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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금지된 장난 [동국일보]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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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의 탄생…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공신력 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이와 함께 '올빼미', '귀공자', '킬링 로맨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매쉬빌'의 초청 소식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쉬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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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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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 CGV 단독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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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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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동국일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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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탄생', 언어천재부터 모험가까지…놀라운 스케일의 대서사 어드벤처!
- [제공: 아이디앤플래닝그룹㈜|제작: 민영화사|공동제작: 가톨릭문화원 ALMA ART|공동배급: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박흥식|개봉: 11월 30일] [동국일보]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영화 ‘탄생’이 11월 30일 개봉한다. 종교적 위인으로만 알고 있던 청년 김대건의 언어 천재적인 모습과 생사를 넘나드는 모험기 등으로 대서사 어드벤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2021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 인물로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가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종교인 중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에 이어 두 번째 종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약용, 허준에 이어서 세 번째로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종교적 위인으로 많이 알려진 김대건 신부는 25세라는 짧은 생애 동안 조선 근대의 길을 선도했던 인물로 불어와 중국어, 라틴어에 능통하고, 3,574일의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모험과 아편전쟁 속에서도 희망과 의지를 불태운 글로벌 리더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윤시윤은 김대건 역을 맡아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기심 많고 학구적인 청년이 조선 최초의 신부로 성장하는 과정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되어야만 하고, 되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조선시대를 꿈꾼 청년의 삶을 통해 전 세계에 희망과 울림을 전한다.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 주요한 모험을 대규모 촬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낼 예정이다. 윤시윤 배우를 비롯해 ‘탄생’에는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임현수, 남다름, 김광규, 박지훈, 차청화, 강말금, 이준혁, 로빈 데이아나, 그리고 김강우, 정유미 등의 한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대규모 스케일의 모험극을 완성했다.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열정 가득한 청년들의 감동적인 실화 영화 ‘탄생’은 11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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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탄생', 언어천재부터 모험가까지…놀라운 스케일의 대서사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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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 개봉 3주 차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흥미로운 비하인드 TMI 공개!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윤종석 |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동국일보] 개봉 3주 차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서스펜스 스릴러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영화 '자백'이 알고 보면 더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로운 비하인드 TMI를 공개한다. 1. '자백'의 제목, 이렇게 탄생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본 작업을 시작하며 윤종석 감독은 머릿속에 바로 떠오른 '자백'을 가제로 붙였다. '자백'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이름이었지만 결말을 암시한다는 우려가 있어 촬영 내내 작품의 의미를 잘 표현하면서 관객의 뇌리에도 박힐 수 있는 제목이 맞는지를 의심하고 고민했다. 하지만 윤종석 감독은 고민을 거듭할수록 생각이 확고해졌고,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내건 제목 공모까지 진행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고심했지만 영화의 제목은 '자백'으로 최종 결정됐다. 2. 유민호는 원래 말이 많았다?! '자백'은 스릴러에 처음 도전한 소지섭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작품이다. 소지섭이 맡은 유민호는 전도유망한 IT 기업 대표인 동시에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하기 전 수차례 대본 리딩을 거듭하며 소지섭은 유민호의 대사를 줄이자고 제안했다. 캐릭터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였다. 사건의 힌트가 될 수 있거나 상황 묘사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부분 등을 대대적으로 정리해 꼭 필요한 대사만 남겼다. 짧은 대사와 눈빛, 오묘한 표정만으로 유민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모르게끔 연기했고 그런 유민호에게서 진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자백'은 쫀쫀한 긴장감과 의문점이 하나둘 해결되어가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3. 디테일 장인 김윤진, 역할 위해 '이것'까지?! 김윤진의 남다른 연기 노하우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했다. 연기할 때 외부 상황을 활용하곤 한다는 그녀는 유민호와 치열한 설전을 벌이며 논리적으로 사건을 재구성해 나가는 변호사 양신애 역을 맡아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는 장면에서 일부러 평소 착용하지 않던 불편한 속옷을 입고 연기했다. 인물에게서 자연스럽게 불편한 감정이 우러나오도록 자신만 아는 장치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또 큰 아픔을 겪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일주일 만에 체중을 무려 3kg이나 감량했다. 덕분에 관객들은 인물의 심정에 깊이 공감하며 상황에 한껏 몰입할 수 있었다. 몸무게부터 의상까지 캐릭터 맞춤으로 작품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데뷔 26년 차 베테랑 배우의 치밀한 노력이 엿보인다. 4. 생동감 넘치는 연극을 보는 듯한 '자백'의 비결! '자백'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바로 배우들의 명연기 앙상블이다. 특히 외딴 별장에서 벌어진 유민호, 양신애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 장면은 마치 한 편의 연극을 연상시키며, 재구성된 사건에 따라 다채로운 얼굴로 변신하는 김세희의 모습 또한 핵심 관전 포인트다. '자백' 은 대부분 한정된 공간에서 인물 간 대화만으로 관객을 집중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미묘한 움직임이나 표정 등 작은 차이가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쳤고 관객과 극 중 상대방마저 속이기 위해 배우들은 하나의 대사에도 여러 감정을 실어 섬세하게 연기했다. 서로 다른 연기 스타일과 대사 톤, 동선 등을 세세하게 맞춰 보고 숙지하기 위해 연극처럼 충분한 사전 리딩과 사전 동선 리허설을 거쳤다. 그 결과 배우 연기의 힘으로 극을 꽉 채우는 만듦새 좋은 스릴러 작품이 탄생했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N차 관람을 부르는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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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 개봉 3주 차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흥미로운 비하인드 TM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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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 16일 재개봉…기묘한 공포감의 포스터 공개!
