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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일상 생활 속 중고거래 사기, 조심하세요!
경찰청[동국일보] “난 절대 당할 일 없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멈추고 집중! 일상생활 속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신종사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보시죠! 수법1. 택배 거래 유도 직거래 가능하다고 안심시킨 뒤 택배 거래를 유도해 사기치는 수법 수법2. 안전결제 URL 전송 URL이 온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클릭하면 안됩니다! 거래 전, 경찰청 ‘사어버캅’ 어플을 통해 판매자 사기 피해 신고 이력이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실제 물품 소지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특정 조건에 맞게 사진 촬영 및 전송 요청) 소액의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가급적 안전결제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안전결제(결제대금 예치제도) : 구매자가 대금을 보내면 보관하고 있다가 물품을 정상적으로 받았다고 확인한 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 신종사기 미리 알고 대처하기! 중고거래 사기 꼼꼼하게 확인하고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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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5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꼭 신청하세요!
국세청[동국일보] 5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놓치지 말고 31일까지 꼭 신청하세요! 올해 새롭게 달라진 점! ① 모바일 신청환경 개선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손택스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에서 장려금을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신청 서비스를 개시 ② 보다 편리한 상담서비스 제공 - (보이는 ARS) 문의가 많은 단순 상담은 ‘보이는 ARS’를 통해 쉽고 빠른 궁금증 해결 및 응답률 제고 - (콜백서비스) 전화량 급증으로 통화하지 못할 경우 상담사가 반대로 전화하는 콜백(call-back) 서비스를 도입 ③ 자동신청 동의 대상 연령을 ‘만 65세 이상’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하여 신청편의 개선 ④ 세법 개정을 통해 중복신청 가구에 대한 우선순위를 합리화하여 신속한 장려금 지급 ▲ 신청자격 (1가구에서 1명만 신청가능) 근로·사업·종교인소득이 있는거주자로서 아래 요건 모두 충족! ① 가구요건 : 2023년 12월 31일 현재, 가구원 구성, 소득 유무 등에 따라 분류 - 단독가구 : 배우자, 18세 미만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 홑벌이가구 :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이어야 함) - 맞벌이가구 :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② 소득요건 : 2023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아래 기준금액 미만일 것 '근로장려금' · 단독가구 - 총소득 기준금액 : 2200만 원 미만 - 최대지급액 : 165만 원 · 홑벌이가구 - 총소득 기준금액 : 3200만 원 미만 - 최대지급액 : 330만 원 · 맞벌이가구 - 총소득 기준금액 : 3800만 원 미만 - 최대지급액 : 285만 원 '자녀장려금' · 홑벌이가구/맞벌이가구 - 총소득기준금액 : 7000만 원 미만 - 최대지급액 : 자녀1인당 100만 원 (최소 50만 원) ③ 재산요건 (2023년 6월 1일 현재)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토지·건물· 예금 등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일 것 (재산 평가 시 부채는 차감하지 아니함) * 1세대(가구)의 범위 : 2023. 12.31. 현재 거주자와 다음의 1), 2), 3)에 해당하는 자가 구성하는 세대 1) 배우자 2) 거주자 또는 그 배우자와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 거주하는 직계존비속 3) 부양자녀 ▲ 신청기간 2024. 5.1.~5.31. ▲ 신청방법 ① 신청안내문 모바일·우편 ② ARS(자동응답전화) 1544-9944 ③ 홈택스(모바일·PC) ④ 장려금 상담센터 1566-3636(고령자·중증장애인 신청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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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출산에 필요한 법령 모음집 - 임신 편
법제처[동국일보] 임신을 준비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2024년 임신·출산 혜택’ 법제처가 정리해드립니다! · 첫만남 이용권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바우처(국민행복카드)지급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조의2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저소득층의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 비용 최대 24개월 동안 바우처 지원 기저귀 9만원, 기저귀+조제분유 20만원 지원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제1항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건강보험)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부담금(비급여 포함) 이용권(국민행복카드)으로 지급 단태아 100만원, 쌍둥이 이상 140만원 - '국민건강보험법' 제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 미숙아·선천성이상아 등 의료비 지원 출생 후 2년 이내 진단·수술을 받은 경우에만 지원 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 지원 선천성 이상아 500만원, 미숙아는 몸무게에 따라 300~1,000만원 상한 - '모자보건법' 제10조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치료목적 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 지원, 300만원 상한 - '모자보건법' 제10조의2 · 해산비용 지원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가 출산한(출산 예정 포함) 경우 해산급여 1인당 70만원 지급(쌍둥이 출산 시 140만원)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3조 ·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자녀의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 기간 추가 · 자녀가 2명인 경우 : 12개월 추가 ·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 12개월 + 2자녀 초과하는 1명마다 18개월 추가, 최대 50개월 - '국민연금법' 제19조 · 국민주택의 신생아 특별공급 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한 차례에 한정하여 1세대 1주택의 기준으로 특별공급 -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의3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 산후조리비용 의료비 세액공제 산후조리비용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연200만원 한도) 요건을 현행 7천만원 이하 근로자에서 모든 근로자로 완화(2024년부터 확대)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8조의5제1항제1항제7호 ·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근로자 또는 배우자의 출산이나 6세 이하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사용자로부터 받는 급여로서 월 20만원 이내의 금액 비과세 - '소득세법' 제12조제3호머목 · 태아검진시간 허용 임신한 여성근로자가 임산부 정기건강진단을 받는데 필요한 시간(시간 규정은 없음) 청구 시 허용 - '근로기준법' 제74조의2 · 난임치료휴가 난임치료휴가 연간 3일(최초 1일: 유급, 나머지 2일: 무급), 1일 단위 사용 가능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의3 · 임신기근로시간 단축 임신 12주 이내 및 36주 이후에는 임금 감소 없이 1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 청구 가능 - '근로기준법' 제74조제7항 · 임신근로자 출·퇴근시간 변경 임신기간 중 1일 소정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의 변경 신청 가능 - '근로기준법' 제74조제9항 · 출산전후휴가 및 급여 지급 임신 여성 대상 출산 전후하여 90일간(산후 최소 45일 이상) 출산전후휴가 부여(다태아: 총 120일, 산후 최소 60일) 및 급여 지급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 '근로기준법' 제74조제1항 및 '고용보험' 제75조·제76조 · 배우자 출산휴가 및 급여 지급 10일간 출산휴가 지급. 출산일로부터 90일 안에 사용, 1회 한해 분할 사용 가능 10일간 통상임금의 100%(단, 중소기업 근로자는 고용보험에서 5일간 급여 지원) - '남녀고용평등과 일·기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의2 및 '고용보험법' 제75조·제7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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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생성형 AI로 만든 가짜영상, 누군가 피해를 줄 목적은 아니었는데 처벌받나요?
