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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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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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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거절과 고백이 오고 가는 '핑퐁' 케미스트리 폭발!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와 이유영이 정갈함과 자유분방함으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서로에게 빠져든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김명수와 이유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MZ선비 신윤복이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곧은 자세로 다도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다가갈 수 없는 강력한 ‘철벽남’ 포스를 풍기며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미니 김홍도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있다.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표정에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단호함마저 느껴진다. 반면 김홍도의 주변에는 색연필이 흐트러져 있어 정갈한 신윤복과 대조를 이룬다. 꽃모양의 실반지와 프릴 달린 알록달록한 니트 스타일링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미니 신윤복이 쏜 하트 화살은 김홍도의 머리에 꽂혀 신윤복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을 기대케 한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막고 뚫는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해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 이어 ‘본격 디펜스 로맨스’라는 타이틀은 모든 플러팅을 막아내는 신윤복과 개의치 않고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는 김홍도의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 승자가 없는 이 사랑 대결에서 보는 내내 유쾌한 미소와 설렘을 선사할 신윤복과 김홍도의 디펜스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김명수, 이유영이 거절과 고백의 ‘핑퐁’ 케미스트리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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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쇼' 김소연, 끼 넘치는 '오케이' 무대…고난도 퍼포먼스에도 완벽 가창!
[사진 = SBS M '더트롯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오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오케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소연은 빨간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흑발 생머리로 스타일링해 본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소연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끼 넘치는 표정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제스처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김소연은 고난도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김소연 특유의 살랑이는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트롯3'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TOP7에 등극한 김소연은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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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황정음, 견딜 수 없는 죄책감에 절규!…최종 '복수' 플랜은?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방송 캡처 [동국일보] ‘7인의 부활’ 황정음의 복수 플랜이 짜릿한 쾌감을 안기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어가며 ‘반전 맛집’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뼈 아픈 각성 후 금라희(황정음 분)가 설계한 새로운 복수의 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한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 ‘악의 축’ 매튜 리를 조여가고 있는 가운데, ‘메두사’ 금라희의 반전은 상상치 못한 터닝포인트였다. ‘악’의 공동체를 완전히 무너트리고 방다미(정라엘 분)의 복수를 위해 새로운 판을 설계한 금라희. 그의 행보는 민도혁의 복수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다. 이에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금라희의 복수 타임라인을 되짚어봤다. # ‘엄마’ 황정음의 뼈 아픈 각성! 마주한 딸 정라엘의 진심 ‘욕망의 화신’ 금라희는 딸 방다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해 매튜 리를 국민 영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를 한순간 일깨운 건 뜻밖의 영상이었다. 무심코 열어본 매튜 리의 하드디스크에는 이휘소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방다미의 생전 마지막 순간이 담긴 영상이 있었던 것. 심준석(=매튜 리)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엄마’ 금라희를 지키려는 방다미의 진심을 마주한 금라희는 견딜 수 없는 죄책감에 절규했다. 