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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칠백의사 호국정신 기리는 추모 예능대회 개최
제23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 행사장 전경(‘23.6.17.)[동국일보]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6월 1일 오후 1시 금산 칠백의총(충남 금산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칠백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24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를 개최한다. 칠백의총관리소와 금산청년회의소(회장 한재호)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는 그리기 대회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필기구·물감·물통·붓·받침대 등 필요한 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도화지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칠백의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우편(충남 금산군 금성면 의총길 50) 및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부대 행사로 금산 지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연합(금산군 청소년미래센터)에서 종이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관을 운영하여, 초·중·고등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나라 사랑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입상작 중 우수한 작품은 9월 한 달간 칠백의총기념관 내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으로 문화재청장상(2명), 충청남도지사상(2명), 충청남도교육감상(2명), 대전광역시장상(2명), 대전광역시교육장상(2명)을 선정하며 우수상으로는 금산군수상(2명), 금산교육장상(2명), 대전동부교육장상(2명), 대전서부교육장상(2명), 칠백의총관리소장(2명)까지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이번 예능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국가유산을 매개로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위업을 선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하여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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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전국 유료입장 국가유산’ 76개소 5일간 무료개방
국가유산 관람료 무료 안내문[동국일보] 문화재청은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많은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과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개소를 포함해 총 76개소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 개방하며, 연계행사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우선,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은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휴무일 없이 전부 무료 개방(단, 창덕궁 후원 및 유료행사는 제외)한다. 서울의 암사동 유적과 서대문형무소, 수원 화성행궁과 남한산성 행궁, 강릉 오죽헌, 태백 용연굴과 영월 고씨굴, 단양 온달동굴, 공주 무령왕릉과 공산성, 아산 외암마을, 남원 광한루, 전주 경기전, 순천 낙안읍성, 경주 대릉원 일원과 김유신묘, 동궁과 월지, 안동 하회마을, 영주 소수서원, 제주의 성산일출봉과 평대리 비자나무 숲, 거문오름, 정방폭포,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등 지자체가 관할하는 54개소의 전국 유료입장 국가유산들도 같은 기간(5.15.~19.) 무료입장으로 개방되므로, 이 기간에 무료 개방하는 지자체 관할 54개소의 국가유산은 각 지자체에 운영시간 등을 확인하여 방문하면 된다. 또한, 4대궁·종묘,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우리 국가유산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과 행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 경복궁에서는 국왕, 왕비, 왕세자, 세자빈이 산선시위와 군사의 호위를 받으며 궁궐을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5.17.~19.), ▲ 창덕궁 선정전 뒤뜰에서는 생소병주와 처용무, 춘앵전 등 조선시대 궁중의 악·가·무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고궁음악회-풍류에 정재를 더하다’(5.17.~18.), ▲ 창경궁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미디어아트 공연 ‘창경궁 물빛연화’(5.17.~19.)가 춘당지 권역에서 펼쳐진다. ▲ 덕수궁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유묵 등 23점 내외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유산국민신탁 소장유물 특별전’(5.13.~31.)이 열리며, ▲ 종묘에서는 ‘망묘루 특별개방 행사’(5.17.~6.30.)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궁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심 가까운 곳에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조선왕릉 숲길’ 9개소도 한시 개방된다.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월 16일부터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공릉 북쪽 및 영릉~순릉 작은연못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과 지난해 정비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개방하는 ▲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 ▲ 파주 장릉 ‘공릉 능침 북쪽 숲길’까지 총 9개소다. 또한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개청을 기념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궁궐 통합관람권’을 개선한다. 시간제 제한관람으로 운영됐던 ‘창덕궁 후원’을 궁궐 통합관람권 범위에서 제외하여 관람권 금액을 1만 원에서 6천 원으로 낮췄으며, 사용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여 관람객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선된 궁궐 통합관람권은 5월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 박물관 은행나무 앞 야외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흑요석 작가의 강연과 아이리시 포크밴드 패치워크로드, 소리꾼 이나래의 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왕실도서전’(5.17.~5.27.)을 개최하며, 박물관 안에서는 ▲ 우리 국가유산을 지켜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과 사진 등에 담은 ‘국가유산을 지킨 사람들’ 특별전(5.17.~6.30.), ▲정조의 화성행차를 그린 ‘화성원행도’ 속 행사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화성실감: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 간의 왕실 행차’ 특별전(5.21.~6.16.)을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형 공연 ‘다시 락(樂) 페스티벌’(5.17.~5.18.)과 ▲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한 전통연희 판놀음 공연 ‘모두의 연희’(5.18.~5.19.)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아 준비한 전국 국가유산들의 무료개방과 연계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궁궐과 능묘, 아름다운 자연유산, 그리고 역사를 담은 유적지까지 각지의 다양한 국가유산 현장을 찾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고, ‘문화재’가 ‘국가유산’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것에서 나아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모두의 소중한 자산으로 함께 나누고, 지키며, 가치를 더하는 국가유산으로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된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계를 정립하여 국가유산을 통한 새로운 미래가치를 발굴하고, 국민의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오는 5월 17일‘국가유산청’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출범하며, 변화된 국가유산 체계에 맞춰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계기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국가유산을 함께 나누고 지키며 그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의 정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가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국가유산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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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과의 하루 보내세요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5. 