방송통신위원회[동국일보] [생성형 AI 윤리가이드] 최근 AI 기술의 범람 속에서 그 악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허위조작정보를 생성하는 AI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딥페이크 영상이 그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죠. 이 외에도 생성형 AI를 사용해 사람의 목소리를 그대로 흉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 대화가 가능하도록 조작하는 기술이 보이스 피싱에 악용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미지나 영상, 음성 등을 생성형 AI로 만들 경우 매우 정교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진위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더블 체크해야 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온라인상의 콘텐츠에 비판적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그 여섯 번째, 이번 시간은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재미로 가짜 뉴스를 만들어 배포했어요. 피해를 줄 목적이 아니었는데 처벌받나요? (O) 가짜 뉴스가 단순히 하나의 창작물로 배포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뉴스처럼 배포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목적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해당 뉴스로 인해 직접적인 손해를 입은 사람이 존재한다면 이러한 손해에 대해서는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특별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도 있어요. 나아가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실존 인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이용했다면 해당 인물의 초상권을 침해할 여지도 있어요. 초상권 역시 당사자로부터 그 이용을 위한 허락을 받지 않았다면 초상권 침해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Q2. 온라인에서 생성형 AI로 만든 허위 조작 정보 콘텐츠를 발견했는데 신고할 곳이 있나요? (O) · 한국언론진흥재단 '가짜 뉴스 피해 신고·상담 센터' - 피해상담 (언론중재위원회) - 인터넷 피해 구조 신고 - 민·형사상 대응을 위한 법률 지식 및 절차 안내 ·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가짜 뉴스 신고센터' - 언론사를 사칭한 허위 게시물 신고 - 허위 게시물 자체 심의 누구나 고발할 수 있어요! 허위정보 콘텐츠가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담은 경우에는 피해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콘텐츠를 제작 유포하는 이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습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가짜 뉴스 피해 신고·상담 방법 · 전화 : 02-2001-7205~8 · 이메일 : damagerelief@kpf.or.kr ※ 누리집 또는 직접 방문 상담 가능 생성형 AI를 활용한 허위조작 정보에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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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회사가 폐업되면 임금과 퇴직금은 어떻게 되나요?
고용노동부[동국일보] [고드래곤의 상담소] 회사의 폐업으로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퇴직한 근로자가 지급받지 못한 임금 등의 지급을 청구하면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업주를 대신해 미지급 임금 등을 지급하는 ‘대지급금 제도’가 있거든요! 대지급금은 도산대지급금과 간이대지급금으로 나눠지는데요. 오늘은 폐업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도산대지급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도산대지급금에서 ‘도산’은 어떤 경우에 인정되나요? 도산은 크게 재판상 도산과 사실상 도산 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 법원에 의한 재판상 도산 -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의한 도산등사실인정(사실상 도산) 사실상 도산의 경우, 퇴직한 다음날부터 1년 이내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도산등사실인정’을 승인 받은 이후에 대지급금 지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도산대지급금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가요? 기업의 도산으로 급여및 퇴직금을 지급 받지 못하고 다음 요건을 충족하는 퇴직 근로자라면 신청 가능해요 ①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 ② 퇴직기준일의 1년 전이 되는 날 이후 3년 이내에 해당 사업장에서 퇴직 ③ 파산선고결정, 회생개시결정 또는 도산등사실인정이 있는 날부터 2년 이내 신청 도산대지급금의 지급 범위가 궁금해요! 퇴직 전 최종 3개월 간 임금 + 최종 3년간의 퇴직급여 * 연령에 따라 최대 월정 상한액의 차이가 있어요! - 30세 미만 : 220만 원 - 30세 이상 40세 미만 : 310만 원 - 40세 이상 50세 미만 : 350만 원 - 50세 이상 60세 미만 : 330만 원 - 60세 이상 : 230만 원 도산대지급금 청구/지급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대지급금의 확인 신청서, 도산대지급금 지급청구서 제출(지방고용노동관서) → 도산대지급금 지급청구서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 계좌 송금 (근로복지공단) Ⅴ 청구 신청이 어렵다면? ※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라면 “대지급금 조력지원 제도”를 통해 공인노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퇴직 전 월평균보수 350만 원 이하인 근로자에 한 함 자세한 내용은 고용24또는 근로복지공단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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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달력] 5월부터 달라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가족과 함께하는 5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정책달력에서 꼭 확인하세요. ◆ 대중교통카드 ‘K-패스’ 출시(5.1.~) 5월 1일부터 대중교통카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평균 7만 원을 지출하는 이용자라면 K-패스 이용 시 일반인은 14,000원, 청년은 21,000원, 저소득층은 37,000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이용혜택 V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도 환급비용 지급 V 지출금액의 20~53.3%를 - 환급비율 : 일반인 20% / 청년층 30% / 저소득층 53.3% *청년층: 만 19~34세,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V 최대 월 60회까지 환급 ㆍ적용 범위 및 지역 V 대중교통 범위 -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A V 이용지역 - 전국에서 이용 가능* * 인구 10만 명 미만인 일부 지역 제외 (전라권)김제, 고창, 부안,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흥, 화순, 영암, 영광, 곡성, 구례, 보성, 장흥, 강진, 함평, 완도, 진도 (경상권) 문경, 예천,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봉화, 울진, 울릉 (강원) 속초,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ㆍ환급방식 V 체크카드 - 카드와 연결된 계좌로 적립액 환급 V 신용카드 - 익월 결제대금에서 적립액만큼 자동 차감 V 선불형 충전식 카드 - 해당 카드사 입에서 적립액만큼 다시 충전 가능 ㆍK-패스 이용방법 V 신규 발급 ① 10개 카드사*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K-패스 전용카드 발급 *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② K-패스 누리집 또는 공식 앱에서 회원가입, 카드번호 등록 V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 6월 30일까지 알뜰교통카드 누리집에서 K-패스로 회원 전환 ◆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5월 동행축제(5.1.~28.)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5월 동행축제가 열립니다. 5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판매전을 진행합니다. 