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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소비의 새로운 기준, 소비기한 표시제도 안착
    식품의약품안전처[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유통기한 대신 새롭게 도입된 소비기한 표시제도의 본격 시행(’24.1월)을 앞두고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제품의 소비기한 표시율(전체 제품 대비 표시제품 비율)과 소비자의 인식도가 대폭 상승해 제도의 전환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올해 11월 기준으로 국내 매출 상위 100개 기업(국내 식품 매출액의 약 50% 점유)에서 생산한 제품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소비기한 표시 전환률이 올해 2월 34.8%에서 11월 94.2%로 상승했다. 또한 식약처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위탁하여 올해 11월에 실시한 소비기한 인식도 조사에서 ‘소비기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소비자는 작년 7월 34.5%에서 올해 11월 88.5%로 상승했다. 참고로 계도기간 중 생산하여 유통기한을 표시한 제품은 내년에 소비기한이 전면 시행되더라도 표시된 기간까지는 판매가 가능하므로 당분간 유통기한 표시제품과 소비기한 표시제품이 혼재되어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자가 제품에 표시된 날짜를 철저히 확인하고 보관방법을 준수하는 동시에, 소비기한 경과제품은 섭취하지 않고 구매한 식품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식품 폐기물 감소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그간 식품에 표시하도록 했던 제조일로부터 유통‧판매가 허용된 기간을 알려주는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 표시 대신, 식품의 안전한 섭취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표시제도를 올해 1월 도입했으며, 안정적인 제도운영을 위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향후에도 영업자가 각 식품별 특성에 적합한 소비기한을 설정할 수 있도록 식품별 소비기한 참고값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식약처와 산업계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자사 자체 실험으로 소비기한을 설정한 품목 확산‧공유 ▲소비기한 참고값 필요 품목 논의 등 소비기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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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12-28
  • 농촌진흥청, 적용약제 확대해 배추 수출 안정화 나서
    신규 사용 가능 농약 목록[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대만으로 배추를 수출할 때 잔류허용기준 초과로 문제가 되던 농약 5종에 대해 대만 정부와 협의해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함으로써 배추의 대만 수출 안정화 방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대만으로 배추를 수출할 때 대만의 농약잔류허용기준에 맞지 않아 통관이 거부된 사례가 있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선 결과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배추 재배 시 사용하는 농약에 대해 대만에서의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자 작물 잔류시험을 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대만 정부에 통관할 때 문제가 되던 5종 농약의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요청했다. 지난 3년간의 협의를 거쳐 올해 11월,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약 5종(에토펜프록스, 테부페노자이드, 플루페녹수론, 파목사돈, 메톡시페노자이드)에 대한 대만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했다. 에토펜프록스는 배추에 발생하는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나방류 등을 방제하는 살충제다. 테부페노자이드는 나방류, 플루페녹수론은 벼룩잎벌레, 파목사돈은 노균병, 메톡시페노자이드는 노린재 등을 방제하는 농약이다. 농촌진흥청은 대만 수출용 배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5종 농약을 포함한 농약 안전 사용 안내서(가이드)를 제작, 보급하고 상담과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산물 수출을 지원하고자 2006년부터 대만, 일본 등 수출 대상국과 협의해 국내 사용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왔다. 지금까지 대만과 일본을 대상으로 18개 농산물 79건의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설정했다. 농촌진흥청 잔류화학평가과 이희동 과장은 “대만에서 배추 통관 검사 규제 대상이었던 농약 5종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됨에 따라 배추의 대만 수출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농업 현장의 의견을 모으고 수출 대상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수출농산물 농약잔류허용기준을 계속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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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12-27
