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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니매이션 영화 '미니언즈2', 2022년 7월 27일 개봉 확정
    '미니언즈2' [동국일보]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무장해 돌아온 미니언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사랑스러운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미니언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 시리즈의 귀환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2022년 또 한 번의 '미니언'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전 세계 관객에게 행복을 선물한 미니언 삼총사 '밥', '케빈', '스튜어트'가 한층 더 깜찍하고 유쾌해진 악동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먼저, '미니언즈2'를 통해 새롭게 찾아온 뉴페이스 미니언 '오토'가 자전거를 타고 산과 들, 강과 사막을 지나 깎아지른 절벽까지 가뿐히 뛰어넘는 경쾌한 질주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비행기를 조종하며 나타난 '케빈'과 '스튜어트'까지 합세해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이 그려져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미니언즈'의 대표 빌런 '그루'가 12살의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해 미니언 삼총사와 특별한 모험을 함께하고, 이전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니언들의 출현이 예고되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니언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깜찍발랄한 매력과 보다 새롭고 흥미진진해진 모험으로 더욱 확장된 '미니언즈' 세계관을 선사할 '미니언즈2'는 2022년 7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1-12-20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웅장한 포토존에 '감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동국일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웅장한 포토존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 회차마다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극장 로비는 공연 관람 전후 포토존 앞에서 추억을 쌓고 있는 관객들로 가득해 공연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특히, 무대 위 세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또 다른 작은 무대가 구현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을 올리고 있는 블루스퀘어 극장 로비는 섬세한 포토존으로 가득 차 개막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다. 해당 포토존은 주인공 '빅터'가 '괴물'을 탄생시키는 순간의 실험실, '괴물'이 아픈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내는 호숫가, 그리고 극의 주요 장면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다리 위를 콘셉트로 한 세 공간으로 구현됐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연구실 안 실험 기계는 '앙리 뒤프레'가 사형 선고로 목이 잘린 후 빅터가 그의 얼굴을 활용해 피조물 '괴물'로 탄생시킨 곳이자, 작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구조물이기도 하다. 캡슐 안에 들어가 극중 실험체가 취하는 포즈를 따라 하고, 이어 난간에 기대 확신에 가득 찬 눈빛의 '빅터'를 연기하며 직접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보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다. 천장을 아름답게 수놓은 알록달록한 구조물과 북극의 아름다운 오로라를 형상화한 불빛이 돋보이는 두 번째 포토존 역시도 추억을 간직하려는 관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져있다. 이곳은 극중 창조주 '빅터'에게 버려지고 인간에게 배신당한 '괴물'이 어린 인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호숫가 장면을 구현했다. 별이 가득한 호수 위 밤하늘과 강 건너 불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색 조명이 작품의 애절한 서사를 그대로 표현한다는 호평이다. 포토존은 뮤지컬 작품마다 특색과 콘셉트에 맞게 로비에 설치되어 공연 팬들에게 극장 방문 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콘텐츠이다. 또한, 극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객석 입장 전까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관람 후에는 작품의 여운을 연장시켜주는 역할을 맡아왔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객들 역시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질서정연하게 극장 안 포토존과 데코레이션들을 각자의 방법으로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포토존은 물론, 남다른 디테일의 MD 판매대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호숫가 포토존 옆 상상의 숲 속 공간을 재현한 공간은 실제로 관객들이 MD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이다. 장식장 곳곳에 비치된 MD 샘플들은 무대 위 소품처럼 공간과 어우러진다. 실제 공연에 등장하는 무대는 아니지만 관객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시키는 굿즈샵은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객석 2층(L층)에 위치한 포토존은 '빅터'와 '앙리'가 뜻을 함께하는 순간부터, '괴물'이 창조주 '빅터'에게 복수하기 위해 찾아와 마주하는 순간 등 작품의 주요 장면의 배경인 숲 속 다리 위를 재현했다. 해당 공간은 MD를 구매하면서 사진 촬영을 함께 할 수 있는 멀티존으로, 괴물이 탄생하기 직전 누워 있었던 철 침대를 활용해 판매대를 제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작품 속 상징적인 대도구들을 활용하여 굿즈샵과 포토존 두 가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포토존 또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의 포토존을 제작한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연부터 대극장 뮤지컬 세트다운 웅장함과 세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공간을 설계하며 작품을 국내 최정상 대형 창작 공연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 중 한 명이다.