올해 동행축제의 슬로건은 ‘살맛나는 행복쇼핑’으로 금리·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들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두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5월 동행축제 할인판매전 - 온라인 특별기획전, 라이브커머스, 동행제품 판매전, 지역축제 연계 판매전, 소비촉진 이벤트 등 '동행특가전' - 매일 또는 주마다 50~90% 할인 판매 '상생기획전' - 최대 50% 할인쿠폰, 타임특가, 특별기획전 등 진행 ㆍ동행축제 누리집 '동행제품' - 300개의 참여 기업의 우수제품을 3만 원 대의 가격으로 판매 - 뷰티, 생활, 식품, 전자기기, 가구·조명, 주방, 패션·잡화 등 '동행축제 ‘대박경품’ 이벤트' - 참여기간 : ~ 5월 28일 - 참여방법 ·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구매하고 싶은 제품 찜하기 · ‘동행축제 누리집’ 방문 및 출석체크 - 이벤트경품 (각 50명) · (찜하기) 태블릿 PC, 아이스크림케이크, 치킨 등 · (출석체크) 무선 청소기, 화장품 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ㆍ카드사 연계 구매 지원 '백년가게' - BC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할인 - NH페이 마이캐치 이용 시, 10% 할인(월 1만 원 한도) 'BC카드 중소가맹점(3만여 곳)' - BC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할인 '착한가격업소 및 협약 음식점' - 카드로 1만 원 이상 식사비용 결제 시 2천 원 환급 '온누리상품권' - 1인당 월 구매한도 50만 원으로 확대 - (카드형) BC카드로 3만 원 이상 충전 시 3천 원 지급 '15개 지역상품권' - 1인당 월 구매한도 40만 원으로 확대 - 최대 5% 추가 적립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5.1.~21.)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이 미래에 대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3년 후 720만 원 ~ 144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대상기준 V 연령 - 신청 당시 일하는 19~34세 ※ 수급자·차상위자는 15~39세 V 가구소득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1인가구 기준 월 223만 원 V 근로소득 - 월 50만 원 초과 ~ 230만 원 이하 * 수급자·차상위는 월 10만 원 이상 ㆍ지원내용 -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 지원(차상위계층 월 30만 원) - 3년 만기 후 720만 원~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 수령 3년 후 만기 시 본인 360만 원 + 정부지원금 360만 원 ~ 1,080만 원 → 720만 원~ 1,440만 원 + 이자 등 수령 * (만기조건) ①근로활동 지속, ②교육 이수(10시간), ③자금사용계획서 제출 - 군 입대,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휴직·퇴사로 적립중지(2년 만기연장)를 하더라도 본인이 희망한다면 계속 납입 가능 - 저축 시기 자동 알림 서비스 도입 V 가입일정 - 신청접수 : 5월 1일 ~ 5월 21일 - 대상자 선정·결정 : 8월~ V 신청방법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 V 문의 -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1522-3690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복지로 ☎1566-0313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자산형성포털 누리집 ◆ 자녀장려금 신청(5.1.~31.) 5월 31일까지 자녀장려금 및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접수를 진행합니다. [주요 내용] ㆍ지원대상 -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23년에 근로,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거주자 ㆍ신청기간 - 5월 1일 ~ 31일 (8월 말 지급) ㆍ지급액 '자녀장려금' -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 '근로장려금' - (맞벌이 가구) 최대 330만 원 - (홑벌이 가구) 최대 285만 원 - (단독 가구) 최대 165만 원 ㆍ신청방법 '신청안내문을 받은 경우' - 모바일안내문(국민비서, 카카오톡, 문자메시지)의 '신청하기' - 우편 안내문의 'QR코드' 스캔 후 신청 - 자동응답시스템(☎1544-1944) 전화 신청 - 고령자·중증장애인은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로 신청대리 요청 '신청안내문을 받지 않은 경우' - '홈택스' 누리집 또는 앱에 접속하여 신청 ☞ 홈택스 누리집 -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ㆍ장려금 자동신청 - 직접 신청이 어려운 60세 이상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인 신청대상자가 신청기간에 1회만 동의하면 다음연도부터 자동으로 신청이 완료됩니다. '지원대상' - 60세 이상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 '신청방법' ① 당해연도 장려금 신청 시 자동신청 동의 ② 향후 2년 내 자동신청 ③ 장려금 지급받을 시 자동신청 기간 2년 연장 ◆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무상 보급 신청(~5.10.) 5월 10일까지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용 TV 무상 신청 기간입니다. 시각·청각장애인용 TV는 장애 유형별로 편의기능을 선택하여 시청을 돕는 TV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돋보기, 포커스 확대 등의 기능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분리, 수어 화면 확대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시각·청각장애인용 TV 유·무상 지원 ㆍ신청 방법 - (방문)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 - (온라인)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보급 누리집에서 신청 ◆ KTX-청룡 운행(5.1.~) 5월 1부터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을 운행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로 서울~부산을 2시간 10분대, 용산~부산을 1시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국내기술로 탄생한 KTX-청룡, 최고속도 320km/h - 100% 국내기술로 설계·제작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 동력장치가 전체 객차에 분산된 기술 - 차폭이 넓어지고 좌석 수, 객실공간이 확대 - 좌석마다 개별 창문, 220V 콘센트, 무선충전기, USB 포트 설치 ㆍ‘급행 고속열차’로 신규 투입 서울~부산 2시간 10분대, 용산~광주송정 1시간 30분대로 이동 - 급행 고속열차 기본 정차역 / 배차횟수 : (경부) 서울-대전-동대구-부산 / 일 4회 : (호남) 용산-익산-광주송정 / 일 2회 - 운임요금은 기존 KTX와 동일 - 레츠코레일 누리집 또는 앱에서 예매 ◆ 보훈가족 무료 건강검진 신청(5.1.~) 5월 1일부터 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을 위한무료 건강검진 접수 기간입니다. [주요 내용] ㆍ지원대상 - 보훈대상자 본인 및 배우자, 1촌 이내 직계 존·비속 *독립유공자는 손자녀까지 ※ 보훈대상자 - 독립·국가·보훈보상·518·특수임무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등 *단, 장기복무제대군인은 제외 '검진일정' - 신청 : 5월 1일 ~ / 검진 : 6월 ~ 7월 '건강검진 종목' - 신장, 체중, 혈압, 허리둘레, 시력, 청력 기초항목 - 소변, 혈액질환, 간, 고지혈등, 당뇨 등 최대 67개 항목 '신청방법' - 검진을 희망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부에 검진 전 사전예약 전화 신청 - 제출 서류 : 국가보훈등록증 또는 유공자 확인원 ◆ 문화재의 새 이름 ‘국가유산’(5.17.~) 5월 17일부터 문화재의 새 이름은 ‘국가유산’입니다. 지난 60여 년간 사용한 문화재(文化財)는 재화적인 가치와 사물적인 관점을 가진 용어였는데요. 문화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의 의미를 포괄하고 국제사회 기준과 연계한 분류체계 정리를 위해 국가유산(國家遺産) 체제로 전환합니다. [주요 내용] ㆍ국가유산기본법 시행(5.17.~) - 문화재 → ‘국가유산’, 문화재청 → ‘국가유산청’으로 명칭 변경 - 12월 9일을 ‘국가유산의 날’로 지정 - 유산을 기반으로 지역활성화 구심점을 만들도록 확대 지원 *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예맥, 후백제 - 불교유산 전담조직 신설 ㆍ국가유산청 출범 기간 국가유산 무료 개방 '무료개방 기간' - 2024년 5월 15일 ~5월 19일 '무료개방 대상' - 전국의 유료관람 국가유산(국가관리 22개소, 지자치 관리 54개소) - 4대 궁 및 종묘, 조선왕릉, 수원 화성행궁, 강릉 오죽헌, 공주 공산성, 경주 대릉원, 제주 성산일출봉 등 ◆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 개방(5.13.~) 5월 13일부터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합니다. 한민족 분단의 아픔이 깃든 비무장지대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이자 생태계의 보고인데요. DMZ 평화의 길을 통해 비무장지대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ㆍ비무장지대 접경 자자체별 특성을 살린 10개 테마 노선 운영 -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 각 코스의 주요 구간을 직접 걷고 천혜의 자연 체험 - 각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볼거리 구성 ㆍ참가신청 - 4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접수 - ‘평화의 길’ 누리집 또는 ‘두루누비’ 앱을 통한 신청 ◆ 의료기관 본인확인 의무화(5.20.~) 5월 20일부터 병원에 방문할 때 꼭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하여 진료받는 행위를 막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의무적으로 확인합니다. 병원갈 땐 신분증 또는 건강보험증(모바일 건강보험증) 꼭 챙기세요. [주요 내용] ㆍ『국민건강보험법』 제12조 제4항 개정 - 모든 의료기관은 가입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함 '본인확인 강화 시 이점' - 정확한 본인확인을 통해 안전한 의료이용 가능 -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정수급을 차단하여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 방지 - 건강보험증 대여·도용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 사전 예방 ㆍ병원갈 땐 신분증 챙기세요! '신분증 예시'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으로도 확인 가능 *19세 미만, 응급환자 등은 주민등록번호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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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파밤나방 등 노지 콩 나방류 방제에 천적 쓴다
