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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칠백의사 호국정신 기리는 추모 예능대회 개최
제23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 행사장 전경(‘23.6.17.)[동국일보]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6월 1일 오후 1시 금산 칠백의총(충남 금산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칠백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24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를 개최한다. 칠백의총관리소와 금산청년회의소(회장 한재호)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는 그리기 대회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필기구·물감·물통·붓·받침대 등 필요한 도구를 지참하면 된다. 도화지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칠백의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우편(충남 금산군 금성면 의총길 50) 및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부대 행사로 금산 지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연합(금산군 청소년미래센터)에서 종이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관을 운영하여, 초·중·고등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나라 사랑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입상작 중 우수한 작품은 9월 한 달간 칠백의총기념관 내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으로 문화재청장상(2명), 충청남도지사상(2명), 충청남도교육감상(2명), 대전광역시장상(2명), 대전광역시교육장상(2명)을 선정하며 우수상으로는 금산군수상(2명), 금산교육장상(2명), 대전동부교육장상(2명), 대전서부교육장상(2명), 칠백의총관리소장(2명)까지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이번 예능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국가유산을 매개로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위업을 선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하여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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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전국 유료입장 국가유산’ 76개소 5일간 무료개방
국가유산 관람료 무료 안내문[동국일보] 문화재청은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많은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과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개소를 포함해 총 76개소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 개방하며, 연계행사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우선,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4대궁, 종묘, 조선왕릉은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휴무일 없이 전부 무료 개방(단, 창덕궁 후원 및 유료행사는 제외)한다. 서울의 암사동 유적과 서대문형무소, 수원 화성행궁과 남한산성 행궁, 강릉 오죽헌, 태백 용연굴과 영월 고씨굴, 단양 온달동굴, 공주 무령왕릉과 공산성, 아산 외암마을, 남원 광한루, 전주 경기전, 순천 낙안읍성, 경주 대릉원 일원과 김유신묘, 동궁과 월지, 안동 하회마을, 영주 소수서원, 제주의 성산일출봉과 평대리 비자나무 숲, 거문오름, 정방폭포,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등 지자체가 관할하는 54개소의 전국 유료입장 국가유산들도 같은 기간(5.15.~19.) 무료입장으로 개방되므로, 이 기간에 무료 개방하는 지자체 관할 54개소의 국가유산은 각 지자체에 운영시간 등을 확인하여 방문하면 된다. 또한, 4대궁·종묘,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우리 국가유산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과 행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 경복궁에서는 국왕, 왕비, 왕세자, 세자빈이 산선시위와 군사의 호위를 받으며 궁궐을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5.17.~19.), ▲ 창덕궁 선정전 뒤뜰에서는 생소병주와 처용무, 춘앵전 등 조선시대 궁중의 악·가·무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고궁음악회-풍류에 정재를 더하다’(5.17.~18.), ▲ 창경궁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미디어아트 공연 ‘창경궁 물빛연화’(5.17.~19.)가 춘당지 권역에서 펼쳐진다. ▲ 덕수궁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유묵 등 23점 내외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유산국민신탁 소장유물 특별전’(5.13.~31.)이 열리며, ▲ 종묘에서는 ‘망묘루 특별개방 행사’(5.17.~6.30.)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 궁궐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심 가까운 곳에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조선왕릉 숲길’ 9개소도 한시 개방된다.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월 16일부터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공릉 북쪽 및 영릉~순릉 작은연못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과 지난해 정비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개방하는 ▲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 ▲ 파주 장릉 ‘공릉 능침 북쪽 숲길’까지 총 9개소다. 또한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개청을 기념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궁궐 통합관람권’을 개선한다. 시간제 제한관람으로 운영됐던 ‘창덕궁 후원’을 궁궐 통합관람권 범위에서 제외하여 관람권 금액을 1만 원에서 6천 원으로 낮췄으며, 사용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여 관람객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선된 궁궐 통합관람권은 5월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 박물관 은행나무 앞 야외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흑요석 작가의 강연과 아이리시 포크밴드 패치워크로드, 소리꾼 이나래의 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왕실도서전’(5.17.~5.27.)을 개최하며, 박물관 안에서는 ▲ 우리 국가유산을 지켜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과 사진 등에 담은 ‘국가유산을 지킨 사람들’ 특별전(5.17.~6.30.), ▲정조의 화성행차를 그린 ‘화성원행도’ 속 행사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화성실감: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 간의 왕실 행차’ 특별전(5.21.~6.16.)을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형 공연 ‘다시 락(樂) 페스티벌’(5.17.~5.18.)과 ▲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한 전통연희 판놀음 공연 ‘모두의 연희’(5.18.~5.19.)