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는 "극 중 '상처'라는 넘버를 부르는 숲 속이 공연을 처음 보는 관객들에게 여러 각도의 상상을 안겨주는 임팩트 있는 장면이라 생각해 구현했다"며,    "이번 포토존은 무대에 있는 세트에서 천장 모빌과 조명을 추가해 좀 더 화려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어려운 시국에도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이 로비에 들어오자마자 기쁘고 행복하길 바랐다"며 포토존 제작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극장에 방문한 관객들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을 관람 하고 포토존을 다시 보면 감동이 배가 된다"며 SNS에 인증 사진과 함께 자신만의 포즈를 공유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번 시즌 '프랑켄슈타인'은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공연 기획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관객분들이 극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공연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까지 모든 순간을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라며 포토존 제작 과정에서 무대 디자이너와 여러 차례 협의했다. '프랑켄슈타인'이 코로나 19로 지친 분들을 위로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 행복한 시간을 가득 안겨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단일 시즌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7년 1월에는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현지에서도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올려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이 썼다는 평을 받았다. 다양한 즐거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압도적인 캐스팅과 함께 내년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문화
    • 공연
    2021-12-20
  •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 열정 가득한 연습실 현장 공개!
    뮤지컬 '알타보이즈' 은혁∙백호∙윤산하∙유태양∙Y(와이)∙홍주찬 [동국일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오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열기로 가득 찬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부터 주연을 맡은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이 연습에 매진하는 생생한 현장 사진이 첫 공연을 앞둔 이들의 설레는 소감과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끈다. 먼저, 연습 현장 사진 속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이들의 비주얼에서 극 중 K팝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알타보이즈'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또한 연출가 은혁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연습 현장의 진지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무한 열정을 발산하며 첫 공연의 화려한 개막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주역들의 소감도 전해졌다. 먼저,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는 은혁은 "오래 전부터 무대를 만들고 관객들에게 퍼포먼스와 쇼를 보여주는 걸 정말 좋아했다. 슈퍼주니어 콘서트 연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연출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연출 기회를 처음으로 갖게 되어 흔쾌히 도전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알타보이즈'에서 열정적인 리더 매튜를 연기하게 된 백호는 "뮤지컬이란 장르를 경험해 본 뒤로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에도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호는 지난 5월 ㈜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른 바 있다.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게 된 윤산하는 "뮤지컬을 볼 때마다 언젠가 나도 저 무대에 꼭 한 번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면서 "뮤지컬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은 기회가 온 만큼 한 번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다. 무대에 서는 게 너무 기대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설레는 기분을 전했다.    그는 보이그룹 '알타보이즈'에서 작사를 담당하는 긍정적인 소년 에이브라함을 연기한다. 또한, 유태양은 열정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자랑하는 후안 역을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열정적이고 섹시한 부분이 실제의 나와 닮은 것 같다"며 "멤버 모두가 각자 역할에 충실하게 열정적으로 연습을 해준 덕에 나 역시 더욱 힘을 내서 연습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루크 역의 Y(와이)는 "첫 뮤지컬로 '알타보이즈'라는 최고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멤버들과 함께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크를 연기하는 홍주찬은 "모두가 굉장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외우고 맞춰나가며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모두를 정말 칭찬하고 싶다"며 함께 호흡하는 멤버들과 연출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백호부터 윤산하, 유태양, Y(와이), 홍주찬은 물론이고 많은 연출진과 스태프들이 첫 공연을 코 앞에 두고 주말도 없이 연습실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관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되며, 온라인에서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중동 및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한다. 또한,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등 멀티플렉스 체인에서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문화
    • 공연
    2021-12-17
  •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Tonight 60초 영상 최초 공개
    [제작 : 이십세기 스튜디오 |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 안셀 엘고트, 레이첼 지글러, 아리아나 데보스, 데이비드 알바즈, 리타 모레노 외 | 개봉 : 2022년 1월 12일] [동국일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Tonight 60초 영상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 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이번 작품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와 OST까지 한눈에 엿볼 수 있는 Tonight 60초 영상을 공개했다. '마리아'와 '토니'의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되는 Tonight 60초 영상은 이번 작품의 메인 OST로 손꼽히는 'Balcony Scene (Tonight)'의 아름다운 선율과 첫눈에 사랑에 빠진 두 연인의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뉴욕의 거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두 갱단, 제트파와 샤크파에 속한 두 사람의 만남은 친구,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마리아'의 오빠인 '베르나르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리아'와 '토니'는 둘만의 사랑 노래를 이어가지만 점차 고조되는 갈등은 '마리아'와 '토니'가 마주하게 될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각 캐릭터들의 치열한 삶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을 담아낸 이번 작품은 이야기만큼이나 다채롭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한다. 