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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금지된 장난 [동국일보]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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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의 탄생…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공신력 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이와 함께 '올빼미', '귀공자', '킬링 로맨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매쉬빌'의 초청 소식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쉬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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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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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 CGV 단독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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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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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동국일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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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밴드스탠드', 24일 CGV 단독 개봉 확정!
- 밴드스탠드 [동국일보] 브로드웨이 초호화 드림팀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뮤지컬 '밴드스탠드'가 2월 2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연과 음악 콘텐츠를 다양한 디지털 포맷으로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공연예술 콘텐츠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위즈온센이 선보이는 영화 '밴드스탠드'는 미국 전역이 종전의 기쁨으로 들끓던 1945년, 음악을 위해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남자 도니, 그리고 그가 이끄는 스윙밴드 '도니 노바' 멤버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다루면서 동시에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뮤지컬 작품이다. 국내에서 스크린으로 첫 상륙을 시도한 이번 작품은 토니상 베스트 안무상, 뉴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베스트 안무상, 최우수 오케스트레이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실황을 극장가에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재즈 뮤지션으로 분한 5명의 참전 용사와 이들을 이끄는 밴드의 리더 도니, 그리고 꿈결 같은 음색으로 좌중을 매료시키는 리드 보컬 줄리아의 모습이 한 데 담겨 있다. 피아노, 드럼, 색소폰 등 스윙재즈를 상징하는 악기들로 뜨거운 연주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무대의 생동감을 전하는 가운데, 비장한 열정이 서린 도니와 줄리아의 얼굴이 스타를 꿈꾸는 그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더한다. '밴드스탠드'는 토니상을 휩쓴 뮤지컬 '인 더 하이츠'와 브로드웨이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해밀턴'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앤디 블랭켄뷸러가 연출과 안무를 맡았으며, '라이온 킹', '캣츠'의 리차드 오베라커가 음악을 맡아 브로드웨이 드림팀만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롱테이크처럼 이어지는 유려한 무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연주한 스윙밴드 ‘도니 노바’의 음악은 스윙재즈만의 활력을 배가하며 새로운 음악적 체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오직 브로드웨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열기를 담은 영화 '밴드스탠드'는 2월 2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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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밴드스탠드', 24일 CGV 단독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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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한 편의 꿈 같은 드리밍 포스터 공개!
- 영화 '매미소리' [동국일보] 가슴 뭉클한 화해의 순간을 담은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따뜻한 가족애가 돋보이는 드리밍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가 드리밍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장가에 다시 한번 기적의 소리를 울릴 것을 예고한다. 영화'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드리밍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갈등은 온데간데없이 서로를 아끼는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들의 모습은, 20년 만에 다시 만난 부녀의 갈등이나, 서로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손녀와 할아버지 사이의 낯섦은 찾아볼 수 없고, 잔잔하고 고요한 진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환히 웃고 있어 마치 하나의 꿈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아울러 “가족, 만남, 화해 그리고 '매미소리'”라는 카피는 이들이 오랜 아픔을 공유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 나아갈 것을 예고한다. 또한 이들의 갈등과 화해에 있어 ‘매미소리’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부녀의 사이를 갈라놓은 사건이 무엇일지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시래기 삼대의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드리밍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매미소리'는 2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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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한 편의 꿈 같은 드리밍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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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촛불', 개봉 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 영화 '나의 촛불' [동국일보] '나의 촛불'은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김의성X주진우가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정치색과 관계 없이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를 한 데 모아 오로지 촛불집회의 기록을 담은 영화의 진정성에 호평이 쏟아졌다. 