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아 준비한 전국 국가유산들의 무료개방과 연계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궁궐과 능묘, 아름다운 자연유산, 그리고 역사를 담은 유적지까지 각지의 다양한 국가유산 현장을 찾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고, ‘문화재’가 ‘국가유산’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것에서 나아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모두의 소중한 자산으로 함께 나누고, 지키며, 가치를 더하는 국가유산으로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된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계를 정립하여 국가유산을 통한 새로운 미래가치를 발굴하고, 국민의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오는 5월 17일‘국가유산청’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출범하며, 변화된 국가유산 체계에 맞춰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계기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국가유산을 함께 나누고 지키며 그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의 정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가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국가유산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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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과의 하루 보내세요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5. 15.)을 기념해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복궁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과의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14일, 경복궁 수정전 일대에서 열리는 ‘세종 이도(李祹) 탄신 하례연’에 참석해 세종대왕의 탄신을 축하한다. 세종대왕은 경복궁 창건 이후 즉위한 첫 임금으로 재위 32년 중 16년을 경복궁에서 생활했으며 특히 집현전에서 학사들과 함께 독서하고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에 행사 첫째 날인 5월 14일에는 과거 집현전 자리였던 수정전 일대에서 '세종실록 오례의' 중 길례(吉禮)를 참조해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을 진행하며 차별화된 공연과 체험행사로 세종대왕의 주요 업적을 기린다. ‘세종대왕 탄신 하례연’은 오후 2시, 경복궁 수정전 앞에서 대취타로 막을 올린다.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은 장엄하고 유장한 느낌의 궁중음악인 해령(解令), 궁중 악무인 여민락(與民樂)과 봉래의(鳳來儀)를 선보인다. 특히 국립국악원이 세종 때 창작된 궁중음악 중 전승이 끊어진 치화평(致和平)과 취풍형(醉豐亨)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원하고, 이를 세종대왕 나신 날에 초연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세종대왕이 남긴 말을 멋글씨 공연으로 살려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이 빼어난 문자임을 알리고 세종대왕이 이루고자 했던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의미를 되새긴다. 소리꾼의 공연도 이어진다. 세종대왕은 백성의 생각을 바꾸고 국격을 끌어올리는 데는 책을 널리 읽게 해 말의 재료를 바꾸는 것만 한 게 없다는 생각을 펴왔다. 소리꾼은 세종이 펴낸 책인 '삼강행실도', '향약집성방', '용비어천가' 내용을 전한다. 탄신 하례연의 대단원은 세종대왕의 일생을 다루고 업적을 노래하는 뮤지컬로 장식한다. 5월 14일 낮 12시 30분부터는 경복궁 영추문과 수정전, 경회루 주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시·체험행사 ‘하루에 담은 세종’을 진행한다. 경복궁 영추문 입구에서 호패(조선시대 신분증)를 수령해 세종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세종의 탄생에서부터 재위 기간까지의 세종의 업적을 감상한다. 실물 크기의 어좌에서 임금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세종의 치열함과 노력을 느껴볼 수 있는 성과들을 영상으로 만나본다. 향약집성방의 처방전을 토대로 향낭(향기 주머니)을 만들고, 세종에 대한 퀴즈(세종고사)를 풀어보며 세종의 삶에 대해 알아본다. 행사 둘째 날인 5월 15일에는 세종문화회관(서클홀)에서 ‘세종이 꿈꾸는 세상, 책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오전에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과 학문, 음악, 교육을 주제로 발표하고 오후에는 세종 시대 우리나라 최고 명품 금속활자인 ‘갑인자’와 백성의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발간한 ‘삼강행실도’를 재조명한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늘, 세종대왕과 함께해요!’ 행사를, 국립국어원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를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를 열고 대전광역시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한글과 세종대왕을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한다. 국외에서도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한다. 전 세계 85개국 248개소 세종학당은 학당별로 5월 15일부터 ‘2024년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세종께서 꿈꾸었던 생생지락의 세상,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기쁨’을 깊이 되새기고 실천하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세종정신을 계승해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한글주간에 시상하고 있는 ‘세종문화상’을 내년부터는 세종대왕 나신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과거에 속해 있지 않고 현재에 살아있으며 미래를 밝게 비추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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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첫 합동콘서트…역동적인 협연 기대!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포스터 [동국일보]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하남)’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마성의 동굴 보이스’로 칭송받는 류지광을 비롯해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디바’ 김소유가 참여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다나카 아이미와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의 수제자 류세이가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해 한국과 일본의 최고 가수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다가오는 6월 1일 오후 2시와 6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20분간 한일 합동 하모니를 펼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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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계 