15.)을 기념해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복궁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과의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14일, 경복궁 수정전 일대에서 열리는 ‘세종 이도(李祹) 탄신 하례연’에 참석해 세종대왕의 탄신을 축하한다. 세종대왕은 경복궁 창건 이후 즉위한 첫 임금으로 재위 32년 중 16년을 경복궁에서 생활했으며 특히 집현전에서 학사들과 함께 독서하고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에 행사 첫째 날인 5월 14일에는 과거 집현전 자리였던 수정전 일대에서 '세종실록 오례의' 중 길례(吉禮)를 참조해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공연과 체험행사로 세종대왕의 주요 업적을 기린다. ‘세종대왕 탄신 하례연’은 오후 2시, 경복궁 수정전 앞에서 대취타로 막을 올린다.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은 장엄하고 유장한 느낌의 궁중음악인 해령(解令), 궁중 악무인 여민락(與民樂)과 봉래의(鳳來儀)를 선보인다. 특히 국립국악원이 세종 때 창작된 궁중음악 중 전승이 끊어진 치화평(致和平)과 취풍형(醉豐亨)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원하고, 이를 세종대왕 나신 날에 초연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세종대왕이 남긴 말을 멋글씨 공연으로 살려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이 빼어난 문자임을 알리고 세종대왕이 이루고자 했던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의미를 되새긴다. 소리꾼의 공연도 이어진다. 세종대왕은 백성의 생각을 바꾸고 국격을 끌어올리는 데는 책을 널리 읽게 해 말의 재료를 바꾸는 것만 한 게 없다는 생각을 펴왔다. 소리꾼은 세종이 펴낸 책인 '삼강행실도', '향약집성방', '용비어천가' 내용을 전한다. 탄신 하례연의 대단원은 세종대왕의 일생을 다루고 업적을 노래하는 뮤지컬로 장식한다. 5월 14일 낮 12시 30분부터는 경복궁 영추문과 수정전, 경회루 주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시·체험행사 ‘하루에 담은 세종’을 진행한다. 경복궁 영추문 입구에서 호패(조선시대 신분증)를 수령해 세종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세종의 탄생에서부터 재위 기간까지의 세종의 업적을 감상한다. 실물 크기의 어좌에서 임금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세종의 치열함과 노력을 느껴볼 수 있는 성과들을 영상으로 만나본다. 향약집성방의 처방전을 토대로 향낭(향기 주머니)을 만들고, 세종에 대한 퀴즈(세종고사)를 풀어보며 세종의 삶에 대해 알아본다. 행사 둘째 날인 5월 15일에는 세종문화회관(서클홀)에서 ‘세종이 꿈꾸는 세상, 책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오전에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과 학문, 음악, 교육을 주제로 발표하고 오후에는 세종 시대 우리나라 최고 명품 금속활자인 ‘갑인자’와 백성의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발간한 ‘삼강행실도’를 재조명한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늘, 세종대왕과 함께해요!’ 행사를, 국립국어원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를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를 열고 대전광역시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한글과 세종대왕을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한다. 국외에서도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한다. 전 세계 85개국 248개소 세종학당은 학당별로 5월 15일부터 ‘2024년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세종께서 꿈꾸었던 생생지락의 세상,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기쁨’을 깊이 되새기고 실천하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세종정신을 계승해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한글주간에 시상하고 있는 ‘세종문화상’을 내년부터는 세종대왕 나신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과거에 속해 있지 않고 현재에 살아있으며 미래를 밝게 비추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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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첫 합동콘서트…역동적인 협연 기대!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포스터 [동국일보]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하남)’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마성의 동굴 보이스’로 칭송받는 류지광을 비롯해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디바’ 김소유가 참여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다나카 아이미와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의 수제자 류세이가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해 한국과 일본의 최고 가수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다가오는 6월 1일 오후 2시와 6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20분간 한일 합동 하모니를 펼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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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계 인사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9일, 「주인 노예 남편 아내」로 2024년, 한국계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일연 작가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할 문장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라며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으로 빚어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우일연 작가가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문장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퓰리처상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우일연 작가는 미국 국적의 한인 2세로, 2010년 「위대한 이혼」으로 문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퓰리처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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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인공지능 기반, 문화 디지털로 케이-컬처 산업 경쟁력 강화