-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 포스터 [동국일보] 오컬트 공포 영화의 명작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 이 11월 16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은 어린 소녀 ‘리건’(린다 블레어)의 몸에 깃든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엑소시즘을 행하는 ‘다미엔 카라스’(제이슨 밀러) 신부와 ‘랭크스터 메린’(막스 폰 시도우) 신부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1973년 개봉한 <엑소시스트>는 악령에게 몸을 지배당한 어린 소녀가 공포스럽게 변해가는 기괴한 장면들로 숱한 논란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무수한 패러디와 오마주를 양산해내고 이후 수많은 엑소시즘 영화의 시초가 된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오컬트 공포 영화의 명불허전 걸작으로 불리고 있다. 때문에 오는 11월 16일 오리지널 버전 그대로의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은 공포 영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월 16일 재개봉을 기념하며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어두운 거리에서 집을 바라보고 서있는 검은 인영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인영을 향해 쏟아져 나오는 기이할 정도로 눈부신 빛은 어두운 밤의 배경 속에서 뚜렷하게 존재감을 내세우는 동시에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 의 핵심인 악령에 대한 퇴마를 연상시키며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공포심을 일깨운다. 게다가 이러한 빛은 소녀 ‘리건’이 살고 있는 저택에서 악령에게 몸이 지배당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상기시키고, 저택 아래 서있는 검은 인영은 정체를 짐작할 수 없는 외부인의 등장을 암시하며 영화가 보여줄 소름 끼치는 두려움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여느 공포 영화의 포스터와 달리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의 포스터는 직관적인 무서운 장면이나 특수 분장 같은 시각적인 강렬함 없이도 영화의 주제인 엑소시즘을 그대로 녹여낸 것 같은 스산한 공포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를 통해 재개봉하는 오컬트 공포 영화의 명작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은 11월 16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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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 16일 재개봉…기묘한 공포감의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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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나자 주연의 '너와 사랑한 시간', 30일 개봉 확정…'만 번이라도 좋아' 뮤직비디오 공개!
- 너와 사랑한 시간 [동국일보] 11월 30일(수) 개봉을 확정한 류이호, 구리나자 주연의 러브스토리 '너와 사랑한 시간'이 매일 기억을 잃고 매일 사랑에 빠지는 매일 커플이 함께 완성한 러브송 '만 번이라도 좋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영화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안녕, 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류이호가 수술 이후 매일 아침 기억을 잃는 작곡가로,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알린 구리나자가 하루라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그와 사랑에 빠지는 심리치료사 '쉬싱웨'로 분해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첫 공개하는 '너와 사랑한 시간'의 뮤직비디오는 인기 작곡가인 '루야오'가 만든 곡에 '쉬싱웨'가 직접 쓴 가사가 더해져 완성된 매일 커플의 러브송 '만 번이라도 좋아'와 이들의 설레고 가슴 아픈 연애 서사가 담겨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여느 커플처럼 꽁냥꽁냥 데이트하는 모습은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 키스씬과 함께 대리 설렘을 유발하고, "얼마나 더 무한한 자신감을 가져야 네 생에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까 시간을 처음으로 되돌려도 난 못 잊어 널"이라는 애절한 가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애틋함을 더한다. 한편 수많은 인파 속 서로를 알아채지 못한 채 스쳐가는 매일 커플의 모습은 "내 사랑은 잊지 말아요"라는 '쉬싱웨'의 내레이션으로 매일 커플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람욕구를 북돋운다. 매일 커플의 완벽한 연애 서사로 과몰입을 부르는 러브스토리 '너와 사랑한 시간'은 11월 30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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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나자 주연의 '너와 사랑한 시간', 30일 개봉 확정…'만 번이라도 좋아'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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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스릴러 '자백', 박스오피스 5일 연속 1위 등극…올해 국내 스릴러 영화중 유일 릴레이 1위!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주) | 감독: 윤종석 |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동국일보]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10월 31일 (월)까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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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스릴러 '자백', 박스오피스 5일 연속 1위 등극…올해 국내 스릴러 영화중 유일 릴레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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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탄생', 인물 2탄: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까지 김대건의 조력자들!