- 긴등기생파리[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노지 콩에 피해를 주는 나방류 해충의 약제 저항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긴등기생파리, 예쁜가는배고치벌 등 국내 토착 천적 2종을 발굴하고 이용기술을 확립했다.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등 나방류 해충은 연 4~5회 이상 발생해 노지 콩을 재배하는 6~10월 작물을 갉아먹는 등 피해를 준다. 이 나방류 해충들은 인독사카브 수화제, 루페뉴론 유제, 메톡시페노자이드 수화제 등으로 방제하고 있으나, 3령 이상의 유충은 약제 내성과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렵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국내 토착 천적 자원 중 나방류 유충에 기생하는 긴등기생파리와 예쁜가는배고치벌을 발굴하고, 실내 증식법과 이용기술을 확립했다. 긴등기생파리와 예쁜가는배고치벌은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멸강나방 등 약 49종 나방류 유충의 천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천적들은 나방류 유충 안에 알을 낳는데, 그 알이 나방류 유충 몸 안에서 부화해 성장한 후 나방류 유충을 뚫고 나오면서 나방류 유충을 죽게 된다. 천적 2종 모두 실내에서 인공사료를 먹여 키운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을 이용해 증식할 수 있다. 이 천적들은 번데기와 고치 상태로 1~2주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어 개체를 늘려 적당한 양을 확보한 후 노지 콩 재배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천적 2종을 노지에 적용한 결과, 파밤나방과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12.5~56.7% 기생률을 보였다. 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해 기생하는 비율인 8~10%보다 5배가량 높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3령 이상의 유충은 살충제를 이용해도 방제 효과가 떨어진다. 그러나 천적 2종은 모두 3령 이상의 유충에 기생하며, 특히 긴등기생파리는 늙은 애벌레에 주로 기생하기 때문에 약제 저항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천적들은 자연적으로 발생해 기생하기도 하므로, 노지 콩에 약제를 쓸 때는 천적에게 피해가 적게 가도록 독성이 약한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세원 과장은 “나방류 해충 발생 시기에 국내 토착 천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안정적인 콩 생산뿐 아니라 지속적인 노지 콩 나방류 해충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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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파밤나방 등 노지 콩 나방류 방제에 천적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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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정책
-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2023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정책} ∨ 여러 곳에서 일하는 기사도 산재보험 가입 OK ∨ 비정규직 근로자의 유산·사산휴가 급여 보장 ∨ 청소·환경미화원 2명 이상이면 휴게 공간 필수 여러 사업장에서 일해도 가입할 수 있어요 산재보험 전속성 요건 폐지 어린이통학버스기사, 건설현장 화물차주, 관광통역안내원도 산재 가입 OK(7월부터) 퀵서비스기사, 방문판매원, 대리운전 기사, 일반 화물차주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방과후강사도 ‘내년’부터 가입 가능해요. · 기존 : 80만 명 → 확대 : 173만 명 차별 없는 모성보호를 위해 기간제· 파견근로자, 잔여 유산·사산휴가 급여 지급 계약기간이 끝나도 출산전후휴가 급여는 물론 유산·사산휴가 급여도 받을 수 있어요. · 기존 : 출산전후휴가 기간 중 근로계약이 만료된 경우 남은 휴가 기간에 대해 출산전후휴가 급여 상당액 지급 → 7월부터 추가 : 유산·사산휴가 기간 중 근로계약기간이 만료된 경우 남은 휴가 기간에 대해 유산·사산휴가 급여 상당액 지급 열심히 일한 근로자 편히 쉴 수 있게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적용대상 확대 상시근로자가 20명 이상이면 휴게시설 설치는 ‘의무’ 입니다. · 기존 :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 → 8월 18일부터 확대 : 상시근로자 20명 이상 사업장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20명 미만인 사업장도 전화상담원, 돌봄서비스종사원, 텔레마케터, 배달원, 청소·환경미화원, 아파트·건물경비원이 2명 이상 일한다면, 휴게시설, 꼭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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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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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우리 부모님 모바일뱅킹 이용이 쉬워집니다
- 금융위원회[동국일보] 국내 18개 은행 고령자모드 출시 완료 국내 모든 은행은 고령자를 포함한 금융소비자가 금융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으로 화면을 구성한 고령자모드 출시를 완료했습니다. 일반모드에 비해 고령자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① 금융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도록 이용 빈도가 높은 기능 위주로 화면을 재구성했습니다. → 고령자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메뉴가 많으면 고령자의 사용에 방해가 될 수 있어 고령자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간결하게 구성하여 혼란을 미연에 방지 ②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콘이나 전문용어 대신 직관적인 용어 또는 간결한 문장을 사용했습니다. → 고령자가 쉽게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는 전문용어 대신 쉽게 이해가 가능한 용어 사용 ③ 금융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한 설명자료를 제공합니다. → 고령자가 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이미지와 쉬운 문구로 구성된 앱의 단계별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자료를 제공 ④ 금융앱 내에서 보이스피싱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별도의 메뉴를 마련했습니다. → 고령자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피해 예방 안내자료 및 신고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배치 금융당국은 각 은행이 출시한 고령자모드가 가이드라인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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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우리 부모님 모바일뱅킹 이용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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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별재난지역 호우 피해주민 정보통신·방송·전파분야 지원 대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과기정통부는 계속된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국 13개 지역*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 지원의 일환으로, 이동전화·유선전화·인터넷·유료방송서비스 요금 및 전파사용료를 감면합니다. * 전국 13개 특별재난지역(7. 19. 선포) 세종시, 충북 청주시, 충북 괴산군, 충남 논산시, 충남 공주시, 충남 청양군, 충남 부여군, 전북 익산시, 전북 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 경북 봉화군, 경북 영주시, 경북 문경시 ① 이동전화, 유선전화, 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 · 1~90 등급인 특별재난지역 피해가구 대상 이동전화 요금 감면 - 세대 당 1회선에 최대 12,500원 감면 · 시내전화·인터넷전화 월이용요금 100% 감면 · 초고속인터넷 월이용요금 50% 1개월간 감면 · 주거시설 유실 등 장기간 통신서비스 이용 불가 시 이용자가 해지를 요청할 경우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 * 이용약관에 따른 위약금 면제 사유에도 반영 개선 추진 ②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서비스 요금 감면 · 특별재난지역 내 유료방송사* 협의 거쳐 기본료 1개월분에 대해 50% 감면 * IPTV 3사(KT, SKB, LGU+), 위성방송사(KT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 6개사(LG헬로비전, SKB, CMB, HCN, 금강방송, 충북방송) · 요금감면 절차 - 피해주민이 해당 지자체(시·군·구)에 신고하면, 통신·유료방송 사업자가 일괄 감면 진행 ③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 전파사용료 감면 · 전파사용료 6개월간(’23.7.1.