살아갈 자격이 없다며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순간 나타난 “우린, 다미 엄마야”라는 박난영(서영희 분) 환영은 금라희를 각성케 했다. 그렇게 금라희는 자신을 단죄하기 전에 ‘K’ 매튜 리를 제거하기로 다짐하며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 ‘K’ 엄기준의 빅 픽처 막았다! ‘칠드런홈’ 서비스 중단 (ft.메두사 비밀공조) 매튜 리의 ‘빅 픽처’는 상상을 초월했다. 모든 사람의 정보를 수집해 세상을 발아래에 두려는 것.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티키타카에선 실종아동 찾기 앱 ‘칠드런홈’을 선보였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가짜’ 판을 만들어 대성공을 이뤘다. 한편 금라희는 ‘메두사’라는 가면을 쓰고 민도혁에게 접근해 비밀공조를 시작했다. 매튜 리에 맞서 복수를 시작한 민도혁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한 것. 금라희는 매튜 리의 옆에서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가 살아 돌아왔다는 허상을 쫓도록 유도했고, 민도혁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했다. 또 민도혁으로 하여금 납치된 노한나(심지유 분)를 찾아내 ‘칠드런홈’ 앱을 무능화시키는가 하면, 데이터베이스를 영구 삭제해 매튜 리를 제대로 농락했다. 결국 티키타카는 ‘칠드런홈’ 앱 서비스 중단을 공표했고 모든 것이 금라희의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 본격 복수 플랜 가동! 첫 번째 타깃 이유비에 가족 잃는 고통 되갚기 방다미를 죽음으로 몰아간 ‘악’의 공동체를 향한 금라희의 복수 플랜도 본격 가동됐다. 첫 번째 타깃은 한모네(이유비 분)였다. 방다미가 당한 고통을 똑같이 겪게 해주기 위해서는 방다미가 뒤집어쓴 한모네의 비밀을 세상에 알리고,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을 망가트려야 했다. 금라희는 한모네의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서두르며 한모네를 압박했다. 한모네의 활약으로 영화 상영은 전면 취소됐지만, 금라희는 노한나를 숨기고 있던 사실을 밝혀 그를 배신자로 몰았다. 그리고 최후의 한 방을 준비했다. 금라희는 한모네가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친엄마 윤지숙(김현 분)의 사망을 꾸며낸 것.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충격으로 처절하게 무너지는 한모네의 모습은 금라희의 복수심을 더욱 들끓게 했다. # ‘죽어 마땅한 짐승들’ 신은경X조재윤 조종한 치밀한 계획! 다음 플랜은? 한모네에 이은 다음 타깃은 차주란(신은경 분)과 남철우(조재윤 분)였다. 차주란의 욕망의 크기를 누구보다 잘 아는 금라희. 그는 차주란을 완벽하게 속여냈다. 차주란의 전남편 김도진(장혁진 분)을 이용해 차주란의 재산을 빼앗는 판을 짠 것. 예상대로 차주란은 또다시 욕망을 선택했다. 남철우의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도 그의 욕망 앞에선 소용없었다. 차주란은 대출까지 받아 끌어모은 전 재산을 김도진에게 투자했고, 금라희는 차주란의 돈을 회수했다. 남철우 역시 금라희의 계략에 걸려들었다. 차주란에게 버림받아 괴로워하는 그가 마약에 손을 대도록 유도한 것. 그렇게 남철우까지 경찰에 넘기는 데 성공한 금라희. 치밀하게 설계한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과연 금라희가 방다미의 복수를 이뤄내고 속죄할 수 있을지,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다음 복수 플랜이 기다려진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는 오는 19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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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X위하준, 대치동에서의 아찔한 재회…'대치동 컴백' 티저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에서 아찔하고 설레는 재회를 맞는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6일, 서혜진(정려원 분)을 쫓아 대치동으로 돌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을 담은 '대치동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고 밀도 있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을 퇴사하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이날 공개된 '대치동 컴백' 티저 영상은 서혜진의 '신경'을 마구 자극하는 방문객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그는 바로 서혜진의 옛 제자이자 자랑인 이준호다. 대치동 사람들 사이에서 “서혜진이 기른 기적의 꼴통”으로 회자되는 그가 난데없이 대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대치동 '학원 강사'로 재등장한 것. 아끼던 제자가 힘든 강사의 길로 들어서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던 서혜진은 필사적으로 그를 말리려 한다. “지금부터 너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너를 공격하거나 이용할 거다”라고 겁도 줘보지만, 오히려 이준호는 “선생님도 그렇단 얘기?”라고 되물으며 능글맞게 넘길 뿐이다. 그리고 학원 안팎에서, 밤낮으로 부딪치는 두 사람에게 설레는 관계 변화가 시작된다. '제자 이준호'는 '이준호 선생'이 되고, '서혜진 쌤'은 '서혜진'이 된다. 이 예상치 못한 삶의 경로 이탈에 묘한 설렘으로 웃음 지으면서도 어느 순간에는 머뭇거리고 마는 서혜진. 그러나 이준호는 조금도 물러설 생각 없이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는 직진을 예고한다. 관계의 시작점이었던 대치동, 그곳에서 새롭게 써 내려갈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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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D-7, 리셋된 게임판 위에 올려진 7인의 악인들…'압도적 아우라' 영상 공개!