한눈에 보는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9일 오후,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개최하고, 디지털기반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 향유, 행정혁신을 위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은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의 연도별 실행계획이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년 9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년 4월)’ 등 정부의 디지털 전략을 뒷받침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케이(K)-컬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4월,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2023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통해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육성을 위한 문화·기술 융·복합 인재를 양성(연 3만 9천 명)하고, ▴전통문화, 뉴스, 영화 등 문화자원 개방(4천7백만 건) 확대, ▴디지털 기반 문화향유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내 문화해설 로봇 보급(13곳, 25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안내서 발간(’23년 12월) 등 신산업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시행계획에서는 총 98개 과제에 5,197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케이-컬처 산업을 육성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케이-컬처 산업, 문화와 기술 융·복합 인재 양성, 문화자원 개방 확대, 선도기술 개발 지원 케이(K)-컬처 산업이 디지털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화와 기술 분야 융·복합 창의인재와 기업을 육성하고, 민간분야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자원의 개방을 확대한다. 초거대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등 핵심 분야 선도기술 개발도 적극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창·제작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 한국어 말뭉치 구축, 문화데이터 광장 운영, ▴문화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계적 가상공연 및 인공지능 기반 공연예술 안전 환경구축 기술연구 등을 추진한다. ◆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컬처, 신기술 활용한 콘텐츠 개발, 시간과 거리 제약 없는 문화향유 환경 조성 새로운 케이-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가상 실감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문화향유를 위한 플랫폼 확산을 위해 대국민문화정보포털(문화포털) 고도화, 국립 문화시설 관람 예약 및 도서 상호이용 등 문화 디지털 서비스 개방, ▴문화시설의 맞춤형 융·복합 서비스 실현을 위한 신기술융합콘텐츠 체험관 조성,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실감형 융·복합 공연 제작, ▴소통·이동 제약 없는 디지털 문화 환경 조성 위해 시청각 장애인 정보 접근성 강화, 이용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구축, 장애인 전자책 뷰어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 새로운 행정을 구현하는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 개선으로 선제 대응 기술이 가져오는 새로운 분야와 서비스 등장에 제도를 개선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문화자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디지털 혁신 추진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 민관협의체를 구축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적극 행정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운영, 자동화 기반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 고도화, 문화 디지털 자산의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보안 점검 강화, ▴효율적인 지능형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외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RPA) 도입 확대, ▴문화 디지털혁신 추진 지원을 위한 문화디지털협의회와 디지털통합지원센터 운영, 디지털혁신 공모전과 토론회(포럼), 아카데미 운영 등이 있다. ◆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문화 디지털 혁신 분야 우수사례 발굴·확산 행사도 개최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정보화 전담 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신기술 컨설팅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2024 문화 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5~7월)’과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포럼(11월)’ 등 문화 디지털혁신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행사도 개최해 문화 디지털의 필요성과 성과를 널리 알린다. 전병극 차관은 “디지털혁신은 단순한 기술의 도입을 넘어 우리 문화의 본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모든 세대가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지속 가능한 케이-컬처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산업을 지원하는 등 문화 전반에 디지털혁신 일상화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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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조의 호수', 메인 예고편과 스틸 이미지 첫 공개!
- 숨 멎는 우아함의 메인 예고편과 스틸 대공개 [동국일보]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백조의 호수'가 주역 무용수들의 열연 모습을 담은 강렬한 메인 예고편과 스틸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볼쇼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4년 전 내한 공연 이후 처음으로 팬데믹을 뚫고 국내 시네마를 통해 한국 관객과의 가슴 벅찬 재회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가장 먼저 '오딜/오데트' 역을 맡은 "올가 스미르노바"가 볼쇼이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로 동화 속 백조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테크닉과 타고난 자태를 선보이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해외 외신에서도 수차례 언급된 바 있는 "올가"는 과거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서 예술적 표현에 있어 완벽한 신체를 갖추고 있다고 평하기도 한 발레리나이다. '오딜/오데트' 1인 2역으로 선과 악의 캐릭터를 오가며 드러나는 "올가"의 내면 연기는 '백조의 호수' 감상에 있어 놓칠 수 없는 매력 중 하나이다. 또한, '백조의 호수'는 예고편과 함께 스틸도 공개했다. 극중 캐릭터의 진한 아우라를 전하듯이 영화는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와 무용수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테크닉을 통해 관객들에게 로맨스와 드라마 그리고 비극을 오가는 감정을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이처럼 섬세하고도 강렬한 무언의 서사를 오직 무용으로 완벽히 구현하는 볼쇼이 발레단은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데트' 공주와 그녀의 모습을 닮은 '오딜' 사이에서 환희와 비애에 젖게 되는 '지그프리드' 왕자 역은 이탈리아에서 온 최고의 발레리노 "자코포 티시"다. 업계 내 수상 이력만 해도 여섯 개나 달하는 "자코포"는 과거 밀라노 라스칼라 발레단 소속 당시 바지예프 감독에게 발탁되어 외국인 무용수를 찾아보기 힘든 모스크바 발레단의 전통을 깨고 4년 전 입단한 자타 공인 뛰어난 실력의 발레리노다. 마지막으로 '코르 드 발레'라 불리는 볼쇼이 발레단의 대규모 군무 역시 '백조의 호수'를 감상하는 묘미 중 하나로 아련하게 아름다운 푸른빛 호숫가에서의 백조들의 군무 장면은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흡인력을 발휘한다. '백조의 호수' 줄거리는 '사악한 마법사'의 몹쓸 저주에 걸린 백조 '오데트' 공주와 그녀와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 그리고 '지그프리드' 왕자를 현혹하기 위해 '오데트' 공주의 모습을 하고 등장한 '오딜' 사이에서 벌어지는 심장 박동 수 높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곡 중 가장 먼저 탄생한 러시아 동화 바탕의 '백조의 호수'는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100년도 넘는 공연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백조의 호수'는 관객들에게 전설의 볼쇼이 극장의 웅장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색채와 빛을 극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몽환적인 관람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한편,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백조의 호수' 상영 일자는 오는 1월 15일 토요일, 그리고 17일 월요일로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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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조의 호수', 메인 예고편과 스틸 이미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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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55', CIA 요원으로 돌아온 제시카 차스테인!
