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Home >  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연예 기사

  • '소년을 위로해줘!', 그룹 '오메가엑스' 재한X예찬…첫 방송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
    [사진 출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캡처] [동국일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과 예찬이 ‘소년을 위로해줘!’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오늘(15일) 0시, 각종 OTT 플랫폼을 통해 재한, 예찬 주연의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 1화가 베일을 벗었다. ‘소년을 위로해줘!’는 레진코믹스 연재 당시 상위권 톱 랭크를 유지하며 인기몰이했던 동명의 웹툰 ‘소년을 위로해줘(작가 동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당미 넘치는 아웃사이더 양궁 특기생 다열(김재한)과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신예찬)이 서로의 과녁을 찾아가는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교 보건실에서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당황스러운 첫 만남을 가진 다열과 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지 양궁에 매진하는 다열의 부적과도 같은 스핀깃을 태현이 쉽게 돌려주지 않으며 갈등이 시작, 서로에게 스며들며 점차 가까워질 두 소년의 달콤하고 짜릿한 관계를 예고했다. 재한과 예찬은 각각 매사 담담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다열과 밝지만 속을 알 수 없는 태현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주인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 그룹 내 ‘맏막즈’ 찐케미를 색다르게 펼치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극중 인물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재한과 예찬의 미소년 비주얼이 볼거리를 더했다. 재한은 운동부 다운 단단한 눈빛과 진심 어린 열정을 매력적인 마스크에 담아냈으며, 예찬은 큰 눈망울과 장난기 그득한 입꼬리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철렁이게 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합과 거부할 수 없는 묘한 기류로 출구 없는 청량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한편 오메가엑스 재한, 예찬이 출연하는 ‘소년을 위로해줘!’는 왓챠(WATCHA), 웨이브(Wavve), 티빙(TVING)에서 오늘(15일)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한 회씩 공개되며, 이후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3-03-15
  • '패밀리' 장혁‧장나라,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 이중생활…'티저 포스터' 첫 공개!
    사진 = 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의 한 지붕 아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15일(수) ‘패밀리’ 측이 권도훈, 강유라 부부의 투샷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 속 권도훈은 다림질하는 강유라의 눈을 피해 다림판 밑 사각지대에 숨어 총을 장전하고 있다. 편안한 생활복 차림과 어울리지 않는, 경계 태세를 갖춘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권도훈이 집 안팎에서 보여줄 반전 면모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반면 강유라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상기시키듯 다림판 아래의 상황을 알지 못한 채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데 기계적으로 다림질을 하는 손놀림에서 주부 9단 면모가 엿보인다. 특히 ‘평범한 가족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라는 카피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위장한 블랙 요원 권도훈과 가족 내 서열 1위 강유라의 한 지붕 아래 이중생활로 펼쳐질 상황과 웃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에 포스터만으로도 황금 케미를 내뿜는 두 사람이 그려갈 ‘패밀리’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3-03-15
  • '홍김동전' 우영,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듯"