영상 곳곳에서 돋보이는 형형색색의 의상과 화려한 스케일의 군무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만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이며, 올겨울 뜨거운 전율을 선사할 뮤지컬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올해 최고의 영화"(Below the Line, J. Don Birnam), "완벽한 음악, 환상적인 퍼포먼스"(FanboyNation.com, Sean Mulvihill), "모든 것이 놀랍고, 매혹적이며, 숨이 멎을 듯하다"(Flickering Myth, Robert Kojder),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Paste Magazine, Jacob Oller)과 같이 해외 평단의 극찬을 얻고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뮤지컬코미디), 감독상,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여우조연상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극장가를 열광케 할 또 한 편의 마스터피스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화의 감동과 전율을 미리 느낄 수 있는 Tonight 60초 영상을 공개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오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1-12-16
  • 영화 '램', 스페셜 포스터 공개
    영화 '램', 스페셜 포스터 [동국일보]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램'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램'을 향한 기대평은 물론, 베일에 싸인 극중 스토리를 추측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비한 아이 '아다' 얼굴 모양의 '램' 전단지와 인스타그램 AR 필터 사용 인증샷까지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영화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에 오늘 공개하는 스페셜 포스터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로, '미드소마', '유전'을 잇는 호러 무비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공개 직후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 시체스영화제 3관왕에 이어 최근 전미비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5에 이름을 올리며 2022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강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화제작답게 '램'의 국내 개봉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수) 개봉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내에 '램'의 스토리를 추측하는 게시글이 등장하는가 하면, 영화의 전단지와 AR 필터 인증샷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예비 관객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29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개봉 기다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미드소마와 유전의 명맥을 이어갈 램. 이번에는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요", "A24표 호러라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워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있어요", "제2의 미드소마인가", "이런 공포 내 취향" 등 '램'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음을 밝히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양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양들이 인간을 교육하고 훈련 시키는 건가", "자기 아이인 것처럼 새끼 양을 데려다 기르지만 계속 죽어나가는 양에 대한 이야기 아닐까", "양을 자기 자식이라 착각하는 거 아닌지", "양목장을 인수해서 이사 온 가족의 자식이 점점 양으로 변해가고 부모는 외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키우는데... 주위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고, 어느 날 부모들도 점점 양으로 변해가는 건가요" 등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램'의 스토리를 궁예하는 예비 관객들도 있어 이목을 끈다. 이처럼 남다른 화제성으로 12월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램'이 또 한 번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화제의 중심에 선 신비한 아이 '아다'의 뒷모습과 함께 중앙에 위치한 '램' 타이틀에 비친 '마리아' 누미 라파스의 강렬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마리아'의 총이 겨누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높이는 가운데, 선물인지 악몽인지 모를 '아다'의 존재가 벌써부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올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A24 호러 '램'은 1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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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12-15
  • 연극 '물고기 남자', '선돌극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재공연
    물고기 남자 [동국일보] 연극 '물고기 남자'가 '선돌극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재공연 된다. 물질적 이익을 위해 인간의 도덕성을 포기하는 인물과 세태에 대한 비판과 관계를 들어내는 이 연극은 백상예술대상 희곡상과 대한민국 문화상 등을 수상한 이강백 작가의 희곡이며, 1999년 초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진만과 이영복은 절친한 친구이자, 사업을 같이 하는 동업자이다. 이 두 사람은 유람선 관광을 하다 브로커에게 물고기가 금방 자란다는 말에 넘어가 남해안에 있는 한 양식장을 구입하게 된다. 두 사람은 금방 부자가 될 꿈에 부풀었지만, 적조현상으로 인해서 키우던 물고기가 모조리 죽게 된다. 갑작스러운 적조현상을 알아보니 이 양식장은 매년 적조현상이 일어나고 있었고, 브로커는 적조로 망하게 된 양식장을 싼 값에 사들이고, 적조가 없어지면 비싸게 되팔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로커는 이들에게도 역시나 재 구입을 제안했고, 그 가격은 그들이 구입한 가격의 10프로였다. 두 남자는 꿈이었던 양식장이 망하면서 당장 생계를 위협받게 되고, 그러던 와중 관광을 위한 유람선, 파라다이스 호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 하게 된다. 배에 탄 사람들의 시체가 모조리 바다에 빠져 찾을 수 없게 되자, 유가족들은 시체를 찾기 위해서 시체에 보상금을 걸게 된다. 두 남자는 시체를 찾아 보상금을 받고 시간을 끌어 브로커에게 양식장의 가격을 좀 더 올려 팔기로 계획한다. 