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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안전디딤돌 앱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위험정보 확인하세요!
    행정안전부[동국일보] 전국 어디서든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문자 받고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세요! ◆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시다면? ‘안전디딤돌앱’ 설치 후 고향 지역을 수신 설정하여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문자 수신 받고,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세요! ◆ 안전디딤돌 앱 희망지역 수신설정 방법은? 'STEP1' 스마트폰에서 안전디딤돌 앱 설치/실행 'STEP2' 하단에 있는 환경설정 ' 수신지역 설정 ' 원하는 지역으로 설정(OFF→ON) ' 지역을 추가 재난문자를 통한 위험상황 인지가 쉽지 않은 노년층의 보호 강화를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친인척에게 대설·한파 위험정보가 발송됩니다!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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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농림축산식품부, 유럽연합(EU) 27개국에 삼계탕, 만두 등 열처리가금육제품 수출길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산 삼계탕을 포함한 열처리가금육 제품에 대한 유럽연합(EU)과의 검역위생 협상 절차가 12월 27일 마무리됨에 따라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해당 제품들의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국내산 열처리가금육 수출액은 2,037만 달러 규모로 미국, 일본 등 28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향후,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에 점진적으로 연간 약 2,000만 달러의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 정부는 열처리가금육의 수출을 위해 유럽연합과 1996년 검역위생 협상을 개시했으나, 당시는 식품업계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제도가 도입되지 않은 시점이었으며,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수입요건을 충족할 수 없어 1998년 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찰・방역 체계가 개선되고, 안전관리인증기준 제도가 본격 운영되는 등 가축방역과 식품위생 여건이 유럽연합의 요건에 맞게 개선됨에 따라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2013년부터 협상 절차를 재개했고 이후 관련 부처와 여러 지자체, 업계와 함께 국내산 가금육 제품의 안전성과 가축위생 관리체계의 적정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수출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이번 협상 타결을 계기로 열처리가금육 제품을 포함하여 유럽 내에서 인기가 높은 케이(K)-푸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더욱 많은 국가로 다양한 국내산 농축산식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검역위생 협상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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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12-27
  • 산업통상자원부, 겨울철 타이어 점검 어떻게 하죠?
    산업통상자원부 [동국일보] 밤새 내린 비와 눈으로 도로결빙이 우려됩니다. 도로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문자죠? 이런 날씨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타이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 타이어 마모도 점검 100원 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완전히 가려지면 안전해요. ◆ 타이어 공기압 점검 온도가 낮으면 공기가 수축돼 타이어 공기압이 여름보다 평균 4~5% 이상 낮아집니다. 공기압이 낮아지면 제동 능력이 저하되므로 겨울철은 공기압을 10% 정도 높게 유지해야 좋죠. 그래도 불안하다면 계절에 맞는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도 좋아요. · 사계절용 타이어 - 밸런스가 좋고, 배수 성능과 연비 확보에 충실한 타이어 · 여름용 타이어 - 일반 사계절용 타이어보다 트레드* 패턴이 2~3줄 정도로 적은 편 *트레드 : 노면에 닿는 바퀴의 접지면 · 겨울용 타이어 - 차가운 노면에서 딱딱해지는 단점을 보완한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는 지역별로 교체 시기가 다르니 유의하세요. - 중부지방 : 11월 말~12월 초 - 산간 지역 : 10월 초~중순 - 남쪽 지역 : 12월 초~중순 단, 타이어는 정속으로 달리면서 길들이는 시간을 거쳐야 하니 실제 사용 1~2주 전에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타이어 점검으로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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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농림축산식품부, 등급표시된 꿀, 믿고 사세요!