-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오프닝 타이틀 영상 캡처 [동국일보] ‘7인의 부활’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더 강렬하게 돌아온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2일, 역대급 빌런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향한 민도혁(이준 분)의 반격을 예고하는 오프닝 타이틀을 공개했다. 민도혁을 돕는 ‘메두사’ 방패의 압도적 아우라가 이들의 새로운 게임을 기대케 한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오프닝 타이틀 영상은 매튜 리와 악인들의 달라진 관계 구도를 짐작게 한다. 지난 시즌 오프닝 타이틀과 같이 똑같은 입력값을 부여받은 복제 인간들이 또 어딘가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에는 피로 물든 방울 모자가 아닌 붉은 사과가 손에 들려있다. 뱀 한 마리가 입을 한껏 벌리고 사과를 물자 모든 것이 부서지며 균열을 일으킨다. 여전히 악인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매튜 리. ‘단죄자’가 아닌 한층 거대해진 ‘악’의 중심에서 이들을 조종하는 그의 싸늘한 눈빛이 긴장감을 더한다. 욕망으로 쌓인 마천루 위, 매튜 리로부터 도망치려는 악인들의 다급함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하나둘 부서지는 악인들과 달리 혼자 살아남은 민도혁의 동상이 의미심장하다. 이어 무너져 내린 욕망의 조각들 사이에서 솟아오른 ‘메두사’ 방패는 시선을 압도한다. 매튜 리에 맞서 메두사 방패를 들고 선 민도혁. 순간 붉게 빛나는 메두사의 눈빛에 돌로 변하며 금이 가기 시작한 매튜 리의 모습은 이들이 벌일 두 번째 생존게임의 결말을 더욱 궁금케 한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변신한다. 황정음은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 엄기준과의 대립 구도로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예정. 이유비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로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차주란’ 역의 신은경,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매튜 리의 개가 되기로 한 ‘양진모’ 역의 윤종훈, 최고의 엄마를 꿈꾸며 양진모와의 위장부부 생활을 택한 ‘고명지’ 역의 조윤희, 타락한 경찰 광수대 대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민도혁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역시 변화를 맞으며 극의 텐션을 더한다. 뉴페이스 ‘황찬성’으로 분한 이정신은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로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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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D-7, 리셋된 게임판 위에 올려진 7인의 악인들…'압도적 아우라'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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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15인의 사연 담긴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로 안방극장 접수 예고!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동국일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수지맞은 우리’의 15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측은 22일(오늘)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함은정(진수지 역), 백성현(채우리 역), 오현경(채선영 역), 강별(진나영 역), 신정윤(한현성 역),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김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조미령(장윤자 역), 서권순(박복선 역), 임호(강우창 역), 이상숙(강정순 역), 김종훈(진도영 역), 송예빈(채두리 역), 윤채나(조아라 역) 등 배우 15명의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손을 마주잡고 있는 함은정과 백성현의 훈훈한 투샷이 벌써부터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함은정과 백성현은 작품 속에서 옥신각신하면서도 두 사람만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인다고. 그 뒤로 함은정의 가족인 강별, 윤다훈, 조미령, 서권순, 김종훈과 백성현의 가족인 오현경 그리고 오현경이 운영하는 마당집 식구들 임호, 이상숙, 송예빈, 윤채나와 신정윤의 가족 선우재덕과 김희정이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따뜻함이 묻어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한 ‘수지맞은 우리’는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15인의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평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더불어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갈등, 화합, 사랑, 욕망과 질투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에피소드로 꽉 채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핏줄이나 호적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애로 하나 된 수지맞은 우리 식구들의 모습을 담았다”면서 “15명의 배우들이 그려나갈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인생의 희로애락을 같이 즐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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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15인의 사연 담긴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로 안방극장 접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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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종영 소감…"명자은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 [사진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류다인이 '피라미드 게임' 명자은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류다인은 지난 21일 공개된 OTT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 9, 10화에 명자은 역으로 출연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류다인이 연기하는 명자은은 늘 주눅이 들어있지만 인간에게 애정이 넘치고, 혼자일 때보다 군중 속에서 더 빛나는 인물이다. 이날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냄과 동시에 백하린(장다아 분)과 얽힌 과거의 진실을 고백하는 명자은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특히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와의 대화 장면에서는 세밀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백하린의 협박에 고정 F 후보로 지원하려고 했던 명자은은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성수지(김지연 분)의 모습에 용기를 얻어 백하린을 거스르는 결단을 내렸다. 결국 작전은 성공해 피라미드 게임의 실체가 외부에 공개됐고,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결국 퇴학 처분을 받게 됐다. 이후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명자은과 백하린의 비밀이 공개됐다. 명자은은 모든 게 본인의 과거 행동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꼈지만 성수지의 단호한 격려에 마음을 다잡았고, 두 사람은 피라미드 게임이 없는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다.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 최종화가 공개된 후 소속사를 통해 "정말 꿈같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제 인생에 많은 변화를 줬던 그리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자은이를 보내줘야 하는 게 아쉽지만 명자은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또 좋은 배우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다인은 JTBC '18 어게인', tvN '일타 스캔들' 등의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첫 주연작 '피라미드 게임'에서 섬세하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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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종영 소감…"명자은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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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정체 공개 후 뒤바뀐 판도…2막 관전 포인트 셋!