시체를 찾으러 간 김진만은 우연히 촛대바위 근처에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보상금을 받을 생각에 신이 나서 남자에게 다가간 김진만은 남자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영복과 김진만은 남자를 두고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이 작품은 물질적 탐욕으로 인해 파산하는 두 남자와 주변 사람들의 욕망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 남자의 모습을 통해 물질 만능주의와 인간성 상실에 대한 성찰을 그린 희곡이다. 불편하다는 이유로 외면되어 온 각종 사회적 문제들, 인간의 이중적 본질, 그리고 그것들을 방치하고 방관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창작집단 요지경'과 예술이라는 것이 설사 허상에 불과한 꿈일지라도, 인지하고 행동하며 목소리를 내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전문 창작극단 '몽중자각'의 콜라보로 그들의 행보가 기대 되는 연극이다. 적조현상으로 인해 양식장이 망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두 남자의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생명보다 부조리한 현실을 통해 인간성을 잃어 가는 현대인의 부정적 모습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선욱현, 박신후, 윤관우, 류지훈, 김관장, 오수윤, 허동수, 명인호, 이진샘, 윤대성, 이주희, 오문강, 이보라, 이한, 전정욱 배우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트리플 캐스팅으로 각 캐스트마다 전혀 다른 색깔과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연극 '물고기 남자'는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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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1-12-14
  • 영화 '화사한 그녀' 캐스팅 확정, 15일부터 본격 촬영 돌입
    제작: ㈜신영이엔씨, 조이앤시네마 | 제공•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감독: 이승준 | 출연: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외 [동국일보] 영화 '화사한 그녀'가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등 캐스팅을 완성 짓고 12월 15일 크랭크인,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화사한 그녀'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지혜'(엄정화)와 그녀의 딸이 600억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의 집안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화사한 그녀'가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완성 짓고,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코미디, 멜로,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갱신하는 진정한 멀티 엔터테이너 배우 엄정화가 인생 역전 한 방을 위해 수백억 규모의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를 노리는 작전꾼 '지혜' 역을 맡았다. 그녀는 '댄싱퀸'(2012), '미쓰 와이프'(2015), '오케이 마담'(2020) 등 원톱 주연 코미디 영화마다 흥행 저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영화 '화사한 그녀'를 통해서는 대중들에게 어떤 색다른 모습을 비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자전'(2010), '위험한 상견례'(2015), '7년의 밤'(2018), '해피 투게더'(2018), '진범'(2019),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OCN 드라마 '빙의' 등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송새벽이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반전의 파파보이 '완규' 역으로 분했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코미디 연기는 물론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준 그는 영화 '화사한 그녀'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200%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배우 방민아는 자신의 엄마이자 하나뿐인 파트너 '지혜'의 작전을 돕는 '주영' 역을 맡았다. 데뷔 초부터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최근 영화 '최선의 삶'으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라이징스타상,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고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화사한 그녀'를 통해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도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콜', '낙원의 밤' 등의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박호산이 인생 역전을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 브로커 '조루즈' 역을 맡았다. 감초 같은 매력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 연기파 배우 손병호가 극의 핵심 키를 쥔 인물이자, 수백억 재산의 보유자 '기형'으로 분한다.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악역 연기 마스터'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속 핵심 키를 쥔 인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기형'의 하나뿐인 오른팔이자 비밀을 간직한 집사 '쿠미코' 역에는 배우 김재화가 맡았다. '하모니', '황해'(2010),'퀵'2011), '코리아'(2012) 등의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최근 '모가디슈', '싱크홀', '연애 빠진 로맨스'(2021)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신 스틸러'의 반열에 올랐다. 그런 그녀가 '화사한 그녀'를 통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리딩 현장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분위기는 물론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몰입감이 더해져 기대를 높였다.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화사한 그녀'는 12월 15일(수)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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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영화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시선 강탈 포스터 공개