    사진 제공 = 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의 9일 방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다. 이에 지난주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 ‘홍진경 생가’가 선정된 후 멤버들과 스탭들은 평창동 홍진경 집에서 ‘1박 2일’ 저녁 복불복을 펼치며 고급 저택에서의 굶주림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진경 생가’에서 첫날을 보낸 멤버들은 1박 2일의 시그니처 ‘잠자리 복불복’을 앞둔 상황. 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누가 야외 취침의 주인공이 될지 추측이 오간다. 저마다 나는 아닐 거라며 야외 취침을 부정하는 사이 조세호가 “재미있는 그림은 집주인이 야외 취침하는 것”이라며 ‘어차피 야외 취침은 홍진경’이라며 홍진경 몰고 가기에 나선다. 이에 우영 역시 “진경 누나가 밖에서 자면 시청률 4% 나온다”라고 말한 데 이어 주우재가 “홍진경 생가에서 진경 누나가 야외 취침하면 시청률 오르긴 하겠다”라며 홍진경의 야외 취침을 격하게 반겨 홍진경의 분노를 산다고. 그러나 이에 굴할 주우재가 아니다. 주우재는 “‘홍김동전’ 시청률 4%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오열한 주우재의 모습을 상기시킨다. 주우재의 시청률 기원 발언에 우영은 “저는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엉뚱미를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그 순간 우영의 멘트를 상상해 버린 주우재는 “그건 요실금 아니야?”라고 한 데 이어 조세호는 “그 정도면 병원에 가봐야 하지 않니?”라며 막내 우영의 건강을 진심으로 걱정해 ‘홍김동전’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멤버들이 시청률 상승을 위한 에너지가 대단하다”라며 “멤버들은너나 할 것 없이 녹화를 할때마다 온몸을 던져서 촬영에 임하는데 이번 주는 그중 최고의 한주가 될 것이다. 멤버들의 특급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홍진경 생가 투어 2번째 방송은 오는 16일(목)에 공개된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3-03-15
  • 트라이비, 두 번째 미니앨범 'W.A.Y' 활동 성료…트라이'빛'으로 물들인 한 달!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트라이‘빛’으로 물들이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역량을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을 성료했다. 트라이비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W.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W.A.Y’는 누구나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솔직하고 발칙한 시선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비롯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트라이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음악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전작에서 ‘청량아치’라는 차원이 다른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에서는 확 바뀐 콘셉트 변화와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트라이비는 컴백 후 각종 음악방송을 넘나들며 신곡 ‘WE ARE YOUNG’으로 각양각색의 볼거리와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창작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맛집’의 기량을 떨쳤다. 멤버들이 직접 안무 창작한 ‘WITCH’ 무대에서는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라이비의 음악적 도전과 변화는 음원, 음반 호성적으로 이어지며 커리어 하이를 당당하게 찍었다. ‘W.A.Y’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송 상위권 진입,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작인 ‘LEVIOSA’로 기록한 초동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음악방송에서도 트라이비의 존재감은 빛났다. 트라이비는 ‘더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 후보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자랑했다. 특별한 팬 사랑도 돋보였던 활동이었다. 트라이비는 컴백 전 트루(팬덤명)를 초대해 신곡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개최한데 이어 팬 쇼케이스와 미니 팬미팅 등으로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전의 신곡 퍼포먼스 영상과 꾸준한 콘텐츠 공개를 통해 전 세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트라이비는 한 달간의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또 한번의 성장 계단을 올랐다. 컴백일이자 밸런타인 데이인 지난달 14일을 시작으로, 마지막 음악방송일인 지난 14일 화이트 데이에 이르기까지 팬들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트라이비는 “모든 분들께 ‘WE ARE YOUNG’을 통해 큰 에너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버킷리스트였던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를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활동이었다. 음악방송은 마무리했지만 ‘WE ARE YOUNG’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컴백 전 비활동기에 해외 진출과 바쁜 활동을 예정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 연예
    • K-pop
    2023-03-15
  • '비밀의 여자' 최윤영, 상속녀다운 갑질…이선호 향한 애정 '반전美 발산!'