-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의 정체가 공개되며 완전히 뒤바뀐 판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남주와 차은우의 한층 더 쫄깃해진 서사가 쏟아질 2막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등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2막을 시작한 상황에서 지난 5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고,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 기준 국내 드라마 순위 3주 연속 1위(키노라이츠, 3월 19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처럼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후반전에 돌입한 ‘원더풀 월드’의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정체 드러낸 차은우, 제대로 된 빌런美 뽐낸다 2막에서는 정체를 드러낸 권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을 압박하며 다크 행보를 본격화한다. 그동안 선율은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 6회 말미에서 수현(김남주 분)이 살해한 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임이 밝혀져 큰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선율이 무슨 연유로 수현에게 거짓말을 하며 접근한 것인지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이 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비로소 발톱을 꺼낸 선율이 수현의 삶 구석구석에 더욱 깊숙하게 파고들며 수현의 숨통을 옥죌 전망이다. 이에 제대로 된 빌런으로 변신한 선율의 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2. 김남주 VS 차은우,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계 ‘서로 같은 아픔→복수의 관계’ 수현과 선율의 역전된 관계 변화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 선율은 자기 부모를 죽인 가해자의 일기장을 건네러 온 수현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였으나, 가족을 잃은 슬픔을 공감하며 차츰 가까워진 바 있다. 나아가 수현이 선율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고, 선율도 이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훈훈한 관계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선율이 지웅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수현 역시 선율의 거짓말과 정체를 깨달은 후 이들의 관계 변화가 예고된다. 이제 복수의 대상이 완전히 뒤바뀐 역전된 관계가 형성되면서 한층 쫄깃하고 텐션 높은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과연 이들이 물고 물리는 복수를 행할지, 혹은 서로를 치유하게 될지 본격적으로 펼쳐질 관계의 서사가 기대를 높인다. 3. 김남주와 김강우를 뒤흔들 ‘그날’의 비밀을 쥐고 있는 박혁권 끝으로 2막에서는 수현의 아들 건우(이준 분)가 죽은 ‘그날’의 비밀을 쥐고 있는 김준(박혁권 분)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수호(김강우 분)는 건우의 사건에 대해 파헤치던 중 가해자 지웅의 뒤를 봐준 이가 자신과 악연이 있는 정치인 김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수호는 김준의 비자금 의혹을 무기로 그에게 진실을 요구했지만, 김준은 도리어 사건 당일의 진실이 담긴 태블릿 영상을 보여주며 “이걸 보면 은수현 씨가 버텨낼 수 있을까요?”라며 수호를 협박했고, 이에 수호가 건우 사건 조사를 단념해 김준이 쥐고 있는 태블릿 속 영상의 정체에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후 대선에 출마한 김준이 ABS 보도국장이자 간판 앵커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수호를 영입해 민심을 얻으려 또 하나의 계략을 꾸미고 있는 상황. 이에 김준이 수현과 수호를 쥐고 흔들 수 있는 태블릿 영상 속 ‘그날’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이 같은 비밀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 측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2막은 제대로 발톱을 드러낸 차은우의 복수를 향한 칼날 속에서 김남주의 아이가 죽던 그날의 진실과 함께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이 하나씩 풀리며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 22일(금) 밤 9시 50분에 7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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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정체 공개 후 뒤바뀐 판도…2막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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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따뜻한 마음 담긴 종영 소감!…"강선우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
-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이도겸이 마음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겸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은성(남상지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강선우 캐릭터를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선우는 영화감독이자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이도겸은 캐릭터에 착붙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유은성과 결혼 후 무슨 일이 생겨도 든든한 편이 되어줬고, 가족들 간의 오랜 갈등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는 등 마지막 회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선우 캐릭터로 극을 이끌며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도겸은 22일(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긴 시간 함께해 온 ‘우당탕탕 패밀리’가 벌써 종영을 앞두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 작품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가슴 벅찬 종영 소감을 건넸다. 그는 이어 “제가 처음으로 주연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 많이 긴장도 했고, 솔직히 조금 두렵기도 했다. 그러나 훌륭하신 감독님과 천사 같은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께서 많이 격려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그 힘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도겸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당탕탕 패밀리’의 강선우 캐릭터를 많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 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또 다른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 방송까지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도겸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최종회는 22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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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따뜻한 마음 담긴 종영 소감!…"강선우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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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황보라X정이랑, 김준호에 대해 불만 폭발…大반전은?
