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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577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
    한글날 유공 포상 수상자[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오백일흔일곱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한글 관련 단체,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예술의전당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며, 개최지인 세종시는 마을이름 등을 순수 우리말로 사용하고 한글 사랑거리 조성, 한글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 한글을 사랑하고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이번 경축식의 주제는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으로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 고도화 시대에 최적화된 문자로 평가받는 한글의 매력적이고 강력한 힘을 확인하고, 한글과 함께 열어갈 소통·화합·연대의 미래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영상은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이 깃든 훈민정음 창제의 의미, 한글의 우수성,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의 위대함을 담고 있다. 훈민정음 머리글은 김주원 한글학회장이 원문을 낭독하고, 아역배우 출신으로 친근한 이미지의 이민우 배우가 해석본을 낭독한다. 이어서, 한글의 보급․발전을 위해 노력한 한글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의 언어를 한글 표기법으로 연구개발하는 등 한글 발전에 기여한 이기남 원암문화재단 이사장(보관 문화훈장) 등 7명과 네이버문화재단에 전수된다. 축하공연은 우리나라 1세대 비보이 남현준(팝핀 현준)이 한글 창제 당시 세종대왕의 고뇌와 백성을 향한 애민정신을 춤으로 표현하고, 이어서, 강릉세계합창대회 어린이 합창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세종사계절하모니합창단’과 각종 세계합창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하모나이즈합창단이 ‘훈민정음 서문가’, ‘노래여’ 등을 합창한다. 만세삼창은 정영미 세종학당 교사, 대통령 연하장에 사용된 세종글꽃체의 주인공 홍죽표 할머니,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의 선창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한국문화원 등에서도 한글날 관련 자체 경축식, 문화공연, 우리말겨루기 등에 총 4만여 명이 참여하여 범국민적 경축식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한글날(10.9.)을 맞아 각 기관의 누리집, 지자체 소식지 등을 통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 문화
    2023-10-0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성료
    투자유치 쇼케이스 – 1일차, OTT 쇼케이스[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와 교류하는 한편,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한 “제1회 국제 OTT 페스티벌 (International OTT Festival)”이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본 행사에는 ▲ 국내∙외 OTT 플랫폼인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디즈니+∙파라마운트+(이상 美), 유넥스트(日), 아이치이(中), 뷰(홍콩), 1001tv(UAE), ▲ OTT 파트너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LG유플러스, 뉴아이디 등, ▲ 콘텐츠 기업인 에이스토리, 스튜디오지니, 키이스트, SBS, 지역방송사 등, ▲ 투자 기업으로 해외에서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소니 픽처스(이상 美), 국내에서는 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탈 기업 등 전 세계 OTT 산업의 250여개사가 참석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비즈니스 교류를 나누었다. ① 세계 전역의 우수한 OTT‧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제 OTT 시상식(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이 10월 8일 18시부터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됐으며, 본 시상식에는 수상 후보 및 관계자, 일반인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콘텐츠인 디즈니+의 '무빙'이 베스트 디지털 VFX 작품상(우수한 시각 효과 기술을 선보인 콘텐츠), 베스트 크리에이티브(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콘텐츠), 작가상(강풀), 남자 주연배우상(류승룡), 남∙녀 신인상(이정하, 고윤정)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상은 웨이브의 '약한영웅 Class1'이 차지했다. '약한영웅 Class1'은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인 ‘코코와(KOCOWA)’와 중국 OTT인 ‘아이치이(iQIYI)’ 등을 통해 동시 방영되며, 국내∙외로 큰 인기를 얻었다.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상에는 '피지컬:100', '베트남에서 축제를'이 이름을 올렸다. 참신한 주제를 바탕으로 OTT 분야에 새로운 장르 개척을 시도한 혁신상에는 티빙의 오리지널 예능인 '환승연애2'와 웨이브의 오리지널 드라마인 '박하경여행기'가 선정됐다. 뉴테크상(ICT 기반 혁신적 서비스 제공 플랫폼)에는 “티빙”이 선정됐다. 티빙은 디지털플랫폼의 안정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OTT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생중계와 같은 빅대형 이벤트도 혁신적 기술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K콘텐츠 해외확산상에는 국내 OTT의 북미 진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웨이브 아메리카”,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다수의 K콘텐츠를 방영하고 있는 “뷰(Viu)”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OTT 산업유공상에는 국내 1세대 OTT로써, 국내 시장 개척과 최초 해외진출(일본)의 공로를 인정받은 “왓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② 투자유치 쇼케이스 1일차인 10.7(토)에는 티빙, 웨이브, 파라마운트+, 아이치이(iQiYI), 뷰(Viu), 유넥스트(U- NEXT), 1001tv 등 국내‧외 주요 OTT 7개사의 발표를 통해 각 사의 사업방향, 주력 콘텐츠,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 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둘째 날인 10.8(일)에는 국내‧외 OTT 플랫폼(티빙, 웨이브, 왓차, 아이치이, 뷰, 유넥스트, 1001tv), 해외 투자자(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국내 투자자(벤처캐피탈 3개사)를 대상으로 에이스토리 및 중‧소형 제작사, SBS, 지역 방송사, 1인 창작자 등이 보유한 22개 콘텐츠 기획안 및 신작 피칭(설명)이 진행됐다. 