인사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9일, 「주인 노예 남편 아내」로 2024년, 한국계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일연 작가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할 문장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라며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으로 빚어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우일연 작가가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문장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퓰리처상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우일연 작가는 미국 국적의 한인 2세로, 2010년 「위대한 이혼」으로 문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퓰리처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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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인공지능 기반, 문화 디지털로 케이-컬처 산업 경쟁력 강화
한눈에 보는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9일 오후,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개최하고, 디지털기반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 향유, 행정혁신을 위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은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의 연도별 실행계획이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년 9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년 4월)’ 등 정부의 디지털 전략을 뒷받침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케이(K)-컬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4월,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2023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통해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육성을 위한 문화·기술 융·복합 인재를 양성(연 3만 9천 명)하고, ▴전통문화, 뉴스, 영화 등 문화자원 개방(4천7백만 건) 확대, ▴디지털 기반 문화향유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내 문화해설 로봇 보급(13곳, 25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안내서 발간(’23년 12월) 등 신산업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시행계획에서는 총 98개 과제에 5,197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케이-컬처 산업을 육성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케이-컬처 산업, 문화와 기술 융·복합 인재 양성, 문화자원 개방 확대, 선도기술 개발 지원 케이(K)-컬처 산업이 디지털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화와 기술 분야 융·복합 창의인재와 기업을 육성하고, 민간분야 창작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자원의 개방을 확대한다. 초거대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등 핵심 분야 선도기술 개발도 적극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창·제작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 한국어 말뭉치 구축, 문화데이터 광장 운영, ▴문화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계적 가상공연 및 인공지능 기반 공연예술 안전 환경구축 기술연구 등을 추진한다. ◆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컬처, 신기술 활용한 콘텐츠 개발, 시간과 거리 제약 없는 문화향유 환경 조성 새로운 케이-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가상 실감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문화향유를 위한 플랫폼 확산을 위해 대국민문화정보포털(문화포털) 고도화, 국립 문화시설 관람 예약 및 도서 상호이용 등 문화 디지털 서비스 개방, ▴문화시설의 맞춤형 융·복합 서비스 실현을 위한 신기술융합콘텐츠 체험관 조성,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실감형 융·복합 공연 제작, ▴소통·이동 제약 없는 디지털 문화 환경 조성 위해 시청각 장애인 정보 접근성 강화, 이용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구축, 장애인 전자책 뷰어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 새로운 행정을 구현하는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 개선으로 선제 대응 기술이 가져오는 새로운 분야와 서비스 등장에 제도를 개선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문화자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디지털 혁신 추진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 민관협의체를 구축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적극 행정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운영, 자동화 기반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 고도화, 문화 디지털 자산의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보안 점검 강화, ▴효율적인 지능형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외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RPA) 도입 확대, ▴문화 디지털혁신 추진 지원을 위한 문화디지털협의회와 디지털통합지원센터 운영, 디지털혁신 공모전과 토론회(포럼), 아카데미 운영 등이 있다. ◆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문화 디지털 혁신 분야 우수사례 발굴·확산 행사도 개최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정보화 전담 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디지털혁신 통합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신기술 컨설팅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2024 문화 디지털혁신 및 문화데이터 활용 공모전(5~7월)’과 ‘2024년 문화디지털혁신포럼(11월)’ 등 문화 디지털혁신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행사도 개최해 문화 디지털의 필요성과 성과를 널리 알린다. 