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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제도 A to Z
    보건복지부 [동국일보] 비급여 보고제도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Q. 비급여란? 말그대로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 항목을 말합니다. ▲ 건강보험 보장률 62.5%(2012년) → 64.5%(2021년) 2%p 상승 Q. 비급여 보고제도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이 많아졌지만 새로운 의료기술, 약제·치료재료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비급여 진료비도 함께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증가하는 비급여 진료비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다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비급여 보고제도’입니다. Q. 비급여 보고제도의 장점은? 합리적인 의료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Ⅴ 사회적 관심이 높거나 의료적 중요성이 큰 비급여에 대한 현황 모니터링 Ⅴ 국민들이 충분한 검토 후 진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 Q. 보고되는 비급여 항목은? 제도 시행 첫 해인 2023년은 기존 가격공개대상과 신의료기술 항목등 포함 594개 항목, 2024년도에는 보다 확대된 1,017개 항목 보고 Q. 보고되는 비급여 내역은? 2023년에는 병원급의 9월분 단가, 빈도, 상병명, 주수술명 등 진료 내역 2024년에는 모든 의원급까지 확대되어 병원급은 3·9월 의원급은 3월분 Q. 발령 고시 확인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정보 → 법령 → 훈령/예규/고시/지침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전부 개정 발령 확인 '비급여 보고제도 보고자료 제출 안내' 의료기관의 장은 보고 내역을 전산으로 추출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관정보마당*의 '비급여보고' 메뉴를 통해 비급여보고시스템**에 접속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요양기관정보마당 누리집  ** 자세한 제출방법은 요양기관 정보마당 ‘비급여보고제도 관련자료 게시’ 게시글 참고 비급여 보고제도 시행으로 국민의 비급여에 대한 알권리가 더욱 두텁게 보장됩니다. · 문의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 ☎ 033-736-2040 - 고객센터 ☎ 1577-1000
    • 생활
    2023-10-05
  • 고용노동부, 공정한 채용문화! 채용할 때 꼭 지켜주세요!
    고용노동부 [동국일보] 채용할 때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안됩니다!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가요? #1. 이력서 기재사항을 보고 당황한 청년 A씨 “업무와 상관없는 키, 몸무게를 적으라고 하고, 심지어는 부모님 직업을 쓰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2. 부당한 채용청탁으로 업무 진행이 힘든 인사담당자 B씨 “자녀가 합격하게 해달라 말도 안되는 요청이 여기저기 들어와요 부담스럽고 힘듭니다.” 채용할 때 이렇게 하면?!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 부모, 형제자매의 학력, 직업, 재산 · 키·몸무게 등 신체적 요건 · 결혼유무 · 출신 지역·재산 → 5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당한 청탁을 하거나 금전, 물품 등을 받으면? → 3000만 원 이하 과태료 더 나은 채용환경을 위해 고용노동부는? ▶ 기업에게는? 기업도약보장패키지로 구인 및 채용 컨설팅 · 인재상, 채용여건 등 기업특성 진단 · 인프라 개선, 공정 채용을 위한 관련 컨설팅 연계 및 지원 · 정부지원사업연계, 노동시장 정보 분석 등 지원 ▶ 구직자에게는?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로 나의 역량 진단 · AI기반 직무역량분석시스템으로 경력 개발 설계 ·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컨설팅, AI면접 등 구직기술 향상 · 진로지도, 직업훈련연계 등 종합 컨설팅 제공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하는 공정한 채용질서 함께 만들어요~
    • 생활
    2023-10-05
  • 보건복지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3년 후 이렇게 달라집니다
    보건복지부[동국일보] “국민 기초생활 보장으로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향후 3년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방향과 개선 과제를 담은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국민 기초생활보장제도 3년 후 달라지는 모습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년)' ▲ 생계급여 수급자 수 - 신청 기준 : 2024년 기준 중위소득 30% → 32%까지 상향 (향후 35%까지 단계적 상향) - 재산 기준: 자동차, 주거용 재산 기준 완화 ▲ 의료급여 수급자 비율 - 의료급여 부양 의무자 기준 중증장애인부터 단계적 완화 ▲ 주거급여 수급자 수 - 신청 기준: 2024년 기준 중위소득 47% → 48%까지 상향 (향후 50%까지 단계적 상향) ▲ 자산 형성 지원 수혜자 수 - 청년층 맞춤형 자산형성 지속 확대 : 누적 11만 명 → 15만 명 ▲ 교육 급여 보장 수준 - 교육 활동 지원비 보장 수준 확대 : 최저교육비의 90% → 100%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변화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 생활
    2023-10-05
  • 농촌진흥청, 제과·제빵 전문가가 만든 ‘가루쌀’ 빵 한자리에
    농촌진흥청[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4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있는 종자산업진흥센터 대강당에서 (사)대한제과협회와 공동으로 ‘2023년 제7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사)대한제과협회 각 지회 또는 지부의 추천을 받은 제과·제빵 전문가 총 40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과(소형 구움과자, 롤케이크 등)와 제빵(건강빵, 조리빵 등) 종목 가운데 한 가지를 정해 제품을 완성한 뒤 출품했다. 대회 규정상 참가자들은 미리 제공된 가루쌀(‘바로미2’ 품종)을 섞어 만든 반죽을 이용했다. 심사위원들은 맛, 예술성, 창의성, 대중성, 배합표 등을 평가한 뒤, 20팀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팀은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년 가루쌀 제과·제빵 경진대회’에 진출해 순위를 겨룬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품한 40점의 쌀빵 제품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종자산업진흥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국제종자박람회’ 홍보관에 전시돼 방문객들을 맞는다. 농촌진흥청은 가공용 쌀과 가루쌀 품종 ‘바로미2’ 등을 활용한 제과, 제빵 신제품 발굴을 위해 2017년부터 (사)대한제과협회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고종민 팀장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참신하고 우수한 쌀빵 제품들이 출품되고 있다.”라며 “가루쌀로 만든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를 위해 민간과의 협력 확대 등 적극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3-10-04