우수성을 인정받은 9개의 콘텐츠에 약 360억원의 투자유치 의향을 확인했으며, 추후 공동제작 등 협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③ K-OTT의 밤(10.7(토) 저녁)에는 티빙, 웨이브, 왓차,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플랫폼사의 신작 콘텐츠 홍보존, 포토월 등을 구성하여 각 사의 주요 콘텐츠 및 향후 방송 예정 신규 콘텐츠 등을 홍보했으며, 넷플릭스, 소니픽처스, CJ ENM, LG유플러스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자유로운 교류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④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온스크린*(OTT 시사회)”(10.5~12, 센텀시티 일원 등)은 티빙, 웨이브가 준비한 상영예정 신작들이 전체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했다. 특히, 행사 1일차인 10.7(토)에는 사전행사로 ▲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이 국내 OTT 업계 대표 등과 환담을 통해 국내 기업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 국내 OTT 기업 대표들은 “K-OTT 미디어데이”를 갖고 이번 행사의 참석 의의,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등에 관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등 본 행사 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국제 OTT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국내 OTT와 콘텐츠를 축하하며,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OTT 산업의 품격을 높이고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하면서, “국내 OTT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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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577돌 한글날 맞아 국립한글박물관 방문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오전, 577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을 방문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 장관은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이 전시 중인 상설전시실에서 훈민정음 해례본과 언해본, 정조의 한글편지를 모은 ‘정조 한글 어찰첩’,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인 ‘말모이’ 등을 둘러보고, ‘서울구경 가자스라, 한양가’가 전시 중인 기획전시실도 함께 살펴봤다. 박물관을 둘러본 유 장관은 “지난 재임 시절, 한글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홍보할 공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글박물관 건립을 추진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기쁘다. 개관 10년 차를 맞는 한글 박물관이 한글과 한국어를 언어문화 자원으로 재발견하고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글 관련 기관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기획하고, 한글박물관을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문자적·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유 장관 재임시절인 2010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하여 2014년 10월 9일 개관했다. 박물관에서는 ‘2023 한글주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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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 참여 외국 외교관, 한국 역사·문화 체험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 경복궁 방문[동국일보]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9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9주간 2023년도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EADP: East Asian Diplomacy Program) 정규과정을 운영 중이다.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은 외국 외교관 대상으로 한국 외교, 동아시아 외교,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 전후로 경복궁 방문, 전통 디저트 만들기, 전주 현장학습 등 한국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9월 20일 이번 과정에 참여 중인 아시아 및 중동 지역 외교관들은 경복궁에 직접 방문하여 한국 전통과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27일에는 주악을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주를 방문하여 한복 체험, 한옥마을 방문 등을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한국 역사 및 문화 이해도 제고 목적의 이번 현장학습은 한국어, 한국사, 한국 경제·사회 수업 등과 동시에 진행됨으로써 한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 중인 외국 외교관들은 동아시아외교전문과정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며 좋아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향후 한국 주재 대사관에 파견나와 자국과 한국의 외교관계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한국에 대한 우호국 지지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문화
    2023-10-06
  • 국가보훈부, 6·25 전쟁 정전 70주년 계기 "프랑스와 자전거 동맹길 달린다"