관객들은 “보는 내내 소름끼치게 좋았던 것은 당시 사람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서 우리 모두를 그 역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이건 세상에 꼭 나와야 할 기록영화.”(인스타그램 hy****), “매일매일을 애국자로 살던 우리들의 소중했던 추억을 선물해주고 먼훗날에 본다면 내가 살던 시대도 역사로 기록된 영광스러움을 느끼게 해줄 감동의 영화.”(인스타그램 eu****), “인원으로 집계된 숫자 속에 나와 내 친구들이 있다. 지금이 이 영화를 보기에 가장 적절한 때.”(인스타그램 le****) 등 영화를 본 감동을 전했다. 또한 강추위를 이겨내며 광장에 함께 모여, 촛불을 들고 한 뜻 한 목소리로 외치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 관객들은 “이건 남 얘기가 아닌 내 얘기. 잠시 잊고 있었다. 나를 다시 일깨워준 영화.”(인스타그램 kr****), “민주주의 역사의 기록이자 나의 이야기, 촛불혁명에 대한 가장 생생한 기록.”(왓챠 영****), “우리시대의 기록! 우리가 남긴 발자취!”(메가박스 ke****) 등 다시금 촛불의 의미와 그 때의 벅찬 감동을 되새겨준 '나의 촛불'에 대한 강력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열띈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나의 촛불'은 촛불시민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올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나의 촛불'은 오는 2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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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촛불', 개봉 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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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배트맨’, 토탈 필름 표지 장식 기대감 UP
- 영화 ‘더 배트맨’ [동국일보] 3월 국내 개봉하는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이 영국의 대표 영화잡지인 토탈 필름의 표지를 장식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토탈 필름의 2종 표지는 새로운 빌런인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를 상징하는 물음표를 연기로 형상화하는 동시에 배트맨을 비롯한 캣우먼과 펭귄, 알프레드, 고든 경위 등 주요 인물 등을 등장시킨 감각적인 이미지와 이들 캐릭터들이 전면에 등장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영화는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리들러는 천재적인 지능을 지닌 사이코 범죄자로 고담시의 유명인사들의 비리를 파헤쳐 범행을 저지르고 사건 현장에 갖가지 단서를 남겨 자신이 가치 있는 상대라 여긴 배트맨이 이를 찾도록 해 대결을 펼친다. 브루스 웨인은 리들러가 던진 단서인 수수께끼의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지하세계로 가면서 탐정으로 맹활약하고 영화는 범죄 사건을 수사해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연출을 맡은 맷 리브스 감독은 토탈 필름과의 인터뷰를 통해 로버트 패틴슨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조했다. 앞서 로버트 패틴슨을 염두하면서 각본을 집필했음을 밝힌 맷 리브스 감독은 오디션에서 코스튬을 입은 패틴슨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캐스팅의 이유를 설명했다. 로버트 패틴슨의 캐스팅 소식에서 일부 팬.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크리스찬 베일은 “히스 레저의 조커 때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다”면서 패틴슨을 응원하기도 했다. 영화 ‘더 배트맨’은 배트맨의 탄생 기원이 아닌,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의 이야기로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캐릭터의 기존 이미지를 전복시키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 ‘조커’와 궤를 함께한다.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리들러 역에 폴 다노, 캣우먼 역에 조이 크라비츠가 합세해 새로운 대립과 공조의 관계를 형성한다. 배트맨의 우방인 알프레드 역에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에 제프리 라이트와 또 다른 빌런 펭귄 역에 콜린 파렐, 카마인 팔코네 역에 존 터투로, 그리고 이번 영화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킬 콜슨 역에 피터 사스가드, 벨라 리얼 역에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또 한 번의 전율을 선사할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X, 4DX, SUPER 4D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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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배트맨’, 토탈 필름 표지 장식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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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3월 9일 개봉 확정
-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조이래빗 | 감독: 박동훈 | 출연: 최민식,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 | 개봉: 2022년 3월 9일] [동국일보]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으로 분한 최민식의 새로운 면면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글자가 빼곡히 적힌 문서들을 배경으로 무언가에 몰두한 듯한 모습에 이어 익숙한 유니폼을 차려입은 ‘이학성’의 변신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교의 야간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그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이학성’은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나 수학의 흥미로움과 올바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르치게 된다. 어두운 거리를 나란히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뜻밖의 케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상위 1% 자사고인 동훈 고등학교 수학 교사이자 ‘한지우’의 담임인 ‘근호’(박병은)와 ‘이학성’의 유일한 벗이 되어주는 ‘기철’(박해준), 당찬 성격을 지닌 ‘한지우’의 친구 ‘보람’(조윤서)의 등장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천재 수학자가 선보일 따뜻한 감동 드라마에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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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3월 9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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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카카오 ‘음(mm)’에 꿀보이스 이선균이 뜬다!