- 탄생[제공: 아이디앤플래닝그룹㈜|제작: 민영화사|공동제작: 가톨릭문화원 ALMA ART|공동배급: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박흥식|개봉: 11월 30일] [동국일보]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영화 ‘탄생’이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눈부신 라인업 2탄으로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 배우의 역할이 공개되었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다. 김대건 역의 윤시윤을 필두로 안성기, 윤경호, 김강우, 이문식 등 명배우와 인피니트 출신의 이호원, 드라마 ‘봄밤’의 임현수, 하경이 유학생 동기와 전령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국 최초의 신부가 탄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버지 김세준과 어머니 고우르술라 역은 ‘응답하라 1988’의 택이 아버지이자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살인마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최무성 배우와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바다 대표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백지원 배우가 맡았다. 1845년 마포를 떠난 김대건과 11명의 신자들은 풍랑과 맞선 채 서해를 횡단하여 중국 강남으로 갔고 페레올 주교를 만나 조선인 최초의 사제 서품을 받아 국내에 첫 발을 내딛는다. 길이 10미터도 채 되지 않는 널판지를 이어 만든 어선 라파엘호에 올라 상해를 오가며 김대건을 도와 선박을 운영하는 도사공 임치화 역으로 배우 신정근이 나와 극에 활기를 더한다. 라파엘호의 선주이자 해동호에 오르면서 김대건의 항해를 돕지만 백령도에서 체포되는 임성룡 역은 ‘오징어 게임’ 250번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고 영화 ‘젠틀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줄줄이 출연하는 박지훈이 맡았다. 김광규는 세례를 받지는 않았지만 신자들을 돕고 후에 아들인 임성룡이 체포되자 천주교인이라고 자수하여 감옥에 갇힌 후 김대건에게 감명을 받아 옥중에서 세례를 받는 임치백 역으로 등장해 깊은 감동을 전한다. 세대와 종교를 초월하여 전 국민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물할 영화 ‘탄생’은 11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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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탄생', 인물 2탄: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까지 김대건의 조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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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이 포 벤데타', 2일 재 개봉…뛰어난 연기력의 '나탈리 포트만'과 '휴고 위빙'의 만남!
- 영화 '브이 포 벤데타' 포스터 [동국일보] 11월 2일 바로 오늘 재개봉한 관객들의 인생 영화 '브이 포 벤데타'가 긴 시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찬사의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브이 포 벤데타'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인 2040년 영국을 배경으로, 통제와 폭력으로 국가를 점령한 정부에 대항해 혁명을 꿈꾸는 'V'(휴고 위빙)와 그에 동참하는 '에비 해몬드'(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06년 첫 개봉 당시부터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영화는 지금까지도 네이버 평점 9점대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이렇듯 '브이 포 벤데타'가 오랜 시간 영화 팬들에게 폭발적인 찬사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지, 11월 2일 재개봉을 기념해 그 이유를 살펴보자. 먼저 휴고 위빙과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품 앙상블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레옹', '블랙 스완' 그리고 최근 '토르: 러브 앤 썬더' 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번 새로운 연기를 보여온 나탈리 포트만과 '매트릭스'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할리우드의 대작 시리즈 영화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온 휴고 위빙은 '브이 포 벤데타'에서도 어김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나탈리 포트만은 삭발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영화 속에서 가면을 쓴 채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휴고 위빙 역시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키는 섬세한 연기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하나는 앨런 무어의 동명 그래픽 노블 [브이 포 벤데타]를 원작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이다. 무자비한 폭력과 언론 장악으로 시민들을 제압하는 부패한 정부에 대항하는 'V'와 '에비'를 둘러싼 파격적이면서도 탄탄한 이야기는 절대 권력에 저항할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긴 시간 생각할 거리와 함께 여운을 남긴다. '가이 포크스' 가면과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들도 빼놓을 수 없다. 'V'는 영화 내내 역사 속 실존 인물인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채 등장한다. '브이 포 벤데타'에서 가면은 'V'의 정체성 그 자체이자 혁명을 꿈꾸는 그의 신념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가이 포크스' 가면은 현재에도 저항의 상징으로 불리며 수많은 이들의 곁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그의 신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신념은 총알에 뚫리지 않아", "가면 뒤엔 살덩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신념이 있다" 등의 명대사들이 큰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긴 시간 사로잡고 있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를 통해 재개봉한 관객들의 SF 스릴러 인생 영화 '브이 포 벤데타'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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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이 포 벤데타', 2일 재 개봉…뛰어난 연기력의 '나탈리 포트만'과 '휴고 위빙'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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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영화 '동감' 컬래버 음원 가창 참여…6일 '개똥벌레' 재해석 음원 발매!