-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동국일보]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의 공식 연인 김준호에게 잔뜩 분노한 ‘절친즈’ 황보라X정이랑의 모습을 공개한다. 하지만 매장될 듯하던(?) 김준호는 회심의 카드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25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과 술자리에 둘러앉은 황보라X정이랑이 김준호에 대해 불만을 폭발시킨다. 먼저 황보라는 “(김지민김준호 커플 중) 적극적으로 결혼하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준호 선배가 안하잖아.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무책임한 거 아냐? 식장 예약하고 결혼 날짜만 잡으면 수순대로 다 갈 수 있는데, 이걸 안해”라며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는 김준호를 비판했다. 정이랑 역시 “진짜 준호 선배한테 얘기하고 싶다. 왜 그러는지...”라며 동감했고, “밀착 취조해야겠어”라며 김준호를 향해 이를 갈았다. 하지만 이 때 김준호가 형형색색의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술자리에 등장했고, 황보라는 180도 태도가 바뀌어 “나 꽃 좋아한다고...뭐야!”라며 활짝 웃었다. 정이랑 역시 “선배, 너무 멋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분노에서 환영으로 완전히 전환된 분위기에 김지민이 살짝 당황하는 가운데, 김준호는 황보라X정이랑에게 다정하게 ‘숙취해소제’까지 내밀며 ‘이벤트 가이’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벤트 가이’의 활약으로 황보라X정이랑의 분노를 잠재운 김준호의 ‘마성의 매력’ 퍼레이드는 25일(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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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황보라X정이랑, 김준호에 대해 불만 폭발…大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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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정신, 포털 업계 1위 '세이브' 대표 '황찬성'으로 변신…첫 스틸 공개!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이정신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1일, 베일에 가려진 ‘뉴페이스’ 황찬성(이정신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의 등장이 7인 사이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이정신은 국내 최고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 ‘황찬성’으로 변신한다. 국내 3대 신문사라는 ‘황제일보’의 후계자였지만, 모든 걸 버리고 포털사이트 사업에 뛰어들어 현존하는 모든 포털을 제치고 ‘세이브’를 점유율 1위로 만들어낸 천재적인 인물이다. 팩트를 중요시하는 그가 거짓으로 뒤덮인 악인들과 어떤 첫만남을 가지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능한 CEO 황찬성의 일상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며 여유만만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털사이트 대표답게 시도 때도 없이 태블릿을 들여다보는 황찬성의 얼굴이 흥미롭다. 이어 무언가를 꿰뚫어 보는 듯 깊고 서늘한 눈빛에선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면모가 엿보이기도. 황찬성은 극 중 매튜 리의 새 계획에 필요한 ‘키플레이어’로, 한모네(이유비 분)를 향한 의미심장한 태도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정신은 ‘김순옥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이제껏 연기해 본 캐릭터들과는 다른 결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찬성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히며 “‘7인의 부활’은 제목도 바뀌고, 많은 부분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 새롭게 등장하는 황찬성이 선인일지 악인일지, 어떤 활약을 펼치고,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하시면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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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정신, 포털 업계 1위 '세이브' 대표 '황찬성'으로 변신…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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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21일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발매…그루비룸 첫 음악 감독 참여!