- 영화 '킹메이커' 카카오 ‘음(mm)’에 꿀보이스 이선균이 뜬다! [동국일보]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이선균이 바로 7일 오전 11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카카오 ‘음(mm)’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뛰어난 완성도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배우 이선균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2월7일 오전 11시 카카오 ‘음(mm)’ [쿠쿡의 스페셜 GV]에 출연한다.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가 운영하는 ‘쿠쿡’은 영화 최신 소식은 물론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호연과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 등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 '킹메이커'에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정치인 ‘김운범’의 옆에서 치밀한 선거 전략을 펼치는 지략가 ‘서창대’로 분해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 이선균은 카카오 ‘음(mm)’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도전한다. 카카오 ‘음(mm)’은 별도의 초대 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청취할 수 있는 음성 기반 소셜 플랫폼이다. 스페셜 GV는 크리에이터 ‘쿠쿡’으로 활동 중인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의 진행으로 개최되며, '킹메이커'의 촬영 비하인드부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현장, 배우 이선균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전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호평 속 장기 흥행 중인 영화 '킹메이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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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카카오 ‘음(mm)’에 꿀보이스 이선균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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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전격 크랭크업!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동국일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1월 21일 크랭크업했다. 지난 11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1월 21일 전격 크랭크업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정아'(원진아)를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2008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은 개봉 당시 OST 신드롬을 일으킨 것은 물론, 음악과 로맨스를 아우르는 감성을 담아내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관객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국내 리메이크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대한민국이 주목해야 할 대세 배우들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더욱 특별한 관심을 얻고 있다. 영화 '스윙키즈'부터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도경수가 슬럼프에 빠진 천재 피아니스트 음대생 ‘유준’ 역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영화 '해피 뉴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원진아가 비밀을 간직한 음대생 ‘정아’ 역을 맡아 두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 신예은은 당찬 성격의 기악과 과대표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인희’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예고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덕혜옹주'의 각본과 '내일의 기억'의 연출을 맡았던 서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극장가에 활력을 더해온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알려져 새로운 웰메이드 판타지 로맨스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크랭크업 이후 도경수는 “좋은 감독님,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현장이었다. 관객분들께 잊지 못할 감성을 안겨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원진아 역시 “‘정아’로 살아간 특별한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음악과 사랑이 함께 있는 작품을 기대해달라”는 감회를 밝혔다. 끝으로 서유민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준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두 주인공의 이야기처럼 관객분들께도 기적과도 같은 시간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라면서 후반 작업까지 힘쓰겠다”는 감사와 각오를 전했다. 기적 같은 사랑과 아름다운 음악이 녹아든 판타지 로맨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후반 작업 이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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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전격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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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벤느망', 3월 국내 개봉 확정!
- 영화 '레벤느망' [동국일보]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클로이 자오 감독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이끌며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레벤느망'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레벤느망'은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촉망받던 미래를 빼앗긴 대학생 ‘안’이 시대의 금기로 여겨지던 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특히 '레벤느망'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수상 당시 제인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신의 손',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러렐 마더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쟁쟁한 기대작들을 모두 제치고 “심사위원들이 이 영화를 정말 사랑한다”라는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의 찬사와 함께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내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간결하고 급진적이다”(Le Monde), “잔인한 정도로 정직하며 숨이 가쁜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숨을 쉴 수 없는 드라마”(Telerama.fr), “감성적이며 지적인 예술 영화”(Variety), “올해 가장 큰 감정적 충격”(La Voix du Nord)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시카고국제영화제, 뤼미에르어워즈, 유럽영화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중이다. 예술영화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레벤느망'은 [남자의 자리], [세월], [부끄러움], [칼 같은 글쓰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선보여 온 현대 프랑스 문학의 거장 아니 에르노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고백록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의 생생하고 내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레벤느망'은 오드리 디완 감독의 섬세하고 절제된 연출과 팽팽한 긴장감이 넘치는 전개로 스크린에 옮겨져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는 몰입감과 잊히지 않을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3월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한 '레벤느망'의 메인 포스터는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비밀스럽지만 당당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포스터의 분위기와 대조되는 ‘안’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것은 내 몸에 일어난 일이다”라는 카피는 예상치 못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시대가 금기시하는 선택을 한 ‘안’이 이후 어떠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78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은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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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벤느망', 3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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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 IMAX에 이어 일반관 개봉 확정!
- 영화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 [동국일보]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멤버들의 해체 전, 마지막 루프탑 라이브를 담은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가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2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IMAX로 관람할 수 있어 뜨거운 예매 열기를 일으켰던 이 영화는 일반관까지 개봉을 확대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Let It Be’ 앨범을 준비하던 비틀즈의 리얼리티 가득한 모습들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장에서 상영할 영화를 찍자”라고 제안한 폴 매카트니의 의견을 따라 새로운 형태의 작업 과정을 밟아나가는 비틀즈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장난스러운 모습들까지 담아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실제로 폴 매카트니는 “우리의 관계만큼은 언제나 똑같았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리버풀 출신의 네 친구였다”라며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4명이 함께 했던 비틀즈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회고하기도 했다. 이어 그들은 런던의 루프탑이라는 의외의 공간에서 공연을 펼치며 다시 한번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것을 예고해 스크린에 울려 퍼질 감동적인 순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은 지난 1월28일 3일간의 IMAX 상영 예매 오픈 후, “비틀즈라니 이건 필관람” “비틀즈 팬으로서 웁니다” “비틀즈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등과 같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함께 발 빠른 예매 속도를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IMAX 뿐만 아니라 일반관 개봉 또한 확정되며 더 많은 곳에서 ‘비틀즈’의 마지막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마지막 루프탑 공연을 담아낸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는 2월11일부터 13일까지 단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CGV 대전, CGV 광주터미널, CGV 서면에서 IMAX 상영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10개 일반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IMAX관에서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포스터를 제공,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게 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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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틀즈 겟 백: 루프탑 콘서트', IMAX에 이어 일반관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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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적: 도깨비 깃발', 1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 박지환, 한효주, 권상우, 이광수 2021.02.05.(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이날 오후 2시50분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해적: 도깨비 깃발'은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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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적: 도깨비 깃발', 1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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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설경구-이선균 첫 만남 클립 공개!