    사진 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가 쉴 틈 없는 전개로 일일드라마의 긴 대장정을 알렸다. 어제(14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시청률 10.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일일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했다.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한 ‘비밀의 여자’는 ‘비밀의 남자’를 이끈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비밀 시리즈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의문 가득한 인물이 등장해 병원에 누워 있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산소 호흡기를 뗐고, 그 순간 정겨울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듯 순식간에 호흡이 가빠져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YJ 그룹 손주며느리인 정겨울은 가족들에게 한없이 사랑받는 딸이지만 시어머니 차영란(김예령 분)과 남편 남유진(한기웅 분)에게는 핍박을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댁 식구들은 결혼 후 처음 맞는 정겨울의 생일을 전혀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차영란은 아들 남유진이 술을 마셨으니 생태탕을 끓이라고 핀잔을 주었다. 정겨울의 생일을 몰랐던 차영란과 남유진은 남만중(임혁 분)의 꾸중을 들은 뒤, 정겨울에게 화풀이해 안방극장을 분노로 물들였다. 혹독한 시집살이에 자존감이 떨어지던 정겨울은 친구 주애라(이채영 분)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 현재 복용하고 있는 기관지 약이 임신을 막는 것은 아닐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주애라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오세린(최윤영 분)은 멀리 떠났던 짝사랑 상대 서태양(이선호 분)이 집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입을 옷을 홀딩 요청했지만, 직원의 실수로 상품이 판매되자 화를 참지 못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쇼핑을 마치고 온 그녀는 서태양을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 있는 등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덥수룩한 수염과 굳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낸 서태양은 한 노모의 집을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고,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서정혜(김희정 분)은 떠났던 아들 서태양이 집으로 돌아오자 속상함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서태양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과거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YJ 그룹 비서실장 주애라는 남유진이 위기에 처하자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그를 도우는가 하면, 생일 기념으로 시댁 식구들과 식사 자리에 나서려던 정겨울 옷에 의도적으로 커피를 쏟는 등 의미심장한 행동들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주애라의 계략에 빠진 정겨울은 뒤늦게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엘리베이터가 갑작스럽게 멈춰 난감해 했다. 함께 타고 있던 택배 배달원은 실수인 척 화환을 정겨울 쪽으로 넘어뜨렸고, 기관지가 약한 그녀는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방송 말미 주애라는 쓰러진 정겨울이 있는 병원을 찾았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작은 사모님이 복용중이던 약을 끊으려고 한다”며 정겨울이 약을 끊으려는 사실을 흘렸다. 주애라는 정겨울이 YJ 그룹의 대를 잇지 못하게 기관지 약에 피임약을 섞어 먹여왔고, 이 모든 것이 약을 끊지 못하게 하려는 주애라의 계획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렇듯 ‘비밀의 여자’ 1회 방송은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풍성한 시청 재미를 선사했다. 추후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비밀의 여자’는 임혁(남만중 역), 이종원(남연석 역), 김예령(차영란 역), 최재성(정현태 역), 방은희(윤길자 역), 김희정(서정혜 역)의 노련한 연기력이 더해져 내일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내일은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 너무 좋아요. 연기 맛집입니다”, “겨울이 시집살이 너무 안타까워서 응원하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회는 오늘(1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3-03-15
  • '18세 동갑내기' 첫사랑, 4개월만 컴백 확정…29일 미니 2집 'DELIGHT' 발매!
    [사진 = 씨에스알이앤엠 /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그룹 첫사랑(CSR)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첫사랑은 15일 'VIVID WHITE' 버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및 필름, 'DELIGHT' 필름,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29일에는 앨범 발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사랑은 멤버 전원 17세 동갑내기로 구성된 유일무이 걸그룹으로 지난해 7월 데뷔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와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고, 대중의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Sequence : 17&'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으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세대 대표 청량돌'로 우뚝 섰다. 열여덟 동갑내기로 성장한 첫사랑은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와 특유의 하이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사랑이 2023년 열여덟 테마인 '빛의 여정'을 통해 낭랑하고 즐거운 열여덟 그 자체를 보여주며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첫사랑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K-pop
    2023-03-15
  • '23일 컴백' 크랙시, 미니앨범 4집 'XX' 콘셉트 이미지 공개 완료!
    [사진 = SAI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크랙시(CRAXY)가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또 한번 기대하게 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콘셉트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크랙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린 컬러와 데님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크랙시의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앞서 공개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도 크랙시만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사진마다 다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이 와일드하면서도 시크한 크랙시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XX'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XX'는 팀의 이미지와 무대 콘셉트, 세계관 등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크랙시는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NUGUDOM'이라는 신조어를 곡명으로 활용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크랙시는 커밍순 영상과 새 로고 모션, 'CYPHER (싸이퍼)' 뮤직비디오 영상과 콘셉트 스케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크랙시가 어떤 매력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크랙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XX'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K-pop
    2023-03-15
  • 안예은, 인기 웹툰 '낮에 뜨는 달' 감동 잇는다…19일 컬래버 음원 발매!
