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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금지된 장난 [동국일보]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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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의 탄생…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공신력 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이와 함께 '올빼미', '귀공자', '킬링 로맨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매쉬빌'의 초청 소식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쉬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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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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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 CGV 단독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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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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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동국일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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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어벤져스급 캐스팅!
-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동국일보] 올여름 모든 것을 압도할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급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에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 강렬한 포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먼저,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제인 포스터'를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가 되어 돌아온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위너이자,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하며 변신의 귀재로 불려온 그의 첫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마이티 토르'를 향해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파멸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위너 크리스찬 베일이 MCU에 합류한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 속 히어로 '배트맨' 역으로 압도적 존재감과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엔 파격적인 비주얼과 위압감을 가진 빌런으로 완벽 변신, 동료들의 쏟아지는 극찬을 이끌어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리고, 설명이 필요 없는 명배우 러셀 크로우가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으로 분한다. '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나이스 가이즈' 등의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을 증명해온 그는 '제우스' 캐릭터의 자신감 넘치고 위엄 있는 모습과 유머러스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블 팬들이 사랑하는 MCU 대표 히어로들이 등장해 탄탄한 어벤져스급 라인업을 완성한다. 독보적 개성과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며 활약해온 크리스 프랫의 '스타로드', 브래들리 쿠퍼의 '로켓', 빈 디젤의 '그루트' 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멤버들이 '토르: 러브 앤 썬더'와 유쾌한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작품의 연출과 각본 그리고 '코르그' 역 목소리와 CGI 모션 캡처까지 참여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전작에서 '연극 배우 로키' 역으로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했던 맷 데이먼의 출연까지 예고되어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 캐스팅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캐릭터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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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어벤져스급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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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1927', 대중문화의 살아있는 역사 '송해'를 기리는 추모 상영회 확정
- [감독: 윤재호 | 출연: 송해 | 제작: ㈜이로츠, 빈스로드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개봉: 2021년 11월 18일] [동국일보] 대한민국 최고령 연예인 송해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진한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송해 1927'이 6월 22일(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추모 상영회를 연다. 대한민국 최고령 방송인 송해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바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송해 1927'이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한 송해의 삶을 추모하며 오는 6월 22일(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송해 1927' 추모 상영회를 마련한다.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해주음악전문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1964년 전격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코미디언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이어 1988년에는 '전국노래자랑'의 MC로 발탁, '일요일의 남자'로서 34년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했고 지난 4월에는 그 공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송해 1927'은 지난해 11월에 개봉해 대한민국 연예계의 살아있는 역사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한 사람의 남편이었던 '인간 송해'의 지금껏 알려진 적 없던 뭉클한 삶의 족적을 조명하며 극장가에 진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송해의 소탈했던 생전 모습과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그가 95년간 지나온 발자취를 기리고자 '송해 1927' 추모 상영회가 개최된다. '송해 1927' 추모 상영회는 오는 6월 22일(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상영 일정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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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1927', 대중문화의 살아있는 역사 '송해'를 기리는 추모 상영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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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 어이가리', 전세계 영화제 44관왕!
- 영화 '그대 어이가리' [동국일보] 영화 '그대 어이가리' (감독 이창열)가 12일 폐막한 미국 리치먼드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선동혁) 여우조연상(정아미) 등 주 조연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올해로 열한 번째 맞는 리치먼드 국제 영화제는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중대서양 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메이저 영화제로 남녀 주조연상을 모두 수상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1,500석 규모의 극장에서 상영된 '그대 어이가리'는 전석 매진된 상태로 상영을 했으며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뜨거웠다. 영화제 설립자이자 프로듀서인 Heather Waters는 영화 '그대 어이가리'에 대해 "놀랍도록 치밀하고 아름다운 앙상블의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영화제의 품격을 높여준 영화"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얼마 전 제20회 피렌체 한국 영화제와 제23회 전주 국제 영화제까지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그대 어이가리'는 이번 리치먼드 국제 영화제 남,녀 주 조연상 수상에 이어 루이스 부뉴엘 영화상 , 강톡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장편 영화상을 추가해 현재까지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4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수상행렬을 하고 있는 '그대 어이가리'는 "어떻게 잘 살 것인가? 어떻게 잘 죽을 것인가? 당신은 잘 살고 있는가?"라는 삶에 대한 진중한 고찰을 담고 있다. '그대 어이가리'는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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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 어이가리', 전세계 영화제 4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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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일링 포인트', 티저 포스터 공개!
