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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음악을 뛰어넘은 실화"
    밥 말리: 원 러브 [동국일보]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2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1970년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레게 음악의 아버지 '밥 말리'의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밥 말리'는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사랑과 평화, 자유를 노래하며 세상을 바꾼 시대의 아이콘이다.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밥 말리'의 실제 가족과 브래드 피트의 플랜B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했고, 브래드 피트가 직접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감동시킨 뮤지션 '밥 말리'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하는 '밥 말리: 원 러브'는 영화 팬뿐만 아니라, 레게 음악은 물론 전설의 뮤지션 '밥 말리'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음악을 넘어 시대의 전설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사랑과 화합을 노래하는 뜨거웠던 무대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밥 말리'가 무대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흥겨운 레게 음악과 함께 '밥 말리'(킹슬리 벤-아디르)의 모습이 등장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뜨거운 열기 가득한 '밥 말리'의 콘서트 현장을 시작으로 "레게는 음악과 메시지를 떼어놓을 수는 없어"라고 말하는 그의 대사는 사랑과 평화, 자유를 노래한 그의 진심과 열정을 전하며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조국으로 돌아와 '스마일 자메이카 공연'을 하루 앞둔 1976년 12월 3일, '밥 말리'의 저택을 습격한 괴한에 의해 자신과 가족들이 총상을 입게 되는 장면은 충격을 안겨주는 가운데, 혼돈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감행하는 '밥 말리'의 모습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여기에 "시대의 전설이 되어 세상을 바꾸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그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전 세계적인 아이콘 '밥 말리'의 숨겨진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2024년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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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장민호, 2024년 북미 투어 개최…뉴욕·댈러스·애틀랜타·LA 간다!
    [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장민호가 내년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2024년 북미 투어 'Glorious Life in USA(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lorious Life in USA'는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의 인기에 힘입어 준비한 첫 번째 북미 투어다. 장민호표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투어에 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번 북미 투어는 1월 28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월 30일 댈러스, 2월 2일 애틀랜타, 2월 4일 로스앤젤레스 등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현재 전국투어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활발히 진행 중인 장민호는 마지막 지역인 인천 공연 종료 후 북미로 넘어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민호는 지난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 서울,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수원, 부산, 대전, 인천으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티켓 예매와 공연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팬카페와 Magic Korea Medi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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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올리버 스톤 감독의 용기 있는 메시지 영화 '뉴클리어 나우', 12월 6일 대개봉!
    영화 '뉴클리어 나우' 포스터 [동국일보] 오늘(6일) 개봉하는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가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공동 각본, 출연, 내레이션을 맡은 올리버 스톤 감독은 앞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도 "인류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든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 "꼭 확인해야 할 '인류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 올리버 스톤 감독은 개봉 축하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인류의 생존, 지구에 사는 동물들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추측이 아닌 과학에 기반한 희망적인 영화"라면서 "원자력은 인류의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꼭 보러 오셔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를 통해서 전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방문하고 수십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으며, 그 결과로 현재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인 '원자력'에 대해 말한다. 진보 성향 감독으로도 유명한 그는 친 원전 영화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그 무엇보다 "기후 변화라는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서"라고 힘껏 강조한다. 