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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잠' 정유미X이선균, 매일 밤 끔찍한 공포에 맞선다…기묘한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영화 '잠' 포스터 [동국일보]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이 기묘한 분위기의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공개한 60초 예고편만으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던 '잠'이 드디어 FULL 버전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과 동시에,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을 알게 된 '수진'(정유미)의 불안한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밤, 잠이 들면 낯선 사람처럼 돌변하는 현수의 기행이 점점 더 과격해지고, 그와 같은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 같은 스릴 넘치는 전개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수진'과 '현수'의 변화 또한 눈길을 끈다. '현수'의 이상행동에 당황하던 것과 달리 "나라고 뭐 당하고 있을 줄만 알았어?"라고 말하는 '수진'은 밤마다 반복되는 공포에 맞서기 위한 나름의 계획이 있음을 예고한다. 이어지는 '현수'의 "알았다고 미친X아"라는 대사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그의 기이한 수면 중 이상행동에서 비롯된 끔찍한 공포와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서 '수진'과 '현수'를 연기한 정유미와 이선균의 연기 변신은 관객들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이들은 평범하고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부터 밤이 되면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숨 막히는 분위기와 스릴 넘치는 전개, 그리고 정유미와 이선균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잠]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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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 및 특전 증정 이벤트 확정…3일 전국 동시 상영!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동국일보] 국내 누적 관객 수 470만 명을 돌파한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원작 속 실제 산왕공고와 북산고교의 전국대회 경기 날짜인 8월 3일을 기념해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 및 ‘산왕X북산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8월 3일 열린 전국대회 북산과 산왕의 실제 경기 날짜를 기념한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를 개최한다. 일본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진행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는 이번 이벤트는 원작 속 경기와 같은 날짜, 시간인 ‘8월 3일 오전 11시 30분’ 에 전국 동시 상영될 예정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해당 상영 회차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선착순 ‘산왕X북산 경기 티켓’이 증정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산왕공고X북산고교의 경기 입장권 컨셉의 이번 특전은 전년도 우승 팀인 산왕고교 정우성의 이미지가 삽입되어 실제 티켓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8월 3일 오전 11시 30분’이라는 특별한 날짜에 진행되는 만큼 산왕전의 굿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는 CGV, 메가박스, 씨네Q에서 진행되며, 예매 오픈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월 4일 개봉 이후 ‘슬램덩크 열풍’, ‘농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7월 20일 누적 관객 수 470만 명을 넘어섰다. 5월 22일 정대만 생일, 7월 31일 송태섭 생일을 기념해 응원 상영회를 개최하는 등 현재까지도 식지 않는 열기로 꾸준히 상영을 이어 오고 있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에도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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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 '메가로돈 2', 메가 커밍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메가로돈 2 [동국일보]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무장한 영화 ‘메가로돈 2’가 메가 커밍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가 커밍 포스터는 더 커지고, 더 많아진 ‘메가로돈’과 해양 괴수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 세 마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포스터는 전편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였던 ‘메가로돈’이 ‘메가로돈 2’에서 함께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을 보여주며 한층 진화한 형태로 업그레이드 됐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언뜻 보이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는 ‘메가로돈’을 휘감을 정도의 긴 다리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크기를 짐작하게 한다. 메가로돈 2 두번째 포스터는 육식 공룡 ‘스내퍼’를 포악하게 물고 있는 공룡계의 최고의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가 정면을 노려보는 가운데, 바로 뒤에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메가로돈’의 커다란 입이 시선을 강탈한다. 티라노사우루스조차 아담해 보이게 할 만큼 무시무시한 크기의 ‘메가로돈’이 ‘메가로돈 2’에서 보여줄 엄청난 공격력과 함께 이에 맞서는 강철 멘탈의 강철 다이버 ‘조나스’의 재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짜릿한 메가 커밍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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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하이량, 영화 '밀수' 출연 비하인드 컷 대방출…조인성·염정아 등 주역들과 다정한 손하트!
