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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위원회, 온라인서비스 피해사례 및 대처방안은?
    방송통신위원회[동국일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피해사례와 온라인피해365센터를 통한 대처방안 자세히 알아봐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그에 따른 온라인 서비스 사용자의 피해 또한 복잡·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서비스 피해 유형 △ 재화 및 서비스 일반소비재 및 유무형서비스 청약, 품질, A/S, 가격 등 관련 피해 △ 통신 유무선 통신서비스 가입, 요금, 품질, 해지, 명의도용 등 관련 피해 △ 콘텐츠 영상·게임·지식정보·앱 등 관련 청약, 가격, 품질, 광고/표시 등 관련 피해 △ C2C 재화거래 등 개인간 거래의 청약철회 거부/지연, 계약 불완전 이행, 품질, 반품/환불 등 △ 권리침해 사생활침해·명예훼손, 지식재산권침해, 개인정보침해, 이용권 침해 등 △ 불법콘텐츠 유해정보, 유통금지 콘텐츠, 불법광고, 불법스팸 등 △ 디지털성범죄 몰래카메라·영상물 촬영·유포, 음란행위, 성매매 알선 등 △ 기타 사이버 범죄 정보통신망침해(해킹), 정보통신망이용범죄(피싱·스미싱), 사이버사기 등 온라인피해365센터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에 대해 국민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및 이용자 피해 지원을 하는 곳입니다. 온라인피해365센터 피해상담 신청 방법 · 전화 수신자부담 전국 대표번호 ☎142-235 · 카카오톡 온라인피해365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채팅 · 홈페이지 온라인피해365센터 접속 후 ‘온라인상담’ 신청 · 우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135 수유빌딩 2층 온라인피해365센터 온라인피해365센터 피해상담 절차 ① 온라인서비스 피해상담 신청 ② 피해상담 접수 및 피해유형 분류 ③ 소관기관 및 대응방안 확인 ④ 대응방안 안내 및 이용자 피해지원 ⑤ 상담원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 생활
    2024-01-22
  • 문화체육관광부,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주요 혜택 총정리!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리는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올해는 역대 최다인 1,6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케이(K)-콘텐츠 체험까지 더해 더욱 풍성해진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더 풍성하게 돌아왔습니다! · 항공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등 국내 9개 항공사 Ⅴ 해외발 한국행 145개 노선 대상 최대 91% 할인 · 숙박 롯데호텔앤리조트·신라스테이·아고다 등 Ⅴ 최대 80% 객실 할인 Ⅴ 코리아그랜드세일 전용 숙박 패키지 혜택 (교통, 체험, 쇼핑 등) · 오프라인 쇼핑 면세점(롯데 ·신라·신라아이I파크·신세계· 현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 신세계), 대형마트(롯데마트·이마트), 아웃렛(두타몰,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Ⅴ 전국 주요 지점 최대 60% 할인 Ⅴ 최대 7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쇼핑지원금 제공 Ⅴ 멤버십 업그레이드 기념품 증정 등 · 카드 유니온페이 카드 이용 외국인 관광객 대상 Ⅴ 20% 할인권 *행사시간 내 QR코드 회원 정보 등록 필수 Ⅴ 전국 300여 개 식음업장 즉시 할인 혜택 Ⅴ 주요 매장 구매 혜택 제공(올리브영, 정관장, 에이블씨엔씨 등) · 쿠폰북 Ⅴ #명동 #홍대 #성수 등 주요 외국인 방문지 내 ‘코리아그랜드세일 웰컴센터’ 설치 Ⅴ 쿠폰북 제공 및 구매 인증 경품행사 진행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강원도 쇼핑관광 혜택 Ⅴ 도내 스키 상품 및 숙박 할인 Ⅴ 식음 매장 및 지에스(GS25) 편의점 할인 행사 전국 코리아그랜드세일 할인혜택 Ⅴ 대구 ‘대구트립’ 관광상품 최대 17% 할인 Ⅴ 인천 웰니스 관광지 최대 25% 할인 Ⅴ 울산 시티투어버스 50% 할인 Ⅴ 김제 주요 8개 관광지 무료입장 등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과 함께 매력적인 케이(K)-컬처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생활
    2024-01-22
  •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 온라인 성착취 피해 지원’ 이렇게 달라집니다
    여성가족부[동국일보] 온라인 성착취 피해 전문상담과 지원센터 개편으로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을 강화합니다! 온라인 성착취 피해 접수 앱 시범 운영 디포유스 청소년상담채널로 선제적 지원 긴급 구조, 법률, 학업 등 통합지원서비스 제공
    • 생활
    2024-01-22
  • 질병관리청, 한파 시 야외활동 주의하세요!