- 영화 '킹메이커' 설경구-이선균 첫 만남 [동국일보] 개봉 후 전 세대 관객을 아우르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남달랐던 ‘김운범’과 ‘서창대’의 첫 만남 클립을 공개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가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원픽 장면으로 꼽은 ‘김운범’과 ‘서창대’의 첫 만남 클립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클립은 같은 뜻을 품었지만, 다른 신념을 지닌 두 남자, ‘김운범’과 ‘서창대’가 처음으로 만난 장면으로, 두 사람의 다른 신념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믿는 ‘김운범’은 ‘서창대’와의 첫 만남에서 “그리스 살던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아저씨가 이런 말을 했어요. 정의가 바로 사회의 질서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내비친다. 이에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시하는 ‘서창대’는 플라톤의 “정당한 목적이란 수단을 가릴 필요가 없다”는 말로 응수하며 “플라톤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죠”라고 덧붙여 ‘김운범’의 말문을 막는다. 이어 용건이 무엇이냐는 ‘김운범’의 질문에 ‘서창대’는 “선생님 옆에서 돕고 싶습니다”라며 같은 길을 걷고 싶음을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김운범’과 ‘서창대’. ‘서창대’가 어떻게 ‘김운범’ 캠프에 합류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세상을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뭉친 두 남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동지 의식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진한 우정을 나누게 되는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김운범’과 ‘서창대’의 첫 만남 클립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영화 '킹메이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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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설경구-이선균 첫 만남 클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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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주연 ‘트루스’, 진실을 향한 끝없는 추적..TBS 방영
- 영화 '트루스' [동국일보] TBS ‘무비컬렉션’에서 오늘(4일) 밤 10시 30분 영화 ‘트루스’가 방영된다. 2016년 개봉한 영화 ‘트루스’는 ‘조디악’, ‘토탈리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을 집필한 유명 각본가 제임스 반더빌트의 연출 데뷔작이다. 주연은 ‘반지의 제왕’, ‘호빗’, ‘캐롤’, ‘돈룩업’ 등에 출연한 케이트 블란쳇이 맡았다. ‘트루스’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저널리즘 사건 중 하나인 부시 대통령 군복무 비리 보도와 얽힌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등장인물인 저널리스트 메리 메이프스와 CBS 메인뉴스 앵커 댄 래더 모두 실존 인물이다. 부시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이 이어지던 2004년. CBS 뉴스 프로그램 ‘60분’의 프로듀서 메리 메이프스(케이트 블란쳇 분)는 부시의 군복무 비리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를 입수하고 CBS 간판 앵커 댄 래더(로버트 레드포드 분) 등과 함께 취재 끝에 심층 보도 방송을 한다. 그런데 보도 이후 한 블로거로부터 해당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진실과 상관없이 변질된 논점에 ‘60팀’은 되레 위협당하기 시작한다. 영화 ‘트루스’는 진정한 언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이다. 의혹에 대한 진실에 주목하기보다 폰트의 글자 등에 치중하며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를 공격하는 모습은 지금 봐도 상징하는 바가 큰 장면이다.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또한 돋보인다. 저널리즘 영화를 대표하는 명작 ‘트루스’는 오늘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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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주연 ‘트루스’, 진실을 향한 끝없는 추적..TBS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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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리트(AR2T)! 웹영화 ‘3.5교시’, OST 발매 후 뜨거운 반응!