-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이무진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개똥벌레'가 오는 11월 6일 발매를 확정했다. '개똥벌레'는 지난 1987년 발매된 가수 신형원의 곡으로, 발매 이후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무진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2022년표 '개똥벌레'를 완성했으며 듣는 이들이 가사의 의미를 편안하게 느끼고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곡을 재해석했다. 특히 22년 만에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들은 작품의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 곡들로 이뤄진 만큼, 매력적인 이무진의 보컬로 재해석한 '개똥벌레'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무진은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출신 스타 싱어송라이터다. 유니크한 보컬과 기타 실력으로 '신호등', '눈이 오잖아'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이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무진이 가창에 참여한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개똥벌레'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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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영화 '동감' 컬래버 음원 가창 참여…6일 '개똥벌레' 재해석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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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미노이', 영화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 참여…'습관' 리메이크 음원 발매!
- [사진 = 에잇볼 타운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세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미노이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 (Bye Bye)'이 오는 11월 4일 발매된다. '습관 (Bye Bye)'은 밴드 롤러코스터가 지난 1999년 발매한 곡으로, 대중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할 만큼 꾸준히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이끈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 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미노이의 매력적인 음색과 만난 2022년 버전 '습관 (Bye Bye)'이 어떤 곡으로 완성될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미노이는 지난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 (너의 답장을 기다리다가 기분이 안좋아졌어)'으로 데뷔했다.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미노이는 엉뚱한 매력과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빠르게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이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미노이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 (Bye Bye)'은 오는 11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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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미노이', 영화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 참여…'습관' 리메이크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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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 글로벌 영화계 관심↑…해외 영화제에서 줄줄이 초청!
-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정동원의 인생 첫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제작 언파스튜디오 어몽필름)이 런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해외 유명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제38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Warsaw Film Festival)와 제36회 리즈 국제 영화제(Leed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영화 ‘뉴 노멀’이 공식 초청됐다. 앞서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은 겹경사이다. 먼저 ‘뉴 노멀’은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는 폴란드에서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국제영화제작자협회(FIAPF)가 인정한 A급 영화제이다.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세계 영화계의 수작들을 선정해 선보이는 영화제이다.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페스티벌 디렉터 스테판 로딘(Stefan Laudyn)은 “우와! ‘뉴 노멀’ 진짜 잘 만들었어요! 너무 좋아요! 장르가 드라마든 호러든 코미디든 상관없을 만큼, 영화 시작부터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완전히 매료됐습니다.(Bang! The film is so well made! I love it! Very early in the film it became irrelevant is it's a drama, a horror, a comedy, a whatever. I got completely captured by the story, by the characters.)”라는 극찬으로 초청 이유를 전했다. 리즈 국제영화제 측도 “‘뉴 노멀’은 계속되는 놀라움으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잘 짜여진 스토리를 가진 영화로, 매우 기발할 뿐만 아니라 몰입할 수 밖에 없는 강렬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NEW NORMAL is a very inventive and compelling film, with a very well-crafted story that continues to surprise and grip through to the end.)”라며 초청 이유와 함께 먼저 러브콜을 보내와 영화 ‘뉴 노멀’의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리즈 국제영화제는 영국에서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열리고,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작품들만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이창동 감독의 ‘버닝’ 같은 뛰어난 작품들이 리즈 국제영화제를 빛냈다. 이렇듯 영화 ‘뉴 노멀’은 부천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런던 국제영화제,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리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명 영화제들로부터 연이은 찬사와 함께 공식 초청을 받으며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는 높은 몰입감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전세계 영화제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화 ‘뉴 노멀’은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6명의 인물들이 4일 동안 서로 스쳐 지나가며 섬뜩한 공포과 마주하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로, 한끗 다른 서스펜스로 무장한 MZ 세대의 새로운 수난극이다. 정동원은 정범식 감독의 ‘뉴 노멀’로 스크린에 정식 데뷔했으며, 제26회 부천 국제영화제(BIFAN) 개막식과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정동원은 최근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를 발매했다. 이외에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MC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정동원은 가수이자 배우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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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 글로벌 영화계 관심↑…해외 영화제에서 줄줄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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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2' 윤두준, 첫 악역 연기에 호평…탄탄한 연기 스펙트럼 입증!