    질병관리청[동국일보] 2022-2023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환자중 21.9%가 야외활동하는 산, 강가, 해변, 스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 겨울철 야외활동 복병 “동상” 추위에 노출된 시간보다 노출상태가 중요 - 추운데 오래 노출되었을 때보다는 피부의 상태, 특히 젖은 상태 또는 꽉 끼는 장갑으로 추위에 노출될 때 동상 위험 ■ 동상 예방 - 추운 환경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 꽉 끼거나 젖은 옷은 피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 자주 움직여 몸을 따뜻하게 - 얼굴이나 귀의 동상은 따뜻하게 데운 찜질팩 또는 수건으로 마사지 ■ 동상 조치 ·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 · 즉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을 때는 다음과 같이 조치 - 증상이 느껴지면 최대한 빨리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 후 젖은 의복을 벗고 동상 부위를 따뜻하게 보호 - 38~42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40분간 담그는 것이 가장 효과적 · 환자를 빨리 치료하겠다고 전기담요나 난로 등에 직접 노출시키거나, 술이나 담배 등을 주어서는 안됨 ■ 겨울철 야외 활동시 안전수칙 - 기상청 날씨 앱 등으로 사전에 기상정보 파악하기 - 얇은 옷 여러 벌을 겹쳐 입어 체온을 유지하고 보호합니다. - 활동 전 준비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고 근육을 이완합니다. - 보온 및 방수 기능이 있는 장갑과 신발을 착용합니다. -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핫팩을 가지고 다닌다.
    • 생활
    2024-01-22
  • 소방청, 우리 가족 안전을 위한 아파트 화재대피 계획 세우기
    소방청[동국일보] 최근 5년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통해 사망자 180명 중 40여명의 높은 수치로 대피 중 사망사례가 높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주요 원인으로는 연기흡입, 화상 및 밖으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피난구가 설치되어 있어도 설치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아파트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새로운 행동요령 ‘불나면 살펴서 대피’ ’23년 3월 발생한 아파트 화재의 대피 중 연기 흡입 사망사고를 계기로 화재발생 장소와 불길, 연기 등 상황에 맞게 살펴서 대피하도록 하는 행동요령 개선안을 마련하여 소방청 누리집 및 SNS를 통해 지속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아파트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상황 별 적절한 판단과 행동요령 숙지를 위한 가족 토의과정을 실천하세요.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이렇게 진행합니다. 'STEP 1' 피난 환경 조사 · 아파트 피난시설 조사하기 · 대피경로 파악하기 'STEP 2' 상황 설정 · 우리 집을 기준으로 여러 화재 상황을 가정하기 'STEP 3' 대피계획 · 가족 구성원이 동참하여 화재 시 대피계획 수립 · 구체적인 행동요령 숙지 우리가족 안전을 위한 아파트 화재대피 계획 전국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는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마련해 아파트 소방훈련을 지원하고 아파트 맞춤형 소방계획서 작성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입주민과 관계자분들께서도 나와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 생활
    2024-01-22
  • 관세청, 설명절 대비 수입식품 원산지표시 단속 실시
    관세청[동국일보] 관세청은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3주간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수입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1.16(화) 경제부총리 주재로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선물∙제수용 수입식품의 부정유통행위를 차단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관세청은 설 연휴 이전에 제수용∙선물용으로 수입된 농수산물 등이 유통과정에서 국내산으로 둔갑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도소매 업체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관세청 산하 전국 세관뿐만 아니라 농식품부, 해수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과 물품 종류를 가리지 않는 대대적인 단속이 될 예정이다.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 반재현 과장은 “원산지 허위표시는 최종 소비자인 국민뿐만 아니라 농민, 어민 등 국내 생산자와 제조기업에도 직접적인 피해를 야기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이번 단속을 통해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하여 설 명절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족과 식사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생활
    • 건강/식품
    2024-01-22
  • 해양수산부, 우리 수산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 맞이 원산지 표시 등 특별점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단속[동국일보]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 대상은 수산물 제조·수입·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 업체 등이며, 이들이 취급하는 수산물 중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인기 많은 명태, 홍어, 조기 등과 겨울철 별미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방어, 가리비, 꽁치(과메기) 등의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최근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활방어, 냉동조기, 냉장갈치 등의 수입 유통이력도 함께 점검하여 장기 미신고(180일 이상), 거짓신고, 사업 유형의 적정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등 소비자 단체와 수협 등 생산자 단체의 추천을 받은 명예감시원과 정부 점검반(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 해경 등)이 함께 진행한다. 특히 명예감시원들은 점검반과 함께 다니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제수용 등 인기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 등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우리 수산물을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명절 이후에도 원산지표시 및 수입유통이력 신고의무 준수여부 등을 상시 조사‧관찰(모니터링)하며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4-01-22