전병극 차관은 “디지털혁신은 단순한 기술의 도입을 넘어 우리 문화의 본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모든 세대가 시간과 거리 제약 없이 문화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며 지속 가능한 케이-컬처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산업을 지원하는 등 문화 전반에 디지털혁신 일상화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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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해외 47개국 선판매·5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 영화 '특송' [동국일보]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타격감 넘치는 맨몸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해외 47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물론, 5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특송'이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47개국에 선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1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3, 14일에 홍콩, 싱가포르, 몽골에서, 19일과 28일에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022년 전 세계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 '특송'은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액션 도전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콩 배급사 Edko Films 관계자는 “'기생충'으로 유명한 박소담의 범죄 액션 도전에 많은 관객들이 열광할 것이다”라며 박소담이 선보일 걸크러쉬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배급사 Clover Films는 동남아 7개국 배급을 결정 지은 배경으로 “하이 퀄리티의 카체이싱 액션이 매력적”이라고 밝혔으며,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특송'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라고 전해 '특송'이 보여줄 강렬한 액션 쾌감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일본 배급사 Culture Entertainment 관계자는 “훌륭한 캐스팅, 줄거리, 프로덕션을 갖춘 '특송'의 판권 구입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며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에 극찬을 전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해외 각지에서 핫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특송'은 국내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대체불가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짜릿한 범죄 오락 액션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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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해외 47개국 선판매·5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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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2차 포스터 공개
- 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동국일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30일, 보기만 해도 설렘이 차오르는 하늘빛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햇살처럼 눈부신 강다니엘, 채수빈의 청량한 미소가 이들이 완성할 청춘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케 한다.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찰 대학 신입생들로 변신한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는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여기에 손창민, 이문식, 서이숙, 정영주, 지수원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베테랑 연기 고수들이 가세해 힘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2차 포스터는 강다니엘, 채수빈의 청춘 케미스트리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파란 하늘 아래 시원한 공기를 만끽하고 있는 두 청춘의 미소는 햇살보다 눈부시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먼 곳을 응시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그가 맡은 '위승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고은강’ 역의 채수빈 역시 환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히며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스무 살 그해 우리의 작은 세상은 바뀌고 있었다”라는 문구는 인생의 스타트 라인에 선 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스타 강다니엘, 채수빈의 만남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을 가진 ‘위승현’역을 맡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표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채수빈은 직진 본능의 당찬 신입생 ‘고은강’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각자의 꿈을 안고 경찰대학에 입성한 위승현과 고은강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며 다이내믹한 캠퍼스 라이프를 펼친다. 티격태격 앙숙 케미부터 설레는 로맨스, 못 말리는 좌충우돌 수사 콤비까지 넘나들 두 청춘스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바람 잘 날 없는 경찰 대학에서 펼치는 청춘들의 발칙한 생존기, 풋풋한 로맨스가 유쾌한 설렘을 안길 것”이라며 “강다니엘, 채수빈의 케미스트리로 빚어낼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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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2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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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그룹, 29일 온라인 콘서트…"아시아 팬 위해"
- 리얼그룹. 2021.12.28. (사진= 뮤직카로마 제공) [동국일보] 결성 40년을 앞둔 스웨덴 출신 팝 재즈 혼성 아카펠라 그룹 '리얼 그룹(The Real Group)'이 아시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28일 음원 유통사 뮤직카로마에 따르면 리얼그룹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스트리밍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의 공연을 바탕으로 만든 특별 온라인 공연이다. 스톡홀름 왕립음악아카데미를 다니던 학생들이 1984년 결성한 리얼그룹은 1987년 1집 '데뷔'로 데뷔했다. 1995년부터 수차례 아카펠라의 그래미 어워드로 통하는 미국현대아카펠라 협회(CASA) 상을 받았다. 이후 2009년 스웨덴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아카펠라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스몰 토크(Small Talk)', '아이 싱 유 싱(I Sing You Sing)' 등이 여러 CF·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전야제에 유럽 대표로 참가하면서 주목받았다. 2001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거의 매년 한국을 찾은 대표적인 지한파 그룹이다.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그룹의 리더로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온 앤더스 에덴로스의 마지막 공연이다. 새로운 멤버들과 전 멤버인 카타리나 헨리손이 게스트로 참가한다. 에덴로스는 "그룹을 떠난다니 지금 감정이 복받치고 착잡한 심정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새로운 멤버들을 위해 곡을 쓸 생각을 하니 또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현재 리얼 그룹은 에덴로스를 마지막으로 창단 멤버는 모두 떠난다. 2023년부터 25~30세의 젊은 멤버로 새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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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그룹, 29일 온라인 콘서트…"아시아 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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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북미 장악하고 새해 국내 개봉