    ‘몽클라르의 길’조형물(안)[동국일보] 국가보훈부는 6일 “유엔참전국 중 프랑스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프랑스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전거 동맹길(로드)' 행사가 오는 9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유엔참전국 자전거 동맹 길(로드)' 행사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정전 70주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유엔참전국의 주요 전적지를 국가보훈부 장관과 참전국 대사, 지자체장, 그리고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로,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 5월에는 영연방 4개국과 함께 자전거 동맹길을 달렸다. 프랑스와 함께하는 자전거 동맹길 행사는 오는 9일(월) 오전 7시 20분, 6·25전쟁 당시 프랑스군의 대표 전투인 지평리 전투가 있었던 경기도 양평군의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박민식 장관을 비롯해 주한 프랑스 대사관 관계자, 전진선 양평군수, 권혁동 11기동사단장,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양평지역 보훈단체장,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자전거 축제인 양평 그란폰도(granfondo) 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지평리 전투는 1951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군과 미군이 양평군 지평리 일대에서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맞서 최초의 승리를 거둔 전투로, 중공군의 공세를 성공적으로 저지하여 유엔군 반격의 계기를 마련했다. 보훈부는 행사 전, 프랑스의 참전 역사와 랄프 몽클라르 장군의 참전 일화를 알리기 위해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한다. 몽클라르 장군은 6・25전쟁 당시 프랑스군 대대를 지휘하기 위해 스스로 중장에서 중령으로 4계급 낮은 계급장을 달고 참전한 인물로, 2012년 2월 이달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진 동맹길(로드) 행사는 개막식 – 자전거 행진 – 몽클라르의 길 조형물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에는 프랑스 참전의 의미를 방송인 파비앙이 출연하여 직접 설명하는 특별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이 끝나면, 주요 내빈들과 참가자들이 출발선에 도열하여 자전거 행진에 나서며, 박민식 장관은 그란폰도 참석자들과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삼성교까지 5.5킬로미터(km) 거리의 행진 구간을 함께 달린다. 자전거 행진 이후, 박민식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은 양평군 개군면 개군레포츠공원으로 이동하여 공원 일대의 한강 자전거길을 ‘몽클라르의 길’로 명명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한다. 몽클라르의 길은 3,421명의 프랑스 참전용사를 상징하는 3,421미터이며, 이를 기념하는 조형물은 자전거 동호인 누구나 쉬면서 장군의 참전 일화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프랑스는 6・25전쟁 유엔참전국 중 참전 인원 대비 인명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수한 나라”라면서 “이번 자전거 동맹길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프랑스군과 몽클라르 장군의 헌신을 기억하고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는 6・25전쟁 때 3,421명의 장병을 파병했으며, 1,289명의 인명피해(전사 262명, 부상 1,008명, 포로 및 실종 19명)를 입었다.
    • 문화
    2023-10-06
  • 문화체육관광부, ‘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 케이콘과 연계해 중동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청년(MZ) 세대 한류 관심층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K-Travel Festa in Saudi)’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씨제이이엔엠(CJ ENM)이 주최하는 중동 최대규모의 케이팝 유료 콘서트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과 연계해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다. 중동 핵심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은 ’19년 기준 방한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약 2,600달러, 평균 체류일이 10.7일에 달하는 고부가 방한 시장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핵심 6개국 방한 규모의 약 55%를 차지하는 중동 최대의 방한 시장으로, 지난 ’21년 8월 한국에 사우디 관광청을 설립, 한국과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22년 8월 인천-리야드 직항 노선 재개에 이어 ’23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상업도시인 젯다를 바로 연결하는 인천-젯다 직항 노선이 추가되며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 기반도 마련됐다.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 현장에서 쇼핑, 미용, 패션 주제로 한국관광 홍보 이에 문체부는 고부가 방한 시장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관광을 적극 마케팅한다.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의 주요 관람층이 10대~30대 케이팝 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력 있는 케이팝 팬들을 방한 수요로 전환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콘서트가 열리는 리야드 다목적 경기장 ‘리야드 모하메드 압두 아레나’에서 ‘이니스프리’, ‘농심’ 등과 함께 ‘케이(K)-미용’, ‘케이(K)-음식’, 케이(K)-쇼핑’을 주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홍보·체험관에서는 ‘할랄 인증 마스크팩 체험’, ‘할랄 인증 라면 증정’ 등 중동에 특화된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관도 마련한다.