  • 식품의약품안전처, 막걸리, 더치커피 등 소비기한 참고값 추가 제공
    식품유형별 추가된 소비기한 참고값(36개 식품유형, 148개 품목)[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기한 표시를 준비하는 식품 영업자들에게 소비기한 참고값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2023년 8월 2일까지 51개 식품유형의 550개 품목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 36개 식품유형 148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12월 27일에 추가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비기한 참고값은 식약처가 식품별로 소비기한 설정 실험을 수행해 제시한 잠정 소비기한으로, 영업자는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제품의 특성, 포장방법, 유통환경 등을 고려해 소비기한 설정보고서에서 가장 유사한 품목을 선택하고 해당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의 범위 이내에서 자사 제품의 소비기한을 정할 수 있다. 식약처는 자체적으로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식품공전에 있는 200여개 식품유형에 대한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순차적으로 설정‧제공해오고 있다. 현재 가공치즈, 성장기용조제식 등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소비기한 설정 실험을 추진 중에 있으며, 실험이 완료되는 대로 소비기한 참고값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자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식품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제품의 특성(식품유형, 포장방법, 보존‧유통온도 등)에 따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 서비스’를 제공(’24.1.19.)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소비기한 참고값이 포함된 ‘소비기한 설정보고서’와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서비스’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과 한국식품산업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영업자에게 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참고값 등을 확대‧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소비기한 표시제도에 대한 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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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12-27
  • 식품의약품안전처, 노인기 더욱 주의해야 하는 근감소증 예방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동국일보] 근육량이 줄어 근력도 크게 줄어드는 근감소증! 특히, 노년층 에 주의해야하는데요, 예방법을 알려드려요! ◆ 근감소증*이란? * 근육(saco)과 감소·부족(penia)의 합성어인 사코페니아라고도 함 다리 등을 구성하는 골격근과 근력이 정상보다 크게 줄어드는 현상 근육은 30세부터 줄어들어 50세부터는 매년 1~2% 손실되고, 70대가 되면 절반으로 줄어들어 노인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근감소증, 왜 위험할까요? · 에너지 비축 능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요 · 혈당 변동 폭이 커져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이 어려워요 · 기초대사량이 줄어 체중이 자주 변하고 살이 쉽게 쪄요 · 어지럽고 자주 넘어지며 뼈가 약해져요 · 신체반응이 느려지고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요 ◆ 근감소층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유산소와 근력운동 병행하기 · 유산소(매일) :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 근력운동(일주일 두 번 이상) : 벽 짚고 팔굽혀펴기, 의자에 앉아서 다리 폈다 굽히기 '노인 운동 시 유의사항' ① 운동능력에 맞게 안전하게! ② 운동 전후 준비운동은 필수! ③ 갑자기 움직이거나 과도한 운동 금지! ▲ 단백질 충분하게 섭취하기 노인 몸무게 기준 kg당 1일 1~1.2g 단백질 섭취 필요 '예시' 하루 60~72g의 단백질 섭취(몸무게 60kg 기준) 근육을 만드는데 필요한 류신은 체내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해요! · 류신이 많은 음식 : 계란, 우유 바나나, 견과류 등 · 비타민 D가 많은 음식 : 참치, 치즈, 버섯 등 ▲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건강 한 끼 한꺼번에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보다 세 끼 골고루 나누어 섭취해야 해요(한 끼 약 20~30g) 어르신의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해 노인사회복지시설의 영양과 위생·안전을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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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행정안전부, 안전디딤돌 앱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위험정보 확인하세요!