    [사진 제공: 팔월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하이량이 영화 ‘밀수’ 주역들과의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하이량은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밀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량과 함께 ‘밀수’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 염정아, 박준면, 김재화 등이 한데 모여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이량과 배우들의 모습이 현장의 밝은 에너지를 짐작게 했다. 하이량은 ‘밀수’ 속 나이트클럽에서 노래하는 가수로 깜짝 출연했다. 무대 위 노래하는 장면은 물론, 배경 음악으로도 하이량이 직접 가창한 이은하의 ‘밤차’와 나미의 ‘미운정 고운정’이 삽입돼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하이량은 “2년 전쯤 ‘미스트롯2’에서 부른 ’돌이키지 마’ 무대를 보시고 조감독님께서 직접 섭외 연락을 주셨다”라며 “내 생에 잊지 못할 순간 톱 3 안에 드는 날. 배우님들, 너무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하고, 귀한 기회 주신 류승완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1년 EP 앨범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로 정식 데뷔한 하이량은 최근 영화 ‘밀수’ 출연은 물론, 지난 29일 경상남도 거창문화재단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트리아웃’을 통해 데뷔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트리아웃’은 청춘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MZ 세대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으로, 하이량은 나영 역으로 출연, 탁월한 가창력과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하이량이 출연하는 뮤지컬 ‘트리아웃’은 거창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 함양문화예술회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총 8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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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9일 개봉일 GV&무대인사…12~13일 주말 무대인사 확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일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강렬한 캐릭터의 케미스트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8월 9일(수) 개봉일을 시작으로, 8월 12일(토), 8월 13일(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월 9일(수) 개봉일에는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함께 개봉 첫날을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개봉일 GV를 통해 배우들과 엄태화 감독이 직접 전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팀은 이어 개봉 첫 주 주말에도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간다. 8월 12일(토)에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대로 방문해 개봉 첫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8월 13일(일)에는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에서 역대급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훈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 본격 접수를 예고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밀도 깊은 드라마로 8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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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영화 '바톤터치', '제44회 더반국제영화제'에서 단편경쟁부분 공식 초청!
    영화 바톤터치 포스터 [동국일보] 영화 ‘바톤터치’(정세음 감독)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더반국제영화제(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단편경쟁부분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바톤터치’는 영화에 캐스팅 된 절친을 위한 축하파티에서 캐스팅에 떨어진 주영(이푸름)이 열등감과 광기로 폭주하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연출력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미 2022년 뉴욕의 우드스탁영화제(Woodstock Film Festival)에서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단편경쟁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초청된 더반국제영화제는 전 세계의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하는 아프리카 대륙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다. ‘바톤터치’에서 주인공 주영 역할을 맡은 이푸름은 이번 영화로 첫 번째 연기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 청순한 동양미 넘치는 외모에 월등한 비율과 수려한 몸매로 TV광고, 매거진, 브랜드 등의 여러 매체에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해왔던 배우 이푸름은 영화 ‘바톤터치’에서 경쟁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광기로 인해 극단적인 분열 상태에 빠지는 역할을 훌륭하게 선보이면서 대중에게 배우로서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했다. 이처럼 첫 번째 작품으로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초대되어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작품의 완성도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독립영화가 대중에게 널리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배급사 퍼니콘은 최근 한국의 독립영화는 상업영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유한 작품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단편영화와 영화제는 연출력과 연기력을 갖춘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바톤터치’의 이푸름 배우처럼 배급사 퍼니콘의 작품들이 국내와 해외 영화제에서 잇따라 초청되면서, 작품을 연출한 감독은 물론, 대중에게 주목받지 못했던 신인배우들도 대중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배급사 퍼니콘은 ‘ONE TAKE’라는 영화제출품 대행을 통해서 매년 500여 편의 장단편 독립영화를 160여 개의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퍼니콘의 배급작인 영화 ‘자르고 붙이기’(감독 김효준)가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부분 대상을 거머쥔데 이어 올해 칸영화제 숏필름 코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대중에게 익숙한 온라인 매체에서 자신의 존재와 작품의 가치를 알릴 수 없는 창작자들과 배우들이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바로 영화제이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충무로의 감독과 배우들은 한결같이 ‘대박’이란 없다고 말한다. 그들도 무명시절부터 작은 영화에서부터 한 단계씩 차근차근 자신의 커리어를 완성시켜왔기에 영화인들에게 주어진 유리한 환경들을 십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배급사 퍼니콘은 독립영화의 영화제출품을 통해서 더 많은 창작자와 배우들이 자신의 가치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고자 한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한국영화의 시장 속에서 국제영화제가 독립영화인들의 성장과 성공의 밑거름이 될지 그 향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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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영화 '메가로돈 2', 8월 15일 개봉 확정…보도스틸 9종 공개!