~12.31.) 전액 감면 - 과기정통부는 8월초 감면 안내문 발송 예정 * 2023년도 3/4분기부터 4/4분기 고지분 전액 감면 안내,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 혜택 · 전파사용료 감면 문의 - 전파이용CS센터 / 080-700-0074 - 전국 10개 지역 관할 전파관리소 *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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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별재난지역 호우 피해주민 정보통신·방송·전파분야 지원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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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22년 국내 식품산업 100조 원 돌파…GDP 대비 약 5% 차지
- 업종별 생산실적 현황[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은 2022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최초로 10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전년(93조 1,580억 원) 대비 12.7% 증가(105조 110억 원)했고, 최근 5년(’17년~’21년) 연평균 증가율(5.5%)과 비교해 약 7.2%p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세라고 밝혔다. 2022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총생산(GDP)* 대비 4.9%,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대비 19.1%를 차지했다. 지난해 식품산업 전체 생산실적이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보다 7.2%p 더 높았던 주된 원인은 식품 관련 모든 업종이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식품산업 생산실적의 큰 부분(97.4%)을 차지하는 ‘식품 등’, ‘축산물’의 생산실적이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에 비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식품 등 생산실적은 67조 7,062억 원으로 전체 생산실적의 64.5%를 차지했으며, 전년(59조 7,871억 원) 대비 13.2% 증가해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5.2%)보다 약 8%p 더 높았습니다. 축산물 생산실적은 34조 4,998억 원으로 전체 생산실적의 32.9%를 차지했으며, 전년(30조 6,589억 원) 대비 12.5% 상승해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5.5%)보다 약 7%p 더 증가했다. 작년 음식료품 생산자 물가지수도 최근 5년(’17년~’21년) 연평균 증가율(1.6%)보다 약 7.3%p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생산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2022년 식품산업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식품 등] 가정간편식·탄산음료류 전년 대비 생산실적 증가, 원료 수급 불안정으로 밀가루·식물성유지류의 생산단가 상승 ●1가정간편식* 생산실적은 4조 4,616억 원으로 전년(3조 9,097억 원) 대비 14.1% 증가했습니다. 가정간편식 중 간편조리세트(밀키트)는 전년(538억 원) 대비 228.3%(2,090억 원), 즉석조리식품(가공밥, 국, 탕 등)은 전년(2조 1,084억 원) 대비 8%, 즉석섭취식품(도시락, 김밥 등)은 전년(1조 5,341억 원) 대비 12.4%, 신선편의식품(샐러드, 절단과일 등)은 전년(2,134억 원) 대비 17.5% 증가해 가정간편식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최근 3년간 간편조리세트(’20.10. 유형 신설) 생산실적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22.4.18.)됐음에도 외식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 간단한 조리방법, 신선한 재료, 편리한 구매환경(전문 판매점, 온라인 새벽 배송)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진 밀키트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최근 3년(’20~’22) 연평균 성장률이 18.7%로 꾸준한 성장세에 있는 탄산음료류의 지난해 생산실적은 1조 9,394억 원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설탕대체감미료 첨가(슈거 제로) 음료의 인기 등에 힘입어 전년(1조 6,856억 원) 대비 15.1% 증가했다. ●2식물성유지류의 지난해 생산실적은 2조 1,377억 원으로 전년(1조 6,056억 원) 대비 33.1%, 밀가루류는 1조 5,264억 원으로 전년(9,954억 원) 대비 53.3% 증가했으며, 생산량 증가율에 비해 생산액이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기후변화 등 최근 국제정세 변화로 식품 원료 수급상황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원료 수입의존도가 높은 품목인 식물성유지류(팜유, 대두유 등)와 밀가루류의 생산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 [축산물] 포장육‧양념육류 등 식육제품 여전한 강세 축산물 생산실적은 34조 4,998억 원으로 전년(30조 6,589억 원)에 비해 12.5% 증가했으며, 국내 식품 생산에서 식육제품이 최근 5년간(’18~’22)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18~’22) 식품별 생산실적 상위품목(1위~3위)은 돼지고기 포장육, 쇠고기 포장육, 양념육류 순이었으며, 지난해 돼지고기 포장육의 생산실적은 8조 6,848억 원(축산물 전체의 25.2%), 쇠고기 포장육은 7조 1,547억 원(축산물 전체의 20.7%), 양념육류는 5조 1,066억 원(축산물 전체의 14.8%)으로 3개 품목이 축산물 전체 생산실적의 60.7%를 차지했다. 축산물 생산실적의 지속적인 증가는 식습관의 서구화로 2022년 기준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58kg)이 쌀 소비량(56kg)을 넘어서는 등 축산물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3 [건강기능식품] 홍삼 부동의 1위, 비타민·무기질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단백질 제품 생산실적 크게 증가 건강기능식품의 생산실적은 2조 8,050억 원으로 전년(2조 7,120억 원) 대비 3.4% 증가했으나 최근 5년 연평균 증가율(’17년~’21년) 보다는 12.9%p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으로 증가하던 성장세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둔화된 것이 주된 원인으로 추정된다. 건강기능식품 중 생산실적이 가장 많은 제품은 전년과 같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제품(점유율 21%, 5,896억 원)으로 나타났다. 홍삼제품의 생산실적은 전년(6,153억 원) 대비 4.2% 감소했으나,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홍삼에 이어 생산실적이 많은 제품은 비타민 및 무기질(3,817억 원)제품으로 전년(2,865억 원) 대비 33.2%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체내 면역력 증진, 항산화 작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1,725억 원, 31.6%↑), 아연(377억 원, 16.1%↑), 비타민E(152억 원, 61.3%↑) 등 비타민 및 무기질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년 대비 생산실적이 크게 증가한 제품은 3대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807억 원, 191.5%↑) 제품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연령층에 걸쳐 근육 건강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근육 등 신체조직의 구성성분인 단백질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4 [업체] 생산실적 1조 원 이상 업체 전년 대비 3개 사 증가, 상위 순위 변동 제조업체별 생산실적 1조 원 이상 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체 8곳과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체) 1곳으로 총 9곳으로 나타났으며, 작년보다 식품제조·가공업체 3곳(삼양식품㈜, ㈜삼양사, 대상주식회사)이 추가됐다. 1위는 지난해와 같이 ‘씨제이제일제당㈜’이 차지했으며, 전년(2조 3,217억 원) 대비 30.3% 증가한 3조 243억 원 상당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2위는 전년도 3위였던 ‘㈜농심’(2조 2,280억 원)이 차지했고, 3위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2조 2,196억 원), 4위와 5위는 각각 전년도와 같이 ‘하이트진로 주식회사’(1조 6,689억 원), ‘㈜오뚜기’(1조 3,580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6위는 라면 등에 들어가는 소스류 제품의 생산이 증가한 ‘삼양식품㈜’(1조 1,786억 원)이 차지했으며, 7위는 전년도 6위였던 ‘서울우유협동조합’(1조 1,194억 원), 8위는 ‘㈜삼양사’(1조 234억 원), 9위는 ‘대상주식회사’(1조 76억 원) 순이었다. 식약처는 이번 생산실적 자료가 식품산업 분야의 현황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향후에도 식품산업의 제품 분석·연구와 정부정책 수립 등 식품산업 발전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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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22년 국내 식품산업 100조 원 돌파…GDP 대비 약 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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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산 ‘팥순’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능 확인