  • 해양수산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대한민국 수산식품 맛과 우수성 알린다
    시식 및 전시제품[동국일보] 해양수산부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서 수산식품을 홍보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회는 세계 청소년의 축제인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회를 계기로 한국에 방문하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수출 전략품목인 ‘김’을 활용한 ‘김스낵’, ‘김부각’ 제품과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상품인 ‘오징어 스낵’, ‘어육소시지’ 등 제품을 전시하고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개최한다. 또한, 정부가 인증한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인 ‘케이피쉬(K-Fish)’ 홍보물과 홍보 영상을 ‘영어’로 제작하여 배포‧상영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인들이 우리나라 수산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도 국제박람회, 무역상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4-01-22
  • 농림축산식품부, 신(新)식품 제조, 국산 소재화 기술 등 미래 유망 식품분야 연구개발(R&D) 강화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R&D) 신규과제 개요[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업과 식품산업간 상생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24년 미래 유망 식품 분야 41개 신규과제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24년 총 122억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되는 식품 분야 신규 연구개발 과제는 최근의 식품기술 동향과 전문가 및 기업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지정공모과제’(24개, 총 75억 원)와 창업 초기부터 규모확대 단계(스케일업)까지 기업 성장단계별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자유공모과제’(17개, 총 47억 원)로 구성되며,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최대 4년간 총 5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대체․기능성 식품, 질환관리식 등 신(新)식품 제조기술 분야에 18개 과제 53억 원이 투입되며, 냉해동․살균 자동화 등 식품 품질과 안전관리 기술 분야에 6개 과제 15억 원, 식품 제조 부품․설비 국산화 및 국산 소재화 등 가공기술 고도화 분야에 14개 과제 37억 원, 식물성 대체식품․식품로봇 등 해외 연구소․대학․기업 등과 공동연구가 필요한 분야에 3개 과제 1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가공기술 고도화 분야에는 가루쌀 제분기술 등(총 3개 과제, 7억 원) 가루쌀의 활용도 제고 및 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도 포함된다. 신규과제 공고는 1월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과제 접수는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및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케이(K)-푸드 산업의 경쟁력은 식품 연구개발(R&D)의 성과와 혁신성에 달려 있다.”라고 하며, “역량있는 식품기업과 연구자들이 식품 연구개발(R&D)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4-01-21
  • 농림축산식품부, ‘23년 사과 등 5대 과수 무병묘 공급 10% 달성!
    과수 무병묘목생산공급 지원사업 현황[동국일보] 국립종자원은 국내 과수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5대 과수 작물에서 묘목 수요량의 10.3%를 무병묘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내 과수 묘목의 연간 총 생산량은 2017년 기준 1,339만주이며 사과, 배, 포도, 감귤 등 주요 5대 과수의 묘목은 557만주가 생산되어 그 중 390만주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국내 과수산업 선진화를 위해 2030년까지 주요 5대 과수 묘목 유통량의 60%를 무병묘로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2021년 기준 무병묘 생산·공급 기반 부족으로 무병묘 공급률은 1%대에 머물러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립종자원은 우량묘목(원종) 생산 지원과 함께 무병묘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무병화 관리기관 지정·운영, 모수포 조성지원 및 무병묘 구입비 일부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2022년부터 무병묘 공급률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성과를 내었다. 국립종자원 김기훈 원장은 앞으로도 무병묘 생산·공급 확대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2024년부터 시행되는 과수 무병화 인증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국내 과수산업 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4-01-21