- 제시카 차스테인 [동국일보] 오는 2월 극장가를 호령할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에서 CIA 요원 '메이스'로 분해 쉼 없는 액션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할 제시카 차스테인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에서 거침없는 매력의 CIA 요원 '메이스'를 맡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 제시카 차스테인이 샤를리즈 테론, 스칼렛 요한슨,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액션 장르까지 접수할 다재다능한 배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시카 차스테인과 '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 특히, 파리, 런던, 모로코, 상하이 등 전 세계를 활보하며 펼쳐질 압도적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 시퀀스까지 장착해 상반기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올해 극장가의 첫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인터스텔라', '마션'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제시카 차스테인은 '355'에서 미션을 위해 악착같이 달려드는 CIA 요원 ‘메이스’ 역으로 몸 사리지 않는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얼티메이텀', '007 스카이폴'의 스턴트맨이자, '355'에서 TEAM 355 멤버들의 특성에 최적화된 액션 스타일을 고안한 스턴트 코디네이터 제임스 오도넬은 격한 싸움과 클라이밍 액션에 대한 투지를 불태운 제시카 차스테인과 함께 주변 환경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메이스' 캐릭터를 제2의 '제이슨 본', '제임스 본드'로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제시카 차스테인 또한 실제로 항구에서 이루어지는 추격 신에서 크레인을 타고 높은 곳에 올라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고, 총을 들고 파리의 거리를 내달리는 등 많은 장면을 스턴트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액션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에서 만나 볼 그녀의 놀라운 연기 변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액션 장르에 도전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해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대표 액션 여배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샤를리즈 테론은 사막화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거대한 전투 트럭을 모는 카리스마 사령관 '퓨리오사'로 분해 액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그녀는 '아토믹 블론드', '올드 가드'에 출연하며 남녀노소를 매료시키는 액션 퀸으로서 외연을 확장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로 캐스팅되어 '어벤져스' 시리즈, '블랙 위도우' 등을 통해 대체 불가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솔트', '이터널스'에서 우아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안젤리나 졸리 또한 할리우드의 대표 액션 여전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를 이어, 제시카 차스테인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355'를 통해 액션 배우로서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공상승하고 있다.한편, 이처럼 할리우드 액션 퀸 제시카 차스테인의 열연으로 압도적 몰입감의 액션 시퀀스를 스크린에 펼쳐낼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는 오는 2022년 2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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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55', CIA 요원으로 돌아온 제시카 차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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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시너지 폭발 '기생충' 케미!
- 영화 '특송' [동국일보]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이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예측불허 케미를 담은 스틸들을 공개했다. 먼저, '은하'와 티격태격하는 '서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기생충'의 '제시카 쌤' 앞에서 한없이 얌전하던 '다송'이와는 달리, 할 말은 다 하는 티키타카 케미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기생충' 이후 이번 작품에서 다시 재회한 박소담과 정현준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은하'의 특송 차량을 두들기며 살려 달라고 외치는 '서원'의 다급한 모습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로 추격자들로부터 쫓기게 되는 이들의 예측불가 추격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쫓고 쫓기는 짜릿한 추격전은 물론 박소담과 정현준의 색다른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특송'은 1월 극장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유니크한 카체이싱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배우들의 맨몸 액션 시퀀스로 새해 극장가에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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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시너지 폭발 '기생충'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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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곤 투모로우', 5일 공연 전막 실황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난다!
- 뮤지컬 <곤 투모로우> 네이버TV 공연실황 생중계 이미지 / 제공 – PAGE1 [동국일보] 뮤지컬 '곤 투모로우'(제작: PAGE1)가 오늘 1월 5일 네이버TV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극장 공연 실황 동시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12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약 5년여 만의 재연 무대로 성황리에 막을 올린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2022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당일 공연 실시간 동시 생중계를 통해 안방 1열에서 무료로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 실황 동시 생중계는 네이버TV 네이버 공연 live 채널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송출될 예정이며, 8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안방 1열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이 송출되는 1월 5일(수) 저녁 7시부터 1월 6일 오후 11시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도 동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생중계를 놓친 관객들을 위해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돌려보기 기능을 사용하여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5일 공연 실황 생중계의 출연진으로는 '김옥균' 역에 송원근, '한정훈' 역에 윤소호, '고종' 역에 박영수가 출연해 시대적 비극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불꽃을 피워낸 인물의 인생을 통해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갑신정변이라는 근대 개혁운동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실패하고 일본으로 피신한 김옥균의 암살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갑신정변부터 한일합병까지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한 순간을 세련된 감각으로 무대에 옮긴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촘촘한 스토리와 세 인물간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당시 지식인들의 고뇌와 갈등을 통해 비운의 시대 속 아픔을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각 인물의 심리를 극적으로 표현한 음악과 격변기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와 광활함을 표현한 무대, 탄탄한 드라마와 섬세한 인물 표현,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컨템퍼러리 형식의 세련된 연출에 배우들의 인상적인 열연이 더해지며 치밀한 이야기와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다시 한번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5년여만의 재연 무대로 다시 돌아오며 뜨거운 호평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오는 2022년 2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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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곤 투모로우', 5일 공연 전막 실황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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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X유영재X문지후 청춘 뮤직 드라마 '싱어송', 1월 개봉 확정!