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2023 한국관광 해외광고 ‘챌린지 코리아(Challenge Korea)’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관광 트래블 마트’, ‘한국관광의 밤’ 등 기업 간 거래 행사도 이어져 중동 방한 시장을 확대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한국관광 트래블 마트’와 ‘한국관광의 밤’이 10월 8일(일) 오후 4시,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리야드에서 열린다. ‘한국관광 트래블 마트’에서는 ‘호텔롯데’, ‘현대백화점’ 등 대형 숙박·쇼핑 업계를 포함 총 14개 국내 업체가 참가해 현지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관광의 밤’에서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현지 언론, 인플루언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쇼핑, 관광벤처’를 주제로 한국관광 설명회를 열고 업계 교류 기반을 만든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 국장은 “중동 핵심 6개국은 방한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두 배 이상일 만큼 구매력이 높은 시장이다.”라며, “방한 가능성이 높은 한류 관심층이 밀집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동 제1 방한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고부가 방한 수요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
    2023-10-06
  • 해양수산부, 10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 경남 고성 룡대미 어촌체험 휴양마을
    해양수산부[동국일보] 룡대미어촌체험휴양마을은 즐거운 갯벌체험과 맛있는 새우요리를 먹을 수 있고, 자연을 즐기기 좋은 어촌 여행지입니다. 바다가 주는 최고의 선물 ‘룡대미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 오세요! # 룡대미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넓은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갯벌체험 → 금강산도 식후경, 새우요리 → 갈대밭에서 즐기는 여유, 수남유수지생태공원 → 트레킹의 성지! 자연 즐기기, 보리섬생태탐방로 →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시설, 룡대미어촌체험마을활성화센터 # 넓은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갯벌체험 동죽조개, 바지락 등을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 물때에 맞춰 드넓은 갯벌로 나가면 누구나 쉽게 잡을 수 있답니다. 바구니 하나를 가득 채워보세요. - 경상남도 고성군 룡대미어촌체험휴양마을 · 성인 10,000원, 어린이 5,000원 # 금강산도 식후경 새우요리 고성의 특산물인 새우로 만든 음식을 즐겨봐요! 새우구이는 물론, 새우로 만든 튀김, 라면과 칼국수까지!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삼봉1길 222 1층 · 2인상세트 40,000원 # 갈대밭에서 즐기는 여유 수남유수지생태공원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를 볼 수 있는 생태공원이에요. 넓은 갈대밭은 물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 여유를 느껴봐요. -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511-14 # 트레킹의 성지! 자연 즐기기 보리섬생태탐방로 룡대미마을에서 대보교를 건너면 도착하는 트레킹 성지! 소나무 숲 속을 걸으며 상쾌한 공기를 느껴봐요. 바다와 어우러진 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미룡리 산295 #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시설 룡대미어촌체험마을 활성화센터 룡대미마을에서의 하룻밤은 여기에서! 어촌계 공동숙박인 룡대미어촌체험마을활성화센터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어촌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해 봐요. - 경상남도 고성군 룡대미어촌체험휴양마을 · 4~5인 70,000원 ● 마을 앞 드넓은 갯벌과 아름다운 보리섬이 있는 룡대미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로 153-2 · 홈페이지 : www.룡대미어촌체험마을.kr · 문의 : 055-672-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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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산림청, ‘단풍 구경 언제, 어디로 떠날까~’
    산림청[동국일보]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어요. 단풍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절정 시기가 언제인지 미리 확인해두면 좋겠죠? 산림청이 발표한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 지리산(10월 31일), 한라산(11월 1일) 순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가을철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단풍 구경 놓치지 말고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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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한덕수 국무총리,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련 인파 안전관리 철저 긴급지시
    국무조정실[동국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0월 7일 서울 여의도 및 이촌 한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와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서울시에 아래와 같이 긴급 지시했다. ▶ 이번 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돌발상황과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입‧출구 분산, 안전선 설치, 비상 대피로 확보 등 인파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 불꽃연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 충분한 소방시설 확보와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전기‧통신‧공연장(무대)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것 ▶행사 종료 이후 귀가 인원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으로 몰려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통수송대책도 철저히 점검할 것 ▶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등을 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임시화장실 설치와 청소 등 충분한 편의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 ▶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및 서울시, 행사 주최측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고, 행사 종료시까지 상황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 아울러,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제에 참여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관람을 위해 관계자의 질서유지 안내에 잘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 문화