    행정안전부[동국일보] 전국 어디서든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문자 받고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세요! ◆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시다면? ‘안전디딤돌앱’ 설치 후 고향 지역을 수신 설정하여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문자 수신 받고,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세요! ◆ 안전디딤돌 앱 희망지역 수신설정 방법은? 'STEP1' 스마트폰에서 안전디딤돌 앱 설치/실행 'STEP2' 하단에 있는 환경설정 ' 수신지역 설정 ' 원하는 지역으로 설정(OFF→ON) ' 지역을 추가 재난문자를 통한 위험상황 인지가 쉽지 않은 노년층의 보호 강화를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친인척에게 대설·한파 위험정보가 발송됩니다!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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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농림축산식품부, 유럽연합(EU) 27개국에 삼계탕, 만두 등 열처리가금육제품 수출길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산 삼계탕을 포함한 열처리가금육 제품에 대한 유럽연합(EU)과의 검역위생 협상 절차가 12월 27일 마무리됨에 따라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해당 제품들의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국내산 열처리가금육 수출액은 2,037만 달러 규모로 미국, 일본 등 28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향후,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에 점진적으로 연간 약 2,000만 달러의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 정부는 열처리가금육의 수출을 위해 유럽연합과 1996년 검역위생 협상을 개시했으나, 당시는 식품업계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제도가 도입되지 않은 시점이었으며,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수입요건을 충족할 수 없어 1998년 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찰・방역 체계가 개선되고, 안전관리인증기준 제도가 본격 운영되는 등 가축방역과 식품위생 여건이 유럽연합의 요건에 맞게 개선됨에 따라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2013년부터 협상 절차를 재개했고 이후 관련 부처와 여러 지자체, 업계와 함께 국내산 가금육 제품의 안전성과 가축위생 관리체계의 적정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수출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이번 협상 타결을 계기로 열처리가금육 제품을 포함하여 유럽 내에서 인기가 높은 케이(K)-푸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더욱 많은 국가로 다양한 국내산 농축산식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검역위생 협상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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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12-27
  • 산업통상자원부, 겨울철 타이어 점검 어떻게 하죠?
    산업통상자원부 [동국일보] 밤새 내린 비와 눈으로 도로결빙이 우려됩니다. 도로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문자죠? 이런 날씨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타이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 타이어 마모도 점검 100원 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완전히 가려지면 안전해요. ◆ 타이어 공기압 점검 온도가 낮으면 공기가 수축돼 타이어 공기압이 여름보다 평균 4~5% 이상 낮아집니다. 공기압이 낮아지면 제동 능력이 저하되므로 겨울철은 공기압을 10% 정도 높게 유지해야 좋죠. 그래도 불안하다면 계절에 맞는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도 좋아요. · 사계절용 타이어 - 밸런스가 좋고, 배수 성능과 연비 확보에 충실한 타이어 · 여름용 타이어 - 일반 사계절용 타이어보다 트레드* 패턴이 2~3줄 정도로 적은 편 *트레드 : 노면에 닿는 바퀴의 접지면 · 겨울용 타이어 - 차가운 노면에서 딱딱해지는 단점을 보완한 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는 지역별로 교체 시기가 다르니 유의하세요. - 중부지방 : 11월 말~12월 초 - 산간 지역 : 10월 초~중순 - 남쪽 지역 : 12월 초~중순 단, 타이어는 정속으로 달리면서 길들이는 시간을 거쳐야 하니 실제 사용 1~2주 전에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타이어 점검으로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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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농림축산식품부, 등급표시된 꿀, 믿고 사세요!