또한 "기후 변화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내가 늘 관심을 갖는 건 '진실'이다. '뉴클리어 나우'는 사실에 기반을 둔 영화"라며 "대중은 핵폭탄과 원자력을 구분 짓지 않는다. 이 둘은 전혀 다른 형태의 에너지다. 물론 원자로에서 핵폭발 사고도 발생했지만, 그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건 역사를 통틀어 체르노빌 단 한 건 뿐이다"고 원자력의 안전성을 말한다. 이어 "핵 폐기물이 아니라 기후 변화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사람들은 진짜가 아닌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저항은 미신에서 온다. 의심과 의혹이 느껴지는 것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 하지만 과학자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은 후쿠시마 이전까지만 해도 24개의 원자로를 지었고, 아랍에미리트에도 4개의 대형 원자로를 건설했다. 이처럼 한국은 대규모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한국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영화 '뉴클리어 나우'에 대해 "미국은 젊은 세대로부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원자력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도 기후 변화가 원자력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원자력이 미래다. 원자력이 위험하다고 믿는 건 나에겐 마술을 믿는 것과 같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전 세계에 새로운 기준점 역할이 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12월 6일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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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행정안전부,겨울섬으로 동백꽃과 온천욕 즐기러 오세요
    석모도(인천 강화군) 미네랄온천 [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이번 겨울 여행하기 좋은 섬 5곳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석모도(인천 강화군), 흑산도·압해도(전남 신안군), 지심도(경남 거제시), 장사도(경남 통영시) 등 5곳으로 겨울 대표꽃인 동백꽃향이 가득하고, 따뜻한 온천을 즐기며 겨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섬으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여행하기 좋은 섬을 골라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겨울섬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겨울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은 “겨울섬의 매력을 보여 드리기 위해 겨울의 매력을 가득 갖고 있는 5곳의 섬을 선정했다”라며, “이번 겨울, 섬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해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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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의 기초, ‘연극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6일 오후,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에서 연극 연출가와 배우를 비롯한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소극장협회 등 관련 단체장들을 만나 연극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극단체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후․간접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 불균형 해소방안, 청년예술인들의 무대 참여 기회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극장들에 대한 지원방안도 다룰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은 공연예술의 기초로서 다른 장르로의 파급효과가 큰 분야이다. 평생 연극계에 몸을 담아 왔지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에는 여전히 변함없다.”라며 소통을 거듭 강조했다. 문체부는 지속적으로 현장과의 만남을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담을 계획이다.
    • 문화
    2023-12-06
  • 영화 '듄: 파트2' 드니 빌뇌브 감독, 듄친자들 만난다…국내 기자 및 관객 대상 행사 확정!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동국일보]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2024년 2월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드니 빌뇌브 감독이 12월 8일(금) 공식 내한 행사를 가진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국내 기자 대상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관객 대상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확정했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을 두 달여 앞두고 이례적으로 감독 사전 내한을 결정하며 일찌감치 한국 관객들과 소통을 시작한 영화 '듄: 파트2' 의 관객 대상 특별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12월 8일(금) 국내 기자 대상 내한 기자회견을 종료한 후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일명 '듄친자'라 불리며 '듄'의 세계관을 사랑해 마지 않아온 관객들을 미리 만나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질 예정. 이번 상영회에서는 '듄' 상영과 함께 예비 관객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하는 '듄: 파트2'의 푸티지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튿날인 12월 9일(토)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에서도 드니 빌뇌브 감독 무대인사와 '듄' 상영회, '듄: 파트2' 푸티지 시사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극장의 대표적인 상영 포맷으로 모두 선보일 '듄: 파트2' 푸티지 시사회는 각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무엇보다 내한 행사 기간 중 상영 되는 '듄: 파트2' 푸티지는 다른 프로모션 국가에서는 제한적으로 진행 됐으며, CCXP 브라질 코믹콘에 참석한 이들을 위해서만 공개된 바 있어 드니 빌뇌브 감독의 한국 관객들을 향한 배려가 돋보인다. 