- <사진설명: 웹 영화 3.5교시 OST 커버(사진제공: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신인가수 아리트(AR2T)가 웹 영화 3.5교시 OST 공개 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리트가 최근 발표한 웹 영화 3.5교시 여섯번째 OST ‘너의 이름만 불러봐도’는 ‘아이유를 닮은 보컬’이라는 제작진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너의 이름만 불러봐도’는 아리트의 애틋한 소녀 감성이 담긴 곡으로, 호소력 짙으면서도 맑고 깨끗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지난 2017년 고등학생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아리트는 그 동안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많은 노래들을 발표하며 가능성 넘치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아리트가 이번엔 ‘너의 이름만 불러봐도’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아리트의 ‘너의 이름만 불러봐도’를 작사, 작곡, 편곡한 싱어송라이터 보네는 섬세하면서도 담담한 피아노 멜로디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 등을 더해 아리트 특유의 아련한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웹 영화 3.5교시 OST는 지난 해 12월부터 아이돌 출신 김우진, 범키, 위클리 조아, 베리굿 출신 고운, 미교, 더넛츠 출신 정이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으며, 아리트는 마지막 OST 가창자로 합류하며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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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리트(AR2T)! 웹영화 ‘3.5교시’, OST 발매 후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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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킹메늬우스' 영상 공개
- 영화 '킹메이커', '킹메늬우스' 영상 [동국일보]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재치 있는 ‘킹메늬우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설 연휴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 '킹메이커'가 이유 있는 흥행 이유를 밝혔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영화 '킹메이커'는 개봉 전부터 변성현 감독을 비롯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진이 선사하는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영화 역시 변성현 감독만의 독보적인 미장센으로 완성된 세련된 드라마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 그리고 1960-70년대 드라마틱한 선거 과정을 모티브로 영화적 재미와 상상력에 기초해서 창작된 픽션이라는 사실은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는 정치와 선거 등을 어렵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도 어필하는 요소로 작용해 '킹메이커'의 흥행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설경구와 이선균의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특별 출연한 배종옥 등이 완성한 골든 캐스팅은 설 연휴 원픽 영화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이유로 '킹메이커'는 설 연휴 극장가의 흥행을 이끈 것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입소문 호평을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갈 웰메이드 영화로 관심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킹메이커' 속 1960-70년대 배경에 맞춘 콘셉트의 ‘킹메늬우스’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킹메늬우스’는 극 중 ‘윤비서’ 역으로 출연하며, 실제 영화에서도 뉴스 앵커 목소리를 담당한 배우 겸 성우 윤세웅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전국 각지에서 영화 '킹메이커'가 장안의 화제를 이루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운범’의 연설에 감명받은 시민들이 웅변 학원에 등록을 하는가 하면, ‘서창대’가 ‘김운범’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넣었던 애기똥풀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패션에 대한 소식이 이어진다. 특히 “배바지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전국 맞춤 양복집 앞에 배우들이 착용한 양복을 맞춰 입으려는 시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맞춤 양복집 사장님들의 즐거운 비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내레이션은 '킹메이커'에서 구현한 1960-70년대의 멋스러운 레트로 패션을 예고한다. 이렇듯 영화의 레트로한 콘셉트를 십분 살린 ‘킹메늬우스’ 영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다채로운 흥행 요소로 전 세대 관객을 만족시키며 설 연휴 최고 화제작에 등극한 영화 '킹메이커'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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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대만 로맨스 전설들의 컴백
-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동국일보]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오랜만에 첫사랑 로맨스의 설렘을 퍼뜨리며 큰 여운을 남긴 가운데, '그 해 우리는'에 이어 첫사랑 로맨스의 매력을 보여줄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오는 2월 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2월 9일 국내 개봉하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에 선정, 중화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58회 금마장 영화상에서 총 11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고 3개 부문에서 수상한 화제작이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의 신작이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가진동,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 '반교: 디텐션' 왕정 등 흥행불패의 대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첫사랑 로맨스의 성공 공식을 스크린에 옮겼다. 새로 전학 온 모범생 ‘샤오미’(송운화)에게 첫눈에 반한 운동 특기생 ‘샤오룬’(가진동)의 첫사랑 사수기가 코믹과 설렘을 오가며 펼쳐진다. 여기에,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샤오룬’이 붉은 실로 사랑의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되어 다시 이승에 내려와 ‘샤오미’를 만나는 내용이 이어지며 판타지 장르의 매력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얼마 전 종영한 [그 해 우리는]으로 시작된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스크린에 이어올 전망이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이다. 최우식과 김다미가 주연을 맡아 청량감 가득한 청춘 연애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그 해 우리는]은 매회 부제를 유명 영화들의 제목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는데, 4회에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구파도 감독의 전작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제목을 패러디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이라는 부제를 달기도 했다. 스크린에 첫사랑 로맨스의 매력을 보여줄 가진동, 송운화, 왕정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오는 2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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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대만 로맨스 전설들의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