    2023-10-05
  • 문화재청, 한국어 우수학습 외국인 167명 초청 ‘집현전 체험’ 제공
    • 문화
    2023-10-05
  • 포레스텔라 '고우림', 첫 솔로 콘서트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솔로도 막강 티켓 파워!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동국일보]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솔로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고우림의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 (블랙)'은 지난 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000000] BLACK'은 고우림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다. 포레스텔라 막내, 베이스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고우림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고우림은 솔로로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고우림은 관객들의 열기에 보답하고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웰메이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첫 솔로 콘서트의 의미에 걸맞는 고우림의 고품격 라이브와 다양한 셋 리스트 구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우림은 이번 '[#000000] BLACK'을 통해 또 한번의 성장과 스펙트럼 확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고우림은 '[#000000] BLACK'과 더불어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로 10월 내내 활발한 공연 활동을 선보인다. 고우림의 음악과 진심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우림의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은 10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6시에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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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창작 뮤지컬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 10월 13일 갈라 콘서트로 초연!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 포스터 [동국일보] 창작 뮤지컬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이 10월 13일(금)과 30일(월) 2회에 걸쳐 을지로4가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로 초연된다. 10월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특히 10월의 마지막 밤에는 꼭 들어야 하는 노래가 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바로 ‘잊혀진 계절’이다.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의 이 노래는 1982년 가수 이용이 발표했다. 가수 이용은 잊혀진 계절로 1982년 KBS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 198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당시 가요계의 절대 강자였던 조용필을 다른 가수가 눌렀던 유일한 해였다. 유명한 노래인 만큼 다른 가수들도 많이 리메이크했다. 최근에는 아이유, 임영웅, 임태경, 하현우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에 의해 각종 방송에서 불렸다. 매년 10월이면 어쩌면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노래일 것이다. 가수 이용은 이 곡을 8000번 이상 불렀다고 하며, 방송에서 하루에 137번 이상 방송돼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작사가 박건호는 ‘잊혀진 계절’ 외에도 ‘모닥불’,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슬픈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의 가사를 남기고 2007년 고인이 됐다. 대체 10월의 마지막 밤에 그에게 어떤 슬픈 사연이 있었을까. 작곡가 이범희의 회고에 따르면 잊혀진 계절에는 박건호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 담긴 내용이 들어있다고 회고한다.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은 이런 전설의 곡을 바탕으로 작곡가 이범희가 총괄 프로듀서, 작곡가 이순교가 총괄 제작 감독을 맡아 진두지휘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아트앤웍스디자인 스튜디오 임재한 대표는 기획, 대본에 참여했다. 박건호의 못다 한 사랑의 한을 시인 김소월의 이루지 못한 사랑과 오버랩해 현실과 가상을 오가고, 전생과 환생을 오가는 그의 대본은 흥미진진하다. 연출가 윤송아는 각색과 연출로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임재한의 대본에서 묘사하는 다양한 오버랩 장면을 영상과 무대, 객석을 오가는 사실감 있는 연출 기법으로 성공적으로 구현해냈다. 뮤지컬에 사용된 모든 음악은 피아니스트 최영민이 드라마틱하게 편곡한 것이다. 그는 바이올린 박혜진, 비올라 유소람, 첼로 김자영, 신시사이저 이경민으로 이뤄진 ‘코데스 앙상블’의 멤버로 연주에도 참여해 극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 또 13일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정환호와 지휘자 황유순의 참여로 갈라를 넘어서 대작을 향해가는 야심 찬 기획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소프라노 임은송·이예니, 테너 김희건·김은교·송승훈으로 이뤄진 화려한 캐스팅도 창작 뮤지컬 잊혀진 계절 ‘시월의 마지막 밤’의 또 다른 자랑이다. 코데스 앙상블의 풍성한 라이브 반주에 성악 전공자들의 풍부한 성량으로 불려지는 잊혀진 계절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상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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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국토교통부 직원이 뽑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찐 맛집은?