할리우드 천재감독 드니 빌뇌브를 필두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스텔란 스카스가드, 샬롯 램플렝,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연기력부터 티켓파워까지 갖고 있는 배우들의 굵직한 연기가 펼쳐질 영화 '듄: 파트2'는 대한민국에 2월 상륙한다. 2024년 할리우드 개봉 예정작 중 가장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듄: 파트2'는 2024년 2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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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로 읽고 엮고 이어온’ 문화영향평가 3,650일의 여정 조망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2월 6일 오후 3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4년에 제도화된 문화영향평가의 도입 10주년을 기념, ‘문화영향평가 3,650일의 여정: 문화로 읽고 엮고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 문화영향평가와 함께 걸어온 10년과 앞으로 걸어갈 10년에 대해 열띤 논의 행사 1부에서는 ‘과거를 읽다’와 ‘현재를 엮다’라는 두 개 분과를 운영해 현재까지의 문화영향평가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되짚어본다. ‘과거를 읽다’ 시간에는 문광연 김연진 연구위원이 문화영향평가와 함께 걸어온 10년의 변화상을 소개한다. ‘현재를 엮다’ 시간에는 그동안 평가에 참여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문화영향평가를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한 정책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2부에서는 ‘미래를 잇다’라는 부제로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 김태영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관표 충남대학교 교수, 이성희 국민대학교 교수, 이지현 문화가치평가연구센터 대표, 정창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혁신부장 등 전문가 6명이 문화영향평가가 앞으로 걸어갈 10년에 대해 심층 토론한다. 이를 통해 문화영향평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빛나는 문화영향평가 우수사례와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 시상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영향평가 10주년을 계기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3 문화영향평가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한다.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2020년에 진행한 ‘전라북도 익산시 도시재생 및 문화도시 조성계획 문화영향평가’가 대상으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익산시는 대표적으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지역별 특화전략이 필요하다는 문화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해 주민 5인 이상이 마을의 특성을 고려한 문제해결을 주도하는 ‘문화마을 29’ 사업을 기획했다. 그 결과 25개 읍·면·동에서 107개 팀의 프로젝트 실행을 지원하며 시민 문화참여권을 확대했다.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으로는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문화영향평가’와 ‘인천광역시 부평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문화영향평가’가 선정돼 문광연 원장상을 받는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의 문화영향평가도입’을 제안한 이동철 경기도 가평군 일자리정책팀장이 문광연 원장상을 수상한다. 전체 행사 영상은 12월 7일, 문화영향평가 유튜브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 배포하는 ‘문화영향평가 10년 기념 자료집’은 문화영향평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문화적 시각’이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정책적 의미 커 문화영향평가는 2014년에 시행된 「문화기본법」(제5조 제4항·5항)상의 법정평가로서, 2014~2015년 시범 평가를 거쳐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왔다. 그동안 문화도시, 문화유산 사업뿐만 아니라 도시·마을 재생 사업과 시설 건립·조성 사업 등 다양한 정책·사업 영역 총 307건(올해 말 기준 누적)을 평가했다. 이에 더해 문화영향평가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가 날로 확대되면서 문화영향평가는 균형 잡힌 문화적 시각이 지역에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으로서 기능해왔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지난 10년간 문화영향평가는 전 사회 영역에 문화로움을 확산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했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더 나은 제도로 발돋움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문화
    2023-12-05
  • 해양수산부, 12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① 인천 중구 포내마을