    꿀 등급판정 기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산 천연꿀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3년 12월 27일부터 꿀 등급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꿀 등급제는 국내산 천연꿀(아까시꿀, 밤꿀, 잡화꿀)을 대상으로 하며, 생산농가 또는 소분업체가 등급판정을 신청하면 1차로 양봉협회·양봉농협에서 수분, 천연꿀 여부 등 규격검사를 실시하고, 합격한 꿀에 대해 2차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품질을 평가하여 최종 1+, 1, 2의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꿀 등급제는 국내산 천연꿀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등급판정을 통해 국내산 꿀을 수입산과 차별화할 수 있고, 사탕수수당·사탕무당(설탕 등) 유래 사양꿀이 천연꿀로 둔갑 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등급 꿀 생산을 유도하여 품질 향상도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정확한 등급판정 및 관리를 위해 규격·품질검사에 필요한 분석장비 23종을 도입하고, 이력관리 및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꿀 품질평가사 27명 등 전담인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꿀 등급제 정착을 위해 일정기간 등급판정 수수료는 부과하지 않기로 했으며, 소비자가 꿀 등급제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사회누리망(SNS)·옥외광고판·리플릿 등을 활용하여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꿀 등급제가 국내산 천연꿀의 고급화·차별화 및 소비자 안심소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등급 꿀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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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행정안전부, 손발이 꽁꽁! 겨울철 ‘동상’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동국일보] 손발이 꽁꽁 겨울철 ‘동상’에 주의하세요! ◆ 추운 겨울철 단골 질환, 동상 - 심한 추위에 발가락, 손가락, 귀 등 살이 얼어서 상하는 증상 - 피부가 얼어 혈액 공급이 줄어들어 감각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 피부가 괴사하거나 극심한 통증 발생 ◆ 대부분 동창인 경우가 많아요! · 동상 - 비교적 가벼운 추위에 노출 - 가려움, 붉어짐, 작열감, 물집 등 · 동창 - 영하 2~10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 - 붉어짐, 통증, 조직 괴사, 수포 등 · 동상증상 - 1도 동상 : 피부 붉어짐, 가벼운 통증 및 가려움, 부종 (수 시간 내 회복 가능) - 2도 동상 : 감각 저하, 피부 물집, 심한 부종 (치료 필요) - 3도 동상 : 피부색 변화(청회색, 잿빛), 출혈성 물집, 욱신거리는 통증 - 4도 동상 : 무감각 심한 통증, 피부색 변화(검푸른색), 피부 괴사 진행 (심할 경우 절단 필요) ◆ 동상에 걸렸다면? ①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기 ② 담요 등으로 덮어 체온을 유지하기 ③ 젖은 의류는 제거하고 마른 것으로 갈아입기 ④ 동상 부위는 문지르거나 주무르지 않기 ⑤ 따뜻한 물에 손상 부위를 담그는 것도 도움 ⑥ 증상이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 방문하기 ◆ 이렇게 예방하세요! 1.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 2. 내복 등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모자, 장갑 등을 착용 3. 옷이나 신발이 젖었을 경우 신속하게 마른 것으로 교체 4. 야외 활동 시 보온 용품과 여별의 양말과 장갑 준비 동상 예방법을 기억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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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특허청,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특허청[동국일보] 크리스마스 하면 트리가 빠질 수 없죠. 오늘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 장식과 관련된 특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발명 ‘전구’하면 역시 발명왕 에디슨이죠? 전구를 이용한 최초의 크리스마스 장식도 에디슨에 의해 1880년 발명되어 1882년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1903년에 현재의 모습처럼 전구가 이어진 장식품이 시장에 나타났고, 그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등장했습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용 화분 커버 - 실용신안 제20-0475697호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랫부분에 전구 전선 등이 꼬여 장식미와 안전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화분으로 트리를 고정하고 전선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어요. ◆ 크리스마스 트리용 장식 장치 - 특허 제10-1822338호 하얀 가루를 분사하고 거기에 조명을 비추어 알록달록 눈이 내리는 것을 표현해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할 수 있어요. 얼마남지 않은 2023년, 올해를 잘 마무리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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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농림축산식품부,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현장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12월 22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를 방문하여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난방비 등 농가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 안정을 위해 철저한 겨울 재해 대비와 면밀한 생육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딸기는 여름철 늦더위로 정식(아주심기)이 지연되면서 출하 시기가 전년보다 10일 내외 늦어졌으나, 12월 중순 들어서며 차츰 전년 수준 생산량을 회복하면서 가격도 안정되는 상황이다. 