- 영화 '씽2게더' [동국일보] 북미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씽2게더'가 새해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관전 포인트 TOP3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글로벌 흥행 스타들의 완전체 컴백이다. '씽'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 등 글로벌 흥행 스타들이 '씽2게더'로 완전체 컴백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는 레전드 밴드 U2 보컬 보노와 글로벌 대세 가수 할시까지 합류를 확정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는 '씽'에 이어서 이번에도 각각 버스터 문,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 역을 맡는다. 오디션 이후 성공한 공연 기획자가 된 버스터 문과 꿈을 이루고 마음껏 노래하게 된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는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쇼에 서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다짐한다. U2 보노와 할시는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와 자신감 넘치는 엔터테이너 포르샤 역을 맡아 세계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한 도전에 함께한다. 각자의 두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지금껏 보지 못한 화려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이들의 고군분투가 관객들에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씽2게더'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디션을 넘어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질 사상 최고의 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에 그치지 않는 크루들의 넘치는 열정과 화려한 스테이지를 담아 더욱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들의 신나는 명곡 40여곡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화려한 스테이지 역시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안무, 화려한 의상, 컬러까지 크루들이 선보일 사상 최고의 쇼는 지난 2년간 전 세계 모두가 기다려온 제약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씽2게더'의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직 대한민국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공식 크루 진영과 윤도현의 활약이다. '씽2게더'는 글로벌 오리지널 캐스트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과 일본 단 두 국가만이 영화의 공식 크루로 인정받은 셀럽들과 함께한다. '씽2게더' 가스 제닝스 감독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의 공식 K-크루는 바로 진영과 윤도현. 먼저 작사, 작곡, 노래,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 진영은 춤이 두려운 가수 조니(태런 에저튼) 역할을 맡았다. 밴드의 전설 YB의 보컬 윤도현은 클레이(보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을 지닌 진영과 조니, 전설적인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을 지닌 윤도현과 클레이이기에 이들의 싱크로율이 오리지널 캐스트만큼 완벽했다는 후문. 특히, 먼저 공개된 이들의 뮤직 비디오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바, 1월 5일 '씽2게더'를 통해 공개될 이들의 활약이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북미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대한민국 새해 극장가까지 신나게 물들일 것을 예고한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는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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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북미 장악하고 새해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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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렛미플라이', 오의식·김지현·나하나 등 7명의 캐스팅 공개
- 뮤지컬 '렛미플라이' 배우 프로필. 맨위 왼쪽부터 오의식, 김도빈, 이형훈, 김지현, 방진의, 백은혜, 안지환, 신재범, 나하나, 홍지희, 신혜원. (사진=(유)렛미플라이/㈜SBS 제공) [동국일보]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가 오의식, 김지현, 안지환, 나하나의 귀환과 함께 새로운 7명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렛미플라이' 측은 27일 트라이아웃 공연에 참여했던 오의식, 김지현, 안지환, 나하나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하는 김도빈, 이형훈, 방진의, 백은혜, 신재범, 홍지희, 신혜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차미' 등의 조민형 작가와 뮤지컬 '빨래' 등의 민찬홍 작곡가를 주축으로 탄생한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평범한 주인공 '남원'이 꿈과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려는 순간 2020년에서 눈을 뜨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미래탐사기다. 작품은 꿈과 사랑이라는 평범할 수 있는 소재에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접목시켰다. 어느 날 갑자기 1969년에서 2020년으로 이동하게 된 엉뚱하면서도 소년미를 간직한 할아버지 '노인 남원' 역에는 오의식, 김도빈, 이형훈이 출연한다. '노인 남원'의 미래탐사를 지켜보며 그를 돕는 할머니 '선희' 역에는 김지현, 방진의, 백은혜가 함께한다. 꿈과 사랑으로 가득찬 순수한 '청년 남원' 역에는 안지환과 신재범이 캐스팅됐다. 달에 가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밝고, 열정이 가득한 '정분' 역은 나하나, 홍지희, 신혜원이 맡았다.한편, '렛미플라이'는 내년 3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오픈은 내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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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렛미플라이', 오의식·김지현·나하나 등 7명의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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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20년 만에 마주한 부녀의 눈부신 갈등과 화해!