- 영화 '보일링 포인트' [동국일보] 레스토랑의 리얼한 현장을 담아낸 '보일링 포인트'가 식욕을 돋우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보일링 포인트'는 1년 중 가장 바쁜 크리스마스 시즌,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주방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원테이크로 그린 키친 서스펜스로 극중 셰프인 '앤디'가 겪는 주변 상황과 감정을 몰입감 높게 전달한다. 특히 롱 테이크와 원 컨튜니어스 샷 기법으로 완성된 영화 '보일링 포인트'는 레스토랑 주방의 숨 가쁜 현장감과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4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천국 섹션 중 빠른 매진 기록을 선보이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을 진두지휘하는 헤드 셰프 '앤디'역에는 '베놈2', '아이리시 맨'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스티븐 그레이엄이 맡아 주방 현장의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이 영화는 맛있다'(London Evening Standard)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 사진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몰랐던 레스토랑 주방 상황을 실감나게 담아낸 키친 영화로서 다양한 음식의 향연은 물론, 리얼리티 높은 연출을 예상케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상단에 위치한 수많은 영화제 로고들은 '보일링 포인트'만의 작품성을 예고하고 있어 씨네필들의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2021년 BIFA(영국독립영화제), BAFTA(영국아카데미 시상식), 전주 국제영화제, BFI 런던 영화제, 스웨덴 예테보리 영화제, 취리히 국제 영화제,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등 전 세계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과 함께 수상까지 받은 작품으로 평단에 이은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식욕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호기심 고조시키는 '보일링 포인트'는 오는 7월 개봉해 관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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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일링 포인트',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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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17일 내한
- 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동국일보] 6월 22일 개봉하는 올해 최고의 할리우드 기대작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가 당초 18일 토요일 입국 일정에서 하루 당겨진 17일 금요일 오후, 서울 김포를 통해 입국한다.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가제)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항공 사정 상, 입국 일정이 당겨졌다. 톰 크루즈는 18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 팀은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을 앞두고 있다. 19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한국 매체들과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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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17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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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니언즈2', 7월 20일 개봉 확정
- 영화 '미니언즈2' [동국일보]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니언즈2'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저마다 개성 넘치는 미니언들이 뭉쳐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부터 로맨스,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총망라한 독보적인 스케일까지, 보다 확장된 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편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니언 삼총사 '케빈', '스튜어트', '밥'이 등장해 "오랜마니언!"이라는 유쾌한 미니언식 인사와 함께 극장가로의 컴백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케빈과 스튜어트는 파일럿으로, 밥은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이끌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험을 이끌어 나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귀여운 매력을 바탕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니언즈2' 는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의 7년 만의 속편이다. 한층 유쾌하고 강력해진 웃음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더욱 확장된 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사할 이번 작품은 전 세계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또 한 번의 미니언 신드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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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니언즈2', 7월 20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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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얼 풍자극 '강계장', 현실 반영 끝판왕!