- [사진 = 티빙 / 필름몬스터 / SLL 제공] [동국일보] '피라미드 게임'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연출 박소연 / 극본 최수이 / 크리에이터 이재규 /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 제공 티빙)'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극의 독창적인 분위기에 힘을 더하는 곡인 AVA GRACE의 'Higher (하이어)', 어두운 내면에 갇혀버린 영혼을 표현한 하진의 'In The Dark (인 더 다크)' 등 드라마 방영과 함께 정식 발매된 가창곡 2곡이 수록된다. 여기에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는 스코어 음원 12곡까지 총 14개의 트랙이 '피라미드 게임' 시청자들의 공감을 또 한번 자극한다. 특히 처음으로 OST 음악 감독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완성한 음원들이 연출에 힘을 더하며 극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작가 달꼬냑)을 원작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했다.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와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 개성 넘치는 신예 배우들의 연기와 깊이감 있는 서사로 관심을 모은 '피라미드 게임'은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을 통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의 컴필레이션 앨범 전곡은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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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21일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발매…그루비룸 첫 음악 감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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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리무진서비스' 출격…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의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JD1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who Am I'를 부르며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JD1이 "정동원 제작자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JD1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1월에 데뷔를 해서 이제 두 달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무진은 "원래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며 개인기를 요청했다. 이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JD1은 가수 지코의 'Artist'를 선곡하며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JD1은 힙합 장르로도 전향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언제든지 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JD1은 "리무진서비스에 나온다면 가장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동원 제작자와의 발성법의 차이에 대해 "정동원 제작자의 경우 대중가요다 보니 앞으로 미는 발성을 쓰고 저보다는 소리가 크다. 저는 춤추면서도 부를 수 있는 가벼운 발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JD1은 함께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비비를 뽑으며 최근 많이 들었다는 곡 '밤양갱'을 짧은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무진과 함께 빅나티와 십센치의 '정이라고 하자' 듀엣 라이브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조화로운 화음과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적 색으로 곡을 소화하며 '귀호강 듀엣'을 완성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지난 1월 11일 첫 싱글 ‘who Am I’를 발매하며 K-팝 씬에 출사표를 던진 JD1은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탄탄한 가창력과 비주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연령층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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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D-3, 드라마 PD 役 지현우…극과 극 표정 포착!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20일(오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지현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배우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열정 가득 드라마 PD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특히 물뿌리개를 직접 뿌리는 등 촬영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이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고된 드라마 PD 생활을 예고하는 듯해 흥미롭다. 또한 누군가에게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그 뒤에선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그가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서막이 밝혀질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지현우가 선보일 ‘고필승’ 캐릭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막내 드라마 PD다. 다부지고 비위가 좋은 그는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성격으로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임수향(박도라 역)과 얽히고설키며 혼란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 이에 지현우는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는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장착, 주말 안방극장을 찾을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 그리고 위로를 선사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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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D-3, 드라마 PD 役 지현우…극과 극 표정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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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윤가이, 살인 목격한 김하늘 마주쳤다…몰입도 급상승!
- [사진 =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윤가이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지난 18,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 1, 2회에 최실장 역으로 출연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윤가이는 SNS 중독에 여기저기 참견하길 좋아하는 성격의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 최실장 역을 맡았다. 이날 윤가이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다니는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로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간호사 역에 100% 몰입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최실장(윤가이 분)은 진료를 마친 서정원에게 병원 이전 소식을 전했고 "예약 날 문자로 보내드리겠다"고 안내했다. 이후 최실장은 차은새(한지은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놀라 계단으로 내려오던 서정원과 마주쳤다. 최실장은 "호수를 잘못 보냈다. 혹시나 해서 올라와봤다"고 설명했고, 놀란 서정원은 애써 평정심을 찾으려 했다. 또 최실장은 조사를 위해 유앤미 신경정신과를 찾은 김태헌(연우진 분)과 오명수(윤정훈 분)를 마주했다. 그는 서정원의 예약 내역을 찾아주며 조사에 협조한 뒤 "그런데요, 형사님이 서기자님 왔다 간 시간을 왜 알아보시는 거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가이는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고 있다. 현재 'SNL 코리아 시즌5' 크루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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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윤가이, 살인 목격한 김하늘 마주쳤다…몰입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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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들이 뜬다…'열혈 형사' 4인방 티저 공개!