- 팥순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능 및 작용기작 구명[동국일보] 2022년 국내 성인·청소년 비만율은 32.5%로 2013년 24.5% 대비 약 8% 증가했다. 현대인의 비만 관리가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이 뛰어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팥 종자를 싹 틔워 키운 팥순 추출물에 체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고, 핵심 기능성 물질이 아주키사포닌 II(Azukisaponin II)임을 밝혔다. 아주키사포닌 II는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다. 팥에 많이 들어있는 유용물질로, 특히 종자보다 팥순에 다량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방세포에 독성이 없는 농도로 팥순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무처리군에 비해 지방 형성이 약 36%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경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권은영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는 팥순 추출물을 10주간 섭취한 실험용 쥐의 체중이 약 14%, 체지방량이 약 25% 감소했으며 근육량은 약 10%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는 팥순 추출물이 지방조직에서의 지질흡수 및 지질합성을 낮추는 한편, 근육 내 지방산 산화를 촉진해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는 데 따른 결과로 검증됐다. 팥순 추출물 제조에는 잎이 빨리 자라고 수확량이 많은 국산 팥 품종 ‘연두채’와 ‘아라리’가 적합했다. 기능성 물질인 아주키사포닌 II는 수경재배 시 파종 후 약 11일이 지났을 때 최대의 성분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팥순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능을 밝힌 연구 결과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 기술이전하고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허가추진 등 다양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건강음료 제조업체에서는 팥순 추출물을 활용한 액상 차도 판매하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 서효원 원장은 “앞으로 팥순의 핵심 유효성분 함량을 늘리는 기술을 연구·개발해 체지방 감소 기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국산 원료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 산업체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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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산 ‘팥순’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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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간암의 원인, 정확하게 알고 예방하세요!
- 질병관리청[동국일보] 매년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입니다. 간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서 정한 세계적인 기념일이죠. 우리나라 암 종류별 사망원인 2위인 간암의 원인으로 B형간염과 C형간염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B형·C형간염은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면 만성화될 수 있으며, 간경변 및 간암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간 건강 관리를 위해 지켜야 할 예방관리 방법을 간단한 Q&A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Q. B형간염 항체가 있습니까? A. 예 (양성) 양성 : B형간염 면역이 있으시네요! (B형간염에 감염된 후 회복 또는 백신접종으로 면역력을 획득한 상태) A. 아니요 (음성) 음성 : B형간염에 면역이 형성되어있지 않아요... → 예방접종이 필요해요! Q. C형간염 항체가 있습니까? A. 예 (양성) 양성 : 현재 C형간염을 앓고 있거나, 과거에 앓았던 적이 있으시네요... → 확진 검사를 통해, 현재 C형간염 감염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A .아니요 (음성) 음성 : C형간염에 감염된 적이 없어요. → 앞으로도 간염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세요! * 면도기, 손톱깍이 등 피가 날 수 있는 위생도구의 공동사용 금지, 비위생적인 시술(문신, 피어싱 등) 금지 등 이렇듯 항체 유무로 B형간염의 면역 상태, C형간염의 감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간 건강 관리의 시작은 “나의 면역, 감염 상태” 확인부터 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예방접종과 간염 예방수칙 준수, 적절한 치료를 통해 하나뿐인 나의 간 건강을 지킵시다! 바이러스 간염, 영상으로도 확인하세요! ※ 질병관리청 유튜브 채널(아프지마TV)에서도 바이러스 간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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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간암의 원인, 정확하게 알고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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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2023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생활편의
-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2023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① 생활편의 ∨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 ∨ 알뜰교통카드 지원 확대 ∨ 네이버앱으로 SRT예약 ∨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개시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인 분이라면! 도서 · 공연 미술관·박물관에 이어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 30%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 문화비소득공제지원 콜센터 1688-0700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횟수도 늘리고 카드선택 폭도 넓혔어요. 하반기 : 최대 60회(월 1만 5천 원~6만 6천 원) 기존 기관(신한, 우리, 하나, 로카, EIDILI, DGB) +국민, 농협, BC, 삼성, 현대 - 알뜰교통카드 고객센터 031-427-4415 SRT, 자동차검사, 국립수목원 자주 쓰는 앱으로 예약하세요! - 국립자연휴양림 문화누리카드 발급&이용은 연내 오픈예정! · SRT 승차권 예매 : 네이버 ·네이버지도, 카카오T, 토스, 신한pLay, KB스타뱅킹 · 자동차 검사 예약 : 네이버·네이버지도, 카카오T, 토스, KB스타뱅킹 신한 마이카 · 국립수목원 예약 : 네이버 네이버지도, KB스타뱅킹, KB Pay · 국립세종·백두대간수목원 예약 : KB스타뱅킹, KB Pay 기존 대출 나은 조건으로 갈아타세요! '15분 만에'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 대상은? 아래 금융회사에서 10억 이하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 · 담보 없는 신용대출 받은 분 · 어디서? 이용중인 금융회사 앱이나 대출비교 플랫폼* *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 어떻게? 더 유리한 조건(금리 한도) 비교 후, 대출전환 신청! 대출조건을 반복 조회해도 신용점수에 영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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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2023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 생활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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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임신· 출산 지원 신청이 번거로워 미루고 있나요?