    영화 메가로돈 2 [동국일보] 올여름 무더위를 집어삼킬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 2>가 8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메가로돈 2> 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과 맨몸으로 그에 맞서는 강철 멘탈의 강철 다이버 ‘조나스’의 대결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작살만 손에 쥔 채 제트스키를 타고 ‘메가로돈’을 유인하는 ‘조나스’는 다리를 찢어 쇠줄에 걸린 ‘메가로돈’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는 한편,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인자강’ 그 자체,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전편에서 ‘수인’(리빙빙)의 딸로 출연했던 ‘메이잉’(채서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조나스’와 색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중국영화계 흥행메이커 배우 오경이 해양 연구소의 소장 ‘지우밍’ 역을 맡아 ‘조나스’와 함께 해양 괴수들을 처치하기 위해 온몸을 날리는 사투를 벌인다. 한편, 전편에서 독립적으로 움직였던 ‘메가로돈’은 <메가로돈 2>에서 세 마리가 함께 무리를 지어 다니는 진화한 형태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기고,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와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육식 공룡 ‘스내퍼’가 합류,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으로 사람들을 위협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거대해진 ‘메가로돈’과 더 강력해진 제이슨 스타뎀의 시원하고 짜릿한 대결을 그린 영화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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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영화 '바비', 폭발적 흥행 뒤엔 역대급 케미가 있다…비하인드 스틸 전격 공개!
    영화 ‘바비’ [동국일보] 18개국에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을 뿐 아니라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하며 압도적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바비’가 ‘Team 바비’의 완벽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핑크빛 스포츠카와 함께 현실 세계로 떠나고, 화려한 복장을 한 채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은 각각 ‘바비’와 ‘켄’ 그 자체가 되어 영화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영화 속 매일같이 완벽한 하루를 보내던 두 주인공의 유쾌한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바비’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켄’과 ‘켄’들의 싸움을 준비하는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도 포착돼 반가움을 더한다. 이어 ‘바비’ 촬영 현장을 어느 때보다 핑크빛 에너지로 가득 채웠던 인물은 다름 아닌 그레타 거윅 감독이었다. 핑크색 헤드폰을 사용하고, 핑크색 코디를 선보이며 ‘바비랜드’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던 그는 배우들로부터 완벽한 ‘바비스러움’과 ‘켄스러움’을 이끌어내며 ‘바비’를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완성시켰다. 이에 화답하듯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바비’는 18개국에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함과 동시에 여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서는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핑크빛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무후무한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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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배우 '정동원' 첫 데뷔작 '뉴 노멀',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정동원의 첫 영화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정동원이 주연배우로 출연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영화 '뉴 노멀'이 오는 7월 20일 개막하는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장르영화 축제 중 하나로, 많은 북미 배급사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참신하고 매력적인 신작 영화를 찾기 위해 반드시 방문하는 북미 최대의 장르 영화제이다. 올해 하반기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뉴 노멀'은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6명의 인물이 나흘 동안 서로 스쳐 지나가며 섬뜩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로 MZ세대의 새로운 수난극이다. 영화에는 정동원을 비롯하여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등이 출연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측에서는 '뉴 노멀'에 대해 "주연을 맡은 6인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앙상블과 변신이 놀랍도록 훌륭한 작품"이라 극찬하며 "끊임없이 놀라움과 분노, 코미디를 선사하는 이 영화는 도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제66회 런던 국제영화제와 제38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등 14차례 넘게 해외 유명 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은 데에 이어 이번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쾌거를 이루며 K-무비의 저력을 증명했다. 특히, '뉴 노멀'은 정동원의 영화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배우 정동원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제26회 부천 국제영화제(BIFAN)개막식과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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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07-26
  • 영화 '보통의 가족' 허진호‧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보통의 가족'포스터 [동국일보] 7월 24일(월)(현지 시각 기준)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완벽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보통의 가족' 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보통의 가족'이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거장들의 작품을 엄선해 초청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 중 하나로 '아수라', '기생충', '헤어질 결심', '브로커' 등의 한국 영화가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보통의 가족' 공식 초청에 대해 영화제 프로그래머 지오반나 풀비 (Giovanna Fulvi)는 "허진호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출연진들의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은 '정상적인' 가족의 삶이 무너져 내리는 이야기에 무게감과 우아함을 더해,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소설 '더 디너'의 가장 뛰어나고 힘이 넘치는 영화화를 이루었다"고 초청 이유를 밝히며 인간의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낸 높은 완성도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또한 '보통의 가족'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의 공식 상영을 앞두고 프랑스, 베트남 등 해외 57개국에 선판매되어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도 영화를 선보이는 만큼 추가 판매국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은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허진호 감독과 명품 배우진의 만남만으로도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밝히며, "흡입력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작품인만큼 토론토국제영화제를 기점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제 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칸, 베를린,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로, '보통의 가족' 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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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 2', 메인 포스터 및 컴백 영상 공개!