    꿀 등급판정 기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산 천연꿀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3년 12월 27일부터 꿀 등급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꿀 등급제는 국내산 천연꿀(아까시꿀, 밤꿀, 잡화꿀)을 대상으로 하며, 생산농가 또는 소분업체가 등급판정을 신청하면 1차로 양봉협회·양봉농협에서 수분, 천연꿀 여부 등 규격검사를 실시하고, 합격한 꿀에 대해 2차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품질을 평가하여 최종 1+, 1, 2의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꿀 등급제는 국내산 천연꿀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등급판정을 통해 국내산 꿀을 수입산과 차별화할 수 있고, 사탕수수당·사탕무당(설탕 등) 유래 사양꿀이 천연꿀로 둔갑 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등급 꿀 생산을 유도하여 품질 향상도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정확한 등급판정 및 관리를 위해 규격·품질검사에 필요한 분석장비 23종을 도입하고, 이력관리 및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꿀 품질평가사 27명 등 전담인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꿀 등급제 정착을 위해 일정기간 등급판정 수수료는 부과하지 않기로 했으며, 소비자가 꿀 등급제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사회누리망(SNS)·옥외광고판·리플릿 등을 활용하여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꿀 등급제가 국내산 천연꿀의 고급화·차별화 및 소비자 안심소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등급 꿀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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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12-26
  • 행정안전부, 손발이 꽁꽁! 겨울철 ‘동상’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동국일보] 손발이 꽁꽁 겨울철 ‘동상’에 주의하세요! ◆ 추운 겨울철 단골 질환, 동상 - 심한 추위에 발가락, 손가락, 귀 등 살이 얼어서 상하는 증상 - 피부가 얼어 혈액 공급이 줄어들어 감각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 피부가 괴사하거나 극심한 통증 발생 ◆ 대부분 동창인 경우가 많아요! · 동상 - 비교적 가벼운 추위에 노출 - 가려움, 붉어짐, 작열감, 물집 등 · 동창 - 영하 2~10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 - 붉어짐, 통증, 조직 괴사, 수포 등 · 동상증상 - 1도 동상 : 피부 붉어짐, 가벼운 통증 및 가려움, 부종 (수 시간 내 회복 가능) - 2도 동상 : 감각 저하, 피부 물집, 심한 부종 (치료 필요) - 3도 동상 : 피부색 변화(청회색, 잿빛), 출혈성 물집, 욱신거리는 통증 - 4도 동상 : 무감각 심한 통증, 피부색 변화(검푸른색), 피부 괴사 진행 (심할 경우 절단 필요) ◆ 동상에 걸렸다면? ①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기 ② 담요 등으로 덮어 체온을 유지하기 ③ 젖은 의류는 제거하고 마른 것으로 갈아입기 ④ 동상 부위는 문지르거나 주무르지 않기 ⑤ 따뜻한 물에 손상 부위를 담그는 것도 도움 ⑥ 증상이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 방문하기 ◆ 이렇게 예방하세요! 1.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 2. 내복 등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모자, 장갑 등을 착용 3. 옷이나 신발이 젖었을 경우 신속하게 마른 것으로 교체 4. 야외 활동 시 보온 용품과 여별의 양말과 장갑 준비 동상 예방법을 기억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생활
    2023-12-25
  • 특허청,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특허청[동국일보] 크리스마스 하면 트리가 빠질 수 없죠. 오늘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 장식과 관련된 특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발명 ‘전구’하면 역시 발명왕 에디슨이죠? 전구를 이용한 최초의 크리스마스 장식도 에디슨에 의해 1880년 발명되어 1882년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개발되었습니다. 1903년에 현재의 모습처럼 전구가 이어진 장식품이 시장에 나타났고, 그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등장했습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용 화분 커버 - 실용신안 제20-0475697호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랫부분에 전구 전선 등이 꼬여 장식미와 안전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화분으로 트리를 고정하고 전선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어요. ◆ 크리스마스 트리용 장식 장치 - 특허 제10-1822338호 하얀 가루를 분사하고 거기에 조명을 비추어 알록달록 눈이 내리는 것을 표현해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표현할 수 있어요. 얼마남지 않은 2023년, 올해를 잘 마무리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 생활