- [감독 : 나오헌 | 출연 :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이루아, 이유준, 손광업 | 제작 : 루픽쳐스㈜ | 제공 : 리옌엔터테인먼트㈜ | 배급 : ㈜콘텐츠판다 | 개봉 : 2022년 1월] [동국일보]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 사이, 청춘을 노래하는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주연의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올겨울 차갑게 언 마음을 녹여줄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싱어송'은 노래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선혜'가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와 싱어송라이터 '시준'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청춘 뮤직 드라마로 영화 '플래쉬'의 각본과 각색을 맡고 네이버TV 웹예능 'we have a dream'과 수지클래스 콘서트를 기획,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오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가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은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아빠는 딸', '마약왕', '서치 아웃'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일어서기에 성공한 허가윤이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선혜' 역을 맡았다. 허가윤은 가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앞두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선혜'의 내면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타고난 목소리를 가졌지만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 역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한 아이돌 B.A.P 출신의 유영재가 맡았다.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환' 역을 맡아 깨방정 매력으로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보여준 유영재는 '싱어송'에선 진지하고도 야망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선택한 싱어송라이터 '시준' 역엔 드라마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비롯해 웹드라마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솔로 말고 멜로', '룰루랄라 전당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문지후가 연기한다. 문지후는 '시준'이 겪는 내면의 슬픔과 좌절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문지후 역시 아이돌 에이젝스 출신으로 허가윤, 유영재와 함께 연습생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훨씬 더 몰입감 있는 열연을 예고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연기력과 노래 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들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가수가 되기 위해 밴드를 결성한 세 청춘 '현도', '선혜', '시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가 함께한 모든 시간 하나도 남김없이 노래했다"라는 카피처럼 세 사람은 힘든 순간에도, 즐거운 순간에도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는다. 하지만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조금씩 갈등이 시작되고 이들의 관계에도 균열이 일어나는데, 과연 세 사람이 계속해서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가수를 꿈꾸는 세 청춘이 꿈에 그리던 무대에 오르기까지 지나온 모든 순간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홀로 상경해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이 되어서야 나마 연습을 할 수 있는 '선혜'(허가윤)와 뛰어난 노래 실력에도 빛을 보지 못하는 인디 가수 '현도'(유영재),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대를 그만두고 노래를 택한 '시준'(문지후)의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그들의 꿈을 응원하게 만든다. 한편, 서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밴드를 결성한 세 사람은 '시준'의 자작곡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고 대형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돼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현도'와 '선혜'에게만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서 세 사람의 꿈과 사랑, 우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이들이 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청춘을 노래하는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뮤직 드라마 '싱어송'은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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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X유영재X문지후 청춘 뮤직 드라마 '싱어송', 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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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2일 1차 티켓 오픈
- (사진제공 = 섬으로 간 나비, 네버엔딩플레이) [동국일보]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오는 12일 오후 1시에 인터파크티켓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제작 섬으로 간 나비, 네버엔딩플레이/ 연출,극작 윤상원/ 작곡 유한나)는 독일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무대화한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세계를 타고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첫 번째 만남에선 서로를 알아보고 분리되어 각자의 운명의 길을 걸어가지만, 두 번째 만남에선 서로가 합일되어 생과 사가 결합된 삶을 이해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정신을 중시하며 종교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능력이 뛰어난 인물인 '나르치스'역에는 박유덕, 유승현, 임별, 그리고 몽상가이자 예술가적 기질을 지니고 감정을 중시하는 인물 '골드문트'역에는 강찬, 김지온, 안지환이 캐스팅됐다. 한편,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티켓 오픈을 앞두고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프로필 컷을 공개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나르치스'역의 박유덕, 유승현, 임별은 검은색 사제복을 입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이와 달리, '골드문트'역의 강찬, 김지온, 안지환은 조금은 편안해 보이지만, 어떠한 욕망이 내재된 눈빛과 함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이처럼 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6명의 배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이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차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프리뷰기간을 포함하여 2월 8일 공연부터 2월 13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프리뷰 공연에 한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2월 8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1차 티켓 오픈은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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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2일 1차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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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이퀄', 개막 첫 주 공연에 뜨거운 찬사
- 창작뮤지컬 '이퀄' [동국일보] 세기말의 혼돈과 혼란으로 요동치는 17세기 유럽을 고스란히 K뮤지컬로 옮긴 작품 '이퀄'(신스웨이브 제작)이 12월 31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막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K 뮤지컬 전문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창작뮤지컬로 탄생시킨 '이퀄'은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니콜라와 테오라는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이다. 작곡가 우디 박(Woody Pak)과 김수빈 작가, 심설인 연출까지 한국 뮤지컬계의 대표주자들이 함께 하고 2PM의 JUN. K(준케이)와 뉴이스트의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배우 김경록과 정재환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21년 12월 31일 공연 전문 온라인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동시 개막하며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공연 관람 시스템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 "공연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과 "위기 타계의 모범적인 사례"로 제시되며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뮤지컬 '이퀄'은 '태양의 노래'를 시작으로 '잭더리퍼', '알타보이즈'의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메타씨어터가 보다 수준 높은 공연 영상 미학을 제시하고자 한 야심작이기도 하다. '2022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두산로보틱스의 새로운 카메라 로봇 NINA(New Inspiration New Angle)를 무대에 도입하고, 영화영상 전문가들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기존 라이브스트리밍 공연 영상을 뛰어넘는 영상 미학을 보여줬다.