    [동국일보] 메가톤급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 2'가 메인 포스터와 컴백 영상을 공개했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물살을 가르는 '조나스'와 그를 바짝 추격하는 '메가로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메가로돈'은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압도적인 크기의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메가로돈'을 만나게 된 '조나스'는 쫓기는 순간에도 한 손에 무기를 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목숨 건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컴백 영상은 육지를 지배한 폭군 티라노사우루스를 한 입 거리 취급하는 '메가로돈'의 포악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리 사냥을 하는 등 한층 진화해서 돌아온 지구상의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또다시 나서게 된 전직 해군 캡틴이자 강철 다이버 '조나스'는 더 강력해진 '메가로돈'을 상대로 사투를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바닷속에서 상어의 목을 옥죄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가 등장, '메가로돈'과 더불어 더욱 다채로워진 심해 괴수들의 존재감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한입좌 '메가로돈'의 컴백 영상을 공개한 영화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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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하와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쾌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들의 공식 초청을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독창적인 소재와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해외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오르비타(Òrbita) 섹션에 초청받았다.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로 손꼽히는 행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오르비타(Òrbita) 섹션은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영화가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이다. 한국 작품으로는 '헌트'(2022), '공작'(2018), '독전'(2018)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스페인 배급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매료됐다. 재난영화의 경계를 부수며, 인간의 깊은 내면을 드러낸다. 관객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영화관을 떠나는 관객에게 지워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하며, '나는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특별한 영화적 경험이 선사하는 흥분과 감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며 영화를 향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0월 12일에 개막하는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Spotlight On Korea)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섹션은 '헌트'(2022), '엑시트'(2019), '기생충'(2019)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들이 초청 상영된 바 있어 기대를 끌어올린다.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Anna Page)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열연이 빛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신선한 재난 영화로 올해 꼭 봐야 할 한국 영화다"라며 영화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앞서 유럽 국가를 비롯해 아시아, 남미 지역 등 전 세계 152개국에 선 판매되며 글로벌 극장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큼 이어지는 해외 영화제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에 없던 강렬한 영화적 체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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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배우 '최민', 첩보액션영화 '무저갱' 주연 캐스팅 확정!…국적불명의 밤의 제왕 '콴'역
    배우 최민 [사진=굿픽처스 제공] [동국일보]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OTT드라마 '망내인', '벌크'를 집필하고 있는 주원규 작가가 각본을 맡은 첩보액션영화 '무저갱'이 이번 주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 굿픽처스, 투자.배급: 조이앤시네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기획: 최광래, 연출: 윤여창, 각본: 주원규] 배우 최민은 영화 '무저갱'에서 국적불명의 밤의 제왕 '콴'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에서 말 그대로 살아있는 부산 건달을 연기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던 최민이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로 관객을 찾을지 기대해 본다. 영화 '무저갱'은 나쁜 녀석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조동혁과 최민이 각각 '이준호', '콴'역을 맡아 투 탑으로 이야기를 이끌며 거친 수컷들의 피 튀기는 무자비한 첩보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콴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는 송용호 무술 감독의 주도하에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두 달 동안 고강도 영화액션무술 트레이닝을 했다. 박시연의 복귀작 이기도 한 이 작품에 '느와르 장인' 이재용이 합류하며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민은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영화 '서울의 봄'에서 '오구민 장군' 역할로 출연, 겨울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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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영화 '바비' 마고 로비,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완벽한 월드투어 바비룩 화제!