- [감독 : 이충렬 | 출연 :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외 | 제작 : ㈜자유로픽쳐스 | 배급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개봉 : 2022년 2월 예정] [동국일보]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13년 만의 신작 '매미소리'가 오는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따스한 온기를 가득 담은 런칭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오는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진도의 따스한 햇살을 가득 머금은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워낭소리'로 국내 약 293만 명의 마음을 뜨겁게 울리며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새로운 신화를 세운 이충렬 감독이 13년 만에 영화 '매미소리'로 돌아왔다. 영화 '매미소리'는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진도'를 배경으로 100%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하였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 소리와 눈길을 사로잡는 풍광까지 더해 기대를 높인다. 이를 입증하듯 개봉 전부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8회 오스틴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수년간 활동하며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이양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 주보비, 사랑스러운 페이스를 지닌 아역 배우 서연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특별출연까지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속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바다 너머를 응시하는 아버지 '덕배'(이양희), 딸 '수남'(주보비), 손녀 '하나'(서연우)의 시선을 담아 따스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여기에 "지도 울고 싶어서 울겠어?", "비로소 마주하다"라는 카피는 과연 20년 만에 마주하게 된 부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었을지 이들이 함께 그려낼 갈등과 화해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마음을 울리는 소리가 찾아옵니다"라는 카피는 '워낭소리'의 감동을 이어 다시 한번 극장가에 뜨거운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이 또 한 번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영화 '매미소리'는 오는 2022년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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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20년 만에 마주한 부녀의 눈부신 갈등과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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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내년 1월 제주 출발
-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첫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린다.(사진=아츠로 제공) [동국일보] '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 콘서트로 대중들 만난다.(내년 1월 제주 공연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도 공연 개최) 28일 아츠로에 따르면, '미스트롯2' 톱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내년 1월 22일 제주도 ICC제주 탐라홀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첫 공연을 개최할한다. 해당 공연에서는 '미스트롯2' 방송 당시의 무대들과 지난달 14일 발매된 '미스트롯2' 톱4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수록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미스트롯2' 톱4 멤버들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3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은 이번 제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대장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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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내년 1월 제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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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첫 사극·첫 악역 도전
- '해적 : 도깨비 깃발'.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영화다. 첫 사극에 도전한 권상우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권상우가 연기하는 '부흥수'는 사라진 보물을 사이에 두고 '무치'(강하늘)와 '해랑'(한효주)이 이끄는 해적들과 대립하는 역적이다. 평생 품어온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권상우는 폭발적인 액션신과 해적들과의 숨막히는 대결 구도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한편, 김정훈 감독은 "'부흥수'를 통해 여유롭고 관록있는 새로운 유형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권상우 배우의 변신은 이 영화의 시너지를 높이고 재미를 주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적 :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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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첫 사극·첫 악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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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그',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 돌파!
- 영화 '피그' [동국일보]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에 빛나는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상 5관왕을 달성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한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가 美 어워즈 시즌에 13관왕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상 5관왕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 아카데미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스터 클래스급 연기를 선보인 '피그'는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시카고, 포틀랜드, 플로리다 비평가 협회에서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웰메이드 작품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英 가디언지와 美 인디와이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스릴리스트가 선정한 '2021 최고의 영화, 연기'에 거론되면서 이번 어워즈 시즌에서 명실상부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특히, 오스카 수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둘도 없을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이라는 찬사를 받은 '피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할리우드, 라스베가스, 세인트 루이스, 노스 텍사스, 유타 비평가협회에서 연기상을 석권하며 美 어워즈 시즌 통산 5관왕을 기록했다. 미국 시상식, 영화협회의 남우주연상 부문에 17차례나 연속으로 노미네이트되며 완벽한 부활을 알린 그는 윌 스미스, 덴젤 워싱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앤드류 가필드와 연이어 트로피 경합을 펼치며 세계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달성한 '피그'는 "반드시 봐야할 마스터피스"(INDEPENDENT), "니콜라스 케이지의 21세기 전성기"(EMPIRE), "진심이 닿은 특별한 걸작"(Globe and Mail), "새로운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는 드라마"(ABC Radio),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을 깨부순다"(RogerEbert.com), "기대 그 이상! 아름답고 훌륭한 드라마"(New York Times), "창의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만나 탄생한 감각적 오디세이"(Rolling Stone)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한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는 내년 2022년 2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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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그',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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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짜릿한 액션 쾌감 끝장 추격..포스터 공개!
