티켓 오픈 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집사 더 룽게즈'는 극 중 주인공 '빅터'의 집사 역할로 등장하는 '룽게' 역의 김대종, 이정수 배우가 직접 MC로 나서 작품과 관련된 내용을 담아낸 웹 예능 영상으로, 최근 열풍인 '부캐'(부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자체 콘텐츠다. 이번 공개된 '집사 더 룽게즈 EP.4', '공연장 투어 편'은 '룽게' 역을 맡은 김대종 배우가 극장을 둘러보며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프랑켄슈타인' 극장 로비 포토존들과 MD샵을 상세히 살피며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은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촬영됐다는 내용과 함께 시작된다. 특유의 쾌활한 입담과 능숙한 진행으로 "보통은 분장실로 바로 출근을 했는데, 로비로 출근하게 돼서 기분이 남다르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괴물'이 창조주 '빅터'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와 마주하는 순간의 공간을 재현한 객석 2층과 호숫가 포토존 옆 숲 속 공간을 재현한 객석 1층 MD샵을 둘러보던 그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작품을 상징하는 일러스트가 담긴 파우치, 뱃지부터 양말, 조명 등 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소개했다. 또한, 김대종은 극 중 '상처' 장면의 무대를 오롯이 담아내어 공연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인 포토존에서 '괴물' 역으로 상황극을 벌이는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처'는 창조주 '빅터'에게 버려지고 인간에게 배신당한 '괴물'이 어린 인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넘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극장 곳곳에 놓인 코로나19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던 김대종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관객분들이 공연장에 오시는 순간만큼은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감사함과 각오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작품성은 물론 다양한 SNS 콘텐츠로 공연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관객 평점 9.8(인터파크 기준)을 유지하며 초연 당시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던 것에 이어 한국 뮤지컬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너의 꿈 속에서' 등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넘버, 1인 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을 통해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한 '프랑켄슈타인'은 한국 뮤지컬의 지평을 새로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한편, 완성도 높은 공연과 풍성한 콘텐츠로 공연계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과 함께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계속된다.  
    • 문화
    • 공연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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