-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임신·출산 진료비부터 영양제, 출산 의료비 지원까지 한 번 신청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 대한민국 모든 임산부 ▲ 지원내용 ·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주민센터와 보건소, 온라인에서 한 번에 통합 안내, 신청 - 일괄신청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 / 의료급여수급자), 철분·엽산제 지원, 맘편한 KTX, SRT 임산부 할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표준모자보건수첩, 에너지 바우처,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 개별신청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위기임신 전문 상담 - 서비스 안내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여성장애인 교육 지원, 출산전후휴가급여 임신축하선물, 임산부 주차증, 산모교실 등 ※지자체에 따라 다름 ▲ 신청 · 온라인 신청 : 정부24 · 방문 신청 :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 ▲ 문의 · 행정안전부 콜센터(☎02-2100-3399) · 정부24 콜센터(☎158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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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임신· 출산 지원 신청이 번거로워 미루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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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무더위 대응 ‘노지채소’ 병해충, 생육 관리 철저히
- 무더위로 인한 노지 채소 피해 사진[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장마 뒤 무더위가 시작되면 노지 채소류의 생육 상태가 나빠지거나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리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고추, 병해충 방제와 비료 주기로 수확량 손실 최소화 대표적인 노지채소인 고추는 본격적인 수확(7~8월)에 앞서 병해충 방제와 식물의 세력 관리로 수확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잠겨 뿌리 힘(활력)이 떨어진 고추는 강한 햇볕에 노출될 경우, 갑작스럽게 식물체가 시들며 수확량이 줄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서는 탄저병 확산 우려도 크므로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참고해 방제해야 한다. 열매는 강한 햇볕에 의해 햇볕 데임(일소) 피해를 보거나, 칼슘 흡수가 원활하지 못해 열매 끝부분의 색이 바래며 조직이 무르는 석회 결핍(또는 배꼽 썩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해를 본 고추 열매는 빨리 따낸 뒤, 꽃과 열매가 잘 달릴 수 있도록 관리한다. 생육이 좋지 못한 고추밭은 0.2%(40g/20L) 요소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주면 세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 # 무ㆍ배추 해충 방제, 특히 배추는 무름병과 칼슘 결핍 예방 무와 배추는 저온성 채소로 더위에 약한 만큼 농가에서는 자주 병해충 발생을 살펴야 한다. 벼룩잎벌레, 좀나방 등의 해충은 온도가 높은 시기에 어른벌레로 빠르게 성장하므로 초기에 방제한다. 특히 장마 뒤, 기온이 높고 습한 조건에서는 배추 무름병 발생이 쉽다. 무름병이 발생한 밭에서는 초기부터 썩는 듯한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병 발생이 의심되는 농가는 병을 확인한 바로 그때, 병든 식물체를 제거하고 전용 약제로 방제한다. 또한,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는 뿌리로부터 양분과 수분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해 생리장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새순(신초)부터 무르고 썩어들어가는 칼슘 결핍 증상을 주의해야 한다. 배추 칼슘 결핍을 예방하려면, 아주심기(정식) 20여 일 뒤 칼슘 성분을 함유한 비료(염화칼슘 0.3%)를 물에 녹여 3∼4일 간격으로 약 4회 정도 잎에 고루 뿌려준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지나치게 습한 때, 토양 내 질소와 칼륨 성분이 너무 많아도 칼슘 흡수가 잘되지 않으므로 물 대기와 물 빠짐에 유의한다. 이랑을 높게 만들면 물 빠짐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덥고 건조한 시기에는 배춧잎에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글루탐산을 10ppm(글루탐산 2g/물 200L)씩 1주일 간격으로 4회 이상 뿌려주면 고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문지혜 과장은 “장마 이후 더위와 건조한 기후로 노지채소 재배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른 시기에 이상 증상을 진단하고 제때 방제해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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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무더위 대응 ‘노지채소’ 병해충, 생육 관리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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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보, 네이버·카카오 검색으로 쉽게 확인하세요
-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검색 화면[동국일보] 해양수산부는 7월 25일부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포털에서 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보는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해양·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누리집’이나 거리의 전광판 등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포털에서 ‘수산물 방사능’ 등으로 검색만 하면 즉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포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수산물 생산단계 방사능 조사결과 통계와 11개 수산물 생산지역별 방사능 안전도를 국내 식품 안전기준에 따라 안전‧관심‧위험 등으로 표시하여 보여주는 신호등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누구나 쉽게 활용하여 서비스할 수 있도록 공개 에이피아이(API) 형태로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 수산물 방사능과 관련된 과학적·객관적인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수산물 안전을 둘러싼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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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보, 네이버·카카오 검색으로 쉽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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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주목받는 초록 사과, 노란 사과
- 사과 ‘썸머킹’, ‘골든볼’ 특성[동국일보] 사과하면 으레 ‘백설공주’에 나오는 빨간 사과를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시장에는 초록색, 노란색 품종도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 여기에는 여름철 기온 상승 등 기후변화의 영향도 있다. 농촌진흥청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사과 품종 가운데 초록색, 노란색 사과를 소개했다. # 기온 상승으로 사과의 껍질 색 관리 시간 늘어 사과 껍질은 사과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발현하며 빨갛게 변한다. 사과의 색들임(착색) 정도는 겉모양(외관), 크기, 당도와 더불어 사과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최근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며 색들임(착색)이 지연되고, 껍질 색이 선명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농가에서는 사과색이 잘 들도록 열매를 이리저리 돌려주고, 열매에 그늘이 지지 않고 햇볕을 고루 받도록 잎과 가지도 제거한다. 사과의 안토시아닌은 반드시 빛이 닿아야만 발현되기 때문이다. 이밖에 사과나무 밑에 반사필름을 깔아놓고 햇빛이 닿지 않는 열매의 아랫부분까지 색이 고르게 들게도 한다. 이러한 반사필름 깔기와 잎 따기 등 ‘색들임(착색) 관리’에 드는 시간은 10아르(a)당 한해 15.3시간(2020년 기준)에 달한다. 이는 10년 전(2010년 기준, 12시간)보다 3.3시간 증가한 수치이다. # 색들임 노력이 필요 없는 사과가 있다? 색들임 노력이 덜 드는 사과 품종도 있다. 초여름에 나오는 국산 초록 사과로는 ‘썸머킹’이 대표적이다. ‘썸머킹’은 초록 사과로 잘 알려진 일본 품종 ‘쓰가루(아오리)’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2010년 개발했다. 7월 중순 붉은색이 살짝 든 초록색 상태로 맛이 들어(숙기) 따로 색들임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노란 사과 품종으로는 ‘골든볼’이 있다. ‘골든볼’은 2017년 개발한 후 농가에 보급한 지 3~4년 된 최신 품종으로 8월 중순경 노란색 상태로 맛이 든다. ‘썸머킹’과 ‘골든볼’은 색들임 관리가 필요 없어 노동력이 적게 들고 다른 품종보다 빨리 수확하므로 재배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다. # 초록 사과, 노란 사과 맛은 어떨까? ‘썸머킹’은 당도 13.9브릭스(°Bx), 산도(신맛) 0.43%로 같은 시기에 출하되는 ‘쓰가루’보다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우수하다. 전국적으로 177헥타르(ha) 정도에서 재배 중이며, 올해 약 300톤 이상이 시장에 유통될 것으로 예상한다. ‘골든볼’은 당도 14.8(°Bx), 산도(신맛) 0.51%로 새콤달콤하고 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여름 사과는 저장성이 떨어지지만 ‘골든볼’은 과육이 단단하고, 상온에서도 10일 이상 유통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여러 업체에서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아직 재배면적이 넓지 않아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소량 유통 중이다. 실제 두 품종을 비교해 본 유통업체 담당자는 “‘썸머킹’은 여름 사과로 인지도가 높아져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고, 노란색의 새콤달콤한 ‘골든볼’은 가장 맛있는 조생종 사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이동혁 소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기온이 오르면 사과색이 잘 들지 않고, 품질이 떨어지며, 생산량도 줄어드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고온에서도 품질 좋고 수확량이 많은 품종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보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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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주목받는 초록 사과, 노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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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자금 대출, 아직 신청 못했다면?