    2023-12-25
  • 농림축산식품부,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현장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12월 22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를 방문하여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난방비 등 농가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 안정을 위해 철저한 겨울 재해 대비와 면밀한 생육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딸기는 여름철 늦더위로 정식(아주심기)이 지연되면서 출하 시기가 전년보다 10일 내외 늦어졌으나, 12월 중순 들어서며 차츰 전년 수준 생산량을 회복하면서 가격도 안정되는 상황이다. 논산의 딸기농장을 방문한 한훈 차관은 딸기 작황과 난방비 등 농가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겨울철 재해 예방과 작물 관리에 힘써 달라고 했다. 한훈 차관은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딸기 작황이 많이 회복됐다”라고 격려하며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해 내재해형 시설 규격 준수와 함께 시설 비닐 고정·보강 지주 설치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작업 시 체온 유지 등 농업인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논산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한 한훈 차관은 딸기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한훈 차관은 “정부도 할인 판매 지원 등으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과일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비정형과 유통 등 공급 확대에 신경 써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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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12-22
  •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동국일보]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청년이 지방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그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 행안부-지자체가 인건비·창업비, 직무개발비 지원 - 취업지원형 인건비 연간 2,400만원 지원(2년) 직무개발비 등 300만원 이내 지원(2년), 3년차 인센티브, 1,000만원 지원 - 창업지원형 창업지원비 연간 1,500만원 지원(1~2년), 직무개발비 등 150만원 지원 ■ 지자체가 지역정착 지원! - 참여자 워크숍, 네트워킹, 전담매니저 등 지원 - 주거비, 교통비, 문화생활비 등 지원(지자체별 상이) ■ ’22년 주요성과 Ⅴ 일자리 창출 : 32,753명 Ⅴ 정규직전환율 : 58.2% Ⅴ 고용유지율 : 57.7% Ⅴ 참여자 만족도 : 97.8% 지역별 채용공고 사항 해당 시·도 또는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검색!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생활
    2023-12-22
  • 국토교통부, 내년부터 배우자 청약통장 보유기간도 합산…“최대 가점 3점”
    국토교통부[동국일보]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부부가 함께 가지고 있을수록 좋은 청약통장! 내년 3월 25일부터는 민영주택 일반공급 청약 시 신청자와 배우자의 청약통장 보유기간을 합산합니다. 더불어 부부 중복 청약신청도 가능해집니다.  ◆ 청약통장, 부부 둘 중 한명만 가지고 있으면 되나요? '배우자 통장기간 합산' 통장가입기간 점수 산정 시, 배우자 통장가입기간의 50%를 합산하되 최대 3점까지 인정 (합산 점수는 현재와 같이 최대 17점까지 인정) '적용예시' 사례 1 : 본인 5년, 배우자 6개월 → 본인 7점 + 배우자 1점(3개월 인정) : 총8점 사례 2 : 본인 5년, 배우자 1년 → 본인 7점 + 배우자 2점(6개월 인정) : 총9점 사례 3 : 본인 5년, 배우자 2년 → 본인 7점 + 배우자 3점(1년 인정) : 총10점 사례 4 : 본인 5년, 배우자 4년 → 본인 7점 + 배우자 3점(2년 인정) : 총10점 ◆ 청약통장, 오래 가지고 있어도 동점자가 있으면 운에 맡겨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장기가입자를 당첨자로 결정 ◆ 아기 청약통장 17세에 만드는 것이 좋은가요? '현행' 미성년자는 가입기간을 2년(총액 240만원)만 인정 '개선' 미성년자 가입 인정기간 5년, 인정총액 600만원으로 각각 상향 - 시행 전 인정기간 : 최대 2년 - 시행 후 인정기간 : 시행일 전 인정기간과 합산하여 최대 5년 인정 '적용 예시(안)' · 4세부터 가입하여 2024년 1월 14세인 사람이 향후 10년간 통장을 보유한 경우 ① (4~13세) 종전 규정에 따라 2년 인정 ② (14~18세) 개정규정에 따라 3년 인정 ③ (19~24세) 성년은 5년 전부 인정 → 총 10년 인정(12점) 청약통장 계속 보유하고 새롭게 가입하여 내집 마련의 필수품으로 활용하세요.