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된 개막 공연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뮤지컬 '이퀄'의 영상미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테오와 니콜라가 마녀사냥과 흑사병으로 고통받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며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겪게 되는 갈등에도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정재환 배우가 연기한 니콜라와 김경록 배우가 연기한 테오의 열정적인 앙상블 역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 더해 ㈜신스웨이브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월 1일 발표한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되며 뮤지컬 '이퀄'만의 그로테스크하고 독특한 세기말 분위기가 글로벌 K뮤지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뮤지컬 '이퀄'은 12월 31일과 1월 1일, 1월 2일까지 열린 온오프라인 프리뷰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오프라인 이벤트 공연을 이어간다. 이벤트 공연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등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메타씨어터에서는 7일부터 유료 상영된다.한편, 영상예술과 무대예술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공연으로 대중예술 경험의 지평을 넓힐 도전작 뮤지컬 '이퀄'은 오는 2월 2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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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이퀄', 개막 첫 주 공연에 뜨거운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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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영·신동일', 음반 '風, 琴' 발매 기념 연주회 개최
-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사진=음악오늘 제공) [동국일보]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이 생황과 오르간의 듀오 음반 '風, 琴 (풍, 금)' 발매를 기념해 연주회를 진행한다.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은 2022년 1월7일 오후 7시30분에 인천 엘림아트센터에서 '風, 琴 (풍, 금)'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를 한다. 지난 3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생황과 오르간의 듀오 음반 '風, 琴 (풍, 금)'이 발매됐다. 동서양의 문화를 상징하는 두 악기는 크기와 음량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지만 모두 바람을 이용해 소리를 낸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풍, 금'이라는 제목에도 그 의미가 담겨있다. 이 음반에 참여한 생황 연주가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은 2017년 러시아 페름의 오르간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처음 협업을 시작한 이후 창작 집단 '음악오늘'과 공동 작업한 'PIPE', 필리핀 뱀부 오르간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면서 두 악기의 조화를 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風, 琴 (풍, 금)'은 그 일환으로 만든 음반이다. 전래동요 '새야새야'를 주제로 만든 문성희(성결대 교수) 작곡의 '새야새야, 파랑새야', 최명훈(군산대 교수) 작곡의 '로코코 시나위', 이홍석(연세대 교수) 작곡의 '가을의 쓸쓸한 자' 외에 이흥렬 작곡의 동요 '섬집아기'가 수록돼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풍, 금' 음반에 수록된 곡 외에 관객을 위한 특별한 곡도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는 74년생 동갑내기 연주자인 김효영과 신동일이 2022년 범띠해를 맞아 여는 첫 번째 무대다. 또한, 두 사람은 내년 5월6일과 8일 대만 국립극장, 2023년 2월9일에 파리 라디오 프랑스에서 연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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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영·신동일', 음반 '風, 琴' 발매 기념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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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관람 포인트 3!
-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동국일보]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가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강력한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하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 클래식한 매력 더해진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시그니처 액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층 품격 있고 클래식한 매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킹스맨' 시리즈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다.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거침없는 상상력과 대담한 연출력, 독보적인 비주얼로 전례 없던 스파이 액션을 완성해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100년 전 과거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춰 완벽하게 변화시킨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만의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의 발레 스핀 액션부터 검술을 활용한 펜싱 검투 액션과 스카프 액션, 고공 낙하 액션 등 거대한 스케일과 개성 넘치는 포인트 액션들로 가득해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2. NEW '킹스맨' 듀오의 탄생 알린 '옥스포드 공작' & '콘래드'의 부자 케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새로운 '킹스맨' 듀오의 탄생을 알린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과 '콘래드'(해리스 딕킨슨)의 끈끈한 부자 케미다. 이들은 지난 두 편의 '킹스맨' 시리즈에서 완벽한 티키타카로 브로맨스를 보여준 '해리'(콜린 퍼스)와 '에그시'(태런 에저튼)를 연상시키며 영화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두 캐릭터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특별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팽팽한 신념 대립부터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까지 더욱 확장된 드라마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며 몰입감을 더한다. #3. 역대급 빌런 '라스푸틴'의 하드캐리 &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리스 이판)을 비롯해 역사적 인물들을 모티브로 매튜 본 감독만의 유니크한 상상이 더해져 탄생한 특별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것이다. 먼저, ,라스푸틴,은 독특한 비주얼과 기묘한 행동으로 거대한 아우라를 뿜어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미스터리한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그는 러시아 황실을 손아귀에 넣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을 종용하는 등 예측 불가한 행보를 이어가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세계 각국에서 정세를 뒤흔드는 빌런 집단 '플록'의 멤버 '마타 하리'(발레리 파흐너)와 '에릭'(다니엘 브륄), 옥스포드 공작의 오랜 친구 '키치너 장군'(찰스 댄스) 등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더해져 영화적 즐거움을 배가시킨다.한편,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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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관람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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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뉴 이어 스페셜포스터 공개
