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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색결과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용저수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농식품부 점검시설[동국일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8일 전라남도 장성군 소재 선동저수지를 방문하여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국민들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으로, 농식품부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농촌관광시설,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송미령 장관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 및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사회
    2024-05-08

경제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산업현장의 숨은 역군을 응원합니다
    고용노동부[동국일보] 고용노동부는 4월 30일 15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총 191명의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을 포함한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자리 창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예방 등에 기여한 근로자 및 노조 간부 등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1975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파트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선동씨가 수상했다. 이선동 파트장은 1989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입사하여 35년간 연주공장 정비 분야 현장 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다. 근무기간 동안 총 2,194건의 제안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뛰어난 기술력 및 인품으로 ‘대한민국 명장(’20)’, ‘포스코 명장(’23)’에 선정됐다. 또한 원·하청 상생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김기철 의장과 부산 롯데호텔 김봉곤 총주방장이 수상했다. 김기철 의장은 32년 동안 노동조합 활동을 하며, 현장 근로자의 권익향상과 상생의 노사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플랫폼노동공제회’ 설립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주도하여 17백만 원의 기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조직화를 지원했다. 또한 ‘화합과 복지의 서울노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복지 증진, 지역사회 봉사, 노사민정 화합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내 상생의 노사문화 발전에 공헌했다. 김봉곤 총주방장은 ’97년 부산롯데호텔 조리팀에 입사하여 26년 동안 요리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요리의 장인이다. 독일 세계요리올림픽(’08년)에서 20년 만에 금메달을 땄고,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한국 요리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또한 멘토·멘티 조리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후배 기술 전수에 힘쓰고, 매주 무료급식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정식 장관은 “오랜 기간 현장을 지키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기술 및 모델을 만들어내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발전·공유하며 활발한 사회봉사활동 참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신 수상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그리고 “정부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동개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수상자분들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제
    2024-04-30

스포츠 검색결과

  • 한화 류현진, KBO 리그 개인 통산 100승 -1
    KBO [동국일보]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이 KBO 리그 개인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지난 11일(목)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탈삼진 8개, 피안타 단 1개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복귀 이후 첫 승과 함께 KBO 리그 99승을 달성했다. KBO 리그 첫 승은 데뷔전에서 기록했다. 2006년 4월 12일, LG를 상대로 7 1/3 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프로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데뷔전 승리를 시작으로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인 18승을 거두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모두 1위로 2006년 당시 역대 두 번째 투수 3관왕을 달성했다. KBO 리그 최초 신인왕과 MVP도 동시에 석권했다. 고졸 데뷔 시즌 최다 승 기록은 2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아직 깨지지 않았으며, 신인상-MVP 동시 수상 역시 유일무이한 대기록이다. 류현진이 기록한 99승 중 구원승은 단 1승이다. 이 구원승도 2009년 9월 23일, 당시 은퇴경기를 치렀던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가 1타자 만을 상대하고 류현진에게 마운드를 넘겨, 8 1/3 이닝을 투구하고 구원승을 가져왔다. 아직까지 KBO 리그에는 100승 기록 당시 모두 선발승으로 기록한 선수는 없다. 100승 기록 당시 선발 최다승은 2015시즌 장원삼, 2016시즌 김광현, 2017시즌 송승준이 기록한 99승이다. 류현진이 달성한다면 4번째가 된다. 다섯 경기 안에 1승을 추가한다면 194차례 등판한 류현진은 최소 경기 수로는 역대 3번째 빠른 100승을 기록하게 된다. 1위는 186경기만에 100승을 기록한 김시진(전 삼성), 2위는 192경기만에 달성한 선동열(전 해태), 현재 3위는 니퍼트(전 KT)의 200경기이다. 100승 달성 시 한화 소속으로는 5번째다. 1997시즌 송진우를 시작으로 1999시즌 정민철, 2000시즌 이상군, 한용덕 이후 류현진은 24년만에 한화 소속 100승 투수가 될 수 있다. KBO는 류현진이 100승을 달성하게 되면 표창 규정에 의거 시상할 예정이다.
    • 스포츠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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