    • 생활
    2023-12-22
  • 환경부, 홍수 위험 지역을 한눈에…홍수위험지도 바로 알기
    환경부[동국일보] “홍수, 막을수 없다면 사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극한 강우 조건과 극한상황에 따른 침수 범위와 깊이를 나타내는 홍수위험지도로 침수 피해 예방하세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홍수위험정보에 접근하여 해당 지역의 홍수위험을 사전에 인식하고, 잠재적 홍수위험구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Q. 홍수위험지도란 무엇인가요? 홍수 발생시 예상되는 침수범위와 침수깊이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 하천범람위험지도 제방 붕괴 등을 가정하여 하천 주변의 침수정보를 나타낸 지도 - 도시침수위험지도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도시 주변 침수정보를 나타낸 지도 Q. 홍수위험지도는 왜 만드나요? -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 피해 증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하천범람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 도심지의 침수 피해 발생 단시간의 집중호우로 전국 도심지에서도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방이나 댐과 같은 구조적인 방어와 함께 비구조물적인 홍수방어대책도 함께 연계해야 더 효과적인 홍수 방어가 가능합니다. Q. 홍수위험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① 홍수위험지도는 기초자료 수집과 지형자료를 구축하고, ② 홍수 발생에 대한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합니다. ③ 이후 홍수범람에 대한 모의 분석을 하고 지도에 표시합니다. Q. 홍수위험지도의 제작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된 전국 대부분의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대한 하천범람위험지도가 완성되었으며, 상습침수지역 1,654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침수지도도 ’24년까지 완성하여 공개할 예정입니다. Q. 홍수위험지도는 어디에 쓰이나요? 홍수위험지도는 홍수경감 대책 수립, 홍수피해 사전대비, 예방 및 복구 등 홍수관리의 전 과정에 걸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홍수위험지도 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고 홍수위험 사전에 대비하세요! 홍수 피해 대비, 환경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 생활
    2023-12-21
  • 보건복지부, 겨울철 질병으로부터 우리아기 지키는 법
    보건복지부[동국일보]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로 우리아기의 건강을 지키세요! ■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습도 알려드려요 - 온도 18~20℃ - 습도 40~60% 사람에게 체온조절의 부담이 가장 적은 기온, 다시 말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최적 온도는 18°C 정도로 우리 몸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습도의 중요성 · 실내 온도가 높은 경우 그만큼 습도는 낮아지며 질병 노출이 쉬워짐 · 실내 온도가 낮은 경우 낮은 온도와 습도에 활발한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됨 ■ 아기에게 적절한 겨울철 적정온도·습도 - 잘못된 겨울철 실내 온도로 질병에 노출되는 아기들 · 성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기들은 높고 낮은 실내 온도에 질병 노출이 쉬워짐 · 아기들은 체온조절이 미숙하여 급격한 온도차에 질병이 걸리기 쉬움 · 아기가 있는 집은 실내 권장 적정온도는 20~24도 · 실내 온도가 높아 습도가 낮아지면 아기들 기관지 감염, 호흡기 질환에 취약 · 습도가 너무 높은 경우 아기들은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음 ■ 겨울철, 질병으로부터 아기를 지키는 법 ·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 아기를 질병으로부터 지키는 중요한 환경적 요소 · 가습기 또는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조절할 수 있음   단, 가습기는 가습기와 필터가 깨끗한지 수시로 확인 · 집안 온도는 20~24도, 습도는 50~60%를 틈틈이 확인 및 유지 · 춥더라도 규칙적으로 실내를 환기시켜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 ■ 적정 실내온도 설정 후 효율적인 운전방법 TIP -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한 후 운전방법도 알아둬야 해요! · 온수 온도로 난방을 조절하려면 55°C 이상으로 설정 및 가동 · 10평대의 작은 공간이면 보일러 온도를 최대한 높여 가동 후 따뜻해지면 점차 온도 낮추기 · 보일러 가동과 함께 가습기 사용 · 단열 성능이 좋은 건물은 외출 시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설정 · 사용하지 않는 방의 온도조절기 분배기 밸브는 잠그기 우리집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습도!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면 겨울철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아기들을 지킬 수 있어요!
    • 생활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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