    국토교통부[동국일보] 국토교통부 4,120명의 직원이 뽑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찐 맛집을 소개합니다! 국토부 직원 최다 pick!! Ⅴ 횡성 휴게소(영동고속도로) - 한우국밥 귀성길, 든든한 한 끼 해결! 진한 국물이 일품인 한우국밥 강·력·추·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Ⅴ 청도 새마을휴게소(중앙고속도로) - 수제 핫도그 & 닭꼬치 청도 새마을휴게소 수제 핫도그랑 닭꼬치 맛있어요~ 그 외에도 간식거리가 많은 휴게소랍니다! 천안=호두과자!! Ⅴ 천안 삼거리휴게소(경부고속도로) - 호두과자 천안 삼거리휴게소의 호두과자! 제 취향은 팥이지만, 크림도 부드럽고 맛있답니다.(개인 취향 존중) 이건 꼭 먹어야 해! Ⅴ 음성 휴게소(중부고속도로) - 떡볶이 음성 휴게소 통영 방향 떡볶이. 서울에서 돌아올 때 항상 먹는 최애 휴게소 음식인데요. 쫀득쫀득한 식감! 국물을 같이 먹으면 예술입니다. TIP! 음성휴게소는 반대편 휴게소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방향이 맞지 않더라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한 메뉴 맞아?! Ⅴ 양평 휴게소(광주원주고속도로) - 춘천막국수 양평돈가스 특이한 조합의 메뉴! 매콤한 막국수에 바삭한 돈가스까지? 춘천막국수 양평돈가스(한 메뉴라는 건 안 비밀) 자연을 품은 휴게소 Ⅴ 내린천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 꼬치 어묵 우동 내리천휴게소의 꼬치 어묵 우동을 추천합니다! 음식도 맛있지만 자연경관이 더욱 멋진 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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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장민호, 11월 전국투어 '호시절:민호랜드' 서울 공연 개최…4일 티켓 오픈!
    [사진 = 밝은누리 제공] [동국일보] 가수 장민호가 11월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이후 1년 만으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민호랜드'다.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로 꽉 채운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이 가득한 놀이동산처럼,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파티장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로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풍성한 셋리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장민호와 공연장에서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는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5시, 12일 오후 5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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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해양수산부, 10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 전남 신안 둔장 어촌체험 휴양마을
    해양수산부[동국일보]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은 백합캐기 체험, 후릿그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해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촌입니다. 바다와 하나가 될 수 있는 ‘둔장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 오세요! #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손 닿는 곳마다 조개가 한가득 백합캐기 체험 → 선조들의 전통어업을 경험해 보는 후릿그물체험 → 도보로 넘나드는 무인도 여행 무한의 다리 → 바닷바람을 느끼기 좋은 해변 둔장해변 → 어촌계에서 직접 관리하는 어촌계공동숙박 # 손 닿는 곳마다 조개가 한가득 백합캐기 체험 물이 빠진 갯벌에서 백합과 동죽을 잡는 체험! 부드러운 갯벌을 팔 때마다 조개를 한가득 잡을 수 있어요. 준비물은 마을에서 모두 준비해 주신답니다.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10,000원 # 선조들의 전통어업을 경험해 보는 후릿그물 체험 후릿그물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때에 맞추어 사람이 직접 그물을 끄는 전통 어업방식입니다. 보리새우부터 꽃게, 숭어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어요!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20,000원 # 도보로 넘나드는 무인도 여행 무한의 다리 둔장해변부터 할미도까지 연결하는 무한의 다리! 총길이 1,004m로 천사의 섬 신안을 표현했답니다. 바다 한가운데를 걸으며 무인도 탐험을 떠나보세요. -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31-2 # 바닷바람을 느끼기 좋은 해변 둔장해변 바람이 세기로 유명해 윈드비치라고도 불리는 둔장해변은 산책로와 공원이 있어 걷기 좋고 아름다운 해넘이를 즐기기도 좋은 곳이에요! -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612-2 # 어촌계에서 직접 관리하는 어촌계공동숙박 숙박시설을 고민 중이라면 둔장마을의 어촌계공동숙박을 추천합니다. 어촌계에서 직접 관리해 깨끗하게 정비된 시설에서 둔장마을에서의 하루를 추억하며 마무리해 보세요!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5인 기준 100,000원 ● 바닷가를 산책하기 좋은 전남 신안 자은도의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둔장길 47-47 · 홈페이지 :www.둔장어촌체험마을.kr · 문의 : 061-271-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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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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