    영화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 [동국일보]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이 의문의 사망 사건에 연루된 이들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시선 강탈 포스터를 공개했다.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될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김강호' 역으로 분한 이제훈과 함께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 역을 맡은 문채원이 초록색과 붉은색 빛 사이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중하고 매서운 표정의 '김강호'와 결연한 의지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신지호'의 포스터는 범인 검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게 된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현장의 모든 목격자는 용의자가 될 수 있다", "현장의 모든 목격자는 피해자로 볼 수 있다"라는 아이러니한 카피가 더해져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 사건 속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용의자로 분한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이제훈, 문채원의 포스터와는 상반된 컬러감이 어우러져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망 사건과 얽힌 7명의 용의자들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모습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무광 빌라 '경비원'의 "사건을 바라보고 넋을 잃고 있었죠"라는 증언부터 트럭 운전기사 '백승환'의 "우리가 사람을 죽였다는 증거 있어요?", '정준하'의 "아니, 몰라요. 엮이고 싶지 않다고요", '박강현'의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이에요", '김솔'의 "보통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범인 아니에요?", '김유진'의 "거기 그 사람 그냥 죽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이새별'의 "미치겠다고요. 층간 소음 때문에!"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스스로를 변호하는 용의자들의 모습은 진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사건을 쫓는 이들과 7명 용의자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한 '층'은 소리로 체험하는 새로운 미스터리와 재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12월 27일(월)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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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12-14
  •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5주년 공연 성황리 개막
    라흐마니노프 [동국일보]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5주년 기념 공연이 지난 12월 11일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성공적인 첫 출발을 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5주년의 개막을 함께한 관객들은 "다시 보게 되어 너무 좋은 공연", "배우들의 연기와 피아노까지 완벽", "첫 공연부터 너무 좋네요" 등의 관람평으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세종문화회관,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2020년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재공연을 이어왔으며 올해 5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2018년부터 중국 레플리카 수출을 통해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시안 외 중국 전역으로 투어 공연을 다니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객들의 호평과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신선한 소재와 명곡의 감성을 살린 음악은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예그린어워드 극본상 및 문화일보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뮤지컬' 7선에 선정,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년 5주년을 맞이하여 돌아온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지난 시즌들에 함께한 배우들이 다시 돌아옴과 동시에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하여 화제를 모았다. 제2의 배우라고 불리는 피아노에는 김여랑, 박지훈 피아니스트가 참여하면서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며 제1바이올린에 김동아, 박현우, 제2바이올린에 정연태, 신우근, 비올라에 고진호, 이승구, 첼로에 유승범, 김요한이 참여하여 작품에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또한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인해 방역 패스(접종증명⸱음성 확인제)가 극장에 적용되면서 극장 운영방식이 변화되었지만 여전히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따뜻한 위로와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신년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따뜻한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2022년 3월 6일까지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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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OTT 시즌, 12월 독점공개 콘텐츠…'미드나잇 스릴러' 등
    미드나잇 스릴러 [동국일보]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seezn(시즌)이 다양한 독점공개 콘텐츠로 12월 신작 라인업을 채운다. seezn에는 이번 달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부터 드라마 ‘마법을 걸다’,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 조진웅’, 리얼리티 예능 ‘러브 마피아’까지 폭 넓은 장르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9일 공개된 seezn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사이코 반전극 '친절한 경찰', 계획 살인 추적극 '팔로워', 생존 게임극 '수퍼모델' 세 작품으로 구성된 실종 3부작 시리즈로 차예련, 조한선, 정진운, 김윤혜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 14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마법을 걸다’는 마이너스 상속자인 재벌 3세와 악착같이 돈을 모아도 늘 잔액 부족인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준, 임지연, 백성현, 김윤혜가 출연한다. 16일에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 조진웅’ 편을 공개한다.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등 인기 배우들의 ‘잠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성공한 배우의 타이틀을 내려놓은 조진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리얼리티 예능 ‘러브 마피아’가 베일을 벗는다.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까지 총 12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커플 지원금 1000만원을 놓고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진행을 맡는다. 해당 콘텐츠는 seezn 월정액 회원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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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12-10
  • 뮤지컬 난쟁이들, 4년만에 새로운 프로덕션, 새로운 캐스트로 귀환!