    해양수산부[동국일보] 체험부터 워케이션까지, 즐길 거리 가득한 인천 중구 포내마을을 소개합니다. 2023년 등급결정에서 체험부문 일등 어촌으로 선정된 포내마을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과 실·내외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촌 여행지입니다. #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오션뷰 사무실에서의 일과 휴식 워케이션센터 → 소라껍데기로 만드는 나만의 화분 소라화분만들기 체험 →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사장 하나개해수욕장 → 인천 명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룡곡산 → 바다 위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무의도해상관광탐방로 # 오션뷰 사무실에서의 일과 휴식 워케이션센터 반복되는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어촌마을 워케이션! 넓게 펼쳐진 창문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포내마을의 워케이션센터에서 일과 휴식, 모두 놓치지 마세요. - 인천광역시 중구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 # 소라껍데기로 만드는 나만의 화분 소라화분만들기 체험 포내마을에서는 소라껍데기를 화분 삼아 다육식물, 이끼 등을 담아서 나만의 화분을 만들 수 있어요. 2023년 등급결정 체험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포내마을의 체험을 즐겨보세요! - 인천광역시 중구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10,000원 #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사장 하나개해수욕장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해변으로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 펼쳐지는 하나개해수욕장! 포내마을의 조개캐기 체험이 이곳에서 진행되고, ‘천국의 계단’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요. -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31 # 인천 명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룡곡산 호룡곡산산림욕장 입구에서 40~50분 정도 걸으면 호룡곡산 정상 도착! 자월도, 영흥도 등 주변 섬들과 인천대교, 송도국제신도시까지 다양한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29-50(호룡곡산산림욕장) # 바다 위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무의도해상관광탐방로 바다 위를 걸으며 기암괴석과 해안절벽을 함께 볼 수 있는 무의도해상관광탐방로!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노을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131 ● 체험부터 워케이션까지, 즐길 거리 가득한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301번길 19-16 · 홈페이지 : www.포내어촌체험마을.kr · 문의 : 032-752-5422
    • 문화
    • 여행
    2023-12-05
  • 문화재청,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 맞이 김장 행사 열려
    김장 담그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동국일보]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12월 4일 오후 2시 한국의집(서울 중구)에서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Kimjang, Making and Sharing Kimchi)'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문화는 길고 혹독한 동절기를 나기 위해 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천일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한 해 동안 준비하고, 가족·친족·이웃 등과 모여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담그는 풍습이다. 김치를 함께 담그는 것뿐 아니라 담근 김치를 서로 나누는 행위가 여러 세대에 걸쳐 자발적으로 전승되어오며 공동체 간의 결속과 나눔을 상징한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으며, 2017년 11월에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김치와 그 문화까지 포함하는 보다 넓은 개념인 '김치 담그기'로 국가무형유산에 지정된 바 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김치는 이미 ‘K-푸드’의 대표주자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김장철이면 국내에서 다양한 김장 행사가 열릴 뿐 아니라 미국·영국·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되는 등 우리나라 고유의 김장문화와 김치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우리 김장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김장을 담그며 협동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노인정 27개소 어르신들에게 김치 135kg을 전달하는 증정식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조희숙 한식 요리사, 김도섭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 등 한식 전문가들과 ‘소리소은’ 어린이 합창단, 대경생활과학고 학생들, 한국문화재재단의 글로벌 외국인 홍보단, 무형유산 전승자, 서울 중구 새마을 부녀회 등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참가자 70여 명이 참가해 재료를 손질하고 버무려 김치를 직접 담그고 시식하며 우리 김치와 김장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전승되어 온 김장문화의 등재 의의와 가치를 함께 나누고, 추운 겨울 속 이웃 간의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온 국민이 전승·향유할 수 있는 전승공동체 종목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국민이 무형유산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 문화
    2023-12-04
  • 문화체육관광부, 인도네시아에서 교민 대상 불법 아이피티브이 ‘TVOOO’ 운영한 조직 검거, 서비스 중단시켜
    인도네시아 현지압수(데이터센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과의 국제 공조수사를 펼쳐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불법 아이피티브이(IPTV) 서비스를 제공한 ‘TV○○○’ 운영자 등 피의자 3명을 검거(구속 2명)하고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케이-콘텐츠 해외에서 원격 접속․불법 송출, 조직적인 저작권 침해 콘텐츠 불법 송출 피해액 업계 추정 160억 원 이상 피의자들은 2015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정당한 저작권 계약 없이 국내외 72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영화·드라마·예능 프로그램 영상파일 10만 8천여 개를 인도네시아 서버로 불법 송출해 현지 교민들에게 유료로 제공해 케이(K)-콘텐츠의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콘텐츠 불법 송출로 인한 피해액은 업계 추정으로 160억 원 이상이다. 피의자들은 조직적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국내 송출지 관리운영책 ㄱ씨(구속)는 국내 케이블티브이(TV) 40대를 가입해 실시간 방송 송출 장비와 연결하고 영상파일 컴퓨터 원격 접속을 설정했다. ▴해외 총책 ㄴ씨(구속)는 해외에서 원격 접속해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 비디오(VOD) 형식의 영상물을 인도네시아 현지 교민들에게 불법 송출했다. ▴공범 ㄷ씨(불구속)는 셋톱박스용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하고 서버를 관리했다. 