  • 문화체육관광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색 종목이 궁금해?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이 종목도 볼 수 있다고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아시안게임이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색 종목들이 많이 채택됐는데요. 과연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e스포츠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고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강국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e스포츠 경기 종목 리그오브 레전드(LOL), 펜타스톰 아시안게임 버전, EA 스포츠 피파(FIFA), 도타2, 하스스톤, 스트리트 파이터5, 몽삼국2 등 # 브레이킹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스트리트 댄스의 일종인 브레이킹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브레이킹은 무작위로 재생되는 음악에 맞춰 60초 동안 번갈아가며 서로의 브레이킹 실력을 겨루는 종목입니다. # 바둑  바둑이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부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3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오는 쾌거를 이렀는데요. 절대 강자는 단연 우리나라인 만큼,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브리지  브리지는 카드 게임으로 참가자 4명은 2명씩 팀을 이뤄, 각자 13개씩 카드를 나눠 가진 뒤 경기합니다. 통상 트럼프 카드를 사용하는데요. 경기 도중 팀원끼리 대화도 할 수 없어 고도의 기억력과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대신 신체활동을 거의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고령에도 국가대표로 활약이 가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금 이순간에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 생활
    2023-10-04
  • 보건복지부, 출퇴근용 자동차나 기술훈련비가 필요한가요?
    보건복지부[동국일보] 장애인자립자금대여사업은 소규모 창업, 출퇴근 시 필요한 자동차 구입비를 장기간 낮은 금리로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의 성인 등록장애인 ▲ 지원대상 · 대여조건 - 가구당 1,200만원 이내 요건 : 연간 재산세 2만원 이상 또는 연간소득 600만원 이상 - 담보 범위 내 5,000만원 이하 · 대여목적 - 생업자금·출퇴근용 자동차구입비·기술훈련비 등 ※생계가계자금, 주택전세자금, 학자금 등의 용도로 융자 불가 · 금리 - 연 최고 2%(2021년 2분기 신규자부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 읍면동 주민센터 ※금융기관(국민은행) 여신규정에 따라 대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생활
    2023-10-04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달력] 10월부터 달라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황금빛 낙엽이 내리는 10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10월에도 정책달력 꼭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10.15.)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10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인데요. 44개 온라인여행사와 3만 여개 국내 등록 숙박시설이 참여하여 추석 황금연휴에 쿠폰 30만 장을 배포합니다. [주요 내용]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개최 - 참여 온라인여행사 통해 5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3만 원 할인 쿠폰 제공 - 참여 온라인여행사별 추가 할인권, 카드사 할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숙박 할인 쿠폰 이용 안내 - 발급기간 : 2023년 9월 27일~10월 15일 - 입실기간 : 2023년 9월 27일~10월 15일 - 사용지역 : 전국 숙박 업소 - 사용방법 : 참여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할인권 발급 및 사용 ◆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10.1.~)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집중신고기간에는 재난예방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가을철 재난유형에 대한 집중신고 유형을 확대하고 안전신문고 앱의 화면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재난·안전분야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재난 예방 효과가 탁월한 우수신고에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운영 - 기간 : 2023년 10월 1일~11월 30일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인 신고 -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 가능 가을철 자주 발생하는 재난유형에 대한 집중신고 유형 확대 안전신문고 앱 화면 개선 재난 예방 효과 높은 우수신고에 포상금 지급 - 올해부터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 지급 ◆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10.1.~) 10월 1일부터 영종대교 통행료가 인하됩니다. [주요 내용]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 승용차 기준 재정 고속도로 요금 대비 1.1배 수준으로 인하 - 9월 28일~10월 1일까지 추석 통행료 면제로 인해, 실제 적용은 10월 2일 00시 기준 인천시민의 경우 3곳의 통행료 왕복 1회(1일) 면제 - 인천공항 영업소, 북인천 영업소, 인천대교 등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금액 - 인천공항 영업소 : 6,600원 → 3,200원(51.5%) - 북인천 영업소 : 3,200원 → 1,900원(40.6%) - 청라 영업소 : 2,500원→2,000원(20%) ◆ 소상공인 도시가스요금 분할 납부 시행 (10.1.