- 영화 리얼 풍자극 '강계장' [동국일보] 공무원의 현실을 100% 담아낸 리얼 풍자극 '강계장'이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고, 유튜브 채널 '지무비'(G Movie)를 통해 일반판 공개를 확정했다. 28세 늦깎이 사회복무요원 기주가 상수도 정수사업소에 발령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고증 100% 리얼 풍자극을 그린 웹드라마 '강계장'이 현실을 100% 담아낸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에게 '강계장'만의 유쾌함을 전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강계장'이 현실을 100% 반영한 공무원 캐릭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들은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려 실제로 있을 것 같은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25년 차 K-공무원의 끝판왕 '강계장'을 비롯해 칼퇴근 후 초과근무 찍는 것이 특기인 '한주무', 공무원을 욕하면서도 공무원 시험을 권하는 '김주사', 친절하지만 영혼 없는 리액션의 '정주사' 그리고 하루아침에 시랑정수사업소의 모든 업무를 맡게 된 '김기주'와 솔선수범은 절대 하지 않는 사회복무요원 '전경민'과 '최제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현실적인 특징이 100% 반영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6급 공무원인 '강계장'과 '한주무'가 각자 탁구채와 찻잔을 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김주사'와 '정주사' 그리고 '김기주' 사회복무요원의 모습에서 앞으로 '강계장'이 보여줄 공무원들의 현실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여기에 핸드폰을 하며 쉬고 있는 '전경민'과 '최제우'의 상반되는 모습에서 어쩌다가 '공익 대표'가 된 '김기주' 요원의 고군분투 군생활이 예상되며 웃음을 예고한다. 한편, 웹드라마 '강계장'은 오는 6월 17일 부터 유튜브 채널 '지무비'(G Movie)를 통해 일반판 공개를 확정했다. 유튜브 채널 '지무비'(G Movie)는 2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화 전문 유튜브 채널로,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계장' 만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현실 고증 100% K-공무원 현실을 그려낸 웹드라마 '강계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와 일요일 오전 10시 seezn(시즌)을 통해 확장판이 공개되며, 유튜브 '지무비'(G Movie) 채널에서는 6월 17일부터 매주 '강계장' 일반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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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얼 풍자극 '강계장', 현실 반영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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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아의 딸', 배우 하윤경이 부른 엔딩곡 MV공개!
- 영화 '경아의 딸' [동국일보] 김정은 감독의 데뷔작 '경아의 딸'이 OST 음원을 정식 발매하며 배우 하윤경이 직접 부른 엔딩곡 '눈 오는 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우고 싶은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전부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2관왕을 휩쓸고, 제27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일찌감치 주목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는 노래인 '눈 오는 밤'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배우 하윤경의 맑고 단정한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는다. 영화의 결과 닮아 있는 따스한 엔딩곡 속 한 편의 시 같은 가사 또한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든다. 특히 '봄비 내리면 시리게 참아온 날들을 씻어버릴 거예요'와 같은 가사는 힘들고 괴로운 상황과 맞닥뜨리지만, 용기 있게 일어서는 주인공 연수를 연기한 배우 하윤경의 목소리로 전해져 의미를 더한다. 영화 '경아의 딸'의 음악을 작업한 김지혜 음악감독은 영화에서 음악이 늘 내 편에 서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존재였으면 하는 '엄마'의 역할을 하길 바랐다고 전했다. 특히 연수 역의 배우 하윤경이 엔딩곡을 직접 부른 것과 관련해, "마지막 '눈 오는 밤'은 경아의 딸인 연수가 직접 가창을 하며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즉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경아의 딸'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영화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봉을 맞아 발매된 '경아의 딸' OST는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소리바다, 벅스,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과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오늘부터 들을 수 있다. OST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경아의 딸'은 배우 김정영, 하윤경의 빛나는 연기와 탄탄한 연출, 섬세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관객들의 입소문 호평과 뜨거운 공감을 끌어내고 있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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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아의 딸', 배우 하윤경이 부른 엔딩곡 MV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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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선정!