    [사진 = 안예은 제공] [동국일보] 가수 안예은이 애달픈 감성을 노래한다. 안예은은 오는 19일 '낮에 뜨는 달' 컬래버 음원 '낮에 뜨는 달'을 발매한다. 안예은이 가창한 '낮에 뜨는 달'은 네이버웹툰 동명의 원작 '낮에 뜨는 달'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애니메이션 출시 전 컬래버 음원으로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예은은 '낮에 뜨는 달'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원작이 가진 수많은 이야기와 특유의 분위기를 곡에 최대한 많이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안예은은 특유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낮에 뜨는 달'을 표현하며 원작의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연재됐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이 작품은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넘어서는 등 연재 종료 후에도 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은 올해 2월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를 발매하고 기념 콘서트 '쉽게 듣는 노래들'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안예은은 일상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첫 에세이 '안 일한 하루'를 발간하는 등 가수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방면에서 재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안예은이 가창에 참여한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 컬래버 음원 '낮에 뜨는 달'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K-pop
    2023-03-14
  •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날린 '불꽃' 따귀…화끈한 반격 예고!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이 유쾌한 휴먼 메디컬 코미디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14일, 차정숙(엄정화 분)의 화끈한 반격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편이자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불꽃 따귀를 날리는 차정숙의 비범한 아우라가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이 차정숙의 삶을 뒤바꾼 범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면,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을 기대케 한다. 남편 서인호의 뺨을 풀스윙으로 시원하게 날리는 차정숙. 후련한 표정에 더해진 '왜 이래? 나도 날리던 사람이야'라는 문구가 차정숙의 달라진 인생을 짐작게 한다. 차정숙의 불꽃 따귀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서인호의 얼굴은 웃음을 더한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황 파악도 안되는 듯한 그의 어리둥절 모먼트는 부부에게 벌어진 관계 역전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엄정화, 김병철이 빚어낼 코믹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기로 결심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 벼랑 끝에서 '인생 리부팅'에 도전한 차정숙을 엄정화가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를 연기한다.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지만, 모두를 경악케 할 뻔뻔한 비밀을 가진 그는 아내의 레지던트 도전으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돌아온 김병철은 극단적 도덕군자 서인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진정한 '나'를 찾아 인생 봉합을 시작한 차정숙의 다이내믹한 변화가 사이다 웃음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며 "엄정화, 김병철의 차진 티키타카로 완성한 휴먼 메디컬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3-03-14
  • 실력파 신예 '이태경', 백일섭‧고주원 소속사 네모이엔티와 전속 계약 체결!
    배우 이태경 [동국일보] 영화 '죄 많은 소녀', '평평남녀', '고속도로 가족' 등 에 출연하며 실력파 신예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태경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네모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네모이엔티 측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온 신예 이태경이 네모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 식구가 됐다. 앞으로 네모이엔티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배우로 성장해나갈 이태경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얼굴인 이태경은 그동안 tvN '군검사 도베르만', '지리산', JTBC '이태원클라쓰', KBS '경찰수업'과 영화 '고속도로 가족', '죄 많은 소녀'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이날 이태경은 소속사를 통해 "한가족이 된 네모이엔티와의 인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배우 이태경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태경은 지난 2019년 '영화로운 나날', '파도치는 땅'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후 영화 '평평남녀', '경주의 진실', '죄 많은 소녀' 등의 작품을 비롯해 인기 드라마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픽션들'에서는 불안에 머무르려는 인물 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이태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네모이엔티는 배우 백일섭, 고주원, 정예서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영화, 드라마를 비롯해 주요 뉴미디어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 인력이 대거 포진해 있는 신생 엔터사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토대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연예