논산의 딸기농장을 방문한 한훈 차관은 딸기 작황과 난방비 등 농가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겨울철 재해 예방과 작물 관리에 힘써 달라고 했다. 한훈 차관은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딸기 작황이 많이 회복됐다”라고 격려하며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해 내재해형 시설 규격 준수와 함께 시설 비닐 고정·보강 지주 설치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작업 시 체온 유지 등 농업인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논산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한 한훈 차관은 딸기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한훈 차관은 “정부도 할인 판매 지원 등으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과일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비정형과 유통 등 공급 확대에 신경 써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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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12-22
  •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동국일보]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청년이 지방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그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 행안부-지자체가 인건비·창업비, 직무개발비 지원 - 취업지원형 인건비 연간 2,400만원 지원(2년) 직무개발비 등 300만원 이내 지원(2년), 3년차 인센티브, 1,000만원 지원 - 창업지원형 창업지원비 연간 1,500만원 지원(1~2년), 직무개발비 등 150만원 지원 ■ 지자체가 지역정착 지원! - 참여자 워크숍, 네트워킹, 전담매니저 등 지원 - 주거비, 교통비, 문화생활비 등 지원(지자체별 상이) ■ ’22년 주요성과 Ⅴ 일자리 창출 : 32,753명 Ⅴ 정규직전환율 : 58.2% Ⅴ 고용유지율 : 57.7% Ⅴ 참여자 만족도 : 97.8% 지역별 채용공고 사항 해당 시·도 또는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검색!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생활
    2023-12-22
  • 국토교통부, 내년부터 배우자 청약통장 보유기간도 합산…“최대 가점 3점”
    국토교통부[동국일보]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부부가 함께 가지고 있을수록 좋은 청약통장! 내년 3월 25일부터는 민영주택 일반공급 청약 시 신청자와 배우자의 청약통장 보유기간을 합산합니다. 더불어 부부 중복 청약신청도 가능해집니다.  ◆ 청약통장, 부부 둘 중 한명만 가지고 있으면 되나요? '배우자 통장기간 합산' 통장가입기간 점수 산정 시, 배우자 통장가입기간의 50%를 합산하되 최대 3점까지 인정 (합산 점수는 현재와 같이 최대 17점까지 인정) '적용예시' 사례 1 : 본인 5년, 배우자 6개월 → 본인 7점 + 배우자 1점(3개월 인정) : 총8점 사례 2 : 본인 5년, 배우자 1년 → 본인 7점 + 배우자 2점(6개월 인정) : 총9점 사례 3 : 본인 5년, 배우자 2년 → 본인 7점 + 배우자 3점(1년 인정) : 총10점 사례 4 : 본인 5년, 배우자 4년 → 본인 7점 + 배우자 3점(2년 인정) : 총10점 ◆ 청약통장, 오래 가지고 있어도 동점자가 있으면 운에 맡겨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장기가입자를 당첨자로 결정 ◆ 아기 청약통장 17세에 만드는 것이 좋은가요? '현행' 미성년자는 가입기간을 2년(총액 240만원)만 인정 '개선' 미성년자 가입 인정기간 5년, 인정총액 600만원으로 각각 상향 - 시행 전 인정기간 : 최대 2년 - 시행 후 인정기간 : 시행일 전 인정기간과 합산하여 최대 5년 인정 '적용 예시(안)' · 4세부터 가입하여 2024년 1월 14세인 사람이 향후 10년간 통장을 보유한 경우 ① (4~13세) 종전 규정에 따라 2년 인정 ② (14~18세) 개정규정에 따라 3년 인정 ③ (19~24세) 성년은 5년 전부 인정 → 총 10년 인정(12점) 청약통장 계속 보유하고 새롭게 가입하여 내집 마련의 필수품으로 활용하세요.
    • 생활
    2023-12-22
  • 환경부, 홍수 위험 지역을 한눈에…홍수위험지도 바로 알기
    환경부[동국일보] “홍수, 막을수 없다면 사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극한 강우 조건과 극한상황에 따른 침수 범위와 깊이를 나타내는 홍수위험지도로 침수 피해 예방하세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홍수위험정보에 접근하여 해당 지역의 홍수위험을 사전에 인식하고, 잠재적 홍수위험구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홍수위험지도란 무엇인가요? 홍수 발생시 예상되는 침수범위와 침수깊이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 하천범람위험지도 제방 붕괴 등을 가정하여 하천 주변의 침수정보를 나타낸 지도 - 도시침수위험지도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도시 주변 침수정보를 나타낸 지도 Q. 홍수위험지도는 왜 만드나요? -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 피해 증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하천범람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 도심지의 침수 피해 발생 단시간의 집중호우로 전국 도심지에서도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방이나 댐과 같은 구조적인 방어와 함께 비구조물적인 홍수방어대책도 함께 연계해야 더 효과적인 홍수 방어가 가능합니다. Q. 