    (한국/LA/시드니/멕시코 <바비 > 월드투어) [바비인형 이미지 출처=thepinknews.com] [동국일보] "그레타 거윅 최고의 작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는 태양처럼 빛난다", "영리하고 재밌는 영화" 등 폭발적인 글로벌 호평 속에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바비'가 1990년대 실제 바비 인형들의 의상을 오마주하며 영화와 캐릭터에 진심을 보여줬던 마고 로비의 월드투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비'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제작과 주연을 모두 맡은 마고 로비의 완벽한 '바비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미국, 호주, 한국, 멕시코 등으로 이어진 '바비'의 월드투어 행사에서 오리지널 바비 인형이 입고 있던 다채로운 바비 코어 의상을 선보이며 등장 자체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지난 2일 한국에서 진행된 '바비' 의 핑크 카펫에서는 1985년에 출시됐던 'Day to Night' 바비 인형의 핑크색 정장과 흰색 페도라 모자는 물론 화려한 저녁 드레스까지 두 벌의 의상을 선보이며 어느 때보다 '바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마고 로비는 미국 LA에서 치러진 프리미어 행사에서 1960년의 'Solo in the Spotlight' 바비를, 멕시코 월드투어에서는 1992년의 'Earring Magic' 바비의 의상을 선보이는 등 1990년대에 출시된 바비 인형들을 꾸준히 오마주하며 현실 세계의 유일무이한 '바비'로서 범점할 수 없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마고 완전 바비 그 자체", "너무 예쁘다", "바비인형 옷을 따라 할 생각을 하다니 천재", "연기도 잘하는데 애티튜드마저 완벽", "왜 이렇게 아름답냐. 이 영화 꼭 봐야지", "밝은 에너지나 너무 멋있다. 덩달아 행복해짐" 등 마고 로비의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진심은 물론 영화 '바비'의 개봉에 대해 애정 어린 기대감을 보내오고 있다.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올여름 핑크빛 바비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바비' 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19일 전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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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영화 '메가로돈 2', 8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메가 히트 예고편 공개!
    영화 '메가로돈 2' 포스터 [동국일보] 올여름 모든 것을 집어삼킬 액션 어드벤처 '메가로돈 2'가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메가 히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가로돈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구상에 존재한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 같은 큰 입과 모든 것을 뚫어버릴 것 같은 날카로운 이빨이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메가로돈'이 일으킨 거센 파도에 맞서 버티고 있는 강아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더욱 거대해진 놈들이 돌아온다"라는 카피는 2018년 개봉한 전작 '메가로돈'보다 한층 강해진 괴수들의 존재감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메가 히트 예고편은 "6,500만 년 동안 하나의 종이 세상을 지배했다"라는 자막과 함께 공룡 중 최고의 포식자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를 단숨에 먹어 치우는 '메가로돈'의 무자비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에서 이상한 생명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자 다시 한번 부름을 받게 된 전직 해군 캡틴이자 심해 전문 다이버 '조나스'. 그는 바다 깊은 곳에서 해저 탐험대와 '메가로돈'을 맞닥뜨린 후,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평화로운 휴양지를 한순간에 핏빛 아수라장으로 만든 '메가로돈'과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 등 강력해진 괴수들의 맹렬한 공격과 '메가로돈'을 유인해 사람들을 구하려는 '조나스'의 고군분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메가로돈 2 '는 '분노의 질주', '익스펜더블',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이자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메가톤급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듄', '아바타', '인터스텔라'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VFX 제작진이 가세해 ‘메가로돈’부터 다양한 괴수들까지 리얼하게 구현해 압도적인 몰입감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포스터와 메가 히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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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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