이번 사건에서는 저작권자인 문화방송(MBC)이 5월에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에, 7월에는 문화방송(MBC)을 포함한 저작권자들이 부산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문체부는 부산경찰청과 한-인터폴-인니 간 국제공조 회의를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과 협력해 피의자의 범행 입증을 위한 추가적인 수사 단서도 확보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 국내외 동시 압수수색하고 피의자를 검거했는데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 인터폴 불법복제 대응 전담팀, 한국저작권보호원 과학수사지원부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문체부-경찰청-인터폴-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 국제공조 협력체계 성과 이번 국제적인 검거 작전에는 문체부와 경찰청, 인터폴 업무협약(MOU, ’21년 4월)에 따른 ‘온라인 저작권 침해대응 사업(I-SOP)’의 국제공조 체계가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지난 6월 13일, 인도네시아 수사기관을 초청해 ‘제3차 국제 온라인 콘텐츠 보호 세미나’를 진행하고 양국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이번에 국제공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피의자를 검거하는 전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의 협조를 끌어낼 수 있었다. 문체부 임성환 저작권국장은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인터폴 불법복제대응 전담팀과 함께 해외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침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공조수사를 계속 확대하고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수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저작권 보호 선도국으로서 다른 나라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청 김동권 국제협력관은 “케이(K)-콘텐츠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인터폴 사무총국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 경찰관을 인터폴 전담 협력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인터폴 전담 협력관을 통한 경찰청과 인터폴, 문체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얻어낸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
    2023-12-04
  • 문화체육관광부,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사라진 저녁'(픽션), '줄타기 한판'(논픽션) 대상 수상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 목록[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처음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해 수상작 총 8편을 선정하고 12월 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그림책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그림책을 선정하고 해외수출까지 통합 지원해 한국 그림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상이다. 지난 8월 접수를 시작해 작품 총 609편이 응모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상 2편과 출판진흥원장상 6편 등 총 8편을 선정했다. 대상(픽션·논픽션) 2편 문체부 장관상, 특별상 5편과 신인상 1편 출판진흥원장상 수여 올해 대상으로는 픽션 작품인 『사라진 저녁』(권정민, 창비)과 논픽션 작품인 『줄타기 한판』(민하, 글로연)이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각 1천 5백만 원을 받는다. ▴『사라진 저녁』은 모든 음식이 손쉽게 배달되는 시대에 식당에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살아있는 돼지를 아파트에 배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시각적인 연출과 우스꽝스러운 유머로 작가의 시대적인 통찰과 예술성, 문학성을 보여줬다. ▴『줄타기 한판』은 줄타기의 선을 이용한 ‘종합예술 그림책’으로서 전통적인 예술과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그래픽으로 리듬을 시각화하고, 페이지를 넘기는 주체인 독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특별상 5편과 신인상 1편에는 출판진흥원장상과 상금 각 7백만 원을 수여한다. ▴특별상으로는 『내가 예쁘다고?』(황인찬·이명애, 도서출판 봄볕), 『메피스토』(루리, 비룡소),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김영화, 이야기꽃), 『옥춘당』(고정순, 길벗어린이), 『호랑이 생일날이렷다』(강혜숙, 우리학교) 등 5편이, ▴신인상으로는 『고롱고롱 하우스』(조신애, 사계절)가 선정됐다. 이 밖에 수상작 출판사에는 상금 각 3백5십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에는 해외 마케팅, 해외 도서전 참가 등 다양한 해외수출 지원 아울러 수상작 8편에는 출판진흥원의 출판수출통합플랫폼 ‘케이북(K-BOOK)’을 통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 도서전 참가 등 차년도 해외진출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수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강수상 미디어정책국장은 “한국의 그림책이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통해 우수한 한국 그림책을 찾아 해외수출을 지원함으로써 케이(K)-그림책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문화
    2023-12-04