    ' 기세중, 최민우, 조풍래, 류제윤, 황두현,조윤영, 정우연, 문진아, 한보라,영오, 선한국, 서동진, 김서환, 신창주, 주민우. 뮤지컬 '난쟁이들' 포스터 및 CAST / 제공 – ㈜랑 [동국일보] 독특한 소재, 신선한 시도, 그리고 파격적인 웃음으로 2015년 초연 이후 2016 재연, 2017 삼연까지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창작 뮤지컬 '난쟁이들'이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약 4년여 만에 네번째 시즌 개막을 확정하며, 캐스팅을 발표했다. 오는 2022년 1월 25일부터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인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은 ㈜랑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단장하고, 찰리 역에 기세중, 최민우, 빅 역에 조풍래, 류제윤, 황두현, 인어공주역에 조윤영, 정우연, 백설공주 역에 문진아, 한보라 등 전 출연진 또한 새로운 얼굴로 무장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3년 '뮤지컬 하우스 블랙 앤 블루 최종 선정작'에 당선, '제 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작품을 개발해오며, 2015,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난쟁이들'은 대중에게 친숙한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의 동화 이야기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현실을 유쾌하게 비튼 날카로운 풍자와 유쾌한 웃음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동화 속 만년 조연이었던 난쟁이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신선한 스토리에 기존의 틀을 깬 유머코드, 익숙한 동화를 뒤섞고 비튼 캐릭터, 중독성 강한 음악, 코믹한 안무로 2015년 초연부터 2017년 삼연까지 파격적인 재미와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대본, 가사, 음악의 3박자를 갖춘 수작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즌을 거듭하면서 작품 특유의 현실 풍자를 더욱 날카롭게 버무려, 당시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대사들을 작품속에 코믹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작품의 B급 유머코드를 살린 '난장픽션나노드라마', '끼리끼리' 뮤직비디오, 'TMI인터뷰', '난쟁싱어2' 등 기발한 영상 기획과 SNS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 '보여드림데이', '싱어롱데이', '스페셜데이' 등 다른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이벤트를 매 시즌마다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공연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중국에서 최다 공연 회수 및 관객 수, 티켓 판매량을 보유한 대형 창작뮤지컬 및 영화 제작사 카이신마화 엔터테인먼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며 국내 창작뮤지컬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언론에서도 "풍자적인 가사를 경쾌한 멜로디로 풀어내 극을 다채롭게 만들며,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조선일보)", "기존의 문법을 완전히 깨부순 발칙하고 유쾌한 창작뮤지컬이다. 'B급 코드'를 제대로 관통한 뮤지컬의 탄생 (국민일보)", "요물이다. '병맛 드립'을 수시로 날리고, '동심파괴'를 일삼는데 밉지가 않다. 그리고 젊은 창작진들이 마음먹고 만든 재미있는 작품 답게 생기 넘친다. (한국경제TV)",    "박장대소 속에 날카로운 메시지를 숨겨 우리를 둘러싼 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다. (뉴스컬처)", "골 때리고, 발칙하고, 적나라하고, 익살스러운 재미는 작은 뮤지컬들의 매력이다. 창작 뮤지컬 '난쟁이들'은 바로 그런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무대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등 연이어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기존의 뮤지컬의 틀을 깬 스토리와 파격적이고 흥미진진한 무대 연출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4년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난쟁이들'은 제작사 랑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재탄생, 기발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초연부터 '난쟁이들'만의 독특한 마케팅을 이끌어온 랑이 제작에 나서면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랑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기본 풍자 코미디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적인 부분에서 무대 디자인 등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과장'된 '풍자'가 '난쟁이들'의 색깔이다 보니 시대의 흐름에 따른 코미디의 '선'에 대한 고민이 있다. 캐릭터들의 대사 뉘앙스나 단어 선택에 보다 세심하게 고민하면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새로운 프로덕션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2022년 '난쟁이들'은 내숭 없는 솔직한 연기를 보여주며 넘치는 개성과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울 새로운 캐스트로 중무장하였다. 공주를 만나 동화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야망을 꿈꾸는 평범한 난쟁이 '찰리' 역에는 뮤지컬배우 기세중, 최민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중 일곱 번째 난쟁이였지만 이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늙어가고 있는 난쟁이 '빅' 역에는 조풍래, 류제윤, 황두현이 캐스팅되었다.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 겉으로는 사랑에 더 이상 관심 없는 척하지만, 여전히 진정한 사랑을 꿈꾸고 있는 '인어공주' 역에는 조윤영, 정우연, 왕자와 결혼 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 깨닫지만 세상의 시선에 두려워하는 '백설공주' 역에는 문진아, 한보라가 캐스팅되었다. 