  • 농림축산식품부, 설 명절 대비, 수입축산물 이력관리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동국일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해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3주간 이력관리제도 준수 여부를 특별단속한다. 특별단속반은 35명으로 편성되며,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및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이 단속 대상이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축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판매하는 통신판매영업장과 위반이 의심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등을 중점 점검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특별 단속에서는 수입축산물 취급 업소의 거래내역 기록·관리,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업자별 준수사항 및 벌금·과태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입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축산물을 취급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게시 등 준수사항 위반여부를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입축산물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4-01-21
  • 문화체육관광부 , 창작자들의 필독서! 알기 쉬운 저작권 계약 가이드북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창작자들의 필독서! 알기 쉬운 저작권 계약 가이드북 발간 잠깐.. 익숙하지만 어딘가 낯선 저작권! 저작권의 개념이 궁금해요! 저작권이란? ◆저작재산권: 복제권, 공연권, 대여권, 공중송신권, 배포권, 전시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저작인격권: 공표권, 성명표시권, 동일성유지권 저작자에게 주어지는 합당한 대가입니다! 저작권이란 저작자의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저작자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해 갖는 ‘재산적 권리’인 저작재산권과, ‘인격적·정신적 권리’인 저작인격권을 의미합니다. 저작권 계약 전이라면 필독! 알기 쉬운 저작권 계약 가이드북 발간 『알기 쉬운 저작권 계약 가이드북』은 저작권법·제도에 낯선 신진·예비 창작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약 단계별 체크리스트와 Q&A, 주요 사례들로 구성됐어요!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저작권 계약 A부터 Z까지! ①계약의 순간, 창작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단계별 체크리스트와 저작권 계약서 2종*을 예시로 한 실제 계약서로 보는 체크리스트가 포함됐어요. *저작재산권 이용허락 계약, 저작재산권 양도 계약 ②또한, 저작권 계약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목차로 꾸며졌습니다. ③계약 종류의 선택, 주는 것과 받는 것의 균형, 기타 조건 협의(독소 조항 피하기)로 나누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죠! 신진·MZ 세대 등 창작자라면 꼭 확인! 『알기 쉬운 저작권 계약 가이드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한국저작권위원회 누리집 ' 『알기 쉬운 저작권 계약 가이드북』은 한국저작권위원회 누리집 조사·연구 게시판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알기 쉬운 저작권 계약 가이드북』와 함께라면? 저작권 계약,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 생활
    2024-01-21
  • 농촌진흥청, 개성만점 ‘K-버섯’을 활용한 건강한 채식요리
    농촌진흥청[동국일보] 아람, 크리미, 백마루, 마루킹… 바로 개성 넘치는 케이(K) 버섯 품종 이름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우리나라 이색 버섯 채식 요리 책자를 발간했는데요. 내용에 소개된 버섯 요리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버섯이 채식식단에 좋은 이유? 버섯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나며 씹는 맛이 좋아 고기를 대신하는 식재료로 채식 식단에서 활용도가 높아요. ◆ 이색 버섯 특징 - 느타리류 ‘크리미’ 아위느타리와 백령느타리를 종간 교잡하여 개발 - 갈색팽이버섯 ‘아람’ 황금색으로 갓이 작고 폴리페놀(항산화), GABA(신경안정) 등 기능성이 우수 -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 백색품종으로 단맛이 높고 균 배양력이 우수 온도변화에도 품질 유지 우수 - 느티만가닥버섯 ‘마루킹’ 갈색품종 대비 버섯 냄새가 좋고 버섯이 쫄깃하며 쓴맛이 적고 맛 우수 ◆ 크리미버섯 두부갈비(1인분) · 재료 : 크리미 버섯(1개) 당근(1/6개) 양파(1/4개) 홍고추(1/2개) 부추(5줄기) 두부(1/3모) · 두부양념 : 감자전분(1T) 다진 파(1t) 다진 마늘(1t) 소금(0.5t) 후춧가루(0.2t) · 양념 : 맛술(0.5t) 간장(0.5t) 올리고당(0.5t) 참기름(1t) 후춧가루(약간) '만드는 방법' 크리미버섯의 양쪽 끝을 남기고 가운데에 두부 반죽을 얹어 동그랗게 감싼 후 17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5분간 굽고 양념장을 바른 뒤 5분간 더 구워 완성한다. ◆ 갈색팽이버섯 스프링롤(2인분) · 재료 : 갈색팽이버섯(1봉=300g) 양파(1/4개) 파프리카(빨강, 노랑 각 1/4개) 오이(1/2개) 적양배추(1장), 버미셀리(반줌=45g) 라이스페이퍼(8장) 고수 약간 · 재료양념장 : 간장(1.5T) 올리고당(1T) 참기름(1T) · 땅콩소스 : 설탕(1T) 간장(1T) 식초(1T) 물(2T) 다진마늘(0.3T) 땅콩버터(2T) · 칠리소스 올리고당(1T) 핫소스(0.3T) 케찹(1.5T) 다진마늘(0.3T) 다진 홍고추(0.3T) '만드는 방법' 중불로 달군 팬에 갈색팽이버섯을 넣어 볶다가 숨이 죽으면 양념장을 넣어 다시 볶는다. 미지근한 물에 넣어 투명해진 라이스페이퍼에 모든 재료를 돌돌 말아 그릇에 옮겨 담은 뒤, 땅콩소스와 칠리소스를 곁들여 완성한다. ◆ 느티만가닥버섯 피자토스트(1인분) · 재료 : 흰색 느티만가닥버섯(1줌=75g) 방울토마토(2개) 올리브(3개) 식빵(2개) 슈레드 모짜렐라치즈(1컵) · 비건토마토 소스 : 양파(1/2개) 마늘(2쪽) 토마토(2개) 올리브유(2T) 소금(0.2t) 오레가노가루(약간) · 양념 : 소금(0.2t) 후춧가루(약간) '만드는 방법' 식빵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른 뒤 슈레드 모차렐라치즈를 뿌리고 볶은 버섯과 방울토마토, 올리브를 얹어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간 구워 완성한다. 농촌진흥청은 맛있고 몸에 좋은 버섯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하는데 힘쓰겠습니다.