~) 동절기 전국 소상공인의 난방비 부담완화를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도시가스요금 분할 납부제도를 시행합니다.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이면 요금 분할납부가 적용되며 당월 청구된 요금을 4개월에 걸쳐 납부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전국 소상공인 도시가스요금 분할 납부 시행 - 적용기간 : 2023년 10월~2024년 3월 - 2023년 10월에 청구되는 요금부터 분할 납부 가능하며, 4개월에 걸쳐 균등 분할 납부 - 신청 이후부터 ’24년 3월까지 청구된 요금에 대해 매월 분할 납부 적용 가능 도시가스 용도별 요금 중 일반용 및 업무난방용 요금사용자 - 분할납부 신청 시, 별도 서류 없이 요금고지서에 기재된 고객번호 확인만으로 적용 가능 소상공인이 불확실한 대용량 가스사용자나 산업용 등 타 용도 요금사용자 - 도시가스사에서 소상공인 확인서 요청할 수 있음 ◆ 전국 617개 위탁병원에서 국가유공자 무료 진료 (10.1.~) 10월 1일부터 국가유공자는 위탁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보훈병원에서는 나이와 관계없이, 위탁병원에서는 75세 이상인 경우만 진료가 가능했는데요. 보훈병원은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만 있어 거주지가 먼 국가유공자는 진료를 받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국가유공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참전유공자·무공수훈자·재일학도의용군인의 위탁병원 이용 연령제한을 폐지합니다. [주요 내용] 전국 위탁병원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국가유공자 무료 진료 - 1만 8천여 명의 참전유공자·무공수훈자·재일학도의용군인 대상 국가유공자의 근접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위탁병원 확대 - 현재 전국 617개 운영 → 2027년까지 시군구별 5곳, 전국 1140곳 수준으로 확대 ◆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10.1.~)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부담 완화를 위해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가 확대됩니다. 그간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진료 시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고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도 추가함으로써 부가세 면제 대상이 대폭 확대됩니다. [주요 내용]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 진찰·투약·검사 등 동물병원에서 행해지는 기본적인 진료행위 - 내과, 피부과, 안과, 외과, 응급중환자의학과, 치과 등 진료분야별 다빈도 질병 부가세 면세 수준 대폭 확대 예상 - 현재 40% 수준 → 90%수준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세부항목' ◆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신청 (~10.6.)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신청 접수를 10월 6일까지 받습니다. [주요 내용]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신청 접수 - 신청대상 : 해당 가구의 자녀 또는 본인이 직접 신청 - 신청기간 : 2023년 9월 25일~10월 6일 - 신청방법 : 소방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신청 접수 (lifesafety@korea.kr) 각 지역별 관할 소방서 대원들이 부모님 댁에 방문하여 설치 - 주택화재경보기 신규 설치 및 고장난 경우 교체 또는 재설치 진행 ◆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우선 조치 (10.15.~) 10월 15일부터 긴급구조나 공공안전을 위해 필요 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을 우선 조치합니다. 지난 3월 14일, 급박한 상황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주요 내용]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우선 조치 - 긴급 구조 등 국민의 급박한 생명·신체·재산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 메르스·코로나19 등 공공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공공분야에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조치 등 강화 ◆ ‘기술나눔’ 신청 접수 (~10.20.) 특허 593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술나눔 신청 접수를 10월 20일까지 진행합니다. 2013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고 있는데요. 이런 기술나눔으로 그동안 총 33개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은 1만 4687건의 기술을 1,502개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했습니다. 미활용 기술의 이전 활성화를 통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요 내용] 기술나눔 특허 539건 무료 제공 -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등 14개 기업과 대학들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제공 - 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술을 이전받을 기업으로 확정될 경우 무상으로 특허권 이전 올해 기술나눔 주요 특허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철, 니켈 합금기판 제조방법, 휠체어 자율주행 시스템, 압력차이를 이용한 액화천연가스(LNG) 충전 시스템 등 기술나눔 신청 접수 - 신청기간 : 2023년 9월 8일~10월 20일 - 신청방법 : 국가기술은행을 통해 신청 서류 제출 - 사업공고 :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
    • 생활
    2023-10-04