홍수위험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① 홍수위험지도는 기초자료 수집과 지형자료를 구축하고, ② 홍수 발생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합니다. ③ 이후 홍수범람에 대한 모의 분석을 하고 지도에 표시합니다. Q. 홍수위험지도의 제작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된 전국 대부분의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범람위험지도가 완성되었으며, 상습침수지역 1,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침수지도도 ’24년까지 완성하여 공개할 예정입니다. Q. 홍수위험지도는 어디에 쓰이나요? 홍수위험지도는 홍수경감 대책 수립, 홍수피해 사전대비, 예방 및 복구 등 홍수관리의 전 과정에 걸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고 홍수위험 사전에 대비하세요! 홍수 피해 대비, 환경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 생활
    2023-12-21
  • 보건복지부, 겨울철 질병으로부터 우리아기 지키는 법
    보건복지부[동국일보]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로 우리아기의 건강을 지키세요! ■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습도 알려드려요 - 온도 18~20℃ - 습도 40~60% 사람에게 체온조절의 부담이 가장 적은 기온, 다시 말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적 온도는 18°C 정도로 우리 몸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습도의 중요성 · 실내 온도가 높은 경우 그만큼 습도는 낮아지며 질병 노출이 쉬워짐 · 실내 온도가 낮은 경우 낮은 온도와 습도에 활발한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됨 ■ 아기에게 적절한 겨울철 적정온도·습도 - 잘못된 겨울철 실내 온도로 질병에 노출되는 아기들 · 성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기들은 높고 낮은 실내 온도에 질병 노출이 쉬워짐 · 아기들은 체온조절이 미숙하여 급격한 온도차에 질병이 걸리기 쉬움 · 아기가 있는 집은 실내 권장 적정온도는 20~24도 · 실내 온도가 높아 습도가 낮아지면 아기들 기관지 감염, 호흡기 질환에 취약 · 습도가 너무 높은 경우 아기들은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음 ■ 겨울철, 질병으로부터 아기를 지키는 법 ·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 아기를 질병으로부터 지키는 중요한 환경적 요소 · 가습기 또는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조절할 수 있음   단, 가습기는 가습기와 필터가 깨끗한지 수시로 확인 · 집안 온도는 20~24도, 습도는 50~60%를 틈틈이 확인 및 유지 · 춥더라도 규칙적으로 실내를 환기시켜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 ■ 적정 실내온도 설정 후 효율적인 운전방법 TIP -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한 후 운전방법도 알아둬야 해요! · 온수 온도로 난방을 조절하려면 55°C 이상으로 설정 및 가동 · 10평대의 작은 공간이면 보일러 온도를 최대한 높여 가동 후 따뜻해지면 점차 온도 낮추기 · 보일러 가동과 함께 가습기 사용 · 단열 성능이 좋은 건물은 외출 시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설정 · 사용하지 않는 방의 온도조절기 분배기 밸브는 잠그기 우리집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습도!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면 겨울철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아기들을 지킬 수 있어요!
    • 생활
    2023-12-21
  • 질병관리청, 어르신 한랭질환예방 건강수칙
    질병관리청[동국일보] 추운 겨울, 어르신은 한랭질환을 조심하세요! 한랭질환이란? -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 - 대표적 질환 : 저체온증, 동상, 동창, 침수병·침족병 등 왜 어르신은 한랭질환에 더 취약할까요? 어르신은 추위 노출로 인한 열손실을 방어하거나 보상하기 위한 기능이 일반 성인보다 낮아 한랭 질환에 취약하여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르신은 한파시 외출 및 야외활동 자제! 연구에 따르면, 겨울철 -12°C 이하 저온에 노출될 경우 65세 이상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어르신 한랭질환예방 건강수칙 1. 생활습관 : 가벼운 실내 운동, 적절한 수분 및 균형있는 영양섭취 2. 실내환경 : 실내는 따뜻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3. 외출전 : 체감온도 확인하기(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 4. 외출시 : 따뜻하게 옷입기(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 기저질환으로 복용하는 약이 한랭질환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어 의사와 상의하여 주의사항 숙지 어르신의 한랭질환 증상시 응급조치 ·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으세요. ·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 젖은 옷을 모두 제거하세요. · 담요나 옷으로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 추위에 노출되어 가려움 통증 등이 있는 말초 부위는 따뜻한 물*에 20~40분간 담급니다. * 동상을 입지 않은 부위를 담갔을 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온도(37~39°C) 다시 추위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는 물에 담그면 안됨.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함께 어르신의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하세요!