- 2학기 학자금 대출[동국일보]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하세요” 학자금 대출이 뭔가요? 경제적인 여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학비 부담을 줄여주는 학자금 지원정책이에요! 저금리이기 때문에 등록금, 생활비 등으로 고민 중인 학생에게 딱이에요!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는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시중금리(2023년 4월 기준, 가계대출 4.82%)보다 낮은 1.7%로 동결했어요. 신청대상 -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복학 및 입학(신입, 편입학, 재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 신청기간 - 대출제도별 자격요건과 지원 혜택 등을 고려하여 신청 필요 신청방법 'PC 버전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①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② 학자금 대출 ▶ 학자금대출 신청 ▶ [통합신청 바로가기]버튼 클릭 ③ 학자금 대출 ▶ 학자금대출 신청 ▶ 사전신청현황에서 사전신청 확인 완료 '모바일 -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 ①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어플 로그인 ② 학자금대출 ▶ 대출신청(통합신청)에서 신청 ③ 통합신청 마지막 화면에서 [신청현황 보러가기] 클릭하여 완료 확인 유의사항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및 통지 기간(약 8주)를 고려하여, 대학의 등록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 대출을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대출이 가능 지원금액 - 등록금은 당해학기 소요액 전액, 생활비는 150만원 한도 내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상담센터(1599-2000)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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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독버섯 급증…야생버섯 섭취 주의
- [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덥고 습한 장마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독버섯 중독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어요. 독버섯 중독사고는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하여 섭취하는 경우와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데요. 장마 후 주의해야 할 독버섯은 무엇이며, 독버섯 섭취시 응급조치 요령을 알아볼게요. 독버섯이란? 독이 있는 버섯으로 신경 조직, 소화 기관, 혈관, 피부 따위를 파과하는 버섯으로, 파리버섯, 광대버섯, 무당버섯 등이 있어요. 독버섯의 특징은? ① 식용버섯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어 구분하기 어려워요! ② 화려한 무늬나 색깔, 독특한 냄새를 가진 것도 있어요! ③ 섭취 후 메스꺼움, 구토 등과 같은 중독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여름철 독버섯 채취 전 주의사항 -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겉모습을 보고 오인하는 것에 주의해요! - 과학적 근거가 없는 잘못된 상식을 신뢰하지 마세요! (ex : 색이 화려한 것은 독버섯, 벌레가 먹은 것은 식용버섯 등) - 버섯이 잘 자라는 덥고 습한 환경인 7월 ~ 10월은 더욱 더 주의하세요! - 독버섯 섭취 후 중독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섭취한 버섯을 들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해요! 장마 후 주의해야 할 독버섯 6종! - 붉은 사슴뿔버섯 - 붉은 싸리버섯 - 삿갓외대버섯 - 화경솔밭버섯 - 개나리광대버섯 - 흰알광대버섯 (장마철엔 특히 조심해야해요!) 독버섯 중독환자의 응급조치 - 사고 즉시 119 등 응급의료기관에 연락합니다. - 의식이 있고 경련이 없다면 즉시 버섯을 토하게 합니다. - 남은 버섯을 병원에 가져가 의사에게 전달합니다. 누구나 쉽게 독버섯 구분하는 방법 누구나 쉽게 독버섯인지 확인할 수 있는 앱이 있어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독버섯 바로 알기’ 앱에서 국내 독버섯 234종의 형태와 생태·독성 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독버섯 사고 예방에 도움 되는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연이은 장맛비와 여름철 무더위로 다양한 야생버섯이 산림 내 빠르게 번식하고 있어요. 야생버섯은 세균, 해충 등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무분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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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독버섯 급증…야생버섯 섭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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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안전은 강화되고, 섭취 편의성은 개선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산화‧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등 기능성 원료 9종에 대해 ‘섭취 시 주의사항’ 추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7월 25일 행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이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①기능성 원료 9종의 안전성‧기능성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반영해 기준·규격을 강화하는 동시에,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의 일환으로 ②다양한 제품이 개발‧공급될 수 있도록 제조방법을 확대하는 등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①재평가 결과 반영▲섭취 시 주의사항 추가(9종) ▲일일섭취량 변경(4종) ▲중금속 등 규격 강화(3종) ②규제혁신 2.0 과제▲붕해* 특성에 따른 제품의 정의‧기준 신설(지속성 제품) ▲알로에 겔의 제조기준 확대 등이다. ① 재평가 결과 반영 이상 사례 보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기능성 원료 9종 모두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이라는 섭취 시 주의사항을 제품에 표시하도록 한다. 또한 특정 연령층, 특정질환자, 의약품복용자 등이 기능성 원료별로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정보를 추가한다. 귀리식이섬유, 키토산/키토올리고당,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알로에 겔의 경우 기능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양으로 일일섭취량을 재설정한다. 공액리놀레산과 키토산/키토올리고당의 납 규격을 3.0 mg/kg에서 1.0 mg/kg으로 강화하고, 카드뮴 규격을 각각 1.5 mg/kg(공액리놀레산)과 1.0 mg/kg(키토산/키토올리고당)에서 0.3 mg/kg으로 강화한다. 또한 알로에 겔의 안트라퀴논계화합물의 규격도 강화한다. ② 규제혁신 2.0 과제 현재 붕해 특성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자 할 경우 위(胃)의 산성조건에서 붕해되지 않고 장(腸)에서 붕해되는 특성을 가진 ‘장용성 제품’으로만 제조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신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일반제품 보다 천천히 녹는 ‘지속성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의 정의‧시험법을 추가로 신설한다. ‘지속성 제품’이 신설되면 섭취 횟수가 감소되어 소비자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보다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어 선택권이 확대되는 등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알로에 겔 제품 제조 시 건조‧분말 형태의 알로에 겔 원료만 사용이 가능하나, 이번에 안전성‧기능성이 확인된 원료 형태인 분쇄‧여과하거나 착즙한 액상 원료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조기준을 확대한다. 원료 형태 확대로 업계에서는 분말화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원료로 제조가 가능해져 매출액 증대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도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식약처는 이번 기준‧규격 개정 추진이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변화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맞춰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2023년 9월 25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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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안전은 강화되고, 섭취 편의성은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