    • 스타
    2023-03-14
  • '킹더랜드' 이준호, 기품‧카리스마‧지성까지 완벽 그 자체…고객님들 벌써부터 심쿵!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동국일보] 베일에 가려진 '킹더랜드'의 신입 본부장 이준호의 실물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타고난 기품과 카리스마, 남다른 지성까지 모두 갖춘 구원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 이준호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돋우고 있는 것.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이준호가 맡은 구원 역은 호텔과 항공, 유통을 거느린 국내 굴지의 대기업 킹 그룹의 외아들이다. 최고의 미소를 자랑하는 '킹 호텔'의 본부장이라는 직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극도로 싫어하는 까칠한 성격과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엄청난 마이웨이로 험난한 사회생활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여러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이준호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구원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연기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에 완벽히 녹아든 이준호의 새로운 얼굴을 엿볼 수 있어 벌써부터 설렘을 더한다. 이준호는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와 몸에 맞춘 듯 딱 맞는 쓰리피스 수트로 남다른 여유와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뭇 여성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눈웃음 대신 서늘한 시선으로 웃음을 경멸하는 역할의 특성을 표현해 이준호와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킹더랜드' 제작진은 "이준호 배우 특유의 다정한 에너지가 구원의 까칠함마저 사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는 중"이라며 "기다려주시는 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이준호의 활약은 오는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 방송
    2023-03-14
  • 배우 '황혜림', 뮤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이색적인 마스크에 이목 집중!
    [사진 제공: 뮤a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신예 배우 황혜림이 뮤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이색적인 마스크와 남다른 피지컬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배우 황혜림이 전(前) 구구단 출신 배우 신연서가 소속된 뮤a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배우로서의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호주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황혜림은 홍콩에서 국제학교에 다녔고 어학연수를 하며 영어 회화는 물론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그림 실력도 출중한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다. 어린 시절 수영과 스케이트 선수 생활을 하며 갈고 닦은 탄탄한 피지컬과 강렬한 분위기로 패션 화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강점을 둔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황혜림은 뷰티, 아이스크림, 브랜드 화보 등 여러 광고를 비롯해 웹드라마 '내일부터 우리는', '시작은 키스', 영화 '커터', '소공녀' 등 여러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단편영화 서든어택'에서는 첫 주인공 역할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황혜림의 강력한 존재감은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긴 생머리와 오버핏 재킷으로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한편, 똑단발과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사진에는 도회적인 미(美)를 표현한 것. 특히 검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신예답지 않은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이처럼 프로필 사진만으로도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황혜림은 베테랑 실무진들이 모인 뮤a 엔터테인먼트에서 모델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독특한 마스크로 대중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신예 배우 황혜림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뮤a 엔터테인먼트의 황현희 대표는 "황혜림 배우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라며 "독특한 이력만큼이나 독보적인 캐릭터로 다가갈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황혜림은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뮤a 엔터테인먼트에서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할 신예 배우 황혜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 연예
    • 스타
    2023-03-14
  • 선미와 비오가 뭉쳤다, '불이 꺼지고' 22일 전격 발표…히트 명곡 탄생 예감!