  • 농림축산식품부, 생산자·유업계·유통업계와 함께 우유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 최소화 노력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4일 양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김정욱 축산정책관 주재로 소비자단체·생산자·유업계·유통업계와 함께 우유 등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10월 1일부터 일부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올해 원유가격은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적용해 생산비가 115.76원/ℓ, 13.7% 상승한 상황에서도 88원/ℓ, 8.8%만 인상됐다. 이는 정부가 지난 2년간 추진한 낙농제도 개편의 성과이자, 원유가격 협상 과정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선 결과이다. 낙농제도 개편 없이 작년까지 적용하던 생산비 연동제에 의해 결정됐다면 인상폭은 최소 104원, 최대 127원에 달했을 것이다. 또한, 새롭게 적용 중인 용도별 차등가격제는 우유 소비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는 경우 생산비가 증가하더라도 오히려 원유가격을 인하할 수 있다. 유업체와 하나로마트 등 유통업계는 정부의 물가안정에 협조하기 위하여 소비자 구매가 많은 대형마트 흰우유(900~1,000㎖) 판매가격을 2,980원 이하로 최소화하는 등 예년에 비해 유제품 가격 인상을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책정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유가공협회 이창범 회장은 “원유가격 인상뿐만 아니라 설탕을 비롯한 각종 원재료와 포장재, 가스·전기요금, 물류비 등 다양한 가격 인상 요인이 있지만, 유업계는 소비자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유제품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유업계는 편의점의 유통 특성상 판매가격이 대형마트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은 지역의 소규모 자영업자가 프랜차이즈와의 계약하고 24시간 영업하며 수시로 1+1, 2+1 등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는 점 등이 가격책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실제, 서울우유의 대표 품목인 ‘나100%우유’ 1,000㎖의 2023년 9월 판매가격은 대형마트에서 2,980원 수준이었지만 편의점에서는 3,050원 수준이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10월 6일부터 유제품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묶음 판매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수시로 묶음 판매와 할인행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도 “국산 유제품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지 않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으며, 지금과 같이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는 할인행사, 묶음 판매 등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정책관은 “원유가격 인상과 함께 흰우유 가격이 인상됐지만 가공식품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식품 제조 업종별 원재료의 제조원가 비중은 53.8~78.4%이며, 주요 식품류 중 유가공품과 아이스크림(아이스바 등 일반 빙과류는 유제품 원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을 제외하면 원유나 유제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비중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과자류의 경우에는 유제품 원료 비중이 1~5%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가공식품에 사용하는 유제품 원료는 수입산 의존도가 높아 국산 유제품 원료만으로 한정한다면 훨씬 더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여 년간 국내 우유 시장은 마시는 우유의 소비는 줄어든 반면, 치즈·아이스크림·버터 등 유가공품 소비는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산 우유 소비는 저출산, 저렴한 수입 멸균유 증가 등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이러한 시장상황 변화에 대응하고 낙농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제도개선, 국내 조사료 생산 확대 등을 포함한 낙농산업 중장기 발전방안을 관련 생산자, 유업계, 소비자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T/F팀)을 꾸려 마련할 계획임을 밝히고 생산자, 소비자단체, 유업계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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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농촌진흥청, 버섯사관학교에서 재배, 육종기술 배우세요
    버섯 육종교실 실습 모습[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버섯 귀농인을 돕고 민간 육종가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2023 버섯사관학교’를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연다. 2008년부터 해마다 진행해 온 버섯 육종교육은 2020년 코로나로 중단됐다 올해 다시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육종뿐 아니라 버섯으로 귀농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버섯사관학교’라는 이름으로 기존 육종 외에 재배기술 교육도 마련했다. △버섯 재배 교실= 재배 교육은 귀농인이나 버섯 재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17일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버섯 재배원리’와 ‘병 방제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양송이버섯,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현장 전문가와 버섯 귀농인, 귀농 상담가를 초청해 실용적인 재배기술과 안전하게 귀농하는 요령을 공유한다. △버섯 육종 교실= 육종 교육은 버섯 재배경력이 있고, 품종을 실질적으로 개발할만한 시설과 의지가 있는 재배 농가 또는 종균배양소 관계자 등으로 한정해 18~19일 인삼특작부 신육종재배연구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버섯육종 실전’ 등 이론과 ‘포자 수집과 조직배양’ 등 실습 강의로 진행한다. 특히, 육종의 근본이 되는 균(원균) 관리 방법부터 균주 교잡과 교잡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미경 관찰, 고체, 액체, 곡립 종균(씨균)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버섯사관학교 참가 신청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 재배 교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시군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되고, 최대 100명으로 제한한다. 육종 교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버섯과에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 버섯 육종이 가능한 16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대상자에게는 11일 따로 알릴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장갑열 과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버섯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민간 육종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품종이 개발돼 버섯 산업 확대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3-10-04