또한, 엘리트 집안의 허세 가득한 왕자 1,2,3역에는 영오, 선한국, 서동진, 김서환, 신창주, 주민우가 출연하여 작품의 스토리를 이끄는 마법사와 돈 많은 남자를 찾기 위해 무도회에 참가한 의욕 넘치는 신데렐라, 찰리와 빅에게 왕자가 되는 약을 전해주는 마녀 역까지 각각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으로, 전 출연진들이 무대 위에서 펼칠 맛깔스러운 연기와 환상의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동화를 비틀어 날리는 유쾌한 돌직구로 2022년 가장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은 내년 1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2월 16일 3시 인터파크와 YES24티켓에서 1차 티켓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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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영화 '경관의 피', 메인 예고편 공개 '눈길'
    영화 '경관의 피' [동국일보] 2022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한국 영화 흥행 포문을 여는 데 앞장설 영화 '경관의 피'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1차 예고편, 포스터, 스틸 등을 공개된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메인 예고편에서는 더욱 진하게 드러난다. 영화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법 위에 선 경찰 박강윤’(조진웅)과 ‘경찰을 감시하는 경찰 최민재(최우식)’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더욱 두드러진다. 그를 감시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최민재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최민재에게 경찰 감시 수사를 제안한 감찰계장 황인호(박희순)의 카리스마는 언더커버 장인 박희순이기에 소화해낼 수 있는 무게감을 가진다. 과연 박강윤이 이끄는 광역수사대가 상위 1% 범죄자들이 벌이는 접근 불가능 대형 범죄를 막을 수 있을지, 그리고 박강윤의 불법적인 수사가 끝내 최민재에 의해 들킬지, 또한 최민재는 광역수사대에 투입된 언더커버 형사임이 드러날지 모두가 얽혀 팽팽해진 관계는 영화를 보는 내내 폭발적인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예고편의 말미 “반장님 제가 막습니다”라고 나지막이 말하는 최우식의 목소리와 “할 수 있으면 해보시든가”라는 조진웅의 대사는 묘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가장 볼 만한 한국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범죄드라마에서 늘 높은 흥행 타율을 보여왔던 조진웅과 박희순이 이끄는 가운데 '기생충' 이후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변신한 최우식, 그리고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의 권율과 박명훈까지 합류한 영화 '경관의 피'. 예고편 한 장면, 한 장면 극장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와 미장센을 예고하는 영화 '경관의 피'는 오는 1월 5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1-12-08
  • 영화 '버추얼 게임', 12월16일 개봉 확정
    영화 '버추얼 게임' [동국일보] 전 세계 영화제 13관왕, 영국 박스오피스 TOP 10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은 '버추얼 게임'이 오는 12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버추얼 게임'은 괴짜 억만장자인 버츄의 첨단저택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에 참여한 다섯 명의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그곳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탈출기를 담은 영화다. 첨단저택과 인공지능, 가상현실이라는 SF영화의 종합판과 같은 설정에 더불어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간들이 첨단 기술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선사하는 희열로 영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가 국내에 상륙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각 개성 있고 강렬한 이미지의 인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섯 명의 천재 학생이 어떻게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지, 그들과 괴짜 억만장자 버츄가 어떤 관계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물들 못지않게 강한 포스와 신비로움을 내뿜는 첨단저택 역시 내부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천재들의 한판승부 첨단저택을 탈출하라!"라는 카피는 첨단저택에 갇힌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인물들의 천재성이 어떻게 발현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첨단저택을 배경으로 천재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치며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SF 종합판 영화 '버추얼 게임'은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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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연말연시 뮤지컬 작품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 찾아간다