- '수사반장 1958'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을 뜨겁게 달굴 열혈 형사들이 뜬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0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리는 형사 4인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대의 불의와 부패에 맞설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화끈한 팀플레이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4인 4색의 개성과 능력으로 무장한 형사들이 출격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촌놈 형사’ 박영한의 등장과 함께 종남 경찰서에는 새바람이 분다. “너무 잡고 싶은데 잡을 수가 없어요”라는 울분에 찬 목소리 뒤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며 동료 형사들을 앞장서 이끄는 그의 심기일전한 눈빛이 심상치 않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을 맡았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통해 쾌감을 선사할 이제훈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어 박영한과 함께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뭉친 수사 1반 형사들의 소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미친개’ 김상순이 박영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도사견도 물어뜯는다고 할 만큼 종남서 내에서 이미 소문난 요주의 인물. 속내를 알 수 없는 텅 빈 동공을 하고 있다가도, 범인의 귀를 물고 놓지 않는 집요하다 못해 지독한 광기가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너 우리 반으로 와라”라며 수사 파트너를 제안하는 박영한의 한 마디는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만남을 궁금케 한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곤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 그 자체로 분해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한, 김상순 콤비에 이어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과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도 합류하며 형사 4인방은 완전체를 이룬다. 종남시장 골목을 어지럽히는 의문의 남자에게 뺨 한 대를 휘갈기며 바닥에 나뒹굴게 하는 조경환. 장정 열댓 명도 메다꽂을 그의 경이로운 힘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박영한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근데 힘 좋은 것만으로 경찰이 될 수 있습니까?”라는 조경환의 의심이 무색하게, 그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경찰 특채 체력 검사장을 압도한다. 그런가 하면 명문대생 서호정의 사연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경찰에 지원하려고요!”라며 가쁜 숨을 쉬는 서호정의 벅찬 눈빛과 표정은 그가 경찰에 얼마나 진심인지 짐작게 한다. 전설적인 명수사관 ‘프랭크 해머’가 롤모델인 서호정이 박영한과 만나 꿈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별종과 독종부터 피지컬과 브레인까지 누구 하나 버릴 것 없이 완벽한 조합을 완성한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은 뭉칠수록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그때 그 시절 종로 바닥을 주름잡은 종남 경찰서 수사반 형사들의 팀플레이가 벌써 통쾌하고 짜릿하다. 여기에 “죄는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 돌려받게 되어있다!”라는 박영한의 경고 위로 더해진 ‘전설이 될 형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다가올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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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들이 뜬다…'열혈 형사' 4인방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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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정식 출시 이후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1위!
- [사진 제공: 폭스미디어] [동국일보]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출시되자마자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다. ‘탑릴스’는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지난 12일(화)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첫 공개된 직후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 공개 다음날에는 전체 무료앱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론칭 일주일이 지난 현재에도 엔터테인먼트 인기차트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폭스미디어의 정호영 대표는 제작발표회에서 “숏폼 드라마가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바. 최근 중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대한민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숏폼 시장과 글로벌 침투력이 좋은 K-드라마를 접목한 오리지널 드라마 2종을 선보이며 순항 중이다. 또한 ‘탑릴스’의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오리지널 드라마 두 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재 외과 의사와 추녀가 복수를 위한 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담은 ‘나의 복수 파트너’와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는 촘촘하게 짜여진 스토리라인으로 이용자들의 도파민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오늘(20일) 첫 공개될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에도 관심이 쏠린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는 3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로 엄마와 기억을 잃게 된 여자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에서 만난 네 명의 남자와 수사를 진행해 나가는 추리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풋풋한 설렘은 물론 이용자들의 추리 욕구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말 공개를 앞둔 ‘가르쳐 주세요’는 연기과 원탑 도운과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시우가 연기 워크숍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벌어지는 귀염 뽀짝 후끈 로맨스다. ‘탑릴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중 첫 BL 드라마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탑릴스’는 숏폼과 K-드라마의 장점을 결합한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대한민국 시장에 도입, OTT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때문에 웹툰보다 실감 나고 기존 드라마보다 빠른 전개로 2분이라는 시간 동안 보는 이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탑릴스’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출시되자마자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탑릴스’는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가 출시한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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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정식 출시 이후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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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권일용, 캐릭터 포스터 공개…'흉악범죄자 천적'다운 강렬 카리스마!