-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동국일보]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가 다가오는 새해, 빛나는 삶을 기원하는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 스틸 빌리브'는 CCM 가수를 꿈꾸는 '제레미'가 암에 걸린 운명의 연인 '멜리사'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는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 공개된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밝은 별들이 떠있는 모래사장의 밤하늘과 불꽃을 들고 축하를 전하는 사람들 사이로, 손을 맞잡은 채 걸어오는 '제레미'(K.J. 아파)와 '멜리사'(브릿 로버트슨)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어준다. 특히, '멜리사'가 입고 있는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와 '제레미'의 멋진 양복 차림은, 두 남녀가 절대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했음을 알려주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여기에 '주님께 손을 뻗는 순간, 우리의 삶은 빛나는 별이 되었다'라는 카피는 둘의 사랑이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믿음 속에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새해를 기념하는 '아이 스틸 빌리브'의 황금빛 타이틀은 포스터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며 기대감을 전한다. 한편, 많은 영화 팬들이 다가오는 새해만큼 '아이 스틸 빌리브'의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사람의 영혼을 울리고 감동시킬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도***_다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어요:)'(이**_다음), '음악으로 치유될 시간이 기다됩니다 ^^'(노***_다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과 감동으로 녹여줄 영화'(닉*********_다음), '음악과 이야기, 심금을 울리는 시간, 기대됩니다'(애***_다음), '하나님 사랑을 함께 경험해요'(달**_다음), '감동적인 음악영화는 못참지…'(mus****_네이버), '드이어 개봉하는 구나 ㅜㅜ감동'(맹**_네이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계***_네이버), '전 세계를 울린 기적의 노래, 영화에서 만나보고싶네요'(hye*****_인스타그램), '운명과 시련 그리고 기적, 묘한 매력과 감동을 줄 것 같아 기대가 크고 기다려진다'(tpg*******_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곳에 기대평을 남기며, 하루 빨리 '아이 스틸 빌리브'를 만나보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2년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며 따뜻한 뉴 이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아이 스틸 빌리브'는 1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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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뉴 이어 스페셜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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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리지널 갱스터', 12월 30일 공개
- 영화 '오리지널 갱스터' [동국일보] 할리우드 골드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 금상을 수상한 '오리지널 갱스터'가 12월 30일 드디어 공개됐다. 영화 '오리지널 갱스터'는 어린 시절 고아가 된 카스토르가 마약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며 거칠게 살아남는 범죄 액션. 카스토르는 어린 시절 눈앞에서 부모님의 살해를 목격하고, 가해자 일당 중 마일로라는 자 덕에 목숨을 구한다. 이후로 카스토르는 길거리에서 먹고 자며 깡패짓을 일삼았고, 한 마약상을 건드렸다가 자신을 죽이러 찾아온 마일로와 우연히 만난다. 카스토르는 마일로에게 충성하며 그의 마약 밀매사업 일을 시작으로 그의 밑으로 들어가 어두운 세상을 경험한다. “돈이 되는 사냥감만 쫓는다!” 카피는 마일로의 신뢰를 얻기 위한 카스트로의 무자비한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리지널 갱스터'는 할리우드 골드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 수상, 뉴욕 무비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 수상, 소칼 필름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작품의 명성을 높였다. 또한 마일로역을 맡은 이안 레딩튼은 평점 8.4점을 보유한 1990년 '하이랜더' 단역을 맡으며 데뷔하였으며 유타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 앙상불 캐스트 부문, 최고 단편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으로도 노미네이트 되며 그의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오리지널 갱스터'를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런던 최고의 마약왕을 만나 새로운 삶의 정의를 보여주는 '오리지널 갱스터'는 12월 3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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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리지널 갱스터', 12월 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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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새해인사 영상 공개!
-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총 14명의 배우들 새해인사 영상 공개! [동국일보] 오는 1월 1일 00시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영상에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한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을 비롯해 작품을 빛낸 전 배우의 새해 인사가 담길 예정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영상에 앞서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각 공연 의상 혹은 배우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오롯이 드러낸 사복을 입은 배우들이 모습이 담겨 있다. 총 14명의 배우들은 직접 셀프 카메라로 2022년 새해를 맞아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배우들의 카리스마적인 모습과는 다른 친근한 면모를 담아낼 이번 영상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새해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앙상블 배우들이 공연 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에 삼삼오오 모여 단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은 화목한 ‘프랑켄슈타인’ 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객석을 가득 메워준 관객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작한 이번 영상은 배우들의 흔쾌한 동참을 통해 완성될 수 있었다”며, “관객과 직접 마주할 수 없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영상을 통해서나마 배우를 비롯한 작품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들의 진심이 닿기를 바란다”고 영상을 제작한 이유와 함께 지난 11월 24일 개막 이후부터 연일 매진 행렬을 잇게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새해 인사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SNS 콘텐츠로 공연계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관객평점 9.8(인터파크 기준)을 유지하며 초연 당시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던 것에 이어 한국 뮤지컬 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지난 30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프랑켄슈타인’은 주간 1위, 월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공연 예매 월간 랭킹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연속 1위, 2021년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해 다시 한 번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너의 꿈 속에서’ 등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넘버, 1인 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을 통해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한 ‘프랑켄슈타인’은 한국 뮤지컬의 지평을 새로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완성도 높은 공연과 풍성한 콘텐츠로 공연계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과 함께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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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새해인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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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객 평점 9.8의 비결!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동국일보] 한국 대형 뮤지컬을 대표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들이 맞닥뜨리는 비극적 사건을 빠르게 풀어나가는 흡입력 있는 전개, 전 배우 1인 2역을 맡아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이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넘버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프랑켄슈타인'에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175분간 끊임없이 변하는 웅장한 무대와 영상미는 공연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과 앙상블의 조합, 그리고 스태프들과의 완벽한 호흡은 '프랑켄슈타인'이 한국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꼽히는 이유다. 밀도 높은 인물간의 서사와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앙리 뒤프레’는 원작에도 존재하지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살아났다. 단두대에 목이 잘린 앙리의 얼굴로 새로운 피조물을 탄생시키려는 빅터가 실험실 곳곳을 누비며 광기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프랑켄슈타인'의 대표적인 명장면이다. 