- '정직한 후보2' 윤두준[사진 = NEW 제공] [동국일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영화 '정직한 후보 2'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다. 윤두준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 2'(감독 장유정)에서 건설사 CEO 강연준 역으로 특별출연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정직한 후보 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영화다. 윤두준이 연기한 강연준은 '정직한 후보2' 전체 이야기의 판을 흔드는 '빌런'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감독과 동료 배우들의 신뢰와 함께 시즌2에 합류한 윤두준은 강연준 캐릭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대표작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와 올해 호평 속에 방송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등에서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성실한 청년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윤두준이 이번 '정직한 후보 2'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것. 극중 강연준은 '영 앤 리치'한 모습으로 등장해 진실이 드러날수록 서늘해지는 눈빛을 선보였다. 전형적이지 않은 '빌런' 강연준의 디테일이 코미디 장르의 톤을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유연하게 연결했다. 이에 '정직한 후보 2'의 반전이 관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약 10년 만의 영화에서 윤두준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윤두준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윤두준은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해 변함없는 축구 실력을 발휘했고, 하이라이트로서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하이라이트 팬콘 - 하이라이트 운동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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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2' 윤두준, 첫 악역 연기에 호평…탄탄한 연기 스펙트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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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 깜짝 공개!…'시선 집중'
- [사진 제공: 마블링이엔엠] [동국일보] 걸그룹 버스터즈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밝혔다. 오늘(4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버스터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춘사국제영화제’의 주관사인 일본 프로모션 기업 측의 초청을 받은 버스터즈 멤버들은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무대에 올라 포토 타임을 가졌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버스터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소월아트홀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스터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버스터즈는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 이후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고장난 시계’ 재편곡 버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문화 교류 축제’ 참석,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 발탁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각종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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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 깜짝 공개!…'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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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퍼블릭 'I Ain't Worried', '탑건: 매버릭' 흥행 힘입어 '차트 승승장구'
-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동국일보] 영화 '탑건: 매버릭'이 국내 누적관객수 67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OST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며 '탑친자(탑건에 미친 사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버설뮤직은 '탑건: 매버릭' OST 중 원리퍼블릭(OneRepublic)의 'I Ain’t Worried'가 지난 26일 기준 애플뮤직 한국 TOP 100 차트 1위, TOP 25 서울, TOP 25 부산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주간 인기곡 차트(Top Songs Weekly Music Chart) 1위, 일간 TOP 50 차트 1위, 일간 바이럴 50 차트 1위를 휩쓸고, 유튜브 뮤직에선 한국 인기곡 TOP 100 9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K-팝이 강세를 보이는 국내 스트리밍 종합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멜론 장르 종합 차트(TOP 100)에서 최고 순위 87위를, 해외 종합 차트에선 6위를 기록했다. 벅스뮤직에서는 일간 팝차트와 주간 팝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플로에서는 해외 팝차트 7위에 안착했다.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는 관객들 사이에서 일명 '해변가 그 노래'로 통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에서 인상깊은 그림과 강렬한 사운드 트랙으로 관객에게 각인된 해변가 장면은 재촬영 결과물이다. 출연자 글렌 파월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해변가 장면) 촬영 후 밀크셰이크와 감자튀김을 먹었고, 모두 맥주를 마셨다"며 "일주일 후 톰 크루즈가 '재촬영을 해야한다'고 말했고 우리 모두 체육관으로 돌아가 밤낮없이 운동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영화가 흥행한다고 해서 반드시 OST가 인기를 얻지는 않는다"며 "영화 장면과 노래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관객의 뇌리에 남아야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처럼 OST도 함께 사랑받는다"고 설명했다. 원리퍼블릭과 함께 이번 OST에 참여한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Hold My Hand'는 영화 엔딩 크레딧에 사용되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탑건: 매버릭'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는 론 발프, 한스 짐머, 해롤드 팔터마이어와 함께 영화 사운드 트랙을 작업하던 중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레이디 가가에게 직접 연락해 곡 작업을 요청했다는 후문. 영화와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 OST는 극장 개봉일에 앞서 5월 27일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발매된 바 있다. 실물 음반은 일부 수량만 수입되어 판매하였으나, 영화 흥행에 힘입어 품귀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유니버설뮤직은 7월 8일 라이선스반을 발매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1급 전투 조종사를 양성하는 훈련 학교인 탑건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투기 비행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음향을 중요시 여기는 관객들 사이에서 돌비 사운드가 구축된 상영관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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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퍼블릭 'I Ain't Worried', '탑건: 매버릭' 흥행 힘입어 '차트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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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상아', 세계 영화제 출품할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女 주인공 확정!