  •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 여기 어때’…12월 추천지역축제 5곳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코 끝 쨍한 겨울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12월! 연말연시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방방곡곡 지역문화축제에서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족, 친구와 함께할만한 겨울 지역축제를 소개합니다! 1. 다시 겨울, 새로운 추억!…강원 평창 송어축제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 ’23.12.22.(금)~’24.1.28.(일) 대한민국 최고의 설경, 진부에서 즐기는 얼음낚시! 1급 청정수의 30cm 두께 얼음 아래 송어를 만나러 가족, 친구와 함께 떠나보세요. 낚시로도 잡고, 맨손으로도 잡고! 제대로 낚시의 ‘손맛’을 즐겼다면, 다양한 송어요리의 맛도 놓치지 마세요. 눈썰매와 스케이트 등 겨울놀이도 필수코스! *텐트 낚시터는 온라인 예약 필수 2. 한반도 최동단, 가장 먼저 보는 새해 일출!…경상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호미곶 해맞이광장 / ’23.12.31.(일)~’24.1.1.(월)16:00~08:00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이곳에서 맞이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특히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호미곶 마켓, 쓰담달리기(플로깅)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기다립니다. 2024년을 호미곶에서 제일 먼저 시작해보세요! 3. 수성빛 하모니!…경상 대구 수성빛예술제 -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상화동산 및 수성못둘레 동편 / ’23.12.22.(금)~31.(일) 겨울 추위 속 온기를 전하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빛축제가 대구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열립니다. 수성못 수변 위에서 펼쳐지는 개막 점등식과 드론아트쇼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손길로 만든 빛예술작품과 전문작가들의 기획작품까지. 물 위로 번지는 빛의 향연을 만나보세요! 4. 양촌곶감이 신났다!…충청 제21회 양촌곶감축제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454 양촌리 체육공원 / ’23.12.8.(금)~10.(일)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로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양촌. 대둔산 자락에 심은 14만여 그루의 감나무가 키워낸 맛난 곶감을 만나보세요! 곶감요리대회, 곶감깎기 등 수확의 기쁨을 체험하고 쫀득하고 달콤한 곶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특별한 겨울밤 산책…서울 청와대 밤의 산책 - 청와대 일원 / ’23.12.6.(수)~11.(월)19:00~21:00 환하게 밝혀진 대정원을 시작으로 달빛이 내려앉은 소정원, 웅장한 소나무가 자리잡은 녹지원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돋보이게 하는 은은한 조명아래 청와대의 고즈넉한 겨울밤 산책을 즐겨보세요! 도심 속 깊어가는 겨울밤 정취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예약은 필수!
    • 문화
    • 여행
    2023-12-04
  •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방송통신위원회[동국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제4항 및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운영에 관한 규칙 제5조제2항에 따라 이상인 부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 문화
    2023-12-01
  • 문화재청, 찾고 싶던 연구자료 속 문화유산 사진, 인공지능이 검색해드려요
    사용화면(들어가기)[동국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 이하 ‘연구원’)은 문화유산 연구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문화유산 찾아-zoom’ 시스템을 개발하여 문화유산 지식e음 누리집에서 선보인다. 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1973년부터 연구원에서 발간한 연구보고서(총 1,421건)에 수록된 67만 5,338건의 연구기록물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9.14.~9.16. /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문화유산 찾아-zoom’ 공개 시연행사를 운영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에 정식으로 공개하게 됐다. ‘문화유산 찾아-zoom’에서는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문화유산 이미지와 유사한 연구기록물(사진, 도면 등)을 연구원에서 발간한 연구보고서 속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특히 연구보고서 속 해당 이미지의 수록면(페이지)까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컴퓨터(PC), 모바일, 태블릿 컴퓨터 등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자가 최적화된 상태에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설계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자료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정확도를 향상함으로써 연구자료의 활용성을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유산 찾아-zoom’은 문화유산 지식e음 누리집 오른쪽의 ‘바로가기 알림창(배너)’ 또는 화면 하단의 ‘관련 사이트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로그인 등 별도의 조치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유산 연구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 문화
    2023-12-01
  • 산림청, 무인결제 키오스크 도입,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혁신적인 시범운영 시작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를 위해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양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중구)을 찾는 입장객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키오스크를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직원과 방문객 간에 1:1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가, 키오스크의 도입으로 인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무인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 문화
    • 여행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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