그렇게 창조주 빅터에 의해 세상에 탄생한 ‘괴물’은 버림받자마자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도망치며 창조주를 향해 복수를 예고하듯 포효한다. 2막을 앞두고 갈등이 절정에 닿아 비극의 서막을 암시하는 1막의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갈등과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극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숨가쁘게 몰아치는 스토리 전개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빅터와 막역한 친우였던 앙리의 얼굴을 한 괴물이 복수심에 휩싸여 빅터와 대립하는 구도는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원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만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전 배우 1인 2역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 설정은 관객의 몰입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다는 평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초연부터 화제였던 점은 전 배우가 1인 2역을 연기한다는 것이다. 앙리 역을 맡은 배우가 이어서 괴물을 연기하고, 천재 과학자로 연기하던 빅터는 2막에서 격투장의 주인 ‘자크’가 되어 괴물을 조롱하는 잔인한 면모를 보인다. 1인 2역 각각 정반대의 캐릭터를 한 명의 배우가 전혀 다른 결로 연기한다는 점을 객석에서 눈치챌 때쯤,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무대 위 배우들의 모습에 관객들은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빅터의 약혼녀 ‘줄리아’는 괴물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까뜨린느’, 빅터의 하나 뿐인 누이 ‘엘렌’은 자크의 부인이자 격투장의 주인 ‘에바’, 줄리아의 아버지 ‘슈테판’은 격투장의 투자자 ‘페르난도’, 빅터의 충직한 집사 ‘룽게’는 격투장의 문지기 ‘이고르’로 각각 완벽하게 분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1인 2역 설정은 관객에게 인간의 양면성에 대한 묵직하면서도 통찰력있는 질문을 던질 뿐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서사의 전개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작품의 서사를 관통하는 가사와 온 몸을 전율시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향연은 관객에게 가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수많은 뮤지컬 명곡들 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가 특별한 이유에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상황을 설명하는 가사가 자연스레 어우러져 관객들의 몰입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 있다. 그중에서 ‘너의 꿈 속에서’는 앙리가 빅터의 신념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긴 곡으로 이미 대중적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더불어 줄리아의 ‘혼잣말’, 엘렌의 ‘그날에 내가’와 같이 선율이 아름다운 곡들부터 빅터의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괴물의 ‘난 괴물’처럼 저음과 높은 음역대를 넘나들며 전율을 선사하는 곡들까지 완벽한 구성을 이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연기, 안무, 노래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전 배우들의 호흡, 한 순간도 무대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드는 넘버,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가 삼박자를 고루 갖춰, 한 번도 공연을 보지 못한 적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고 할 정도로 회전문 관객을 양산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임을 입증했다. 인터파크 티켓 평점 9.8에서 흔들림 없는 기록을 자랑하며 올 한 해 최고의 뮤지컬로 손꼽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과 등과 함께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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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객 평점 9.8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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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누미 라파스, 한국 개봉축하 영상 공개
- '램' 누미 라파스 [동국일보] '미드소마''유전' A24 호러 '램'이 12월 29일 오늘 개봉을 기념해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한다.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 '램'은 '미드소마''유전'을 내놓으며 호러 명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24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화제작이다. 이는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 스토리 때문인데, 12월 29일(수) 국내 개봉을 통해 가늠조차 되지 않았던 영화의 실체를 확인케 할 전망이다. '램'은 ‘2021년 가장 독창적 호러’의 진가를 드러내며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키워온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램'이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영화 속 ‘마리아’를 연기한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누미 라파스와 영상 통화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눈길을 끄는데, '램'의 파리 프로모션 중 오직 한국 팬 만을 위해 보내온 영상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누미 라파스는 “한국에 직접 가서 여행도 하고 여러분과 영화에 대한 얘기도 나눴으면 좋았겠지만”이라며 한국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한국 영화 산업의 영향력을 잘 알고 있고,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팬임을 밝혔던 만큼 그의 아쉬움이 잘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이어 국내 개봉을 통해 영화를 접하게 될 한국 관객들에게 “처음 '램'의 대본을 읽었을 때, 본 적도 읽어본 적도 없는 이야기였고 빨리 이 모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 계신 팬분들도 영화 '램'을 잘 감상하시고 이 영화를 소중하게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독창적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고,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한국 관객에게 진심을 담은 손 키스를 보내온 누미 라파스의 압도적인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램'은 오늘 개봉을 통해 많은 관객들을 전율시킬 것이다. 롤링스톤지 2021 베스트 호러 무비 10에 이어 스크린데일리 올해의 영화 TOP5에 선정된 A24 호러 '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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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누미 라파스, 한국 개봉축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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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공개
- 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동국일보] 레이싱 게임 챔피언이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주걸륜 제작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이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아스팔트 위에서는 제대로 달려본 적 없던 레이싱 게임 세계 랭킹 1위 ‘잭’이 한때 전설이었던 레이싱팀 라이온스에 우연히 합류하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도전하는 질주 본능의 스포츠액션무비.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레이싱 트랙 위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레이싱카들의 굉음과 함께 강렬한 스타트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서 무한질주의 쾌감을 주는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전하듯 “사람들은 왜 레이싱을 하죠?”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모델 출신으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쿤링’의 걸크러쉬 매력과 왕대륙, 류이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의 ‘조우녕’의 매력적인 모습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며 트랙 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트랙에 제한되지 않은 트랙 밖 스트리트의 카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아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은 ‘주걸륜’이 등장하여 위트 있는 대사를 던지며 마무리된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평소 레이싱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주걸륜이 직접 약 164억 원을 투자하여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그 규모에 알맞게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하는 느낌이 들 만큼 현장감 넘치고 속도감 가득한 자동차 액션이 인상적이다. 런칭 예고편으로 강렬한 스타트를 알린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은 오는 2022년 1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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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