  • 국립공원공단, 지역사회와 ‘마실생태밥상’ 운영
    마실생태밥상 조리전 위생교육[동국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마실생태밥상’ 사업을 10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실생태밥상이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변산반도생태탐방원), 부안군,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4개 민·관이 협력하여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자 고령자친화기업이다. 국립공원공단은 ‘마실생태밥상’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 내 약 188평(624.75㎡) 규모의 식당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안군은 ‘지역음식 인증업소’로 지정했다. 또한, 대한노인회는 마실생태밥상이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되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되도록 지원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마실생태밥상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하여 창업지원비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마실생태밥상은 60세 이상의 지역노인 11명을 채용하여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 11가구에 도시락을 제공한다. 수익의 5%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노인 대상 교육과정 운영에 쓰이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마실생태밥상을 통해 생태탐방원 이용객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만든 향토음식을 제공할 수 있고,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100세 시대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북한산 등 나머지 8개 생태탐방원으로 마실생태밥상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3-10-03
  • 문화체육관광부 , 추석 연휴, 긴급한 일 생겼을 땐 여기로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추석 연휴, 긴급한 일 생겼을 때 신속하게 도움받으실 수 있도록 비상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플 때? - 응급 환자·화재 : 119 - 동네 병원·약국 찾기 : 응급으료포털 E-Gen 도로 상황이 궁금하다면? - 실시간도로상황·우회도로 : 1333 - 고속도로 긴급견인 : 1588-2504 고장 · 사고 신고는? - 가스 : 1544-4500 - 전기 : 1588-7500 - 수도 : 지역번호+120 급히 도움이 필요할 때? - 긴급복지지원, 정신건강상담 : 129 - 여성긴급전화* : 1366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스미싱 당했을 때? - 경찰청 : 112 추석에도 정부 민원은? - 국민콜 : 110
    • 생활
    2023-09-27
  • 국토교통부, 알쏭달쏭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국토교통부[동국일보]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임시공휴일도 통행료 면제될까? Q. 9월 27일(수)에 진입하고 9월 28일(목) 진출해도 통행료 면제일까? 연휴 시작 전날인 9월 27일 진입했더라도 추석 연휴 시작인 9월 28일에 진출할 경우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 9.28.(목)~10.1.(일) Q. 10월 1일(토)에 진입하고 10월 2일(일) 진출해도 통행료 면제일까?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마지막 날인 10월 1일 진입 후, 임시 공휴일 10월 2일 진출해도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 9.28.(목)~10.1.(일) Q. 어느 고속도로에서 면제받을 수 있나요? 21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의 고속도로에 해당되며 하이패스 차로, 일반 차로 이용 모두 가능합니다. *연휴 기간 (9/28~10/1)에만 통행료 면제이며 10/2, 3일은 정상 요금 수납 오고 가는 길, 통행료 면제 받고 추석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 생활
    2023-09-27
  • 문화체육관광부, 추석 황금연휴에 무료로 즐기는 국립박물관·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추석 연휴, 더욱 풍성해지는 국립박물관·미술관 행사를 기대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의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추석 연휴 9. 28.(목)~10. 3.(화) 중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국의 국립박물관·미술관 18개소에서 선보입니다. 무료로 즐기는 전시부터 체험행사까지! 올 추석엔 국립박물관·미술관으로 가족 나들이 오세요! '국립중앙박물관' ◆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 - 9.28.(목)~10.9.(월) *추석 당일 휴관 경주 황남동 출토 토우장식 토기 100여 점과 함안 말이산 45호분 출토 상형토기 일괄 등 최근의 발굴조사 성과를 종합한 300여 점의 유물을 통해 고대 신라, 가야의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세요! ☞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확인 '국립민속박물관' ◆ 2023 국립민속박물관 추석 한마당 - 보름달이 떴습니다 - 9.28.(목)~10.1.(월) *추석 당일 휴관 평택 농악, 영덕 월월이청청 공연, 첫 수확을 축하하는 세시 체험, 7080 체험, 가족의 정을 나누는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기며 2023년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 확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 - 9.22.(금)~12.31.