- [제공/배급 : NEW | 공동제공 :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 제작 : 엠픽처스 | 감독 : 박대민 | 출연 :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동국일보]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믿고 보는 배우들의 짜릿한 추격전을 예고하는 끝장 추격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배우 박소담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끝장 추격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끝장 추격 포스터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중무장한 '은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 박소담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되돌릴 수 없는 사고 모두가 그녀를 쫓는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맡은 의뢰라면 끝까지 책임지는 '은하'가 과연 어떤 수하물을 받고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를 맞닥뜨리게 되는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또한, 악랄한 깡패이자 경찰 송새벽과 돈 되면 다 하는 프로 비즈니스맨 김의성, 특송 의뢰인 연우진과 인간 수하물 정현준, 국가정보원 염혜란, 차량 수리 전문가 한현민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은하'를 중심으로 펼쳐질 끈질기고 거침없는 추격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특송'은 파격적인 카체이싱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장르적 쾌감은 물론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까지 선사하며 새해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할 전망이다. 끝장 추격 포스터를 공개하며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는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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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짜릿한 액션 쾌감 끝장 추격..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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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런칭예고편 공개
-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동국일보] 대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판타지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CGV 페이스북에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대만 현지에서 3주 연속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베놈', '듄',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흥행 스코어를 제치는 등 2021년 대만에서 개봉한 전체 영화 중 흥행 4위, 대만 자국 영화 중에는 2위를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치 또한 끌어올리고 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의 신작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에 선정, 중화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58회 금마장 영화상에서 총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이자 원조 남사친 '가진동', '나의 소녀시대'부터 '안녕, 나의 소녀', '나의 청춘은 너의 것'까지 흥행 불패 신화를 쓴 로코퀸 '송운화', '반교 : 디텐션'으로 영화제 신인상을 싹쓸이한 라이징 스타 '왕정'이 함께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개된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런칭 예고편은 '샤오룬'과 '샤오미'의 어린 시절 첫만남부터 시작된다. '샤오미'에게 첫눈에 반한 '샤오룬'은 “네가 단 1초라도 좋아해 주면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거야”라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준다. 어른이 되어 연인이 된 '샤오룬'이 '샤오미'의 네번째 손가락에 붉은 실을 묶어주며 청혼을 하는 로맨틱한 순간에 갑작스런 사고가 생기고 '샤오룬'은 저승에 가게 된다. 저승에 도착한 '샤오룬'은 '핑키'를 만나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월하노인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붉은 실로 사람들을 묶어 인연을 정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과 '핑키', 그리고 '샤오룬'을 그리워하는 현실 세계의 '샤오미',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월하노인이라는 신선한 소재뿐만 아니라, 이승과 저승의 모습을 놀라운 스케일로 만들어내어 판타지 로맨스 장르가 지닌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가진동X송운화X왕정의 좌충우돌 코미디와 찡한 로맨스를 오가는 역대급 열연도 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국내 최초로 런칭 예고편을 공개한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오는 2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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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런칭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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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트로트는 인생이다',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 [감독 : 투케이 | 출연 : 김경진, 김동찬, 장소영, 장영 외 | 제작 : ㈜드림스테이션 | 배급 : 시네마뉴원 | 제공 : 케이엘픽쳐스 | 개봉 : 1월 27일] [동국일보] 2022년의 포문을 여는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희망찬 미래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뉴트로트 무비.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MBC 16기 공채 개그맨 김경진과 KBS1 전국노래자랑 '빨간 지게꾼'으로 알려진 배우 김동찬이 소속된 실제 트로트 그룹 '신하'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배우 장소영이 합세해 '뉴신하'라는 이름으로 혼성 트로트 그룹이 새롭게 탄생되었으며 영화는 실제 세 사람이 만나 '뉴신하'가 탄생하게 된 순간부터 꿈에 도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코믹하게 풀어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제작사 ㈜드림스테이션에서 진행하는 '2021 드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화로 꿈을 향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거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2년을 맞이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것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반짝이는 의상을 입은 '뉴신하' 세 가수의 유쾌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마이크와 탬버린을 손에 든 채로 관객들을 향해 웃어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어설프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과연 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무대에 서서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온 국민에게 행복을! 우리에게는 무대를!"이라는 카피는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답게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트로트 그룹 '뉴신하'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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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24일 티빙 단독 공개