- 영화 '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동국일보] '유전', '미드소마' 공포 명가 A24가 제작한 '멘'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엑스 마키나' 알렉스 가랜드 감독이 연출, 각본을 맡은 화제의 공포 신작 '멘'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공포 영화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멘'은 남편의 죽음 이후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아름다운 영국 시골 마을로 떠난 '하퍼'가 집 주변의 숲에서 정체 모를 '무언가'에게 쫓기면서 마주하게 되는 광기 서린 공포. 26회를 맞이하는 BIFAN은 장르영화의 새로운 경향에 대한 신선하고 다양한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관객 및 국내외 영화마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축제로, 올해는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라는 슬로건 아래 정체성과 축제성을 강화했다. BIFAN은 "'멘'은 '엑스 마키나'와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을 연출한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역작이자, 영화제의 어느 작품보다도 가장 이상하고 독창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국내 최초로 상영되는 '멘'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개막작 '멘'을 포함하여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 인터넷 괴담인 치악산 토막 살인사건을 재해석한 '치악산', 개성 강한 감독들의 매력이 한데 모인 '전체관람가+: 숏 버스터' 전편, BL 콘텐츠 신드롬을 일으킨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멘틱 에러'의 극장판 등 다양한 기대작들이 초청된 이번 BIFAN은 7월 7일(목)부터 17일(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식은 7월 7일(목)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英 유력 매체 토탈필름, 텔레그래프에서 100점 만점의 호평을 받은 '멘'은 올해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어 "악마조차 비명 지를 공포"(Letterboxd), "목을 조르는 듯한 광기"(Total Film), "관객의 머리채를 잡는 끔찍한 악몽"(The Telegraph), "뇌를 파고드는 광란의 피날레"(Variety), "트라우마가 생길 극한 공포"(Entertainment Weekly), "순도 100%의 공포! 새로운 마스터피스"(A.V. Club), "피비린내 진동하는 공포의 클라이맥스"(Empire Magazine)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 세례를 받았다. 또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배우 제시 버클리가 광기 서린 공포와 마주하는 주인공 '하퍼'로 완벽하게 변신하였고, '007' 시리즈에서 '테너' 역으로 활약한 배우 로리 키니어가 누구도 예상치 못할 공포의 존재로 등장하여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들게 만들 예정이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공포 영화 '멘'은 2022년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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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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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썸', 신현준의 자뻑 코미디 7월 개봉!
- 영화 '핸썸', 신현준 [동국일보] 국내 코믹 연기의 강자 배우 신현준이 예능보다 더 웃긴, 자칭 자뻑 코미디 영화 '핸썸'으로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핸썸'은 개봉 확정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 '죽이고 싶은 남자', '생날선생' 등을 연출한 김동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핸썸'은 착하고 순한 성격과는 달리 얼굴만 보면 조폭이 더 어울리는 외모로 늘 오해를 산 강력반 형사 '노미남'이 사고로 인해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단 착각에 빠져 수사 방해를 하자 강력반 동료들은 잠입수사 핑계를 대고 '미남'을 한적한 미용실로 보내지만, 그 안에서 또다른 사건사고들을 몰고 다니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영화'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 코미디 장르로 스크린을 점령하며 국내 코믹 연기의 강자, 믿고 보는 배우 신현준이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핸썸'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신현준은 얼굴만 보면 조폭이 더 어울리는 강력반 형사 '노미남'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웃음바다를 예고, 예능 보다 더 웃기고 코믹한 모습으로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 '죽어도 좋아', 최근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배우 박솔미가 이번 영화에서 '아리' 역을 맡아 신현준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 매일 파리만 날리는 미용실을 혼자 꾸려가던 어느 날, 미용실과는 어울리지 않는 외모의 미남을 직원으로 채용하며 유쾌하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박솔미는 이번 영화 속에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사연 있는 미용사로 등장해 신현준과 함께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웅장하고 당당한 표정이 시선을 압도하며 배우 신현준의 유쾌한 변신을 예고한다. 미남의 강렬한 눈빛과 함께 하얀 배경에 핑크색으로 쓰여 있는 "오랜만이야, 웃겨는 드릴게"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자신이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영화 속 미남의 캐릭터를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어 영화의 반전 상황을 기대케 한다. 강렬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던 신현준의 새롭고 강렬한 영화적 체험이 될 것을 예고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국내 코믹 연기의 강자 신현준이 예능 보다 더 웃기고 코믹한 모습을 선사할 영화 '핸썸'은 오는 7월 개봉되어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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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썸', 신현준의 자뻑 코미디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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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14일부터 온라인 티켓 오픈!