- [사진-(왼쪽부터)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 배우 최상아, 이수성 영화감독] [동국일보] 배우 최상아가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오디션에서 여자 주인공(윤희역)으로 발탁 되었다.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한 이수성 감독은 최상아 배우를 여주인공으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 "차분한 연기와 매력적인 외모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이다"라고 말했다.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던 170cm 53kg의 배우 최상아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이다. 제작자인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아 최근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명품브랜드 대상',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 '명품브랜드 대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명품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브랜드 최야성은 다수의 각종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수 만수에서 수십 만수의 금박 은박 용을 수놓아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띠는 오묘한 조화가 특징으로 천 여명의 유명 연예인들에게 협찬도 했다. 이봄씨어터 극장 ㈜리필름 대표 이수성 영화감독과 한류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공동 제작하는 옴니버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서 배우 최상아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한편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도 제작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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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상아', 세계 영화제 출품할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女 주인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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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6년 만에 '핸썸'으로 스크린 복귀!
- 배우 신현준, 핸썸 [동국일보] 남성적인 강인함과 코믹 연기 모두 가능한 한계가 없는 배우 신현준이 예능보다 더 웃긴, 자칭 자뻑 코미디 영화 '핸썸'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핸썸'의 주연 '노미남'으로 분한 배우 신현준이 6년만에 선보이는 코믹 연기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 코믹 연기의 강자, 믿고 보는 배우 신현준은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데뷔를 하며 일본인 '하야시'역을 맡아 어려운 일본어 대사와 강렬한 눈빛 연기를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는 스타의 자질을 보여줘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사랑하는 미단 공주를 보기 위해 무릎을 꿇고 눈을 하염없이 맞는 '황장군' 역으로 출연한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주연들보다 더 주목을 받으며 단번에 멜로 배우로 떠올랐다. 연이어 '퇴마록', '바람의 아들', '비천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카인과 아벨'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안방과 스크린을 점령하며 신현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믹 영화 '가문의 위기' 시리즈로 코믹함을 강조. 연기, 예능, 센스까지 모두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 그 다음해 '맨발의 기봉이'를 통해 장애우 역할을 맡아 가식 없는 연기를 하면서 어느덧 흥행보증수표라는 자리에도 오르며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영화 '핸썸'으로 6년만에 코믹 연기로 배우 신현준이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핸썸'은 착하고 순한 성격과는 달리 얼굴만 보면 조폭이 더 어울리는 외모로 늘 오해를 산 강력반 형사 '노미남'이 사고로 인해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단 착각에 빠져 아이돌급의 패션 센스와 자신감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근자감에 힘입어 자신을 강력반 에이스로 자칭하며 수사 방해를 하자 강력반 동료들은 잠입수사 핑계를 대고 한적한 미용실로 보내지만, 그 안에서 또다른 사건사고들을 몰고 다니는 과정을 그려내며 유쾌하게 그린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현준만의 연기와 센스가 돋보이는 코믹한 열연은 예능 보다 더 웃기고 코믹한 모습으로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케 한다. 국내 코믹 연기의 강자 신현준이 예능 보다 더 웃기고 코믹한 모습을 선사할 영화 '핸썸'은 오는 7월 개봉되어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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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6년 만에 '핸썸'으로 스크린 복귀!