-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동국일보] 지난 12월 1일 개봉 후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가 12월 24일부터 티빙(TVING)에서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의 장점인 웅장함과 그리고 다양한 무대예술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가져온 것은 물론, 공연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봐야 했던 공연장과는 달리, 배우들의 눈높이에 맞춘 앵글로 색다른 뷰를 선사하고, 동선을 따라가는 스테디캠을 활용한 촬영을 통해 현장감과 생생함을 더욱 살렸다. 특히, 2막의 클라이맥스인 발레 장면을 포함해 배우들의 눈빛과 손짓, 표정 하나하나까지 모두 포착할 수 있는 클로즈업뷰는 더욱 디테일한 감상을 가능하게 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또한,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 편집은 배우들의 풍성한 성량을 그대로 전달, 마치 공연장에 있는 느낌을 주며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새로운 뮤지컬 경험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가 바로 오늘(12/24)부터 티빙(TVING)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 모두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이 선사하는 힐링과 감동을 안방극장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 티빙(TVING) 독점 공개와 함께 극장 상영도 이어가는 가운데, 2021년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27일(월), 12월 28일(화) 이틀간 씨네Q에서 2021 연말 기념 앵콜 상영회를 진행한다.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전 좌석 리클라이너 프리미엄 상영관 RESERVE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은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를 최상의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원작 소설인 더스토리 출판사의 '초판본 오페라의 유령(191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정확한 상영 시각은 추후 씨네Q 홈페이지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말과 어울리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극장과 티빙(TVING)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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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24일 티빙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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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메타씨어터 온라인스트리밍' 화제
- 뮤지컬 '잭더리퍼', 메타씨어터 온라인스트리밍 [동국일보]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는 뮤지컬 '잭더리퍼'가 K뮤지컬과 K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절찬리에 상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 만에 귀환한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는 1888년 런던에서 실제로 일어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삼아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화려한 무대 기술,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넘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다. 2009년 초연 이후 다섯 차례의 앙코르 공연 모두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81.5%,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해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로 입지를 굳힌 작품이다. 지난 12월 3일 개막한 이번 공연은 (주)글로벌콘텐츠가 제작하고 (주)메타씨어터가 영상 기획, 촬영, 글로벌 송출, 해외 마케팅을 현물투자로 진행해 본격적인 해외 관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배우 엄기준, FT아일랜드 이홍기, 인피니트 남우현, 아스트로 MJ, SF9 인성을 비롯해 배우 신성우, 김법래, 강태을, 김바울 등 K팝 스타와 K뮤지컬 대표 배우들이 전면에 나선 화려한 출연진으로 개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체코를 제외한 전세계 153개국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해외 팬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오늘은 거실 1열에서 편하게 즐겨보겠습니다", "이 작품을 온라인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항상 고품질의 스릴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버전으로 볼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뮤지컬을 보려고 굳이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가장 좋은 점은 표정 연기를 실감나게 볼 수 있다는 것!" 등의 반응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타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영상 퀄리티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메타씨어터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영화와 영상 전문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하고 전문가의 실시간 현장 편집을 통해 매 공연 다른 영상을 서비스한다. 더불어 뮤지컬 '잭더리퍼'의 경우 영어와 일본어로 된 2개국 자막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약 한 달간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뮤지컬 '잭더리퍼'는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타이완,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 두드러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메타씨어터는 12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1월 1일부터 1월 23일까지의 '잭더리퍼' 공연에 관한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메타씨어터 티켓 구매는 메타씨어터와 예스24(국내/글로벌), 인터파크(국내)에서 가능하며, 관람은 메타씨어터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타씨어터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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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 '메타씨어터 온라인스트리밍'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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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새해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배우 '이광수' [동국일보] 신선한 소재, 스펙터클한 볼거리,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의 이광수가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해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9년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싱크홀'로 코믹 연기의 진가를 드러내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해온 배우 이광수, 매 작품 보여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광수가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에서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 '해랑'(한효주)의 자리를 노리며 해적왕이라는 야심 찬 포부를 품고 있는 '막이'는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술하기만 한 계획력으로 매분 매초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통해 코믹과 짠내를 오가는 '막이'의 웃픈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광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 독특한 비주얼까지 자신만의 색으로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김정훈 감독이 "'막이'의 모습 하나하나 이광수 배우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할 만큼 더없이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한 이광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오는 새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한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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