    팬텀 [동국일보]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실황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부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뮤지컬 ‘모차르트!’까지, 연말연시 보기 좋은 뮤지컬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과 높은 접근성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 11월 개봉하여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영화 '디어 에반 핸슨' '틱, 틱… 붐!'을 이어 이번 연말연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12월 1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공연 실황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특별히 크리스마스에 온라인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모차르트!’, 스티븐 스필버그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먼저,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2015년 초연부터 2021년 4연까지 누적 관객 수 55만 명 돌파, 2021년 코로나로 침체된 공연 시장 속에서도 객석 점유율 92%라는 기록을 세웠던 흥행 대작 뮤지컬 ‘팬텀’의 실황을 담았다. 규현, 임선혜, 윤영석, 신영숙, 에녹, 임기홍, 김주원, 윤전일 등 뮤지컬 배우, 소프라노, 발레리나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던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생생함과 현장감은 그대로, 감동과 전율을 더욱 살려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열이라도 무대와의 거리가 있던 대극장과는 달리, 배우들의 눈빛, 떨리는 손짓까지 포착한 클로즈업을 포함 다양한 각도를 볼 수 있는 촬영과 영화적 편집 방식이 더해지면서 완전히 새로운 시네마틱뷰를 통해 관객들이 무대 위에 함께 하는 듯한 몰입도를 선사한다. 또한 영화관에 최적화된 섬세한 사운드 편집을 통해 현장의 웅장함을 그대로 전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통 소프라노, 오페라, 클래식 발레까지 다양한 무대 예술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 ‘팬텀’ 만의 장점은 관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전하며 연말연시까지 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에 이어 작년 10주년 공연을 맞이했던 뮤지컬 ‘모차르트!’가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돌아온다.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찾아온 ‘모차르트!’는 공연 실황 영상은 물론, 서울 마지막 공연 당시 백스테이지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준수, 김소향, 민영기 등이 출연하며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2022년 1월 12일 개봉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57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명작으로 평가받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손에서 재탄생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예고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은 물론, 대극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시네마틱뷰로 연말연시와 어울리는 감동을 선사할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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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레이징 파이어' 견자단 VS '매트릭스: 리저렉션' 키아누 리브스 맞붙다!
    레이징 파이어 [동국일보] 액션 마스터피스 '엽문' 견자단이 '레이징 파이어'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존 윅 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키아누 리브스와 12월 극장가 흥행 대결까지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레전드 액션 마스터 견자단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내년 상반기 북미 개봉 예정작 '존 윅 4'에 캐스팅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는 12월 극장가를 통해 액션 맞대결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키아누 리브스의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 간의 더 진보된 가상현실 속 새로운 전쟁을 담아낸 작품으로, '매트릭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인 ‘네오’역의 키아누 리브스가 그동안 영화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으로 제시카 헨윅,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완성시켜 관심을 모은다. 이에 맞서,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 견자단이 '레이징 파이어'로 컴백한다. '레이징 파이어'는 운명을 뒤바꾼 그 날의 사건으로 한순간에 동료에서 적이 되어버린 두 남자 사이 피할 수 없는 결투를 그린 리벤지 폭주 액션. '엽문'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액션 명작을 탄생시킨 견자단은 특유의 절도있고 에너제틱한 액션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바,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칠 것으로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견자단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고난도 액션을 리얼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수준의 액션으로 러닝타임 내내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카체이싱부터 맨몸 격투신, 총격신 등 그의 모든 것을 담아낸 황홀한 액션 퍼레이드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최근 '존 윅 4' 크랭크업 소식으로 독보적인 액션 장인 견자단과 키아누 리브스의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오는 12월 두 사람의 흥행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할리우드까지 장악한 레전드 액션 마스터 견자단의 압도적인 본격 액션 컴백을 알리는 '레이징 파이어'는 오는 12월 16일 국내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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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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