-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동국일보] 2022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온라인 티켓 예매가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예매는 상영 시작 시간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5,000원이며, 한 영화당 1회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7세 이하의 어린이 및 65세 이상 경로자, 군인, 경찰, 소방관, 국가유공자, 장애인에게는 영화제 기간 동안 티켓부스에서 무료 티켓이 제공된다.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은 티켓부스에서 예매번호 확인 후 수령 가능하며, 모바일 티켓으로 종이 티켓 발권 없이 상영관에 바로 입장할 수도 있다. 모든 상영관은 비지정석으로, 모바일 티켓을 포함한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현장 예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메달플라자 및 알펜시아 시네마 오디토리움, 라마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 매진작은 일부 좌석을 상영 당일 티켓부스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야외상영은 별도의 티켓 발권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휠체어석 또한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예매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마케팅팀 티켓 매니저(070-4216-9747, ticket@pipff.org)에게 문의하면 된다. 매년 평화를 모토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오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열리며 총 28개국에서 온 8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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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 14일부터 온라인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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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해외 188개국 선판매…홍콩,프랑스 개봉일 확정
- 영화 '브로커' 포스터. 2022.06.14. (사진=CJ ENM 제공) [동국일보] 한국 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브로커'가 전 세계 188개국에 달하는 해외 판매 기록을 세운 가운데 해외 각지에서 개봉일을 확정했다. 14일 CJ ENM 측은 "16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23일에는 홍콩과 싱가포르, 24일 일본·베트남·대만, 12월 7일 프랑스 등 개봉일을 확정하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브로커'는 제69회 시드니 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되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특별한 흥행 여정을 이어간다. 한편 '브로커'는 지난 8일 개봉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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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해외 188개국 선판매…홍콩,프랑스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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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거미집' 크랭크업!
- 김지운 감독 '거미집' [동국일보] 늘 다른 장르, 새로운 이야기와 스타일의 영화들을 선보인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인 송강호를 시작으로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의 처음 보는 파워 앙상블로 화제를 모은 영화 '거미집'이 3개월간의 순항 끝에 크랭크업했다. '반칙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와 '밀정' 등 작품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와 장르를 비튼 자신만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온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이 6월 6일 촬영을 마쳤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 지금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1970년대 영화 촬영장이라는 신선한 설정 속에 새롭고 독특한 영화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각종 악조건 속 인물들의 진지한 안간힘과 처절하고 웃픈 몸부림에서 나오는 재미를 담은 '거미집'의 촬영을 마친 김지운 감독은 "'거미집'은 엉뚱한 상황에 놓인 답 없는 인물들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다. 각 배우들의 개성과 리듬을 최대한 살린 앙상블을 독특한 뉘앙스로 재미있게 그려보고 싶었다. 최선을 다해 서로의 앙상블을 완성해 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수고와 헌신, 재능이 만들어준 멋진 장면들을 잘 다듬어서, 그들의 노력이 빛 바래지 않도록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후반작업에 임하는 소회를 밝혔다. 걸작을 향한 포기할 수 없는 욕망으로 다 찍은 영화의 결말을 다시 찍는 '김감독' 역의 송강호는 "지난 3개월간, 영화 속 영화인 '거미집'의 배경이 되는 세트장에서 선후배님들과 동고동락한 '거미집'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배우들 간의 앙상블, 감독님과 스태프들과 다 함께 의기투합하며 놀라운 순간을 빚어내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했다. 정말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뵙겠다"라는 말로 남달랐던 '거미집'의 공동작업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극 중 영화 '거미집'의 베테랑 배우 '이민자'를 연기한 임수정은 "'거미집' 촬영이 벌써 끝난다는 게 좀 많이 아쉽다. 배우들끼리 호흡이 워낙 좋아서 금방 다시 보고 싶어질 것 같고, 그만큼 연기 호흡에 자신이 있다. 이런 작업을 가능하게 해 주신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감회를 전했다. 어설픈 바람기의 소유자인 톱스타 '강호세' 역의 오정세 또한 "많은 독특한 인물들이 독특한 구조 안에서 신나게 작업했다. 어떤 영화로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거미집'이라는 놀이터에서 정말 신나게, 재미있게 놀다 가는 것 같다. 멋진 놀이터를 만들어 준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독특했던 '거미집' 촬영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극 중에서 유일하게 '김감독'의 바뀐 대본이 걸작이라 믿고 지지하는 제작사 신성필림의 상속녀 '신미도'를 연기한 전여빈은 "촬영을 하면 할수록 더 기대되고 설레어서 이 현장을 떠나는 게 아쉽다. 