(일) *추석 당일 휴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을 총결산하는 전시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체결 배경, 당시 상황 등 조약 체결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한미의 협력 관계를 종합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어요! ☞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 확인 '국립한글박물관' ◆ 서울구경 가자스라, 한양가 - 2023.9.27(수)~2024.2.12.(월) *추석 당일 휴관 한양가에서 묘사하는 시정의 풍물을 다양한 자료와 연계하여 조선후기 한양을 거니는 듯한 생생한 전시 경험을 제공합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 확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김구림 개인전 - 2023.8.25.(금)~2024.2.12.(월) *추석 당일 휴관 비디오 아트, 설치, 판화, 퍼포먼스, 회화 등 미술의 범주를 넘어 무용, 연극, 영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김구림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 확인 이 외에도 더욱 많은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립박물관· 미술관의 추석을 계기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가족, 친지분들과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 생활
    2023-09-27
  • 산림청,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 성료, 인기 품목 하루 만에 완판!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동국일보] 산림청은 우수 임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5~26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이 높은 인기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밤재배자협회 등 8개 임산물 생산자가 참여해 제사용품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해, 도라지청·곤드레·산양삼·대추가공품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했다. 행사에 참여한 생산자들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품질이 우수한 임산물을 시중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특히, 인기가 좋았던 햇밤과 생대추, 표고버섯, 도라지청 등은 행사 시작 하루 만에 이미 판매 완료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는 냉해와 집중호우, 태풍 등 여느 해보다 유난히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임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임산물을 키워냈다”라며, “우리 청정임산물을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판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풍성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3-09-27
  • 식품의약품안전처, 중남미 8개국 대상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
    중남미 8개국 수출 지원 설명회[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됐거나 추진 중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 8개국의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26명)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식약처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중남미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이하 ‘ODA 사업‘)’의 출발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식약처는 중남미 국가 공무원들에게 식품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수출입 상대국의 식품안전체계 선진화에 기여하고 국내 소비자가 보다 안전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국내 식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ODA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체계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 및 검사체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시스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교육과 ▲중남미 8개국 수출 지원 설명회 개최 등이다. 또한 식약처는 연수 참여자들에게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를 방문해 수입식품 검사 현장을 참관하고, 우리나라 주요 수출 식품인 라면 제조업체를 방문해 K-food의 생생한 제조‧안전관리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수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는 연수 참여자들이 직접 각국의 식품 안전관리 정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개최하여 중남미로 식품을 수출하는데 관심있는 우리나라의 업계 관계자들이 수출 현지 관련 정보를 얻고 인적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고로 중남미 8개국에 식품을 수출하거나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라면 누구라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에서 사전신청을 하고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초청 연수에 이어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브라질 현지에서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주요 수출입 상대국에 대한 ODA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대국과 기술협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국내 식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보다 안전한 식품을 수입해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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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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