    선미[사진 = 빌리언뮤직 제공] [동국일보] '차트 이터'(Chart Eater)로 각광받아온 남녀 아티스트 선미와 비오가 뭉쳐,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빌리언 뮤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에 '핫'아티스트인 선미와 비오가 협업한 '불이 꺼지고'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티스트 뿐 아니라, 참여 프로듀서진인 엘 캐피탄(EL CAPITXN), 벤더스(VENDORS) 등 내로라한 히트맨들의 참여 또한 화제를 불러내고 있다. 우선 음악팬들이 가장 놀라워하는 부분은 '핫' 남녀 아티스트인 선미와 비오의 조합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트렌디함으로 각광받고 있는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이미 보안을 유지한 채 시작된 곡 작업 초반부터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음악계와 팬덤 사이에서 적지않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K팝계에서도 각각 콜라보를 해보고 싶은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힐 만큼 음악계에서 색깔있는 스타들로 높은 신뢰를 누려온 바 있다. '불이 꺼지고'는 현재 프로듀서로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EL CAPITXN'(엘 캐피탄)과 프로듀싱팀 'VENDORS'(벤더스)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이들은 그동안 글로벌 스타들과 자주 협업하며 다양한 화제곡으로 써온 히트작곡가들로 유명하다. 'EL CAPITXN'은 싸이와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부른 'That That'(prod. & feat. SUGA of BTS)으로 차트를 평정했다. 앞서서는 아이유와 BTS 슈가가 협업한 '에잇'(Prod. & Feat. SUGA of BTS)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차트 정상을 휩쓸기도 했다. 'VENDORS' 역시 글로벌 그룹 엑소, NCT, 워너원 등과 작업하며 화제를 흩뿌려왔다. 비오는 '불이 꺼지고'에서 랩 뿐만 아니라, 빛나는 랩메이킹을 가미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노래는 80~90년대 감성을 표방하는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불이 꺼지고'의 제작사인 '빌리언 뮤직'의 대표이자 프로듀싱팀 '벤더스'의 일원인 김재호 대표는 "노래는 무대위의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후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일이 끝나고 난 후 겪게 되는 많은 이들의 공허한 마음이 이 노래로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되었다"고 설명했다. 노래를 관통하는 선미 특유의 매혹적인 보컬 음색,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 두 아티스트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노래의 중독성을 드높인다. 또 하나의 히트 명곡 탄생을 예감케하는 '불이 꺼지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 연예
    • K-pop
    2023-03-14
  • '조선변호사', 우도환이 뽑은 강한수 캐릭터 키워드 세 가지!…아픔X자신감X성장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 배우 우도환이 '법잘알' 강한수로 유쾌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1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우도환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겨 있다. 변화무쌍한 우도환의 표정만큼이나 짜릿한 스토리 변주가 그려질 전망이다. 우도환이 연기하는 강한수는 복수를 위해 '법'을 통달한 인물로, 한양 최고의 백전불패 외지부다. 그는 송사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이 가진 법 지식과 더불어 온갖 술수를 부린다. 이와 관련 우도환은 '조선변호사'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대본 몰입도'를 꼽았다. 그는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이런저런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그 누구도 심심한 캐릭터가 없다"고 작품에 대한 매력 또한 밝혔다. 우도환은 한편 자신이 맡은 강한수 캐릭터에 대해 "가벼우면서 무겁고, 바보 같으면서도 천재인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매력을 가졌다"며 "대사량이 정말 많았다. 법을 다룬 사극이다 보니 생소한 표현들이 많아서 시청자분들께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한수' 캐릭터를 '아픔', '자신감', '성장'이라는 세 단어로 표현한 그는 "강한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비극의 인물인 것 같다"고 한 뒤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이 넘친다. 강한수는 극 후반부로 갈수록 개인의 복수가 아닌 나라를 위해 자신의 힘을 쏟아내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우도환은 "'조선변호사'를 통해 따뜻한 봄에 인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따스함을 더해줄 작품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우도환의 유쾌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3-03-13
  • 블링블링 출신 '최지은', 14일 '비밀번호 486' 리메이크 발매!…"실제 학창시절 애창곡"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최지은이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재해석한다. 13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최지은이 오는 14일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리메이크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비밀번호 486'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최지은은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비밀번호 486'의 후렴구를 부르고 있다. 스쿨룩 착장으로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 최지은은 밝고 경쾌한 보컬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불러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 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의 메인보컬 출신 최지은이 낙점된 가운데, 실제 그의 학창시절 애창곡인 '비밀번호 486'을 2023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은 '사랑해'의 각 글자 획수를 풀어 쓴 무선호출기 암호로 그 시절 유행을 반영한 톡톡 튀는 감성과 당찬 사랑방식을 담은 노래다. 리스너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오래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 최지은의 청량감 가득한 보이스와 만나 또 어떤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최지은이 가창한 '비밀번호 486'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K-pop
    2023-03-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