    • 생활
    2023-12-21
  • 해양수산부, 김, 수산식품 최초로 수출 1조 원(7.7억 불) 달성
    주요 수출 김 제품 [동국일보]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대표 수산식품인 김 수출이 1조 원(7.7억 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의 실적이다. 올 한해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 수출이 역대 최대 성과로 수출 반등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 생산자와 가공·수출기업이 기술 혁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여 미국, 중국, 일본 등 전통적인 수출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남미와 같은 신규 시장을 개척한 결과, 김 수출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8% 수준으로 증가했고, 수출 국가도 2010년 64개국에서 2023년 124개국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김을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기호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김 산업계의 국제인증 취득, 수출바우처 제공, 해외 무역상담회 참여 등을 매년 확대 지원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김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올해 3월 ’김산업 진흥구역‘ 3개소(신안군, 해남군, 서천군)를 최초로 지정하고, 9월에는 법정계획인 ’제1차 김산업 진흥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브랜드 마케팅과 신제품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김이 해외 김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김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도 강화하여 2027년까지 김 수출액 10억 불(1.3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3-12-21
  • 농촌진흥청, ‘제2회 유기농텃밭 경진대회’ 성료, 우수 20팀 선발
    재배 으뜸상, 텃밭의 대가(청양초)[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제2회 유기농텃밭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최종 20개 우수팀을 선정해 12월 20일 상장을 전달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유기농텃밭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과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본부(IFOAM Asia)가 함께 주최했다. 미래 농업 생산과 소비 주체인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유기농업을 친밀하게 느끼게 할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2주간 신청서를 접수한 전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모두 95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각 팀은 5월부터 10월까지 텃밭 가꾸는 과정을 사진과 재배일지로 기록하고 전문가 심사를 받았다. 대상인 유기농텃밭 재배 으뜸상에는 ‘텃밭의 대가(청양초등학교)’와 ‘그린어스팀(온양여자중학교)’ 2팀에 선정됐다. ‘텃밭의 대가’는 자연을 배려하고 재배일지를 성실하게 기록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린어스팀’은 유기농업 원칙을 잘 지켜 텃밭을 재배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유기농텃밭 재배 건강상, 배려상, 생태상, 공정상 각 3팀과 지구를 지키는 농부상 3팀, 유기농텃밭 농부상 3팀 등 모두 20팀이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수상한 20개 팀의 재배일지를 사례집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유기농텃밭 재배 으뜸상을 받은 ‘텃밭의 대가’ 팀원들은 “식물을 재배하고 관찰하는 과정이 조금 힘들었지만, 매일 조금씩 자라는 식물의 모습이 신기했다.”라며 “‘아피오스’, ‘하늘마’처럼 평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식물들을 키우면서 보람도 느끼고 기분도 편안해졌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 장철이 과장은 “유기농업을 활성화하고, 그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유기농텃밭 경진대회 같은 행사를 해마다 열어 미래세대와 공감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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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농촌진흥청, 딸기 시범사업 ‘다양화, 안정생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농촌진흥청[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12월 20일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국내 육성 품종·꺾꽂이 육묘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열고 딸기 품종과 꺾꽂이(삽목) 육묘 기술 보급 성과를 공유했다. 우리나라 딸기 재배면적은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로 2010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2022년 기준 평년보다 4.6% 줄어든 5,745헥타르(ha)에 머물렀다. 게다가 이상기상으로 생산량도 평년보다 20.6%가량 적은 평균 15만 1천 톤에 그쳤다. 현장에서는 점유율이 높은 ‘설향’ 단일 품종만으로는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다양한 품종 보급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딸기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모종 기르는 노력을 줄일 수 있는 ‘딸기 품종 다양화 안정생산기술 시범사업’과 ‘딸기 꺾꽂이묘 대량증식 기술 시범사업’을 올해 27개 지역에서 진행했다. ‘딸기 품종 다양화 안정생산기술 시범사업’은 ‘금실’, ‘하이베리’, ‘알타킹’ 등 최근 개발된 다양한 딸기 품종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16개 시군, 40농가에서 추진했다. 지난해(2022년) 사업 결과를 보면, 수확량은 ‘설향’보다 약간 적었지만 소득은 6.1% 많아 참여 농가의 85.4%가 만족했다. ‘딸기 꺾꽂이묘 대량증식 기술 시범사업’은 올해 11개 시군, 16농가에서 추진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에서 개발한 꺾꽂이 육묘는 차광망 등이 준비된 시설에서 2~3일 안에 마칠 수 있어 기존 육묘(고온기 20∼50일간 작업)에 비해 작업환경 개선과 노동력 절감에 효과적이다. 지난해 사업 결과, 수확량과 소득이 각각 8.8%, 19.7% 증가했으며, 참여 농가의 88.2%가 만족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사업 결과와 현장 의견을 모아 2024년 시범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4년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 기술 시범사업’은 15개소, ‘딸기 꺾꽂이묘(삽목묘) 대량증식 기술 시범사업’은 11개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딸기 품종 다양화 시범사업에 참여한 박일현 농업인(전남 장성)은 “새 품종인 ‘금실’ 딸기를 재배해 보니 노동력이 적게 들고, 기존 품종과는 차별화되는 색다른 맛으로 인기를 끌어 판매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장선화 과장은 “최근 인력 부족과 이상기상으로 우수한 딸기 모종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고 튼실한 딸기 모종을 생산할 수 있는 꺾꽂이 육묘 기술과 현장 요구에 맞춘 새 품종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신기술 보급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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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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