- [사진 | 풀어파일러4 제공] [동국일보] '풀어파일러4'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권일용이 대망의 시즌4 론칭을 앞둔 각오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제작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함께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이 MC로 나서 한층 예리해진 집단 프로파일링을 펼칠 '풀어파일러4'는 주로 미주 지역 범죄 사례를 다뤘던 이전 시즌에서 한 발짝 나아가 전 세계 각국의 범죄유형은 물론, 국내 유사 사례들까지 폭넓게 살펴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일, '풀어파일러' 시리즈를 범죄 예능계의 스테디셀러로 이끈 주역이자 프로그램의 얼굴인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권일용 교수는 기밀문서 안에 담겨 있는 수많은 범죄 증거를 문자 그대로 '찢고' 나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모습. 흉악범죄자들의 천적다운 카리스마와 예리한 눈빛이 보는 것만으로도 신뢰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풀어파일러'에서 권일용 교수는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과 함께 실제 범죄 현장과 수사 과정이 담긴 영상 및 사건 기록을 토대로 퀴즈를 풀어나가며 MC들의 프로파일링 훈련을 도맡는가 하면, 적립한 퀴즈 상금 전액을 전문 프로파일러 양성에 기부하는 데 앞장서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시즌2에서 840만원, 시즌3를 통해 930만원의 적립금을 기부한 권일용은 "기부금이 연구비와 연구 심사비 등에 쓰인다고 들었다. 실제 프로파일러로 성장하는 데 있어 성과를 보이는 과정에 쓰인다고 하니 굉장히 뿌듯하고 좋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풀어파일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권일용이 '풀어파일러' 시리즈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담아 시즌4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권일용은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풀어파일러4'에 대해 "세계 각국의 범죄유형과 범죄심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범죄를 예방하는 시야를 넓히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시즌4에서는 범죄와 범죄심리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론과 실제를 잘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각오를 밝혀, '풀어파일러4'의 중심축을 단단히 세울 권일용의 활약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추리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 속에 시즌4로 돌아온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는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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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권일용, 캐릭터 포스터 공개…'흉악범죄자 천적'다운 강렬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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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차별화된 재미 통했다…방송 3주 만에 화제성 최정상 우뚝!
- 사진 제공: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 [동국일보] ‘연애남매’가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남매들의 사랑과 웃음, 가족애로 차별화된 연애 예능을 선보이고 있는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화제성 최정상으로 우뚝 솟으며 남다른 저력을 보이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3월 2주차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연애남매’는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연애 예능뿐 아니라 전체 예능 중에서도 가장 높은 화제성 지수를 기록했다(2024.03.18. 기준). 더불어 웨이브에서는 3주 연속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금) 3회 공개 이후 1, 2회에 이어 또 한 번 웨이브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지난주 방송된 ‘연애남매’ 3회에서는 모두가 궁금해했던 여덟 남매의 직업이 밝혀져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파일럿부터 모델, 회계사, 첼리스트 등 다채로운 직업군과 엄청난 스펙에 베일에 싸여있던 출연진들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여기에 혈육이 직접 쓴 남매 소개서와 성장 과정을 담은 앨범이 함께 공개되면서 잔잔한 감동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첫 데이트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기도 했다.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로 성사된 데이트 속 예기치 않은 설렘을 맞이한 것은 물론, 혈육의 새로운 썸까지 눈여겨보는 등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특히 직업 공개 후 심경의 변화를 맞은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러브라인까지 예고되면서 다음 방송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가족만이 보여줄 수 있는 따뜻함을 담은 연애 예능으로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독보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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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차별화된 재미 통했다…방송 3주 만에 화제성 최정상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