촬영이 끝났다는 걸 믿고 싶지 않고, 정말 괜찮은 영화, 기대하셔도 좋을 영화라고 얼른 관객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싶다.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아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전했다.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 배우 '한유림'을 맡은 정수정 또한 "촬영장 올 때마다 정말 재미있었고 너무 짧았던 것 같은 기분. 눈 깜빡할 사이에 끝난 느낌이라 아쉬움이 정말 크다. 영화를 빨리 보고 싶다. 선배님들과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채 실감 나지 않는 크랭크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극 중 영화 '거미집'의 촬영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배우와 스태프, 관계자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돈만 주면 다 출연한다는 '김감독'의 단골 연기자인 '오여사'를 연기한 관록의 배우 박정수, 문공부의 대본 검열 등 촬영이 불가능한 현실 때문에 '김감독'과 맞서는 영화 '거미집'의 제작자 신성필림 '백회장' 역의 장영남, 신성필림의 살림과 실무를 도맡아 하는 '김부장' 역 김민재, '김감독'과 오래 같이 일한 '조감독' 역 김동영까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들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운 감독이 1970년대의 영화 촬영장을 배경으로 선보일 신선한 스토리와 스타일. 불가항력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엇갈리는 행보와 좌충우돌, 그럼에도 이뤄지는 촬영 속 예측불가의 대 파노라마를 보여줄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 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이 기대되는 영화 '거미집'은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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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거미집'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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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올 라운더 장혁 액션' 영상 공개
-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동국일보] 한국 액션의 레전드로 자리 잡은 배우 장혁 주연의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올 라운더 장혁 액션' 영상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국가대표 액션 배우 장혁의 액션 필모그래피에 정점을 예고하는 '올 라운더 장혁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대체불가 액션 장인 장혁의 액션 필모그래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압도적인 액션 아우라를 뿜어냈던 누아르 작품 '강릉'부터 검과 한 몸이 된 검술 액션을 선보이며 한국 무협 액션의 독보적인 기준점을 세운 '검객'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을 섭렵하며 '액션 올 라운더'로 거듭난 장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킬러 캐릭터 '의강'으로 변신해 시원하고 막힘없는 스트레이트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다수의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스피디한 맨몸 액션과 총, 칼, 도끼 등 무기를 가릴 것 없이 적의 숨통을 끊는 무기 액션을 선보이는 장혁의 모습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스트레이트 액션의 폭발적인 액션 쾌감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오직 장혁만이 가능한 스트레이트 액션! ALL 업그레이드! 킬러 액션의 정점!"이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대한민국 대표 액션 배우 장혁이 선보일 스타일리쉬한 액션 시퀀스에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보급 액션 배우 장혁의 고난도 액션 열연으로 탄생한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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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올 라운더 장혁 액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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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뒤틀린 집', 새로운 한국형 공포의 시작 알린다!
- 영화 '뒤틀린 집' [동국일보] 한국의 스티븐 킹으로 불리는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뒤틀린 집'이 새로운 한국형 괴담의 시작을 알리는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뒤틀린 집'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괴이하게 갈라져 뚫린 구멍 사이로 손을 뻗는 '명혜'(서영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 틈이… 가족을 삼켜버렸다'는 카피는 금단의 영역을 건드린 '명혜'와 그의 가족에게 벌어진 공포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기운이 감도는 지하실 공간 뒤편,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의문의 소녀가 겁에 질린 '명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한국형 괴담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산 중턱, 덩그러니 홀로 놓여있는 집 한 채가 등장하여 스산함을 전하는 가운데, 이사 온 명혜 가족을 찾아온 의문의 여성이 전하는 "이 집 약간 뒤틀렸대요, 똑바로 서 있는 게 아니라"라는 말이 이들에게 닥칠 사건을 암시한다. 이어 집안 한 켠의 수상한 틈을 발견한 남편 '현민'이 화들짝 놀라고,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시달리는 듯한 둘째 딸 '희우'와 계속해서 환청을 듣는 '명혜'가 틈에서 시작되는 비극을 짐작하게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창고 문을 부수는 '명혜'의 모습을 시작으로 불길하게 기울어지는 가족사진과 점점 뒤틀리는 집안의 정경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한국형 괴담의 시작을 알리는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뒤틀린 집'은 오는 7월 개봉해 서늘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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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뒤틀린 집', 새로운 한국형 공포의 시작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