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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 '여성조선' 커버 장식
    [동국일보] 양지은, 홍지윤이 '여성조선'의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공개된 화보에서 양지은, 홍지윤은 진과 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부터 매니쉬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맞는 포즈로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부터 우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면서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으며, 각각 화이트와 블랙의 세련된 수트를 입고 남다른 투샷으로 워맨스를 뽐냈다.한편, 양지은과 홍지윤은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각종 방송 및 라디오, 광고 등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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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4
  • KFA, '여자축구 도쿄 올림픽 예선' 입장권 판매
    [동국일보] KFA는 중국과 맞붙는 여자축구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 입장권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에, 올림픽 본선 진출권 1장을 놓고 벌이는 한국과 중국의 대결은 오는 8일(목)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 관중 숫자가 제한되며 동측 홈팀 관중석과 남측 원팀 관중석이 운영된다.   특히, 좌석은 등급 구분없이 일반석과 휠체어석만 판매하며 홈팀 관중석으로 운영하는 E1~E12 구역과 원정팀 관중석인 S1~S5 구역 모두 가격은 똑같이 1만원이면서,    E2~E5 구역에 설치된 휠체어석 구매자와 장애인은 50% 할인된 5천원에 살수 있다.또한, 티켓은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를 통해서만 판매하므로 현장 판매는 없으며 모든 좌석은 모바일 티켓으로만 운영하여 경기 시작 2시간전인 8일 오후 2시부터 운동장에 입장할 수 있다.아울러, 코로나19 방역과 양국 팬들의 충돌 예방을 위해 몇가지 제한 조치를 실시하면서 관중들은 상대편 좌석 구역으로 입장하거나 이동할 수 없고,    자국을 응원하는 복장과 물품을 갖춘채 상대팀 관중석 티켓을 구입하여 경기장 출입을 시도하는 것도 금지된다. 한편, KFA는 "경기장 출입구에서는 온도 체크와 QR코드 인증, 소지품 검사를 받게 되며 경기장 안에서 육성으로 응원을 할 수 없고,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을 반입하거나 먹는 것도 금지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관중에 대해서는 환불 없이 퇴장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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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4
  • 문재인 대통령, '제73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4월 3일 오전 제73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여 "정부는 한 분 한 분의 진실규명과 명예회복, 배상과 보상을 통해,    국가폭력에 빼앗긴 것들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는 것으로 국가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오늘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함께 했는데, 정부 주관하는 공식 추념식 참석은 사상 처음"이라고 말하면서 "군과 경찰의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을 희생자와 유가족,    제주도민들께서 포용과 화합의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분단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당시 국가권력은 제주도민에게 '빨갱이', '폭동', '반란'의 이름을 뒤집어씌어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죽음으로 몰고 갔다"면서,    "그러나 4‧3은 대립과 아픔에 갇히지 않고 살아남은 제주도민들은 서로를 보듬고 돌보며 스스로의 힘으로 봄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김대중 정부에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초석을 다질 수 있었던 것, 2003년 노무현 정부가 대통령 최초로 과거 국가 권력의 잘못에 대해 공식 사과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우리 정부에서 4‧3의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도 오랜 세월 흔들림 없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 제주도민들과 국민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4‧3 특별법' 개정이 여야 합의로 이뤄진 것은 21대 국회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면서 "개정으로 1948년, 49년 당시 군법회의로 수형인 됐던 2,530분이 일괄 재심으로 명예 회복할 길이 열렸다"고 설명하며,   "밝혀진 진실은 통합으로 나아가는 동력이 되고, 되찾은 명예는 우리를 더 큰 화합과 상생, 평화와 인권으로 이끌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을 마친 후 4‧3평화공원 위령제단으로 이동해 4‧3 영령을 추모하는 국화꽃과 제주 4‧3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헌화 및 분향하고 위패보안관으로 이동해 4‧3특별법 책자에 서명했다.   한편, 이번 대통령의 4‧3 추념식 참석은 2018년, 2020년에 이어 재임 중 세 번째 방문이며 이는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특별법) 전부개정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고,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위함이다.    (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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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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