    • 생활
    2024-01-21
  • 문화체육관광부 , 세계 청소년의 스포츠 축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1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모든 선수와 관중이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월 19일 금요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평창동에서 동시에 개막합니다. ·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 · 기간 : ’24.1.19.~2.1 · 장소 :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 · 종목 : 7개 경기, 15개 종목 · 규모 : 79개 국 1,803명 참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활용한 경기장과 선수촌은 물론, 난방쉼터, 야외화장실, 식당 등 모든 시설을 점검하고 준비해왔습니다. 최종점검에 참여한 IOC는 잘 준비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크리스토프 두비 IOC 수석부국장(1.10.~14.) “당장 내일 대회가 치러져도 문제가 없을 만큼 잘 준비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1.17.)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잘 살린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회기간 개최지 4개 시군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케이(K)-컬처의 저력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도 운영합니다. 모든 선수와 관중이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생활
    2024-01-21
  • 농촌진흥청, 밀·콩 안정생산 신기술 보급 … 식량자급률 달성 뒷받침
    논콩 생산단지 왕겨 충진형 땅속 배수 기술 연시회[동국일보] 정부는 2027년까지 식량자급률 55.5% 달성을 목표로 밀·콩 자급률을 8%, 43.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육성 밀·콩 신품종 확산은 물론 기상재해에 대응한 안정생산 기술 지원, 고품질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 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밀·콩 자급률 달성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현장 기술지원반을 운영해 재배, 병해충, 기상재해 대응 등 기술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밀·콩 재배 현장 문제 해결에 중점= 2024년 밀·콩 분야 신기술보급사업은 12개 사업 54개소(총사업비 68억여 원)에서 진행한다. 특히 ‘논콩 생산단지 왕겨 충진형 땅속 배수 기술’, ‘국산 밀 생산단지 및 지역특화 가공 활성화’, ‘국산 지중 점적 자동 관개 시스템’,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비료 주기) 기술’ 등 신규 사업 4건을 추진해 영농현장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논콩 생산단지 왕겨 충진형 땅속 배수 기술 시범사업’은 콩 파종기·개화기(6~8월)에 집중호우·장마로 인한 재배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논콩 재배지 땅속에 배수관과 왕겨를 매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4개소) △색채선별기 활용 국산 밀 품질 체계화(2개소) △나물용·순두부용 콩 신품종 확산(9개소) △정밀농업 기반 밀·콩 재배 체계 보급(5개소) 사업은 확대한다. 또한, ‘논 배수 개선 기술 보급 사업’ 범위를 넓혀 논에 벼 이외 다른 작물 재배를 확대하는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추진한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으로 올해 김제, 구례, 구미, 함양 4곳에서 밀 제분 시설이 순차적으로 완공된다. 시설 1곳에서는 하루 평균 약 7~8톤의 국산 밀가루를 생산할 수 있다. 고품질 국산 밀가루의 생산·유통 기반이 구축됨에 따라 국산 밀 소비와 가공품 생산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콩·밀, 안정생산·품질향상 현장 기술지원반 연중 운영= 농촌진흥청의 품종, 재배 기술, 병해충 분야 전문가 20여 명으로 현장 기술지원반을 구성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략 작물 생산단지(밀 91, 콩 158개소)를 중심으로 각 지역 밀·콩 주산지 농업인에게 신품종, 재배 기술, 배수 관리, 병해충·재해 대응 등 현장 기술을 지도하고 교육한다. 아울러 생육단계·시기별 재배 기술 자료를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고종민 팀장은 “쌀 다음으로 수요가 높은 밀·콩의 안정생산과 재배 확대를 위해 신규 시범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라며 “현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미리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농업인이 체감하는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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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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